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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 공화마저 실색 “선거일 바꿀 수 없다” 트럼프도 ‘그게 아니라’

    ‘친정‘ 공화마저 실색 “선거일 바꿀 수 없다” 트럼프도 ‘그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연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바로잡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대선 연기 관련 질문에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을 향해 “난 여러분보다 훨씬 더 선거와 결과를 원한다”며 “나는 연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선거를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난 (결과까지) 몇달을 기다려야 하고 그러고 나서 투표지가 모두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우편투표 문제를 지적했다. 트위터에 다시 글을 올려 대선을 연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우편투표 방식에는 문제가 있다는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이날 최악의 성장률 발표 직후 대선을 연기하자는 ‘폭탄 트윗’으로 워싱턴 정가를 발칵 뒤집었는데 공화당 주요 인사들마저 즉각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11월 3일 선거는 고정 불변이며, 과거 위기 상황에서도 선거는 치러졌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도 “연방 선거 역사에 선거를 미룬 적이 결코 없다.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친(親)트럼프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은 “난 우편투표가 유일한 투표 수단이 되는 데 대해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도 “선거를 미뤄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 힐 등이 보도했다. 이어 “난 우리가 11월에 안전하게 직접 투표를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거 연기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법사위 소속 척 그래슬리(아이오와) 상원의원은 선거 일자가 법으로 정해져 있다며 “우리나라는 여전히 법의 지배에 기초한 나라이며 따라서 우리가 법을 바꾸기 전까지는 누구라도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이 나라의 한 개인이 뭐라고 말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헌법이나 법이 바뀌기 전까지는 법을 따르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코 루비오(플로리다주) 상원의원도 취재진에게 “1845년 이래 우리는 11월 첫 번째 주 화요일에 대선을 치렀다”면서 “우리는 올해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워의원도 ‘선거사기’가 우려스럽다면서도 연기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수누누 뉴햄프셔 주지사도 주(州) 선거 시스템이 안전하고 믿을 만 하다며 “뉴햄프셔 선거는 11월 3일 열린다. 끝“이라고 딱잘랐다.구체적 증거 없이 우편투표의 선거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대선의 합법성 자체를 뒤흔들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폭탄선언’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에 서둘러 선을 그으며 역풍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지지율 하락과 맞물려 트럼프 대통령의 당내 구심력이 약해진 것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오전 상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대선연기론에 대한 민주당 팀 케인(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의 질문 공세에 진땀을 뺐다. 그는 “우리 모두는 모든 이들이 믿을 수 있는 선거를 치르기를 원한다”면서도 “난 이 자리에서 바로 법적 판단을 내놓지는 않으려고 한다. 법무부와 다른 인사들이 법적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고 더 힐 등이 전했다. 케인 상원의원은 하버드 법대를 나온 변호사 출신인 폼페이오 장관이 대통령의 선거일 변경 권한 여부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 자체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라고 쏘아붙였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캠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일자를 변경할 아무런 권한도 없으며 끔찍한 국내총생산(GDP) 실적으로부터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한 속임수라고 개탄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주)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선거일 결정 권한이 의회에 있다는 헌법 2조1항 문구를 올렸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트윗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는 겁에 질려 있다. 그는 그가 조 바이든에게 질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민주당 소속 제리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도 “분명히 해두자.트럼프는 선거를 연기할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금요칼럼] 정선군민이 일깨운 문화재 한 점의 가치/서동철 서울신문STV 사장

