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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선박 국적세탁 안 먹힌다… 유엔 제재 ‘약발’

    시에라리온으로 속였다 들통…제재 대상 1년 단위 업데이트 필리핀 당국이 지난 5일 북한 선박 ‘진텅호’를 몰수하고 선원들을 추방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 제재 결의 2270호가 국제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또한 북한이 지금껏 즐겨 써 왔던 개명이나 국적 세탁 같은 제재 회피 수단이 국제사회에서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6일 정부에 따르면 북한 선박 진텅호에 대한 필리핀 당국의 몰수 및 선원 추방 조치는 안보리 결의 2270호에 따른 첫 이행 사례다. 안보리 결의 2270호 23항은 북한 원양해운관리회사(OMM)의 선박 31척을 자산 동결 대상으로 명시했다. 또한 부속서에서 OMM 소속 선박 31척의 이름과 국제해사기구(IMO) 등록번호를 적시했다. 진텅호는 이 목록에 열세 번째 선박으로 올라 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필리핀 수비크만에 이 배가 들어오자 안보리 결의에 따라 바로 검색에 들어간 뒤 몰수 조치하고 이를 유엔 측에 알린 것이다. 북한은 앞서 네 차례 유엔 대북 제재 결의에서 제재 대상이 설정되자 이름을 바꾸거나 국적을 세탁하는 식으로 제재를 무력화시켜 왔다. 이번 결의에 명시된 OMM 선박 31척 중 10척은 북한이 아닌 다른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텅호 역시 선적을 시에라리온으로 등록하는 국적 세탁을 시도했으나 필리핀 당국은 결의에 명시된 IMO 등록번호를 기준으로 이를 몰수한 것이다. 특히 이번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이 같은 제재 회피 수단까지 차단하는 조항을 뒀다. 결의 45항은 제재 대상자 명단을 1년 단위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북한이 개명 등으로 제재를 피할 수 없도록 명시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북한이 제재를 회피하는 데 대한 학습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이제 북한이 제재를 피해 갈 구멍이 더 좁아졌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도 추가 제재에 나섰다. EU 각료이사회는 4일(현지시간) 북한 제재 대상 리스트에 개인 16명과 단체 12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저지를 위한 금수 조치 및 기술 통제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포항서 실종 어선 나흘 만에 발견…선장 사망·베트남 선원 6명 실종

    동해에서 한국인 선장과 베트남인 선원 6명 등 7명을 태우고 조업하다가 통신이 끊겨 실종된 어선이 나흘 만에 발견됐다. 뒤집힌 어선 조타실에서 선장 최모(47)씨로 보이는 시신 1구를 찾았으나 함께 타고 있던 베트남인 선원들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포항해경은 3일 오후 12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 동쪽 61마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통발어선 D호(29t급)가 뒤집힌 채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해상초계기 B703호가 이 배를 처음 찾아냈고 경비함정과 헬기가 사고 현장에 도착해 오후 2시 8분쯤 실종 선박인 것을 확인했다. 배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영덕 축산항에서 출항해 조업하다 29일 오후 9시 30분쯤 통신이 끊겼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항 앞바다 전복 어선, 이틀째 실종자 못 찾아…시신 1구 인양

