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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폭력예방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폭력예방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법률 및 가정학습 지원 등 폭넓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뿐만이 아니라 지난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에서도 학교폭력 대응 체계의 부실함을 지적, 피해 학생을 위한 지원 강화를 촉구하고자 교육감을 상대로 시정 질문을 진행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과 피해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최 의원은 “매년 학교폭력 건수는 증가하고 피해 학생의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학교폭력 조치 결정 이후에도 피해 학생의 고통과 어려움은 줄어들기는커녕 더 가중되고 있으므로 피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조례개정 배경을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피해 학생이 받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적극적으로 치유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변호사 선임, 법률 자문 등 법률 지원과 학교폭력으로 인한 결석 등에 따른 학습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가정학습 지원 근거 등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개정 내용을 설명했다. 해당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서울시로 이송되어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공포될 예정이다.
  • 윤 대통령, 김동철 한전 사장 임명… 62년 첫 정치인 사장

    윤 대통령, 김동철 한전 사장 임명… 62년 첫 정치인 사장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한국전력공사 신임 사장에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 의원을 임명했다. 김 사장은 한전 출범 62년 역사상 첫 정치인 출신이다. 윤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한전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 후보로 단수 추천된 김 전 의원 선임안을 상정·의결했다. 김 신임 사장은 4선 중진 의원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산업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정계에 입문해 광주 광산구에서 내리 4선을 지냈다. 2016년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2015년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는 바른미래당과 국민의당에서 원내대표 등을 맡았다. 김 신임 사장 앞에는 ‘경영 정상화’와 ‘전기요금 현실화’라는 과제가 놓여있다. 한전은 현재 200조원의 부채 해소가 숙제다. 한전은 지난 5월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통해 3년간 25조원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겠다는 자구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부채 해소의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라는 평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기요금 인상이지만, 정부의 ‘선(先) 구조조정 후(後) 요금조정’ 기류가 뚜렷한 만큼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이 우선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때 광범위하게 발생한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 관련 감사·수사로 어수선한 조직을 정비하는 것도 숙제다.
  • LG화학, 동반성장 5대 전략 선정·추진… 협력사 경쟁력 제고

    LG화학, 동반성장 5대 전략 선정·추진… 협력사 경쟁력 제고

    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ESG 경영지원 활동 ▲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 및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하고 협업 과정에서 협력회사에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 선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내부 감독시스템 구축 등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서는 2023년 기준 총 2061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1061억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인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운영자금을 돕고, 신한은행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ESG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소재 개발 등 협력회사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ESG 경영지원 활동도 한다. LG화학은 예산·인력이 부족한 중소 협력회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투자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ESG 전문교육 및 컨설팅, 평가 체계 구축 지원 등 종합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개선이 필요한 아이템을 지원하여 협력회사가 ESG 경영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을 보면 협력사가 장기적으로 자생력을 확보해 글로벌 수준의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에 기술 지원 및 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한다. LG화학 기술연구원과 테크센터에서는 연간 약 1만건의 각종 분석·시험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해 테스트 장비가 부족한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있으며, 협력회사와 공동 분석평가 및 분석 교류회 등을 실시해 공동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기술지킴 서비스, 기술임치제, 공동특허출원 등 협력회사의 기술 및 정보 보호 역량 수준 강화를 위한 종합적 기술 보호도 지원한다. LG화학은 협력회사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반성장 레터 배포, 전국 구매상담회 참가 등 상생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협력회사 복리후생 지원을 위해 협력회사 전용 복지몰과 LG B2B Mall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 한경협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류진號, 현충원서 첫 행보“글로벌 도약”

    한경협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류진號, 현충원서 첫 행보“글로벌 도약”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8일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로 공식 변경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다. 또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첫 공식 행사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한국경제의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류 회장과 김 부회장 등 한경협 임원은 이날 한경협 출범에 맞춰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류 회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1961년 한경협이라는 이름으로 이 단체가 출범했을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정신을 되새기고 새 출발에 대한 결의를 다진다는 의미다. 앞서 한경협은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관명 변경을 포함한 한경협의 정관 변경을 승인해 55년 만에 새 이름으로 바꿔 쓴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한경협은 류 회장을 도울 상근부회장에 김 전 대사를 선임했다. 서울대 영문과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등을 졸업한 김 부회장은 외무고시(15회)를 거쳐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주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 등을 지냈다. 한경협은 지난달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관 명칭을 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바꾸고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한경연이 한경협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은 한경협에 회원사로 합류하게 됐다.
  • 예산 감시·부정부패 척결 ‘공직사회 저승사자’… 존재감 더 커졌다[윤석열 정부 공직열전]

    예산 감시·부정부패 척결 ‘공직사회 저승사자’… 존재감 더 커졌다[윤석열 정부 공직열전]

