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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 피해장애인 쉼터 ‘관리 부실 심각’ 강력 질타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 피해장애인 쉼터 ‘관리 부실 심각’ 강력 질타

    서울시의회 신복자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10일 열린 복지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피해장애인 쉼터의 전반적인 관리 부실과 운영 비효율을 강하게 지적하며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5억 6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피해장애인 남성쉼터에서 외벽 균열, 지붕자재 탈락, 창문 추락 위험 등 수십 개의 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36년 된 노후건물을 무리하게 리모델링해 남성쉼터를 이전한 결과”라며 해당 사업을 진행한 복지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장애인용 리프트 설치는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음에도 지난 5월 준공 처리되고, 8월에는 안전검사까지 통과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실제 사용은 9월에서야 가능해졌다. 더구나 안전 스위치 부식 등 추가 하자가 확인되면서 장기 사용이 어려운 상황임도 밝혀졌다. 또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하실조차 아직 복구되지 못하고 있으며, 정원 8명으로 설계된 쉼터가 건물 구조상 실제 거주 가능 인원이 2~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해 “복지실이 기본적인 검증과 감독 책임을 소홀히 한 결과”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신 의원은 “단순 하자 보수를 넘어 시설과 운영 전반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이에 복지실장은 입지 선정의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남성·여성 쉼터 통합 운영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장애인 여성 및 아동쉼터 운영 문제로 이어졌다. 아동쉼터에서는 최근 3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 3건과 아동학대 의심 신고 4건이 발생하는 등 내부 갈등이 반복되고 있으며, 일부 종사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은 대부분의 신고가 무혐의로 종결되었음에도 종사자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그 피해는 결국 아동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하고, 학대를 피해 온 아동이 쉼터에서조차 불안을 겪을 수 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아동쉼터에서 최근 3년간 원장이 세 차례나 교체되며 운영 안정성이 크게 흔들렸고, 야간·주말에 생활지도원 1인이 여러 아동을 단독으로 돌보는 구조가 유지되는 등 안전한 돌봄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장애 아동의 특성을 고려할 때 돌발 상황 대응이 어려운 1인 근무 체계는 매우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회계 관리 부실도 드러났다. 여성쉼터에서는 인건비 기준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한 종사자의 경우 190만원의 미지급금이 발생했고, 이를 수개월 후 한꺼번에 추가 지급하는 등 관리·감독의 허점이 노출됐다. 아동쉼터 역시 월급명세서의 호봉 오기재가 반복되고, 한 종사자의 호봉이 입사 한 달 만에 8호봉에서 16호봉으로 급등하는 사례까지 확인돼 인사 운영의 투명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신 의원은 “해당 직급의 채용 공고 당시, 자격 기준이 최대 12호봉 이하였음을 감안할 때, 한달 새 16호봉으로 변경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복지실의 면밀한 조사를 요구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피해장애인 쉼터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최후의 공간”이라며 “남성쉼터의 부실 리모델링뿐 아니라 여성·아동쉼터의 회계·운영·인력관리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학대피해 장애인이 더 이상 불안한 환경에 방치되지 않도록 서울시는 즉각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작가 데뷔가 현실로’···경콘진, 2025 경기히든작가 작품 8편 출간

    ‘작가 데뷔가 현실로’···경콘진, 2025 경기히든작가 작품 8편 출간

    멘토링부터 출간까지 전 과정 지원…21일 출간기념 북토크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2025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8편이 출간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공모는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소설·수필·그림책 3개 부문 선정작이 출간됐다. 출간작은 소설 분야 ▲브랜뉴 스위밍 클럽 ▲안녕, 코스모 ▲비비안나가 발간됐고 수필 분야는 ▲모래알을 수집하는 시간 ▲삶은 도서관, ▲전방 100미터에 캥거루족이다. 그리고 그림책 분야는 ▲모험주의 ▲날아라 테니스공 등 총 여덟 권이다. 수필 <삶은 도서관>은 출간 직후 인기를 끌며, 2쇄에 들어갔다. 경콘진은 ‘경기히든작가’ 선정 작가들에게 기획·편집·디자인 등 출간 전 과정을 지원했다. 소설 부문은 한지혜·고은규·이은선 작가, 수필 부문은 부희령 작가와 김성신 평론가, 윤동희 대표가 멘토로 함께했고 그림책 부문은 책읽는곰과 문학동네의 그림책 편집자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출간을 기념해 오는 21일 알라딘빌딩 1층 강연장에서 출간기념 북토크가 열린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경기히든작가 공모를 통해 발굴된 신진 작가들이 실제 출간작을 독자 앞에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창작자 지원을 확대해 지역 출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열린세상] 광화문에 심은 느티나무 아홉 그루

