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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尹의 입’ 이양수·김병민… 금태섭·윤희숙엔 ‘러브콜’

    [단독] ‘尹의 입’ 이양수·김병민… 금태섭·윤희숙엔 ‘러브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후보 수석대변인에 재선의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 대변인에 캠프에서 호흡을 맞춰 온 김병민 대변인을 11일 임명한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후보의 입’ 역할을 할 대변인단을 조속히 꾸리고 본선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10일 “두 사람을 11일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공식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후보 비서실장에 권성동 의원을 임명한 데 이은 두 번째 인선이다. 속속 인선이 시작되면서 정치 신인 윤 후보의 ‘사람 보는 눈’과 용인술에 대한 평가도 시작됐다. 경선 기간 윤 후보의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지난 7월 현역 의원 중 가장 먼저 윤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윤 후보가 대권 도전 선언 후 국민의힘 입당과 거리를 두자 이준석 대표가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의 대선 지원을 ‘당내 후보’로만 제한하던 당시 가장 먼저 깃발을 들어 힘을 보탰다. 윤 후보 측은 이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인사”라며 “당내 신망이 두텁고 탁월한 정무 감각을 가진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후보의 경선 캠프부터 대변인을 맡아 온 김 대변인도 역할을 이어 간다. 캠프 관계자는 “두 사람은 다수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경험이 있어 환상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대위 인선을 두고는 기존 경선 캠프의 뼈대를 유지한 채 확장판 선대위를 꾸리려는 윤 후보 측과 전면 개편을 요구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 대표 측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이 대표는 4선의 권영세 의원과 경제통 추경호 의원을, 김 전 위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 의원의 중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위원장은 윤희숙 전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을 선대위에 영입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을 영입하는 데는 윤 후보 측도 이견이 없다.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경선 기간부터 우리가 반드시 영입해야 할 인물로 공을 들여 왔다”고 말했다. 다만 어떤 직책을 맡길지를 두고는 윤 후보 측과 김 전 위원장의 동상이몽이 감지된다. 이 대표가 임명한 한기호 사무총장의 교체 여부도 관건이다. 당의 예산과 인선, 조직을 담당하는 핵심 보직인 사무총장에 윤 후보가 자신의 측근을 배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후보 비서실장인 권성동 의원은 라디오에서 “사무총장을 교체하자고 얘기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부인했다.
  • 오현정 서울시의원 “청원경찰 직무 명확해져야”

    오현정 서울시의원 “청원경찰 직무 명확해져야”

    서울시의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8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한강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공원의 단속전담 공무원과 청원경찰 간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시 청원경찰 취업규칙 제18조(근무자의 업무 및 근무지역)에 따르면, 불법행위 계도 및 단속 등 필요한 범위에서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따른 경찰관의 직무수행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경찰청에서 청원경찰 직무는 경비구역 내 경비에 한정된다고 유권해석 한바, 시 조례 및 취업규칙 등으로 청원경찰의 직무 범위에 경비가 아닌 단속 업무를 규정하더라도 상위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 청원경찰들은 경비 업무만 할 수 있다. 결국, 청원경찰은 단속업무를 할 수 없어서 올해 상반기 한강사업본부는 단속전담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했고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단속 전담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에 오 의원은 “단속 전담 공무원과 청원경찰 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강사업본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속에 있어 차질 없게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 역대급 해운호황, 3분기 영업익 2조원…HMM, 주가는 왜 이래

    역대급 해운호황, 3분기 영업익 2조원…HMM, 주가는 왜 이래

    국적선사 HMM이 ‘초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해운업황에 힘입어 올 3분기 영업이익 2조원을 넘어서며 분기 사상 최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10일 HMM은 올 3분기 매출 4조 164억원에 영업이익 2조 27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719.5%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기준으로 매출은 9조 3511억원, 영업이익은 4조 6790억원으로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올해 ‘6조원’ 영업이익도 가시화되고 있다. 앞서 HMM은 지난해 1년간 9808억원의 흑자를 냈는데, 1년 만에 무려 6배 이상 불어났다. 이런 기형적인 호실적엔 ‘역대급’ 해운호황이 자리하고 있다. 컨테이너선 사업이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HMM의 실적을 가늠하는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 3분기 평균 4312 포인트로 고공행진했다. 전년 같은 기간(1209 포인트)보다 무려 3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물동량은 증가하는데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등 주요 항만 적체 현상으로 운임이 크게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HMM에 따르면 컨테이너 누적 적취량은 전년보다 약 4% 증가했고, 아시아~미주 노선과 유럽 및 기타 지역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했다. HMM은 “4분기는 컨테이너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지만 미국 항만 적체가 지속되면서 선복 및 박스 공급 불규칙이 예상돼 전 노선 운임이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면서 “중국 전력난에 따른 생산 차질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일시적인 수요 감소와 재반등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2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 등 초대형 선박의 유럽항로 투입에 따른 안정적인 화물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적은 좋지만, 주가 행보는 실망스러운 상황이다. 한때 가파른 주가 상승세로 ‘흠슬라’(HMM+테슬라)로 불리기도 했으나, 지난 6월 산업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도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 주당 2120원에서 지난 5월 28일 5만 1100원까지 올랐던 HMM 주가는 현재 2만 6700원까지 내려앉았다.
  • [단독] ‘윤석열의 입’ 후보 대변인에 재선 이양수·김병민 내정

