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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지방직 7급 공채시험 분석

    지난 17일 지방직 7급 공채시험 분석

    지난 17일 치러진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끝으로 올해 7·9급 공무원시험이 마무리됐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부산시 등 16개 시·도에서 모두 268명(행정직 155명, 기술직 11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3만 3527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시험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경기도(263대1), 대구(229대1), 충남(223대1), 광주(222대1), 전북(210대1) 등 2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지방자치단체가 많았다. 서울신문은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과목별 출제 경향을 분석했다.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다만 필수과목에 비해 경제학, 지방자치론 등 선택과목의 난도가 다소 높았고 헌법, 행정법 등 법 과목에서 까다로운 유형의 문제가 일부 나왔다. 앞서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에서 헌법은 ‘역대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난도를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직 7급 시험에서도 헌법 과목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 시험은 국가직 7급보다 쉽게 출제됐고 난도 역시 지난해보다 조금 오르는 데 그쳤다. 조기현 강사는 “전체적으로는 이전 출제 수준과 비슷했다”며 “판례 중심의 출제 경향을 유지하면서도 헌정사, 법령, 이론 부분에서 고른 출제 비중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의 전 범위를 다양하게 다룬 시험”이라면서 “지문의 길이가 길지 않았고 판례의 세부적이고 지엽적인 내용까지 묻는 문제는 적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2017년부터 국가직 5급 공무원시험에 헌법 과목이 도입되면서 향후 7급 시험에서는 판례뿐 아니라 이론 및 헌정사 등 헌법 과목 전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법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기출변형문제와 함께 아예 생소한 유형과 내용의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일부 문제에서는 구체적이고 지엽적인 내용을 묻거나 판례 이해를 종합적으로 묻기도 했다. 올해 치러진 국가직 7급 시험뿐 아니라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에 비해서도 어려웠다는 평가다. 선택과목인 경제학은 최근 국가직·지방직을 가리지 않고 해마다 체감 난도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도 계산 문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시간 안배가 고득점의 관건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은 기출문제나 기출변형문제의 출제 비중이 80% 정도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미시경제에서 6문항, 거시경제 11문항, 국제경제 3문항이 출제됐다. 계산 문제는 12문항이 출제된 데다 정답률이 낮고 모든 지문을 다 검토해야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 복수선택형 문제도 1문항 출제돼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함경백 강사는 “계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이 때문에 다른 과목 문제 풀이까지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 과목과 경제학이 어렵게 출제된 반면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학 등 필수과목 대부분은 무난한 난도로 출제됐다. 특히 국어는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이 까다롭게 출제된 것과 비교하면 평이한 문제가 다수 나왔다는 분석이다. 전체 20문항 가운데 문법 분야에서는 9문항, 어휘 분야(한자)는 2문항, 독해 분야는 9문항(비문학 5문항, 시 1문항, 소설 3문항)이 나왔다. 유두선 강사는 “고유어가 출제돼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또 소설이 세 지문이나 출제된 점도 의외였다”며 “다만 문법이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전체적인 난도는 높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시험에서는 소설과 독해 등에서도 한자와 고유어가 출제됐다”며 “앞으로 7급 시험 국어 과목은 이에 대비한 별도의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에서 유난히 까다로웠던 한국사는 이번 시험에서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선우빈 강사는 “직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행정직의 경우 출제 난도를 고려할 때 90점 이상이 합격권 점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대사별로는 전근대사 13문항, 근현대사 7문항이 나왔고 분야별로는 선사시대 3문항, 정치사 7문항, 사회사 1문항, 경제사 3문항, 문화사 6문항으로 출제됐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된 데다 사료 제시형 문제 역시 단답형 위주로 나왔다. 