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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 ‘터프쿠키’ 유사성행위 논란…대놓고 19금 ‘충격’

    지코 ‘터프쿠키’ 유사성행위 논란…대놓고 19금 ‘충격’

    지코 ‘터프쿠키’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22)가 공개한 새 싱글앨범 ‘터프쿠키(Tough Cookie)’의 19금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지코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세븐시즌스 유튜브를 통해 신곡 ‘터프쿠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터프쿠키는 ‘아직 날 띠껍게 보는 핫바지들/유감스럽게도 블락비는 각종 차틀 휩쓸고 트로피를 거머쥐었지’ ‘내 경쟁 상댄 딴 데 있어. 방송국엔 Nothing’ 등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지코의 신곡 ‘터프쿠키’ 뮤직비디오에는 앞서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공개됐던 던밀스와 박재범, 로꼬 외에 어글리덕을 비롯한 크루 ‘벅와일즈’의 멤버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코 ‘터프쿠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 터프쿠키, 선정적인데”, “지코 터프쿠키, 어린 애들도 볼텐데”, “지코 터프쿠키,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력 2차 피해 어떻게 막나

    여성가족부와 한국기자협회는 6일 성폭력 사건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도 가이드라인과 실천요강, 사례와 판례, 적절한 표현 예시 등을 담은 ‘성폭력 사건 보도 수첩’을 6일 펴냈다. 잘못된 통념에서 벗어나 피해자 보호를 우선하며 선정적·자극적 보도를 지양하고 신중하게 보도하며 성폭력 예방 및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는 보도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취재할 때 주의사항으로 피해자의 사생활 비밀과 자유를 보호해야 하며, 피해자 및 가족 등 관련자를 인터뷰할 때 신분을 밝히고 사전 동의를 구하는 등 원칙을 지키도록 했다.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할 때 주의사항으로 ▲피해자의 신원 노출 ▲피해자의 피해 상태 상세 보도 ▲사건과 무관한 피해자의 사생활 보도 ▲피해자 측에 책임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보도 ▲가해자의 범행 수법을 자세히 묘사하는 보도 ▲사실 관계가 확인되기 전에 가해자의 일방적 주장을 진실인 것처럼 여과 없이 전달하는 보도 등을 피하도록 했다. 성폭력 범죄의 유형과 관련 법률뿐 아니라 성폭력 범죄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 관념 등도 이해하기 쉽게 일문일답 형식으로 수록했다. 기자협회와 여가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한국언론진흥재단 ‘디지털 광고 환경 변화와 언론사의 대응전략’ 보고서 발간

    한국언론진흥재단 ‘디지털 광고 환경 변화와 언론사의 대응전략’ 보고서 발간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 최민재 연구위원은 ‘디지털 광고 환경 변화와 언론사의 대응전략’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최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언론사, 포털의 뉴스 트래픽 변화 실태와 인터넷 및 모바일 광고시장 변화 상황 등을 다뤘다. 보고서는 또 디지털 광고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디지털 광고 환경의 변화와 언론사 플랫폼의 광고 게재 전략에 대한 평가도 담고 있다. 일반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웹서베이를 통해 디지털 광고에 대한 일반 이용자들의 평가와 선정적 광고와 허위과장 광고와 관련된 평가 연구도 했다. 이 조사결과를 통해 연구자는 모바일 공간을 토함 한 디지털 공간에서 언론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생산 및 유통전략의 혁신도 필요하지만 일반 이용자들과 광고업에 대한 신뢰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너무 야해” 19금 발언 초토화 “오빠를 너무 찾는다” 깜짝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너무 야해” 19금 발언 초토화 “오빠를 너무 찾는다” 깜짝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너무 야해” 19금 발언 초토화 “오빠를 너무 찾는다” 깜짝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박원이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새롭게 해석했다.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피아니스트 김광민, 가수 장기호, 조규찬,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은 11월하면 생각나는 곡으로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꼽으며 “대학시절 ‘그대 내 품에’를 들으면서 노래 가사가 참 야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원은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가사 중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이라는 부분이 다른 노래들보다 은유적 표현으로 쓰인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옥탑 방에서 혼자 살았는데 빌라들이 좀 붙어있었다”면서 “새벽에 바람을 쐬러 잠깐 나가면 바로 옆 빌라에서 음성이 들린다. 아픈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음성들이 뭘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지 모르겠고 오빠를 너무 찾는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그대 내 품에’에) 선정적인 느낌이 가미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정말 웃겨서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네”,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이건 뭐 발언이 장난이 아니네”,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방송이 완전히 19금이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너무 야해” 이유 알고보니 ‘빌라 옆 음성’ 무슨 뜻?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너무 야해” 이유 알고보니 ‘빌라 옆 음성’ 무슨 뜻?