    [단독] ‘윤석열의 입’ 후보 대변인에 재선 이양수·김병민 내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후보 대변인에 재선의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 캠프에서 호흡을 맞춰 온 김병민 대변인을 내정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후보의 입’ 역할을 할 대변인을 조속히 임명하고 본선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10일 “두 대변인을 11일 최고위원회의 후 공식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후보 비서실장에 권성동 의원을 임명한 데 이은 두 번째 인선이다. 속속 인선이 시작되면서 정치 신인 윤 후보의 ‘사람 보는 눈’과 용인술에 대한 평가도 시작됐다. 경선 기간 윤 후보의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지난 7월 현역 의원 중 가장 먼저 윤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윤 후보가 대권 도전 선언 후 국민의힘 입당과 거리를 두자 이준석 대표가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의 대선 지원을 ‘당내 후보’로만 제한하던 당시 가장 먼저 깃발을 들어 힘을 보탰다. 윤 후보 측은 이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인사”라며 “당내 신망이 두텁고 탁월한 정무감각을 가진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후보의 경선 캠프부터 대변인을 맡아 온 김 대변인도 역할을 이어 간다. 캠프 관계자는 “두 사람은 다수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경험이 있어 환상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선대위 인선을 두고는 기존 경선 캠프의 뼈대를 유지한 채 확장판 선대위를 꾸리려는 윤 후보 측과 전면 개편을 요구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 대표 측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이 대표는 4선의 권영세 의원과 경제통 추경호 의원을, 김 전 위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 의원의 중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위원장은 윤희숙 전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을 선대위에 영입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을 영입하는 데는 윤 후보 측도 이견이 없다. 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경선 기간부터 우리가 반드시 영입해야 할 인물로 공을 들여 왔다”고 말했다. 다만 어떤 직책을 맡길지를 두고는 윤 후보 측과 김 전 위원장의 동상이몽이 감지된다. 이 대표가 임명한 한기호 사무총장의 교체 여부도 관건이다. 당의 예산과 인선, 조직을 담당하는 핵심 보직인 사무총장에 윤 후보가 자신의 측근을 배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후보 비서실장인 권성동 의원은 라디오에서 “사무총장을 교체하자고 얘기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부인했다.
  • 10대 의원도 탄생?…공직선거 출마 나이 ‘25→18세‘ 조정 급물살

    10대 의원도 탄생?…공직선거 출마 나이 ‘25→18세‘ 조정 급물살

    이르면 내년 국회의원 3·9 재보선 적용 전망양대 정당 본격 논의 착수는 이번이 처음국민의힘 103명 전원 명의 당론 발의더불어민주당도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현재 만 25세 제한, 대통령 피선거권 만 40세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를 만 18세로 낮추는 방안이 정치권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피선거권 연령 하향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연내 통과되면 이르면 내년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과 6월 지방선거부터 적용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했던 피선거권 연령 조정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내년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2030 표심을 노리는 여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은 10일 오전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소속 의원 103명 전원 명의로 당론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를 현행 만 25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내용이다. 앞서 이준석 대표가 지난 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피선거권 연령 제한을 철폐하겠다”고 공언한 직후 나흘 만에 속전속결로 법안을 내놓은 것이다.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민주당에서도 이날 오후 이른바 ‘장유유서 방지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인 노웅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국회의원·지방선거 피선거권 나이를 18세로 낮추고, 최다득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연장자가 아니라 추첨으로 당선인을 결정하도록 했다. 김용민·김승원·윤영덕·장경태·전용기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10명도 이날 ‘국회의원 3선 제한’과 함께 피선거권 연령 하향을 촉구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해서 세대 간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직접 피력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해당 법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미 민주당 송영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상당 부분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이어서 특별한 이견 없이 개정안이 통과되리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그동안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권 연령은 2019년 법 개정으로 만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춰졌지만, 피선거권 연령은 만 25세 제한(대통령 피선거권은 만 40세)이 유지돼왔다. 이 때문에 정의당 등 일부 진보 정당을 중심으로 피선거권 연령 제한을 없애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주요 정당에서 실제 법안 발의가 이뤄져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선을 넉 달 앞두고 여야가 앞다퉈 청년층의 이슈를 선점하려는 과정에서 청년층의 정치 참여 확대가 자연스럽게 대두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진보 진영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청년층 지지를 보수 진영이 나눠 갖게 된 정치 상황도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 ‘k-경기 뉴딜정책’ 용역 최종보고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 ‘k-경기 뉴딜정책’ 용역 최종보고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회장 이은주 도의원, 더민주·화성6)는 9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k-경기 뉴딜정책과 체계 구축을 위한 국내외 평가모델 선행조사 및 사례 비교연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이은주 도의원을 비롯하여, 김미숙(더민주·군포3)·김영해(더민주· 평택3)·김현삼(더민주·안산7)·남운선(더민주·고양1)·심민자(더민주·김포1)·안혜영(더민주·수원11)·이동현 도의원(더민주·시흥4) 등 연구회 회원과 홍세영 안양대학교 교수, 심민석 교수, 홍선기 박사 등 연구진, 박종일 미래산업과 과장, 김래언 경기도형뉴딜 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홍세영 책임연구원 등은 뉴딜정책의 효과를 위해서는 정책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국내 및 해외사례(미국, 영국 등 유럽 연합)를 예시로 정책에 대한 평가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평가위원회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정책의 평가는 현재의 삶에서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가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만큼, 정책평가에 대한 연구진의 연구가 헛되지 않도록 최종보고서가 발간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신정호 서울시의원 “한강수상택시 존치 고민해야”

