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우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연장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소개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품위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약정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29
  •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생존자 명단 공개·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생존자 명단 공개·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생존자 명단 공개·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 등 승무원을 밤새 조사한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變針)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한 변침을 하다 1, 2층에 실린 화물 컨테이너와 승용차 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충격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가 반드시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에어포켓 속에 많은 학생들이 있을 것으로 믿어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말 국가적인 사고다. 빨리 피해대책 마련해줘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구조자 명단…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세월호 구조자 명단…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진도 여객선 참사 속보>세월호 구조자 명단…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해경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한때 중단했던 선체 수색작업을 조명탄을 쏘며 재개했으나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민·관·군·경은 경비정과 함선, 어선 등을 동원하고 해군 특수부대와 해경 요원 등을 투입해 실종자 구조 및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타드호’도 투입됐다. 침몰한 여객선 인양작업은 이르면 18일 오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한때 구조자 수를 368명으로 발표했다가 오후 들어 실종자 수를 293명이라고 발표하는 등 구조자 및 실종자 수 등 집계에 혼선을 빚어 대형사고 수습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단원고와 관할 경기도교육청도 한때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 자녀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너무 슬프다”,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왜 이런 일이 생기는 지.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교사 학생 등 사망자 추가 확인”…총 8명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교사 학생 등 사망자 추가 확인”…총 8명

    <진도 여객선 참사 속보>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교사 학생 등 사망자 추가 확인”…총 8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신원미상 남성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해경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한때 중단했던 선체 수색작업을 조명탄을 쏘며 재개했으나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민·관·군·경은 경비정과 함선, 어선 등을 동원하고 해군 특수부대와 해경 요원 등을 투입해 실종자 구조 및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타드호’도 투입됐다. 침몰한 여객선 인양작업은 이르면 18일 오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한때 구조자 수를 368명으로 발표했다가 오후 들어 실종자 수를 293명이라고 발표하는 등 구조자 및 실종자 수 등 집계에 혼선을 빚어 대형사고 수습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단원고와 관할 경기도교육청도 한때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 자녀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앞으로 이런 참사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런 참혹한 사건이”,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교사 2명·학생 70여명 구조, 실종자 290여명”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교사 2명·학생 70여명 구조, 실종자 290여명”

    [속보]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교사 2명·학생 70여명 구조, 실종자 290여명”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수백명이 실종 또는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대형 해상 참사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오후 2시 기준으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집계 과정에 오류를 확인하고 구조인원을 재확인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선사 여직원 박지영(27) 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박씨와 정군의 시신은 각각 진도한국병원과 목포한국병원에 옮겨졌다. 박 씨는 시신 상태로 발견됐으며 정 군은 구조 후 응급처치를 받다 숨졌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중대본은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지만 구조인원 집계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오후 2시 반 현재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9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탑승객들은 ▲ 민간 어선 등에 의해 구조돼 이동중이어서 구조자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는 경우 ▲ 선체 침몰뒤 바다 위에서 계속 구조를 기다리는 경우 ▲ 침몰한 선체 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 등을 가정해 볼 수 있다. 안행부는 이와 관련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사람들이 현재 어떤 상황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못한 인원 대부분이 선체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구조 작업에 동참한 민간 선박 등을 타고 육상으로 이동한 생존자도 있을 것으로 중대본은 보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천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과 승무원을 포함 총 477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네티즌들은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제발 빨리 구조해주세요. 기도합니다”,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생존자 더 늘어나야 하는데 안타깝다”, “여객선 생존자 실종자 명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생존자 더 있을 듯. 구조작업 빨리 진행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계일보가 확보한 생존자 명단이 공개됐다. 생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원고 2학년=박솔비 김주희 김성민 김민경 김승재 고현석 임형민 구성민 임대현 안민수 김민철 이한일 김용빈 송광현 한상혁 이종범 고영창 김수빈 김선우 김민환 김도연 구성민 이민서 최민지 김재은 김승재 박후진 박준혁 김유한 권지혁 한희민 한승우 ▲단원고 선생님=이예련 김소형 ▲외국인=노엘(45, 남) 알렉스(40,여, 이상 필리핀) ▲감병기(41) 김정근(60) 오의전(21) 김계숙(62) 김도영(50) 김동수(49) 김관수(47) 김정호(23) 박준후 박기호(48) 이수진(46) 정기상(58) 전영준(62) 김병규(53) 임은영(44) 조요셉(8) 김성민(37) 손지태(58,선원) 신영자(71) 이영재(56) 최재영(50) 김소형(28) 정영문(61) 장은복(50) 한동석(38) 박승용(59) 이준석(69)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우용녀 며느리, 모자가 모두 속도위반 ‘연예인 미모 며느리’