다만 일부 수험생은 북한 도발 사건 순서를 나열하는 문제에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 역시 올해 국가직 7급 시험과 마찬가지로 쉽게 출제됐다. 문법 분야에서 일부 까다로운 문제가 나왔지만 어휘와 독해 분야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특히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과 비교하면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독해 9문항, 문법 6문항, 생활영어 2문항, 어휘 3문항이 출제됐다. 이동기 강사는 “문법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월하다고 여길 수는 없는 시험”이라면서 “다만 특별히 까다로운 문제 없이 적절한 난도를 유지한 만큼 합격 점수권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어휘, 문법, 생활영어 분야는 기출문제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독해 분야는 지문이 길어지는 만큼 이에 대비한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학은 예년 시험처럼 기출문제 또는 기출변형문제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총론 5문항, 정책론 3문항, 조직론 2문항, 인사행정론 4문항, 재무행정론 3문항, 정보화사회와 행정, 행정환류, 지방행정론에서 각각 1문항씩 나왔다. 분야별 출제 비중도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이나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과 비슷했고 전체 20문항 가운데 17~18문항은 기출문제로 구성됐다. 신용한 강사는 “규제의 포지티브 시스템, 마틀랜드 통합모형 등 변별력 있는 문제가 1~2문항 정도 나왔다”면서도 “모의고사 풀이를 비롯해 실전연습을 해 왔던 수험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박 대통령,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흥남철수 후손 참석

    박 대통령,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흥남철수 후손 참석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첫 일정인 헌화 행사는 한미 양국의 국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엔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21개국의 국기도 내걸렸다. 1995년 7월 제막한 한국전 참전기념비(Korean War Veterans Memorial)는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유명한 문구가 새겨져 있는 기념물로 올해가 제막 20주년이 된다. 한국전 참전기념비는 우리나라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군, 사회 주요인사 등이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가장 먼저 찾는 장소라는 점에서 ‘한미 동맹의 성지’로 불린다. 이날 행사에는 존 맥휴 미국 육군성 장관, 존 틸럴리(8대)·월터 샤프(12대) 전 한미연합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현 한미 연합사령관, 김재창·박선우 전 연합사 부사령관, 한국전 참전 용사, 지갑종 유엔 한국전 참전국 협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의 손자인 클리프튼 트루먼 대니얼 트루먼대통령기념관장, 한국전 당시 에드워드 알몬드 미국 육군 10군단장의 외손자인 토머스 퍼거슨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트루먼 전 대통령은 한국전이 발발하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해 참전을 결정했고 알몬드 장군은 흥남철수 작전시 피난민 승선 결단을 내려 북한에 있던 주민 10만여명을 탈출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또한 흥남철수작전에 참여해 1만4000여명의 피난민을 구한 미국 상선 메리디스 빅토리호의 1등 항해사였던 로버트 루니 미국 해군 예비역 소장, 1950년 낙동강 지구 전투에서 실종된 제임스 엘리엇 미군 중위의 딸인 조르자 래 레이번씨도 헌화 행사에 참석했다. 레이번씨는 지난 5월 보훈처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올 2월 작고한 모친의 유골을 경북 칠곡군의 낙동강에 뿌리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2013년 5월에도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한 바 있다. 