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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선우선, 쇄골 드러낸 우유빛 속살

    [NOW포토] 선우선, 쇄골 드러낸 우유빛 속살

    배우 선우선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ㆍ세바퀴, MBC 예능의 ‘쌍두마차’

    지붕킥ㆍ세바퀴, MBC 예능의 ‘쌍두마차’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은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과 퀴즈 버라이어티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를 위한 ‘집안잔치’ 였다. ‘지붕킥’ 은 이순재가 공로상을, 최다니엘과 신세경, 황정음이 남녀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빵꾸똥꾸’ 해리 역의 진지희와 ‘식신’ 신애가 아역상을, ‘꽃중년’ 정보석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세바퀴’ 는 조형기와 선우용녀, 김지선, 임예진 등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김구라 이경실이 남녀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신·구세대 출연진들의 ‘연기 하모니’ 가 돋보이는 ‘지붕킥’ 은 평균 2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공로상 수상자인 이순재는 50년간의 정극 연기를 뒤로하고 과감히 ‘지붕킥’ 에 도전해 ‘노익장’ 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한민국 국민의 70%가 ‘대발이 아버지’ 로 기억하는 그는 ‘지붕킥’ 1편에서 극중 손자의 오줌 사례를 받은 첫 회부터 마지막 ‘하이킥’ 을 날리며 몸을 던지는 코믹연기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정보석의 ‘연기투혼’ 도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한국에서 몇 안 되는 40대 멜로 배우로 유명한 그는 ‘지붕킥’ 에서 ‘꽃중년’ 주얼리 정으로 분해 어리버리한 사위 캐릭터로 확실히 망가졌다.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킴으로써 ‘예능신인’ 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순재·정보석이 ‘지붕킥’ 의 양대 ‘축’ 역할을 했다면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신세경·최다니엘 등 신세대 연기자들은 ‘4각 멜로라인’ 을 통한 다양한 사랑 방정식을 보여줌으로써 젊은 층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판타지’ 사랑이 아닌 현실세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토요일 저녁 시간대 안방극장을 사수한 ‘세바퀴’ 는 그야말로 ‘줌마렐라’ 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MBC연예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쥔 이경실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주부스타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발언을 이끌어냈다. 수상자 명단에 오르진 않았지만 MBC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적재적소의 멘트와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준 박미선도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이경실은 ‘팀웍’ 구축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우수상 수상자인 김지선· 임예진은 각각 수상소감을 통해 “MBC에서 경실언니 도움으로 이 정도까지 왔다” “MBC에서 주눅 들었을 때 이것,저것 해 보라고 권유했던 경실언니에게 감사드린다”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준비 중 아파서 못하겠다고 했더니 진통제를 먹고라도 춤 연습을 하라고 따끔히 말해 정말 먹고 연습했다” 고 밝힌 것. 깔끔명료한 진행으로 ‘MBC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그 이름을 올렸던 ‘세바퀴’ 의 인기동력 이휘재는 올해도 ‘국민MC’ 유재석에게 그 ‘왕좌’ 를 넘겨주면서 ‘2인자’ 징크스를 깨는 데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간 ‘세바퀴’ 에서 게스트들의 ‘끼’ 를 이끌어낸 역량이 있는 만큼 2010년 그의 ‘선방’ 을 기대해본다. 사진 =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농구] 엎친데 덮친 SK 자멸의 길로…

    [프로농구] 엎친데 덮친 SK 자멸의 길로…

    농구는 분위기다. 한번 흐름을 타면 붙들기 힘들다. 하락세에 접어들면 걷잡을 수 없다. 객관적인 전력은 소용 없을 때가 많다. ‘신산’ 신선우를 영입한 SK. 전환점이 필요했다. 팀 전력은 나쁘지 않다. 주희정, 방성윤, 김민수는 리그 최고 수준 선수들이다. 그러나 문제는 막판 집중력이다. 초반 앞서 나가도 후반에 어김없이 뒤집힌다. 조직력은 헐겁고 패배의식은 선수단 전체를 감싸고 있다. 나쁜 흐름에서 빠져 나와야 하지만 쉽지 않다. 신 감독 합류도 현재로선 별 효과가 없다. SK는 27일 강팀 모비스와 만났다. 약팀에게 더욱 강한 모비스다. 최근 4연승에 선수들 컨디션도 절정이다. 게다가 SK는 전날 KT&G전서도 졌다. 휴식 없이 바로 울산으로 이동했다. 엎친데 덮쳤다. 이날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들어서는 SK선수들 표정이 어두웠다. 모든 면에서 모비스가 앞섰다. SK는 지나치게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다. 초반부터 모비스 공격이 불을 뿜었다. 1쿼터 양동근(9점) 4득점, 김효범(11점) 5득점, 박종천(13점) 6득점으로 골고루 활약했다. 2쿼터에는 함지훈(19점 7리바운드)이 10점을 몰아넣었다. 2쿼터 종료시점 45-30. 모비스 15점 리드였다. 이후 긴장감이 풀렸다. 4쿼터 모비스는 비주전들까지 골고루 기용했다. 그래도 SK는 4쿼터에만 턴오버 5개를 기록했다. 말 그대로 자멸이다. 종료시점 85-56. 모비스의 29점차 대승이었다. SK는 9연패했다. 대구에선 삼성이 오리온스를 77-68로 눌렀다. 삼성 테런스 레더가 21득점으로 오랜만에 활약했다. 원주에선 KCC가 동부에 86-77로 승리했다. 하승진이 21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神算’의 귀환… SK 특효약 될까