    라디오스타 박원 “유재하 노래 너무 야해” 이유 알고보니 ‘빌라 옆 음성’ 무슨 뜻?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박원이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새롭게 해석했다.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피아니스트 김광민, 가수 장기호, 조규찬,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은 11월하면 생각나는 곡으로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꼽으며 “대학시절 ‘그대 내 품에’를 들으면서 노래 가사가 참 야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원은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가사 중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이라는 부분이 다른 노래들보다 은유적 표현으로 쓰인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옥탑 방에서 혼자 살았는데 빌라들이 좀 붙어있었다”면서 “새벽에 바람을 쐬러 잠깐 나가면 바로 옆 빌라에서 음성이 들린다. 아픈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음성들이 뭘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지 모르겠고 오빠를 너무 찾는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그대 내 품에’에) 선정적인 느낌이 가미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원, 너무 웃겨”, “라디오스타 박원, 장난 아니네”, “라디오스타 박원, 완전히 19금 방송 만들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일베’ 넌, 누구냐

    [커버스토리] ‘일베’ 넌, 누구냐

    지난 9월 6일과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유가족 단식 농성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 등 100여명이 단식투쟁 중인 유가족 앞에서 김밥과 피자를 먹는 ‘폭식투쟁’을 벌였다. 그동안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비하와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세월호 희생자 성적 모욕 등으로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아이디 뒤에서 활개 치는 ‘키보드 워리어(전사)’에 불과했던 일베가 충격적인 행동과 함께 오프라인에 얼굴을 드러낸 것이다. ●키워드 게임·고기 등 대부분 일상 용어 이 같은 반인륜·반사회적 행동에 몰두하는 일베 회원들은 과연 ‘괴물’일까. 서울신문이 24일 빅데이터 시각화 전문업체인 ‘뉴스젤리’와 함께 올 1월부터 지난 15일까지 일간베스트저장소의 ‘일베’(일간베스트) 게시판과 ‘정베’(정치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온 총 11만 8979건의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정치적 관심을 제외하면 점심 메뉴를 고민하고, 인터넷 게임을 즐기며, 입시와 취업을 걱정하는 평범한 10~20대 남성이 주를 이뤘다. ●2008년 광우병 촛불 정국 때 진보 반작용으로 등장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인 ‘대학’(4219회), ‘취업’(982회), ‘면접’(613회), ‘수능’(476번), ‘기업’(475회) 등은 10~20대 남성들의 관심사를 오롯이 반영한다. ‘요리’(1900회)는 물론, 평범한 식재료인 ‘감자’(625회), ‘양파’(608회) 등은 일베 회원들이 요리하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만들’이나 ‘고기’, ‘소스’ 등과 함께 언급됐다. ‘게임’(8479회), ‘월드컵’(2224회), ‘김연아’(1144회), ‘연예인’(923회) 등도 두드러진다. 일베 연구로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김학준씨는 “일베 회원 가운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자취생이나 독신자들이 많고, 스포츠와 게임을 좋아하며 대학 입학과 취업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10~20대 남자들이 주류라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극단 주장에 환호… 더 선정적으로 흘러” 이처럼 또래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일게이’(일베 게시판 이용자)들은 왜 ‘극우’의 표피를 걸치게 된 걸까. 문화인류학자 이길호씨는 “일베는 2008년 광우병 촛불 정국 당시 인터넷 공간에 팽배했던 ‘진보’에 대한 반작용으로 등장했다”며 “진보 커뮤니티와의 ‘전쟁’을 통해 논리를 강화해 나간 면이 있다”고 말했다. 분야별 게시판에서 많은 추천(‘일베로’)을 받은 게시물이 ‘베스트’ 게시판으로 이동되고,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회원 등급이 올라가는 운영 원리가 일게이들의 극단성을 자극한 탓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는 “대형 커뮤니티 회원들은 주목받으려는 욕구가 강한데 일베 회원들은 반윤리적 행동과 극단적 주장으로 인정받는 방식을 택한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커버스토리] ‘극우 요람’도 태초엔 진보였다

