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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나포어선선장 약식기소/3명은 곧 석방

    ◎정부 “어업회의 불참” 강경대응 일본 정부는 대마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 나포한 한국선적 개림호 선장 이몽구씨(41)를 영해침범 혐의로 31일 저녁 약식기소하고 지인식씨(50) 등 선원 3명은 곧 석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일본정부가 이씨를 즉각 석방하라는 우리측 요구를 무시,일본 국내법에따라 이씨를 약식기소함에 따라 오는 4·5일로 예정된 한일간 어업협정 교섭을 앞으로 무기한 연기키로 하는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 6면〉 주일한국대사관 고위관계자는 이날 “일본정부는 선장 이씨에 대해 약식기소키로 결정하고 우리 대사관에 알려왔다”면서 “기소는 체포후 48시간내 해야 하는 만큼 개림호 선장이 31일 밤 기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일 양국은 이날 낮 김태지 주일대사와 야나이 순지(유정 준이) 일 외무성 사무차관간의 전화접촉과 김연권 경제참사관과 야부나카 미토지(수중 삼십이) 아주국심의관간의 접촉을 통해 사건의 조기해결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일 직선기선 일방적용/우리어선 1척 또 나포

    한국 어선 개림호가 29일 하오10시45분쯤 대마도 동쪽 13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중 일본 영해침범혐의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에 의해 나포됐다. 이와 관련,외무부는 30일 “주한 일본대사관 오다노 공사를 불러 나포사건 발생지점을 확인한 결과 개림호는 우리가 인정치않는 일본측의 직선기선에 의해 설정된 수역내에서 나포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에 따라 일본측에 대해 부당나포행위를 항의하고 우리 선원 및 선박의 즉각 석방과 함께 사과를 요구중”이라고 말했다.
  • 북한산 히로뽕 30억대 밀반입/중 통해 들여온 5명 구속

    북한에서 생산된 30억원대의 히로뽕을 중국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한 밀수 조직원 6명이 적발됐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29일 중국에서 북한산 히로뽕 1㎏을 밀반입한 공급책 이홍득씨(26·부산시 연제구 거제 4동)와 밀수책 최양윤(42·무역업·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이원일씨(50·선원·인천시 남동구 간석 3동),운반 판매책 신명철씨(30·부산시 동래구 온천 1동) 등 모두 5명을 붙잡아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공급책 조연항씨(46·인천시 부평구 부평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밀수한 히로뽕 1㎏ 가운데 0.84㎏(시가 28억원 상당)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검찰 조사결과 최씨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수산물을 수입하는 무역업에 종사해오다 최근 사업이 부진하자 수고비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고 밀수에 가담했으며 선원 이씨는 정기여객선의 기관점검 기술자로 3백만원을 받고 범행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과 안기부 대구지부는 조선족 주씨로부터 이번에 밀수된 히로뽕이 북한에서 생산된 것이라는 진술을 받아내고 북한내 생산지와 중국으로의 반출 경로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 터키상선 해상충돌후 도주/한국선원 7명 실종

    ◎목포해경 뒤쫓아 검거 26일 상오 0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서 8.6마일 해상에서 일본으로항해중이던 터키국적 9만605t급 상선 제너럴 카짐오비호가 조업중이던 경남 남해선적 51t급 통발어선 제21금화호(선장 최진현·31·남해군 미조면 미조리)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금화호 기관장 이형운씨(30·미조면 미조리) 등 선원 7명이 실종되고 선장 최씨 등 4명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사고직후 경비정을 긴급 출동시켜 달아나던 터키상선을 인근 해상에서 검거헤 목포로 압송,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 유조선 한밤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19일 하오 8시12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화암추 남동방 0.5마일 앞바다에서 정박중이던 파나마선적 1천385t급 유조선 준유1호(선장 백홍기·54)에서 화재가 발생,기관실과 조타실을 태운 뒤 하오11시쯤 불길이 잡혔다. 불은 다행히 기름탱크에는 옮겨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배에 승선한 14명 가운데 백씨와 기관장 박형근씨(43) 등 2명은 상륙해 있었고 배에 있던 미얀마인 선원 12명도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
  • 일 연안 좌초 북한화물선 예인비 없어 한달째 방치