    ‘신산(神算)’ 신선우(54) 감독이 위기의 SK를 구할 수 있을까. 프로농구 SK는 25일 김진 전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던 사령탑에 신선우 한국농구연맹(KBL) 기술위원장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5월까지로, 연봉 등 세부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SK는 “하위권에 처져 있는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신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기회를 준 SK에 고맙다.”면서 “나 혼자 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재임기간 동안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팀이 안정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선수단을 파악하고 이후 전술을 설정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신 감독의 별명은 ‘신의 계산’이라는 뜻의 ‘신산’.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막힌 전략과 전술로 코트를 지배했다. 1994년 실업농구 현대전자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은 뒤 현대-KCC-LG를 거치며 15년간 감독생활을 했다. KCC를 이끌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5년 LG로 옮겨서도 전 시즌 9위에 머물렀던 팀을 단숨에 2위에 올려놓았다. 프로농구 감독 정규리그 최다승(334승) 기록도 갖고 있다. SK는 ‘베테랑’ 신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며 승부수를 띄웠다. 사실 SK는 초반만 해도 잘 나갔다. 지난 시즌 리그 최우수선수(MVP) 주희정을 영입, 주희정-방성윤-김민수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라인업’에 미프로농구(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까지 골밑을 지키며 초반 4연승을 내달렸다. 하지만 삼성전 오심으로 첫 패배를 맛보더니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최근 1승15패에 빠지며 8승20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김진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하고 김지홍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았지만 연패는 계속됐다. 조직력은 실종된 지 오래고, 선수단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신 감독의 카리스마가 절실한 시점. 신 감독은 25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고,26일 안양 KT&G전부터 선수단을 이끈다. LG 시절 신 감독과 손발을 맞췄던 이지승 고려대 코치도 SK 벤치에서 함께 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한예슬·고수, ‘클스’ 현장사진이 ‘화보’

    한예슬·고수, ‘클스’ 현장사진이 ‘화보’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주인공들이 촬영현장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예슬, 고수, 송종호, 선우선 등 ‘클스’ 주인공들은 최근 드라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수, 한예슬의 추위를 피하는 법, 주인공 4인방의 V릴레이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수와 한예슬은 휴대용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는 것은 기본. 한예슬은 두꺼운 패딩 점퍼와 담요 등으로, 고수는 핫 팩을 직접 양 볼에 대고 얼어버린 얼굴을 녹이고 있다. 또 ‘V 릴레이’ 사진에서 선우선은 환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띠면서 V를, 한예슬 역시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깜찍한 표정으로 V자를 선보였다. 고수는 목탄이 묻은 양손으로 V를, 송종호는 고무장갑을 끼고 V를 그렸다. 네티즌들은 “정말 즐겁게 촬영하는 것 같다.”, “또 다른 배우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좋다.”, “추운데 고생하는 배우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생생한 스타들의 사진에 반가워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싸이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최고의 캐릭터? ‘선덕’ 보다 ‘미실’

    2009 최고의 캐릭터? ‘선덕’ 보다 ‘미실’

    2009년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드라마 속 캐릭터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고현정 분)이 선정됐다. 드라마 속 진짜 주인공인 선덕여왕(이요원 분)은 5위에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연말을 맞아 ‘스타별별랭킹’을 통해 2009년을 빛낸 최고의 안방극장 캐릭터를 선정했다. 그 결과 1위의 영광은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이 연기한 미실에게로 돌아갔다. 미실은 우아함과 카리스마는 물론 팜므파탈의 특성을 모두 갖춘 복합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미실의 퇴장 이후 ‘선덕여왕’의 시청률이 10%나 넘게 하락했을 정도로 극중 긴장감을 유지시킨 1등 공신이다. 미실에 이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현준(이병헌 분)이 2위에 올랐다. 사랑하는 여인인 최승희(김태희 분)와 함께할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의 김현준은 이병헌의 연기력을 입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선우환(이승기 분)은 3위에 올랐다. 시청률 40%의 벽을 깨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한 ‘찬란한 유산’을 통해, 이승기는 올해 예능·음반·연기의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4위에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천지애(김남주 분)가 낙점됐다. 8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김남주는 천지애를 통해 다양한 어록을 탄생시키며 상반기 ‘여왕’ 돌풍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5위에는 ‘선덕여왕’의 주인공 덕만(이요원 분)이 선정됐다. ‘선덕여왕’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이요원은 미실에 밀려 최고의 관심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고대 신라의 전사인 화랑부터 과도기의 공주, 위엄 있는 여왕까지 쉽지 않은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7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영국의 수많은 도보 여행길 중에서도 영국 도보여행의 심장이자 영혼이라 불리는 레이크 디스트릭트. 영국에서 가장 큰 호수인 윈더미어호를 비롯한 16개의 크고 작은 호수와 계곡, 산 등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있는 곳이다. 걷기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만 만날 수 있는 레이크 디스트릭트로 떠나본다.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8시55분)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많은 땀을 흘렸던 스타 일꾼들. 그들의 땀과 시청자들의 성원으로 모인 돈 4572만 5389원의 쓰임새를 낱낱이 밝힌다. 일일 보호자를 자처한 선우용여와 박철, 유채영, 김나영을 비롯한 9명의 스타들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한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충북 충주시 금가면 사암리 기곡마을을 찾아간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던 박남식 어르신의 이야기, 60년 지기 초등학교 동창생인 안영자, 이상철, 손술범 어르신의 추억담을 들어본다. 그리고 충주의 대표 장수 마을에서 마련한 특별 이벤트 ‘기곡마을 건강할매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2009년 3월 이탈리아 베니스 인근의 섬에서 발견된 두개골의 비밀을 밝힌다. 1945년 일본에 원자폭탄 비극을 불러온 한마디, ‘모쿠사쓰’. 그런데 의도치 않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세계 역사를 뒤흔든 사건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었다. 단 한마디로 역사의 줄기를 바꾼 결정적인 실수는 과연 무엇일까? ●천만번 사랑해(SBS 오후 8시50분) 커피숍도 닫고 술병으로 엉망이 된 집안을 보며 속상한 금자는 세훈에게 전화를 건다. 세훈은 전화 잘못 거셨다며 전화를 끊고 휴대전화와 번호를 바꾼다. 한편 술에 취한 채 집앞에서 세훈을 찾고 있는 연희를 본 강호는 돌려보내려 하지만 세훈을 만나기 전엔 꼼짝도 하지 않겠다고 한다. ●낯선이웃, 그들이 꿈꾸는 나라(OBS 오후 9시50분) 다민족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그러나 우리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우리는 이들을 ‘낯선 이웃’으로 만들고 있다. 혼혈 한국인, 이주노동자, 탈북자. 이들의 시선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겪고 있는 차별과 아픔을 들여다보고, 우리 사회 의식변화와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짚어본다. ●송년특집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불치병에 걸려 온몸이 마비된 채 방안에 고립되었지만,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 유일하게 살아남은 눈의 감각을 이용해 자신의 삶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복’임을 대변하는 루게릭병 투병 8년 차 박승일씨 이야기를 만나본다.
  • 고수-한예슬, 시청자와 ‘데이트’

