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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해’ 빈지노 여자친구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 비정상회담 빈지노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그 친구도 한국어 배워”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그 친구도 한국어 배워”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그 친구도 한국어 배워” 비정상회담 빈지노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일상보니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일상보니

    빈지노는 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빈지노는 자신의 독일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큰 관심을 받았다. 빈지노는 독일 대표 다니엘을 향해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라고 독일어로 말했다. 이에 다니엘은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빈지노는 “독일 친구가 있다”라며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한 뒤 “주로 영어로 대화하지만, 가끔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말하고 나 역시 독일어를 배워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과거 SNS 등을 통해 몇 차례 공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데이트..부러워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데이트..부러워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래퍼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주목받고 있다. 빈지노는 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빈지노는 자신의 독일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큰 관심을 받았다. 빈지노는 독일 대표 다니엘을 향해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라고 독일어로 말했다. 이에 다니엘은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빈지노는 “독일 친구가 있다”라며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한 뒤 “주로 영어로 대화하지만, 가끔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말하고 나 역시 독일어를 배워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데이트 일상보니..’주위 의식 안 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데이트 일상보니..’주위 의식 안 해’

    빈지노는 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빈지노는 자신의 독일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큰 관심을 받았다. 빈지노는 독일 대표 다니엘을 향해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라고 독일어로 말했다. 이에 다니엘은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빈지노는 “독일 친구가 있다”라며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한 뒤 “주로 영어로 대화하지만, 가끔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말하고 나 역시 독일어를 배워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과거 SNS 등을 통해 몇 차례 공개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언급…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언급…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언급…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언급…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해’

    빈지노, 여자친구 언급…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해’

    빈지노, 여자친구 언급…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달달’해 빈지노 여자친구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완전 달달함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완전 달달함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마초바와 과거 길거리 데이트 포착 ‘완전 달달함 그 자체’ 빈지노 여자친구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길거리 데이트 포착 “얼마나 예쁜 지 봤더니 ‘대박’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길거리 데이트 포착 “얼마나 예쁜 지 봤더니 ‘대박’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길거리 데이트 포착 “얼마나 예쁜 지 봤더니 ‘대박’ 빈지노 여자친구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제가 독일에 친구가…” 길거리 데이트 포착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제가 독일에 친구가…” 길거리 데이트 포착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제가 독일에 친구가…” 길거리 데이트 포착 빈지노 여자친구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연인 사이임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이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는 주로 영어로”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는 주로 영어로”

    ‘비정상회담’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언급 “대화는 주로 영어로” 비정상회담 빈지노 ’비정상회담’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학과 진로를 제주로 토론을 벌였다. 빈지노는 특히 이날 다니엘에게 독일어로 “나의 작은 초록색 선인장이 베란다 밖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깜짝 놀라며 ”굉장히 유명한 노래 가사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제가 독일에 친구가 좀 있어서”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독일 모델 출신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염두에 둔 언급이다. 의장단은 곧바로 “(여자친구와) 독일어로 얘기하느냐?”고 물었고 빈지노는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면서 “저도 독일어를 물어보고 그 친구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월의 스승’에 서인철 선생님

    ‘9월의 스승’에 서인철 선생님

    22건의 특허를 가진 발명가로 사재를 출연해 개인 장학회를 운영해 온 서인철(65) 전 교사가 31일 교육부 선정 ‘9월의 스승’에 뽑혔다. 서 전 교사는 1976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의 성지공고, 부산공고, 석포여중, 분포중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2건의 특허를 가진 ‘발명가 선생님’으로 통하는 그는 발명특허료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개인 장학회인 ‘선인장학회’를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제자 9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 전 교사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학생들이 건강하게 크고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울타리 주변서 독사 떼 찾아 죽이는 남성