    포항 앞바다 전복 어선, 이틀째 실종자 못 찾아…시신 1구 인양

    해경이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된 구룡포 선적 D호(29t급) 실종 선원들을 이틀째 수색하고 있으나 발견되지 않고 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이 발견된 지난 3일 오후부터 경비함정과 항공기, 구조대원 10명을 투입, 배 안과 사고해역 일대를 수색해 조타실에서 선장 최모(47) 씨의 시신을 인양해 포항 시내 병원으로 옮겼다.그러나 4일 현재 함께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구조대는 배 주위에 얽혀있는 어망과 어구를 치우고 선내에 들어갔으나 쌓여있는 물건이 많아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경비함정 10척, 어업지도선 1척, 해군 초계기 등 항공기 5대가 주변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실종자들이 해류에 밀려 유실됐을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 범위를 최대한 넓히고 밤에도 경비함정을 교대로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하기로 했다. 또 어선 통신이 두절된 상황과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앞서 D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경북 영덕 축산항에서 조업하러 출항했다. 그러나 이튿날 오후 9시 30분쯤 포항어업정보통신국에 위치를 알리지 않았고 그 뒤 통신이 끊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정창현△에너지안전과장 이영호△석유산업과장 박재영 ■병무청 ◇과장급 승진임용△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규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룹장·센터장△SW·콘텐츠원천연구그룹장 정희범△정보화혁신센터장 최병태◇실장 <미래전략연구소>△기술경제연구실장 고순주△기술정책연구실장 심진보△산업전략연구1실장 신용희△산업전략연구2실장 송영근△미래사회연구실장 최민석△기술전략연구실장 박애순△기술기획연구실장 장종수△씨앗기술연구실장 박윤옥<sw·콘텐츠연구소>△기업지원협력실장 김광수△스포테인먼트연구실장 김호원△실감인터랙션연구실장 이준석△정보시스템운영개발실장 권정국△차세대정보시스템개발실장 김상현△고성능컴퓨팅시스템연구실장 강동재△서버플랫폼연구실장 김영우△스토리지시스템연구실장 김홍연△임베디드SW플랫폼연구실장 김정시△모바일서비스플랫폼연구실장 조창식△의료센서연구실장 유한영△지능형운전지원연구실장 김도현△차세대OS기초연구실장 정성인<초연결통신연구소>△기업지원협력실장 한인탁△IoT플랫폼연구실장 명승일△감성인식IoT연구실장 신현순△물류프로세스연구실장 윤대섭△신뢰네트워킹연구실장 고남석△인프라가상화기술연구실장 박수명△전광네트워킹연구실장 윤지욱△초연결미래기술연구실장 허재두<ict소재부품연구소>△기업지원협력실장 안승호△소재부품미래연구실장 변경진△정보제어소자연구실장 황치선△플렉서블정보소자연구실장 조남성△웨어러블소자연구실장 안성덕△광융합플랫폼연구실장 김기수△유무선가입자광부품연구실장 주정진△전력제어소자연구실장 이영기△혼성신호처리연구실장 석정희△IT융합공정연구실장 박종문△프로세서연구실장 권영수△RF SoC 연구실장 구본태△소재부품원천연구실장 이명래△소재부품창의연구실장 김현탁<방송·미디어연구소>△기업지원협력실장 김재훈△테라미디어전송연구실장 정준영△미디어주파수공유·응용연구실장 김흥묵△광파영상재현연구실장 정원식△나노미디어전송연구실장 임형수△대화형실감미디어연구실장 서정일△우주항공시스템연구실장 이병선△위성방송통신연구실장 오덕길△위성항법·레이더연구실장 신천식△스펙트럼공학연구실장 정영준△트래픽분산·공동사용연구실장 박승근△EM-X연구실장 권종화△RF프론티어연구실장 조인귀△스마트전파모니터링연구실장 최용석△기상위성지상국체계개발실장 최장섭△기상위성지상국기술개발실장 정원찬△테라헤르츠원천연구실장 박경현△전파원천연구실장 송명선△미래기술연구실장 강경옥△무인기ICT연구실장 임광재<5G기가통신연구본부>△5G사업전략실장 홍승은△이동응용모뎀연구실장 조권도△모바일단말제어연구실장 신재승△이동무선백홀연구실장 김일규△무선전송연구실장 이준환△기가모뎀연구실장 이 훈△무선네트워크연구실장 백승권△무선원천기술연구실장 이유로△실감감성플랫폼연구실장 한미경<ksb융합연구단>△자가학습엔진연구실장 김귀훈<대경권연구센터>△지역산업IT융합연구실장 문기영△스마트비전연구실장 정윤수△기업지원협력실장 송윤정<호남권연구센터>△지역산업기술개발실장 김성창△기업지원협력실장 유정희△광응용부품연구실장 이종진<서울SW-SoC융합R&BD센터>△SW-SoC인력양성실장 노예철 ■서울시립대 △정경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원용걸△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겸 산업경영연구소장 이춘우△자유융합대학장 전인한△대학원 부원장 박인권△교무처 교육혁신본부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 비교과교육지원센터장 성한경△정경대학 부학장 금재덕△경영대학 부학장 겸 경영대학원 부원장 신동우△자유융합대학 부학장 겸 자유융합대학 자유전공학부장 양인준 ■강릉원주대 △인문대학장 김만원△자연과학대학장 윤재선△공과대학장 전덕수△박물관장 홍형우△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 김영식△학생생활관 분관장 이상근△부설 유치원장 한종화△사회봉사센터소장 김경년△공동실험실습관장 신현호△치의학교육연구센터소장 박문수△체육부장 강영갑 ■상명대 ◇서울캠퍼스△미래창조산학대학장 박재근△정책실장·신성장사업본부장 및 미래창조산학대학 학위과정부장 순희자◇천안캠퍼스△산학협력단 부단장 및 창업지원단장 박상순△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소장 및 기업지원센터소장 박종섭△산학협력단 현장실습지원센터소장 왕한호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분당차여성병원 제1진료부장 장성운△분당차여성병원 제2진료부장 한만용△교육수련부장 유은경△교육수련차장 김상훈△기획조정차장 김승기△내과부장 양동호△병리과장 김태헌△산부인과장 이미화△정신건강의학과장 최태규△임상약리학과장 이상혁△시험관아기센터(불임센터) 소장 권황△산후관리센터 소장 안은희△산부인과 초음파실장 문명진△국제진료센터장 전영은 ■동부증권 ◇보임△FICC사업부장 한인철△FICC운용본부장 권봉철△FICC운용팀장 문완철△원주지점장 이승호 ■BNK투자증권 ◇신임△법인영업부 상무 한완호 ■흥국투자증권 ◇신임 <상무>△금융상품영업본부장 권진환 ■현대BS&C ◇승진△건설부문 대표 부사장 설동진△IT부문 대표 부사장 홍정화△IT부문 IT1사업본부장 전무 노영주
  • 인천항 밀입국한 중국 선원 체포