    고수-한예슬, 시청자와 ‘데이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왔네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에 출연중인 고수와 한예슬이 시청자들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크리스마스에 진짜 눈이 와서다. 당초 ‘클스’ 제작진은 지난 11월23일부터 최근까지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추억의 사연’을 공모하면서 당선자에게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에 맞춰 국내 어느 곳에라도 눈이 내리면 주인공 고수, 한예슬, 송종호, 선우선과 데이트할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전국에 실제로 눈이 내림에 따라 제작진은 시청자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첨자 사연 심사’에 들어간 상태다. 제작진은 현재까지 900여건에 달하는 글과 사진을 심사한 뒤 내년 1월께 2명의 시청자들에게 주연 배우들과의 데이트 행운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싸이더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2년 행시·외시 ‘한국사 자격증’ 필수에 수험생 술렁

    2012년 행시·외시 ‘한국사 자격증’ 필수에 수험생 술렁

    행정안전부가 2012년 행정·외무고시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1·2급) 자격증을 딴 사람만 응시를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수험생들이 술렁이고 있다.<서울신문 12월17일 24면>자격증 취득이 만만치 않다는 소문이 퍼지자 한국사에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행·외시 응시생에게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는 불만도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사 공부를 소홀히 했더라도 3개월만 투자하면 자격증을 딸 수 있다면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2006년 행시부터 제외… 뒤늦게 부담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행정고시 사랑’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관련한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한국사가 발목을 잡을 날도 멀지 않았구나’ ‘공무원시험 3년 준비한 친구도 3급 따기 어려웠다고 한다.’ 등 대부분 걱정이 담긴 글이었다. 행시 수험생이 검정시험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최근 한국사를 거의 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사는 2006년부터 행시 과목에서 제외됐다. 일부 수험생들은 정부가 행시 수험생에게만 지나친 부담을 지운다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행시는 사법시험과 달리 2·3차에서 떨어지면 다음해 다시 1차부터 응시해야 한다. 또 일정 점수 이상의 공인영어점수(토익의 경우 700점)를 취득해야 응시가 가능한데 검정시험 고급 자격증까지 요건에 추가된 것이다. 한 수험생은 “로스쿨 도입으로 인해 사시 선발 인원이 줄어들면 이들 수험생도 일부 행시로 유입될 것”이라며 “해가 지날수록 시험 합격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하영 베리타스법학원 부원장은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 수험생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늘었기 때문에 불만이 더 많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은 또 가장 최근 치러졌던 제7회 검정시험(10월 실시) 결과가 알려지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7회 난도 높아 수험생 예민 반응 7회 때는 고급 자격증 합격률이 5.2%에 불과했다. 응시한 1만 2795명 중 667명만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6회까지 평균 30~40%가 합격한 것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는 출제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고급시험 난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과거에는 대학교 교양 수준으로 문제를 냈지만 7회부터 전공 수준으로 상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찬위 관계자는 “7회 시험은 문제 수준이 바뀐 첫 시험이었기 때문에 응시생들이 적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앞으로는 40% 내외가 합격할 수 있도록 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안부 역시 문제를 너무 어렵게 내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편찬위에 요청했다. 행안부는 토익 700점 이상 득점하는 응시생 비율이 35%가량인 만큼 검정시험도 이와 비슷한 합격률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료·화보 수록된 수험서 선택을 한국사를 강의하는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넉넉잡고 3개월 준비하면 충분히 자격증을 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남부행정고시학원에서 조만간 검정시험 강의를 시작할 선우빈 교수는 “7·9급 공무원 시험 준비에 막 뛰어든 수험생의 경우 2개월 정도 공부 후 대부분 2·3급 자격증을 취득한다.”면서 “행시 준비생들도 지나치게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검정시험은 문제 형태가 옛 행시 1차 시험과는 완전히 다른 만큼 학습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교재는 가능한 많은 사료(史料)와 화보가 수록된 것을 선택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또 7회 시험은 최근 언론에서 이슈가 됐던 역사 문제가 많이 나왔던 만큼 평소 뉴스에 관심을 갖는 것도 시험 준비 방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SBS ‘크리스마스에...’ 돌연 기자간담회 왜?

