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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관계 급냉/미 자국기 규제 보복 중 화물기 취항금지

    ◎중선 선박강제 수색관련 사과­보상 요구 【워싱턴 AFP 연합】 미국은 중국항공사들이 고객들의 미화물기 이용을 규제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한 보복조치로 중국 화물기의 미국 취항을 금지할 것이라고 24일 발표했다. 페데리코 페나 운수장관은 『우리는 모든 항공사들이 자체적으로 합의에 도달하도록 권유했으나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말하고 그같은 금지조치가 2주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나 장관은 외국 항공사들과 정부의 차별적 처사에서 미국 항공사들을 계속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운수부는 앞으로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중국국제항공과 중국동방항공 두 중국항공사 소속 화물기의 미국 착륙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 AP 연합】 추가화 중국국무원 부총리는 25일 미국이 중국 화물선 은하호를 정선시킨채 화학무기 원료 선적여부를 강제수색했던 점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이에 대한 보상을 촉구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추부총리가 은하호 선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귀환환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하고미국의 행동은 중국의 주권을 침범했을 뿐만아니라 은하호가 소속된 중국원양운수총공사측에 1천3백만달러 상당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 남북대화에 “봄기운 불어넣기”/이인모씨 무조건 북송 결정의 뜻

    ◎「개방과 변화」 이끌어내기 시험작/자신감 바탕둔 새 대북정책 예고 지난 89년 3월 「말」지에 「인민군 종군기자 34년 통한」제하의 기사가 보도돼 처음으로 그 이름이 알려진 뒤 남북간 주요 회담때마다 「뜨거운 감자」가 돼온 이인모노인(76)문제가 「근본적 해결」로 가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정부가 11일 이노인 문제와 관련,4개부처 주요장관들의 전략회의에서 그를 무조건 송환하는데 따른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등을 결정키로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그간 『보낸다』『못보낸다』등으로 말도 많았던 이노인 문제의 해법이 문민시대를 연 새 정부의 정통성과 자신감 위에서 획기적으로 모색되고 있는 것이다. 새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북한의 핵개발 의혹이 조속히 해소돼야 한다』는 기존입장이 재확인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북정책을 통해 북한의 개방과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또다른 의지표명이자 실천이라는 점에서 향후 대북정책의 전반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노인의 송환문제는 특히 전체 이산가족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찾아지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반대급부없는 송환에 반발해온 우리 사회 내부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는 점에서 우리측 정책 책임자의 최종결단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해온 사안이었다.때문에 정부의 이번 방침은 그간 대북정책 결정과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보수의 목소리에 대한 상대적인 견제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북한이 지난 92년 1월 이노인의 송환문제를 주요현안으로 첫 거론한 뒤 지난해 8월에는 그의 선송환을 요구하며 이산가족상호교환합의를 무산시키는등 끈질기게 송환을 요구해왔음을 고려할 때 이노인의 송환 자체가 북한의 대내외 정치선전의 수단으로 크게 활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아직도 제기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그러하다. 이노인 문제가 남북간에 본격 거론된 것은 지난해 5월이후.7차고위급회담합의에 따라 이산가족의 상호교환을 위한 남북실무협상이 시작되면서 『핵문제의 해결없이 합작사업실시등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수 없다』는 남측의 대북정책이 발표되자 북측은 이노인의 선송환이 이뤄지지 않는한 교환방문 자체를 실시할 수 없다고 버텨 실무협상은 결렬되고 말았다. 이어 남북은 지난해 9월 8차고위급회담에서 이노인 문제를 공식안건으로 채택,협상을 계속했으나 별무소득이었다.당시 남측은 ▲남북동진호선원 12명의 송환 ▲이산가족교환사업 정례화 ▲판문점면회소설치등 3개안을 이노인의 송환조건으로 제시했으나 북측은 이를 거부했다. 이후 양측은 이노인 문제와 관련,두차례의 협상을 더 가졌으나 동진호선원 귀환문제로 끝을 맺지 못했다. 어쨌든 정부의 이번 결정은 최근 폐렴등의 합병증으로 한달이상 병원에 입원중인 이노인이 건강악화로 사망할 경우 예상되는 도덕적 부담감과 종교계,학계,법조계인사들의 잇따른 송환탄원,그리고 문민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의지등이 결합돼 도출된 「시험작」으로 평가된다.그리고 이노인의 송환을 통해 교착상태에 놓인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열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가 확인된만큼 이제는 북측이 대답할 차례가된 셈이다.
  • “이게 웬 날벼락…” 피랍소식에 망연자실

