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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 교권 침해 땐 교육감이 고발… 교사 연락처로 ‘학부모 민원’ 금지

    중대 교권 침해 땐 교육감이 고발… 교사 연락처로 ‘학부모 민원’ 금지

    폭행·성희롱·불법영상 유통 등직접 고발 절차·방법 지침 마련 교육부가 폭행, 성희롱, 불법콘텐츠 유통 등 중대한 교권 침해가 발생할 경우, 관할 교육감이 직접 고발하도록 하는 방안을 내놨다. 서이초 사건 발생 이후 교권보호 5법 개정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현장 체감도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조치다. 교육부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학교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나온 교권 보호 대책이다. 우선 중대 교권 침해에 대해 해당 지역 교육감이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권고에 따라 고발할 수 있도록 절차·방법 등 매뉴얼이 마련됐다. 현행법상으로도 교육감이 재량껏 고발할 순 있지만 실제 고발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동안 선언적으로만 존재했던 고발이 현장에서 실질적, 체계적으로 이뤄지게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대 범죄 관련 사안엔 학교장이 교보위 결정 전 출석정지, 학급교체 등의 처분을 내릴 수 있게 했다. 악성 민원인에 대해서도 학교장이 직권으로 경고 및 퇴거 요청, 출입 제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마련했다. 중대 피해를 입은 교원은 현재 특별휴가(5일)에 더해 5일 이하의 추가 휴일을 받을 수 있다. 교권침해에 따른 특별교육이나 심리치료를 받지 않은 학부모에 대해선 횟수와 무관하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다. 또한 교사 개인 연락처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민원 접수는 일절 차단하기로 했다. 앞으론 학교 대표번호와 온라인 학부모소통 시스템(이어드림)으로 민원 창구를 단일화한다. 교육활동보호센터는 현재 전국 55개소를 올해 112개소로 확대한다.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관련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안도 검토 대상이었지만 이번 방안에선 제외됐다. 앞서 교육부는 방안 마련을 위해 학교 민원 대응 현장 점검,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의견수렴 등을 실시했다. 다만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입장문을 내고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추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朴 만류에 단식 끝낸 장동혁… 범보수는 결집, 쌍특검은 ‘빈손’

    朴 만류에 단식 끝낸 장동혁… 범보수는 결집, 쌍특검은 ‘빈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류로 8일 만에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수용 촉구를 위한 단식을 중단했다. 장 대표의 단식은 범보수 통합 기류를 형성헀지만 여권의 무관심 속에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 중인 장 대표에게 “많은 걱정을 했다. 정부·여당이 장 대표의 단식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쌍특검을) 받지 않아 ‘아무 것도 얻지 못한 단식’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절대 그렇지 않다. 목숨 건 투쟁에 대해 국민께서는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을 상징하는 붉은 목도리에 검은 정장을 착용한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와 약 4분간의 짧은 면담을 마친 뒤 이석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2022년 윤석열 당시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후 3년 8개월여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에게 “이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고, 박 전 대통령은 “건강을 빨리 회복하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좀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면서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며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장 대표는 신체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여투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결집해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 등 얘기가 주로 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의 단식으로 범보수 결집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계엄 사과’ 등으로 각을 세운 당내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개혁보수 성향의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단식장을 찾았다. 다만 단식 명분인 쌍특검에 대해 여권의 기류 변화는 없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야 간 충분한 대화가 우선”이라며 이를 거절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통화에서 “(쌍특검 수용에 대한) 진전이 없어 보여도 국민들은 8일간 단식을 지켜봤다”고 했다.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당게) 사태’ 문제도 화약고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공은 26일 최고위원회의로 넘어갔지만 장 대표가 당분간 당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잠정 보류 가능성이 언급된다. 한 전 대표는 단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개혁신당과의 특검 공조는 장 대표의 회복 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언석 원내대표는 예방 온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정치권의 검은돈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쌍특검 수용에서의 청와대 역할을 강조했다. 홍 수석은 “여야가 먼저 잘 협의했으면 좋겠다”면서도 “이 대통령께서 빠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하라고 말씀했다”며 장 대표 병문안 계획을 밝혔다.
  • 닐 모한 유튜브 CEO “유튜브로 BTS 팬덤 경험 생생히 할 수 있어…AI 슬롭 줄이려 노력할 것”