    SBS ‘크리스마스에...’ 돌연 기자간담회 왜?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크리스마스)’가 21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고수, 한예슬 등 주연배우 4명을 앞세워 ‘본방사수’를 이루겠다는 목적에서다. 하지만 TV드라마의 경우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 제작발표회를 갖고 그 이후에는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열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특히 드라마 시작 전후도 아닌 방영 중간에 개최하는 것은 더욱 이례적인 일. 때문에 관심의 초점은 ‘크리스마스’가 왜 지금 시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을까 하는 점이다. ◆ 아이리스 종영 맞춰 시청률 ‘왕좌’ 기대 의문은 당연히 최근까지 수목드라마의 ‘황제’로 군림했던 KBS 2TV ‘아이리스’의 종영에서 풀어진다. 그동안 ‘아이리스’는 4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 안방극장을 점령해왔다. 당연히 경쟁사인 SBS와 MBC로서는 아이리스의 종영만을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던 상황. 따라서 지난 17일 ‘아이리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후 SBS측이 기다렸다는 듯이 21일 고수, 한예슬, 선우선, 송종호 등 4명의 주연배우들을 기자들 앞에 선보이며 촬영스토리를 공개한 것도 결국은 이 때문으로 보인다. 이른바 ‘아이리스’가 떠난 시청률 경쟁에서 ‘무주공산’을 노리겠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리스’의 후속작인 ‘추노’가 내년 1월6일부터 전파를 타는 만큼 당분간은 ‘크리스마스’가 수목드라마 ‘안방자리’를 꿰차고 그 여파를 내년 상반기까지 끌고 갈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을 수 있다. 같은 수목드라마인 MBC의 ‘히어로’가 그 만큼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도 당연하다. ◆간담회 이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확인사살’ ‘아이리스’의 공백을 채우겠다는 ‘크리스마스’의 이같은 전략은 기자간담회를 전후해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전략에서도 엿보인다. SBS측은 23일과 24일 ‘크리스마스’가 방영되는 TV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후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준다는 ‘메리 클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이리스’의 종영과 맞물린 것도 그렇지만 드라마 제목에 ‘크리스마스’가 들어 있어 관련 마케팅을 펼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심산에서다. ‘크리스마스’ 제작진 관계자는 “SBS측에서 배우들이 모여서 심기일전하자는 뜻에서 기자간담회가 연 것으로 안다”면서도 “아이리스도 끝나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아지면서 (시청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말했다. ‘크리스마스’는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 채 술집 작부인 엄마를 따라 떠돌이 생활을 하며 살면서 마음의 문을 닫고 살던 차강진(고수 분)이 유복한 가정에서 순수하고 밝게 자라난 한지완(한예슬 분)을 운명처럼 만나 10년에 걸쳐 절절한 사랑을 키우는 이야기로 현재까지 총 6회분을 방영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9.9%를 기록 중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감사원 ◇전보 △행정지원실장 부이사관 정길영 △행정지원실 인사운영팀장 감사관 김광영 ■노동부 ◇전보 △산업안전보건국 근로자건강보호과장 정진우 ■창원지법 ◇법원서기관 △사무국 총무과장ㆍ법원경비관리대장 겸임 최무갑△사무국 총무과 임성인△사무국 종합민원실장 이병영△사무국 민사과장 박형수△사무국 등기과장 이봉자△마산등기소장 정형석△김해등기소장 조용훈 ◇사법보좌관 △사무국 이진호 박영희△통영지원 사무과 이영복 ■농촌진흥청 △차장 강상조△국립식량과학원장 전혜경△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고관달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 김학철△도 체육회 사무처장 문부춘 ■삼성전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봉영 김재권 김철교 김태한 남성우 이선종 이재용 이종석 홍창완△전무 강경훈 고동진 김명수 김상현 김석필 김지승 김흥식 D.Steel 민영성 박경정 박명동 박종서 박종환 서치원 엄영훈 옥경석 원기찬 윤승철 이선우 이영우 이영호 전광호 전성호 전우헌 정민형 지완구 최승하 최우수 T.Baxter 한명섭 허상훈△상무 고승환 고주현 고홍선 곽진환 구자익 김경진 김교익 김명건 김범동 김병욱 김사필 김성일 김성진(감사팀) 김영선 김영욱 김용봉 김재우 김중호(한국) 김진성 김진해 김태호(감사팀) 김태훈 김학태 김홍경 김효규 류영수 류원보 류현철 목장균 문양춘 박봉주 박영선 박인철 박진호 박현순 박현종 백지호 변성호 부성종 성낙환 성일경 송기찬 신동훈 신재호 심의경 안재형 엄상재 엄성호 엄태훈 오상훈(VD) 오상훈(북미) 유석영 유승규 윤성혁 윤성희(중국본사) 이강협 이광성 이기연 이상규(무선) 이영국 이재덕 이재엽 이재철(Infra 지원) 이진하 이철영 이평우 인현진 임호순 장수철 전세원 정성미 J.Revie 최방섭 최원진 최정준 최주호 최진규 최훈(S.LSI) P.Barth elet 하주호 한재영 허정호 홍규식 홍두희 홍원학 홍현칠 황호연 ◇연구임원 승진 △부사장 전영현△전무 박노열 박동수 서동일 정은승 조승환 최정혁△상무 강상석 강원석 곽동원 김건수 김광석(프린팅) 김민구 김종일 김진기 김학상 나일구 남석우 노정호 두석광 박종호 변영기 서상범 심재성 안윤순 이남노 이병국 이성수 이승준 이재형 이정배(메모리) 장성진 전병환(VD) 정기태 최승범 최재영(공조) 추신호 한석주 허득만 허문기 홍준성 ◇전문임원 승진 △부사장 김수목 성열우△전무 김윤근 신명훈 이수형 장동훈(무선)△상무 김병주(법무팀) 김석근(무선) 손헌태 송원득 이동근(기술원) 이흥모 조은정 ■삼성증권 ◇부사장 승진 △리테일총괄 반용음 ◇상무 승진 △정영완 Fn고객사업부장△김윤식 FnHonors 삼성타운 총괄지점장△정상교 정보시스템팀장△박인성 채권사업부장△강윤영 FnHonors 삼성동지점장 ■삼성디지털이미징 ◇경영임원 승진△상무 윤병두 ◇연구임원 승진△상무급 김성훈 ■삼성SDI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이진건△전무 주재환 윤여창△상무 김승철 박용찬 정지관 ◇연구임원 승진△전무급 장동식△상무급 김근배 김진복 ■삼성전기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이종혁 최치준△전무 김영욱 임우재 홍사관△상무 가철순 류승모 류헌 박봉수 이정수 이종상 ◇연구임원 승진△상무급 남창갑 박흥수 임영환 ■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오세준△전무 김재현 박창호△상무 강중근 금정철 정진평 ◇전문임원 승진△상무대우 김광래 ■삼성SDS ◇경영임원 승진 △전무 박광영△상무 문정수 이병학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임원 승진 △상무 정배현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김성철△상무급 김병희 김혜동 어기한 ■삼성LED ◇경영임원 승진 △상무 김동림 유재형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이용희△상무급 김용천 ■삼성중공업 ◇경영임원 승진△부사장 박주원 이현용△전무 원윤상 윤영호△상무 김준철 민경태 박효달 이무녕 전창렬 정은수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김재훈 ◇전문임원 승진 △상무대우 이용우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하윤호△전무 도인록 이정훈 조돈엽△상무 김용준 이영찬 최철영 홍운표 ■삼성토탈 ◇경영임원 승진 △상무 인동열 정원범 ◇연구임원 승진△상무급 장호식 ■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 승진 △상무 김승수 ■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이길환△상무 김일환 김희득 백진오 서태호 ■삼성BP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영태△상무 이태의 ■삼성생명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곽상용 한종윤△전무 김도겸 박현정 임영빈△상무 김대환 김도근 남대희 박용시 복의순 유호석 이승철 정상철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이상철 ■삼성화재 ◇경영임원 승진 △상무 권대영 김석태 이덕재 이명호 이종영 장인수 조희종 ■삼성카드 ◇경영임원 승진 △전무 최종수 허봉호△상무 김상기 김석근 김인철 박상만 양문호 최호선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김대열 ■삼성증권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반용음△상무 강윤영 김윤식 박인성 정상교 정영완 ■삼성투신운용 ◇경영임원 승진 △전무 한규선△상무 전영하 ■삼성벤처투자 ◇경영임원 승진 △상무 강명구 김민수 ■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신 김창수△전무 김청환 유홍렬△상무 김상윤 신호준 정민영 최준석 한인호 황종국 ■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 승진 △전무 박병근 이경택△상무 김정원 서종해 이기학 전언중 최영우 허철호 황대진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김영호△상무대우 나재심 이영일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손병복△전무 강성영 공홍표 백재봉 안대영 최현대△상무 김형수 박진섭 오동진 유지수 이진규 이천구 조범신 지인호 최상 최재훈 ■제일모직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동하 이서현 이재균△상무 문정기 박광식 배재현 신권식 신성재 이승욱 이용희 ◇연구임원 승진 △전무급 장두원 ■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운원 조병학△상무 박준성 박충배 유인종 이현종 정병석 ■호텔신라 ◇경영임원 승진 △전무 차정호△상무 박상오 ■제일기획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임대기△상무 김성종 문재한 오승제 윤석준 ◇전문임원 승진 △부사장대우 최인아 ■에스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능수△상무 김기홍 김만순 김종국 조부관 차영균 ■삼성라이온즈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김재하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이범일△전무 이건혁△상무 김기원 ◇연구임원 승진 △상무급 최인철 황인성 ■삼성인력개발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성인희△상무 송근녕 ■삼성일본본사 ◇경영임원 승진 △상무 이광성 ■삼성중국본사 ◇경영임원 승진 △전무 김흥식△상무 송만식 윤성희 ◇전문임원 승진 △전무대우 김윤근 ■삼성의료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권기창△전무 심재명 ■강북삼성병원 ◇경영임원 승진 △전무 신종도 ■마산삼성병원 ◇경영임원 승진 △상무 황선태 ■LIG손보 ◇전무 승진 △미국법인장 전무 노문근△ 지원총괄 전무 권중원△개인영업총괄 전무 배종기 ◇상무 승진 △인사총무담당 상무 이중삼△강북본부장 상무 최우영 ◇임원 선임 △법률고문 성순제△법인마케팅담당 이사 양태훈△보상담당 이사 이재영△ 부산본부장 이사 김동은 ◇담당 선임 △손해사정담당 김승화△준법감시인 홍성준△장기보험담당 김중식△일반보험담당 김태순 ◇임원 이동 △법인영업총괄 부사장 김병헌△상품업무총괄 전무 이명주△보상총괄 전무 이동형△경영기획담당 겸 마케팅담당 이사 김강현 ■실버TV △회장 이영희△사장 한만균△전략기획실장 진영주△편성제작국장 강상호△매체사업국장 김 영
  • 김소연·선우 선, 경쟁 접고 선행 ‘의기투합’