    감사원 직원의 명함 뒷면에는 마패가 그려져 있다. 국가의 세입·세출 결산, 국가 및 법률이 정한 단체의 회계 감시, 행정기관 및 공무원의 직무감찰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현대판 ‘어사’를 상징한 것이다. 국민 삶과 거리가 있던 조직의 존재감은 1963년 감사원이 생긴 이래 가장 높아진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를 정조준한 감사로 논란도 끊이지 않지만 출생신고가 안 된 영아를 모두 찾아내 대책을 마련하도록 한 것도 감사원의 보건복지부 정기감사에서 비롯됐다.감사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을 포함한 7명의 감사위원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의와 사무처, 감사교육원, 감사연구원으로 이뤄져 있다. 전체 인원은 1013명이고 이 중 감사직은 839명이다. 최근 감사원이 ‘핫’해진 것은 사무처 조직을 총괄하는 유병호 사무총장의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다. 이회창 감사원장 이후 사건이 아닌 인물로 주목을 받는 것은 감사원에서 처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유 총장은 감사원이 자잘한 지적보다는 크고 굵직한 현안을 바로잡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조직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이 저돌적인 성격과 맞물려 안팎으로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감사원이 지난해 8월 단행한 인사는 파격의 상징이다. 능력과 실적이 뛰어나다면 서열이나 연차, 출신과 관계없이 핵심 부서를 맡아야 한다며 연공서열을 파괴했다. 개인 역량은 물론 국가 및 조직 기여도 등 로열티도 강조됐다. 주요 간부들의 인사 보도자료에 경력뿐 아니라 개인의 특징과 세평까지 자세히 담긴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일 잘한 사람들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유 총장의 뜻이 반영됐다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최달영 제1사무차장은 특별조사, 금융 등에 특화된 실무 감사 경력은 물론 기획·감찰·인사·홍보·비서 등의 지원 업무도 두루 경험했다. 진중한 성격에 탄탄한 조사 기본기로 국가적 현안 감사를 도맡아 왔다. 특히 ‘적극행정 면책제도’, ‘사전 컨설팅 제도’ 등을 설계·도입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현완교 제2사무차장은 건강보험재정, 공공데이터 감사 등 국가 정책의 맥을 짚는 주요 감사부터 민생과 밀접한 사안들까지 빠른 판단력과 통찰력으로 진두지휘했다. 핵심을 찌르는 일 처리와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직원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무자들에게는 버팀목으로, 위에서는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관리자로 평가받는다. 김영신 공직감찰본부장은 국가재정, 지방행정, 국방 등 다방면의 감사에 능통해 ‘육각형’ 간부로 불린다.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어조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도 업무의 맥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보여 줘 내부에서는 닮고 싶은 선배지만 피감 기관에는 ‘저승사자’로 통한다.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 실태 감사 등 굵직한 감사를 총괄했다. 이상욱 국민감사본부장은 비서실장, 대변인, 행정안전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등의 요직을 거친 뒤 지난해 8월 초대 국민감사본부장을 맡았다. 깐깐한 원칙주의자로 평가되지만 본인과 다른 의견도 수용하는 자세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감사원 등산 동호회장으로, 시간 날 때마다 감사원 뒷산 말바위에 오른다고 한다. 황해식 기획조정실장은 고위직 직무감찰(특별조사)에 탁월하면서도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정통 감사인’으로 꼽힌다. 소통을 중시하면서도 강력한 추진력과 신속하게 상황 판단을 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강점이다.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실태 감사를 주도해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 황 실장과 함께 정의종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은 중요 국정과제 점검 및 국가정보원, 대통령비서실 등 특수 분야 감사 경험과 친화력이 강점으로 현안 대응과 국회, 예산 등 대외 기관 협력 실무를 총괄하는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 최정운 대변인은 업무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도 직원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는 소통 능력을 보여 주는 ‘스마트 덕장’으로 통한다. 평소 감정 기복이 없기로 유명한데 최근 감사원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도 특유의 차분함과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을 보여 안팎으로 신망이 매우 두텁다. 감사원 양대 기능인 회계(재정)와 직무감찰(특별조사) 분야를 총괄한 경험이 있어 감사원의 차세대 리더로 꼽힌다. 김영관 재정경제감사국장은 특히 금융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산업은행 등의 비금융자회사 관리 실태를 점검한 금융공공기관 출자회사 관리실태 감사, 관행적인 ‘그림자’ 행태를 집중 분석한 금융규제 운영 및 개선실태 감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들을 마련했다. ‘대체불가 에이스’로 꼽히는 최재혁 산업금융감사국장은 통상 최선임 국장이 맡던 자리를 40대 과장이 꿰찬 파격 인사의 대표 사례다. 4대강 감사, 신재생에너지 감사, 규제개혁 감사 등 굵직한 현안들은 물론 아파트 층간소음 감사 등 민생 감사도 이끌었다. 인품과 의사소통 능력을 겸비해 그의 방은 조언을 구하려는 직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박준홍 국토환경감사국장은 최고의 기술감사 전문가로 꼽힌다. 목표가 정해지면 뚝심 있게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부하 직원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파악해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지휘 스타일을 가졌다. 포항 지진의 요인으로 작용한 포항 지역 기술개발사업의 부실 관리를 밝혀낸 바 있다. 홍성모 공공기관감사국장은 온화하고 소탈한 이미지와 다르게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강단을 지닌 실력자다. 역대 최대 규모의 방산비리로 방산비리 합동수사단과 특별감사단 출범의 물꼬가 된 통영함 음파탐지기 및 방탄복 납품 비리 사건을 실무 지휘했다. 신치환 사회복지감사국장은 신중하면서 과감한 업무추진력을 동시에 갖춘 ‘올라운더형 지휘관’으로 통한다. 공공기관감사국 1과장, 대변인 등의 경험으로 돌발 상황에도 탁월하게 대처한다. 감사 사항의 본질을 빠르게 꿰뚫어 합리적 판단을 내리고 직원들과 고민을 함께 나눠 인기가 많다고 한다. 올 하반기에는 새만금 잼버리 파행 감사를 주도한다. 이용출 행정안전감사국장은 기획·홍보·인사 등 핵심 지원 부서를 비롯한 주요 보직들을 거쳤고 국회사무처, 외교부 감사관 파견으로 시야도 넓다. 대통령실·법원·검찰·경찰 등을 담당하는 행정안전감사국은 감사도 까다롭고 성과를 내기도 어렵지만 이 국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 소신껏 일하라”고 말하는 원칙주의자다. 현재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종운 외교국방감사국장은 ‘감사통’이나 ‘기획통’ 어느 한쪽으로 분류하기 어렵다. 감사 실무 경험을 쌓은 뒤 특별조사국 기동감찰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등을 거쳐 기획에도 능하다. 화려한 경력과 다소 딱딱해 보이는 첫인상으로 처음에는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상사지만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짧은 회의·보고 시간, 섬세하고 정 많은 성격으로 후배들이 함께 일하기 편해한다. 월성 원전,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통계조작 사건 등 파급력 큰 감사들을 잇따라 진두지휘한 김숙동 특별조사국장은 현장에서 밀착 지휘하는 ‘야전사령관’ 스타일이다. 김 국장이 4급 시절 작성한 직무교육 교재는 신규 직원의 직무감찰 및 문답조사 기본 교재로 활용되고 있고, 실무자 때 쓴 부산항만공사 감사 수기는 감사 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지침서로 지금까지 회자된다. 이주형 지방행정감사1국장은 신중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일희일비하지 않는 묵직한 리더십이 장점으로 꼽힌다. 감찰담당관, 경찰청 감사관, 특별조사국장 등 주요 공직감찰 관련 보직에 두루 중용됐고 지방자치단체의 토착비리, 개발사업비리의 ‘해결사’로 낙점돼 지난 7월 보임됐다.김성진 지방행정감사2국장은 ‘기획통’이자 손꼽히는 브레인이다. ‘국민을 북극성에 두고 성역 없이 조사한다’는 소신으로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왜곡 등을 파헤쳤다. 감사 지휘 시 직원들이 단순한 법령 위반을 지적하는 것을 싫어하고 큰 틀에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처분과 사회적 파급효과까지 고려해 결정하는 등 정무 감각도 뛰어나다. 정광명 지방행정감사3국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후손답게 투철한 공직관과 함께 실무와 연구·기획력을 겸비한 관리자로 인정받는다. 2016년 보육 대란을 잠재운 누리과정 예산편성실태와 2020년 권력기관 감사의 정례화로 호평을 받은 청와대 정기감사를 지휘했다. 최초의 여성 국장인 장난주 국민제안감사1국장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피감 기관을 휘어잡는다. 실무자 시절부터 성과감사매뉴얼을 집필했고 미래전략감사국장으로 기후위기·인구구조 변화 등 미래 위기 대비 감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감사원의 성과감사 영역에서 독보적 위치에 있다. 이수연 심의실장은 행정고시 출신이면서 간호사라는 전문성을 살려 공공의료감사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응급의료체계 등 보건의료 분야 감사의 기틀을 마련했다. 빈틈없고 강단 있는 외유내강의 전형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한 선배로 손꼽힌다. 수준급의 플루트 실력도 지닌 다재다능한 인사다. 김영석 공공감사지원국장은 뛰어난 업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큰 방향을 제시하되 세부 내용은 직원들을 신뢰하고 맡기는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업무 스타일로 인기가 많다. 주어진 업무에는 며칠씩 밤을 새워 가며 맹렬하게 달려든다. 김순식 감사교육원장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몸처럼 뚝심 있고 책임감 강한 감사 스타일을 보여 왔다. 사회복지감사국장으로 재직할 때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입법을 유도하는 등 저돌적인 업무 처리로 성과를 거뒀다. 남가영 디지털감사지원관은 뛰어난 기획력과 판단력으로 업무 처리가 깔끔하고 대내외 업무의 균형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직원들의 대소사를 꼼꼼히 살펴 매년 ‘베스트 간부’에 단골 선정될 만큼 신뢰가 높다. 원내 헬스 소모임 회장으로, 데드리프트 100㎏를 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신영일 심사관리관은 4대강 사업, 세월호 사건 등 주요 감사에 참여하고 지원 부서도 두루 거쳤다. 탁월한 기획력의 소유자로 직원들에게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스케줄을 제시해 업무 완성도를 높여 호응이 높다. 김태우 원장 비서실장은 최초의 국정원 기관정기감사를 엄정하게 수행해 권력기관 감사의 모델을 만들었다. 소탈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폭넓은 대인관계를 갖고 있다.
  • 고령 정치인 툭하면 말실수… 美 상·하원, 임기에 ‘선’ 긋나[특파원 생생리포트]