    인천항에서 작업용 사다리를 이용해 보안 울타리를 넘어 달아난 30대 중국인 선원이 범행 엿새 만에 붙잡혔다. 경찰이 이 중국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중국인 밀입국자를 체포해 밀입국이 성행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일 인천 내항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선원 A(32)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0시 56분쯤 인천 내항 4부두에서 높이 3m짜리 작업용 사다리를 이용해 2.7m 높이의 보안 울타리를 넘어 밀입국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있던 중국인 B(33)씨도 밀입국한 사실을 파악하고 긴급체포했다. B씨는 지난 1월 4일 중국에서 화물선을 타고 인천 북항에 들어온 뒤 다음날 새벽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선원 7명 탄 실종 어선 나흘 만에 발견…시신 1구만

    동해에서 한국인 선장과 베트남 선원 6명 등 7명을 태우고 조업하다가 통신이 끊겨 실종된 어선이 나흘 만에 발견됐다. 어선에서는 선장으로 보이는 시신 1구가 인양됐다. 그러나 함께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 6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포항해경은 3일 낮 12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 동쪽 61마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통발어선 D호(29t급)가 뒤집힌 채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통신두절 신고 접수 이후 나흘 만이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해상초계기 B-703호가 이 배를 처음 찾아냈고 경비함정과 헬기가 사고 현장에 도착해 오후 2시 8분쯤 실종 선박인 것을 확인했다. 뒤집힌 어선 조타실에서 선장으로 보이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실종 당시 통발어선에는 선장 최모(47)씨와 베트남 선원 6명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다. 포항해경은 배 안에 선원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낮 동안 구조사 4명을 동원해 수색했다. 또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구조대원 10명을 현장으로 보냈으나 나머지 선원을 찾는 데 실패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해경은 어선 내부 수색을 중단하고 주변 수색만 하고 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다시 선내 수색에 들어갈 계획이다. D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영덕 축산항에서 출항해 조업하다 29일 오후 9시 30분쯤 통신이 끊겼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승진 임용△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이영훈△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권수일◇4급 전보△재정기획담당관 김도균 ■행정자치부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고기동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 서정호△통상무역협력과장 임지현△연안해운과장 오행록△항만기술안전과장 김우철△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직무대리) 김용태△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명노헌△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김태년△미래전략팀장 최종욱△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직무대리) 김평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방송정책기획과장 곽진희△방송기반총괄과장 박동주△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김용일◇서기관 승진△창조기획담당관실 이광용△행정법무담당관실 정우섭△방송정책기획과 차중호△이용자정책총괄과 정복덕 이수경△방송기반총괄과 김우석△대통령비서실 파견 권희수 ■국가인권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관 