    울타리 주변서 독사 떼 찾아 죽이는 남성

    자신의 집 울타리 주변서 독사를 찾아 죽이는 남성의 영상이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29일 미국 텍사스주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울타리 주변서 방울뱀을 죽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의 첫 부분에 남성은 “난 울타리 라인을 정리했다. 그것이 내가 할 일”이라며 “오늘날까지 10년 동안 난 독사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울타리 주변 구멍에서 뱀을 찾는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이 긴 금속도구를 이용해 구멍을 들쑤시자 약 36cm 길이의 새끼 방울뱀이 나온다. 남성은 금속도구로 뱀을 짓이겨 죽인다. 곧이어 남성이 선인장 주변서 어미로 보이는 커다란 방울뱀을 발견한다. 화가 난 듯 방울뱀이 꼬리를 흔들며 소리를 내자 남성은 이번엔 칼로 방울뱀의 머리를 절단해 죽인다. 이후 남성의 뱀 사냥은 계속된다. 이날 남성이 찾은 뱀은 어미를 포함한 총 7마리다. 이 남성은 영상을 게재하며 “독사들을 죽이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은 나에게 주소를 보내달라. 그러면 내가 당신들에게 독사들을 보낼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캘리포니아 주의 알렉스 고메즈(36)란 남성은 맹독성 뱀인 방울뱀과 셀카를 찍으려고 시도하다 뱀에 물려 손이 절단될 위기에 놓인 바 있다. 사진·영상=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https://www.youtube.com/watch?v=B8if5t4Dr-I
  • 수업시간에 음주법 가르친 교사, 무기한 보직해임

    수업시간에 음주법 가르친 교사, 무기한 보직해임

    수업시간을 술자리로 만든 현직 교사에게 엄중한 징계가 예고됐다. 멕시코 푸에블라주 교육부가 중학교 여교사 테레사 에르난데스를 무기한 보직 해임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공립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는 문제의 교사는 수업시간에 테킬라를 들고 칠판 앞에 섰다. 테킬라는 선인장의 일종인 용설란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만드는 멕시코의 전통주다. 교실에서 진행된 수업은 테킬라 체험학습 같았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테킬라 고르는 법, 맛있게 마시는 법을 친절(?)하고 상세하세 설명했다. 식당에서 테킬라 주문하는 요령, 1등급 테킬라인지 확인하는 방법까지 곁들어 알려줬다. 문제의 테킬라 수업은 한 학생이 핸드폰으로 몰래 동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동영상을 보면 수업은 실습(?)에도 충실했다. 교사는 테킬라를 따른 잔을 들고 학생들에게 다가가 향기를 맡아보라고 한다. 잔을 들고 다시 칠판 앞에 선 교사는 도저히 유혹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테킬라를 홀짝 마셔버린다. 4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교사는 두 번이나 테킬라를 들이켰다. 동영상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르면서 멕시코는 발칵 뒤집혔다. 인터넷에는 "수업시간에 술 마시는 교사, 당장 파면하라" "학교에서 음주법이라니 말도 안돼..."라는 등 비판이 쇄도했다. 푸에블라주 교육부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즉각 여교사 무기한 보직해임 조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영상을 보면 여교사가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게 분명하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비앤비코리아,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젤 출시

    비앤비코리아,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젤 출시

    배우 이하늬 크림으로 유명세를 탄 ‘마유크림’, ‘기미크림’의 제조사 비앤비코리아가 멕시코산 노팔 선인장 원료를 이용한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젤’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멕시코 노팔 선인장은 56도가 넘는 뜨거운 사막에서 99%까지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우리 나라에서는 ‘백년초’로 불린다. 비앤비코리아는 “알로에 보다 비타민 C가 5배 이상 함유돼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여름철 고보습 제품으로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비앤비코리아는 미국 농무부(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멕시코산 노팔 선인장 원료를 국내 독점 수입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꽃보다 할배로 뜬 ‘사막’ 트리앤씨 사막크림도 덩달아 관심 집중

    꽃보다 할배로 뜬 ‘사막’ 트리앤씨 사막크림도 덩달아 관심 집중

    국내 대표 꽃할배 배우들과 그들의 짐꾼으로 변신한 2명의 톱배우가 펼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들이 머문 두바이의 사막풍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막 한복판에 신기루처럼 서있는 마천루, 이를 뒤로하고 펼쳐지는 끝없는 모래언덕 등이 상당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이에 방송이 방영된 후 두바이 사막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고, 사막을 키워드로 하는 관련 제품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그 중에서도 천연화장품 트리앤씨의 ‘사막화장품’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트리앤씨의 사막화장품은 사막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식물원료를 사용해 건조한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조한 기후에서도 강력한 생명력으로 꽃을 피우는 사막장미(아데늄오베슘잎추출물)와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고 50도를 넘는 사막에서도 수분을 간직하는 아가베선인장추출물 등 사막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주원료로 해 피부 깊숙이 수분과 보습을 제공하는 것. 사막화장품은 데저트 로즈 세럼(사막세럼), 데저트 로즈 크림(사막크림), 아가베선인장 사막앰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화장품 이름 그대로 전 제품이 사막같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트리앤씨는 최근 S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treeannsea) 이벤트 “꽃보다 사막”을 오픈하고 뷰스타그램, 얼스타그램의 개념으로 소비자들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트리앤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해시태그로 #트리앤씨 #사막 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트리엔씨 사막 세럼과 사막 크림 정품 및 적립금 10,000원을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트리앤씨 관계자는 “자사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모델들의 기초 스킨케어를 제공했고,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미니쿠퍼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사막화장품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국토기행] 경남 진주시