    고령 정치인 툭하면 말실수… 美 상·하원, 임기에 ‘선’ 긋나[특파원 생생리포트]

    미국에서 80세 조 바이든 대통령과 77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년 대선 리턴 매치가 유력해지고, 고령 의원들이 공개 석상에서 실수하는 일도 잦아지자 입법부의 ‘선수’(選數)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솔솔 나온다. 물론 100세 시대에 ‘노익장’을 무시해선 안 된다는 반론도 있다. 가을 회기를 앞둔 공화당 하원 의원들이 의원 임기 제한 관련 헌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치려 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하원 3선, 상원 2선으로 묶은 랠프 노먼 하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발의안이 유력하다.헌법 수정안 비준엔 재적 의원 3분의2 이상 찬성이 필요해 통과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의원들 스스로 밥그릇을 내놓는 격인 이런 법안을 내는 데에는 30년 이상 장기 집권한 고령의 의원들이 정상적인 회견이나 문답도 힘든 상황이 자주 연출되면서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비판이 고조된 탓도 있다. 현재 임기 2년인 하원의원(435명)에서 3선 이상 226명 중 60대 이상은 20명이다. 올해 83세로 내년 20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캘리포니아)을 비롯해 공동 최다선(22선)인 84세 스테니 호이어 하원의원(민주 메릴랜드), 70세 크리스토퍼 스미스(공화 뉴저지) 의원이 포진했다. 15선 이상 20명 중엔 80대가 6명, 70대가 14명이다.임기 6년의 상원은 100명 중 3선 이상이 42명이다. 89세로 1981년부터 42년째 재임 중인 찰스 그래슬리 의원(공화 아이오와 8선), 기자회견에서 두 차례나 말을 잇지 못하고 얼음 상태가 됐던 81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공화 켄터키 7선) 등이 있다. 임기 제한을 지지하는 이들은 의회에 고착화한 직업 정치인 대신 세상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는 ‘젊은 피’로 채워야 한다고 맞선다. 매트 개츠(공화당) 플로리다 하원의원은 “기성세대의 노년주의를 종식해야 한다”고 밀어붙인다.그러나 정책 전문가들은 “미국처럼 복잡하고 강력한 국가를 운영하려면 국정운영 경험이 중요한데 정치 신인들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 로비스트나 정부 공무원들에게 일을 맡기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의 몰리 레이놀즈 선임 연구원은 “임기 제한이 강제적인 이직 기회를 만들어 의회와 민간 부문 사이 회전문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은행채 금리 4% 돌파… 단기자금시장 ‘촉각’

    은행채 금리 4% 돌파… 단기자금시장 ‘촉각’