    【도쿄 연합】 태풍영향으로 일본 가고시마현 해안에 좌초된 북한 화물선 1척(2천4백25t)이 예인 비용이 없어 한달째 사고해안에 방치돼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이 화물선은 지난달 16일 북한을 떠나 일본 가가와현 사카이데시로 향하던중 태풍에 휩쓸려 좌초됐으나 수천만엔의 구조비용 문제로 아직까지 방치돼 있으며 선원 24명은 좌초 직후 인근 호텔에 머물기도 했으나 3일후 선박으로 돌아간 뒤 지금까지 배안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지하철공사장 복공판 붕괴/인천 부평1동/인부1명 사망·3명 부상

    16일 하오 2시 45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 1동 인천지하철 1­7공구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작업을 하던중 슬래브가 무너져 내려 그 위에서 작업을 하던 유순애씨(44.여) 등 인부 4명이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유씨가 숨지고 이의선씨(51 부평구 갈산동 117)등 인부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펌프카 기사 유연성씨(29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503)는 ”레미콘 차량에서 시멘트를 쏟아 부은뒤 이를 고르는 작업을 하던중 갑자기 슬래브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하철 공사장의 슬래브 받침대가 약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 어선 1척 일서 또 나포/영해침범 이유

    해양수산부는 6일 일본 해상보안청이 일본 영해를 침범한 경남 통영선적 통발어선 21광진호를 나포,억류중이라고 밝혔다. 21광진호는 지난 4일 하오 10시5분 일본 혼슈 효고현 북동방 3.8마일 해상(북위 35도 58분,동경 134도 50분)인 일본 영해에서 순시선에 나포됐으며 선장 등 10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따라 외무부에 사실 확인 및 조속한 석방을 교섭해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 “참선은 치매예방에 도움”/금강선원 주지 혜거 스님

    ◎고교생 60명 지도… 타종교인도 참석 “매일 참선하는 비구와 비구니 스님들에게는 치매가 없습니다.척추를 바른 자세로 앉아 호흡을 규칙적으로 하면 정신통일이 될 뿐만 아니라 머리와 심장,허파와 위장 등의 기능이 좋아져 치매를 예방하고 노화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도심선원 금강선원을 열고 있는 조계종 혜거 스님은 이같은 참선을 통해 청소년들의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금강선원에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0여명이 선방의 스님들처럼 참선을 하는 학생 참선방이 있다. “잡념을 버리고 강한 정신집중을 하면 학습효과가 높아져 성적도 올라 신도들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비신자들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혜거 스님은 학생들의 참선은 고행이나 금욕이 아닌 바르게 앉는 방법과 숨쉬는 자세 등 생활참선 위주로 지도한다. “참선을 게속하면 무엇보다도 머리가 맑아져서 집중이 잘 되어 업무능력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르게 보게 됩니다” 1959년 월정사로 출가,학승 탄허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혜거스님은 9년전부터 금강선원을 열고 도심에서 참선을 지도하고 있다. 신도들은 800여명으로 불교만을 고집하지 않고 노·장사상 까지 강의하는 혜거스님의 법회에는 타종교인들도 많이 참석한다. “중국에서 불교가 크게 융성할 수 있었던 것은 불교의 무소유사상과 같은 노자의 무위사상 때문이었습니다.이 때문에 불교에서도 노·장의 사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혜거 스님은 95년에는 조계종 초대종정 방한암 스님의 문집인 ‘한암 일발록’ 편찬위원장을 맡아 책을 출판하고 요즈음에는 탄허문집을 준비하고 있다.
  • 동남아 연무피해 확산/여객기 추락 이어/선박충돌 29명 실종