    [열린세상] 광화문에 심은 느티나무 아홉 그루

    서울의 중심이자 국가 상징로인 광화문이 또 한 번의 변화를 맞고 있다. 광화문 일대 대형빌딩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전광판이 속속 설치되고 각종 광고가 눈부시게 펼쳐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광화문의 과거는 장검을 든 이순신 장군 동상을 가운데 두고 거대한 중앙분리대 좌우의 넓은 차도, 그리고 거침없이 차들이 내달리는 모습이었다. 이 권위와 속도의 상징은 2009년 중앙에 대규모 광장을 만들고 세종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종대왕 동상을 새로 세우며 열린 소통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후 2022년 세종문화회관 쪽 도로를 광장으로 편입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런데 정부가 이 일대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으로 지정하면서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런던의 피커딜리 서커스 등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이미 코리아나호텔, KT 사옥,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 초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운영 중이고 주변 다른 대형 빌딩들도 외벽에 전광판을 설치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주목하게 되는 건 아직 전광판을 설치하지 않은 교보빌딩이다. 광화문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수려한 외관과 높은 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시저 팰리가 설계한 교보빌딩은 건축가들 사이에서는 오피스빌딩을 넘어서 하나의 예술품으로 평가받는다. 1970년대 후반 지어졌다고는 믿기지 않는 세련된 암갈색 외형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개념도 없던 시기에 도로와 건물의 표고를 같게 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했고, 계단 없는 1층을 만들었다. 최초로 실내 온실을 설치해 동백, 대나무 등 남부 지방의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등 건축학적으로도 매우 뛰어나 건축학도들의 성지로 불린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보빌딩이 쌓아 온 문화적 가치와 의미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세종로와 종로를 따라 심은 느티나무 아홉 그루다. 예로부터 정자나무 또는 동리나무라 불리는 느티나무는 마을 입구에서 외부 사람들을 맞이했을 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의 휴식처나 마을을 지키는 상징이 되었다. 교보생명의 대산 신용호 창립자는 서울 중심에 교보빌딩을 지으며 그 정신을 함께 심었다. 그리고 수익이 나지 않는다며 만류하는 임원들을 설득해 세계 최대 서점 교보문고를 세우고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철학을 실천했다. 또한 35년 전에는 건물 중심에 ‘광화문글판’을 만들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시구 한 편씩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 뜻을 이어받은 신창재 회장은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를 만드는 등 인문주의를 적극 실현했다. 인간과 건축물은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가치를 더해 간다는 믿음 때문이다. 2014년엔 남쪽 교보문고 입구 쪽에 우리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횡보 염상섭의 동상을 이전·설치했다. 벤치에 앉아 두 팔을 벌리고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친근한 작가의 모습은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무렵 방한했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문호 푸시킨의 동상 설치를 제안했는데 이를 뿌리치고 횡보 동상을 설치했다는 뒷이야기는 교보생명이 지향하는 가치를 웅변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얘깃거리들이 차고 넘친다. 그래서 광화문에 교보빌딩이 없었다면 끔찍했을 것이라는 한 건축학자의 말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교보빌딩이 시사하는 바는 건축학적인 의미를 넘어서 예술 문화의 가치는 만들고, 입히고, 가꾸는 축적의 과정임을 보여 주었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디지털전광판 시대를 맞고 있는 광화문이 어떤 풍경이 될지, 그리고 남달리 생명 존중과 인문적 가치 구현에 공들여 온 교보생명의 선택과 교보빌딩의 미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광화문에 처음 느티나무를 심은 맑고 어진 마음을 생각한다. 곽효환 시인·전 한국문학번역원장
  • [사고] 제31회 서울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사고] 제31회 서울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제31회 서울광고대상에서 KT의 ‘K intelligence’ 시리즈가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회는 예선 심사에서 본상 6점, 부문별 최우수상 7점 등 총 13점의 작품과 함께 심사위원 특별상 2개 부문을 선정했다. 수상작과 수상 소감, 심사평은 오는 27일 서울신문 지면에 소개된다. ●심사위원 조병량(심사위원장)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서울신문사 안미현 마케팅본부장, 한준규 마케팅부본부장
  • 본지 유용하 과학전문기자, 과학기자協 공로상

    본지 유용하 과학전문기자, 과학기자協 공로상

    한국과학기자협회는 18일 과학언론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용하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를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로는 김백민 부경대 교수, 김재경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교수, 박기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과학연구소장을 뽑았다. 협회는 이와 함께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김윤미 MBC 기자에게, 하반기 과학취재상을 고재원 매일경제 기자를 포함한 6명에게, 머크의학기사상은 과학동아와 한국일보 엑설런스랩에 안겼다.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자로는 심시보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획협력본부장을 비롯한 7명이 결정됐다.
  • 서초, 탄소중립 우수 지자체로 선정