    국내 채권시장 금리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우량채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8개월 만에 4%를 돌파했다. 신용등급이 높은 은행채와 한전채로 자금이 쏠리면서 지난해 11월 레고랜드 사태와 같은 단기자금 시장 불안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은행채(무보증·AAA) 1년물 금리는 4.006%로 집계됐다. 올해 1월 10일 4.025%를 기록한 이후 4%대로 다시 올라섰다. 은행채 1년물 금리는 지난해 9월 말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단기자금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그해 11월 7일 5.107%까지 치솟았다. 이후 시장이 안정되면서 지난 4월 10일 3.522%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높은 금리 수준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내 채권시장 금리가 고공행진하면서 은행채 금리도 오르는 모양새다. 문제는 앞으로도 시장금리가 상승할 요인이 산적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우량채인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회사채 금리를 더 크게 올려야 하는 등 자금 조달 문제를 낳을 수도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현재 시장 자금 수요가 늘어나 있는 상태고 경기 상황이 불안한 데다 연체율 등을 비롯한 금융불안 요인이 많아 전반적인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채권시장에 끼칠 영향을 의식해 세수 부족을 위한 국채 발행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장담할 수 없다”면서 “우량채로 자금이 쏠리면서 자금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우량채인 한전채도 지난 11일 3개월여 만에 발행을 재개했고, 향후 발행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어 회사채 수요를 위축시킬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레고랜드 사태 때 채권시장 금리가 올랐던 것은 자금시장 경색 우려 때문이었다. 현재는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라면서 “레고랜드 사태 때처럼 5%대까지 은행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채 1년물 금리는 신용대출 준거 금리로 쓰이기 때문에 신용대출 금리도 상승할 수밖에 없다. 양 교수는 “신용대출은 자영업자들이 경기 둔화로 자금이 부족하니 받는 비중이 많다”면서 “가계부채가 최근 늘어난 상황에서 가계 이자상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기장 뉴스깜 대표, 순천시 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이기장 뉴스깜 대표, 순천시 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이기장 뉴스깜 대표가 순천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순천시 체육회가 시민들에게 체육 관련 활동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선임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순천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연향동에 위치한 자금성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2023년 순천시체육회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순천시체육회는 이기장 뉴스깜 대표를 순천시체육회 홍보대사로 선임했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순천시체육회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이기장 홍보대사께서도 순천시체육회 홍보를 많이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기장 홍보대사는 “평소에 존경하는 이상대 회장님과 부회장님, 이사님을 모시고 순천시 체육회 홍보대사를 맡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 순천시 체육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이기장 홍보대사는 기부천사와 마당발로 불린다. 그는 지난해 5월 순천에서 열린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경품 1등에 당첨돼 받은 오브제 냉장고(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장애인협회에 기부했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장애인들이 세금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 사비로 제세공과금 90만 2000원을 대신 대납해 큰 감동을 줬다. 이 홍보대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보성군 홍보대사, 전라남도체육회 국제스포츠문화 교류위원, 전라남도의회 의정 자문위원, 순천농협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부단장, 전라남도축구협회 이사, 순천시체육회 이사,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순천시의회 의정비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민주당, 민생보다 예결위원장 자리욕심이 먼저인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민주당, 민생보다 예결위원장 자리욕심이 먼저인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열린 제320회 제6차 본회의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 논평 전문 지난 15일 열린 제320회 제6차 본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본회의 의사일정은 민생현안 관련 124개 조례 의결과 서울시, 교육청 집행부를 상대로 한 15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예정되어 있었다. 민주당은 같은 시간대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이 2년 차 예결위원장 선임에 협조하지 않아 예산안 심의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주장하며, 하루속히 예결위원장 선임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이번처럼 향후 의회 일정을 전면 거부할 것을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예결위원장이라는 자리를 하루라도 먼저 앉겠다고 시민의 대표로서 본연의 역할도 저버린 민주당의 시민 배신행위에 깊은 유감을 느끼며, 아무 조건 없이 의회일정에 복귀해야 함을 강력히 경고한다. 먼저 예결위원장 미선임으로 예산안 심의에 차질을 빚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안은 편성되지도 않았고, 의회에 제출되지도 않아 예결위 심사안건조차 없는 상황에서, 민생현안마저 제쳐놓고 예결위원장 선임이 당장에 왜 필요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미 33명의 여야 예결위원이 선임되어 있어 예결위원장은 언제든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원 중 1인을 형식적으로 표결만 거치면 언제든 선출이 가능하다. 과거 민주당이 다수당인 시절에도 10월, 11월에 예결위원장을 선임한 사례도 존재한다. 오히려 무너진 교권을 정상화해달라며 선생님들이 매주 거리로 나와 울부짖는 상황에서 민주당 교육위원장은 이를 피하는 것도 모자라, 예결위원장을 내놓지 않으면 다른 의사일정도 전면 불참하겠다는 시민 상대 협박이 가당키나 하는가? 본연의 일도 하지 않으면서 자리욕심만 우선하는 것을 시민이 용납해야 하는가? 이날 민주당 5명의 의원도 미리 신청한 5분 자유발언에 불참하며 서울시 집행부에 지역주민의 민생해결 주문을 포기했다.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교통개선 사항, 주택사업 제도개선을 염원하는 주민의 기대도 물거품이 되었다. 이러한 책임 앞에 민주당 의원들은 떳떳할 수 있는가? 끝으로 예결위원장 배정에 관한 여야 합의에 대해 분명히 짚어 두겠다. 여야 합의가 존중받길 원한다면 민주당은 건강한 의회,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야당의 역할을 다하고 합의존중을 요구하라. 이미 제명된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의 합의지만 야당의 제대로 된 역할을 기대하며 존중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시민의 인내심을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 2023. 9. 18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 전경련, 한경협으로 이름바꾸고 공식 출범…류진 회장, 첫 일정으로 현충원 방문해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 다짐