    선우용녀 며느리, 모자가 모두 속도위반 ‘연예인 미모 며느리’

    선우용녀의 며느리 안수진이 화제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배우 선우용녀가 출연해 3대가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선우용녀는 아들 부부에 대해 “1년 전에 결혼했고, 손녀딸을 낳은 건 4개월 전이다. 나도 속도위반을 했는데 아들도 속도위반을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안수진 씨는 “우리는 계획하고 낳았다”고 응수했고, 김종욱 씨는 “제일 큰 선물을 받았다. 내 생일날 낳았는데 병실에서 생일파티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선우용녀 아들 김종욱 씨는 “우리 집엔 고부갈등이 없다”라고 말했고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 장가를 잘 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보아, 장혁과 베드신 심경 화제…과거 오디션 보니 “역시”

    조보아, 장혁과 베드신 심경 화제…과거 오디션 보니 “역시”

    조보아 베드신 조보아 오디션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가시’에 출연하는 배우 조보아가 장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조보아의 과거 오디션 출연 모습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했었다. 당시 조보아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설리와 한예슬을 섞어 놓은 듯한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조보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도중 캐이블채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조보아는 “모자란 실력으로 무모하게 도전해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보다는 도전을 멈추겠다”고 스스로 도전을 포기했다. 한편 ‘가시’에서 겁없는 여고생 영은 역을 맡은 조보아는 장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부담이 됐다. 하지만 극중 서연(선우선)과 영은, 준기(장혁)의 감정에서 베드신이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해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의 베드신 심경과 과거 오디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조보아, 될성부른 떡잎이었구나”, “조보아, 장혁과 베드신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모란봉악단 女가수, 리설주 질투심에…경악

    北모란봉악단 女가수, 리설주 질투심에…경악

    북한을 대표하는 모란봉악단에서 처음으로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류진아가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것은 장성택의 애인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바람기’를 막기 위한 부인 리설주의 ‘질투심’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류진아는 모란봉악단 창단 1년 만인 지난해 7월 악단에서 첫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처형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과는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장성택의 일당으로 지목된 예술인 40여명이 최근 일급 정치범이 수용되는 함경북도 청진시 수성교화소에 수감됐으며, 그 중에는 모란봉악단 공훈배우 류진아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탈북자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29일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류진아가 수성교화소에 수감된 이유는 장성택 측근이라서가 아니라 리설주의 치맛바람 때문”이라면서 “류진아는 모란봉악단에서 처음으로 공훈배우 칭호를 받을 만큼 노래와 미모를 갖추었는데 이것이 리설주의 심기를 건드렸다”고 보도했다. NK지식인연대는 또 “최근 북한 내부에서 리설주가 막강한 권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부 소식통은 “리설주가 파워 권력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김정은이 부모를 모두 잃은 외로운 형편에서 처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많이 의존하기 때문”이라면서 “‘장성택 처형 사건’도 겉으로 보기엔 많은 사람이 동원된 것 같지만 실은 아내인 리설주와 그의 가족이 상당히 개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 번 수감되면 다시는 세상 구경을 못하는 곳으로 알려졌던 청진수성교화소는 2002년부터 종신형과 연한형으로 나눠 연한형에 처하면 형을 받은 만큼 살고 나오면 된다고 한다. 이번에 류진아는 5년형을 받고 수성교화소에 수감됐는데 형을 다 채우고도 리설주 때문에 못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모란봉악단이 지난해 10월 당 창건 68주년 기념공연 이후 5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장성택 숙청 사건에 연루돼 함께 숙청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류진아는 지난 17일 활동을 재개한 모란봉악단의 공연에 등장하지 않아 처형설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북한 조선중앙TV가 최근 방송한 모란봉악단의 공연 영상에 류진아의 모습이 다시 나와 수감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중앙TV가 지난달 24일 방송한 모란봉악단의 공연 영상에서 류진아는 악장 겸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선우향희와 함께 등장했다. 하지만 이 장면이 언제 촬영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아 류진아의 유고 여부를 이 방송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김정은의 지시로 창단한 모란봉 악단은 지난 2012년 7월 6일 첫 공연을 했으며, 류진아를 비롯한 7명의 가수와 10여명의 연주자가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칸투 역전 3점 홈런…프로야구 개막전부터 메이저리거 위력 과시