    ◎5만명 호흡곤란 치료 【자카르타·파리·방콕 외신 종합】 동남아시아의 하늘을 온통 시커멓게 뒤덮고 있는 인도네시아 삼림화재로 인한 연무로 인해 항공기 추락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선박충돌 사고까지 일어나고 각국에서 사망자 수가 속속 늘어나는 등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또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DENR)는 연무에 섞여 있는 공해물질이 수증기와 결합함에 따라 앞으로 황산 및 질산성 산성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이번 재앙이 총체적 환경재앙으로까지 번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26일 추락,탑승객 234명 전원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소속 A­300 여객기 조종사는 추락하기 수분전 메단공항 관제탑과의 교신에서 “짙은 연무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면서 착륙을 위해 공항까지의 유도를 요청했다고 인도네시아의 안타라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또 27일 0시쯤에는 말래카해협을 항해하던 인도선적 화물선 ‘빅라만’호가 세인트 빈센트 선적 화물선 ‘마운트 원’호와 충돌,선원 28명이 실종되고 5명만이인근을 항해하던 대만선박에 구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충돌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짙은 연무로 인해 2주전부터 말래카해협을 운항하는 선박들에 고도의 주의를 기울이라는 경계령이 내려졌던 점에 비춰볼 때 이 사고 역시 짙은 연무로 인한 시계불량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관련기사 7면〉 한편 인도네시아의 수아라 카리야지는 27일 연무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인한 사망자가 또 2명 발생,인도네시아에서의 사망자 수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하고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에서 3만2천명,말레이시아에서 1만5천명 등 5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연무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삼림화재를 감시하고 부서간 협력을 일괄통제할 기구를 설립하고 한국과 일본,미국,프랑스,캐나다 등에 산불 진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21C 팔만대장경 전산화 기원/조계종 부산대법회 28일 개최

    ‘21세기 팔만대장경 전산화’를 위한 대한불교 조계종 한마음선원(원장 대행스님)의 부산대법회가 28일 하오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봉행된다. 고려대장경연구소·불교부산방송·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법회는 문화선진국으로서의 초석이 될 팔만대장경 전산화를 위한 전 국민적 노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한마음선원의 대행스님은 “삶은 고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불교적인 대긍정의 가르침을 베풀어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나아가 불교도의 결집을 촉구,대장경 전산화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기원하게 된다고 법회의 성격을 설명했다. 이 법회를 주관하는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장인 혜도 스님은 “700여년전 고려대장경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이 불사는 나라 안팎으로 끊이지 않는 사회혼란 극복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옛날 고려인들이 온갖 노력으로 팔만대장경을 새겨 국난을 극복했듯이 전 불교도가 앞장서 21세기 팔만대장경 불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려대장경연구소는대장경 전산화와 함께 팔만후원인의 이름을 새기는 작업을 진행중이다.후원금을 납부한 8천여가족중 현재 6천여가족의 이름이 새겨진 상태이다.각 가족이 보낸 사연은 싣지않고 대신 ‘남북통일’이나 ‘가족안녕’ 등 후원인 공통의 사연을 CD­ROM 타이틀 초기화면에 띄울 계획이다.
  • 10명탄 어선 실종/태풍으로 16억 피해

    【전국 종합】 제19호 태풍 ‘올리와’의 영향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추석연휴동안 전국에서 선원 11명이 실종되고 선박 28척이 부서지거나 좌초됐다. 또 물양장 차량 농작물 도로 등이 유실되거나 파손되는 등 모두 16억여원의 피해(중앙재해대책본부 잠정집계)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하오 11시4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소흑산도 남서쪽 17마일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탄 꽃게잡이 어선인 경남 통영 선적 63t급 제17성북호(선장 김건진·39)가 태풍을 피해 피항중 통신이 끊기면서 실종됐다.
  • 제주해상 선박·어선 충돌/선장 사망·선원 9명 실종

    13일 하오 5시40분쯤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47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저인망어선인 89t급 98원양호(선장 명영기)와 파나마 선적 청우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98원양호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가운데 선장 명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고 9명은 실종됐으며 1명은 구조됐다.
  • 불국사 조실 월산 스님 입적

    경주 불국사 조실인 최월산 스님이 6일 하오 8시30분 토함산 불국선원에서 입적했다.세수 84세,법랍 53세.〈관련기사 11면〉 1912년 함남 신흥에서 태어난 스님은 1943년 출가한 이래 조계종 총무원장,신흥사 동화사 법주사 불국사 주지를 거쳐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을 역임했다. 스님은 경허­만공­김오로 이어지는 임제선사의 정통법맥을 계승,한국선종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스님은 74년 토함산에 불국선원을 개원함으로써 불국사를 선불교의 요람으로 가꿨다. 견성성불의 일념으로 평생을 고행정진한 스님은 예산 수덕사를 본산으로 한 덕숭문중의 가장 큰 어른으로 존경받았다.다비식은 오는 10일 상오 불국사 다비장에서 열린다.
  • 한국 선종사에 새 지평/입적한 월산 불국사 조실의 행장