워싱턴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신문협회 ‘진로와 직업 패스포트’ 대상 수상자에 유민하양, 이지섭군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인 ‘진로와 직업 패스포트’의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 유민하(서울계남초 6)양과 이지섭(구미 옥계동부중 1)군을 13일 선정·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장민서(서울 충암초 6), 선우정(서울 성암국제무역고 1) 학생이, 우수상에는 유소은(원주 구곡초 6), 박수빈(서울공덕초 5), 김사빈(울산외고 1), 정미진(대구 송현여고 1)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단체상에는 경북 영천여자중학교 1~3학년 학생 18명이 선정됐다. 이번 패스포트 공모전에는 총 1134명이 참가했으며, NIE 한국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패스포트는 역대 패스포트 공모전 가운데 최고의 응모율을 기록했으며, 그만큼 패스포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생각해보고자 했던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다”고 총평했다. 심사위원들은 초등부 대상 수상자인 유민하 학생의 작품에 대해 “각 활동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동함으로써 전체적인 완성도와 질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중등부 대상 수상자인 이지섭 학생의 작품에 대해서는 “종이신문을 꾸준히 보면서 자신의 꿈인 방송PD를 향한 진로와 진학 설계를 차분하게 정리했을 뿐 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될 독서목록과 버킷리스트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단체상을 수상한 경북 영천여자중학교는 장기간에 걸쳐 신문을 읽으면서 자신들의 진로를 깊이 고민했고, 참가학생 전원이 고루 좋은 결과물을 제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말에 수상자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갖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및 문화상품권(장려상)이, 단체상에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숨이 멎을 듯, 시리도록 눈부신 ‘설산’

    숨이 멎을 듯, 시리도록 눈부신 ‘설산’

    영화 ‘버킷리스트’의 첫 장면, 기억나시는지. 한 사내가 힘겹게 설산을 오르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되지요. 사내의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 머물던 산은 바로 에베레스트(8848m)였습니다. 그 산 모르는 이 없을 겁니다. 안나푸르나(8091m) 등 히말라야에 속한 고봉들을 오르려면 소중한 목숨 걸어야 한다는 거 모르는 이도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산을 좋아하는 평범한 한국인은 마음속 버킷리스트에서만, 혹은 컴퓨터 바탕화면으로만 히말라야와 만나야 할까요. 그 산의 꼭대기는 전문 산악인의 몫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꼭 알피니스트가 아니더라도 지구의 지붕에 안겨볼 수는 있습니다. 설산 주변으로 난 길을 따라 돌다보면 평범한 직장인도 마음껏 히말라야의 숨결을 가슴에 담을 수 있지요. ●적요한 아름다움과 척박한 자연 ‘안나푸르나’ 구름바다 위로 섬처럼 솟은 연봉들, 저기가 히말라야다. 산악인들이 신앙처럼 떠받드는 곳, 지구별에서는 더이상 높이 오를 수 없는 곳이다. 구름을 찢고 선 산군들의 기세가 장엄하다. 산악인들이 왜 목숨 걸고 저 산을 오르려 하는지 멀리서 봐도 단박에 알겠다. 그건 열병이고 사랑앓이다. 이처럼 기골이 장대한 설산은 분명 사람을 달뜨게 만드는 마력 같은 힘이 있는 게다. 일반적으로 네팔 히말라야를 간다고 하면 에베레스트가 있는 쿰부히말라야나 랑탕 지역, 안나푸르나 지역 등 세 곳 중 하나가 목적지다. 한데 랑탕은 지난 4월 대지진 때 입은 피해가 여태 회복되지 않았고, 에베레스트 쪽보다는 안나푸르나 일대의 피해가 경미해 각종 등반 프로그램도 안나푸르나 지역에서부터 천천히 시작되는 모양새다. 먼저 알아둘 것 하나. 산 이름이 현지의 전래 명칭으로 대체되는 추세다. 북미의 매킨리가 디날리로 바뀐 게 좋은 예다. 에베레스트 또한 산악인들을 중심으로 점차 현지어 사가르마타(Sagarmatha)로 불려지고 있다. 사가르마타는 ‘바다의 머리’라는 뜻이다. 티베트 쪽에선 익히 알려진 대로 초모랑마라 부르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의 트레킹 코스는 대개 8000m급 봉우리를 볼 수 있는 베이스캠프까지 가거나, 설산 주변을 한 바퀴 도는 라운드 형태다. 그 가운데 안나푸르나 지역은 ‘트레커들의 천국’이라 불린다. 2011년 박영석 대장의 생명을 앗아간 산이자,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트레킹 코스(안나푸르나ABC)가 있는 역설의 산이기도 하다. ‘풍요의 여신’이란 이름만큼이나 적요한 아름다움과 히말라야의 척박한 자연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트레커의 일정과 경험 등에 따라 다양하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여정에선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를 거쳐 담푸스(Dampus) 마을로 하산하는 편도 10㎞짜리 트레킹 코스를 택했다. 턱없이 짧지만 줄곧 안나푸르나를 곁에 두고 걸을 수 있어 제법 실속 있는 코스로 꼽힌다. 지금이야 포카라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남짓이면 들머리에 닿지만 예전엔 달랐다. ●관문 포카라… 칸데서 안나푸르나와 마주하다 동행한 남선우(60)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1980년대 초반만 해도 포카라에서 담푸스까지 걸어가는 데만 꼬박 이틀이 걸렸다”고 했다. 