    신정호 서울시의원 “한강수상택시 존치 고민해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8일 제303회 정례회 한강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용자가 거의 없어 오래전부터 사업 실효성이 문제시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개선의지나 사업 존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있는 한강사업본부의 소극적인 행정을 지적했다. 2007년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시작된 한강 수상택시는 사업 초기 청해진 해운에서 운영했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운행 중지됐다. 이후 2016년 10월부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항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한강 수상택시는 실제 이용자가 거의 없어 지속적으로 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신 의원은 “한강은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서울의 명소이다. 템즈강처럼 수변공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생활 등을 누리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로, 한강은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면서 “한강의 수상택시는 서울 교통체증 해소와 관광상품으로 활성화될 수 있음에도 접근성과 시스템 문제 등으로 이용객 수가 적고 매년 수천만 원의 유지관리비까지 들어가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려 사업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된다”라고 주장했다. 또 신 의원은 “잘못된 정책을 지금까지 10년 이상 유지했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실효성에 대한 깊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책임 있는 자세로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한강 수상택시 사업에 대한 한강사업본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 고민정 “윤석열, 두 얼굴의 사나이…‘전두환 비석밟기’ 피할 것”

    고민정 “윤석열, 두 얼굴의 사나이…‘전두환 비석밟기’ 피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두 얼굴의 사나이”라고 비판했다. 10일 고 의원은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윤 후보의 광주행에 대해 “이미 좀 늦었다”며 평가할 가치조차 없다고 했다. 이어 “진짜 사과, 말실수에 대한 사과는 즉석에서 하는 것인데 이틀이나 지나고 나서 사과했다. 광주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은 ‘적어도 전두환 발언에 대해서만큼은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겠다’ 이런 반응들이다”며 “과연 광주에서 어떠한 행동과 말을 할지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윤 후보가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사과를 어떻게 하는 게 좋다고 조언을 해 달라”고 하자 고 의원은 “제가 굳이 그런 조언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며 사양했다. 또 진행자가 “최근 이재명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전두환 비석 밟기를 잇따라 했다. 윤 후보가 과연 밟을까”라고 묻자 고 의원은 “그 장소를 피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5·18 묘역은 크게 조성이 돼 있어 굳이 그쪽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5·18 묘역에 참배를 할 수 있기에 그 장소를 피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반려견을 키우면서 개식용 금지는 반대하지 않고, 전두환에게 모의재판 때 무기징역까지 줬다고 했으면서도 또 칭찬했다”며 “이런 걸 보면, 두 얼굴의 사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비꼬았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오후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에 참배하고 희생자 유족들과 만난다. 대선 후보 선출 후 첫 지역 일정으로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등 논란을 수습하기 위한 행보다. 앞서 윤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 [사설] 李·尹 일대일 만나 민생·공정·특검 합의하라