    김소연·선우 선, 경쟁 접고 선행 ‘의기투합’

    수목드라마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소연과 선우선이 선행을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쳤다. KBS 2TV ‘아이리스’의 김소연과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선우 선이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의 ‘쉐어 해피니스’(Share Hap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차후 자선단체에 전달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캠페인에 동참한 김소연은 이번 화보에서 ‘아이리스’에서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여성의 고운 선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2년간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행복을 나눈다는 좋은 뜻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 오히려 내가 더욱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특한 마스크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선우 선은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무표정과 당당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선우 선은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깊은 눈과 두꺼운 입술이 예전엔 단점이었는데 개성이 존중되는 시대에서 볼수록 매력 있는 독특한 개성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본인의 외모에 만족해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93명의 스타와 92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엔 올해 네티즌도 동참할 수 있는 ‘행복 나누기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8일부터 29일까지 엘르(www.elle.co.kr)와 엘르 앳진(www.atzine.com)에서 93명의 스타 화보를 구매하면 건당 천원이 기부되는 것. 엘르 앳진 측은 “매주 차례로 ‘쉐어 해피니스’ 화보를 업데이트해 네티즌들에게 이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사진 = 엘르앳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6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13년 전 태국, 미래의 짝을 알아보기 위해 손금을 보러 간 위차이. 외국에 인연이 있다는 황당한 대답을 듣는다. 아니나 다를까 5년 뒤 한국 남자 강세호씨를 만나게 되고, 동생 숫차이 역시 한국 남자와 결혼! 그렇게 나란히 한국에 정착한 두 자매! 그들의 행복한 결혼 이야기가 시작된다. ●1 대 100(KBS2 오후 8시50분) 연예인 성대모사 대상 1순위,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의 주인공이자 ‘줌마테이너’ 열풍의 맏언니인 선우용여가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선다. 뒤를 잇는 두 번째 도전자는 모르는 게 없다는 자칭 ‘퀴즈 박사’ 김세준. 퀴즈 프로그램 징크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로 도전에 나선다. ●살맛납니다(MBC 오후 8시15분) 돈봉투를 돌려주기 위해 인식네 병원을 찾아간 만복과 풍자는 민수의 결혼문제를 상의하려 하지만, 폭언을 일삼는 인식에게 기막혀 하며 결국 자리를 뜬다. 인식은 다시는 아이 문제로 왈가왈부하지 않겠다는 공증서류에 사인하라고 한다. 한편 봉구는 점순의 입이 돌아간 것도 그저 사랑스럽게만 보이는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25분)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올 누드의 주인공. 상상초월 5살 ‘누드보이’ 이준혁. 속옷, 겉옷 할 것 없이 죄다 거부! “옷 입자.” 한 마디면 무섭게 돌변한다. 옷 입기를 거부하는 녀석의 기절초풍 만행. 온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하는 누드보이의 실체와 전문가의 진단을 들어본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10시40분) 영어라면 겨우 알파벳 아는 수준. 고교 2년 때까지 영어 까막눈이었던 최재욱군. 100% 독학으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 장학생으로 합격하다! 영어 까막눈에서 영어우등생으로 변신한 최재욱군의 공부비법은 1000문장 영어학습법. 그 성공비결은 무엇인지 최재욱군이 전하는 영어공부의 팁을 들어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1980년대 섹시 가수로 활약한 민해경씨의 언니 백춘자씨의 노래 인생이 공개된다. 백씨는 현재 ‘민재연’이라는 예명으로 앨범까지 냈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고민에 휩싸여 있다. 몸무게가 130㎏이 넘어 항상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무명가수 민재연씨. 그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女배우 ‘기싸움’할 때 男배우 ‘전쟁터’로