    [커버스토리] ‘극우 요람’도 태초엔 진보였다

    정치적 보수성과 극단적 반(反)호남 정서, 막장 유머로 대표되는 B급 문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읽는 ‘3대 코드’다. 역설적으로 일베의 DNA는 진보 성향 사이트였던 ‘디시인사이드’(디시)에서 이식됐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일베 회원들은 대형 이슈가 터질 때마다 혐오 발언을 쏟아내며 이목을 끌었고 하루 이용자가 가장 많은 유머 사이트가 됐다. 일베의 탄생과 성장사를 짚어 봤다. [태동기] 진보와 토론서 승리 ‘여옥대첩’으로 보수화 ‘일베 전선은 디시연방공화국에서 인기 있는 물건들을 훔쳐 와 시작됐다.’ 일베의 탄생과 성장을 그린 웹툰 ‘일베연대기’에 표현됐듯 일베는 사실상 디시가 뿌리다. 1999년 개설된 디지털카메라 정보 사이트 디시는 이후 정치·스포츠·게임을 아우르는 종합 커뮤니티가 됐다. 2004년 3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자 탄핵 무효 시위를 벌이는 등 진보 성향이 두드러졌다. 진보 사이트가 어떻게 보수 사이트의 모태가 됐을까. 결정적으로는 2004년 11월 ‘여옥대첩’이 단초가 됐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소속이던 전여옥 당시 의원이 진보 성향의 디시 정치사회갤러리(정사갤) 이용자들과 토론을 벌여 ‘완승’을 거두자 보수 성향 네티즌들은 ‘대첩’으로 불렀다. 이후 정사갤은 보수화됐다. [변화기] “기아 우승 싫다”…다른팀 팬들 호남 비하 일베의 동력인 ‘지역감정’ 역시 디시의 ‘야구갤러리’(게시판)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일베 연구로 서울대 석사학위를 받은 김학준씨는 “2009년 광주 연고의 기아타이거즈가 우승하면서 기아팬이 들뜨자 이를 거북해한 다른 팀 팬들이 호남을 비하했고, 반호남 정서가 정사갤 등으로 퍼졌다”고 설명했다. 전라도 사람을 ‘홍어’로 낮춰 부르는 문화도 이때 시작됐다. 일베 특유의 B급 문화 역시 디시의 코미디갤러리(코갤)에서 비롯됐다. 일베를 분석해 경희대에서 석사 논문을 쓴 조용신씨는 “디시를 이용하던 악플러들이 코갤에서 활동하며 패드립(패륜드립의 준말·부모 험담 등을 소재로 한 농담)과 신상털기 문화 등을 낳았다”고 말했다. 디시를 주름잡던 극단적 성향의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든 건 2007년이다. 김씨는 “패드립 등이 흔해지자 관리자가 문제가 된 게시물을 예고 없이 삭제했는데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물이 쌓이던 ‘일간 베스트 게시판’에 부적절한 글이 많았다”고 말했다. 디시 이용자 중 일부는 삭제당하기 전 콘텐츠를 옮겨 놓을 대피소의 필요성을 느껴 ‘일베거라지’(ilbegarage·게시물을 대피해 놓는 차고라는 뜻)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 사이트가 2011년 ‘일간 베스트저장소’로 개편됐다. [성장기] 이슈 생산하며 존재감…방문자4000배로 2011년 1월 월간 순 방문자 수는 500명이 채 안 됐다. 하지만 2년 뒤인 2012년 12월 월간 방문자가 211만명까지 치솟았다. 정치·사회 현안이 있을 때마다 민감한 이슈를 생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덕이다. ‘문재인 명품 의자 논란’이 대표적이다. 2012년 11월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의자에 앉아 연설문을 검토하는 모습의 TV 광고가 방영되자 일베에는 ‘700만원이 넘는 미국산 임스 라운지 체어’라는 지적이 올라왔다. 서민적 이미지를 내세웠던 문 후보는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이후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과 5·18 폭동 발언 논란(2013년 5월),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과 국정원 댓글 파문(2013년 6월),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발표(2013년 8월),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2013년 9월) 등 주요 국면마다 혐오 감정과 보수층에 대한 지지를 담은 글이 집중 게재됐다. ‘일탈’도 늘었다. 특히 세월호 참사가 터진 4월 16일부터 지난 8월까지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삭제 조치된 게시물이 172건이나 됐다. 예컨대 “세월호 침몰 때 승객 탈출을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씨에 대해 “홀어머니 모시고 살기 싫어서 단원고 학생들을 순장시켰다”는 게시글 등이 문제가 됐다. 김씨는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천안함 유족보다 세월호 유족들이 더 보상받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베 이용자들의 전형적인 사고 패턴”이라고 말했다. 디시 사이트에서 받아들인 일베 사이트의 ‘작동 원리’는 이용자들의 경쟁을 부추겼다. 조씨는 “더 주목받으려면 더 자극적인 글을 올려야 하는 것이 일베의 생리”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게시판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물은 일간 베스트 게시판으로 이동하고 회원 등급도 올라간다. 극우 색깔을 드러낸 글 외에도 선정적 콘텐츠가 일베에 넘쳐나는 이유다. [쇠퇴기?] ‘폭식 퍼포먼스’ 이후 하락…“힘 떨어질 것” 그렇다면 일베의 미래는 어떨까. ‘폭식 퍼포먼스’ 이후 하락세를 점치는 전문가가 많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는 “폭식 투쟁 등을 계기로 소수 극단주의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등 분화가 일어나면 커뮤니티 힘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한때 유행했던 ‘싸이월드’가 명성을 잃었듯 커뮤니티에도 생로병사가 있다”며 “기본적으로 ‘유머’를 기반으로 한 일베에서 ‘재미없다’는 얘기가 나오면 하향세가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커버스토리] “월북하면 100억” 달콤한 유혹… ‘USB에 한국 가요’ 문화적 충격