    [사설] 李·尹 일대일 만나 민생·공정·특검 합의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그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민생 과제를 놓고 일대일로 만나 토론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정치 철학과 가치, 비전과 정책을 놓고 주 1회씩 정례적으로 만나 정책 토론을 하자는 제안도 했다. 윤 후보 측에서는 “한번 생각해 보겠다”며 제안을 즉각 거부하지는 않았다. 앞서 윤 후보는 고발사주 및 대장동 비리 의혹 두 사건을 동시 특검하자는 안을 이 후보 측에 내놓은 바 있다. 두 후보는 모두 대선 후보로서 각자 소속 정당의 당무 우선권을 갖고 있다.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원내외 정책을 통괄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가졌다는 뜻이다. 당장 요소수 대란 해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경기회복 등 긴급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정기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 심각한 피해를 본 계층의 민생 회복 및 지원에 대한 구체적 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사회 양극화 극복 등의 절실한 의제 또한 존재한다. 비록 대선 국면이지만 야당이 정략적 비판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대승적으로 국정에 협조하고 여야 협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노력을 유력 후보들이 보여주길 바란다. 두 후보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즉각 일대일 회동을 하는 것은 그래서 충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사회·경제적 양극화 속에서 산적한 민생 과제들에 대해 지금 바로 국회에서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즉각적인 합의를 통해 추진하고, 차별금지법과 개발이익환수제 등 법제화할 수 있는 과제들의 입법 작업도 진행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윤 후보가 제안한 동시 특검에 대해서도 이 후보 측에 부정적 기류가 있긴 하지만 일대일 논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다 보면 충분히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많은 국민들이 부동산, 입시, 주거, 취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간절히 바라는 공정의 가치를 어떤 방법으로 이룰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계기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이미 국민들은 두 정당이 쏟아놓는 흑색선전과 포퓰리즘적 선심 경쟁에 지쳐 있다. 대전환기에 놓인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이다. 여기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소수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의제의 다양성은 물론 우리 사회 및 정치 풍토에서 소수자 배려 및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향후 일대일을 넘어 대선 후보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의 장으로 넓혀 가야 할 것이다.
  • [정승민의 막론하고] 대선판 누가 기선을 잡을까/북유튜버

    [정승민의 막론하고] 대선판 누가 기선을 잡을까/북유튜버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진표가 나왔다. 대선 때마다 ‘사상 초유’, ‘유례없는’과 같은 수식어가 붙지만 이번은 한층 더하다. 유력한 여야 후보 모두가 수사를 받고 있거나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낙선자는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나돈다. 흑색선전이나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는 최악의 네거티브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대선 후보와 그 가족의 문제점이 극명히 부각될수록 후보를 뒷받침하는 대선 캠프의 역할이 중차대하다.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적 구성이야말로 가장 강렬한 대국민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집권하면 어떤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는 철학과 구상은 선거 조직에 참여한 면면을 통해 구체화될 수밖에 없다. 먼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꾸린 선대위를 보자. 경쟁자의 사람들을 끌어안은 용광로 조직이라지만 애초부터 한솥밥을 먹어 온 당내 인사 일색이다. 국민의힘은 기존 캠프를 확대 유지하자는 입장과 전면 재구성하자는 의견이 맞서 있다. 윤석열 후보가 당 중심의 선거운동 방침을 밝혔으니 민주당과 비슷한 형태로 꾸려질 것 같다. 솔직히 대선은 거대한 비즈니스다. 5년간 3000조원을 넘나드는 예산을 잘 쓰기만 하면 된다. 대통령이 나눠 줄 자리도 널려 있다. ‘파리떼’나 ‘하이에나’와 같이 떡고물을 챙기려는 권력지향적 기회주의자들이 후보 주변에 우글거리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니 1987년부터 7번의 직선을 통해 학습효과를 거둔 국민에게는 사실상 ‘섀도캐비닛’인 선대위가 하나의 판단 기준이다. 깨끗하고 실력이 검증된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지기를 원한다. 경선 캠프가 물리적으로 확대된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문제는 여기서다. 천신만고 끝에 경선을 통과한 후보는 어쨌든 성공을 맛봤다. 배경과 경력이 각양각색인 사람들을 한데 모아 우여곡절 끝에 호흡을 맞춰 승리를 거뒀는데 원점으로 되돌리기가 마뜩잖다. 고생한 사람들을 내친다는 가책감도 만만찮다. 지금 이대로 가도 될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샘솟는다. 대체로 사람은 성공한 경험을 반복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무엇이든지 되풀이해서 범주화되면 그것을 역이용하는 되치기에 당할 수 있다. 나폴레옹이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도 결국 과거의 전법 패턴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첩을 거둔 명장은 웬만해선 다시 큰 전쟁에 나서지 않는다. 아무리 조심해도 예전의 승리 공식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아는 까닭이다. 흥미롭게도 개인보다 조직이 승자의 저주에서 깨어나기가 더 힘들다고 한다. 조직론의 대가 사카이야 다이치에 따르면, 프로젝트를 한번 성공시킨 공신들이 주류 세력이 되면서 판단의 근거를 옛 성공 사례에 두기 때문이다. 영입된 ‘젊은 피’들도 주류에 편입하려고 그들과 코드를 맞추게 되니 더더욱 변화와 혁신이 어려워진다. 민심을 얻을 다양한 아이디어와 색다른 시각이 자기검열에 빠져 원천적으로 배제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당선이라는 지상과제를 위해 내부 결속이 요구되고 한식구라는 소속감이 강화되면서 대선 조직은 자연스럽게 게마인샤프트(Gemeinschaft)로 바뀌게 된다. 군식구가 끼는 것을 원치 않기에 서로 덕담을 하고 상찬만 한다. 국민과 당원을 내세우면서 실상은 구성원만을 위한 이익단체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러나 담벼락에 사진을 붙이는 것은 캠프가 아니라 후보다. 대선의 성패를 책임질 사람은 언제나 후보 단 한 명뿐이다. 때문에 경선에서 거둔 성공의 추억과 과감히 결별해야 한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 모두 예선 막바지에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빚었다. 국민여론조사나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걸맞은 신임을 얻지 못했다. 정책도 비전도 없이 관성적으로 정권을 교체하거나 재창출하려는 움직임에 국민이 노란불을 켠 것이다. 대선판의 기선은 승자의 체험에서 더 빨리 벗어나는 쪽이 쥘 것 같다.
  • [오늘의 눈] 옥타곤이 아니라 아고라여야 한다/강병철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옥타곤이 아니라 아고라여야 한다/강병철 사회부 기자