    ◎“내 사상은 참선뿐”… 어린이사랑 남달라 6일 입적한 불국사 조실 최월산 스님은 경허­만공­금오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불교의 선맥을 계승한 선승이었다. 월산 스님은 특히 관광사찰에 머물러 있던 불국사에 선원을 개원함으로써 불국사를 선불교의 새 요람으로 가꾸면서 한국 선종사에 새 지평을 열었다.쇠락해가는 한국선불교의 전통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제자들에게 그 맥을 전수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만공 스님에게서 받은 ‘이 뭣고’ 화두를 놓치지 않고 간직해온 스님은 예산 수덕사가 본산인 덕숭문중의 가장 큰 어른으로 존경받아왔다.90년을 전후해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종정 물망에 오르면서 자신이 속한 덕숭문중과 성철스님의 범어문중이 치열하게 대립하는 바람에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 스님은 당대의 선승답게 특이한 선풍으로 한국불교에 큰 영향을 끼쳤다.평소 “내 사상은 참선뿐이야.이것 만큼은 죽을 때까지 할거야”라고 늘 말해왔다.몸과 마음이 하나가 될때 깨달음의 길에 도달할 수 있으며 선이란 해탈과 자재를여는 요체라는 법문을 내리곤 했다.
  • 추석연휴 서해안 콜레라 조심

    ◎강화서 세번째 환자… 밴댕이 회먹고 감염 지난달 26일 정모(67)·한모(60)씨에 이어 경기도 강화군에서만 올들어 세번째 콜레라환자가 발견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설사증세를 보여 인천 모 병원에 입원한 권모씨(40·선원·인천시 동구)가 콜레라환자로 판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권씨의 가검물에서 ‘엘토르 이바나’ 콜레라균이 검출됐다. 권씨는 강화군 앞바다에서 조업중 밴댕이 회 등을 먹고 설사와 복통을 일으켜 콜레라환자로 의심을 받아왔다. 복지부는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중앙역학조사반을 현지에 보내 역학조사 및 예방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권씨가 탔던 배를 소독하도록 지시했다. 또 추석을 앞두고 특히 서해안지역에서 콜레라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에 대비해 설사환자에 대한 추적검사를 강화하도록 했다.
  • 한·일 어업실무회의 내주 서울에서 개최

    한국과 일본은 다음주 서울에서 어업실무자회의를 열어 양국간 현안인 어업협정 개정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일본과 중국이 4일부터 시작되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어업협정개정문제를 타결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열려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 양국은 또 어업회담과 함께 한국선원 구타사건과 관련한 2차 실무당국자회의도 개최해 수덕호 선원 구타사건에 대한 사실확인문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은해사 선원장 성휴암 스님

    조계종 은해사 기기암 선원장 성휴암 스님이 23일 하오 강원도 화천 해원사에서 입적했다.법랍 29년,세수 56세.성휴암 스님은 68년 혜원 스님을 은사로 득도,조계종 기초선원의 운영위원을 맡으며 ‘한국불교의 새 얼굴’‘장군죽비’ 등의 저서를 통해 불교혁신운동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했다. 0563)35­1514,3318
  • 까나리액젓/“담백한 맛과 향” 무공해 건강식