안나푸르나의 관문은 포카라다. 지구의 지붕을 이루는 고봉들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특이하게 아열대 기후의 특징을 보이는 해발 800m의 고산도시다. 산 아래는 늘 덥고 겨울에 잠깐 쌀쌀한 정도다. 아무리 추워도 영상 3~4도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안나푸르나를 등정하려는 산악인들은 포카라에서 갖가지 물자와 포터와 셰르파 등을 조달한다. 포터와 셰르파의 역할은 확연히 다르다. 포터는 말 그대로 짐꾼이다. 반면 셰르파는 산악인과 함께 정상정복에 도전하는 가이드다. 원래 셰르파는 현지 고산족의 성(姓)인데 지금은 거의 일반명사처럼 됐다. 네팔 정부의 발표를 기준 삼으면 네팔에는 6000~7000m급 봉우리들이 1165개, 7000~8000m 봉우리는 127개, 8000m가 넘는 고봉은 8개가 있다. 3000m 이하는 산이 아니라 이름 없는 언덕 취급을 받는다. 우리 백두산(2750m)조차 여기선 산이 아니고 언덕이다. 언덕을 뜻하는 단어는 고트(kot)다. 가장 널리 알려진 언덕은 포카라 서쪽의 사랑고트(Sarangkot,1592m)로, 히말라야 산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 여행자들도 거의 빼놓지 않고 찾는 곳. 한데 차를 타고 편히 오를 수 있어 중국인 관광객 등이 폭발적으로 느는 바람에 신비감을 잃어버린 전망대가 되고 말았다. 이번 여정을 안나푸르나 쪽으로 돌린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인적 드문 길을 따라 산과 나의 거리를 좁혀보자는 뜻이다. 들머리는 칸데(1750m)다. 포카라 시내에서 약 25㎞ 떨어진 산간마을이다. 마을 주변 풍경이 인상적이다. 이 산 저 산 죄다 다랑논이다. 이처럼 거대한 제전(梯田)을 만들기까지 주민들의 고생이 얼마나 자심했을지 짐작조차 쉽지 않은 풍경이다. 1차 목적지는 오스트레일리안 캠프(2049m)다. 호주 등정 팀이 처음 개설했다는 곳. 코앞에서 안나푸르나와 마주할 수 있다는 마을이다. ●산자락… 담푸스에서 안나푸르나를 부르다 여기까지는 줄곧 오르막이다. 가파른 산자락 곳곳에 토담집들이 있고, 소박한 표정의 원주민들이 ‘나마스테’란 인사말을 건네며 객들을 반긴다. 이쯤 올라왔으면 안나푸르나가 보여야 할 터. 하지만 짙은 구름이 산과 여행자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 저 구름 너머로 안나푸르나가 바짝 다가와 있을텐데, 산은 좀처럼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2차 목적지는 담푸스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처럼 안나푸르나와 연봉들이 줄지어 선 모습과 마주할 수 있는 마을이다. 담푸스까지는 줄곧 내리막이어서 어려울 건 없다. 게다가 여기저기 핀 히말라야의 가을 야생화를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담푸스(1800m)는 제법 큰 마을이다. 과장 좀 보태 카페를 겸한 롯지들이 마을 토담집 숫자와 비슷할 정도다. 작은 카페에 여장을 풀고 구름이 걷히길 기다리길 두 시간여, 하지만 하늘은 끝내 일행의 바람을 외면했다. 아무리 우기 끝자락이라지만, 어떻게 단 한 번도 맑은 하늘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것인지. ‘풍요의 여신’에게 버림받은 느낌이 이럴까. 이튿날 새벽, 차를 세내 또 한 번 담푸스 마을로 올랐다. 기어이 안나푸르나를 보고야 말겠다는 집착 탓이다. 하지만 산은 비를 뿌려 이방인의 접근을 막았다. 자연은 인간의 오기와 집착만으로 좌우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려는 뜻이지 싶다. 결국 전날 다랑논 사이를 오르다 창졸간에 마주했던 안나푸르나가 이번 여정의 전부였던 셈이다. 그러니 그마저 감사할 밖에. 포카라에서 둘러볼 명소 몇 곳 더 소개하자. 페와 호수는 포카라 중심부에 있는 4㎞ 길이의 호수다.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데 맑은 날이면 포카라를 둘러싼 히말라야 산군과 어우러져 절경을 펼쳐낸다. 페와 호수 옆에 여행자의 거리가 있다. 한식을 맛보거나 카페에 들러 목을 축이고 싶을 때 딱이다. 데비 폭포(Devi’s Fall)는 특이하게 평지에서 지하로 떨어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글 사진 포카라(네팔)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서기관 승진△조동두 나채목 황동준 이창재 김영석 유호 고규선 김동현 정혜원 조병곤 김영진 송준호 최승원 이중동 손연석 정유근 조성하 이혜란 박제원 김명수 ■해양수산부 ◇임명△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동희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장 금기형 ■국가보훈처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대훈△단체협력과장 이재익△기념사업과장 남궁선△국립묘지정책과장 안중엽△생활안정과장 박용주△제대군인지원과장 이제복△국제보훈과장 전용진△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장 박행병△서울남부보훈지청장 윤종오△인천보훈지청장 이광태△수원보훈지청장 남창수△창원보훈지청장 노원근△청주보훈지청장 김종술△영천호국원장 김종민△익산보훈지청장 이우실△임실호국원장 신준태◇승진 <부이사관>△감사담당관 이종경△보훈선양국 나라사랑정책과장 나치만<서기관>△감사담당관실 김상출△기획재정담당관실 김경탁△창조행정담당관실 김남영△보상정책과 황선우△단체협력과 황승임△국립묘지정책과 황후연△생활안정과 채순희△보훈심사위원회 심사3과 유연신 ■EBN △편집국장 이상준△편집국 경제2부 부장대우 박용환 ■부산외국어대 △행정관리실장 김기범△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황귀연△외국어연구소장 김민회△국제통상경영대학원장 정철호 ■모두투어네트워크 ◇이사대우 승진△이대혁 염경수 박운택 정의식