    서울 서초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이행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기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7~18일 열린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는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고,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43개 광역·기초지자체와 지역 탄소중립지원센터 담당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이행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와 협력기업을 포상했는데 서초구는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간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추진해 온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구는 설명했다. 그동안 서초구는 ‘푸른서초환경실천단 1동1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주민과 상점을 잇는 자원선순환 네트워크 ‘서초탄소제로샵’ 운영, ‘서초 탄소제로 지킴이’, ‘서초 탄소중립 보물찾기’ 등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청정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회담 넘어 수출로… 경주 첫 ‘포스트 APEC’ 공식 행사

    회담 넘어 수출로… 경주 첫 ‘포스트 APEC’ 공식 행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북 경주에서 첫 포스트 APEC 공식 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로컬브랜드페어 2025’(포스터)가 오는 20일부터 사흘 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등에서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로컬 X 인공지능(AI)’를 주제로 열리며, 128개 브랜드·180개 부스가 참여한다. 대만·태국 등 APEC 회원국 국가관이 운영되고, 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4개국 11개 사 바이어단이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경주 천년한우, 이상복명과 등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경주 로컬브랜드 라운지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글로컬 브랜드 콘퍼런스 ▲해외바이어 상담회 ▲로컬브랜드어워즈 ▲IR 피칭(투자자 설명) ‘헬로 스테이지’ ▲테이스티 경주 등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상회의 이후 처음 개방되는 APEC 국제미디어센터를 둘러보는 ‘APEC 성지순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21일 열리는 글로컬 브랜드 콘퍼런스에는 로컬·AI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2일에는 제주도, 소길별하, 수원문화재단 등 6개 기관·단체를 선정해 ‘로컬브랜드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높아진 도시의 국제적 관심을 지역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게 중요하다”며 “경주가 로컬브랜드 기반의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할까… 후보 4명 압축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할까… 후보 4명 압축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숏리스트가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에서는 진옥동(왼쪽) 신한금융 회장을 포함한 3명이 이름을 올렸고, 외부 후보 1명도 최종 경쟁에 참여한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진 회장, 이선훈(가운데)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장과 비공개 외부 후보 1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외부 후보는 본인 요청에 따라 신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경영승계계획과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투명하게 절차를 진행했다”며 “외부 후보와는 별도 간담회를 마련해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 9월 26일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세 차례 논의를 거쳐 후보군을 추렸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신설된 회추위 사무국이 실무를 맡았으며, 후보 검증은 독립성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회추위는 오는 25일 추가 회의에서 후보별 자료 검토와 평판 조회를 이어간다. 12월 4일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에서 개인 발표·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후보 1명을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후보는 전체 이사회 적정성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 AI 기반 건설 도면 분석… ‘정확도 99%’ 원자재 자동 산출[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AI 기반 건설 도면 분석… ‘정확도 99%’ 원자재 자동 산출[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인공지능(AI) 기반의 도면 자동분석을 이용한 자동 적산 기술을 개발한 포비콘이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포비콘은 ‘비전 AI 기반 도면 자동분석 기술’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설 현장에서 적산은 건설비 산출 등을 위해 건설 도면을 보고 건설에 들어가는 원자재의 물량을 산출하는 작업이다. 컴퓨터 보조설계(CAD) 도면을 기반으로 자재 물량을 산출하는 핵심 업무이기도 하다. 기존 적산 업무는 수작업에 의존해 인력 소요가 크고, 산출 기간이 길며, 인적 오류가 빈번했다. 특히 설계 변경이 잦은 프로젝트에서는 매번 새로 계산해야 했고, 한 번 시작하면 4주 이상 소요됐다. 타일 공사, 미장 공사 등 공사 종류별로 75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해 효율성 문제도 심각했다. 사람이 하는 작업이라 산출내역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도 종종 있었다. 포비콘은 CAD 로우 데이터(원자료)를 AI 데이터와 융합한 라이브러리를 자체 개발했다. AI가 도면에서 골조벽, 창문, 습식벽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자재 물량을 계산한다. 기존에 3주 걸리던 작업을 하루 만에 완료할 수 있으며, 도면이 축적될수록 정확도는 99% 수준까지 향상된다. AI에 기반한 포비콘의 ‘오토 적산’은 기존 수작업으로 10시간 걸리는 일을 20분 만에 처리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포비콘은 CAD 도면을 자유롭게 분석해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자체 개발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CAD 도면의 원자료와 AI 엔진 결과를 융합해 밀리미터(㎜) 단위로 정밀하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설립된 포비콘은 창업한 지 2년이 안 됐지만 포스코이앤씨, 우미건설, BS한양 등 대형 종합건설사와 협업하며 기술력을 검증했다. 포스코이앤씨에 오토적산 엔터프라이즈를 납품 중이며 처음에는 85% 수준이던 정확도가 도면 데이터 축적으로 4개월 만에 99%까지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포비콘은 지난 10월 우미건설과 공사비 견적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달 23일 열린 ‘BS그룹 AI 데모데이 2025’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포비콘은 관련 기술 특허 5개를 출원했고, 성남 창업경연대회 최우수상과 국토연구원 주관 부동산서비스 창업 경진대회 국토연구원장상 등을 받았다. 마크앤컴퍼니와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 이 밖에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프로그램 17기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돼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받고 있다. 포비콘은 호반건설과 밀접한 협업을 지속하며 건설 적산 자동화뿐 아니라 설계 검토, 건설정보모델링(BIM) 기반의 데이터 통합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계열사 현장에 포비콘의 기술을 적용해 도면 분석을 통한 자동 적산과 건축 공사비를 예측해 산출하는 ‘개산견적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송중석 포비콘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포비콘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호반그룹과 함께 건설 산업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업 현장 혁신 이끌 14개 기업 선정… 신기술 개발·판로 개척 나선다[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산업 현장 혁신 이끌 14개 기업 선정… 신기술 개발·판로 개척 나선다[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호반그룹이 서울경제진흥원·창업진흥원·솔루엠과 함께 주최한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최종 수상 기업 14개사가 선정됐다. 일곱 번째인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118개 기업이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면 자동 분석과 건축 효율성 향상, 물류 관리, 주거환경 개선 등 산업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제안이 다수였다. 14개 업체는 협업을 통해 혁신 가치를 창출하며 신기술 공동 개발과 판로 개척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수상 기업들은 각각 1000만원에서 4500만원까지 총 2억 7600만원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을 받고 향후 기술 검증, 테스트베드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는다. 수상 기업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2개사), 챌린지상(4개사) 등 8개 기업을 소개한다.
  •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과 좋은 분야는 ‘교육ㆍ보육’최우선 과제는 ‘경제ㆍ일자리’ ‘십중팔구는 만족.’ 서울 강남구는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구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91.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주민 10명 중 9명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특히 정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3.2%나 됐다. 가장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 분야는 교육·보육(23.1%)이 꼽혔다. 또 최우선으로 추진할 분야로는 경제·일자리(30.4%)가 선정됐다. 정책 분야별로는 ‘즐거운 축제 도시’ 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여가·문화시설 확충’ 분야는 ‘매우 만족’ 응답 비율이 32.6%로 가장 높았다. 여가 분야에서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탄천파크골프장과 전국 최대 스포츠클라이밍센터, 세곡체육공원, 시니어센터 신축 등 실용적인 시설 확충이 긍정 평가를 끌어냈다. ‘일자리·경제 활성화’ 정책에서는 강남사랑상품권 할인과 페이백,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소상공인 융자지원 등의 정책이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은 우수 정책으로 27.4%의 선택을 받았다. ‘재건축·재개발 지원’분야에서는 우수 정책으로 조합원·주민 대상 정비사업 교육 확대라는 응답이 40.6%로 가장 높았다.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사업과 관련한 정보 및 자문 제공(34.3%), 조합원 갈등 시 적극 중재(30.1%) 등이 제시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정책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결국 사람의 일상을 바꾸는 힘이라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리서치앤컨설팅그룹이 강남구 거주 18세 이상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 김혜경 여사 고향 반영한 ‘울고 넘는 박달재’ 공연…UAE 국빈 예우