이석준◇과장급 전보△장애차별조사1과장 박성남△아동청소년인권팀장 박광우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장 박정환△R&D본부장 이종원△전략본부장 최삼규△대외협력기술담당 장일무△마케팅실장 이순원△브랜드실장 안빈△영업실장 이종림△신유통사업실장 이상권△원료사업실장 박종곤△SCM실장 박찬성△해외기획실장 박만수△제품연구소장 이성계△기초연구소장 한창균△자원분석연구소장 박채규△전략실장 강동수△커뮤니케이션실장 허철호△경영지원실장 김내수△품질보증센터장 조용래△재무실장 안상덕△부여공장장 문호은△원주공장장 전삼식△인재개발원장 정옥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장 지영건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학처장 최종택 ■한양대 ◇서울캠퍼스△교학부총장 이관수 ■덕성여대 △평가처장 강수경△영재교육원장 강성주 ■한국방송통신대 △사회과학대학장 문상원△전북지역대학장 김성수 ■연세대학교 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최은창△어린이병원 원장 한상원△의학도서관장 이우정△이싱검진센터추진단장 김광준△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보건대학원△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의과대학△의예과부장 김철훈△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백순명△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내분비연구소장 이은직△폐질환연구소장 김영삼△장기이식연구소장 김명수△뇌연구소장 장진우△시기능개발연구소장 한승한△희귀난치성신경근육병재활연구소장 강성웅△비뇨의과학연구소장 정병하△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재활의학연구소장 신지철△방사선의과학연구소장 최병욱△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 송동호△에이즈연구소장 최준용△마취통증의학연구소장 신증수△각막이상연구소장 김응권◇치과대학△치의예과부장 문석준△통합진료학과장 김기덕△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김광만△구강종양과장 김진△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소장 김광만◇세브란스병원△혈액내과장 정준원△노년내과장 김창오△정신과장 김찬형△위장관외과장 형우진△대장항문외과장 이강영△간담췌외과장 최진섭△비뇨기과장 최영득△가정의학과장 인요한△마취통증의학과장 민경태△병리과장 박영년△의학공학과장 박종철△수술실장 민경태△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박한기△교육수련부수련2차장 김태임△세브란스체크업의원 방사선안전관리의사 강원준△혈액관리과장 나현진△보건관리과장 이덕철△뇌졸중센터소장 허지회◇강남세브란스병원△내과부장 이동기△종양내과장 정희철△류마티스내과장 박민찬△혈액내과장 정희철△신경과장 김원주△정신과장 김재진△외과부장 윤동섭△위장관외과장 최승호△간담췌외과장 윤동섭△정형외과장 이우석△산부인과장 조시현△안과장 이형근△이비인후과장 김경수△비뇨기과장 정병하△가정의학과장 이용제△재활의학과장 박윤길△영상의학과장 윤춘식△마취통증의학과장 심연희△진단검사의학과장 정석훈△보존과장 박정원△암병원갑상선암센터소장 장항석△암병원유방센터소장 정준△암병원위식도센터소장 정희철△암병원췌담도센터소장 윤동섭△암병원전립선센터소장 정병하△암병원자궁난소센터소장 김재훈△암병원뇌종양센터소장 이규성△호흡재활센터소장 강성웅△강남세브란스체크업소장 박효진△강남세브란스체크업부소장 이병권△임상연구보호센터소장 송영구△의생명융합센터소장 안철우◇용인세브란스병원△진료부장 김형식△교육수련부장 정수윤△내과장 이정은△신경과장 홍지만△소아청소년과장 오승환△외과장 임진홍△정형외과장 김형식△산부인과장 김혜연△가정의학과장 정동혁△영상의학과장 정수윤△마취통증의학과장 박원선△진단검사의학과장 김희정△치과장 전국진△적정진료관리실장 이정은◇연세암병원△소아혈액종양과장 유철주△진단검사의학과장 김현옥△마취통증의학과장 이기영△영상의학과장 김은경△유방암센터장 백순명△암예방센터장 김태일△완화의료센터장 최혜진△암지식정보센터장 금웅섭◇치과병원△통합진료과장 정복영◇심장혈관병원△심장영상의학과장 최병욱◇안이비인후과병원△진료부장 한승한△안과장 한승한◇어린이병원△진료부장 손명현△소아청소년과장 김호성△신생아과장 박국인△소아정신과장 송동호△임상유전과장 이진성△소아외과장 오정탁△소아신경외과장 김동석△소아비뇨기과장 한상원 ■한국감정원 △감사실장 송영소△서울강남지사장 조주현 ■SK증권 △법인영업본부장(상무) 안수웅◇신임△신탁팀장 김상철△상해사무소장 안소영 ■코스콤 ◇신임 <부서장>△구매업무실 이창원△청산결제업무부 고재술△금융솔루션부 윤재곤△정보사업부 조승찬△전자인증사업부 배용호△품질관리부 정옥필△미래사업실 곽기웅◇전보 <부서장>△핀테크연구부 김광열
  • 인천항 밀입국자 또 적발…보안 허점 방증