    女배우 ‘기싸움’할 때 男배우 ‘전쟁터’로

    터프하고 기가 센 여배우들이 12월 스크린에 몰려오는 가운데 남자 배우들은 전쟁터로 향하고 있다. ‘여배우들’, ‘걸프렌즈’ 등 여배우들의 기싸움을 담은 영화들이 연말을 맞아 줄줄이 개봉하는 가운데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전쟁영화들이 내년에 등장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기싸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이재용 감독의 ‘여배우들’이다. 극중 한 자리에 모인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톱여배우 6명은 경쟁심, 열등의식, 자존심 등 미묘한 기류가 흐르면서 팽팽한 기싸움과 신경전을 벌인다.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가 행운남 배수빈을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걸프렌즈’도 ‘여배우들’ 못지않다. 서로 다른 성격의 세 명의 여자가 만나면서 자연스레 부러움과 질투가 생기고 싸움이 벌어지는 것. 임수정과 선우선은 한국영화 최초의 정통히어로물인 ‘전우치’에서 대결을 벌인다. 임수정은 극중에서 악동 도사 전우치 역의 강동원과 사랑을 나누는 서인경 역을 맡았다. 선우선은 전우치와 대적하는 인간요괴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차 위에서 활을 쏘는 등 그간의 청순하고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도 높은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여배우들’이 오는 10일, ‘걸프렌즈’와 ‘전우치’가 23일 개봉해 올 겨울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고 나면 다음은 남자 남자배우들의 차례다. 먼저 한국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전투에 참가했던 의용군과 북한 정규군의 치열했던 싸움을 다룬 ‘포화 속으로’가 오는 25일 크랭크인한다. 차승원, 권상우, 탑, 김승우 등 톱스타들이 합류한 ‘포화 속으로’의 화려한 라인업은 톱여배우들이 뭉친 ‘여배우들’ 부럽지 않다. 이어 2002년 6월 남북 해군의 서해 충돌을 다룬 ‘연평해전’과 ‘아름다운 우리’(가제)도 제작된다. 지하철 테러 소재 영화 ‘튜브’의 백운학 감독이 연출하는 ‘연평해전’은 12월 중 크랭크인 해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또 곽경택 감독이 지휘하는 국내 최초의 3D 입체영화 ‘아름다운 우리’는 내년 3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군에서도 전쟁영화를 제작한다. 고 신상옥 감독의 1964년작 ‘빨간 마후라’의 뒤를 이어 8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빨간 마후라2’를 준비 중인 것. 45년 만에 나오는 공군영화다 보니 공군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를 지키는 공군의 노고를 국민에게 알리는 상업영화인 ‘빨간 마후라2’는 내년 10월 국군의 날 개봉이 목표다. 사진 = (위)스폰지, (아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힘’ 동인 19명 대표작 95편 한권에

    ‘시힘’ 동인 19명 대표작 95편 한권에

    창립 25주년 기념집 ‘세상의’ 출간 그 화려한 구성원들의 면면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시(詩) 동인 ‘시힘’은 그 이름만으로도 힘이 있다. 신군부 시대였던 19 84년 시인 고운기의 제안으로 ‘역사와 서정의 경계’를 고민하며 태어난 시힘은 25년 역사를 지나오면서 80~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시단의 꿋꿋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그동안 한번도 창작의 고삐를 늦추지 않아 개인 작품집 외에 발간한 동인지만도 10권에 이른다. 시힘이 올해 동인 창립 25주년을 맞아 발간한 기념 동인집 ‘세상의 기척들 다시 쓰다(북인 펴냄)’는 이러한 시힘의 발자취를 가득 담고 있다. 책에는 시힘 동인 19명이 처음 문단을 두드리며 내밀었던 작품을 포함해 각 동인의 대표작이 5편씩, 총 95편의 시가 실렸다. 수록작들은 처음 시힘을 일으키고 근간을 세웠던 1기 동인 고운기, 김경미, 김백겸, 박철, 안도현, 양애경, 정일근, 최영철에서부터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준 2기 동인 김선우, 김수영, 나희덕, 문태준, 박형준, 이대흠, 이병률, 이윤학, 그리고 3기 김성규, 김윤이, 휘민 시인까지 쟁쟁한 시힘 동인들의 넘치는 개성을 반영한다. 애초 시힘은 창립 당시부터 큰 틀은 세우되 각자의 시적 방향을 간섭하지 않는 ‘느슨함’을 근간으로 상호 개성을 존중했다. 이런 분위기는 동인 내부뿐 아니라 다른 동인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벌이게 했고, 시힘은 ‘시운동’, ‘21세기 전망’ 등과 함께 합동시집·무크지를 내기도 했다. 기념 동인집에는 다른 시동인 시인들의 축하글도 실렸다. ‘시운동’의 박덕규 시인은 ‘힘차게 순결해지라!’라는 글에서 시힘과 얽힌 추억의 에피소드를 꺼내 놓는다. ‘21세기 전망’ 차창룡 시인과 ‘불편’ 동인 김근 시인도 시힘 동인들의 인품과 작품성을 되짚는 한편 그들의 작품을 보며 꿈을 키웠던 때의 이야기를 고백한다. 시힘은 5일 서울 홍대앞 상상마당에서 25주년 기념 ‘보고 듣고 느끼고 노래하는 시’ 행사를 연다. 선집에 실린 작품 중 일부를 동인을 비롯, 기타리스트 김광석, 노래를찾는사람들(노찾사)의 김은희, 래퍼 술제이 등이 이색 낭독을 한다. 문태준, 박형준의 대담도 마련돼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사랑의 방정식 뒤집은 영화 ‘나는 곤경에 처했다’

    사랑의 방정식 뒤집은 영화 ‘나는 곤경에 처했다’