    [커버스토리] “월북하면 100억” 달콤한 유혹… ‘USB에 한국 가요’ 문화적 충격

    남북한이 살포해 온 전단의 내용물은 시대적 상황 변화와 궤를 같이해 왔다. 전단 살포의 목적은 물리적인 전투를 직접 벌이지 않고 상대 집단의 가치체계에 혼란을 야기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전단은 당시의 정치·경제·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해 왔다. ●남북 가치체계 혼란 야기 ‘조용한 전쟁’ 전쟁 중에는 항공기로 적지에 살포하는 전단이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다. 1950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미 8군사령부와 극동사령부가 뿌린 대북 전단은 24억 6000만장이 넘는다. 우리 군이 뿌린 대북 전단까지 합하면 40억장이 넘는다는 추산도 있다.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월에는 한 달간 1억 5000만장의 전단이 살포되기도 했다. 북한 측도 3억장을 살포하며 대응했다. 양측 모두 귀순을 유도하며 추위와 배고픔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이 주를 이뤘다. 국군이 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대로 살포한 삐라에는 “중공군이 좋은 무기는 자기네가 차지하고 못쓸 무기만 북한군에 넘겨 주고 있다”며 북·중 혈맹 관계를 이간질하는 내용이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김일성-마오쩌둥(毛澤東)으로 연결되는 북·중 관계는 항일투쟁의 동지로 혈맹 이상으로 여겨졌다. 유엔군 총사령관 명의로 북한군에 살포한 삐라도 귀순을 유도하는 ‘안전보장증명서’가 대표적이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 된 이 증서는 이 종이를 가지고 항복하면 무조건 항복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다. 북한은 6·25 전쟁에 참전한 미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는 미군의 모습을 그린 삐라를 제작해 대응했다. 사기를 떨어뜨리고 미군들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사랑하는 어머니께’(Dear Mom)로 시작하는 편지의 내용을 어머니가 읽고 있는 내용도 있었다. 우리 군 장병 가운데 북한에 투항한 병사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내용도 많았다. 6·25 전쟁이 끝난 직후 남북한의 삐라전쟁은 경제발전상을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북한이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던 1950~1960년대는 대남 공세가 거셌고 혼란한 시대상을 틈타 실제 월북한 인사도 많을 정도로 남한 정부는 수세에 몰렸다. 북한은 1960년대와 1970년대 김일성 주석의 우상화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민중 위주의 나라’, ‘치료비·공해 없는 민중이 살기 좋은 세상’ 등의 내용이 적힌 삐라를 살포했다. 특히 1960년대까지 평양의 빌딩과 가정집을 전단에 담아 월북하면 아파트까지 주겠다고 제의했다. 하지만 남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12달러로 북한(194달러)을 앞지른 1969년 이후 상황이 바뀌게 된다. 1970~1980년대 체제 경쟁에서 점차 밀리게 된 북한에서 넘어온 삐라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여성편력 등을 거론하며 모욕하는 내용이 많았다. 1980~1990년대에 와서는 의거월북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대학 교육까지 무료로 시켜 주는 동시에 생활보장금으로 최고 3억원, 상금으로 100억원이 넘는 돈을 준다는 과장된 내용도 나왔다. 남한은 1970년대 서울에서 가장 높던 삼일빌딩(31층)을 내세웠다. 1980년대에 와서는 국산 자동차의 세계 수출이나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소 등 경제 발전상을 과시했다. ●1970년대 말부터 ‘풍선 대북전단’ 요즘처럼 풍선에 싣고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모습은 1970년대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앙정보부(국가정보원의 전신)가 심리전을 기획하면서 타이완 국민당 정부가 풍선에 식료품을 실어 중국 본토에 보내는 사례를 본뜬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북한제 ‘천리마 라디오’와 같은 모양의 라디오를 만들어 대북 전단 풍선에 실어 보냈다. 대북 전단 풍선에 다는 타이머 역시 타이완 정부가 가르쳐 준 것으로 전한다. 정부는 당시 이에 대한 보답으로 타이완이 계절풍을 이용해 중국 둥성 쪽에 전단을 보낼 수 있도록 전북 부안에 임시 기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남한은 1980년대부터는 유명 연예인 사진을 전단에 넣고 월남을 유도하기도 했다. 또 선정적인 여자 모델 사진과 함께 귀순을 유도하고 월남할 때의 보상금과 혜택의 범위를 기재했다. 1990년대 중반 탈북한 정모씨에 따르면 당시 남한 정부는 삐라와 함께 옷 양말, 통조림, 1㎏짜리 봉지쌀, 여자 속옷, 시계 등을 비닐로 포장해 살포하기도 했다. ●北, 배용준·이승연 사진 넣어 대남전단 북한도 1990년대 이후부터 남측 유명 연예인들이 등장한 삐라로 관심을 끌고자 했다. 당시 유명세를 탄 배용준이나 이승연의 사진에 ‘민족의 제일 자랑 김정일 장군 만세!’라는 문구를 넣어 이들이 북한을 찬양하는 것처럼 디자인한 것이다. 북한의 대남 전단 공세는 김대중 정부가 대북 포용정책과 남북정상회담을 실시하던 2000년대 초에도 지속됐지만 남북한이 2004년 심리전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주춤해졌다. 북한은 대신 인터넷을 통한 선전 선동으로 방향을 바꿨다. 노동당 통일전선부의 ‘우리 민족끼리’ 사이트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2010년 천안함 사건에 따른 5·24 대북 제재 조치로 심리전이 재개됐고, 북한은 지난해 연평도와 백령도 등 접경 지역에 한국군의 전투의지를 꺾는 내용의 전단을 살포하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정부 대신 탈북자 출신 민간단체들이 대북 전단 살포에 나섰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의 치부를 겨냥한 삐라 살포는 북한 체제에 위협이 됐다. 이들은 김씨 정권이 수입하는 프랑스 코냑, 종마, 명품 가방, 시계와 유아용품 등 사치품을 부각시켰다. 특히 김정일의 여성편력 등 문란한 사생활 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북한이 ‘상호비방’ 중지를 요구하고 나선 계기로 평가된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의 대북 민간단체들이 지난 10일 경기 파주시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풍선에 매달아 띄운 전단에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 사진과 함께 “우리 탈북자들은 북조선 인민해방과 민주화를 위해 김정은 3대 세습을 끝내기 위한 자유민주통일의 전선으로 달려간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김정은 일가 가계도 실린 대북전단도 특히 최근 대북 민간단체들은 전단에 보통 1달러짜리 지폐나 USB 등도 같이 넣어 보낸다. USB에 담긴 한국 드라마나 영화, 가요 등을 통해 문화적 충격을 주기 위한 것이다. 최근 북한이 전단 살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일가의 가계도가 실렸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 제1위원장의 생모 고영희의 부친은 제주도 출신의 재일교포로 조총련의 동포 귀국 사업에 따라 북한에 들어간 인물이다. 북한에서 재일교포들은 항일혁명과 6·25전쟁 후 재건을 이룩한 주류 사회와 달리 기회주의자로 평가된다. 북한 당국이 순수혈통으로 권위를 내세우는 ‘백두혈통’이 알고 보니 제주도 출신 재일교포 후손이라는 내용은 김 제1위원장의 권위를 손상시킬 수밖에 없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레슬러 헐크 호건 아들, 누드사진 해킹…첫 男피해자