    김혜경 여사 고향 반영한 ‘울고 넘는 박달재’ 공연…UAE 국빈 예우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 등을 함께하면서 UAE가 극진한 예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회담 직후 AI(인공지능), 첨단기술, 과학, 우주, 통상, 지식재산, 의약, 원자력 분야 7건의 협력 문건을 교환했다”며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대통령궁에 들어서자 UAE 측은 21발의 예포를 발사하고 낙타와 말을 도열하며 공군비행시범단의 에어쇼 및 어린이 환영단으로 성대히 맞이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여성들이 흰색 전통 복장에 히잡을 벗고 긴 머리칼을 흔들며 추는 이색적인 춤으로 이 대통령을 환영한 게 주목받았다.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UAE 방문 당시에도 머리칼을 흔들며 추는 이색적인 춤으로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UAE 방문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김 대변인은 “걸프지역 결혼식에서 신부 친구들이 추는 칼리지 댄스를 선보이는 등 최고 수준의 환대가 있었다”며 “왕실과 연방 정부 각료들이 대거 참석해 환영 분위기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국빈 오찬에서 UAE 측은 한국의 바비큐 소스와 UAE의 대추야자 소스를 활용한 쇠고기 요리와 볶은 김치, 한국산 배와 참깨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오찬 공연에서 UAE 측은 ‘울고 넘는 박달재’와 ‘제3한강교’ 등 한국 노래를 연주했다고 한다. 김 대변인은 “울고 넘는 박달재는 영부인의 고향인 충북에 있는 박달재를 소재로 해서 (곡을) 선정했다고 한다”며 “제3한강교는 (무함마드 UAE 대통령이) 확대회담 모두 발언에서 이야기했듯 가교가 한국과 UAE 사이에 아이콘과 같은 의미라 그걸 연주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함마드 대통령은 UAE 초대 대통령이자 부친인 자이드 전 대통령과 한국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자이드 대통령께서 아부다비와 육지를 잇는 무사파라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때 아버지께서는 한국 회사를 선택했다”며 “그 교량이 아부다비와 육지를 이은 것처럼 이제 우리 양국 간을 잇는 교량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을 이어주는 그 다리가 UAE와 한국 간의 협력과 개발의 욕망을 더욱더 채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UAE 측은 아부다비 주요 랜드마크 건물 외벽에 태극기 조명을 점등하는 것으로 이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두바이 현존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대형 태극기 조명이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예우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전투기 호위 그리고 지금 입구에 들어올 때 낙타 부대와 기마 부대, 정말 이 화려한 그리고 엄중한 환영에 대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그리고 아침에 보내주신 식사는 제 아내와 너무 잘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UAE 대통령도 가슴에 손을 얹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에게 답례로 팔콘(매) 조형물을 선물했다. 팔콘은 UAE의 국장과 지폐 등에 쓰이는 상징적 동물이다. 대통령실은 “무함마드 대통령이 평소 매 사냥을 즐긴다는 점도 고려했다”며 “두 나라 지도자의 통찰과 국민을 향한 헌신, 미래로 나아가는 비전을 담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또 무함마드 대통령 배우자 살라마 여사에게는 전통 수공예품으로 나비처럼 예쁘다는 뜻을 지닌 나전칠기함인 ‘높은 나예함’을, 모친 파티마 여사에게는 꽃 모양의 전통 보석공예품인 ‘궁중매영’을 각각 선물로 전했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포항아열대작물연구소 조속 추진 강력 촉구