    대선에 흔히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통합’이다. 한동안 한국 사회에서 ‘공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흡입력 높은 화두로 떠오르며 뒷전으로 밀렸지만 통합은 공정 못지않게 절실한 가치다. 통합의 구현을 바라는 유권자로서 이번 대선을 보면 절망감부터 든다. 흔히 선거를 전쟁에 빗대지만 20대 대선은 유력 후보 간 사생결단의 성격이 어느 때보다 짙어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 윤석열, 두 후보 모두 수사기관에 손목 하나쯤 내놓고 하는 싸움이다 보니 ‘이번 대선은 청와대행(行) 아니면 감옥행’이란 농담까지 유행이다. 그러니 어느 틈에 통합이 전면에 나오겠는가. 정부의 책임 있는 주체들도 잊은 듯하나 문재인 정부도 출범 당시에는 ‘국민 대통합’, ‘대탕평 인사’ 같은 구호로 통합을 약속했다. ‘촛불 시민’들의 손에서 탄생했으니 문재인 정부야말로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기에 가장 유리한 조건에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목도해 온 그대로다. 물론 박근혜·이명박 정부 때는 더 참혹했다. 아마 이 후보나 윤 후보도 때가 되면 통합을 앞에 내걸 것이다. 중도 표심을 자극하고 지도자의 면모를 과시하는 데 그만큼 효과적인 수단도 없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갈라진 사회를 아우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구체적이면서도 ‘극렬 지지층’이 배신감을 느낄 수준의 약속을 내놔야 한다. 그래야 당선 뒤에 입을 씻기 어렵고 작게나마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난달 ‘책임연정’을 공약했다. 집권하면 민주당, 시민세력 등과 연립정부를 꾸리겠다는 얘기다. 그런데 그런 약속은 힘 있는 후보들이 해야 맞다. 이·윤 후보는 승자독식을 걷어차고 대선 승리 시 통합을 위해 권력을 나누겠다고 해야 한다. 대통령의 권력이 과도하다며 전에는 여야 모두 개헌을 주장하지 않았나. 윤 후보는 인터뷰에서 “국민통합을 위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건 통합의 말뜻을 제대로 이해 못 한 발언이다. 윤 후보가 추진하는 사면은 그저 ‘전리품’의 하나일 뿐이다. 반면 이 후보가 이를 약속하면 통합의 징표가 될 수 있다. 대신 윤 후보는 집권을 하더라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보복 수사’는 없다고 약속하는 편이 통합 취지와 더 잘 어울린다. ‘정권교체’, ‘정권재창출’의 틀을 버리겠다는 약속도 검토할 만하다. 교체나 재창출의 틀에 갇히면 결국 반쪽짜리 정부가 되고, 전 정부에 대한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릴 수 없다. 얼마 전 이 후보는 “정치는 복수혈전이 아니다”라고 했고, 윤 후보는 “진영에 상관없는 인재 발탁”을 약속했다. 지켜만 진다면 참 좋은 말들이다. 대선은 집권만을 위한 사생결단의 옥타곤이 아니라 국민들의 살길을 열어 주는 공존의 아고라여야 한다. 국민을 포용하고 국가를 포괄하는 온전한 지도자, 그 비전을 파격적으로 제시하는 자가 대선의 승기를 잡을 것이다.
  • 민관군 손잡은 성동 백신접종센터… 10만명 무사고 운영 기적 만들었다