    레슬러 헐크 호건 아들, 누드사진 해킹…첫 男피해자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유출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희생자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팝스타 리한나와 케이트 업톤 등 여성 스타 피해자들이 이어졌던 반면, 이번 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의 피해자 중에는 최초로 남성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의 아들 닉 호건(24)이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 해킹 피해자 중 남성 피해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유출된 개인 사진 안에는 닉 호건의 나체 사진 수 장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닉 호건 측은 곧장 공식 발표를 통해 “유출된 이미지 모두가 내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나섰지만, 여기에는 고등학생 시절 여성들 다수와 옷을 입지 않은 채 선정적인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 등이 포함돼 있어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닉 호건은 할리우드에서도 이미 ‘사고뭉치’로 유명세를 치러왔다. 헐크 호건의 전 아내인 린다 호건의 아들인 닉은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자동차를 몰고 나갔다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교도소 신세를 지기도 했다. 한편 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미국에서는 스포츠 스타를 포함한 100여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 일반인 사이에서도 이미 피해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이들은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곤경 처한 강아지 구하려 ‘스트립쇼’ 하는 미모 여성

    곤경 처한 강아지 구하려 ‘스트립쇼’ 하는 미모 여성

    금발에 섹시한 외모를 소유한 나디네 숄츠(25)라는 미모의 독일여성이 곤경에 처한 강아지를 돕기 위해 ‘특별한 모금행사’를 착안해 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좋은 목적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옷을 벗고 스트립쇼를 추기로 결정한 것. 뒤셀도르프에 거주하는 애견인인 나디네 숄츠는 한 인터넷 동영상을 본 후 충격을 받았다. 해당 동영상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불에 붙어 베란다에서 내동댕이쳐진 후 쓰레기장에 쳐박혀 있는 끔찍한 광경을 접한 것. 그 모습에 크게 상심한 그녀는 강아지 구하기를 취미 겸 그녀 인생의 목표로 삼기로 결심하고, 독특한 프로젝트 ‘견공을 위한 춤’(Dance4Dogs)을 열어 기부금을 받기로 한 것이다. 오는 10월부터 그녀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나뎨쉬다란 이름으로 스트립쇼를 춘다. 파티를 개최해 랩댄스와 스트립쇼를 선보이며 곤경에 처한 강아지를 위한 기부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은 기부금으로 그녀는 스페인과 세르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등지에 곤경에 처해있는 강아지들을 사들일 생각이다. 그녀는 가족들에게 그녀의 꿈을 알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구호단체와 접촉도 가졌다. “이 행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1,000 여건 이상의 행사부탁을 받았다”고 몸에 문신을 한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기부를 하고자 하는 남자들이 그녀의 나체와 에로틱 몸짓 이상을 즐길 것인지에 대한 세간의 호기심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말한다. “이 행사엔 스트립쇼 이상의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다. 좋은 목적을 위한 에로틱 쇼에 참가하여 기부금을 낸 사람들은 세금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숄츠는 강변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선의의 적이라 할지라도 선정적 누드 스트립쇼와 모금운동이 정당화될 수 있는 지에 대한 논란이 거센 것도 사실. 그녀는 이 행사를 위해 이미 나이트클럽에서 소위 ‘봉춤’ 강습까지 받으며 맹훈중이다. 그녀는 현재 주인들에 의해 버려진 강아지 다섯 마리와 살고 있다. 숄츠의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앞으로 그녀의 집은 훨씬 더 많은 강아지들로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나뎨쉬다 숄츠(페이스북) 최필준 독일 통신원 pjchoe@hanmail.net
  • 속옷차림 서비스? 항공사 ‘선정적 홍보’ 논란