    인천항에서 작업용 사다리를 이용해 보안 울타리를 넘어 달아난 30대 중국인 선원이 범행 엿새 만에 붙잡혔다. 경찰이 이 중국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중국인 밀입국자를 체포해 밀입국이 성행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일 인천 내항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선원 A(32)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0시 56분쯤 인천 내항 4부두에서 높이 3m짜리 작업용 사다리를 이용해 2.7m 높이의 보안 울타리를 넘어 밀입국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있던 중국인 B(33)씨도 밀입국한 사실을 파악하고 긴급체포했다. B씨는 지난 1월 4일 중국에서 화물선을 타고 인천 북항에 들어온 뒤 다음날 새벽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B씨를 검거할 당시까지도 그의 밀입국 사실을 알지 못했다. A씨는 중국 현지에서 온라인 메신저 ‘큐큐(QQ)’로 B씨와 알게 됐고, 먼저 밀입국한 B씨를 뒤따라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경찰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밀입국했다”면서 “견습생 신분으로 중국에서 화물선을 탔다”고 진술했다. 이로써 인천항에서 외국인 선원이 보안 울타리를 뚫고 밀입국한 사실이 확인된 것만 올 들어 네 번째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이란 수출 ‘바닷길’도 열렸다

    해운·항만 등 해양산업에 대한 대(對)이란 수출길도 활짝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29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11차 한·이란 경제공동위에서 해운·항만·수산 분야 관련 주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는 박경철 해운물류국장과 호스로 사라이 이란 항만해사청 물류국장이 양국 간 해운협정에 가서명했다고 전했다. 해운협정이 체결되면 양국 선사는 상대국 항만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구난·구조 지원, 선원 신분증명서 상호 인정 등 상대국 선사와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협정 적용 대상 선박에는 용선(임대) 선박도 포함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운협정이 조만간 체결되면 상대국 선사와 동일한 대우를 받게 돼 우리 해운기업의 영업 활동과 양국 교역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인프라 건설과 교역 확대로 인한 물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란 항만해사청과 빠른 시일 내 항만개발협력 MOU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란 항만의 연간 처리 물동량은 1억 4000만t(2013년 기준)이다. 선박검사 서비스 분야에서는 한국선급과 이란선급이 이란 플랜트 설비 인증 및 엔지니어링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JV)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해 우리 업체의 진출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양플랜트 서비스 투자 확대와 기술협력도 합의했다. 이란은 원유 증산을 위해 원유 시추시설 등 육·해상 플랜트 설비의 대량 유지 보수와 신규 건조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관련 우리측 기자재의 인증·건조 검사와 설계 등 엔지니어링 서비스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 방송은 지난 1월 이란 원유 시추시설 개선 비용으로 1000억 달러(약 124조원)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안양시, 삼막마을 수도권 최고 맛거리 명소 만든다

    안양시, 삼막마을 수도권 최고 맛거리 명소 만든다

    경기 안양시가 29일 삼막마을을 먹거리 명소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양의 오지인 만안구 석수1동 삼막마을은 경치가 좋고 산세가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이 찾으면서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마음선원에서 경인교대 및 삼막사 등산로 입구에 이르는 삼막마을은 현재 보리밥, 막국수, 쌈밥 등을 파는 50여개의 토속음식점들이 있다. 삼막마을은 한가운데 삼막천이 흐르고 관악산, 삼성산, 호암산 등이 병풍처럼 주변을 감싸 안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23일 석수1동 주민센터에서 삼막마을 외식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 경영컨설팅과 음식 전문가 양성 및 신 메뉴 개발 등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지난 12월에 정한 ‘삼막 맛거리존’의 로고도 설문조사로 확정했다. 시는 우선 각 업소의 특색있는 메뉴와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을 파악하고 시장조사 및 고객을 분석하는 경영컨설팅을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다. 3~5월 중에는 음식관광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한다. 삼막마을 외식업지구 업주들을 대상으로 향토음식해설사, 푸드쉐르파(음식여행 기획 전문가), 조리사 등 전문자격증반을 운영하고 현장실습도 진행한다. 8월 중에는 전문기관에 위탁 업소별 새로운 메뉴개발을 위한 조리교육 컨설팅을, 9월에는 음식업소와 마을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맛집 탐방지도 안내판과 외식업지구 상징조형물을 마을입구에 설치한 계획이다.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삼막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쌍진제가 열리는 음력 7월 1일(8월 3일)에는 ‘힐링밥상 지역음식축제’를 개최한다. 각 음식업소 주 메뉴를 소개하고, 사찰음식과 자연밥상 경연대회를 펼쳐 입·눈·귀를 즐겁게 하는 오감만족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삼막마을은 삼막사라는 유서 깊은 사찰의 경유지인데다 안양예술공원이 인접해 있어 문화예술을 겸비한 힐링형 맛거리존으로 최적의 장소이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제2의 안양부흥에 기여하는 수도권 최고의 우수외식업지구로 가꿔나겠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인천항 또 뚫렸다. 중국선원 밀입국