    닐 모한 유튜브 CEO “유튜브로 BTS 팬덤 경험 생생히 할 수 있어…AI 슬롭 줄이려 노력할 것”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가 22일 공식 블로그에 ‘유튜브의 2026년 최우선 과제’를 발표하고 ‘인공지능(AI) 슬롭(저품질 콘텐츠)’을 올해 주요 과제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모한 CEO는 “2026년은 창의성과 기술 간의 경계가 모호해져가는 혁신의 시대로, 이런 변곡점에서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과제로 ‘엔터테인먼트 재창조’를 선언한 그는 “시청자들은 문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몰입해 즐기기 위해 유튜브를 찾는다”며 “슈퍼볼 경기장의 생생한 현장부터 BTS 앨범 발매를 둘러싼 몰입감 넘치는 팬덤 경험 등을 유튜브를 통해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는 이제 새로운 TV가 되고 있다”며 “올해는 이미지 게시물 같은 다양한 형식을 피드에 직접 통합해 더 다양한 쇼츠를 공개하고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들이 쉽게 연결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다른 주요 과제로는 ‘AI 슬롭’ 관리를 꼽았다. 모한 CEO는 “유튜브는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한다”며 “이러한 개방성에는 높은 품질 수준을 지켜야 하는 책임도 따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팸에 대응해 온 기존의 검증된 시스템을 강화해, 저품질·반복형 AI 콘텐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영상 플랫폼 카프윙의 보고서에 따르면 AI 슬롭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630억회를 돌파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한국의 AI 슬롭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프윙이 지난해 11월 국가별 인기 유튜브 채널 상위 100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 기반 AI 슬롭 채널의 누적 조회 수는 84억5000만회로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많았다.
  • 주연 배우 역대급 조합에 기대 한 몸…디즈니+가 야심차게 기획한 ‘신작 드라마’

    주연 배우 역대급 조합에 기대 한 몸…디즈니+가 야심차게 기획한 ‘신작 드라마’

    배우 수지·김선호 주연의 디즈니+ ‘현혹’이 예고편 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수지 분)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김선호 분)가 그녀의 비밀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9년 네이버에서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은 웹툰 ‘현혹’을 원작으로 한다. 22일 디즈니+ 코리아는 올해 공개 예정인 작품들의 짧은 예고편을 엮어 만든 ‘당신이 기다려 온 2026년 디즈니+ 라인업’ 영상을 통해 ‘현혹’의 일부 장면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윤이호가 어딘지 모를 어두컴컴한 호텔에서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것은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윤이호의 긴장감 역력한 얼굴이 드러난다. 이후 비가 오는 야외에서 우산을 쓴 윤이호와 송정화의 모습이 교차되고, 누군가의 목이 물리는 장면이 연출되며 해괴함을 자아낸다. 이어 윤이호가 불안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장면과 함께 “끝까지 그것을 믿지 마”라는 내레이션이 나와 극 중에서 믿으면 안 되는 대상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이어 송정화가 매혹적인 목소리로 “왜? 나한테 현혹될 것 같은가?”라고 말하는 장면은 작품이 담고 있는 설정과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진다. 일부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수지와 김선호 모두 원작 캐릭터를 잘 살린 것 같다”, “원작 웹툰을 재밌게 봐서 드라마도 궁금하다”, “예고편만 봐도 느낌이 좋다” 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두 사람이 합을 맞춘 경험이 있는 것을 두고 “당시에도 둘의 조합이 좋았기에 걱정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혹’은 출연 배우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기대를 모았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 ‘원더랜드’, 드라마 ‘구가의 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다. 아울러 김선호는 영화 ‘귀공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렸다. 특히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한 감독은 앞서 영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에서 독창적인 스타일과 메시지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녹여내는 연출력을 선보여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드라마 연출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시리즈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그가 ‘현혹’에서는 과연 어떤 연출과 극 전개를 보여줄 것인지 시선이 집중된다.
  • -27kg 풍자,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27kg 풍자,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방송인 풍자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풍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우 선우용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최근 27kg 감량 후 몰라보게 슬림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풍자는 선우용여와 나란히 앉아 작은 얼굴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전보다 선명한 ‘브이라인’ 턱선과 슬림해진 체형이 눈에 띈다. 그는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열심히 빼고 있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선우용여가 “더 예뻐졌다”고 감탄하자 풍자는 “저도 이제 시집갈 준비해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후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풍자의 변화에 대해 “살이 더 빠져서 알아보기 힘들 정도”,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 실현”…‘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개최