    민관군 손잡은 성동 백신접종센터… 10만명 무사고 운영 기적 만들었다

    지난 4월 서울 최초 개소 후 7개월 운영상급 의료기관과 연계한 특화 모델 주목1·2차 합계 10만 9000명 백신 접종 마쳐“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 위해 노력할 것”“처음에 시작할 때는 성과가 있을지, 어려움을 겪을지 반신반의했지만 의료진과 종사자, 그리고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주목을 받고 성과를 냈습니다.”(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 4월 서울시 최초로 문을 연 성동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가 7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센터는 기초자치단체와 상급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전국 최초의 특화운영 모델로 주목받았다. 서울대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센터의 백신 접종 업무를 전담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병원보다 더 체계적인 시스템에 놀랐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등 방문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문을 연 센터는 지난달 30일 운영을 종료했다. 센터 의료진과 구청 직원, 소방공무원 등 70여명이 하루 평균 620여명의 방문자를 맞았다. 개소 이후 10만 9000여명(백신 접종 1차 5만 5850명, 2차 5만 3860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응급상황이 생기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한양대병원과 협력 체계를 갖췄다. 구 관계자는 “센터는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쉼 없이 무사고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센터 운영 과정에서 안전과 보안에 특히 신경을 썼다. 방문자가 모니터실에 들어설 때 클린게이트를 통과하도록 해 외부 미세먼지·바이러스 등 유해환경을 차단했다. 지난 3월 화이자 백신을 들여오면서 육군 221여단 부대원들과 구청 직원들이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해 냉동고 상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구는 백신 접종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하게 살폈다. 어르신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직원들이 전담 도우미를 꾸려 발달장애인의 접종을 지원했다. 연령과 대상에 따라 예약, 이동, 접종까지 맞춤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최고령 어르신까지 무사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카페처럼 진동벨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백신 접종자에게 진동벨을 나눠 주고 대기 시간을 채우면 진동벨이 울려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도록 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센터 해단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센터를 찾아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 행정지원 담당자 등을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10만 9000여명이 이곳에서 백신을 접종했는데 친절했다는 반응을 자주 들었다”며 “30만 구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오진택 경기도의원 “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 내부승진이 바람직”

    오진택 경기도의원 “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 내부승진이 바람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민주·화성2)은 지난 5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현재 직위해제 상태인 사무처장의 징계절차 추진상황에 대해 질문하며 내부승진을 통한 사무처장 채용과 정년 62세 상향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오 도의원은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前사무처장 A씨의 징계절차가 3개월이 넘도록 진척이 없다”며 징계절차 지연 이유에 대해 물었다. 도교통연수원 김길섭 원장은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라 징계위원회 중지된 상태로 급여는 기본급의 50%만 지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도의원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사무처장 채용과 관련해 “외부의 간섭없이 연수원을 가장 잘 아는 내부인력이 사무처장으로 승진하는 것이 이번과 같은 선거개입 사건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제안하고 사무처장의 정년을 종전처럼 62세로 상향하는 것을 포함한 연수원의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박관열 경기도의원 직업상담사 고용불안정 개선 요청

    박관열 경기도의원 직업상담사 고용불안정 개선 요청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광주2)은 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일자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업상담사 처우개선에 대한 적극 대응을 요청했다. 박 도의원은 시·군 직업상담사가 대부분 비정규직인 현실을 지적하면서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직업을 연계해 주는 직업상담사가 정작 본인은 매년 실적을 검증해야 고용이 유지되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다”며 직업상담사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덧붙여,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교육프로그램이 모두 북부 캠퍼스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일자리재단이 북부로 이전하는 만큼, 미래기술학교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이 동부 및 남부에도 개설되었으면 한다”며 지역별 균형있는 사업 계획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는 “직업상담사의 처우개선의 경우 시·군 정원문제와 연결되어 있어 중앙정부에 시·군 단위의 민원부서를 정원에서 제외해 달라고 정책개선 논의를 하고 있다”며 문제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문대통령 “요소수 확보 총력…지나친 불안감 갖지 마시길”

    문대통령 “요소수 확보 총력…지나친 불안감 갖지 마시길”

    “특정국 수입의존 높은 품목, 면밀한 관리체계 구축”“공급망 변화 속 원자재 수급문제 점검해야…물가안정에 모든 노력”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요소수 품귀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외교역량을 총동원해 해외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마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요소수 공급 차질 문제가 시급한 현안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급한 것은 공공부문 여유분을 우선 활용하고 긴급수급 조정 조치 등으로 수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수입 대체선의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특정국가의 수입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은 품목에 대해서는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면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국이 요소 수입량의 약 3분의 2를 중국에 의존하는 가운데, 중국이 최근 요소에 대한 수출 전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사실상의 수출 제한 조치를 하면서 이번 대란이 발생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국제 분업 체계가 흔들리고 물류병목 현상과 저탄소 경제전환이 가속화되는 산업 환경의 변화 때문에 공급망의 불안은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위협요인이 됐다”며 “차제에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문제를 보다 광범위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는 첨단기술 영역 중심의 전략물자에 관심을 기울였으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품목까지 관리범위를 넓혀달라”며 “수출 다변화와 기술 자립, 국내 생산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 병목현상 등으로 인한 물가 불안 요인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은 5%대, 중국은 10%대까지 오르고 있다”며 “우리는 올해 2% 초반대에서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공공요금 동결, 농축수산물 공급 확대 등에 이어 이번주부터는 유류세를 20% 인하한다”며 “물가안정이 민생안정의 첫걸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부처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김진일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공공위탁관리 적극 검토 제기