    전경련, 한경협으로 이름바꾸고 공식 출범…류진 회장, 첫 일정으로 현충원 방문해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 다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8일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로 공식 변경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는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다. 또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첫 공식행사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경협은 주문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관명 변경을 포함한 한경협의 정관 변경을 승인해 55년만에 새 이름으로 바꿔쓴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지난달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기관명칭을 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바꾸고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한경연이 한경협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은 한경협에 회원사로 합류하게 됐다. 한경협은 이와함께 류 회장을 도울 상근부회장에 김 전 대사를 선임했다. 서울대 영문과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등을 졸업한 김 부회장은 외무고시(15회)를 거쳐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주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 등을 지냈다.한경협은 김 부회장이 오랜 외교관 생황을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지식으로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으로 환골탈태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류 회장과 김 부회장 등 한경협 임원은 이날 한경협 공식 출범과 맞물려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류 회장은 방문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류 회장 등 임원진은 이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한데 이어 남덕우, 박태준 전 국무총리 묘역도 방문했다. 류 회장은 한경협 회장으로의 첫 행보로 현충원을 찾은데 대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공과 번영은 선배 경제인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그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찾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류 회장은 한경협 회장으로서 위국헌신과 기업보국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대에서 G7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경희 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기재부 출신 첫 여성 실장급’ 탄생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에 김경희 전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이 선임됐다고 기재부가 17일 밝혔다. 김 단장은 기재부 출신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실장급(1급)에 임명됐다. 김 신임 단장은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단장은 기재부에서 행시 출신 ‘여성 1호’ 서기관, 과장, 주무과장, 국장급, 본부 국장에 이어 실장급 기록까지 남겼다. 김 단장은 소득세제과장, 재산세제과장,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개발금융국장 등 세제와 예산 분야를 두루 거쳤다.
  • 김정은, 푸틴 ‘군사 보따리’ 챙겨 귀국길… 中과 ‘경협 퍼즐’ 맞추나

    김정은, 푸틴 ‘군사 보따리’ 챙겨 귀국길… 中과 ‘경협 퍼즐’ 맞추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박 6일 러시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7일 전용열차 편으로 북한을 향해 출발한 가운데 한미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러 정상이 서방의 경고에도 보란 듯이 군사적 밀착 행보를 이어 간 후폭풍에 주목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고받았을 ‘장바구니’도 위험할뿐더러 그동안 북러의 ‘금지된 거래’에 거리를 두던 중국을 움직이게 만들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동북아 안보지형의 지각변동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전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소식을 전하며 현재 북러 관계를 두고 “두 나라 관계 발전의 역사에 친선 단결과 협조의 새로운 전성기가 열리고 있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사회주의권 정상회담의 속성상 구체적 합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 13일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군사협력을 중심으로 식량 지원, 에너지 공급 등 경제협력과 인도적 지원 문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공조를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회담 이후 김 위원장의 일정이 러시아의 해공군 시설과 첨단군사장비를 둘러보는 데 집중됐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이제 북러 관계는 냉전 시대의 동맹을 넘어 전면적으로 ‘전략적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했다”고 분석했다. 정 실장은 “냉전 시대에 소련은 북한에 재래식 무기 분야만 지원했는데 이번에는 북한이 필요로 하는 정찰위성과 핵추진잠수함 개발 및 해군과 공군의 현대화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북러 연대를 두고 “1990년대 한중, 한소 수교 이후 동북아에 가장 큰 지정학적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이렇게 구체적으로 군사동맹 관계를 강조하며 빠르게 움직인 경우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선물 보따리’를 두둑하게 받은 듯한 모양새인데 실체가 가시화하면 양국 관계가 더욱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러시아는 탄약을 대량으로 받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우군을 얻었다. 반면 북한은 인공위성 기술 확보를 통해 정찰위성 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북한이 얻는 것이 더 많다고 봤다. 다만 “북한이 러시아 기술로 다음달로 예정한 3차 정찰위성 발사를 성공하느냐가 중요한 변수”라며 “이번에도 실패하면 김 위원장의 대내외 정책은 차질을 빚고 러시아를 불신할 수 있지만 성공하면 북러 관계가 한층 확대되고 김 위원장도 방중을 통해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러의 뜻대로 한미일에 대항하는 신냉전 구도를 동북아에 고착화하려면 중국의 가세가 절실하다. 그동안 중국은 대미 관계를 관리할 필요가 있는 만큼 북러의 손을 잡기보다는 적정 거리를 둔 채 손익을 저울질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북러의 밀착으로 베이징의 속내도 복잡하게 됐다. 다음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차 ‘일대일로’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회담이 주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하지만 항저우는 열차로 가기에는 너무 멀다. 항저우에는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이 참여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고 추후 베이징이나 중국 동북 지역에서 정상회담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 제35회 고양시정포럼, ‘고양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략’ 주제로 19일 국회의원회관 개최

    제35회 고양시정포럼, ‘고양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략’ 주제로 19일 국회의원회관 개최

    지난해 11월 경기 북부에서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경기 고양특례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정연구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고양시정연구원, 이용우·홍정민·한준호 의원실과 공동주최로 ‘고양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략’을 주제로 ‘제35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용우·홍정민·한준호 의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의장 등이 축사를 한다. 포럼에서는 장철순 국토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경제자유구역 추진의 성공요건과 시사점’과 김리영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추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 강현수 전 국토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홍진기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이영성 서울대 교수,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현선 명지대 교수 등이 참여해 토론을 한다. 김현호 원장은 “고양특례시는 인구 108명에 이르는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첨 규제에 묶여 있다”면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 고양특례시의 희망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김익붕 씨의 4년 3개월’ 30개월 뒤 “불법 저지른 판검사 처벌해야 법치주의”

    ‘김익붕 씨의 4년 3개월’ 30개월 뒤 “불법 저지른 판검사 처벌해야 법치주의”