    서석영 경북도의원, 포항아열대작물연구소 조속 추진 강력 촉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의원(포항)은 지난 14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초 포항시로 최종 선정된 ‘아열대작물연구소’ 건립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포항시를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한 것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러나 서 의원은 “이상기후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아열대작물연구소의 역할이 매우 시급하다”면서 “하루속히 철두철미한 준비를 바탕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철강경기 침체로 포항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시민들의 큰 염원이 담긴 아열대작물연구소가 희망이 되어야 한다”면서 내년부터 부지 매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조영숙 농업기술원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 차원의 아열대작물연구소를 추진하는 만큼 더욱 세밀하고 빠르게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내년도 추경에서 기본계획 및 설계비 등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방 최초 포항아열대작물연구소가 조속히 첫 삽을 뜨고 성공적으로 완공될 때까지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도민의 눈높이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꼼꼼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심의는 불투명, 조직개편은 소통 부재” 문화예술 행정 전반 문제 제기

    이한국 경기도의원 “심의는 불투명, 조직개편은 소통 부재” 문화예술 행정 전반 문제 제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18일(화)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구조의 불합리성과 경기아트센터 조직개편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한국 의원은 “최근 3년간 건축물 미술작품 총 심의건수는 증가했지만 가결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심의 추이를 제시하며 특히, “부결 사유가 예술성 부족, 독창성 부족, 공공성 미흡 등 다소 주관적이고 추상적 판단에 의존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전체 80명의 위원 중 매 회차 10명 내외를 선정해 심의하는 구조에 대해서도 “위원 구성의 성향에 따라 심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예술성과 독창성 평가 기준을 보다 객관화하고 부결 사유도 납득할 수 있도록 공개·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해당 심의와 관련한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공정성·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한국 의원은 경기아트센터의 조직혁신 과정도 문제를 삼으며 “사장님이 강조한 ‘직원 참여·의견 반영’ 기조와 달리 실제 설문조사 참여율은 30%에 불과했다”며 “일반 문항에서는 ‘보통’ 답변이 많았지만 조직체계의 합리성, 의사결정 책임성 등 핵심 항목에서는 70% 이상이 부정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설문조사의 신뢰성 부족을 지적하는 내부 의견도 있었다”며 직원들의 의견이 조직개편에 실제로 반영됐는지 여부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조직개편을 혁신이라 했지만 절차적 정당성과 소통이 부족하면 그것은 혁신이 아니라 혼란일 뿐”이라며 “공공기관은 절차가 흔들리면 신뢰가 무너지고 신뢰가 무너지면 어떤 사업도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 이택수 경기도의원, 자율형 공립고에 자율이 없는 이유