    호반호텔앤리조트,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 실현”…‘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개최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열고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 12월에 첫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를 기념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선언식을 열어 CCM 인증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2026년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확고히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추진 전략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보호 체계 고도화 등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은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호반그룹에 속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덕산 스플라스 리솜, 제주 퍼시픽 리솜 등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일대에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 “고객이 현장 변화 느끼도록”…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고객이 현장 변화 느끼도록”…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2일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갖고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올해 고객 중심의 경영 비전을 확고하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 전사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첫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언식은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취득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4대 핵심 전략 공유, 임직원 실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 전략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 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보호 체계 고도화 등이 선정됐다. 이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소비자 관점의 상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내부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이 기업 문화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덕산 스플라스 리솜, 제주 퍼시픽 리솜 등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고, 강원 고성군 화진포 일대에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 참석… 도내 도서관 정책 잇는 허브로 자리매김해

    최효숙 경기도의원,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 참석… 도내 도서관 정책 잇는 허브로 자리매김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도서관 정책의 방향과 협력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G-LINK(Gyeonggi Library International Network & Knowledge)’ 협력을 위한 정책 포럼으로 경기도서관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정책의 공유·교류·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김진명(더불어민주당, 성남6)·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과 윤명희 경기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도내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서점 관계자, 독서동아리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의원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의 지식 생태계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경기도서관이 도내 도서관 정책을 총괄·연계하는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과 기초,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각자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도민이 체감하는 도서관 서비스의 질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정책 거버넌스는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윤 관장의 경기도 도서관 발전 방향을 위한 2026년 주요 업무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분과별 논의에서는 ▲광역-공공 도서관 거버넌스 설계 방안 ▲공공-작은도서관 연계 모델과 질적 성장 방안 ▲독서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독서 활성화 방안 등 경기도 도서관의 현안과 발전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끝으로 최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과제들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2026년 경기도서관 정책이 현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며 “도의회도 경기도서관 정책의 동반자로서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 장동혁 눈물 쏟게 만든 박근혜의 발언 들어보니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 장동혁 눈물 쏟게 만든 박근혜의 발언 들어보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듭된 권유를 받아들여 마침내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1시 20분쯤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8일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장 대표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국회 공식 방문은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이날 당을 상징하는 붉은 목도리에 검은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를 만나 “물과 소금만 드시며 8일째 단식을 하신다는 보도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더 계속하면 몸이 상해 회복이 어려워지니 훗날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치권 일각의 시선에 대해 “장 대표가 요구한 통일교 관련 특검이나 공천 비리 특검을 정부 여당이 받아주지 않아 아무것도 얻지 못한 단식이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목숨을 건 투쟁을 한 점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대표님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동시에 박 전 대통령은 현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대표님의 단식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에게 “이 자리에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달라”고 거듭 당부했고, 이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 먼 길 와주셔서 고맙다”며 단식 중단 의사를 밝혔다. 약 4분간의 짧은 면담을 마친 박 전 대통령은 “그렇게 믿고 가겠다. 빨리 회복하시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인사를 남긴 뒤 곧장 국회를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이 자리를 떠난 뒤 텐트에 누운 장 대표가 눈가를 훔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단식 중단 이후에도 투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공지를 통해 “장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의 뜻을 이어받아 쌍특검법 도입을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코스피 5000,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김동연 “코스피 5000,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코스피 5000 고지를 밟은 것과 관련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면서 우리 경제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적토마처럼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의 시간’이 시작됐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사법부의 첫 내란 심판으로 국민 모두의 희망이 더욱 커졌다”고 썼다. 이어 “오늘은 마침내 코스피가 5000 고지를 밟았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이자 내란으로 추락한 국격 회복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 증시의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이다. 상승 여력이 충분한 지금, 경제 체질 변화까지 추진하면 우리 경제의 기반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며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너무도 명쾌한 ‘대한민국 대도약’ 선언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문화·평화에 기반한 성장은 민생 중심 국가 전략이자 저성장·양극화의 악순환을 끊는 대전환의 이정표”라며 “대통령은 ‘탈이념, 탈진영, 탈정쟁의 현실적 실용주의’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 했지만 국민의힘은 묻지마식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 안중에는 민생도 경제도 없다. 그러니 건설적 대안도 나올 리 만무하다. 노동자 보호는 반기업, 지방 투자는 포퓰리즘이라는 식의 구태만 되풀이할 뿐”이라며 “지금 국민의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뀌려는 용기’”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분명하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중심에 둔 대한민국 대도약”이라며 “국민의힘은 야당의 역할을 포기하지 말고, 건설적 비판과 대안으로 약동하는 ‘대한민국의 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
  • “징계부당·억울하다” 김태성, 신안군수 출마 선언…신안군수 선거전 ‘후끈’