    논설위원으로 일하던 2021년 2월 5일 서울신문 오피니언면 ‘서울광장’ 란에 ‘김익붕 씨의 4년 3개월’이란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올해 67세가 된 김씨와는 그 뒤로도 종종 연락했다. “법과 재판의 토대는 상식이고 재판이 법에 반하면 상식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믿음이 약해지고 인생 전체가 흔들린다. 기소와 재판은 이 사회의 가장 강한 공권력인데 상식을 무력화하면 사회가 오염된다.” 그의 소신이자 지론인데, 여전히 그는 (법정에서) 싸우고 있다. 나이도 있고, 지칠 때도 됐다 싶은데 그는 여전히 외치고 외치며 싸운다. 지난 11일 오랜만에 서울 청량리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아 3시간 가까이 얘기를 나눴다. 그의 기고를 상당 부분 독자가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손질했다.[기고] 신임 대법원장 지명자에게 여쭙습니다 저는 형사재판(2017노4576 업무방해 등)의 피고인이었고, 판검사의 사실 조작, 증거조작, 법리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제 혐의는 공공기관에서 소란을 피웠다는 것이었는데 2009도4166 판례에서는 공공기관 소란은 업무방해로는 기소 안되고 공무방해로만 기소될 수 있고, 업무방해의 경우는 무죄라고 판시하고 있는데 1, 2, 3심 판사가 유죄로 판결했습니다. 판례는 법규에 준하는 것인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판례는 있느나 마나하게 되고 재판 신뢰가 땅에 떨어지게 됩니다. 더욱이 공공기관이 재판 전에 제가 민원 제출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깊이 사과하는 공문을 전국에 공개했습니다. 깊이 사과 받은 사람이 처벌된 사례를 보여달라고 재판 중인 판검사에게 요청하고 있으나 일년 넘게 답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증거로 제출된 동영상이 조작된 것이라 형사 2심 판사가 포렌식 감정을 공판검사에게 촉구했고, 대검 포렌식수사과에서 공판검사에게 포렌식 결과를 회신했습니다. 그런데도 검사는 동영상이 위변조됐다고 기재된 것으로 판단되는 포렌식 결과를 재판에 제출하기를 거부했고, 재판장은 결과를 안 보겠다는 식으로 하면서 1년여 재판에서 손을 뗐습니다. 포렌식 결과서 공개에 대해 중앙행정심판을 청구했는데 행정심판을 수행하고 답변하는 부장검사가 아예 포렌식할 동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포렌식에서 동영상 원본이 저장돼 있지 않음이 확인돼 촬영이 없었으니 형사재판에 제출될 동영상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인 것처럼 보이지만 어수룩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수룩한 답변 속에 포렌식 결과서의 존재를 인정한 셈입니다. 형사 1심 판결에 유죄의 증거로 동영상이 기재된 만큼 동영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행정심판 재결서에 동영상이 존재하지 않으니 포렌식 결과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행정심판위원장도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형법에 피고인을 유죄 처벌하기 위해 해 위·변조된 증거를 사용한 사람은 징역 최대 10년을 선고할 수 있으므로 포렌식 결과서가 공개되거나 법원에 제출되면 1심 판검사, 2심 검사 등이 처벌될 수 있음을 우려해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제가 그 뒤 정신적 고통이 상당해 서울중앙지법에 2022나2192 소송 중입니다. 1심 재판장은 변론기일에 포렌식한 것이 맞다고 발언하면서도 허위 공문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앞서 포렌식 촉구한 형사 재판장은 2000나59233 재판에서 감정서를 제출하지 않은 검사에게 2500만원 배상 판결을 내렸는데도 제 재판에서는 직접 포렌식을 촉구하고도 결과를 안 보겠다는 식으로 재판에 임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두 재판장을 피고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변호사 3명을 선임했는데도 재판 없이 패소한 제게 변호사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1년이 훨씬 지나서도 청구하지 않으니 자신들이 매우 크게 불법행위를 저질렀음을 인정하는 것이 명백합니다.이와 별개로 포렌식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검사와 국가를 피고로 2022가단8953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포렌식 결과서 문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려달라고 했더니 드물게 보는 양심적인 판사가 의견 요청서를 국가 소송을 수행하는 서울중앙지검에 송달했는데 인사 이동으로 새 재판장이 와서 공무원이 갖고 있어서 제출 안된다며 위법하게 제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공무원이갖고 있어도 제출할 의무가 있다는 판례(2015무423)를 위반했습니다. 즉시 항고했더니 지난 7월 6일 항고를 다시 기각했습니다. 기각 결정문을 보니 제가 포렌식 결과서를 제출하지 않은 검사가 동영상을 위변조했다고 진술했다는데 저는 위변조된 동영상을 증거로 사용했다고 소장에 기재했으므로 이 기각 결정문은 허위로 작성된 것입니다. 같은 날 포렌식 결과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허위 공문서 작성이라는 재판의 재판장이 제게 변론기일 통지서를 송달했습니다. 재판 초미에 제 증거 신청 전체를 변론기일 무렵에 기각하지 않고, 곧바로 기각해 제 패소를 예단하고 있다고 판단해 법관 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재판부 기피 재판이 진행 중이면 본안 재판은 정지되는 것이 민사소송법인데 제게 변론 기일을 통지하고 원고와 피고가 통지서를 수령하기 전에 없던 일로 하고 기피 재판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명령을 원고와 피고들에게 재발송했습니다. 해당 재판장은 재판권 직권을 남용해 민사소송법에 따라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 행사를 방해한 셈입니다. 기일 통지서는 원고와 피고 3명 등에게 우편 송달돼 2만원 정도 들었는데 제가 선납한 송달료 가운데 지출된 2만원을 제게 돌려주셔야 합니다. 물론 그보다 먼저 발송한 불법 명령서를 회수해야 하겠지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대통령과 국정원장 등 으르르한 이들을 감옥 보내고, 대통령 장모가 저지른 불법의 정도가 매우 크다고 호통 치며 감옥으로 보낸 사실을 법치주의 실현이라고 포장하고 또 이를 환영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은 판사가 대통령, 국정원장보다 더 권력이 세다는 판사들의 주장으로만 비칠 수 있고 법치주의의 발로로만 보기 어려운 대목이 적지 않습니다. 불법의 정도가 매우 큰 판검사들에 대해서도 법치주의가 실현돼야 합니다. 이것이 제 짧은 소견입니다. 대법원장 지명자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2023년 9월 16일 김익붕 띄움다음은 김씨의 발언 가운데 인상적인 대목들이다. 장관이나 국회의원이 거짓말하는 것과 법관이 거짓말하는 것은 차원이 아주다릅니다. 공부 잘하고 머리 좋고 우수한 사람은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죠. 월급도 남들보다 많이 받고, 모임에 가면 상석에 앉을 수 있고, 존경 받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 적어도 이렇게 믿고 행동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일제시대 때부터 사람들은 세뇌당해왔어요. 판사들은 정직하고 공정할 거야 라고요.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불법과 탈법을 저질러도 판사들이 처벌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판검사의 권력도 견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떠든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불법을 저지르면 판검사라도 처벌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면 돼요. 김명수 대법원장도 취임하며 민사 배심원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했어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안을 발의했는데 그 당 의원들도 동의 안하고 있어요. 그런 제도를 도입하고 안착시키려면 또 상당히 시간이 걸릴테니 지금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 법관들이라도 엄정히 처벌해 판사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이겁니다. 항상 판사는 100m 달리기를 하면 99m 앞에 가 있어서 1m만 뛰면 돼 피고인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듭니다. 재판을 이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공정하게 모든 증거 신청을 받아줘야 합니다. 다들 동등한 무기를 내놓고 다투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판사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요. 판검사들이 언론마저 장악했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기자들도 세뇌돼 그들의 불법과 탈법을 모르거나 모르는 척합니다. 그런데 언론만이 판검사들의 불법과 탈법을 파헤쳐 바로잡을 수 있어요. 특히 판사는 법복이란 성스러운 옷을 걸칩니다. 그 이유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들이 잘못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함부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예결위 구성 방해…의사일정 보이콧”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예결위 구성 방해…의사일정 보이콧”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은 15일 의원회관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서울시의회 의사일정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양당합의를 통해 오늘 선출하기로 합의했던 제2기 예결위원장 선임의 건을 끝내 상정하지 않았다. 예결위원을 선임한 지 50일이 지나도록 예결위원장을 선출하지 않아 예결위의 정상 운영을 막고 있다. 이미 서울시는 법정기한에 맞추어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기 위한 본격적 준비에 착수했다. 예결위원회의 의정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현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의회 스스로의 권한과 위상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여러 차례 예결위 정상 운영을 위한 조치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재란 정무부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예결위 파행으로 의회 본연의 책무를 내버려 두는 국민의힘을 규탄한다”라며 “연간 50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심의하는 예결위가 장기간 공전을 거듭할 때 반사이익을 보는 것이 누구인가는 불 보듯 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재혁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은 협의와 합의의 원리를 무시하고 반복적으로 다수의 폭거를 자행해 의회민주주의를 해쳐왔다”라며 “서울시의회와 예결위의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모든 의사일정을 거부한다”고 강경한 태도를 견지했다.
  • 35년간 4천대 판매한 ‘뚝심’…기아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상패