    칸투 역전 3점 홈런…프로야구 개막전부터 메이저리거 위력 과시

    ‘칸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04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가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칸투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칸투는 3회말 2아웃 주자 1, 3루 상황에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 두산 선발 김선우의 2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니퍼트의 구위불안으로 1-3으로 뒤쳐져 있던 두산은 칸투의 홈런에 힘입어 단숨에 4-3으로 역전했다. 두산은 칸투의 홈런으로 역대 3번째 5만루타 기록까지 만들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04개의 홈런을 기록한 바 있는 칸투는 시범경기 기간 도중 어깨 부상으로 많은 출전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개막전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강타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용병 에이스 vs 토종 에이스

    [프로야구] 용병 에이스 vs 토종 에이스

    ‘토종-용병 선발 충돌’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29일 오후 2시 잠실(LG-두산), 문학(SK-넥센), 대구(삼성-KIA), 사직(롯데-한화) 등 4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들 8개 구단은 초반 기싸움의 중대 변수가 될 개막전 필승을 위해 최강 선발을 일제히 투입한다. 공교롭게도 개막 4경기 모두 토종-외국인 투수의 맞대결로 짜여졌다. 이들은 팀 첫승은 물론 자존심까지 걸린 터라 혼신을 다할 각오다. 잠실에서는 숙명의 맞수 LG-두산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LG는 베테랑 김선우(37), 두산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3)를 일찌감치 선발 예고했다. 앞선 미디어데이에서 김기태 LG 감독은 두산에서 방출돼 올해 LG 유니폼을 입은 김선우를 개막전 선발로 깜짝 공개했다. 김선우의 개막전 선발은 2009년 두산-LG전 이후 두 번째다. 얄궂게도 개막전 상대가 ‘친정’ 두산이어서 팬들의 시선은 더욱 뜨겁다. 송일수 두산 감독은 김 감독의 예상치 못한 강수에 “김선우가 나오기 때문에 더 이기고 싶다”며 맞불을 놓았다. 옛 동료 김선우와 상대하는 니퍼트는 4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낙점받을 정도로 신뢰가 두텁다. 앞선 세 차례 개막 등판에서 2승1패에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LG와 통산 16차례 맞붙어 6승3패, 평균자책점 2.35로 호투했다. 문학에서는 좌완 맞대결이 성사됐다. SK는 김광현(26), 넥센은 앤디 밴헤켄(34)을 내세운다. 김광현은 올 시즌 SK의 운명을 짊어진 키플레이어다. 잇단 부상을 털고 최상의 몸상태를 보여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2007년 입단 이후 에이스 몫을 해냈지만 개막전 선발은 처음이다. 김광현은 넥센을 상대로 통산 12승2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강했다. 2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챙긴 밴헤켄은 예상을 깨고 개막전 선발이란 중책을 맡았다. 지난해 SK와의 5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97로 부진했다. 그러나 최근 컨디션이 가장 좋아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를 제치고 개막 선발 자리를 꿰찼다. 대구에서는 초유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에 도전하는 삼성이 윤성환(33)을, ‘명가’ 부활을 노리는 KIA는 데니스 홀튼(35)을 올린다. 윤성환은 지난해 13승8패, 평균자책점 3.27로 삼성의 3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한 축을 담당했다. 줄곧 기복 없이 에이스 노릇을 해온 터여서 기대를 모은다. 윤성환에 맞서는 홀튼은 KIA의 ‘희망’이다. 2008년 일본프로야구(소프트뱅크)에 뛰어든 우완 정통파 홀튼은 2011년 퍼시픽리그 다승왕(19승)을 차지하는 등 통산 63승을 쌓았다. 올해 시범 3경기에 나서 1승,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해 기대를 부풀렸다. 사직에서는 송승준(34·롯데)과 새 얼굴 케일럽 클레이(26·한화)가 격돌한다. 지난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3.76으로 분투한 송승준은 3년 연속 한화와 사직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2012년에는 5와3분의1이닝 동안 8안타 1실점으로 승리했고 지난해는 3과3분의2이닝 동안 7안타 4실점으로 일찍 무너졌다. 한화의 2년 연속 꼴찌 탈출의 키를 쥐고 있는 우완 클레이는 시범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4.50으로 다소 불안했다. 하지만 마지막 울산 롯데전에서 5이닝 5안타 2실점으로 승리해 점차 적응하는 모습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50년 전에도 야당은 대통령과 동행 꺼렸다