    이 인간 정말 못났다. 시 쓴다고 끄적이더니 나이 서른이 다 되도록 백수다. 주사는 또 얼마나 고약한지 술만 마시면 사고를 치곤한다.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다. 연애라고 잘할까. 걸핏하면 거짓말과 변명을 오가며 여자 속을 뒤집는다. 영화 ‘나는 곤경에 처했다’는 이 못난 주인공 선우(민성욱)의 연애담을 위트있게 꾸며낸다. ‘88만원 세대’가 판을 치는 치열한 시대, 하지만 선우는 현실과 이상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무명시인에 불과하다. 평범하고 바른 사랑을 꿈꾸는 유나(정지연)와는 너무 다르다. 여기에 학교 선배 승규(이승준)가 사랑하는 순애(김주령)의 유혹을 뿌리칠 만한 강단도 없다. 이제부턴 막무가내로 꼬인다. 영화는 이렇게 서로 다른 두 남녀인 선우와 유나의 반복되는 사랑과 이별을 여러차례 교차시킨다. 영화에서 딱히 절정이라 할 만한 부분이 없는 이유다. 대부분 선우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곤경에 처한 선우의 변명이 나오고, 결국 이별로 이어지지만 이 놈의 정이 뭔지 다시 재회해 사랑을 하고, 또 다시 헤어지는 과정을 되풀이한다. 소상민(32) 감독은 이 반복되는 설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원래 천성적으로 로맨스 영화를 잘 못 견딘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시련을 극복하며 사랑을 완성하는’ 영화를 보면 허전함을 느낀다. 믿음, 사랑, 신의와 같은 고결한 덕목은 쉽게 변할 것 같더라. 우리는 자주 유혹에 굴복하지 않았던가!” 사실 그렇다. 오랫 동안 사귄 연인치고 몇 차례 이별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게 사랑하다가도 자칫 잘못나가면 헤어져버리고, 우연한 기회에 다시 엮였다가 오해가 생기면 남이 돼버리는, 마냥 살얼음판 같은 게 우리네 사랑이다. 매 순간이 발단이고, 전개고, 위기고, 절정이고, 결말이다. 우리가 그토록 고결하고 아름답다 외쳐대는 사랑이란 이렇다. 영화는 ‘시련을 극복하고 참사랑을 이루는’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나 애정 소설의 공식을 과감히 깨뜨린다. 사랑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엮여 나가는지, 그 지고지순하다는 사랑이 얼마나 너저분하고 기복이 심한지를 여과없이 보여준다. 시인이란 고상한 직업을 갖고도 삼류소설 같은 사랑을 하는 선우의 모습만으로도 감독의 메시지가 자연스레 묻어난다. 그렇다고 이 야심만만한 신예감독이 ‘성장’에 대한 얘기를 빼놓을 리 없다. 영화의 마지막에 반전 비슷한 부분이 있다. 사실 반전이랄 것도 없다. 항상 곤경에 처했던 선우가 ‘곤경에 처한’ 유나를 구해내면서 영화는 희극으로 끝난다. “이런 자신감이면 시도 잘 써질 것 같아.”라는 말을 넌지시 던지면서. 선우가 개과천선을 했을 지, 아니면 도로아미타불로 돌아갔을 지는 알 수 없다. 감독도 모른단다. 소 감독은 “선우는 겉만 어른이지 아직도 애다. 경제적 능력을 떠나 감성적인 부분도 미숙하다. 그런 선우가 시련을 극복하고 유나가 원하는 사랑을 해나갈 수 있을까.”라고 되묻는다. 하지만 선우는 적어도, 영화 말미에서만큼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낸다. 영화의 여운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소 감독은 “내가 그랬다. 나이만 먹었지 호되게 마음을 먹어도 성숙한 사랑을 한다는 건 쉽지 않더라. 하지만 매일 성장을 맘 먹는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성장을 한다.”며 다소 난해한 해석을 내놓는다. 부쩍 성장했다고, 혹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뭐한 그런 결론이랄까. 소 감독이 이 영화를 “성장통 아닌 성장통 영화”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상을 받으며 이미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새해 60주년을 맞는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도 일찌감치 초청이 결정됐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연구과정 2기 학생이 감독한 작품이지만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올해 ‘청룡’ 여신 조건은 ‘섹시·우아·컬러풀’

    올해 ‘청룡’ 여신 조건은 ‘섹시·우아·컬러풀’

    올해의 마지막 영화 시상식인 제30회 청룡영화상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한 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상식 전 레드카펫 위에 먼저 모습을 드러낸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청룡영화상을 위해 여배우들이 선택한 드레스는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디자인을 자랑했다. 전반적으로 살펴본 제30회 청룡영화상의 드레스 트렌드는 상체 라인의 과시, 롱드레스로 드러낸 각선미, 다양한 컬러 등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다. ◆ 상체 라인의 노출, 섹시하고 우아하게 겨울바람은 차가웠지만 여배우들은 상체 라인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특히 가슴 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스타일과 어깨를 드러낸 드롭 숄더 스타일의 드레스가 많은 여배우들의 선택을 받았다. 영원한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지난해처럼 과감하고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하지 않았다. 목부터 발끝까지 모두 감싼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한 김혜수는 그 대신 ‘키홀 네크라인’을 통해 가슴선을 노출하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민희는 상반신은 타이트하게 조이고 스커트 부분은 부풀린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에 꼭 맞는 튜브 디자인은 다소 빈약한 상체를 커버했고 풍성한 스커트는 우아함을 더했다. 손예진은 하트 모양으로 가슴을 감싸는 디자인에 러플 장식을 더한 드레스로 상체 볼륨을 부각시키는 시각적 효과를 누렸다. ◆ 롱드레스로 드러내는 각선미 한동안 유행했던 미니드레스가 사라지고 여신 같은 롱드레스가 빈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여배우들은 긴 스커트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노출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여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을 한번에 거머쥐며 청룡영화상 최고의 여배우로 떠오른 하지원은 오프 숄더 디자인과 투톤 컬러 드레스를 선택했다. 길고 풍성한 스커트 사이로 노출시킨 하지원의 늘씬한 다리는 무엇보다도 시선을 모았다. 김하늘은 엷은 스킨 컬러의 시폰 드레스를 입었다. 코르셋을 노출시킨 듯한 뷔스티에 디자인의 상반신과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 아래 비친 각선미는 섹시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 청룡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여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박보영은 개나리 같은 시폰 장식의 드레스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살렸다. 정면은 짧아 다리 라인을 드러내고 뒷면은 길게 늘어지는 ‘반전’ 디자인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 컬러풀, 컬러풀! 김혜수, 손예진 등 블랙 컬러의 드레스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제30회 청룡영화상은 유난히 다채로운 컬러의 드레스로 축제의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전세홍, 윤진서 등은 레드카펫의 금기로 불리는 붉은 컬러의 드레스로 더욱 시선을 모았고, 김옥빈과 한예슬은 짙은 체리핑크 드레스를 선택했다. 또 이채영과 선우선은 엷은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했고, 레드카펫 위에서 강렬한 원색 드레스를 선호하는 조안은 올리브그린 컬러의 새틴 드레스로 독특한 매력을 자아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선우선, 보이쉬? NO! 매력녀 등극