    “징계부당·억울하다” 김태성, 신안군수 출마 선언…신안군수 선거전 ‘후끈’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재심에서 ‘혐의 없음’ 판단을 받고도 당 최고위원회의 비상징계로 당원자격정지 2년을 받은 김태성 신안군수 출마 예정자가 신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군 출신으로 민주당 내란진상조사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 후보는 22일 오전 전라남도의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청렴하고 공정한 신안군민 주권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출마예정자는 “이번 출마는 개인의 정치적 도전이 아니라 고향 신안에 대한 책임과 사랑에서 비롯된 결단”이라며 “군민의 이름으로 왜곡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권력 구조와 불공정하다는 지적에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는 사면복권 제도 운용 논란과 기득권 중심의 폐쇄적 정치 구조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며 “이제 신안은 과거의 방식에 머물 수 없고 군정이 소수의 이익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신안을 “14개 읍·면과 72개의 유인도, 900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최고의 보물창고”라고 소개하며 “사람이 자산이고 자연이 경쟁력이며 바다와 땅이 미래인 곳이 바로 신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 김환기 화백 등을 언급하며 “인재와 문화, 생태와 먹거리가 공존하는 고장”이라고 평가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신안 군정의 세 가지 핵심 기준으로 ▲주민소득 ▲주민참여 ▲지속가능을 제시했다. 그는 “모든 정책은 ‘그래서 군민의 삶이 나아졌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검증받아야 한다”며 “에너지·관광·농어업 정책이 외부 자본의 이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 공약으로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확대 ▲자연·문화·역사·예술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전환 ▲섬 접근성과 이동권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가공·유통·브랜드 중심의 농어업 소득 구조 전환 ▲해피100을 중심으로 한 복지·의료 체계 완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김 출마예정자 측 관계자는 “비상징계에 대한 소명도 없이 당 대표의 권한으로 자격정지를 결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해 법리 검토를 거쳐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6월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승리한 후 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말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이날 출마 선언에 이어 오는 2월 7일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김 출마예정자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안군수 선거와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로는 박우량 전 신안군수, 김문수 전남도의원, 정광호 전 전남도의원, 박석배 전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흥빈 전 전남도의원, 고봉기 한국해양항만 대표 등 후보군이 10명 이상 포진해 다자구도가 형성돼 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건강도시, 선언 넘어 ‘실행’으로… 조례·예산 뒷받침된 구조적 전환 시급”

    한원찬 경기도의원 “건강도시, 선언 넘어 ‘실행’으로… 조례·예산 뒷받침된 구조적 전환 시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건강도시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2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도시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건강도시는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라 도시의 구조와 환경 설계를 통해 도민이 아프지 않도록 만드는 예방적 삶의 전략”이라며 “선언적 의미에 머물러 있는 기존 정책을 넘어 조례와 예산, 행정력이 동반된 실질적인 도시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형 건강도시 모델 구축을 위해 보건 정책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환경, 복지 등 다양한 행정 영역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대한보건협회 방형애 기획실장은 “현재 경기도 내 건강도시 사업은 보건소 중심의 단기 사업에 치중돼 도시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방 실장은 대안으로 ▲모든 정책에 건강을 반영하는(HiAP) 거버넌스 구축 ▲성과 중심의 관리 체계 전환 ▲실행력을 담보하는 조례 개편 등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윤태길 의원(보건복지위, 하남1)은 “2026년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과 발맞추어 주민 참여가 단순 봉사를 넘어 행정의 필수 과정으로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정 도시건강학회장(순천향대 교수)은 “건강 수명 연장과 격차 해소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며 성과 지표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박상태 박사(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 고문)는 민·관·학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을, 김창범 교수(국제사이버대)는 선언적 조례를 넘어선 ‘실행 도구형 조례’ 재제정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단체장 직속 컨트롤타워’와 ‘건강 영향 사전 검토 인센티브제’ 도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좌장을 맡은 한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제기된 의견들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경기도의 미래 도시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제안해주신 조례의 전면 개편,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입법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남수 경기도청 건강증진과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건강도시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 임성근, ‘전과 6범’ 인정… “가족 욕 멈춰달라” 눈물로 호소