    [금요칼럼] 정선군민이 일깨운 문화재 한 점의 가치/서동철 서울신문STV 사장

    강원도 정선에서 처음으로 하룻밤을 보낸 것은 1992년 늦가을이었다. 음악담당기자로 사북석탄회관과 고한석탄회관에서 잇따라 열린 ‘탄광촌 순회음악회’에 따라 나섰다. 정부의 이른바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 추진되기 시작한 것이 1989년이다. 그러니 탄광촌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더욱 어두워지기 시작했을 무렵이다. 글자 그대로 문화가 없다는 탄광촌을 울린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며 소프라노와 바리톤 선율은 취재기자의 객관적 시각에서도 감동적이었다. 그 장소가 아직도 있는지 인터넷을 뒤져 보니 석탄회관은 이제 카지노촌 고깃집 이름으로만 남았다. 이 고장의 정암사를 찾은 것은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뒤다. 흔히 영취산 통도사와 오대산 중대,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를 4대 적멸보궁이라고들 한다. 여기에 설악산 봉정암을 더해 5대 적멸보궁이라 부르기도 한다. 적멸궁은 불상이 없는 절집이다. 정암사 적멸궁의 부처님 자리에도 연꽃을 수놓은 붉은 방석만 놓였다. 적멸궁 뒤로 가파른 돌계단을 100m쯤 오르면 7층 수마노탑이 나타난다. 진신사리를 모셨다고 한다. 그러니 적멸궁은 부처 유골에 예배드리는 공간이다. 적멸궁은 우리나라에서 창안했다고 한다. 정선은 이렇듯 일찍부터 문화가 빛났다. 정선에 최근 경사가 생겼다. 지역의 유일한 보물이었던 수마노탑이 다시 유일한 국보로 승격한 것이다. 지난 10일에는 정암사에서 국보 승격 기념식이 열렸다. 정선군수와 군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이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지정서’를 직접 전달받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내로라하는 강원 지역 유지도 여럿 참석했다. 이날 붓그림 퍼포먼스와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공연, 수마노탑 탑돌이 행사가 있었다. 전날은 주민들이 고한읍내에서 정암사까지 길놀이 퍼레이드를 벌인 데 이어 지역예술단체가 대거 참여한 정암예술제가 열렸다. ‘미스트롯’을 비롯한 초청가수 공연도 있었으니 주민들도 신났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마주치는 것이 국보며 보물이다. 하지만 강원도는 18곳의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1곳이 국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 3곳은 보물도 없다. 갈수록 관광이 중요한 산업자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해당 지역 주민은 서운하다. 국가지정문화재보다 가치 있는 문화유산도 얼마든지 있다는 위로도 그리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정선 사람들이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을 떠들썩하게 환영하는 배경도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의 기념식 축사처럼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이 앞으로 정선군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한 점의 국보를 갖게 된 것에 주민이 모두 나서 기뻐하는 모습은 특별하게 다가온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품인 보물 제284호 금동여래입상과 보물 제285호 금동보살입상이 경매에 나왔던 뒤끝이 아닌가. 우학문화재단이 갖고 있는 보물 제1796호 겸재 정선의 해악팔경 및 송유팔현도 화첩도 잇따라 경매에 나왔다. 간송재단은 불교 관련 유물의 매각 방침을 밝혔으니 두 불상이 유찰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국보 제72호 금동계미명 삼존불입상과 국보 제73호 금동삼존불감도 옥션 진열장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었을지 모른다. 물론 국보나 보물이라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은 이제 자연스러운 추세다. 그럴수록 정선군민이 한 점의 문화재에 한마음으로 자부심을 갖는 것이 아름다워 보인다. 주민들이 바라듯 정암사 적멸궁과 수마노탑에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렇게 정선의 대표 관광 상품이 카지노가 아니라 정암사로 우리 뇌리에 각인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
  • 이번엔 취객 노린 절도범, 노원 CCTV가 또 잡았다

    이번엔 취객 노린 절도범, 노원 CCTV가 또 잡았다

    서울 노원구가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으로 취객을 노린 절도 현행범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8일 새벽 1시 25분쯤 상계동에서 한 관제요원이 범죄예방을 위해 CCTV 화상순찰하던 중 버스정류장 의자에 술에 취해 잠든 남성의 모습을 발견했다. 관제요원은 취객을 곧바로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경찰의 출동을 기다리면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현장을 예의주시했다. 그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한 남성이 버스정류장 주변에 자전거를 세우고 취객 옆에 앉았다. 잠든 피해자의 가방을 손쉽게 절취한 남성은 가까운 골목으로 도주했다. 이 모든 상황을 CCTV로 지켜본 관제요원은 절도범의 도주로와 인상착의를 경찰에 실시간으로 전파했다. 3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이 4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노원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는 2014년 오토바이 도둑 및 노상 살인피의자 검거를 시작으로 올 2월에는 자치구 최초로 마약판매자와 구매자를 체포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만 4349건의 검거, 사전예방 실적을 올렸다. 이런 센터의 노력으로 지난해 노원구 주요 5대 범죄 건수는 2014년 5312건에서 3935건으로 약 26% 감소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안전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유자망 어선의 동해안 오징어 싹쓸이를 막아 주세요.” 동해안 오징어잡이를 놓고 벌이는 동·서·남해안 어민들의 갈등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졌다. 강원 동해안 어민들은 30일 모처럼 동해안 오징어잡이가 활기를 띤 가운데 서·남해 유자망 어선들의 원정 조업으로 갈등을 겪으며 마침내 ‘오징어 싹쓸이하는 유자망조업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청원 게시판에 “2~3년 전부터 서·남해 조기잡이 유자망 어선들이 규제도 받지 않고 강원도까지 진출, 그물 길이 1.8㎞까지 투망해 해난사고를 유발한다”면서 “심지어 채낚기 어선이 집어한 오징어를 빼내 가는 등 어로 활동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다”고 호소했다. 이어 “규제 외 지역에서의 오징어 조업을 제재하지 않는 것은 어족자원 남획과 불법을 방조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지난 29일 기준 1660명을 넘어서며 공감을 얻고 있다. 청원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동해안 어민들은 “서해와 남해의 근해 유자망 어선 30~40척이 지난 6월 중순부터 동해 연안 6마일 부근에서 그물을 이용한 싹쓸이 조업에 나서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동해안 어민들은 “원정 어선들이 어군을 탐지해 그물을 바다 밑으로 내린 뒤 훑고 지나가 어린 오징어까지 마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강원도연안채낚기연합회 등 동해안 어민들은 지난 3일 강릉 주문진항 일대에서 해상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근해 유자망은 전국 어디에서나 잡을 수 있어 제재할 방법이 없지만 채낚기를 허가해 놓고 자망으로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충돼 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마포 귀갓길이 밝아졌다… 여성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서울 마포구는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는 현재 10개 노선의 여성안심귀갓길이 지정돼 있다. 마포경찰서가 2015년 5월부터 18개 노선을 운영해 오다 재개발과 번화가 형성 등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0개 노선으로 줄였다. 구는 여성안심귀갓길 종합계획에 따라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 45곳, 112신고위치 표지판 51개,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83개에 대한 보수·교체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CPTED를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는 범죄자의 범죄 의지를 위축시키고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와 마포경찰서는 어두운 밤길을 밝혀 주는 로고라이트(글이나 그림을 바닥이나 벽에 투사하는 빔프로젝터 장치) 등 여성 안전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어선들이 오징어 싹쓸이” 동해안 어민들, 靑국민청원 호소