    김진일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공공위탁관리 적극 검토 제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민주·하남1)은 8일 도의회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극행정으로 발생되는 공동주택의 비리와 관리직원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도의원은 “도 주민 상당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지만 관리직원의 평균 근속기간은 1년 2개월 정도로 짧다”며 “열악한 근무환경과 적은 보수, 높은 비정규직 비율과 잦은 폭행피해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김 도의원은 “앞으로 ‘탄소중립2050’을 위해서 공동주택의 신재생 에너지 사용비율이 높아질 것이며 이에대한 전문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라며 “공공위탁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도시주택실 관계자는 “서울시의 공공위탁관리 시범 사례를 참고하여 효율적이고 최선의 방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사설] 10년 내 성장 0% 경고, 포퓰리즘 대선을 경계한다

    [사설] 10년 내 성장 0% 경고, 포퓰리즘 대선을 경계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1인당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30∼2060년 0%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물가 상승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수준을 뜻하는 잠재 GDP 성장률이 2020∼2030년 1.9%에 그치는 데 이어 2030∼2060년 0.8%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저출산·고령화 속도로 노동인력 감소 현상이 갈수록 가팔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자칫 OECD 전망보다 앞서 역성장 구조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전에서 국가 경제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후보는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유력 후보일수록 미래에 대한 비전은 약속이나 한듯 외면하면서 당장 유권자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말잔치, 보따리 풀기에만 경쟁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 상향’에 맞서 어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한꺼번에 돈을 확 뿌려야지 찔끔찔끔해선 회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이 본격적으로 포퓰리즘 경쟁으로 가는 신호탄이 아니기를 바란다. 정치권이 코로나19로 생사의 기로에 서다시피 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 주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투표일이 임박한 상황에서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이 후보의 주장은 ‘현금으로 표 얻기’라는 비판을 사고도 남는다. 마치 자기 돈으로 선심을 쓰듯 “대통령에 취임하면 대출·임차료 등 금융 지원, 공과금 감면 등을 대폭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윤 후보의 주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국민의힘이 이 후보를 겨냥해 “곳간 열쇠 쥔 김에 펑펑 써버리기만 하면 미래 세대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진배없다”고 대변인 성명을 낸 것이 불과 며칠 전이다. 국회에서는 어제도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국가 부채가 급격히 증대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코로나를 이유로 대지만 국가 재정뿐 아니라 국가 경영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두 후보가 공언한 대로 재난지원금 지급이나 손실보상이 이루어진다면 국가 부채를 늘리는 것 말고 어떤 재원 마련 방안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치권은 입을 모아 우리 국민의 높은 민주주의 수준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돈을 푸는 데 초점을 맞춘 포퓰리즘이야말로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다. 잘못된 경쟁은 이제 거두기 바란다.
  • 열차표·입장권 40%까지 할인… ‘여행가는 달’ 안전하게 떠나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민간 기관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광업계의 회복을 돕고 국민들의 일상 속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매년 봄·가을 각 2주간 운영하던 ‘여행주간’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방역 대책이다. 문체부는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 인력 3000명을 배치하고, 호텔과 콘도 등 관광시설 약 5000곳에 방역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 비대면 안심 관광지, 강원 관광도로 여행(네이처로드) 등 비대면 여행지에 대한 발굴과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철도공사는 KTX 왕복권과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한 관광 상품을 1만 8000명에게 최대 40% 저렴하게 판다.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등 4개 노선의 관광열차도 2만 2000명에게 50% 할인된다. 여행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들이어서 빠르게 응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도 고속버스 무제한 이용권(3~7일권)을 1만명에게 3만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숙박 할인권도 배포한다.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 경우 7만원 이하는 2만원, 7만원 초과는 3만원 할인된다. 묶음(패키지) 여행상품은 최대 40%(최대 16만원) 할인된다. 행사 기간 중 각 여행업체의 특별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참조.
  • “3주 570만원 약값 폭탄”…30대 자궁암 말기 유튜버의 ‘호소’[이슈픽]

    “3주 570만원 약값 폭탄”…30대 자궁암 말기 유튜버의 ‘호소’[이슈픽]