    ◎근로자피랍 대우본사·가족 표정/긴급회의… 24시간 비상근무 돌입/대우/“제발 무사해야”… 친척들 모여 걱정/가족 ▷피랍자 가족◁ ○…서울 은평구 신사2동 342의7 연립주택 지하1층에 세들어 사는 장한규씨 집에는 석준씨(22)등 세아들과 피랍소식을 뒤늦게 듣고 달려온 장씨의 아버지 성영씨(74)가 집을 지키고 있다가 기자에게 장씨의 안전여부를 물은 뒤 문을 잠그고 친척집으로 갔다. 맏아들 석준군은 『이날 아침 대우측과 외무부에서 연락을 해와 아버지의 피랍사실을 알았으며 어머니(김옥련)는 충격을 받고 친척집으로 갔다』면서 『무사히 아버지가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며 울먹였다. ○…강롱씨(27)의 집(서울 관악구 신림1동 1627의19)에는 어머니 한복남씨(59)가 22일 하오10시30분쯤 함께 납치된 오건탁씨의 부인으로부터 아들의 납치소식을 듣고 한때 정신을 잃었다. 강씨는 지난 89년 12월 대우건설 토목기사로 이란에 출국한뒤 매월 1백20만원씩 꼬박꼬박 어머니에게 보내왔다는 것. 지난 5월 3주간의 휴가를 받아 귀국한 강씨는 지난 6월8일 출국하면서 『어머니곁을 떠나기 싫지만 1년만 더 고생하고 올 11월쯤 귀국해 셋째형 결혼식도 참석하고 그동안 번 돈으로 사업을 하겠다』면서 출국했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 61의232 오건탁씨(42)의 집에는 23일 부인과 자녀들이 모두 아침에 나가고 문이 굳게 닫혀 있었으며 이웃주민 20여명이 몰려와 수군거리며 안타까워했다. ○…작업반장인 김선웅씨의 부산시 금정구 서3동 131의29 집에서는 부인 우순자씨(47)가 초조하게 전화기앞에서 현지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우씨는 『남편이 지난 추석날 「같이 지내지 못해 미안하다」며 가족들의 안부를 묻는 전화를 걸어왔다』면서 『이게 모슨 날벼락입니까…』라며 남편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피랍된 김씨는 지난 3월5일 출국,내년 3월에 귀국할 예정이었으며 그동안 매달 2∼3차례 안부전화를 걸어 왔다고 한다. ○…다리에 관통상을 당한 변광운씨의 집(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5가55)에는 맏형 광덕씨(41·운전사)와 형수 이경자씨(39)가 집을 지키며 현지로부터 소식을 초조히 기다리는 모습. 형 광덕씨는 『외무부 발표가 있기 하루전인 22일 하오2시쯤 회사로부터 집으로 연락이 왔다』면서 『종아리에 총상을 입었으나 수술이 잘 돼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연락을 받았다며 『갑작스런일이라 어찌할바를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6남2녀 가운데 넷째인 광운씨는 고향 경기도 가평에서 중학교를 졸업한뒤 셋째형의 농사를 돕다가 10년전 상경,목공기술을 배워 지난90년부터 두바이등에서 해외취업을 해왔다. ▷대우 대책본부◁ ○…대우는 지난 21일 밤11시쯤(한국시간) 이란 테헤란본부로부터 전화를 통해 피랍사건을 처음 보고받고 긴급회의를 소집했으며 다음날 상오8시부터 「이란사고대책본부」를 설치,직원 10여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대책본부는 현지상황연락반을 통해 이란본부와 공사현장과의 전화·팩스·텔렉스등 모든 통신수단을 동원,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공사현장이 산악지대인데다 현지 통신시설이 낡아 교신에 애를 먹고 있다. 또 대책본부는 피랍근로자 가족들을 직접 방문,사건개요와 신변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했으며 외무부·건설부·이란주재 한국대사관·해외건설협회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하고 있다. ◎해외근로자 피랍일지 ▲78년1월18일=박화춘씨(당시 37·미펠코사기술자)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모로민족해방전선(MNLF)에 의해 피랍,16일만에 석방. ▲79년10월29일=신필호씨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회교분리주의자(MNLP)들에 의해 납치됐다가 12일만에 석방. ▲82년4월23일=문경희·이명호씨 이라크공사현장에서 쿠르드족 게릴라에 의해 피랍. ▲86년10월22일=박종수·정상기씨 필리핀 루손섬에서 납치됐다가 57일만에 석방. ▲87년11월10일=최성권·한북수씨 필리핀 루손섬 라오악도로건설 공사장에서 피랍,88일만에 석방. ▲88년2월13일=김종순·김동규씨 이라크 공사현장에서 실종됐다가 12일만에 피살체로 발견. ▲90년8월3일=김영호씨등 현대근로자 3명 쿠웨이트에서 이라크군에 의해 억류됐다 9일만에 석방. ▲91년3월21일=원양참치선 제702호선호(선장 서안성)선원 24명 말레이시아 동북방 공해상에서 베트남군에 피랍됐다16일만에 석방.
  • 파나마 배끼리 충돌/선원 32명 실종