    이택수 경기도의원, 자율형 공립고에 자율이 없는 이유

    전국 자율형 공립고 125교 가운데 경기도에 31교가 선정됐으나, 자율형 사립고에 비해 학생과 교원 선발권 등에 대한 자율권이 학교에 부여되지 않아 일반고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8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과 유보통합준비단 등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교육 경쟁력 제고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미래 교육과정과 진로인성교육을 핵심내용으로 한 경기 자율형 공립고 운영계획을 수립했지만, 대도시와 지역 간 교육격차가 여전하고 일반고와 변별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교원 전문성, 협약, 지역교육 기여도 등 학교 운영 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성과평가를 강화하고 학생과 교원 선발권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2025학년 자율형 공립고 우수사례로 ▲파주 운정고 CLOUDS 프로그램 운영 ▲수원 고색고의 경기대와 ‘전공 ON 동아리캠프’ 운영 ▲성남고 꿈이룸 아카데미 운영 ▲안성여고의 지역과 함께 하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판교고의 지역기업 협약을 통한 미래형 교육과정 ▲양주백석고의 한국과학기술원 릴레이 진로 특강 등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 운영 예정인 고양 백석고의 AI 진로 중심 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모델 구축을 소개했다. 이지명 학교교육정책과장은 “2025년 우수사례를 2026년에 확산시키고 권역별 학교 및 협약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의 공교육 중심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택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작년부터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사업으로 ‘거점중심 공동연계형 한울타리유치원’을 총 81개원 선정해 거점유치원에 300만원, 협력유치원에 100만원씩 예산을 지원했으나, 지역이 화성오산과 김포, 이천, 의정부, 성남, 수원 등 14개 지원청에만 편중된 문제와 법적 지원 근거가 부족해 제도가 지속적으로 정착되지 않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청했다.
  • 이은미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재점검 필요