    [NOW포토] 선우선, 보이쉬? NO! 매력녀 등극

    배우 선우선이 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 캐릭터 대세는 웃기거나 터프하거나

    여배우 캐릭터 대세는 웃기거나 터프하거나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터프하거나 웃긴 여자들이 몰려온다. 청순함의 대명사 김태희, 임수정, 김소연, 고현정을 비롯해 4차원 캐릭터 이시영, 황정음에 섹시한 한채영, 선우선까지 여배우들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 이시영 한채영 황정음 ‘웃기거나’ 먼저 이시영 한채영은 각각 영화 ‘홍길동의 후예’ ‘걸프렌즈’에서 웃음전도사로 나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알린 이시영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홍길동의 후예’를 통해 철저하게 망가지는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이시영은 이범수의 입술을 물고 늘어진 고무줄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의자 뒤로 넘어지는 장면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를 소화해냈다. 바비인형 한채영도 오는 23일 개봉하는 ‘걸프렌즈’에서 의외의 푼수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걸프렌즈’는 한 남자를 공유하는 세 여자들이 서로 만나 절친이 된다는 발칙하고 유쾌한 이야기다. 한채영은 세 여자 중 한 명인 진 역을 맡아 하이톤의 웃음소리와 꺼이꺼이 목 놓아 울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등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이들 외에도 황정음은 최근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예쁜 외모와 걸맞지 않게 술에 취해 쓰러져 일명 떡실신녀라는 별명이 붙는 등 기존의 새침한 이미지를 깨는 파격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고현정 임수정 선우선 김태희 ‘터프하거나’ 이들이 코믹으로 승부한다면 임수정 선우선은 ‘전우치’, 고현정은 ‘여배우들’을 통해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다.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고현정은 오는10일 개봉하는 영화 ‘여배우들’에선 6명 여배우들의 기싸움을 다룬 영화답게 여기저기 시비를 걸고 몸싸움을 벌이며 코믹하면서도 터프한 모습을 선보였다. 가냘프고 우수 어린 외모의 임수정도 오는 23일 개봉하는 한국 최초의 히어로물 ‘전우치’에서 수퍼히어로와 러브라인을 펼치는 서인경 역을 맡아 와이어액션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로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선우선은 주인공 전우치와 대적하는 인간요괴로 등장해 달리는 차 위에서 활을 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등 강도 높은 액션 연기로 매일 부상에 시달렸다는 후문이다. 브라운관에선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김태희, 김소연이 여전사로 변신해 과감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고 윤소이 역시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여형사 역을 맡아 무술과 태권도는 물론 사격까지 소화해내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 브라운관을 막론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코믹하고 때론 터프하게 변신하는 여배우들이 있기에 시청자와 관객들은 즐겁기만 하다. 사진 = 시오필름, 영화사 아람,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통령과의 대화] “지금 할 일 많아 감기걸릴 시간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밤 10시에 시작, 날을 넘겨 28일 0시10분까지 진행된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내내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다. 당초 100분으로 예정됐지만, 30분을 초과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완곡하면서도 단호한 말투로 본인의 입장을 역설했다. 생방송을 40분 남짓 남겨둔 오후 9시16분쯤 서울 여의도 MBC 남문 현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MBC 엄기영 사장, 청와대 참모진, 전문패널 등과 10여분 동안 담소를 나눴다. 간단히 분장을 마친 뒤 스튜디오로 향하면서 이 대통령은 엄 사장에게 “국민들은 납득이 되는데 정치권이 납득이 안 되는 일은 없지 않겠느냐.”면서 “나는 말을 꾸미는 재주도 없고, 내가 생각하는 것만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세트에 들어서자 방청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검은 양복에 옅은 푸른색 와이셔츠, 잔무늬가 있는 검붉은색 넥타이를 맨 이 대통령은 만면에 미소를 띠었지만 다소 긴장한 기색이었다. 진행자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고 인사말을 건네자 “건강을 타고난 것 같다.”면서 “계속 긴장하고 있으니까 감기 걸릴 시간도 없고 건강해야 한다. 지금 할 일이 많아서.”라고 답했다. 최근 경제지표가 나아지고 있다는 말에는 “그러나 아직 긴장을 풀 때가 못 된다.”고 잘라 말하기도 했다. 패널들이 질문하는 동안에는 연필로 적은 뒤 “좋은 질문 해 주셨다.”는 말로 대답을 시작했다. 설명을 할 때는 침착하게 깍지 낀 손을 책상 위에 얹고 있거나 양손을 포개고 있었다. 하지만 쟁점 현안인 세종시와 4대강 문제에 대해서는 확신에 찬 모습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그때그때 다소 큰 손 동작을 취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현지 생중계를 통해 연결된 유한식 연기군수가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주민들이 세종시 원안 수정 방침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을 때는 대답을 하면서 다소 긴장한 듯 입술에 침을 바르기도 했다. 공개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화는 당초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치열한 문답이 오가면서 30여분을 초과한 28일 0시12분에야 끝났다. ‘한국 표준직업 분류’를 근거로 직업,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된 100명의 시민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김연희 베인앤컴패니 대표 등이 전문패널로 나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선우용녀·박현빈·오영실씨 등 연예인 패널도 3명 포함됐다. 유지혜 허백윤기자 wisep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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