    “서·남해 유자망 어선의 동해안 오징어 싹쓸이를 막아 주세요.” 동해안 오징어잡이를 놓고 벌이는 동·서·남해안 어민들의 갈등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졌다. 강원 동해안 어민들은 30일 모처럼 동해안 오징어잡이가 활기를 띤 가운데 서·남해 유자망 어선들의 원정 조업으로 갈등을 겪으며 마침내 ‘오징어 싹쓸이하는 유자망조업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청원 게시판에 “2~3년 전부터 서·남해 조기잡이 유자망 어선들이 규제도 받지 않고 강원도까지 진출, 그물 길이 1.8㎞까지 투망해 해난사고를 유발한다”면서 “심지어 채낚기 어선이 집어한 오징어를 빼내 가는 등 어로 활동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다”고 호소했다. 이어 “규제 외 지역에서의 오징어 조업을 제재하지 않는 것은 어족자원 남획과 불법을 방조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지난 29일 기준 1660명을 넘어서며 공감을 얻고 있다. 청원은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동해안 어민들은 “서해와 남해의 근해 유자망 어선 30~40척이 지난 6월 중순부터 동해 연안 6마일 부근에서 그물을 이용한 싹쓸이 조업에 나서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동해안 어민들은 “원정 어선들이 어군을 탐지해 그물을 바다 밑으로 내린 뒤 훑고 지나가 어린 오징어까지 마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강원도연안채낚기연합회 등 동해안 어민들은 지난 3일 강릉 주문진항 일대에서 해상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근해 유자망은 전국 어디에서나 잡을 수 있어 제재할 방법이 없지만 채낚기를 허가해 놓고 자망으로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충돼 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용인 성지고등학교 찾아 교육환경 개선 위해 머리 맞대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용인 성지고등학교 찾아 교육환경 개선 위해 머리 맞대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은 30일 용인 성지고등학교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현장도 둘러봤다. 이번 정담회에는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신현택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 강창수 성지고등학교장, 좌은숙 성지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지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책걸상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도서관 리모델링, 도서관 책 소독기 구입, 신발장 교체, 급식실 리모델링, 급식기구 교체, 정문 위치 변경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쏟아져 나왔다. 진 부의장은 “책걸상 교체를 위한 약 4천만 원의 예산은 이미 확보해 조치했다”며 화장실, 도서관, 급식실 리모델링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또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우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간당 103㎜ 하늘 뚫린 대전·세종·충남…물폭탄에 1명 사망·주택 침수(종합)

    시간당 103㎜ 하늘 뚫린 대전·세종·충남…물폭탄에 1명 사망·주택 침수(종합)