    [新국토기행] 경남 진주시

    ■ 남강변 따라 볼거리 한가득 ●김시민 장군이 왜군에 맞서 싸운 ‘진주성’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진주 8경 가운데 하나다. 진주성은 본성동과 남성동 일대 남강변을 따라 조성됐다. 언제 쌓았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토성이었던 것을 왜구들의 침입에 대비해 1379년(고려 우왕 5년) 석성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왜란 직전(1591년)에 외성을 쌓았으나 흔적이 없고 현재는 내성만 복원됐다. 내성 둘레는 1760여m, 외성 둘레는 4㎞가량이다.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로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1592년 10월 3800여명의 군사로 왜군 2만여명을 물리친 진주대첩이 벌어졌던 곳이다. 이듬해 6월 왜군과 2차 전쟁이 벌어졌을 때 민·관·군 7만여명이 끝까지 항쟁하다 순절한 아픈 역사도 서려 있다. 1972년 촉석문을 복원한 데 이어 1975년에는 허물어졌던 서쪽 외성 일부와 내성 성곽을 복원했다. 1979년 성 안팎에 있던 민가를 철거하고 2002년 공북문을 복원했다. 1963년 사적 제118호로 지정됐다. ●절벽 위 우뚝, 빼어난 절경 뽐내는 ‘촉석루’ 진주성 안 남쪽 남강변 경치가 빼어난 절벽 위에 솟아 있다. 남장대나 장원루라고도 부른다. 전쟁 때 지휘본부, 평화 시절에는 관리들의 놀이터와 과거시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했다. 1241년(고종 28년)에 목사 김지대가 처음 지은 뒤 8차례 중건과 보수를 거쳤다. 1365년(공민왕 14년) 처음 건립됐다는 주장도 있다. 벼랑과 강 주변 풍경이 절경이다. 우리나라 3대 누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북쪽에서는 평양의 부벽루, 남쪽에서는 촉석루를 꼽을 만큼 영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각이다. 1948년 국보 제276호로 지정됐으나 6·25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돼 1960년 다시 지었다. 정면 5칸, 측면 4칸으로 누각 돌기둥은 창원시 촉석산 돌이다. 대들보는 오대산에서 벌목해 만들었다. 북쪽 현판 글씨는 영조 때 송하 조윤형이 썼다. 남쪽 글씨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쓴 것이었으나 민주당이 집권한 뒤 판을 깎고 유당 정현복의 글씨로 바꿨다. ●논개가 임진왜란 때 몸 바쳐 뛰어내린 ‘의암’ 임진왜란 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으로 몸을 던졌던 바위다. 촉석루 아래 남강 가장자리에 있다. 윗면은 편평하며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다.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성이 함락되자 1593년 6월 29일 논개가 촉석루에서 벌어진 연회에 참석해 왜장을 이 바위로 유인한 뒤 두 팔로 끌어안고 남강으로 뛰어들어 순국했다. 논개는 왜장을 껴안은 손가락이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10개 손가락에 가락지를 꼈다고 전해진다. 논개의 의로운 행동을 기리기 위해 지역 사람들이 이 바위를 ‘의암’(義巖)이라고 부르게 됐다. 1629년(인조 7년) 정대륭이 바위 벽에 ‘의암’이란 글씨를 새겼다. 2001년 9월 27일 경남도 기념물 제235호로 지정됐다. ●남강댐 건설 때 만들어진 인공 호수 ‘진양호’ 우리나라 다목적댐 1호인 남강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다. 진주시 판문동과 대평면, 내동면, 수곡면 등에 걸쳐 있다. 덕천강과 경호강이 만나 호수를 이룬다. 1936년 착공한 뒤 제2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1970년 7월 길이 975m, 높이 21m로 완공됐다. 그 뒤 길이 1126m, 높이 34m로 보강 공사해 1999년 완공했다. 댐 유역 면적은 2293.42㎢, 둘레는 328.01㎞다.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일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호수 주변에 2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우거져 있고 물홍보전시관, 동물원, 365계단, 전망대, 소싸움장 등이 있다. ●각양각색 유등 띄워 소원 비는 ‘남강유등축제’ 해마다 10월 남강과 진주성 일대에 각양각색의 화려한 유등 조형물을 설치, 전시해 소원을 비는 유등 놀이 축제다. 물, 불, 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이 연출돼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린다. 개천예술제 행사의 하나로 열리다가 2000년부터 진주남강유등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진주 유등은 1592년 진주대첩 당시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군사들이 남강에 유등을 띄워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과 성 밖에 있는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 등으로 활용했다. 1593년 진주성이 함락돼 성을 지키던 병사와 백성 7만여명이 숨진 뒤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유등을 띄우는 행사가 축제로 계승됐다.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강과 유등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성공한 축제다. 2006~2010년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011~2013년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명예대표축제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됐다. ●임진왜란 전문 역사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시 남성동 진주성의 1만 7930.66㎡ 부지에 있는 임진왜란 전문 역사박물관이다. 