    최근 잇따른 밀입국 사건이 일어난 인천항에서 30대 중국인 선원이 또 보안 울타리를 넘어 밀입국했다. 올해 들어 벌써 3번째다. 26일 인천항보안공사에 따르면 이날 0시 56분쯤 인천 내항 4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A(33)씨가 사다리를 이용해 보안 울타리를 뛰어넘었다. A씨는 컨테이너 부두 인근에 놓여 있던 높이 3m짜리 작업용 사다리를 이용해 2.7m 높이의 보안울타리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시 28분쯤 내항 부두를 순찰하던 보안공사 직원이 이 사다리를 발견하고 종합상황실에 연락,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A씨의 밀입국 사실을 파악했다. A씨가 보안 울타리를 넘고 밀입국할 당시 보안공사 종합상황실에는 근무자 6명이, 부두 인근에는 순찰요원 4명이 배치돼 있었다.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경찰과 함께 A씨의 행적을 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항에서 외국인 선원이 밀입국한 것은 올해 들어 벌써 3번째다. 지난달 6일 0시 18분쯤 인천북항 현대제철 부두에서 베트남인 화물선 선원 B(33)씨가 보안 울타리 상단부를 자르고 밀입국했다. 같은 달 17일 오전 4시 19분쯤 인천북항 동국제강 부두에서도 중국인 화물선 선원 C(36)씨가 울타리를 넘어 달아났다. 이들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인천항 밀입국’ 30대 중국인 선원… “사다리로 올라가” 왜 놓쳤나 보니?

    ‘인천항 밀입국’ 30대 중국인 선원… “사다리로 올라가” 왜 놓쳤나 보니?

    ‘인천항 밀입국’ 30대 중국인 선원… “사다리로 올라가” 왜 놓쳤나 보니? 인천항 밀입국 밀입국 사건이 잇따랐던 인천항에서 30대 중국인 선원이 또 잠입했다.인천항보안공사에 따르면 26일 0시 56분쯤 인천 내항 4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A(33)씨가 사다리를 이용해 밀입국했다. A씨는 컨테이너 부두 인근에 놓여 있던 높이 3m짜리 작업용 사다리를 이용해 2.7m 높이의 보안울타리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전 1시 28분쯤 내항 부두를 순찰하던 보안공사 직원이 이 사다리를 발견하고 종합상황실에 연락했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A씨의 밀입국 사실을 파악했다.A씨가 밀입국할 당시 보안공사 종합상황실에는 근무자 6명이, 부두 인근에는 순찰요원 4명이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내항 보안 울타리에는 사람의 신체가 닿으면 경고음이 울리는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돼 있었지만, A씨가 사다리를 이용한 탓에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A씨는 1997t급 화물선을 타고 중국 탕샨항에서 출발해 25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 내항 5부두에 입항했다.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경찰과 함께 A씨의 행적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천항에서 외국인 선원이 보안 울타리를 뚫고 밀입국한 것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3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항 밀입국’ 30대 중국인 선원… “상황실 근무자 있었는데” 놓친 이유는?

    ‘인천항 밀입국’ 30대 중국인 선원… “상황실 근무자 있었는데” 놓친 이유는?