    속옷차림 서비스? 항공사 ‘선정적 홍보’ 논란

    한 베트남 항공사가 속옷차림의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모델들을 이용, 홍보자료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베트남 저가 항공사 베트젯 에어(VietJet Air)가 공개한 빨간색 속옷차림의 여성모델 사진이 스튜어디스를 성 상품화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고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최근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베트젯 에어(VietJet Air)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눈에 봐도 속옷을 연상시키는 선정적 차림을 한 두 여성모델이 항공기 안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헐벗은 것과 다름없는 모델들의 의상도 문제지만 마치 고객(특히 남성고객)을 유혹하는 것 같은 섹시한 포즈와 눈빛은 항공사의 의도가 선정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은 강한 의심을 품게 한다. 특히 이 여성들은 머리에 해당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이 착용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더욱 스튜어디스를 성 상품화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우측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은 베트남의 유명 속옷모델 응옥 탄(Ngoc Trinh)으로 지난 18일, 이 사진을 직접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모델의 유명세와 선정성 논란을 일부러 일으켜 홍보효과를 얻으려는 항공사의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직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이자 여성 승무원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헤더 풀은 트위터를 통해 “란제리 모델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베트젯 에어는 부끄러움을 느껴야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베트젯 에어(VietJet Air)는 이런 성 상품화 논란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베트젯 에어(VietJet Air) 측은 “이 사진은 공식 홍보 사진도 아니고 실제로 사용할지 안할지 결정도 안 된 상황”이라며 “홍보를 위한 계략이라는 말도 있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화보] 제니퍼 로페즈, “침대 잡은 채 엉덩이 쑥 빼고...도발적 포즈에 관객들은...”

    [화보] 제니퍼 로페즈, “침대 잡은 채 엉덩이 쑥 빼고...도발적 포즈에 관객들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팝가수이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45)의 싱가포르 공연은 화끈을 뛰어넘어 선정적이다. 일각에서는 “민망하다”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로페즈는 관객들의 정신을 쏙 빼놨다. 로페즈는 이날 파당에 위치한 ‘싱가포르항공 그랜드 프릭스(Singapore Airlines Grand Prix)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특히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에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 조명도 분위기를 맞췄다. 더욱이 소품으로 ‘침대’를 활용했다. 침대에 누워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로페즈는 지난 18일 새 앨범 타이틀곡 ‘부티’(Boot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니퍼 로페즈, 싱가포르 공연서 “과감하고 화끈한 섹시 퍼포먼스로 정신 빼놔...”

    제니퍼 로페즈, 싱가포르 공연서 “과감하고 화끈한 섹시 퍼포먼스로 정신 빼놔...”

    미국 팝가수이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45)가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한마디로 “정신을 쏙 빼는” 화끈한 공연을 펼쳤다. 로페즈는 이날 파당에 위치한 ‘싱가포르항공 그랜드 프릭스(Singapore Airlines Grand Prix)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특히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에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 조명도 분위기를 맞췄다. 로페즈는 지난 18일 새 앨범 타이틀곡 ‘부티’(Boot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니퍼 로페즈, 쭈그려 앉아 기타리스트 다리 쪽에 팔 뻗어... “공연치고는 너무...”

    제니퍼 로페즈, 쭈그려 앉아 기타리스트 다리 쪽에 팔 뻗어... “공연치고는 너무...”

    미국 팝가수이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45)가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한마디로 “정신을 쏙 빼는” 화끈한 공연을 펼쳤다. 로페즈는 이날 파당에 위치한 ‘싱가포르항공 그랜드 프릭스(Singapore Airlines Grand Prix)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특히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에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 조명도 분위기를 맞췄다. 로페즈는 지난 18일 새 앨범 타이틀곡 ‘부티’(Boot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니퍼 로페즈, “과감, 화끈, 파격, 섹시, 선정 퍼포먼스...침대 위에서...”

    제니퍼 로페즈, “과감, 화끈, 파격, 섹시, 선정 퍼포먼스...침대 위에서...”

    미국 팝가수이자 배우 제니퍼 로페즈(45)가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한마디로 “정신을 쏙 빼는” 화끈한 공연을 펼쳤다. 로페즈는 이날 파당에 위치한 ‘싱가포르항공 그랜드 프릭스(Singapore Airlines Grand Prix)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특히 섹시하고 과감한 의상에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 조명도 분위기를 맞췄다. 로페즈는 지난 18일 새 앨범 타이틀곡 ‘부티’(Boot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英항공사 기장, 10대 소년들과 음란행위 적발

    英항공사 기장, 10대 소년들과 음란행위 적발

    영국 항공 기장이 장거리 비행 도중 미성년 소년들과 음란한 행위를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항공 소속 기장인 바틀 프레어(50)는 수년 간 비행 차 들른 인도에서 12~14세로 추정되는 소년들을 자신의 호텔에 불러 성추행 및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소년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비행 스케줄을 변경하기도 했으며, 소년과 만날 때마나 거액의 용돈과 아이폰 등 고가의 선물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소년에게 수차례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프레어는 2011년에도 비행 차 들른 태국에서 불법 아동음란동영상을 다운로드 하고 미성년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최근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 및 집에 보관 중이던 노트북에서 미성년자를 만나기 위한 장소를 물색한 흔적과 10대 초반의 인도 소년 3명과 주고받은 선정적인 문자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발견했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영국항공 기장이 기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시간에 어린 소년들을 만나 불건전한 관계를 맺었다”면서 “이 같은 사건은 프레어가 비행 차 잠시 들른 지역의 호텔에 가명으로 투숙한 정황을 포착한 뒤 조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30년 전 그가 20대 무렵부터 남자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저질러 왔다는 주장과 증인을 확보했다. 피해자 중 한명은 이미 20대가 됐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어는 “남자 아이들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 비디오를 구입한 것은 맞지만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순수한 의도였다”며 아동성범죄와 관련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베트남 항공사 야한 ‘속옷차림 스튜어디스’ 논란

