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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판교2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 ‘1호 기회발전소’ 운영

    GH, 판교2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 ‘1호 기회발전소’ 운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호 기회발전소’를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글로벌비즈센터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기회발전소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인 ‘5대 기회 패키지’ 사업의 하나로 GH와 민간사업자가 협력하는 오픈형 공유 오피스로 젊은 창업가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창업과 성장의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1층에 2275㎡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8월 개소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식산업센터, 건물 로비 등 비어 있는 공간에 민간 공유 오피스사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방감 있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창업 지원, 투자교류회 개최 등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로 기획되었다. GH는 다음 달 17일까지 기회발전소 조성과 운영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27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회발전소 사업이 젊은 사업가, 개발자들을 위한 창업의 기회, 기업 성장의 기회, 나아가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판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상자산 ‘서초코인’ 눈길… “모든 구민 대상 확대”

    가상자산 ‘서초코인’ 눈길… “모든 구민 대상 확대”

    서울 서초구 하면 ‘스마트도시’가 떠오를 정도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첨단 기술과 접목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초코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초코인은 구청장이 발행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일종의 ‘착한 포인트’다. 전 구청장은 지난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초코인으로 선순환 문화 ‘전성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 단계에서는 사업의 주요 대상이 어르신들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대상을 모든 서초구민으로 넓힐 계획이다. 전 구청장은 “복지관, 주민센터 등에서 강좌를 듣거나 자원봉사를 할 때마다 시간당 1~3코인(1코인당 200원 정도)을 지급했다”며 “지난해 참여한 700여명에게 지급한 코인이 1만 코인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전 구청장은 “앞으로 페트병 전용 수거 재활용에 참여하거나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을 하는 주민들에게도 지급하고자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는 서초누비단이 복지 대상자로 연계했을 때 서초코인을 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300여개의 ‘탄소제로샵’에 주민들이 옷걸이·비닐봉투·쇼핑백·아이스팩 등 재활용품을 기부하면 코인을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노인복지관, 자치회관 등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할 때도 적립해 준다. 이렇게 되면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행정을 구현할 수 있다. 전 구청장은 서초코인을 ‘풀뿌리 민주주의’ 모델이라고 언급하며 “서초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곳들도 확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련 조례 개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통과가 되면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내외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스마트 선진도시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고, 2020년 12월에 획득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ISO 37106) 인증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 경북도의회 김원석 의원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 촉구”

    경북도의회 김원석 의원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 촉구”

    김원석 경북도의회 의원(울진)은 9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와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 및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안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및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원자력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열과 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대량생산해 만들어지는 탄소중립을 이끌 값싼 청정에너지다.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할 경우 kg당 1만원 안팎이지만 원자력의 경우 3500원으로 무려 3배나 저렴할 뿐만 아니라, 주변 원전에서 생산된 잉여전력을 값싸게 국가산단 공단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 의원은 “울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집적지로 풍부한 원전 전기와 열 활용에 좋은 장점이 있고, 수소 대량생산 및 연계산업 육성에도 큰 이점이 있으며,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오랜 교육과 지원으로 원전·수소 등 에너지 산업에 대한 주민 수용성 역시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소위 경북도와 울진군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며, 에너지안보 확립, 탄소중립달성으로 경북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는 4월 제61회 경북도민체전과 5월 제25회 장애인 체육대회가 울진에서 개최되는 바, 다수 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운영인력 비용 상승에 따른 재정적 지원으로 성공체전,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도 함께 촉구했다.
  • 강원 지자체들 장학금 통크게 쏜다…대학 등록금 전액 주고 거주비도 지원