    35년간 4천대 판매한 ‘뚝심’…기아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상패

    기아는 부산 남포지점 송웅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89년 기아에 입사해 35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14대를 판매해 29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 기아는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입사 후 5개월 동안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했던 시절을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첫 판매부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분 한분 마음을 다해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의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등이다.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수익모델 재편 성과 거둬”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수익모델 재편 성과 거둬”

    한국씨티은행의 첫 여성 행장인 유명순 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 유 행장을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유 행장이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를 실행하는 동시에 기업금융에 집중해 역량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2023년 이후 주요 재무지표가 가시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 소비자 금융의 단계적 폐지를 결정에 따른 희망퇴직 비용 탓에 7960억원 적자를 기록했었다. 하지반 올해 상반기 17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26% 증가한 성과다. 유 행장은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7년 한국씨티은행에 입사했다. 그는 다국적기업금융부 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 등을 지냈다. 2020년 국내 민간은행 첫 여성은행장에 올랐다. 한국씨티은행은 다음 달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행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 中, 러에 왕이 급파·푸틴 일대일로 포럼행… ‘북중러 삼각관계’ 촉각

    中, 러에 왕이 급파·푸틴 일대일로 포럼행… ‘북중러 삼각관계’ 촉각

    국제사회에서 ‘왕따’ 신세가 된 러시아와 북한의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등 국제사회는 군사적 밀착에 대한 ‘후과’를 경고하며 유엔 차원의 안보리 제재 준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북러 간 군사 거래가 가시화된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한목소리로 북러 간 군사 외교 밀착을 비판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북러가 무기거래를 진행한다면 우리는 조처를 하고 적절히 다룰 것”이라며 “북한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나쁜 결과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을 위한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도, 북한이 러시아가 제공하는 기술 혜택을 보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협력하려는 모든 나라는 유엔 안보리가 부과한 제재 체제를 존중해야 한다”며 러시아를 겨냥했다. 북러 양국이 무기 거래, 식량 지원 등이 포함된 회담 결과나 성명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 만큼 미국은 안보리 제재 위반인 무기 거래 등이 실제로 이뤄지는지 정보력을 동원해 감시한 뒤 대응책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김정은이 러시아 민간 로켓 발사시설, 군 공장, 러시아 태평양 함대 등을 방문한 것은 푸틴이 북한에 탄약 대가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뷔페식 선택지를 보여 준다”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서방에서 왕따로 여기는 두 지도자가 서로를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제재를 받으며 대중국 경제 의존도가 심화한 러시아로선 중국의 하위 상대로 전락하는 게 달갑지 않은데, 이번 회담으로 북한을 끌어들이며 단번에 그런 신세에서 탈피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아시아 담당 부소장은 “김정은과 푸틴 간 회복된 축은 중국에 딜레마를 안겨 준다”며 “북러 관계 개선은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대한 더 긴밀한 관여를 추구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은 다음달 열리는 중러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오는 18일 러시아로 급파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다음달 개최되는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찾는다. 북러 회담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 간 중러 정상회담까지 더해지면서 북중러 삼각관계가 흘러갈 방향도 주목된다. 왕 위원은 러시아행을 통해 북러 정상회담 논의 결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책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는 북러 정상회담 이후 무기 거래 가능성에 대해 주목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4일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한미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언론은 북러가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북러가 가까워지게 되면서 한미일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흔들고 있다”면서 “중국은 북러에 일정한 거리를 두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북러 정상회담 끝나자 러시아로 왕이 외교부장 급파하는 중국