    50년 시차를 둔 부녀 대통령의 독일 방문을 구체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된 데는 당시 한 청와대 비서관의 ‘일기’가 큰 도움이 됐다. ‘박정희대통령의 방독기’라는 부제가 붙은 ‘붕정(鵬程) 7만리’는 박상길 당시 공보비서관이 김포공항 출국 장면부터 귀국 보고까지를 기록한 책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방독 소감과 이동원 외무장관의 평가, 육영수 여사의 수필, 수행기자들의 기사, 자신의 관찰기와 현장 사진 등을 망라하고 있다. 10명의 수행 기자단 가운데 유일하게 실린 선우련 서울신문 기자의 수기도 눈에 띈다. 선우 기자는 당시 방독을 수행했던 조윤형 의원이 소속당인 민한당의 윤보선 대표최고위원에게 인사를 하러 갔을 때 윤 위원이 “자네는 당을 대표하는 것도, 내가 보내서 가는 것도 아니라 순전히 개인 자격으로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했다는 사례를 실어, 50년 시차를 두고도 야당 의원이 대통령과의 동행을 꺼리는 풍토가 사라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박 대통령은 “몸시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고 선우 기자는 적었다. TV가 흔치 않던 시절, 우리 광부 및 간호사들과의 만남에서 터져 나온 ‘눈물바다’ 장면은 박상길 비서관의 일기에도 잘 묘사돼 있다. 짙은 오렌지색 두루마기를 입은 채 눈물을 참던 육영수 여사가 마침내 눈물을 터뜨린 것이나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던 박 대통령의 연설 등이 담겨 있다. “장내의 모든 사람이 눈물을 흘렸다”고 기록돼 있다. 두 정상 간의 사적인 대화나 만남의 분위기도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말 없기로 소문난 에르하르트 총리는 만찬회장에서 모든 일행에게 독일 가곡 ‘보리수’의 합창을 제안해 독일 관리들이 먼저 깜짝 놀랐다는 일화도 있다. 뤼브케 대통령은 박 대통령이 독일 국민의 근면성을 칭찬했더니 “이제 좀 살기가 좋아지니 배가 불러서 20년 전의 고생하던 일을 잊어 가는 것이 걱정”이라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가는 곳마다 교포들에게 국산 ‘파고다 담배’를 선물했다. 베를린(독일)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돌아왔다, 천생 소녀 ‘이선희’

    돌아왔다, 천생 소녀 ‘이선희’

    “때로는 많은 관심과 박수 속에서 새해를 맞았고,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30주년을 기쁘게 맞을 수 있었던 건 제가 지금까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았기 때문인 듯싶습니다.” 강산이 세 번 바뀌었다. 스물한 살 풋풋했던 소녀는 50대의 중년이 됐다. 하지만 맑고 깊은 목소리와 청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노래하는 작은 거인’.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난 이선희(50)에게 세월은 저만치 비켜 간 듯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안경, 말쑥한 정장 바지 차림의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 무대에 올랐다. 4년 만의 정규 15집 ‘세렌디피티’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떨린다”는 말로 운을 뗀 그는 이내 음악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순간의 가슴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을 위해 2년 동안 혼자서 외롭게 준비해 왔어요. 30주년이 되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가수로서의 좌표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앨범이 세상에 나올 때쯤 되니 제 음악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것이 돼 가는 듯해 즐거워졌습니다.” 1980년대 가요계에서 그의 등장은 그 자체로 큰 울림이었다.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차지하고 그해 신인상과 10대 가수상, 대상을 휩쓸었다. 이어 ‘아름다운 강산’ ‘한바탕 웃음으로’ ‘나 항상 그대를’ 등 숱한 히트곡들을 쏟아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성량으로 그는 가장 독보적인 여성 가수이자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1990년대에 접어들며 전성기가 지나간 듯했지만 1996년 10집 앨범을 기점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라일락이 질 때’ ‘인연’ 등으로 그는 여성 가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는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음악적 성장의 폭을 넓혔다. 총 11곡의 수록곡 중 9곡을 직접 작곡했고 7곡의 노랫말도 붙였다. 편곡까지 관장했다. 후배 음악인들과 협업하며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히트 작곡가인 박근태와 이단옆차기, 선우정아 등에게 곡을 맡겼고 래퍼 칸토 등을 피처링에 참여시켰다. “곡을 쓰고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반응이 나올 때까지 쓰고 지우기를 반복해 100여곡을 썼어요. 또 후배들과 함께 녹음 작업을 할 때는 후배들의 ‘올빼미’ 같은 생활 패턴에 맞추느라 어려움도 많았죠.” 새 앨범에서 그는 팝 스타일의 보컬을 적극 수용해 서정적인 발라드 앨범을 완성했다. 귀에 쉽게 들려오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비롯해 흐느끼듯 읊조리는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한 발라드 ‘동네 한바퀴’, LP판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너를 만나다’ 등이 돋보인다. 그러면서도 인생의 소소한 행복과 성찰을 담아낸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그는 “요즘 사람들은 진지한 메시지를 던지는 가사를 싫어한다지만 가벼우면서도 가볍지 않게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의 전설이라는, 영광스러운 ‘박제’이기를 거부하고 지천명의 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저는 성공을 해도 그걸 버리고 다른 곳을 향해 갔고, 발을 잘못 디딜 때도 있었지만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히트곡만 부르며 지나가는 가수가 아니라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가수라는 걸 팬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다음 달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9개팀 전력 평준화… 다크호스는 NC”