    대전 192㎜·계룡 140㎜·세종 112㎜ 누적 강수량… 15시간 만에 도시 초토화대전 103가구·차량 55대 침수 피해장마 전선의 북상에 따라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진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집중 호우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80㎜의 ‘물폭탄’ 폭우가 내리면서 감전 등으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아파트 등 주택이 침수됐다. 선로가 잠기면서 KTX 등 열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돼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31일 오전 9시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해 비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1시간 동안 103㎜·세종 52㎜ 물폭탄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대전(문화) 191.5㎜, 계룡 139.5㎜, 논산 126.5㎜, 천안(성거) 118㎜, 세종(금남) 111.5㎜, 금산 104㎜, 천안 92.6㎜ 등이다. 대전과 계룡, 금산, 논산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서천, 부여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 중구 문화동에는 이날 오전 3시 57분부터 1시간 동안에만 80㎜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오전 5시 18분에 문화동에는 시간당 102.5㎜의 매우 강한 내렸다.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대전 문화동 197㎜를 기록했다. 밤사이 천안에는 시간당 48.5㎜, 세종에는 시간당 51.5㎜의 강한 비가 내렸다. 폭우에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119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르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전에서는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아파트 28세대·주택 85세대·차량 55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났다.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235세대 가운데 D동과 E동 1층 28세대가 침수됐다. 이 아파트에 사는 50대 주민 1명은 현관문 앞에서 물에 잠긴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 주민은 지병이 있었다고 수사당국은 밝혔다.대전 아파트 지상 주차장 50대 차량 잠겨소방당국, 아파트 단전 조치… 감전 우려 또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50대가 물에 잠기면서 소방당국이 견인 조치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감전 사고에 대비해 해당 아파트를 단전 조치했다. 인근 가수원동 한 골프연습장 지하실도 침수되면서 배수작업을 하던 주민 1명이 감전됐다. 중구 부사동에 있는 차량등록사업소가 침수되면서 전산시스템 오류로 업무가 중단됐다. 사업소 측은 업무를 볼 수 없게 되면서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제2사업소로 민원인들을 안내하고 있다.베스티안 우송병원 응급실 침수 피해기차 선로 침수·토사 유입 열차 지연 동구 베스티안 우송병원 응급실이 침수됐고, 주택 침수 85건과 도로 침수 7건, 캠핑차량 침수 4대 등 피해 접수가 잇따랐다.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금강홍수통제소는 대전 갑천 원촌교·만년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선로가 침수되거나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대전 일대를 지나는 열차 운행이 최대 1시간 지연되고 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경부선·호남선·전라선 일반열차 운행이 최대 1시간 지연되고 있다. KTX와 SRT 등 고속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한국철도 측은 이날 오전 4시쯤 고속철도 경부선 대전역∼대전조차장역 선로 일부가 빗물에 잠겼다. 침수 여파로 한때 경부선 상·하행선 KTX, SRT, 일반 열차와 호남선과 전라선 상·하행선 일반 열차 운행이 10∼50분 지연됐다. 침수된 선로의 물이 빠지면서 KTX와 SRT 운행은 오전 9시쯤부터 정상화됐다. 일반선은 경부선 대전역∼옥천역 구간과 호남선 가수원역∼흑석리역 구간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상·하행 열차가 1개 선로로 함께 운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호남선과 전라선, 경부선 일반 열차는 여전히 1시간 이상 지연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배수 작업을 하고 선로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열차 운행을 하느라 운행이 일부 늦어지고 있다”면서 “철도 이용객께서는 미리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5시 20분 5개 자치구와 시 전 직원을 소집해 비상 대응하고 있다.대전 하상도로 전 구간 전면 통제“하천 범람 우려, 주민 대피하라” 하상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대전역·동산·대동·원동·소정·만년 지하차도 출입을 막았다. 중구 안영교 인근, 서구 봉곡동 금곡교 인근 등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된 상태다. 대전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모든 지하차도에 침수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라”면서 “동구 대동천 철갑교 인근 하천 범람 위험이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시 14분쯤 천안 서북구 한 상가 주택이 침수됐고, 오전 2시 37분쯤 아산 염치읍 한 도로에서 차량 1대가 침수되는 등 충남에서도 수십여 건의 비 피해가 들어왔다. 곡교천 충무교 지점에는 한때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갑천 유역은 한때 물이 불어나며 하천변 둔치가 모두 잠겼고, 유성구 유림공원 지하차도 등의 통행이 금지됐다. 갑천 유역 제방 높이는 8.1m로, 갑천 대덕대교 턱밑까지 물이 차올랐다.세종, 급류 휩쓸린 화물운전자 고립 구조공주 마티터널 주변 토사 유출 통행제한 세종 전동면 하천 위 교량 위를 건너던 화물차가 급류에 휩쓸려, 운전자가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공주 반포면 마티터널 주변에 토사가 유출돼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4시 30분을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행안부는 이날 새벽 호우경보가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등으로 확대 발효되면서 2단계로 비상단계를 올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광주·전남에 폭우… 장마 끝나면 역대급 무더위

    광주·전남에 폭우… 장마 끝나면 역대급 무더위

    2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광주 북구 중흥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빗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8월 장마가 끝나고 나면 역대급 무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연합뉴스
  • “조명받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 만나보세요”