    이은미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재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지난 14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물을 지적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은 올해 1억 1,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 크리에이터 10팀을 선정하고,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과 가치 등을 주제로 한 3편 이상의 숏폼(Short-form) 영상을 제작·게시하면 최소 8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크리에이터 모집공고 단계에서 사업의 핵심 취지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일부 콘텐츠가 단순 지역 방문·먹방 소개 등에 그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영상의 내용·주제 연계성보다는 조회 수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해, 영상 1편당 최소 267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평가 기준도 적정하지 않다고 문제 삼았다. 조장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올해 5월에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상황에 따른 변화가 있었고, 모집공고에 사업 목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답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에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이 5천만 원 규모로 편성돼 도의회에 제출됐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 16일 경기북부 타운홀미팅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한 희생을 치러 온 경기 북부 지역이 기회의 땅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 북부의 잠재적 가능성과 기회가 크리에이터 사업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 핵심 부서 대대적 점검… 현장 체감형 구조개선 촉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 핵심 부서 대대적 점검… 현장 체감형 구조개선 촉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17일 경제혁신추진단, 경제통상국,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제혁신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의 정체성 혼선과 역할 중복 문제가 핵심으로 지적됐다. 기존 산하기관 업무를 그대로 잇는 형태에서 벗어나, 투자·규제개혁 등 핵심 기능 중심으로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경제통상국·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해서는 재위탁 승인 절차 이행 여부와 펀드 운영의 구조적 불합리성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경상북도근로자복지연수원의 관행적 운영비 편성과 불명확한 회계 처리 문제 등이 불거졌다. 경제혁신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규제개혁의 핵심은 기업이 체감하는 인허가 처리 속도라면서도, 보수적 심의로 대규모 투자가 좌초되는 사례와 중앙부처·기초자치단체 간 책임 떠넘기기를 지적하며 경제혁신추진단에 대해 “개혁의 중심에서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해 허가 가능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기업이 겪는 실질적 규제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과 적극행정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규제 해제는 단일 부서에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경제혁신추진단이 시·군과 협력하는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하 위원은 예산 집행 지연을 지적하며 “110여억 원에 달하는 예산 중 9월 기준 집행률 25%에 그친 것은 과도하게 늦다”라고 우려를 표하고, 연내 집행 가능 여부를 철저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2년간 연구용역 6건의 계약 방식에 있어 일반입찰이 없고 상당수가 ‘협상에 의한 계약’진 점을 지적하며,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투명한 절차를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경제혁신추진단이 신설 조직인 만큼 역할에 맞게 경력·전문성을 갖춘 인력 배치와 조직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규제개혁 실적이 단순 수치로만 제시되고 있다며, 개선이 실제로 도민과 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정성·정량 분석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경제혁신 라운드테이블’이 형식적 논의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논의된 내용이 현장 지원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거버넌스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두 차례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 어떤 구체적 성과가 있었는지, 특히 한·미 관세 이슈와 관련해 대상 기업에 제공된 실질적 지원 사례를 질의하면서 추진 성과를 세밀히 점검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신규 프로젝트의 타당성·투명성 부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서울사무소 설치 계획과 관련해, 위탁동의안 심사 당시 제기된 예산 산출근거 및 성과검증 체계 확립 등이 보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비 5억 원에 대한 구체적인 산출근거 자료가 제시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며, 입찰·위탁 등 추진 상황을 사전에 의회와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황명강 위원은 2026년 국제학술대회가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글로벌 수준의 연사 초청과 전략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선 포럼이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유튜브 등 온라인 중계 강화와 함께 해외 기업 초청을 주문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업무보고서 상 부서의 역할이 과도하게 확장돼 혼선을 초래한다면서, “경제혁신추진단과 기획조정실의 관계가 서로 보조인지 컨트롤타워인지 불분명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규제 컨설팅 등 추진 사업의 상당 부분이 산하기관(경제진흥원·경북TP·경북연구원 등)이 줄곧 맡아오던 업무라며 신설 조직의 고유한 정체성과 핵심 기능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지역활성화투자펀드가 호텔·리조트 등 부동산 개발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성장과는 거리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업 구조가 ‘부동산PF’와 유사한 만큼 투자 실패 시 재정 부담이 전가될 위험성에 대해 우려했다. 이에 따라 재정 노출 한도를 설정하고 손실 부담 기준 등 내부 지침을 명확히 마련한 뒤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경제통상국·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혁 위원은 경제통상국 위탁사업에 대해, 사업 성격별 전문기관이 있음에도 다른 기관에 배정된 사례를 언급하면서 “사업의 위탁기관 선정 기준이 불투명하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민생경제과 위탁사업에 대해 “31건 중 11건이 특정 업체에 집중된 점은 문제가 있다”라며, 위탁의 편중을 해소하기 위한 성과 중심의 위탁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김홍구 위원은 공기관 위탁사업 중 일부가 여전히 ‘집행률 0%’인 점을 지적하며, “위탁사업은 중간 점검과 성과 기반 예산 조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선정 기준의 불명확성, 해외시장개척 사업의 성과 부족 등을 문제로 꼽으며 공모 및 평가의 타당성 강화를 요구했다. 박선하 위원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법정대수를 충족하지 못한 문제뿐 아니라, 현행 기준이 휠체어 슬로프·리프트 차량 중심으로 설계된 한계점을 지적했다. 휠체어를 타지 않은 장애인은 바우처 택시가 더 효율적인 만큼,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법적 지원 의무에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경북도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서는, “100만명에 이르는 신중년에 걸맞은 지원 정책과 예산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이칠구 위원은 시외버스터미널 폐업이 늘면서 서민들의 이동권이 제한되고 열악한 교통 환경에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시군과 협력해 시설 개선과 이용 편의성 보완 방안을 경북도가 주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경제통상국 사업의 96%가 위탁에 의존하는 구조를 비판하며, 위탁 사업 기준 마련, 위탁·직접수행 비율 공개 등 체계적 구조 개편을 요구했다. 임병하 위원은 인구 감소로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겪는 어려움을 언급하며, 부동산 가치 하락과 인건비 급증 등 현실적 위기를 고려한 현장 중심 대응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최태림 위원은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손실보상과 관련해, 5개 시·군이 전면 무료를 시행 중임에도 도비 지원에서 제외된 문제를 지적하면서 “어르신 승객에 대한 지원만이라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적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26년째 운영 중인 ‘실라리안’ 사업이 매출·홍보 성과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전면적 사업 개편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촉구했다. 황명강 위원은 자동차부품산업 이중구조개선 사업에 대해 지원 범위를 협력업체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로드맵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청신도시 시외버스 이용 환경이 열악한 점을 지적하면서, “승객, 버스기사 모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기본 터미널 기능을 갖춘 시설을 확충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손희권 부위원장은 경상북도근로자복지연수원 보조금에 대해 “관행적인 집행과 정산으로 인해 회계 상 보조금과 자부담의 구분이 불분명하고, 나아가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이 의심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근로자복지관 공사 중 발생한 토사 붕괴 사고가 감사자료에서 누락된 점을 문제 삼고,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경제통상국을 포함, 경북도의 과도한 위탁과 수탁 산하기관의 재위탁 문제를 언급하며, 조례에 명시된 도지사의 재위탁 승인 절차가 이행됐는지에 대해 질의하고 정확한 점검을 위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펀드 운영과 관련해, “투자처 선정은 경북도가 하고 경북TP는 사후 관리만 맡는 현 체계는 ‘책임만 있고 권한이 없는 구조’”라고 지적하면서, 경북TP가 투자자(LP)로써 사전 단계부터 참여하는 형태로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
  • 경북 포항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략 인정…국비 10억 7500만원 확보