    임성근, ‘전과 6범’ 인정… “가족 욕 멈춰달라” 눈물로 호소

    “음주운전 고백, 취재에 선수 친 것 아냐”방송활동 중단 선언…계약된 홈쇼핑 지속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를 통해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과거 음주운전 3회 처벌 전력을 고백한 직후 각종 의혹이 휩싸인 한식 조리기능장 임성근(58)이 “음주운전을 포함해 총 6차례의 전과가 있다”고 추가 범죄 이력을 털어놨다. 임성근은 21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음주운전이 4회이고 1회는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다른 1회는 시비가 붙어서 서로 멱살잡이를 했다가 쌍방 폭행으로 서로 벌금 30만원을 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임성근은 취재가 시작되자 선수를 치기 위해 음주운전 ‘셀프 폭로’를 했다거나, 처벌 전력을 의도적으로 3회로 축소해서 알렸다는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임성근은 “내가 전문방송인도 아니고 ‘흑백요리사2’를 통해 감당하지 못할 관심을 받는 게 두려웠다. 어마어마하게 큰 사랑을 받아서 부담도 심하게 느꼈다”며 “그러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유튜브 촬영을 하면서 제작진에게 이야기를 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일 유튜브 촬영을 여러 개 하면서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공개한 거다. 정확하지 않은 내 기억에 의존해 이야기하면서 10년 전부터 음주운전 3회 적발됐다는 말이 나왔다”며 “고백 영상 예약을 18일로 걸어뒀는데, 17일에 한 언론사의 취재 연락을 받아 보니 15~16년 전에 내 음주운전이 있더라. 작정하고 선수 치려고 영상을 찍었다면 그렇게 허술하게 했겠나”라고 부연했다. 임성근이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직후 비판 여론이 쏟아졌다. 음주운전 처벌 이력이 수차례 있음에도 위스키 브랜드 광고 영상을 올렸다는 점, 진지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고백하며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 “자숙했다”고 말했지만 최근 10년간 방송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는 점 등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거센 비판 여론 속 화살이 가족에게까지 튀기도 했다. 임성근이 그간 유튜브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내, 손녀 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왔기 때문이다. 임성근은 “제가 지었던 죄는 저만의 잘못이다. 제 아내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고, 어린 손녀가 뭘 알겠나. 그런데 가족들에게까지 무차별적인 악플이 쏟아져 고개를 못 들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가족들에게 SNS를 자주 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4살 손녀가 뭘 알겠느냐. 할아버지가 손녀가 예뻐 올린 사진들이 비난의 대상이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향한 비판은 어떤 욕이든 달게 받겠다. 제가 잘못한 일은 잘못한 일이다. 그러나 가족들은 언급하지 말아달라. 가족들 비난만은 멈춰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임성근은 앞서 공개된 일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지상파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방송은 하지 않겠다. 철면피가 아닌 이상 어떻게 얼굴을 들고 방송을 하겠나”라고 말했다. 다만, 홈쇼핑 방송에 대해서는 “계약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는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이다. 저로 인해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피해를 봐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유튜브는 개설 초기부터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레시피를 드리는 재능기부의 일환이었기 때문에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임성근은 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한식 조리기능장이다. 2015년 tvN ‘한식대첩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흑백요리사2’에선 연륜이 뒷받침 된 실력과 푸근한 매력을 선보여 만인의 ‘호감캐’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 SKT, 고객 신뢰 회복 ‘원팀’ 띄운다

    SKT, 고객 신뢰 회복 ‘원팀’ 띄운다

    SK텔레콤이 고객신뢰위원회와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올해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와 한명진 이동통신(MNO) 사내회사(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장이 참석해 신뢰 회복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유심 해킹 사고를 계기로 출범한 고객신뢰위원회는 이날 12번째 정기 회의를 열고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과로 나눠 활동 계획을 알렸다. 위원회의 각 분과는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자문하거나, 신뢰 회복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고객가치혁신실과 연계해 SK텔레콤 차원에서 ‘원팀’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고객들로 구성한 고객 자문단의 역할도 확대한다. 이들은 SK텔레콤이 선언한 ‘고객 중심 경영’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해 고객 입장을 대변하게 된다. 고객 자문단은 이 SK텔레콤의 신뢰 회복 활동에 참여한다. 또 상품·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사후 점검까지 함께 논의하게 된다.
  • 대권까지 노렸던 처세왕… 55년 ‘Mr. 공무원’의 끝은 구속