    “조명받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 만나보세요”

    “남성들에 가려져 조명받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애국심 느껴보세요” 충북도가 청주시 방서동 미래여성플라자 1층에 마련한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이 다음달 3일 문을 연다. 100여㎡ 규모인 이곳에는 윤희순·어윤희·박자혜·임수명·이화숙·연미당·오건해·신순호·신정숙·박재복 등 지역 출신 여성독립투사 10명의 흉상과 그들의 생애 등을 살펴볼수 있는 안내판이 설치됐다. 이들은 직접 항일운동에 참여하거나 남편의 광복운동을 적극 지원하며 불꽃같은 삶을 살았다. 윤희순 선생은 한말 최초 여성의병장으로 지속적인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단재 신채호선생의 부인 박자혜선생은 간호사로 일하며 3.1운동 부상자를 치료하고 ‘간우회’를 조직해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연미당 선생은 윤봉길의사 의거 당시 폭탄을 보자기에 싸준 인물로 전해진다. 임수명 선생은 항일비밀문서 연락과 배포 등을 지원하다 남편인 신팔균장군 전사 소식을 듣고 자결했다. 신정숙 선생은 중국으로 가 조선의용대에 참여했으며 김구 선생 비서로도 일했다. 전시실 관람은 무료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청 인터넷 홈페지이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 전시실을 둘러볼 수 있다. 투입된 사업비는 총 6억원이다. 도는 정부의 3·1절 100주년 기념사업에 이 사업을 신청해 국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도 관계자는 “건국훈장애족장 이상을 받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을 흉상으로 제작했다”며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여성들의 정신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독립운동가들 흉상을 만들어 상설전시공간을 마련한 것은 충북이 처음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29일 수원교육지원청 이형우 교육장과의 정담회를 개최해 서수원 지역에 산적해 있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2)이 함께 참석했으며, 황대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수원시 교육공동체에 대한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수원교육지원청이 서수원 지역의 교육 현안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서수원 지역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수원 군 공항 소음피해학교 지원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학교 창문을 3분의1 가량 열어두라는 교육부와 보건당국의 지침이 있었지만, 군 공항 인근에 위치한 학교들은 창문을 열어두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수업 운영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들 학교에 대한 이중창 설치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한 환기 방안 마련 등의 지원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시설 개선사업으로 체육관 증축사업이 진행 중인 탑동초, 율전초, 율전중, 서호중 4개교에 대해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체육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와 부실공사 등 문제가 없도록 건립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현재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일월초와 칠보중학교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황대호 의원은 “1947년에 개교한 칠보초등학교는 본관의 일부 교실이 샌드위치판넬로 지어져 노후되고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시설을 현재까지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칠보초등학교가 현재 도교육청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경기미래학교 공간혁신사업의 대상 학교로 지정되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로 탈바꿈하고, 주변 신도시의 과밀학급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황대호 의원은 코로나19 취약직군에 대한 처우개선 사항으로 학교체육공동체, 방과후학교 영어전문강사, 경기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학교급식 종사자들에 대한 근로처우개선에 수원교육지원청이 앞장서줄 것을 촉구하였으며, 성공적 직업교육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수원형 도제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형우 수원교육장은 “황대호 의원의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아 수원 교육을 관할하는 교육장으로서 제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자리였다”며 “서수원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지역교육공동체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지역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주에서 몇이나 죽었나?… 질병으로 정치하는 미국