한국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탑의 선을 고건축 양식으로 조화시켜 현대식 2층 건물로 지었다. 1984년 11월 개관했다. 전시실은 상설(임진왜란실)과 기획(두암실)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현자총통(보물 제1233호) 등 3500여점의 소장 유물 가운데 460여점을 전시했다. 특히 국내외 여러 곳에 분산된 임진왜란 관련 전적·서화류, 도자류 등 많은 유물을 모았다. 두암실(김용두실)에는 재일교포 김용두씨가 1997년부터 3차례 기증한 유물 179점 가운데 100여점을 전시해 놨다. ●2700여종 식물과 4개 온실 갖춘 ‘경남수목원’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야산 58㏊에 조성됐다. 산림 학술연구와 나무 유전자 보존, 주민들의 자연 학습 및 휴식 공간을 위해 만들었다. 1993년 4월 5일 문을 열었다. 전문 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온대 남부 지역 수목 위주로 국내외 식물 2700여종을 수집, 보전하고 있다. 열대식물원과 난대식물원, 선인장온실, 생태온실 등 4개 온실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박물관과 야생동물관찰원이 있다. 호수와 계곡, 언덕을 따라 수목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도록 산책길이 조성돼 있다. 숲 속에서 자연 학습을 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녹색 휴식 공원으로 소문이 나면서 겨울철을 제외하고 평일 1000여명, 휴일에는 5000여명이 방문한다. ●진주성 북장대 아래 ‘인사동 골동품 거리’ 진주성 북장대 아래 남성동·인사동 일대 거리에 골동품을 거래하는 상점 20여곳이 늘어서 있다. 600m에 이르는 인사동 골동품 거리는 197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관광 명소가 됐다. 고문서를 비롯해 전적, 서화, 탁본류, 민속자료, 도자기, 조각품, 공예품, 석등 등 다양한 종류의 골동품을 사고판다. 경남 진주시는 도시 한복판에 맑은 남강이 흐르는 1000년 고도다. 임진왜란 때 온 시민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군에 맞서 싸웠던 구국, 충절의 고장이다. 1000년이 넘는 도시 역사만큼 명소와 사적지가 많고 문화예술도 번성했다. 1949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개천예술제는 한국 향토문화예술제 가운데 가장 오래된 행사다. ■ 눈과 입이 호강하는 먹거리 ●사골국으로 밥을 지어 독특한 진주비빔밥 진주의 대표 향토음식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전투를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군인과 시민들이 전투 중 영양 보충을 하기 위해 소를 잡아 곰국으로 밥을 지어 먹었던 게 진주비빔밥의 시초다. 밥 위에는 육회와 숙주, 고추, 근대나물 등을 얹는다. 바지락을 다져 넣어 끓인 보탕국과 선지국이 비빔밥과 함께 나온다. 진주비빔밥의 독특한 맛의 비결은 사골국으로 밥을 짓는 데 있다. 장작불로 전통 무쇠솥에 밥을 짓는다. 밥에 얹는 나물 요리는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신선한 제철 나물로 만든다. 놋그릇에 담은 하얀 밥과 다섯 가지 나물이 어우러져 일곱 가지 색깔의 아름다운 꽃 모양을 나타낸다고 해서 꽃밥 또는 칠보화반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한양에서 정승들이 진주비빔밥을 먹기 위해 1000리나 되는 진주를 자주 찾았을 만큼 유명하다. 해마다 5월 진주성 일대에서 진주비빔밥축제도 열린다. ●조선시대 관찰사에 대접하던 진주교방음식 조선시대 중앙에서 내려온 관찰사를 비롯한 관리들을 접대하기 위해 진주교방청 연회장에서 차렸던 진주의 전통 한정식이다. 당시 연회장에는 술과 기생들의 노래, 춤이 곁들여졌다. 재료는 지리산 일대 청정한 농산물과 남해의 싱싱한 수산물을 사용한다. 술안주 위주의 음식으로 술과 함께 먹기 때문에 밥보다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국물 음식이 많다. 갖가지 해물로 만든 해물찜과 해물전을 비롯해 조개구이, 백합탕, 갈비찜, 나물 요리 등 수십 가지 요리로 3~4차례 상을 푸짐하게 차린다. 진주냉면, 진주밀면 등 여러 가지 국물 음식과 조선잡채, 전복김치도 나온다. 겨자에 무치는 조선잡채는 발효돼 깊은 맛이 나도록 하룻밤 숙성시킨 뒤 먹는다. 음식물 보관이 어려웠던 시절에 지혜로운 요리법이었다. ●비린내 없고 담백하며 부드러운 장어구이 바다나 민물에서 나는 장어에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진주 지역 향토음식이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며 맛이 부드럽고 고소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진주 장어구이는 석쇠에 올려 5분쯤 노릇노릇하게 초벌구이 한 뒤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대형 냉장고에 넣어 이틀 정도 급랭시킨다. 이 장어에 양념을 발라 다시 구워 내놓는다.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먹는다. 양념구이는 장어 머리와 큰 멸치, 양파, 계피, 감초 등의 한약재를 넣어 푹 삶아 우려낸 육수에 간장, 고춧가루, 생강, 마늘, 참깨 등을 다져 넣어 만든 양념장을 발라 석쇠에서 5~7분쯤 굽는다. 양념을 3~5차례 발라 장어 살 속까지 스며들게 한다. 소금구이는 육수에 참기름, 마늘, 참깨 등을 넣어 만든 양념장을 발라 굽는다. 진주성 근처 성북동 일대에 장어구이 전문 음식점들이 모여 있다. 진주 장어구이를 먹어 본 관광객들은 “독특하게 만든 양념과 장어구이가 잘 어우러져 느끼한 맛이 없고 구수하다”고 말한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4개 구단 감독 ‘애리조나리그’ 창설 논의