    【인천=이영희 기자】 인천 앞바다 울도 남방 5마일 근해서 침몰된 것으로 알려진 파나마선적 치아웨이호(4천8백79t) 선원 20명 가운데 15명이 29일 하오 5시30분쯤 사고해역 근해서 수색작업을 하던 해군함정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 선원은 구조 당시 구명정을 타고 표류중이었으며 해군은 이들을 함정에 태워 응급처치와 함께 음식 및 의류를 제공한 뒤 인천항으로 귀환시켰다. 이에 앞서 치아웨이호는 28일 하오 4시30분쯤 사고지점서 파나마선적 JE스카이 에이스호(4천t급·선장 경완곽·38·중국인)와 충돌,침몰돼 두 배에 타고 있던 선원 47명 모두 실종됐었다. 치아웨이호에는 대만인 4명,인도네시아인 16명 등 모두 20명이 타고 있었으며 스카이 에이스호에는 중국인 22명과 홍콩인 3명 등 모두 27명이 타고 있었다.
  • 일­북한 관계개선 급진전

    ◎일본 최대장애 「사과·배상문제」 유연대응 방침/북한 선원 석방조건 완화… 선박은 귀환 허용 【도쿄=강수웅특파원】 일본정부는 북한과의 관계정상화에 최대의 장애가 될 「배상문제」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협의에 응하는등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25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측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북한을 방문했던 사회당 대표단에 대해 일·북한 관계개선의 조건의 하나로서 식민지시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일본정부 소식통은 『북한의 일본에 대한 배상청구권은 남아 있다』고 말하고 『정부차원에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정부소식통도 『평화조약을 맺기전에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라는 인식을 나타내고 『돌파구를 열기 위해 응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정부소식통은 『한국에 대해 이루어졌던 배상조치는 한반도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 일본의 입장』이라고 전제,1965년 한일 기본조약을 체결했을 때의 한국에의 배상문제등과의 관계등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것도 지적했다. 사죄요구에 관해서도 『지난 5월 한국 노태우대통령의 방일때 한반도에 대한 식민지지배에 대해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총리가 사죄했으나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다시 사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북한측이 오는 9월 자민당의 실력자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자민당 북한방문단을 환영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과 관련,▲제18 후지산마루 문제는 가네마루 전부총리의 북한방문과 동시에 해결한다 ▲자민당대표단의 북한방문 준비를 위해 8월부터 정부간 접촉을 갖도록 한다는 등의 방침을 세웠다.〈관련기사5면〉 가이후총리도 25일 북한과의 국교수립을 위한 관계개선을 도모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도쿄 로이터 연합】 북한은 7년동안 억류해 온 후지산(부사산)호 일본인선원 2명의 석방조건을 완화하고 25일 일본어선 10척의 귀환을 허가했다고 일본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사회당대표의 말을 인용,북한이 선원 2명의 석방과 양국간 관계개선을 연계시켰다고 보도했다. 화물선 후지산호의 선원이었던 이들 일인 2명은 83년 11월 북한병사 민홍구씨가 후지산호를 타고 밀항하자 간첩활동으로 체포돼 15년형을 선고받고 현재까지 북한에 억류돼 왔다. 북한은 민홍구씨의 귀환을 이들의 석방조건으로 제시해왔다. 한편 일본경제신문은 일본 해상자위대를 인용,10척의 일본어선들이 25일 흥남항을 출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월광호 선원들 24명 4일만에 무사 귀환/소 화물선이 구조

    【포항=김동진기자】지난24일 해난사고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울릉항소속 오징어잡이 어선 월광호 선원 24명이 4일동안 동해상에서 표류중 소련화물선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돼 돌아왔다. 소련화물선은 이들 선원을 28일 새벽 포항외항까지 들어와 우리나라의 해경경비정에 인계한 뒤 일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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