    ‘인천항 밀입국’ 30대 중국인 선원… “상황실 근무자 있었는데” 놓친 이유는? 인천항 밀입국 밀입국 사건이 잇따랐던 인천항에서 30대 중국인 선원이 또 잠입했다.인천항보안공사에 따르면 26일 0시 56분쯤 인천 내항 4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A(33)씨가 사다리를 이용해 밀입국했다.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경찰과 함께 A씨의 행적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컨테이너 부두 인근에 놓여 있던 높이 3m짜리 작업용 사다리를 이용해 2.7m 높이의 보안울타리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1997t급 화물선을 타고 중국 탕샨항에서 출발해 25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 내항 5부두에 입항했다. 오전 1시 28분쯤 내항 부두를 순찰하던 보안공사 직원이 이 사다리를 발견하고 종합상황실에 연락했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A씨의 밀입국 사실을 파악했다.A씨가 밀입국할 당시 보안공사 종합상황실에는 근무자 6명이, 부두 인근에는 순찰요원 4명이 각각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내항 보안 울타리에는 사람의 신체가 닿으면 경고음이 울리는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돼 있었지만, A씨가 사다리를 이용한 탓에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한 밀입국’ 올해 들어 벌써 3번째… “아직 아무도 검거 안 돼”

    ‘인천한 밀입국’ 올해 들어 벌써 3번째… “아직 아무도 검거 안 돼”

    ‘인천한 밀입국’ 올해 들어 벌써 3번째… “아직 아무도 검거 안 돼”인천항 밀입국 최근 밀입국 사건이 잇따랐던 인천항에서 30대 중국인 선원이 또 잠입했다. 외국인 선원이 보안 울타리를 뚫고 밀입국한 것이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26일 0시 56분쯤 인천 내항 4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A(33)씨가 사다리를 이용해 밀입국했다. 앞서 지난달 6일 0시 18분쯤 인천북항 기업전용 민자 부두인 현대제철 부두에서 베트남인 화물선 선원 B(33)씨가 보안 울타리 상단부를 자르고 밀입국했다. 이어 같은 달 17일 오전 4시 19분쯤 인천북항 동국제강 부두에서도 중국인 화물선 선원 C(36)씨가 울타리를 넘어 달아났다. 이들은 모두 아직까지 검거되지 않았다. 정부가 잇따른 밀입국에 인천항 보안시설을 점검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뒤늦은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한 밀입국’ 선원들 행방 ‘오리무중’… “대체 어디로 갔나?”

    ‘인천한 밀입국’ 선원들 행방 ‘오리무중’… “대체 어디로 갔나?”

    ‘인천한 밀입국’ 선원들 행방 ‘오리무중’… “대체 어디로 갔나?” 인천항 밀입국 최근 밀입국 사건이 잇따랐던 인천항에서 30대 중국인 선원이 또 잠입했다.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로 외국인 선원이 보안 울타리를 뚫고 밀입국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6일 0시 56분쯤 인천 내항 4부두에서 중국인 선원 A(33)씨가 사다리를 이용해 밀입국했다.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경찰과 함께 A씨의 행적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6일 0시 18분쯤 인천북항 기업전용 민자 부두인 현대제철 부두에서 베트남인 화물선 선원 B(33)씨가 보안 울타리 상단부를 자르고 밀입국했다. 이어 같은 달 17일 오전 4시 19분쯤 인천북항 동국제강 부두에서도 중국인 화물선 선원 C(36)씨가 울타리를 넘어 달아났다. 이들 모두 아직까지 검거되지 않아 여전히 행방을 쫓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트남인 100명 ‘화물선 밀입국’ 시도 일당 검거

    화물선을 이용해 베트남인 100명을 한꺼번에 국내로 밀입국시키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베트남 브로커 조직과 짜고 베트남인 100명을 국내로 밀입국시키려던 일당을 적발,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직총책 신모(60)씨와 알선총책 오모(52)씨, 알선브로커 김모(55)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3월 17일 인천공항에서 베트남으로 건너가 베트남 현지 브로커를 접촉, 1인당 800만원을 받고 밀입국시키기로 약속했다. 이어 계약금 8만 달러(약 8000만원)을 송금 받은 후 지난해 5월 중순부터 화물선을 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밀입국을 시도했다. 이들 밀입국 조직원들은 베트남 하노이 남쪽의 작은 항구에서 밀입국 희망자 100명을 화물선에 태우고 국내 중소 항구로 밀입국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범행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밀입국 희망자들로부터 8억원을 받을 수 있었다. 화물선 용선료 5000만원, 유류비 5000만원, 선원 고용비용 등을 다 합쳐도 2억원이 안 돼 6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길 수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와우! 과학] 인간이 멸종시킨, 바보 아닌 바보 ‘도도새’를 아시나요?