    신포괄수가제에서 항암제가 제외됨으로 인해 수많은 암 환자들이 강제적으로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자궁경부암 4기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유튜버 ‘김쎌’(36)은 내년부터 치료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며 제도 변경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8일 김쎌은 ‘뼈 전이 4기 암, 신포괄수가제, 키트루다 약값 폭탄. 저 치료 중단할 수도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김쎌은 “일주일 전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너무나도 슬픈 소식을 듣게 됐다”며 “현재 ‘키트루다’라는 항암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신포괄수가제’ 제도 변경으로 인해 3주에 30만원이던 이 항암제에 570만원을 내면서 치료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뼈 전이도 있고 뇌 전이도 있고 몸 곳곳에 암이 퍼져있어도 키트루다라는 항암제 덕분에 생명을 연장시키면서 보통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 수 있었다”며 “3주마다 그렇게 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김쎌은 “이제 항암 약값 때문에 치료 중단을 해서 저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 현실이 돼 버린 상황이 온 것”이라며 “저뿐만 아니라 이 항암제로 삶의 희망을 본 모든 분이 약값이 없어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를 호소했다.김쎌이 해당 영상의 댓글로 공개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신포괄수가제 항암 약품 급여 폐지에 대한 반대 청원’이라는 글이다. 이 청원인은 제도 변경으로 인해 일부 항암 치료가 비급여로 전환돼 환자들이 치료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며 “1년 1억원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면 현재 치료 중인 환자들은 심각한 생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국민청원에는 현재 6만7000여명이 동의했다.“암환자, 치료 중단할 판”…내년부터 비급여 항암제 직격탄 현재 신포괄수가제에서는 기존 행위별 수가에서 비급여인 각종 항암제들이 수가적용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표적 및 면역항암제 등도 기존 항암제 비용의 5%~20% 수준으로 비용을 지불하며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문제는 제도변경으로 기존 신포괄수가에 포함돼왔던 항암제들이 제외되면 해당 항암제로 치료중인 암 환자들의 ‘재난적 의료비’가 초래된다는 점이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희귀 및 중증질환 등에 사용돼 남용 여지가 없는 항목 등은 전액 비포괄 대상 항목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22년 적용 신포괄수가제 관련 변경사항 사전안내’ 공문을 일선 의료기관에 알렸다”고 밝혔다. 심평원 공문에 따르면 전액 비포괄로 결정된 항목은 희귀의약품, 2군항암제 및 기타약제, 사전승인약제, 초고가 약제 및 치료재료, 일부 선별급여 치료재료라고 명시돼 있다. 신포괄수가제 변경으로 내년부터 비급여가 되는 ‘전액비포괄’ 주요 항암제는 옵디보, 키트루다, 캐싸일라, 퍼제타, 렌비마 등이다.협의회는 “유방암의 경우 퍼제타나 캐싸일라 같은 표적항암제에 대해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하는 병원에서는 10~20%의 자기부담금만을 내고 사용할 수 있었고 다른 고형암종에서는 키트루다, 옵티보 같은 경우 비급여 500만원 정도의 치료비를 신포괄수가제에서는 산정특례 5%를 적용받아 본인부담금 30만원 정도로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비급여 약제가 급여화가 되고 나서 다시 비급여가 되는 경우는 없었다”고 꼬집으며 “신포괄수가제라는 제도 하에서는 신포괄수가제에 들어갈 약제를 제외하기만 하면 급여로 사용되던 약이 바로 비급여가 돼 해당 약을 사용하던 환자는 직격탄을 맞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표면대통, 유방암 단체방, 식도암 단체방, 리포지셔닝 드럭방, ACC선양낭포암카페 등 여러 고형암환자 모임에서는 신포괄수가제 항암제 제외 반대 관련 집단 움직임에 나섰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김성주 대표는 “건강보험은 특히 중병에 걸렸을 때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가의 치료비를 지원해줘야 하며 경제적 지위, 능력과 관계 없이 생존권을 박탈당하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중기 서울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경험이 중요한 문제 결정시 밑거름 되길”

    성중기 서울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경험이 중요한 문제 결정시 밑거름 되길”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강남1)이 지난 5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235회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에 참석해 강남구 신구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는 민주시민 역량을 제고하고,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실제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원격수업이 확대되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20년 10월부터 비대면으로 가능한 온라인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성 의원은 의회 본관 본회의장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 시의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신구초교 6학년 3·4반 학생 48명이 청소년시의원으로서 「청소년 범죄 처벌에 관한 건의안」을 주제로 실제 주제발표, 찬반토론, 표결까지 참여하며 의회 내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10대 청소년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어른과 동일하게 처벌해야 하는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학생들은 서울시의회의 역사 및 역할에 대해 배우고, O/X 피켓을 활용해 의회와 관련된 퀴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고 5분 자유발언과 동일한 형식의 1분 자유발언에 나선 학생들도 있었다. 성중기 의원은 격려사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학교나 가정에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고 처리할 때,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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