    ◎고단백에 칼슘·철분 등 골고루 함유/백령도·대청도 4∼6월산이 ‘최상품’ 서해안의 청정해역인 백령·대청도 지역에서 잡히는 까나리로 만든 액젓이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직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까나리액젓을 한번 맛 본 사람은 애호가가 되고 만다. 까나리액젓은 서해 최북단인 백령·대청도 인근의 수심 3∼4m의 얕은 바다에서 4∼6월경 잡히는 까나리를 숙성시켜 만든 것. 까나리는 까나리과에 속하는 몸통이 가늘고 긴 어류로 주로 백령도 부근 청정해역에서 산다. 까나리액젓은 13∼15㎝ 크기의 1년생 까나리를 원료로 사용한다.뼈가 연하고 내장이 발달되지 않아 액젓을 담그기에 좋기 때문. 까나리는 1년내내 잡히지만 4∼6월이 지나면 뼈도 단단해지고 몸체가 커 액젓 원료로는 적합치 않다. 까나리액젓의 특징은 다른 액젓과 달리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없으면서 담백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까나리액젓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하루에 2번 간조와 만조때 미리쳐놓은 그물에 걸린 1년생 까나리를 통째로 소금과 7:3의 비율로 고루 섞어 10개월에서 15개월간 밀폐된 용기에 넣어 자연상태에서 숙성시킨다. 숙성장소는 햇볕이 잘드는 해안가.숙성이 진전되면 까나리의 형체는 완전 분해 가라앉고 맑은 젓만 용기 위로 뜨는데 이것이 까나리액젓이다. 이를 가공탱크로 모아 침전물이 섞이지 않게 2∼3차례 가는 체로 거른뒤 소포장 단위로 포장,상품화한다. 이처럼 화학조미료나 다른 양념을 넣지 않고 자연 그대로 제조되며 섞는 소금도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이어서 말 그대로 100% 무공해식품이다. 대부분의 젓갈이 김치담그기에 들어 가거나 젓갈 자체로 식용화되지만 까나리액젓은 김치뿐 아니라 간장을 대신하기도 한다. 김치에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익었을때 시원한 맛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나물을 무칠 때나 국을 끓일때 넣는 간장이나 조미료 대신 액젓을 넣으면 감칠 맛이 난다.특히 불고기를 잴 때 넣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육고기 특유의 역겨운 냄새도 사라진다. 특히 간장과까나리액젓을 5대5의 비율로 섞어 끓인뒤 식혀 만든 게장은 몇 안되는 유명 게장집이 감춰 논 비법이라는 것이 까나리 어부들의 말이다. 까나리는 고단백인데다 칼슘·철분과 7가지의 필수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권장할 만하다. 까나리는 자체 맛도 뛰어나 회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멸치처럼 먹기도 한다. 까나리액젓은 현재 백령도에서 5천t,대청도에서 3천t 가량 나온다.대부분은 옹진수협이 지난 92년 백령도 진촌리에 설립한 까나리액젓 제조공장에서 생산되지만 제조가 간단해 어민들이 직접 담궈 유통시키기도 한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잡힌 까나리는 선착장에서 해안에 위치한 공장으로 직송된다. 수협측은 까나리를 매년 4∼6월 어민들로부터 수매하는데 수매가가 ㎏당 약 50원으로 비교적 높은 값을 받으며 백령도 20가구,대청도 15가구가 까나리잡이를 전업으로 하고 있다. 가구당 3개월 동안 평균 1억2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선원 5∼6명의 인건비를 감안해도 높은 소득이다. 수협은 인천·경기지역에 있는 14개지점에서 직판하거나 서울 등촌동과 잠실,분당신도시에 있는 수산물백화점에 도매가로 공급하고 있다. 전화로 주문을 받아 소포로 보내기도 하며 양이 많을 경우에는 직접 배달해준다. 가격은 9 짜리가 2만3천원,4 1만2천원,2.5 7천원,1 4천원. 수협측이 일반 식품회사에 액젓을 공급해 그 곳에서 포장판매도 하는데 가격은 비슷하며 각종 특산품판매전이 열릴 때마다 출품돼 상당량이 현장에서 팔리기도 한다. 옹진군은 수년전부터 도서민 소득증대 차원에서 각 기관과 단체 아파트 주민 등에게 지역특산품 까나리액젓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 북­러 선원폭행 문제 마찰/북 “보상불응땐 선박억류”

    【평양 이타르타스 연합】 북한 항만 당국은 북한 항구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의 선원이 가전제품 구입 문제로 북한인을 폭행한 것과 관련,피해자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러시아 선박인 아르카디 두덴코프호의 한 선원은 항구의 선원 클럽에서 오디오 카세트를 사기 위해 북한인과 흥정하다 주먹을 휘둘러 피해자의 이빨을 부러뜨렸다는 것이다.북한 당국은 러시아측에 피해 보상금으로 4만달러를 요구했다가 후에 1만5천달러로 금액을 낮췄으며 불응할 경우 두덴코프호를 억류할 수도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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