    대권까지 노렸던 처세왕… 55년 ‘Mr. 공무원’의 끝은 구속

    김영삼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보수·진보 넘나들며 총리 2번 역임 비상계엄 이후엔 대통령 권한대행보수진영 대선 후보 올랐다가 하차 윤석열 정부의 ‘2인자’이자 차기 대권까지 노렸던 한덕수(76) 전 국무총리가 21일 법원에서 12·3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혐의로 징역 23년을 받으며 ‘내란 주요임무 종사자’로 추락했다. 50여년의 공직 생활 동안 총리를 두 번이나 지내며 대한민국 대표 엘리트 관료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한순간에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 1949년생 한 전 총리는 55년간 공직에 몸담는 동안 보수와 진보의 경계를 넘나들며 요직을 지내 ‘처신의 달인’으로 평가받았다. 경제·외교·통상 등 각 분야에서 고위직을 두루 거치며 ‘대통령을 빼고 대한민국에서 누릴 수 있는 권력을 다 누렸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Mr. 공무원’이라는 별칭답게 ‘무색무취’의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정부 초대 총리로, 두 번째 총리직에 임명되면서 주목받았다. ‘연륜’의 한 전 총리는 ‘정치 초보’ 윤 전 대통령을 도와 여야 대립이 극심한 상황 속에서 1077일간 총리로 재임하며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웠다. 비상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한 전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올랐다. 그러나 한 전 총리는 ‘쌍특검법’(김건희·채해병 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로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충돌했고,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 거부 등 5개 이유로 탄핵 소추된 뒤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당시부터 이미 한 전 총리가 내란 수사 등에 연루될 것을 우려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했다는 얘기가 돌았다.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조기 대선 국면에서 한 전 총리는 5월 초 보수 진영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르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그때도 수사 회피 목적이 아니냐는 얘기가 돌았지만 여론의 지지율은 상당했다. 그러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약속했던 단일화에 응하지 않았고 ‘후보 교체’ 파동이 일며 한 전 총리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출마 선언 9일 만에 하차했다. 한 전 총리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중 제8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김영삼 정부에선 통상산업부 차관을, 김대중 정부에서는 외교통상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을 3년간 지냈다. 노무현 정부에선 국무조정실장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에 임명됐다.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는 주미 대사로 발탁돼 3년간 외교 통상 전문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 최강 김민솔, 뒷심 서교림… 올해 필드에 ‘2년 차 돌풍’ 분다 [권훈의 골프 확대경]

    최강 김민솔, 뒷심 서교림… 올해 필드에 ‘2년 차 돌풍’ 분다 [권훈의 골프 확대경]