    지역주에서 몇이나 죽었나?… 질병으로 정치하는 미국

    트럼프 헛발질·뉴욕 선전에 ‘민주당 우위’ 평가방역 인프라·노하우 없을 때 최악 상황 견뎌내최근 플로리다·텍사스 등 공화지역서 환자 급증사망자는 민주 지역보다 적어 공화당 우위 평가도전문가 “시선의 문제일뿐 전염병은 정치 아니다”이 와중에 트럼프는 효과 없는 클로로퀸 재옹호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에 헛발질을 하는 동안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등 민주당 진영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최근 들어 플로리다, 텍사스 등 대표적인 공화당 지역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민주당 우위 프레임’은 강화됐다. 하지만 사망자수는 공화당 지역이 더 적다며 이곳 수장들이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한 것 아니냐는 반대의 주장도 커지고 있다. 질병이 정치적 도구로 이용된 결과 나타나는 ‘불편한 진실’이다. 29일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 내 확진자수가 많은 소위 ‘톱4’는 캘리포니아(47만 4819명), 플로리다(44만 1977명), 뉴욕(44만 1262명), 텍사스(41만 4877명)다. 5위인 뉴저지(18만 6309명)와는 큰 차이가 있다. 이중 캘리포니아(개빈 뉴섬)와 뉴욕은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플로리다(론 디샌티스)와 텍사스(그레그 애벗)는 공화당 주지사가 방역을 이끌고 있다. 뉴욕이 3~4월에 최고 수준의 피해를 겪고 지금은 안정세에 들어섰다면 나머지 3개주는 6월부터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뉴욕은 바이러스를 막을 인프라나 노하우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를 이겨냈다. 미 언론들이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 지역의 방역 태세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다. 하지만 코로나19 사망자를 중심으로 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뉴욕과 캘리포니아의 사망자는 각각 3만 2719명, 8714명인 반면 플로리다와 텍사스는 각각 6119명, 6004명으로 크게 적다. 공화당 측이 반격하는 근거다.보수 성향의 인터넷라디오 진행자인 휴 휴이트는 워싱턴포스트 칼럼에서 “코로나19는 공화당 병도, 민주당 병도 아니다. 전염병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인구 밀집지역에서 확산이 빠르고, 고령자나 빈곤층이 많은 곳에서 피해가 커지는 특성을 보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모든 주지사들이 선의에 의해 거친 바이러스와 싸웠다고 믿는다”고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식품의약국(FDA)이 치료 효과가 없다고 판단한 지 한 달이 넘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또 옹호했다. 그는 “많은 의사가 극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14일간 복용했고 나는 여기 있다. 초기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는 의사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칭찬하는 영상을 리트윗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은 해당 영상이 허위정보를 담고 있다며 삭제 결정을 내렸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 이 영상을 올렸다가 12시간 동안 트위터 계정 접근을 차단당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대도시권 개발정책 구현해야”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대도시권 개발정책 구현해야”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용인3) 부의장은 지난 28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즈엠 창간 1주년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고 전했다. 경인일보·비즈엠·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율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 노춘희 비즈엠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현재까지의 대도시권 개발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새로운 개념의 개발정책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 몸의 허파와도 같은 숲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도시재생으로의 전환을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변모가 필요한 때”라며, “어느 도시에나 생길 수 있는 각종 교통, 교육, 환경, 난개발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개발정책이어야만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사람과 환경의 가치를 고려한 대도시권 개발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국의 반격 “지치지 않고 따박따박”…허위사실 보도 기자들 잇따라 고소

    조국의 반격 “지치지 않고 따박따박”…허위사실 보도 기자들 잇따라 고소

    “서두르지 않고 지치지 않으면서 하나하나 따박따박 진행할 것입니다.”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관련한 허위보도를 한 기자들을 잇따라 고소했다. 조 전 장관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과장 보도에 대한 소송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어제(28일)까지 형사고소를 제기한 기자는 세 사람”이라며 “이들에게는 민사소송도 제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민사·형사제재를 가하고자 하는 대상은 ‘허위사실’ 보도·유포 및 심각한 수준의 ‘모욕’이다”라면서 “비판적 의견 또는 조롱이나 야유는 거칠다 해도 표현의 자유의 영역으로 봐 감수할 것이고, 이는 저의 학문적 입장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조 전 장관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채널A의 지난해 11월 29일자 ‘[단독]조국-송철호, ’선거지‘울산 사찰 함께 방문’ 보도 링크와 함께 “허위내용을 보도한 기자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의사를 경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던 2018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을 찾아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를 만났고, 함께 사찰을 방문해 큰 스님에게 송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는 내용이다. 조 전 장관은 보도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강조했다. TV조선의 ‘[단독] 6월 지방선거 전 울산 찾아간 조국…“송철호 도와 달라”’ 제목의 기사도 소개하면서 “이 역시 ‘단독’으로 같은 내용의 허위보도를 했다. 해당 기자 역시 추가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신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관여했다고 주장한 유튜브 채널 진행자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도 고소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마성영)는 지난 17일 우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佛대통령이 이리도 어여쁜 화병에 담아 고종에게 보낸 첫 마음 무엇이었을까