    북러 정상회담 끝나자 러시아로 왕이 외교부장 급파하는 중국

    국제사회에서 ‘왕따’ 신세가 된 러시아와 북한 간의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등 국제사회는 군사적 밀착에 대한 ‘후과’를 경고하며 유엔 차원의 안보리 제재 준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북러 간 군사거래가 가시화된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한 목소리로 북러 간 군사외교 밀착을 비판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3일(현지시간) “북러가 무기거래를 진행하기로 한다면 우리는 조처를 하고 적절히 다룰 것”이라며 “북한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후과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을 위한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북한이 러시아가 제공할 수 있는 기술로부터 혜택을 보는 것 또한 원치 않는다”고 비판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협력하려는 모든 나라는 유엔 안보리가 부과한 제재 체제를 존중해야 한다”며 러시아를 겨냥했다. 북러 양국이 무기 거래, 식량 지원 등이 포함된 회담 결과나 성명을 공식발표하지 않은 만큼 미국은 안보리 제재 위반인 무기 거래 등이 실제로 이뤄지는지 정보력을 동원해 감시한 뒤 대응책을 찾겠다는 것이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김정은이 러시아 민간 로켓 발사시설, 군 공장, 러시아 태평양 함대 등을 방문한 것은 푸틴이 북한에 탄약 대가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뷔페식 선택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서방에서 왕따로 여기는 두 지도자가 서로를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제재를 받으며 대중국 경제 의존도가 심화된 러시아로선 중국의 하위 상대로 전락하는 게 달갑지 않은데, 이번 회담으로 북한을 끌어들이며 단번에 그런 신세에서 탈피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아시아 담당 부소장은 엘런 김 한국 담당 선임연구원과 함께 작성한 분석글에서 “김정은과 푸틴 간 회복된 축은 중국에 딜레마를 안겨준다”며 “북러 관계 개선은 중국으로 하여금 (북중 관계) 단절을 피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더 긴밀한 관여를 추구하게 할 것이다. (서방압력으로 중국이 북한의) 무기 판매를 반대하거나 억제하는 것은 (북러 간) 더 긴밀한 제휴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존 볼턴 트럼프 행정부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은 CNN에 “두 정상의 만남이 상당히 중요한 사건으로, 잠재적 무기 거래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며 “협상의 최대 승자는 김정은으로, 북한이 (옛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를 회복하며 경제, 기술적 이익을 추구할 기회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은 다음달 열리는 중러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18일 러시아로 급파한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달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찾을 예정이다. 북러 회담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 간 중러 정상회담까지 더해지면서 북중러 3각 관계가 흘러갈 방향도 주목된다. 왕 위원의 러시아행에서는 북러 정상회담 논의 결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책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는 북러 정상회담 이후 무기 거래 가능성에 대해 주목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한미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언론은 북러가 국제 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사히신문은 사설에서 “미국 주도 국제 질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국가들을 모으면 포위망에 구멍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잘못 짚은 것”이라며 “최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 경제 포럼에도 예전처럼 주요국 정상들의 참여는 없었다”고 꼬집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북러가 가까워지게 되면서 한미일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흔들고 있다”면서 “중국은 북러에 일정한 거리를 두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은 중국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북러 정상회담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체는 “이번 회담은 미국이 한반도와 우크라이나에서 벌이는 ‘자살 핵전쟁 게임’ 시도를 차단하려는 의도”라며 “북러 양국은 서구세계의 불법 제재에 노골적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 크름반도 러 흑해함대에 미사일 공습…함정 2척 피해

    우크라, 크름반도 러 흑해함대에 미사일 공습…함정 2척 피해

    우크라이나군이 13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부가 있는 크름반도 세바스토폴을 다수의 미사일로 공격해 함정 2척이 파손되고 해군 조선소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우크라이나의 이번 공격은 러시아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약 19개월 만에 최대 규모 공습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지 깊숙한 곳까지 타격할 능력이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가 순항미사일 10발을 흑해함대 사령부에 동시 발사하고 해상 드론 3대로 흑해상 러시아 전함을 공격했다며 러시아 방공망이 순항미사일 7발을 격추하고 바실리 비코프 초계정이 해상 드론 모두를 파괴시켰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세바스토폴 주민들이 소셜미디어상에 세우모르자보드(세브모르자보드) 조선소에서 발생한 화재 및 폭발 장면 사진을 올린 뒤 이례적으로 우크라이나의 크름반도 공격이 성공했다는 점을 인정했다.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폴 시장은 나중에 대형 상륙함 좌현에서 불이 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유하고, 조선소에서 최소 2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날 폭발음이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쯤 처음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가 이번 공습에 어떤 무기를 사용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인 미콜라 올레슈크 중장은 장거리 공습이 관련돼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성명에서 “점령자들이 여전히 세바스토폴의 야간 공습으로부터 복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의 우수한 전투 성과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임보좌관은 이번 공격에 새로운 무기가 사용됐다고 시사했다. 그는 성명에서 “흑해의 무역로와 곡물 수송로를 확보하는 유일한 법은 ‘무기의 사거리를 늘리는 것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바스토폴에서 이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우크라이나는 올 여름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사거리가 250㎞에 달하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스톰섀도(스칼프)를 지원받았고, 우크라이나도 자체적으로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해왔다.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과 러시아 텔레그램 기반 매체 바자(BAZ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으로 개량형 킬로급 공격 잠수함 로스토프나도누호와 로푸차급 상륙함 민스크호에 피해를 입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두 함정 모두 완전히 수리해 정상적으로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스크호의 경우 수리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네덜란드 군사정보 사이트 오릭스는 크름반도 소식 텔레그램 채널 ‘크림스키 비테르’(크림의 바람)의 세바스토폴 조선소 사진을 공유하고 “갑판 위 모든 것이 불 탔다”며 “단순히 파손된 것이 아니라 파괴됐다”고 판단했다. 러시아 흑해함대에 대한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전날 흑해의 보쿄 시추선을 탈환했다고 밝힌 뒤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다. 러시아는 2015년부터 이 시추선에 레이더와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해 우크라이나 해안을 봉쇄하는 전진 기지로 사용해왔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남부 오데사주의 항구 및 곡물 저장 시설 등을 공격하는 러시아군의 이란제 자폭 드론 44대 가운데 3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올레흐 키퍼 오데사 군사행정책임자는 루마니아 접경 다뉴브강의 이즈마일 항구가 다시 공격 당해 주민 6명이 다치고 화재가 발생해 기반 시설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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