    강원 지자체들 장학금 통크게 쏜다…대학 등록금 전액 주고 거주비도 지원

    강원도내 시·군들이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학금을 확대하고 나섰다. 양구군은 올해부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에게 등록금 실납입금을 100% 지원하는 것으로 서흥원 양구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정책의 일환이다. 나성춘 양구군 교육정책팀장은 “대학생 등록금 지급 대상과 지급 횟수는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양구군은 고교생 우수 장학금 성적 기준도 상위 20%에서 30%로 완화해 수혜 규모를 넓혔다. 1인당 지급되는 장학금은 50만원이다. 서 군수는 “이외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 연장 운영, 온라인 강의 수강권 지원, 원어민 화상 영어학습 지원 등도 실시할 것”이라며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넓고 깊게 펼쳐 아이 기르기 좋은 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해시장학재단은 지역 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1인당 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역 5개 고교 졸업자뿐만 아니라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친 ‘학교 밖 청소년’도 지급 대상이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5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심규언(동해시장) 동해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인재들이 성장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선군은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 내 고교생 전원에게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 장학금 지급 대상은 600명가량이고, 지급 규모는 17억7000만원이다. 인제군은 대학생 장학금을 1인당 3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150만원 증액했다. 대학생 장학금은 성적에 무관하게 인제 출신 대학생 모두에게 지급되고,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급도 가능하다. 채명희 인제군 교육협력담당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학금을 대폭 인상했다”고 했다. 화천군인재육성재단은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거주비도 100% 지원하고 있다. 학비와 주거비 모두를 지원하는 것이다. 중학교 3학년 성적이 상위 5% 이내인 학생이 화천지역 고교로 진학하면 100만원을 지원하기도 한다. 2017년 설립된 화천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1학기까지 4134명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거주비로 총 114억원을 지원했다.
  • 혁신 지방대 1000억씩… 尹 “교육으로 균형발전”

    혁신 지방대 1000억씩… 尹 “교육으로 균형발전”

    ‘교육으로 지역균형발전 문제를 해결한다.’ 윤석열 정부가 2조원 이상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 집행 권한을 중앙에서 지자체로 넘기고, ‘특화와 혁신’에 나선 지방대에는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등 기존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답습하지 않고 지역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것으로, 중앙에 집중된 고등교육 권한을 지자체로 대폭 이양해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난제를 동시에 풀어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북 구미시 금오공과대학에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열고 ▲항공·우주·미래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 5대 핵심 분야에 대한 인재양성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부로부터 지자체 주도의 재정 투자 확대 방안을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나라를 살리는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에 있고, 국가 발전의 동력은 과학기술이고,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특히 지역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지자체와 지역대학들 모두가 중앙정부만을 ‘바라보던’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보고했다. 2조원 이상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집행 권한을 지자체로 넘기는 이른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를 시행하겠다는 것으로, 2025년부터 지역대학 관련 예산 집행 권한이 17개 시도에 넘어가게 된다. 또 이날 회의에선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를 지닌 ‘글로컬’ 대학에 1개교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도 보고됐다. 이 같은 정책은 지방정부와 지역 관료들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기존 지역발전 정책에서 교육의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규제 혁신과 권한 이양을 통해 지역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발전을 맡도록 한다는 것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으로 자연스럽게 수도권 과밀화 현상이 해소될 수 있다고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가 열린 금오공과대학은 산업화의 상징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곳이기도 했다. 산업화를 이룬 배경에는 지역과 지역대학의 역할이 있었음을 강조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화에 성공하고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결국 사람에게 투자하고 사람을 양성했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가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들을 많이 길러 내는 것”이라며 “지식습득형, 암기형이 아니라 현장에서 문제를 찾아내는,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길러 내는 것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육기관도 시대 변화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고 바꿔 나가야 한다. 규제를 혁파하고 대학의 자율과 자치를 더욱 확고하게 보장해야 한다”며 “산업계 우수 인력이 학교에서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전하도록 하고, 우수한 교원이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학이 함께 연계하는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역 대학, 지역 산업체, 지방 정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 지역의 강점, 비교 우위와 성장 동력을 찾아내고 힘을 모을 때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 수 있다”며 “특히 지역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도 했다. 회의에서는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지방인재 양성과 정주 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실현 방안’을 제안했다. 우 위원장은 최근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감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 교육력 제고 및 정주 요건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이어 구미 SK실트론에서 열린 반도체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중앙과 더불어 지역이 함께 국가핵심산업을 주도해야 함을 역설했다.
  • 경남FC 내부 비리 수사 의뢰, 1부리그 승격 실패하면 해체 검토.

    경남FC 내부 비리 수사 의뢰, 1부리그 승격 실패하면 해체 검토.