    [포토] 베트남 항공사 야한 ‘속옷차림 스튜어디스’ 논란

    한 베트남 항공사가 속옷차림의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모델들을 이용, 홍보자료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베트남 저가 항공사 베트젯 에어(VietJet Air)가 공개한 빨간색 속옷차림의 여성모델 사진이 스튜어디스를 성 상품화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고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최근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베트젯 에어(VietJet Air)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눈에 봐도 속옷을 연상시키는 선정적 차림을 한 두 여성모델이 항공기 안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헐벗은 것과 다름없는 모델들의 의상도 문제지만 마치 고객(특히 남성고객)을 유혹하는 것 같은 섹시한 포즈와 눈빛은 항공사의 의도가 선정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은 강한 의심을 품게 한다. 특히 이 여성들은 머리에 해당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이 착용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더욱 스튜어디스를 성 상품화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 우측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성은 베트남의 유명 속옷모델 응옥 탄(Ngoc Trinh)으로 지난 18일, 이 사진을 직접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모델의 유명세와 선정성 논란을 일부러 일으켜 홍보효과를 얻으려는 항공사의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직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이자 여성 승무원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헤더 풀은 트위터를 통해 “란제리 모델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는 베트젯 에어는 부끄러움을 느껴야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베트젯 에어(VietJet Air)는 이런 성 상품화 논란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베트젯 에어(VietJet Air) 측은 “이 사진은 공식 홍보 사진도 아니고 실제로 사용할지 안할지 결정도 안 된 상황”이라며 “홍보를 위한 계략이라는 말도 있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슬람 국가(IS),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이슬람 국가(IS),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 가 유명 비디오게임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이집트 언론은 IS가 무자헤딘(이슬람 전사)들의 사기를 북돋는 동시에 어린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그랜드 테프트 오토 5’(Grand Theft Auto 5, 이하 GTA5)를 본 따 만든 유사한 게임을 이용한다고 보도했다. GTA5 비디오게임은 업계 내에서 ‘폭력게임의 대명사’라고 부를 정도로 폭력성이 짙다. 싸움이나 방화, 강도, 매춘 등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모두 담겨있어 국내에 한글판이 런칭될 당시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IS는 훈련에 쓰는 비디오게임 영상의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는데, 게임 유저는 미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을 무차별 공격해 살해하고 차를 폭파시키는 등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이 잇달아 등장한다. 대부분의 장면이 GTA와 매우 유사하다. 게임을 하는 내내 상단에는 IS 로고가 보여지며, 게임 말미에는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흘러나온다. IS측은 “어린이 또는 청소년 테러리스트들이 서구세력과 대항해 어떻게 싸우는지 알게 해주고 사기를 북돋아 주는데에 이 게임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 테러 단체가 실제로 이 게임을 훈련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 대외적 과시와 협박을 위해 트레일러(예고편)만 공개한 것에 불과하다고 추측하고 있다. 러시아 영자신문인 러시아 투데이(RT)는 “이 게임의 예고편만 존재할 뿐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각) IS를 상대로 한 공습을 시작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발표한 이메일 성명에서 “미군과 파트너 국가 군대가 시리아에 있는 IS를 겨냥해 전투기와 폭격기, 미사일 등을 동원한 첫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IS(이슬람국가),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IS(이슬람국가), 게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 훈련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 가 유명 비디오게임을 이용해 어린이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이집트 언론은 IS가 무자헤딘(이슬람 전사)들의 사기를 북돋는 동시에 어린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그랜드 테프트 오토 5’(Grand Theft Auto 5, 이하 GTA5)를 본 따 만든 유사한 게임을 이용한다고 보도했다. GTA5 비디오게임은 업계 내에서 ‘폭력게임의 대명사’라고 부를 정도로 폭력성이 짙다. 싸움이나 방화, 강도, 매춘 등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모두 담겨있어 국내에 한글판이 런칭될 당시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IS는 훈련에 쓰는 비디오게임 영상의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는데, 게임 유저는 미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을 무차별 공격해 살해하고 차를 폭파시키는 등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장면이 잇달아 등장한다. 대부분의 장면이 GTA와 매우 유사하다. 게임을 하는 내내 상단에는 IS 로고가 보여지며, 게임 말미에는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흘러나온다. IS측은 “어린이 또는 청소년 테러리스트들이 서구세력과 대항해 어떻게 싸우는지 알게 해주고 사기를 북돋아 주는데에 이 게임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 테러 단체가 실제로 이 게임을 훈련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 대외적 과시와 협박을 위해 트레일러(예고편)만 공개한 것에 불과하다고 추측하고 있다. 러시아 영자신문인 러시아 투데이(RT)는 “이 게임의 예고편만 존재할 뿐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게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각) IS를 상대로 한 공습을 시작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발표한 이메일 성명에서 “미군과 파트너 국가 군대가 시리아에 있는 IS를 겨냥해 전투기와 폭격기, 미사일 등을 동원한 첫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무엇이 문제인가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무엇이 문제인가