    [와우! 과학] 인간이 멸종시킨, 바보 아닌 바보 ‘도도새’를 아시나요?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 타조처럼 날지 못하는 새가 살았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도 등장하는 몸무게 20kg 정도에 키 1m인 도도새(Dodo)다.안타깝게도 도도새는 16세기 초 포르투갈 선원들이 이 섬에 도착한 이후 맛좋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포획돼 결국 지난 1662년을 마지막으로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특히 이 새는 자신을 사냥하는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반갑게 다가가는 행동을 보여 포르투갈어로 '바보', '멍청이'를 뜻하는 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근 미국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이 오랜시간 도도새에게 낙인된 '바보'라는 불명예를 벗겨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물관에 보관된 희귀한 두개골을 분석한 이 연구는 고화질 CT스캔 등 첨단기법이 동원됐다. 연구 결과는 도도새가 바보가 아닌 높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주목할만한 점은 도도새의 뇌 크기가 똑똑한 지능을 가진 비둘기와 비슷하고 유난히 후각신경구 부분이 발달한 사실이 확인된 점이다. 이는 모두 도도새의 지능이 예상보다 높다는 의미로 특히 후각능력이 좋다는 것은 동물에게 있어 공격과 방어에 유리함을 뜻한다. 연구를 이끈 유지니아 골드 박사는 "도도는 비둘기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새였을 것"이라면서 "이상하고 바보같고 퇴화된 새라는 평판을 얻고있지만 이는 동화와 구전으로 내려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도새는 인간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유명하지만 생태와 해부학적 특징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도의 흔적은 일부 뼈를 제외하고는 현재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 유일하게 남아있던 박제된 도도새도 오래전 불에 타 유실돼 현재는 스케치 그림 정도로만 그 모습을 전하고 있는 형편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뉴스 플러스] 라오스서 교통사고 韓人 4명 사망

    21일 오전 11시쯤(현지시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부 카시 지역에서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우리 국민 6명 가운데 4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6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2명, 50대 남성 1명이라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사망자 중에는 자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2명은 60대 여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이다. 한국인 사상자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제따나와 선원 소속 신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인 4명 사망, 라오스서 교통사고…“의약품 전달 봉사활동 떠난 신도들”

    한국인 4명 사망, 라오스서 교통사고…“의약품 전달 봉사활동 떠난 신도들”

    한국인 4명 사망, 라오스서 교통사고…“의약품 전달 봉사활동 떠난 신도들” 한국인 4명 사망 21일 오전 11시쯤(현지시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부의 까시 지역에서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우리 국민 6명을 태운 미니버스가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우리 국민 4명이 사망했으며 60대 여성 1명과 50대 여성 2명, 50대 남성 1명이라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부상자 2명은 60대 여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이다. 이날 사고를 당한 한국인 희생자들은 서울의 제따와나 선원 소속 신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관계자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제따와나 선원 소속 불자들로 전해졌다. 조계종 관계자는 “(희생자들은) 의약품 전달 봉사활동을 떠난 신자들로 안다”며 “몇 명이 라오스로 봉사활동을 떠났는지 정확한 숫자와 신원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승합차 운전기사인 현지인도 1명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마주 오던 관광버스에는 프랑스인 관광객이 타고 있었고 이 중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는 얘기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날 사고는 한국인들이 타고 있었던 승합차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북부 관광지 루앙프라방으로 가던 중에 마주 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산악지대에 있는 사고 도로는 왕복 2차로로 평소에도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알려졌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사고 현장에 담당 영사를 파견했다. 정부는 부상자 지원은 물론 사망자 장례절차 등에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150㎞가량 떨어진 팍산시에서 침대 버스가 전복해 한국인 관광객 김모(30·여) 씨와 프랑스인 등 2명이 숨지고 김씨의 친구 등 20여 명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선적 어선, 일본 EEZ 피랍 11시간 뒤 풀려나

    부산선적 29t 근해연승어선 G호(선원 5명)가 지난 20일 낮 12시 54분쯤 부산에서 북동쪽으로 137㎞ 떨어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일본 측 어업지도선에 나포됐다. 21일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일본 측 어업지도선은 G호의 조업일지를 확인해 어획량을 97㎏ 적게 기재한 것을 적발하고 붙잡았다. G호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었다. 나포된 G호는 선주를 통해 일본 측에 담보금으로 우리 돈 3500만원을 내고 붙잡힌 지 11시간 만인 21일 0시쯤 풀려났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G호는 애초 다음달 16일까지 조업을 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부산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G호가 부산으로 돌아오면 정확한 나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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