    佛대통령이 이리도 어여쁜 화병에 담아 고종에게 보낸 첫 마음 무엇이었을까

    132년전 서양국 첫 선물 세상 나와 10월 4일까지… 400여점 한자리 1886년 조선과 프랑스는 양국의 우호와 왕래, 통상을 위한 조약을 체결했다. 2년 뒤 프랑스 대통령 사디 카르노는 초대 조선 주재공사 빅토르 콜랭 드플랑시를 파견하며 고종에게 수교 예물을 보냈다. 예술적 자부심이 높은 프랑스가 고른 선물은 국립세브르도자제작소에서 만든 도자기였다. 고종은 답례로 12~13세기 고려청자 두 점과 19세기 후반 제작된 반화(盤花) 한 쌍을 선물했다. 반화는 금속제 화분에 금칠한 나무를 세우고, 각종 보석으로 만든 꽃과 잎을 달아 놓은 장식품이다.조선이 수교를 맺은 서양 국가로부터 받은 첫 수교 예물인 ‘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이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여는 특별전 ‘신(新) 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에서다. 개항 이후 조선은 서양식 건축물을 짓고, 서양식 연회를 열어 격변하는 주변 정세 속에서도 근대국가로 나아가고자 애썼다. 조선왕실이 사용한 세계 각국의 도자기는 그러한 외교적 노력의 흔적을 보여 준다. 전시에서는 프랑스 필뤼비트사가 제작한 이화(李花) 문양의 양식기 한 벌, 일본 고란샤의 ‘백자 색회 고사인물무늬 화병’ 등 그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근대 서양식 도자기 40여점을 비롯해 조선왕실 청화백자, 오얏꽃 무늬 유리 전등갓 등 박물관이 소장한 도자기 유물 400점을 선보인다. ‘조선후기 왕실의 도자 소비’, ‘서양식 연회와 양식기’, ‘궁중을 장식한 수입 화병’ 등 5개 주제로 나눠 소개된다. 살라미나 병은 3부 ‘조선과 프랑스의 도자기 예물’에서 만날 수 있다. 높이 62㎝, 입지름 53㎝의 대형 장식용 병이다. 황금빛 바탕에 꽃무늬가 화려하게 새겨져 있다. 국립세브르도자제작소 기록을 보면 프랑스 정부는 살라미나 병과 함께 ‘클로디옹 병’ 2점을 고종에게 선물했다. 클로디옹 병은 영친왕이 일본에 갈 때 반출됐다. 현재 도쿄 아카사카 프린스호텔에 전시돼 있다. 김현정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은 “고종이 답례로 보낸 청자 앵무새무늬 대접과 청자 모란무늬 꽃모양 대접, 반화를 프랑스에서 들여와 함께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아쉽게 취소됐다”고 전했다. 조선의 서양식 연회와 창덕궁 회정당 권역에 남아 있는 서양식 주방을 영상으로 재현한 공간도 이채롭다. 조선 왕실에서 주문 제작한 필리뷔트 양식기에 안심 송로버섯 구이, 꿩가슴살 포도 요리가 영상으로 담기는 장면은 구한말 서구 외교관들을 위한 연회에 참석한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 밖에 일본 아리타·교토·나고야 지역에서 제작해 세계적으로 유행한 서양 수출용 화병 14점도 처음 선보인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군산·익산 등 전북 5곳 호우주의보…밤사이 최대 200㎜ 쏟아진다

    군산·익산 등 전북 5곳 호우주의보…밤사이 최대 200㎜ 쏟아진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까지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하루 강수량은 순창(풍산) 84㎜, 남원 70.5㎜, 임실(신덕) 66㎜, 순창 62.7㎜, 무주(덕유산) 47.5㎜, 장수 44.3㎜ 진안 36.5㎜, 전주(모악산) 37㎜ 등을 기록했다. 순창과 남원, 무주, 진안, 장수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비는 전북 도내에 29일까지 50∼150㎜, 군산과 익산에는 200㎜ 이상이 내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29일 새벽을 기해 전주와 완주, 익산, 군산, 김제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이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28일 오후 11시를 기해 나주·신안(흑산면제외)·장흥·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화순·곡성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정담회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정담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이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28일 대표의원실에서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 이랑이 부의장, 윤미근, 전경숙 의원, 의왕시 관계자, 시민들과 ‘GTX-C 노선 의왕역 정차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청 남도경 철도항만물류국장 등이 배석했다. GTX-C 노선은 수원역-금정역-과천역-양재역-양주덕정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74.2㎞에 이른다. 총사업비는 4조 3088억원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6년까지이며, 2027년 개통예정으로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는 금정역과 과천역 사이 의왕역에 정차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왕역 인접지역은 현재 3개 지구(146만㎡)에 수용인구 2만 7천명 규모로 택지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망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의왕시가 자체 추진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의하면 B/C(비용편익비율)가 1.74를 기록하여 의왕역에 정차한다고 해도 충분한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오늘 경기도, 도의회, 의왕시 등 3자가 모여서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를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사전타당성 조사가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만큼 도의회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보위 ‘글램록’ 패션 일조 야마모토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보위 ‘글램록’ 패션 일조 야마모토