    “9개팀 전력 평준화… 다크호스는 NC”

    “올 시즌 다크호스는 단연 NC.” 프로야구 9개 구단 감독은 오는 29일 정규시즌 개막을 닷새 앞둔 24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4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모든 팀이 우승 후보”라면서도 전략을 크게 보강한 NC를 일제히 최고의 복병으로 지목했다.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류중일 삼성 감독은 올 시즌 우승 후보와 다크호스를 묻자 “9개 구단 전력이 평준화돼 우승팀을 점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다크호스는 NC”라고 단언했다. 이어 송일수 두산 감독은 “두산이 우승 후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역시 가장 주목할 팀으로 NC를 꼽았다. 김기태 LG 감독은 “NC와 한화가 복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다크호스로 4강에 든 넥센의 염경엽 감독은 “올해는 우승팀 뽑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삼성이 최강”이라고 밝힌 뒤 “NC가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경계했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우승 후보는 롯데”라면서도 역시 NC의 돌풍을 점쳤고 이만수 SK 감독은 NC와 롯데의 활약이 주목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김경문 NC 감독은 “우리 팀을 다크호스로 꼽아 줘 고맙다. NC는 분명 다크호스”라고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선동열 KIA 감독이 다크호스로 한화를 꼽자 김응용 한화 감독은 “지난해 우승 후보로 삼성과 KIA를 꼽았는데 올해는 KIA”라고 선 감독에게 화답했다. 사령탑들은 출사표와 함께 개막전 선발 투수를 깜짝 공개했지만 롯데와 한화, KIA는 예외였다. 선 감독은 키 플레이어인 송은범의 보직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새 구장에서 가을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류 감독은 “3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접고 새 출발선에 서겠다”고 밝힌 뒤 KIA와의 대구 개막전 선발은 윤성환이라고 공개했다. 송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야구를 펼치겠다”며 니퍼트를 개막전 선발로 지목했다. ‘한지붕 맞수’ LG의 김 감독도 “팬들의 바람대로 높은 곳에 가겠다”며 니퍼트의 맞상대로 뜻밖에 김선우를 공개했다. 김선우는 두산에서 뛰다 올해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염 감독은 “팬들이 기대하는 성적을 내겠다. 개막전 선발은 밴헤켄“이라고 말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최하위에 머문 롯데의 김 감독은 “‘시범경기 별거 아니다’란 말을 롯데 팬들에게 드리고 싶다”고 팬들을 다독인 뒤 정규시즌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SK의 이 감독은 “4강이 힘들다는 얘기가 나온다. 다져진 팀 워크로 넘어서겠다”고 강조했다. NC의 김 감독은 “모든 팀과 대등한 경기를 하겠다”고, 한화의 김 감독은 “5할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선우, 결혼성공률 35% 대 커플닷넷 완성의 24년 세월 공개