    4개 구단 감독 ‘애리조나리그’ 창설 논의

    미국 애리조나 주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등 3개 구단 사령탑이 '애리조나리그' 창설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염경엽 넥센, 김태형 두산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 스프링캠프를 연 LG를 찾아 양상문 LG 감독과 인사하고 일본에서 2차 캠프를 여는 대신 이동하지 않고 애리조나에서만 전지훈련을 마치는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 자이언츠를 포함해 4개 팀은 차로 각각 15분 거리 떨어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넥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G),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두산), 시애틀 매리너스(롯데) 훈련장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열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2월 중순부터 열리기에 한국 팀은 미국 선수들이 오기 전에 훈련장을 떠나 대부분 일본으로 떠난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이 자리에 빠졌으나 4개 구단 감독은 기후 특성상 훈련에 적합한 애리조나에서 겨울을 통째로 나는 방안을 상의하고 메이저리그팀이 오면 한국 팀끼리 훈련할 구장을 따로 물색해 연습경기를 치르기로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시범경기 '선인장 리그'를 벌이는 메이저리그팀과 연습경기도 벌이는 것도 고려하기로 했다. 내년 10번째 구단인 KT 위즈가 애리조나로 온다면 현재 4개 팀과 2시간 거리인 투산에서 훈련하는 NC까지 합쳐 6개 팀이 애리조나에서 겨울을 난다. 각 구단이 일찍 서두른다면 한국 팀끼리의 '애리조나리그' 발족 가능성도 있으나 팀마다 사정이 달라 현실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회의에 참석한 한 감독은 "거리가 떨어진 NC를 제외하더라도 5개 팀이 애리조나에 계속 남아 훈련하려면 팀당 2개 구장을 쓸 수 있도록 10개 구장을 갖춘 시설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구장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따뜻한 애리조나에서만 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한국으로 간다면 시범경기 때 시차, 기후 적응 문제도 있어 초반에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넥센, NC, 롯데는 연습 경기 위주로 일정이 짜인 일본으로 이동하더라도 홈으로 쓸만한 '베이스캠프'가 없는 데 반해 LG(오키나와 이시카와), 두산(미야자키)은 장기 계약으로 확보한 일본 야구장이 있다는 점도 큰 차이다. 결국, 여러 야구장을 갖춘 매머드 시설의 확보 여부와 메이저리그팀과의 연습 경기 가능성에 따라 애리조나리그 출범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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