    경남도에서 한해 100억원 안팎의 도비를 지원하는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에서 감사결과 출장비 부당 지급과 공용차량 사적 이용 등 부적정 사항이 적발됐다.경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한 경남FC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모두 9건의 부적정 사항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을 보면 경남FC는 직원 23명이 사전에 출장신청을 하지 않거나 출장명령 결재를 받지 않고 모두 225차례에 걸쳐 무단 출장을 수행하며 출장여비 1310만여원을 부적정하게 지급했다. 특히 한 직원은 취소한 KTX 영수증을 고의로 첨부해 모두 132건, 759만원의 출장비(KTX 이용요금)를 부당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직원은 원정경기 때 운영비를 활용해 선수단 및 직원 숙소를 지인에게 제공하고, 본인은 별도의 다른 숙소를 이용한 뒤 숙박비로 82만원(11건)을 수령하기도 했다. 경남FC는 사내 규정을 자의적으로 변경해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공용차량을 361차례 사적용도로 사용하고, 주유비 등으로 모두 410만원을 부당 지출한 사실도 확인됐다. 공용차량을 배차 신청·승인 없이 운행하고, 차량 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는 등 공용차량 운행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통행료와 주유비로 모두 1900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인식기 등을 통한 출·퇴근 기록이 없어 실제 초과근무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데도 직원 24명에게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850만원의 초과근무수당을 부적정하게 지급한 한 사실도 적발됐다. 경남도 감사위는 이밖에도 보조금 부당 대체지급 처리 등 보조사업 집행관리·정산 소홀, 해외전지훈련 계약 업무처리 부적정, 전자결재시스템 도입 후 방치 등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사위는 이같은 감사지적 사항을 경남FC 관리 부서인 경남도 체육지원과에 통보하고 출장여비 부당 지급과 공용차량 이용 관련 등 2건에 대해서는 범죄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수사의뢰를 했다. 경남FC 관리 부서임에도 지도·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남도 체육지원과에 대해 주의 조치를 하고, 경남FC로 파견돼 근무한 공무원 2명에게는 경징계를,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담당 공무원 등 6명에게는 훈계 처분을 했다.또 경남FC에서 부적정하게 집행한 보조금 2900만원은 회수하도록 시정조치하고, 직접 시정이 어려운 5억 2870만원에 대해서는 자체 회수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경남도는 이날 감사위 감사 결과 발표와 함께 경남FC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혁신안도 발표했다. 경남도는 현재 경남도지사가 당연직 구단주로 돼있는 도민구단 경남FC 구단주를 도지사 또는 도지사가 지명하는 사람이 할 수 있도록 구단주 문호를 확대하는 등 경영진 전면 재구성과 조직개편을 한다. 지난 29일 임기가 만료된 경남FC 대표이사는 혁신역량과 경영능력, 전문성까지 겸비한 인사를 새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단의 재정자립화를 위해서 민선 8기 임기 내 재정자립화 50% 달성을 목표로 지역기업 후원 참여 확대, 경영진과 직원 목표관리제 도입(후원금 유치액 10% 성과포상금 지급) 등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현재 2부에 있는 경남FC가 민선 8기 임기안에 1부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면 도민 의견을 수렴해 K-3 리그로 하향하는 방안 등 프로구단 해체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액 연봉이나 주전 미활용 선수에 대해서는 이적, 계약해지, 타구단으로 임대 등을 추진하고 고액 용병보다는 지역 유소년 선수를 발굴 육성해 선수로 선발하는 선순환 구조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단 내 엄정한 기강확립을 위해 금품수수, 향응, 성폭력, 음주운전 등 중점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남도는 경남FC 내부에서 제기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과 관련해 조사 등을 거쳐 최근 가해자 2명에게 각각 정직 3개월과 정직 2개월 징계를 했다.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FC가 고강도 혁신을 통해 건강한 도민프로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모비두 소스애드, 토스 라이브커머스 광고사업 제휴 공식 파트너사 선정