    선우, 결혼성공률 35% 대 커플닷넷 완성의 24년 세월 공개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24년에 걸쳐 완성한 커플닷넷(www.couple.net/kr)을 본격 가동했다. 커플닷넷의 실제 개발 기간은 15년으로 그동안 140억원이 투자됐다. 현재 커플닷넷의 내부 결혼 성공률은 35%에 달한다. 성공률을 더 높이면 회원들이 한꺼번에 결혼하기 때문에 더 높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이트가 최적화됐다. 이제 한국의 미혼 남녀들에게 연회비 200만~300만원대의 선불제가 아니라, 누구든 부담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여기에는 선우 이웅진 대표의 인고의 세월, ‘미치지 않고는 미칠 수 없는’ 불광불급의 24년 세월이 있었다. 스스로 개념을 만들었던 돈 많이 버는 연회비 서비스를 포기 1991년 설립된 선우는 오늘날 대부분의 결혼정보회사들이 사용하는 연회비 선불제 기준을 제시했다. 1년치 연회비를 한꺼번에 내고 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성공률이 24%대에 달하는 등 정점에 이르고 많은 호응을 얻었지만 내부적으로는 한계에 부딪혔다. 선불제는 많은 문제의 요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회비를 많이 내다 보니 조건 좋은 상대를 만나려는 심리로 인해 어울리는 상대를 만나도 잘 이뤄지지 않아 오히려 성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회비는 1년 동안 서비스를 받는 비용인데 회사는 고정 지출을 먼저 하다 보니 정작 회원은 자신이 낸 회비 만큼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한다. 일단 가입을 많이 받아 기존 규모를 유지하려다 보니 광고를 많이 하고 비효율적인 인력집약형 구조가 된다.   ’인간의 영역’이었던 매칭을 시스템화하는 전무후무한 도전 이웅진 대표는 “이런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우는 1998년부터 IT화 작업에 들어갔고 동시에 지옥 같은 15년의 세월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선우의 시스템은 웹사이트인 ‘커플닷넷’, 그리고 회원관리 프로그램으로 은행의 전산시스템에 해당하는 ‘Hera’가 2개의 축으로 움직인다. 일단 한번 로직을 만들면 프로그램화는 쉽지만 문제는 로직을 만드는 일이었다. 남녀를 매칭하는 일은 그동안은 소위 ‘인간의 영역’이었는데, 이를 시스템화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이를 위해 선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보통신연구소와 한국결혼문화연구소를 설립했고 결혼사회학, 통계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수십명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시스템을 완성해 나갔다. 영어권, 중국어권 등 언어권별로 별도의 웹사이트를 만들어 현지의 정서와 문화를 담는 작업도 진행했다. 커플닷넷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총 6회의 리뉴얼을 거쳤는데 1회에 1년~1년 반이 걸렸다. 겉으로 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매번 수백 페이지를 각각 수십번, 수백번 고치는 작업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후불제 서비스 완성했지만, 엄청난 금전적 압박의 또 다른 산에 부딪혀 그 결과 5만원대 후불제 서비스가 완성되었다. 기존 200만~300만원대 연회비 선불제보다 성공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성공에도 불구하고 선불제와 후불제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에 부딪혔다. 결국 선우는 연회비 선불제를 포기했고, 커플닷넷은 후불제로 전환했다. 문제는 저렴한 온라인 모델로 전환하면서 매출이 10분의 1로 급감했는데, 회사는 여전히 직원이 100명 이상이고 막대한 고정비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웅진 대표는 “후불제는 만날 때 비용을 내기 때문에 고객 1명이 이용하면 5만원이다. 연회비는 고객 1명이 수백만원을 낸다. 후불제를 선택하면서 엄청난 금전적 압박이 불가피했다. 필요한 자금은 나 스스로 마련해야 했고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후불제 체제로 가면서 규모를 줄여나가야 했다”고 말했다.   후불제로 대변되는 21세기형 결혼정보회사의 초석을 세워 선우의 지난 15년은 새로운 대안을 선택하면서 엄청난 시련을 감당해야 하는 고단한 인고의 세월이었지만 그럼에도 오늘날 후불제 개념의 21세기형 결혼정보회사의 초석을 세웠다는 의미를 갖는다. 연 회비로 매출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데도 그 기득권을 버리고 그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결과, 선우는 영어권을 시작으로 중국어권에 진입했고, 곧 각 언어권별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신홍일(하나유통 대표)명(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김예환(메이플앤틱 대표)씨 시모상 유문식(전 MBC 국장)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3151 ●김종표(변호사)종추(사업)종산(마리본산부인과 의사)종수(미국 거주)씨 모친상 안병섭(전 안기부 비서실장)이종덕(미국 거주)박정대(사업)씨 장모상 2일 미국,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후 2시 (02)3010-2000 ●송희량(영남전기통신 상무)자량(삼양제넥스 상무)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62 ●김선조(울산시 안전행정국장)씨 장모상 9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53)657-4600 ●이충일(전 대전시의회 사무처장)충원(대전시 문화예술과 주무관)씨 모친상 8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42)471-1651 ●장민석(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씨 부친상 8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51)790-5069 ●선우종원(전 국회 사무총장)씨 별세 재호(사업)중호(전 서울대 총장)찬호(미국 거주·특허변호사)진호(미국 거주·과학자)석호(홍익대 교수)씨 부친상 오현택(미국 거주·의사)씨 장인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072-2011 ●이용구(중앙대 총장)용세(대구대 교수)용한(서일저축은행 감사)씨 부친상 9일 중앙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860-3500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뇌졸중 자가 테스트 방법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특별한 예고 증상도 없이 발병해 수일 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해당 부위의 뇌가 손상되는 게 뇌졸중인데, 도무지 손을 쓸 수 없어 보이는 이 뇌졸중도 발병 즉시 치료를 받으면 후유장애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긴 했지만 잠시 후 다시 좋아진다고 해도 뇌졸중은 뇌졸중이다. 뇌졸중이 오면 멀미를 하는 듯한 어지러운 증상을 느끼게 된다. 가벼운 뇌졸중 증상들이 나타난 것 같다면 자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뇌졸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팔다리 마비, 언어 장애, 발음 장애, 어지럼증, 시야 장애다. 따라서 가장 먼저 표정을 지어 표정이 대칭적으로 되는지 알아보고 혀를 내밀어 혀가 똑바로 나오는지 살펴본다. 발음이 제대로 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팔다리에 마비가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팔을 앞으로 쭉 뻗어본다. 이때 마비가 있는 경우 이상이 있는 쪽 팔이 처지게 된다. 뇌졸중이라고 생각될 때에는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3시간 이내에 혈전 용해술을 시행하면 후유장애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손이 따뜻해도 냉기가 느껴지면 수족냉증 수족냉증이란 손과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이다. 실제로 손발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을 때도 있지만, 체온보다 낮지 않아도 차갑다고 느낄 때는 수족냉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통증 때문에 차가운 물에 손을 넣기도 어렵다. 당뇨병, 류머티즘, 고지혈증, 디스크 환자나 흡연자들은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신경병증으로 인해 수족냉증이 올 수 있다. 그러나 뚜렷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 수족냉증은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자율신경이 좀 더 민감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겨울철 추운 옷차림 등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 원인 질환이 없다면 금연은 필수고 간접흡연도 피하는 게 좋다. 에스트로겐이나 베타차단제, 편두통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중지하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수족냉증을 예방하려면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손발의 온도를 지켜주는 양말이나 장갑을 착용하는 게 좋다. 또 각종 약물을 복용할 때 특히 주의하고 평소 금연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교감신경이 과민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
  • [프로농구] ‘무관의 한’ 푼 주역들