    경북 포항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략 인정…국비 10억 7500만원 확보

    경북 포항시가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략을 인정받아 국비 10억 7500만원을 확보했다. 18일 포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상위 10%에 속하는 최고 등급(A등급)에 선정돼 국비 10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상업·공공시설 등에 설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비용 부담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지역 수요 반영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포항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과 구체적 추진 전략을 제시해 A등급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에 자부담금을 포함해 총 34억 3900만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단계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296개소(968㎾), 태양열 34개소(388.8㎡), 지열 28개소(490㎾), 연료전지 1개소(6㎾) 등 총 359개소에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시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는 물론, 연간 1.89GWh의 에너지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866t의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효과로, 지역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에너지 비용 절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낙상 방지와 화재 예방을 한번에, 어르신 안전사업 시너지 높여야야 해

    유종상 경기도의원, 낙상 방지와 화재 예방을 한번에, 어르신 안전사업 시너지 높여야야 해

    - 칸막이 없는 복지행정 주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18일(화) 진행된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걷어낸 “어르신 안전 사업의 통합 추진”과 반복되는 행정소송을 줄이기 위한 “감정평가 방식의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도시주택실의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의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이 별개로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문턱 제거와 미끄럼 방지 등 ‘낙상 예방’에, 기후환경에너지국의 사업은 타이머콕 설치 등 ‘화재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두 사업 모두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각각 분리된 안전의 목표를 통합하면 훨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당장 물리적인 사업 통합이 어렵다면, 노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거나, 최소한 부서 간 데이터를 공유해 중복 또는 교차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업 행정을 주문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최근 3년간 토지보상가 결정과 관련해 진행된 소송에 대해 감정평가 방식의 개선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대부분의 소송 결과가 법원의 화해권고(법원 감정평가 수용)로 마무리됐고, 소송에 따른 법률비용은 물론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상승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유사한 소송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겠지만, 수년간 축적된 소송 결과와 법원의 감정평가 보정률 등을 분석하면 충분히 예측 가능한 범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송 결과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초기 감정평가나 보상 협의 단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불필요한 분쟁과 예산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광명시흥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에서 보상 및 이주 대책 등과 관련해 주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법무법인 대륜 미국 법인 SJKP, 시라큐스 대학과 글로벌 법률 교육·연구 협력

    법무법인 대륜 미국 법인 SJKP, 시라큐스 대학과 글로벌 법률 교육·연구 협력

    법무법인 대륜은 미국 현지 법인인 SJKP가 시라큐스 대학 로스쿨과 글로벌 법률 교육, 연구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은 미국 뉴욕주에 있는 시라큐스대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 Terence J. Lau 학장과 Shannon Gardner 부학장 등 시라큐스대 로스쿨 주요 교수진과 SJKP의 박동일 대표, 손동후 미국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시라큐스대는 미국 동부 명문 사학으로, 조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다. 업무협약에 따라 SJKP와 시라큐스 로스쿨은 앞으로 글로벌 법학 교육, 국제 실무 세미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법학교육 등 학술교류 ▲문화·제도 비교를 중심으로 한 공동 세미나 ▲국제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제통상 및 관세 분야에 특화된 공동 세미나 추진, 글로벌 실무 중심의 연구를 중점 협력 분야로 선정했다. 포드 자동차 법률 자문 출신인 Lau 학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SJKP와 시라큐스 로스쿨이 글로벌 통상 이슈와 관세 규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SJKP는 대륜과 함께 시라큐스 로스쿨과의 인재 교류에도 나선다. 대륜은 내년 5월 시라큐스 로스쿨 학생 20여 명을 한국 법무법인 대륜 사무소로 초청하고 대륜 소속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Lau 학장은 “SJKP와의 업무협약은 시라큐스 로스쿨의 교육철학인 실무 중심의 글로벌 법률 교육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는 “대륜은 그동안 한국에서 실무 중심의 법률 서비스를 선도했으며, 시라큐스 로스쿨과의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국제 법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 및 전문가들과 연대하며 한국 법조 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현지법인인 SJKP는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76층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현재 민사, 형사, 가사, 기업 법무, 투자, 국제계약 등 미국 전역의 주요 법률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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