    ‘저는 창살 없는 감옥에 삽니다. 저는 365일 근무예요. 휴일은 없어요. 아파서 하루 쉬면 그날 매상 차이를 제가 내야 해요.’ ‘하루에 한두 번은 손님들의 폭력으로 멍들어요.’ ‘업주가 반을, 또 마담이 반을 가져가요.’ ‘아파도 병원도 못 가게 하고 비싼 주사 이모만 다녀가요.’ ‘업소에 같이 일하는 여성들끼리 연대보증채무자로 강제로 묶여 있어요.’ ‘섬으로 팔아버린다고 협박해서 무서워요.’ (탈성매매여성 수기집 ‘축하해’) ‘2000. 6. 29. 너무너무 우울한 하루다. 이곳에 온 지 오늘로 두 달째. 이제 정말 집에 가고 싶다. 눈물이 마구 흐른다. 거울 속에 내가 형편없어 보인다. 항상 거울을 보며 묻는다. 너 지금 여기 왜 있니? 빨리 집으로 가야지…. 잠들기가 싫다. 눈뜨기도 싫다. 말하기는 더 싫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지금 이 고통을 받고 있는지…. 하느님 저에게 단 한 번의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성실하게 옛일들을 뉘우치며 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산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줄은 알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이러다 삶의 의미조차 잃어버릴까 두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새롭게 살겠습니다.’(군산 성매매업소 화재 희생자 임○○양의 일기) ●성매매 여성 유입연령 18세 이하가 91% 2000년과 2002년 전북 군산 대명동과 개복동 성매매업소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 성매매 여성 5명과 14명이 각각 희생됐다. 이를 계기로 성매매산업 해체 운동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성매매방지기획단이 국무총리 산하에 2003년 구성되고 성매매방지관련법이 2004년 제정 시행됐다. 성매매는 불법이고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행위자는 처벌되고, 청소년 대상 성매매는 제안이나 유인만 해도 처벌된다. 인신매매나 선불금 등 위계 위력에 의해 성매매를 강요당한 사람은 성매매 피해자로 인정돼 처벌받지 않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성매매 피해 여성 중 80%는 폭력을 당하고, 68%는 자살을 시도하며, 59%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한다. 여성의 성매매 유입연령은 18세 이하가 91%다. 2007년 ‘전국성매매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매매업소는 4만 6000여곳, 성매매 여성수 26만여명, 연간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 규모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2009년 성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성구매 경험 비율은 45.8%이며, 기혼 47.4%, 미혼 47.5%이다. 주요 성구매 경로는 룸살롱 42.9%, 안마시술소 41.1%, 단란주점 32.5% 순이다. ●성매매 집결지 없애려는 의지 필요 여가부는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성매매방지 공감대 확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재련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콩나물이나 물건과 달리 사람의 성(性)은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데 대한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2013년 성매매실태조사에서 신·변종 성매매 업소의 다양화 및 증가, 집결지 유지 등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면서 “의사 자격증을 갖추지 않은 젊은 여성들이 선정적인 옷을 입고 1시간 동안 귀청소를 하는 것은 의료법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인 만큼 적극 처벌해 왜곡된 성적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매매집결지가 존재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암묵적으로 성매매를 해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는 셈이기 때문에 집결지를 없애려는 의지가 필요하며 강원 춘천의 지역사회 대화를 통해 자진 폐쇄한 사례가 확산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성매매가 4대 사회악에서 제외된 것을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단란주점·룸살롱 등 단속 사각지대 원민경 법무법인 원 변호사는 10년 동안 시행돼 온 성매매처벌법이 검찰에서 구약식 신청 형태로 법원의 관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거나, 사법부에서 검찰의 구약식 신청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형사재판에 회부된 성매매알선 등 범죄에 대해 대부분 실형선고를 하지 않거나 성매매알선 등 행위를 효과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몰수·추징규정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정재원 국민대 교수는 “성매매는 ‘화폐에 의한 강간’이며, 신·변종업소와 해외성매매 증가도 문제지만 이보다는 기존의 성매매 온상인 룸살롱과 단란주점을 통한 성매매가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 더 큰 문제”라면서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한국 성매매의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룸살롱, 단란주점 등 일반유흥주점 성매매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성접대 문화 공식 폐지 선언 등 ‘성매매 카르텔’을 해체하는 사회 운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변신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는 “우리나라 남성들의 성매매 일상화는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특히 10대 범죄의 온상인 청소년 가출 패밀리 안에서 또래 포주가 10대 여성을 성매매시키고 착취하는 행위가 자행되는데도 성매매가 성행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2011년 이후 지역별 성폭력·성매매 발생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폭력 사건이 많은 지역에서 성매매도 많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성매매가 성폭력 예방 효과가 있다는 일각의 속설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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