    LG가 17년 만에 한을 푼 것은 2011년 지휘봉을 잡은 김진(53) 감독의 세심한 조련과 새로 가세한 선수들의 활약 덕이다. 김 감독은 SK에서 LG로 옮겨 올 때 ‘가장 과대평가된 사령탑’이란 비아냥을 들었지만 지난 시즌 8위에 그쳤던 팀을 가다듬어 창단 이후 최다 연승(13)과 최다 승리(40승)로 이끌며 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2001~02시즌과 다음 시즌 오리온스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김 감독은 전창진 KT, 유재학(이상 4회) 모비스 감독, 신선우(3회) 전 감독에 이어 세 차례 이상 정규리그를 제패한 네 번째 사령탑이 됐다. 시즌이 한창이던 지난해 1월 모비스에서 트레이드된 김시래는 포인트가드로 모든 경기에 출전, 빠른 농구로 팀 컬러를 바꿨다. 자유계약(FA) 선수로 잡은 문태종은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유력시된다. 또 김민구(KCC)와 함께 신인왕을 다투는 김종규가 없었더라면 LG를 상위권에서 찾아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주장 김영환을 중심으로 한을 풀겠다는 선수들의 열망과 이날 창원 역대 최다 관중(8734명)을 기록한 팬들의 성원도 한몫했다.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라 노련미 부족이 오는 22일 시작되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팀의 약점으로 꼽히지만 적어도 정규리그 막바지 걱정할 일이 아님을 증명했다. 신기성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문태종의 약한 체력과 수비력을 김종규가 메워 주는 식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화학적 결합을 해냈다”고 분석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처용’ 전효성 먹방, 이렇게 먹어도 44사이즈? ‘세상 불공평해’