  • [인사] 행정자치부, 국가보훈처, 해양수산부, EBN, 미래에셋증권, 부산외국어대학교

    ■행정자치부 ◇ 서기관 승진 ▲ 조동두 ▲ 나채목 ▲ 황동준 ▲ 이창재 ▲ 김영석 ▲ 유호 ▲ 고규선 ▲ 김동현 ▲ 정혜원 ▲ 조병곤 ▲ 김영진 ▲ 송준호 ▲ 최승원 ▲ 이중동 ▲ 손연석 ▲ 정유근 ▲ 조성하 ▲ 이혜란 ▲ 박제원 ▲ 김명수 ■국가보훈처 ◇ 승진 ▲감사담당관 이종경 ▲나라사랑정책과장 나치만(이상 부이사관) ▲감사담당관실 김상출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경탁 ▲창조행정담당관실 김남영 ▲보상정책과 황선우 ▲단체협력과 황승임 ▲국립묘지정책과 황후연 ▲생활안정과 채순희 ▲보훈심사위원회 심사3과 유연신(이상 서기관) ◇ 전보(서기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대훈 ▲단체협력과장 이재익 ▲기념사업과장 남궁선 ▲국립묘지정책과장 안중엽 ▲생활안정과장 박용주 ▲제대군인지원과장 이제복 ▲국제보훈과장 전용진 ▲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장 박행병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윤종오 ▲인천보훈지청장 이광태 ▲수원보훈지청장 남창수 ▲창원보훈지청장 노원근 ▲청주보훈지청장 김종술 ▲영천호국원장 김종민 ▲익산보훈지청장 이우실 ▲임실호국원장 신준태 ■해양수산부 ◇ 임명 ▲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동희 ■EBN ▲편집국장 이상준 ▲편집국 경제2부 부장대우 박용환 ■미래에셋증권 ◇팀장 ▲VIP해외주식팀 김주홍 ▲혁신추진팀 정지광 ▲PI팀 황영진 ■부산외국어대학교 ▲ 행정관리실장 김기범 ▲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황귀연 ▲ 외국어연구소장 김민회 ▲ 국제통상경영대학원장 정철호 ▲ 국제통상경영대학원부원장 안창규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자세히 살펴보니? 혜리 촌스러운 패션 ‘눈길’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자세히 살펴보니? 혜리 촌스러운 패션 ‘눈길’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옛모습 그대로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옛모습 그대로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열풍 올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열풍 올까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옛 모습 그대로 재연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옛 모습 그대로 재연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포스터 자세히 보니?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포스터 자세히 보니?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향수 자극하는 패션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향수 자극하는 패션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감성 또 통할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감성 또 통할까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혜리 패션 살펴보니?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속 혜리, 헤어 스타일 보니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속 혜리, 헤어 스타일 보니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감성 통할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감성 통할까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88년도 느낌 완벽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88년도 느낌 완벽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 패션이? ‘추억 자극’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 패션이? ‘추억 자극’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향수 자극하는 모습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향수 자극하는 모습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감성 통할까

    응답하라 1988 포스터 공개, 복고감성 통할까

    5일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두 번째 포스터 공개. 다섯 친구의 쌍팔년도는?”이라는 글과 함께 골목을 배경으로 한 새 포스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래된 골목길에 선 이동휘(동룡 역), 혜리(덕선 역), 고경표(선우 역),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 나는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첫방송 날짜는 발표된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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