    1960년대 영국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의 이른바 글램 록 패션을 창조하는 데 역할을 한 일본인 패션 디자이너 야마모토 간사이가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인의 딸이자 영화배우인 야마모토 미라이(45)는 아버지가 백혈병과 싸우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등졌다고 27일 성명을 통해 알렸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고인은 외계에서 온 예언자 캐릭터 ‘지기 스타더스트’를 보위가 만들어내자 의상 등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일본의 전통 스타일, 특히 카부키 극장 등의 이미지를 패션으로 융합해낸 것으로 이름 높다. 딸 미라이는 “내가 보기에 아버지는 세상이 자신을 알아 본 대로 특이하고 열정적인 영혼을 지닌 예술가였으면서 생각도 깊고 따듯한 심성에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었다”고 돌아본 뒤 “그는 커뮤니케이션에 가치를 부여했고, 내 인생을 통틀어 사랑으로 날 감쌌다”고 애도했다. 원래 오는 31일 “슈퍼 에너지 쇼”를 기획했는데 고인의 사망에도 취소하지 않고 열리게 된다고 미라이는 말했다. 또 가족끼리 장례식을 이미 치렀다며 더 많은 이들과 작별하는 일은 가까운 가족과 상의하고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시점임을 감안해 향후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미라이는 설명했다.1944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고인은 공학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택했다. 1971년 런던 패션 위크 무대에 선 첫 일본인 디자이너의 영예를 차지했는데 당시 잡지 ‘하퍼스 앤드 퀸’은 “올해의 쇼, 박진감 넘치는 쿠데 극장”이라고 평가했다. 이 때 보위를 처음 만나 ‘지기 스타더스트’와 ‘알라딘 사네 투어’ 의상들을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야마모토는 지난 2016년 ‘할리우드 리포터’ 인터뷰를 통해 “내 의상들이 데이비드와 그의 노래, 음악의 일부가 됐다. 그 의상들은 그가 세상에 전달한 메시지의 일부가 됐다. 심지어 그는 훨씬 더 미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랐다”고 털어놓았다. 보위에게 입힌 일본 전통의 간지 의상들도 사람들의 뇌리에 지금도 박혀 있다. 고인의 의상을 입은 뮤지션으로는 엘튼 존, 스티브 원더, 존 레넌, 가장 최근에는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스타들이었다. 그의 이름을 내건 패션쇼는 뉴욕과 파리, 런던에서도 1992년까지 열렸다. 인도, 러시아, 베트남에도 진출해 패션과 음악, 춤이 어우러진 슈퍼 쇼를 선보였고 1993년에는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12만 청중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패션 행사 외에도 2008년 도쿄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회담장 디자인과 행사를 기획했고, 나리타 공항과 도쿄를 잇는 스카이라이너 열차 설계를 맡았다. 그의 회사는 성명을 내고 “‘인간은 가없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고인의 모토였다. 그는 그냥 일이 흘러가게 내버려두는 법이 없었으며, 얼마나 어렵든 상관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일을 추구했다”고 기렸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미스터트롯’, 상반기 온라인 달궜다

    ‘사랑의 불시착‘·‘미스터트롯’, 상반기 온라인 달궜다

    방통위 방송콘텐츠 인터넷 반응조사KBS 주말·일일극 보다 시청률 낮지만‘부부의 세계’·‘자이언트펭TV’ 등 화제상반기 방송 프로그램 중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미스터트롯’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상반기 국내 방송된 TV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의 인터넷 반응을 조사한 ‘2020년도 상반기 방송 콘텐츠 인터넷 반응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시청률 외에 방송 콘텐츠 가치에 대한 시청자 반응과 선호를 제시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인터넷 게시글과 댓글, 동영상 조회수 등을 포함해 발표된다. 상반기 인터넷에서 가장 반응이 많았던 드라마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JTBC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쓰’ 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이 연기한 극중 리정혁에 대한 공감, 주연배우와 스토리 전개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부부의 세계‘는 영국 드라마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 파격적 스토리, 배우의 연기력 등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다만 이들 드라마의 시청률은 10% 수준으로 20% 중반대를 기록한 KBS의 주말·일일드라마에 비해 낮았다.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의 맛’,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상반기 가장 많은 인터넷 반응을 얻었다. 4~6월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중에서는 EBS ‘자이언트 펭TV’가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됐다. 방통위는 국내 인터넷 반응이 많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반응을 심층 분석한 결과를 방송 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www.racoi.or.kr)에 하반기 중 공개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은주 서울시의원,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이은주 서울시의원,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이은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개최된 제296회 폐회중 임시회 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제10대 후반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은주 부위원장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위원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폭넓은 이해를 수반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임시회는 물론 두 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이에 대한 정책 제안을 제시하며 소신 있고 강단 있는 의정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은주 부위원장은 “전반기에 이어 앞으로도 교통위원회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교통위원회 의원님들과 함께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주 부위원장은 10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했으며, 현재 교통위원회와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은주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앞으로의 하반기 동안 우형찬 교통위원장과 이승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교통위원회 위원님들 모두와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고, 서울시 교통정책 발전을 위해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해 나가는 교통위원회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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