    ‘처용’ 전효성 먹방, 이렇게 먹어도 44사이즈? ‘세상 불공평해’

    ‘전효성 먹방’이 화제다. 걸그룹 씨크릿 멤버 전효성과 오지은이 ‘처용’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6화 ‘돌이킬 수 없는’ 편에서는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길거리 먹방’을 선보였다. 한나영은 오지은의 몸으로 들어가 윤처용(오지호 분)과 밤거리를 누볐다. 한나영은 쇼핑을 한 뒤 평소 먹고 싶어했던 피자 한 판, 케이크 등을 길거리에서 ‘폭풍 흡입’ 했다. 이 장면은 먼저 공개된 사진에 담겨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처용’ 전효성 먹방 장면에 대해 “‘처용’ 전효성 먹방, 살 안찌려나?”, “‘처용’ 전효성 먹방, 먹는 모습도 예쁘네”, “‘처용’ 전효성 먹방, 맛있게 먹는다”, “전효성 먹방..이렇게 먹고 살 안찌는 이유는?”, “‘처용’ 전효성 먹방..이렇게 먹고도 44사이즈? 불공평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되는 ‘처용’ 6화에서는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 의문의 사체로부터 수사가 시작된다. 한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시체는 죽은 지 60일에서 70일, 거의 두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창백하기만 할 뿐 겉모습이 멀쩡해 의문을 자아냈다. 사진 = OCN 제공 (전효성 먹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지은·전효성 먹방 대결 “저렇게 먹고도 살 안찌나? 무슨 비결?”

    오지은·전효성 먹방 대결 “저렇게 먹고도 살 안찌나? 무슨 비결?”

    오지은·전효성 먹방 대결 “저렇게 먹고도 살 안찌나? 무슨 비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길거리 먹방 연기를 펼쳐 화제다. 9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처용’에서 전효성은 극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으로 등장해 길거리에서 피자를 ‘폭풍 흡입’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처용’ 6화 에서는 한나영(전효성)이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과 밤거리를 활보하며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이 등장한다. 특히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 피자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소원풀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오지은과 전효성은 각각 케이크, 피자를 들고 ‘길거리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오지은 먹방에 대해 “전효성 오지은 먹방, 너무 예뻐요”, “전효성 오지은 먹방,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이 뭐지?”, “전효성 오지은 먹방, 처용 재밌어요 굿”, “전효성 오지은 먹방, 무슨 내용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처용’ 오지은·전효성 볼륨 몸매 화제 “관리비결이 도대체 뭘까?”

    ‘처용’ 오지은·전효성 볼륨 몸매 화제 “관리비결이 도대체 뭘까?”

    ‘처용’ 오지은·전효성 볼륨 몸매 화제 “관리비결이 도대체 뭘까?”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길거리 먹방 연기를 펼쳐 화제다. 9일 방송한 OCN 드라마 ‘처용’에서 전효성은 극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으로 등장해 길거리에서 피자를 ‘폭풍 흡입’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처용 6화에서는 한나영(전효성)이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과 밤거리를 활보하며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이 등장한다. 특히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 피자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소원풀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오지은과 전효성은 각각 케이크, 피자를 들고 ‘길거리 먹방’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오지은 먹방에 대해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연기 최고에요”,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예쁜데 몸매도 멋지네”,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몸매 관리 제대로 했네 비결이 뭐지”,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드라마 흥미진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처용 먹방 대결’ 오지은·전효성 볼륨 몸매 “도대체 관리 비결이 뭐지?”

    ‘처용 먹방 대결’ 오지은·전효성 볼륨 몸매 “도대체 관리 비결이 뭐지?”

    ’처용 먹방 대결’ 오지은·전효성 볼륨 몸매 “도대체 관리 비결이 뭐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길거리 먹방 연기를 펼쳐 화제다. 9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처용’에서 전효성은 극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으로 등장해 길거리에서 피자를 ‘폭풍 흡입’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처용 6화 에서는 한나영(전효성)이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과 밤거리를 활보하며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이 등장한다. 특히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 피자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소원풀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오지은과 전효성은 각각 케이크, 피자를 들고 ‘길거리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운다. 네티즌들은 전효성 오지은 먹방에 대해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몸매도 예쁜데 연기도 잘하네”,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너무 재밌어요”,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나도 저렇게 마음대로 먹고도 살 안쪘으면 좋겠네”, “처용 전효성 오지은 먹방, 드라마 내용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