    김효주·전인지·최혜진·윤이나 등2014년 이후 상금왕 6명 LPGA행스타들 떠나도 새 흥행 아이콘 등장박성현·이정은·이예원·유현조는투어 2년차에 최상위 지배자 등극‘화수분(貨水盆)’은 아무리 써도 줄지 않고 계속해서 재물이 샘솟는다는 전설 속 보물단지를 뜻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많은 이들이 ‘화수분 투어’라고 부른다. 팬들을 끌어모으는 스타가 사라지나 싶으면 어느새 또다른 스타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KLPGA투어는 초창기부터 정상급 선수가 일본과 미국 등 선진 투어로 건너가는 바람에 스타급 선수 유출이라는 숙명적 고질병을 감수해야 했다. 투어가 그나마 자리를 잡기 시작한 2014년부터 작년까지 상금왕에 올랐던 11명 가운데 6명(김효주,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 최혜진, 윤이나)이 미국으로 떠났다. 이들은 구름 관객을 끌어모으고 중계방송 시청률을 수직 상승시킨 인기 스타들이었다. 그런 속에서도 KLPGA투어의 인기는 수그러들기는커녕 더 솟구쳤다. 스타 한 명이 빠져나가면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해 공백을 메웠을 뿐 아니라 더 많은 팬을 끌어들였기 때문이다. 김효주가 떠나자 전인지가 화려하게 비상했고, 전인지가 미국으로 건너가자 박성현이 역대급 활약을 펼쳐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박성현이 미국 진출을 선언하자 “앞으로 KLPGA 대회장을 누가 찾겠느냐”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듬해 이정은의 맹활약에 KLPGA 대회장에는 여전히 관중이 몰렸다. 이정은마저 상금왕 2연패를 달성한 뒤 LPGA투어에 진출했지만 KLPGA투어 흥행은 끄떡없었다. 이번엔 ‘슈퍼 루키’ 최혜진이 신인왕, 상금왕, 대상을 석권하면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KLPGA투어는 걸출한 1인자뿐 아니라 이른바 ‘지현 천하’를 구가한 오지현과 김지현에 이어 2년 동안 절대 강자로 군림한 박민지의 화려한 치세를 보냈다. 여기에 박현경, 임희정 등 강력한 팬덤을 거느린 신세대 스타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인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올해도 황유민이라는 흥행 카드를 LPGA투어에 내줬지만 KLPGA투어에선 올해 흥행에 불을 붙일 스타 탄생을 낙관한다. 특히 지금까지 ‘화수분’ 투어를 만들어온 ‘돌풍의 2년차’에 기대를 걸고 있다. KLPGA투어에는 2년차에 잠재력이 만개해 최상위 지배자로 등극한 사례가 적지 않다. 박성현은 2014년 신인 때 신인왕 포인트 랭킹 8위, 상금 랭킹 34위에 그쳤다. 그를 눈여겨보는 팬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듬해 잠재력이 폭발하며 3승을 차지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선수로 거듭났다.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던 이정은도 신인 시절에는 그저 그랬다. 2016년 신인왕에 올랐지만 우승은 없었다. 신인왕이 그때처럼 관심 밖이었던 적이 없었다. 그런데 2년차가 되자 이정은은 완전히 다른 선수처럼 KLPGA투어를 호령했다. 4차례 우승에 상금왕, 대상, 평균타수 1위 등 3관왕을 꿰찼다. 2년차의 화려한 만개의 가장 최근 사례는 이예원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다. 이예원은 신인 때도 상금 랭킹 3위, 대상 포인트 4위로 잘했지만 우승이 없어 1인자로 꼽히진 못했다. 하지만 2년차인 2023년에는 4차례 우승을 쓸어 담으며 주요 타이틀을 석권했다. 2024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한 유현조 역시 신인 시절 상금 15위, 대상 포인트 랭킹 12위로 잘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일 뿐이었다. 이듬해 2년차가 되자 유현조는 대상을 차지했고 평균타수 1위라는 가장 영예로운 상도 받았다. 올해 KLPGA투어에도 잠재력이 풍부한 2년차들이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우승을 따낸 김민솔이 가장 유력한 돌풍 후보다. 물론 김민솔은 엄밀하게 말하면 2년차가 아니라 올해 신인이다. 작년 시즌 경기 가운데 50%에 미달하는 15개 대회에만 출전해 신인 자격을 유예받았다. 그러나 사실상 올해가 김민솔에게는 2년차나 다름없다. 출중한 체격 조건에 더해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독보적인 장타력을 갖고 있다. 이제는 경험도 쌓였고 우승하는 방법까지 체득한 김민솔은 올해 KLPGA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무척 크다. 또 한명의 기대주는 작년 신인왕 서교림이다. 지난 시즌에 KLPGA투어 적응이 늦어 중반까지는 힘을 쓰지 못했던 서교림은 시즌 막판에 2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왕 레이스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무엇보다 시원한 장타를 앞세운 배짱 두둑한 플레이로 흥행 스타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서교림에 추월당해 아쉽게 신인왕 문턱에서 돌아서야 했던 김시현도 지난해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올해 KLPGA투어의 인기를 떠받칠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대호 여친 생기나…박호산 “내가 중매하면 다 결혼”

    김대호 여친 생기나…박호산 “내가 중매하면 다 결혼”

    ‘구해줘! 홈즈’ 박호산이 김대호를 위한 중매를 선언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근 뮤지컬 ‘캐빈’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호산과 하도권, 그리고 ‘홈즈’의 아이콘 김대호가 출연해 서울 내 자가를 보유한 부장급 직장인들의 집을 찾아 떠난다. 이들은 각각 박 상무, 하 부장, 김 차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인기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실사판으로 재현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이자 유명 부동산 유튜버인 송희구 작가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그는 작품 속에 다 담지 못했던 리얼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집값에 얽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북한산의 정기를 품은 은평구의 ‘산세권 아파트’였다. 이곳은 S기업에서 30년을 근속한 전직 부장님의 안식처로, 한자 현판과 붓글씨 등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에어컨부터 TV까지 집 안의 모든 가전이 퇴직한 회사의 제품으로 채워진 모습에 출연진들은 애사심에 경의를 표했다. 이날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박호산의 ‘김대호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였다. 그는 미혼인 김대호를 향해 “내가 중매를 한 번 해볼까? 내가 중매하면 결혼하더라”며 남다른 성공률을 자랑했다. 이에 하도권 역시 “주변에 이상형이 김대호라는 분들이 정말 많다”며 중매를 부추겼다. 박호산은 단순히 빈말이 아니라는 듯, 임장 내내 김대호와 어울리는 상대를 고심해 왔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특정 인물을 직접 거론해 이목이 집중됐다. 현실 부장님들의 서울 자가 찾기부터 김대호의 핑크빛 미래를 점치는 중매 비화까지, 이 모든 내용은 22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백기 못 참아” 지드래곤 열애설 주인공 ‘솔로지옥5’ 등장

    “공백기 못 참아” 지드래곤 열애설 주인공 ‘솔로지옥5’ 등장

    과거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주인공이 연애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다. 넷플릭스의 간판 연애 예능 ‘솔로지옥 5’가 베일을 벗자마자 역대급 출연자의 등장으로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첫 화부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한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은 자신에 대해 “고양이 같은 외모에 강아지 같은 성격”이라며 “겉으로 봤을 땐 날카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애교도 많고 따뜻한 편”이라고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김고은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눈, 코, 입 다 예뻐서 마음에 안 드는 곳은 없다”며 “그중에 코를 가장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2000년생인 그는 2022년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에 당선된 바 있다. 김고은의 출연이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과거 지드래곤과의 인연 때문이다. 그는 2024년 일본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한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지드래곤 측은 “지인이 겹치는 친한 동생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현수의 딸로도 유명한 그는 운동선수 집안 특유의 승부욕도 숨기지 않았다.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연애를 해 왔는데 현재 공백이 익숙하지 않다”며 “솔로지옥에서 이 공백을 없애고 싶다”고 당당히 선언했다. 한편 지난 20일 첫 공개된 ‘솔로지옥 5’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데이팅 리얼리티다.
  • 김태흠·이장우, 행정통합 정부 인센티브 ‘위선과 허구’

    김태흠·이장우, 행정통합 정부 인센티브 ‘위선과 허구’

    중앙정부가 특례·예산을 분배 절대 반대“자치권과 재정권 이양을 반드시 담아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과 관련해 21일 “지역균형발전 본질적 측면에서 위선과 허구일 뿐”이라며 다시금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지난 16일 정부 발표 내용은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분배하는 종속적 지방분권의 연장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국무총리의 행정통합 지원계획은 구체성이 부족하고 선언적이라 상당히 미흡하다”며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실질적 지방분권이 마치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를 만들어버렸다”고 작심한 듯 비판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담아 중앙의 재정·규제 권한 등을 이양하는 것을 특별법에 명문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 지원안의 경우 실효성 없는 한시적 대책에 불과해 지난해 10월 발의된 특별법안과 같이 양도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 재정을 법률로 확정해 대전충남특별시에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특별법안 핵심은 국세의 지방 이양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정부 구현이었지만, 정부 발표 내용은 근본적으로 이를 훼손했다는 취지다. 정부는 대전충남특별시를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한다고 했지만 조직·인사권이 특별시 권한이라고 정확하게 특별법안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혁신도시 지원도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규모, 지원 범위 등을 특별법안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전충남특별시를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제과학수도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연구개발특구 특례, 농업 진흥 지역 해제, 국가산단 지정,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지만 정부 발표안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며 통합 특별법안은 여야 특위를 구성해서 함께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27세 모델 ‘희귀암 투병’ 끝 하늘의 별로…은퇴 선언 5일 만

    27세 모델 ‘희귀암 투병’ 끝 하늘의 별로…은퇴 선언 5일 만

    일본의 유명 그라비아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후지노 아오이가 희귀암인 ‘횡문근육종’ 투병 끝에 27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지난 16일 피플지 등 외신과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후지노의 어머니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딸이 지난 5일 숨을 거뒀다”고 전하며 그간 딸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후지노는 2023년 1월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가벼운 이명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횡문근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 질환은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는 희귀 악성 종양으로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단 직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에 매진했던 그는 2024년 8월 트레이딩 카드 행사에 깜짝 등장하며 복귀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당시 후지노는 인터뷰에서 “알 수 없는 미래를 두려워하며 매일 쉬기만 하는 건 시간 낭비”라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암세포의 전이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자 결국 지난해 7월 고향으로 내려가 데뷔 5주년 인사와 함께 은퇴를 발표했다. 당시 그는 “2025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하기로 했다. 현재의 몸 상태로는 언제 어떤 상황이 될지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망 직전인 지난달 그는 마지막 소회에서 “언제 무슨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 속에서 매일을 보내고 있다. 한계에 다다른 몸과 매일 싸우고 있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할 것”이라며 “활동을 끝내기로 결정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쉽다. 저를 포함해 아무도 이런 결말을 바라지 않았을 것”이라는 가슴 아픈 진심을 남겼다. 비보를 접한 글로벌 팬들은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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