    모비두 소스애드, 토스 라이브커머스 광고사업 제휴 공식 파트너사 선정

    모비두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라이브커머스 광고사업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라이브커머스 솔루션부터 방송제작, 마케팅 대행까지 원스탑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소스’(sauce)를 제공하고 있다. ‘소스애드’(Sauce Ads)는 모비두가 2021년 4월 론칭한 라이브커머스 특화 마케팅 대행 서비스다.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은 38억원이며 전년 대비 연간 1500% 수준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등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전문 서비스로 업계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지마켓, 엘지유플러스 등이 있으며 200여곳 이상 브랜드 라이브 방송이 소스애드와 함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라이브 방송 브랜드 별로 잠재고객의 페르소나를 설계하고 이에 부합하는 관심사 및 행동 데이터, 결제 내역 등 정밀 타겟팅 기법을 통해, 분 단위로 실시간 방송에 유효한 시청자를 유입시키는 ‘핀셋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사의 라이브 방송 매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소스플렉스 솔루션의 ‘FC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한 광고 유입경로 별 전환 성과 리포트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소스애드는 토스와 라이브커머스 특화 광고사업 제휴를 통해, 쇼핑 결제 이력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 방송 구매 전환율 향상을 촉진하는 ‘전환형’ 광고상품의 핵심 파트너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양사는 단독 제휴를 통한 ‘최저가’ 제공 등의 특별혜택을 소스애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공해 광고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사도 라이브커머스에 드는 광고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원준 모비두 마케팅본부장은 “소스애드는 다양한 업종에서 압도적인 라이브 방송광고 집행 경험과 전환 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시청자유입’, ‘상품클릭 및 구매전환’, ‘회원가입‘ 등 고객사의 자사몰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 ‘경제 도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총력… 좋은 일자리 토대 굳힌다

    ‘경제 도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총력… 좋은 일자리 토대 굳힌다

    “지자체장이 할 일은 단연 경제 살리기입니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를 살리는 게 민생을 챙기는 것이고, 원주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시정 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제 부흥에서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고, 그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는 게 내 책무”라며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그는 경제뿐만 아니라 복지와 문화, 관광, 교통, 농업 등에서도 ‘원강수표 정책’을 내놓으며 시정 운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다음은 원 시장과의 일문일답.-취임 6개월간의 소회는. “시민 여러분께 받았던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반년간 열심히 달려왔다. 시민들이 바라는 원주가 곧 내가 만들고 싶어 하는 원주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시장 집무실을 7층에서 1층으로 이전했다. 시민들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진 만큼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새겨들을 것이다.” -시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이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이며, 두 번째는 세금 낭비 없는 양심 행정, 세 번째는 경제부흥 행정이다.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점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행정의 효율은 높이며 경제부흥의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특히 불필요한 예산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투자할 것이다. 재정건전성을 최대화한다면 투입 예산액 대비 시민들의 행복 체감도는 훨씬 높아질 수 있다.” -‘현장 행정’도 강조하고 있다. “취임 직후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매각 문제로 인해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될 위기가 맞았었다. 20여년간 운영되던 시설이 한순간에 폐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에 직접 나가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고속버스터미널과 인근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운영이 최적의 방안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 두 사업자가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재했고,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고속과 시외버스가 통합된 종합버스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한다.”-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복안은. “침체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기책으로는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공격적으로 나서서 기업 투자와 유치를 이끌어 내고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 육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다. 현재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입지 선정 등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그 외에도 중대 규모의 우량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육성과 지역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원주 미래산업진흥원 설립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대비한 전략이 있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원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주 특성에 맞는 16개의 특례를 발굴해 강원도에 제출했고, 그중 10건이 우선 추진 핵심특례로 선정됐다. 특례에는 공약 사항인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설립 근거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등 원주 역점 사업들의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들 핵심특례가 특별법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공약 중 하나인 ‘초등생 교육비 월 10만원’에 관심이 많다. 추진 상황은. “올해 지급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부 승인과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 단계다. 초등학생 인구를 고려하면 약 23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원금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추후에는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더 낮출 방침이다.” -일각에서 관광산업이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관광은 교통, 숙박,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와 연관돼 있다. 최대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다각도로 검토하며 추진하고 있다.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등을 통해 기존의 관광자원은 업그레이드하고, 현재 추진 중인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 문화, 휴양이 복합된 이색적인 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이 외에도 도심 속 휴게공간인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오랫동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대를 열어 관광 부흥은 물론 경제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시민과의 약속과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새로운 원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 [기고] 슬기로운 금융소비자 생활/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부원장보

    [기고] 슬기로운 금융소비자 생활/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부원장보

    마하트마 간디는 “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라고 했다. 미국의 자선 사업가 록펠러 2세도 “모든 권리에는 의무가, 모든 기회에는 책무가 따른다”고 했다. 한 세기의 위대한 인물들의 금언(金言)은 우리나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과도 맞닿아 있다. 금소법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법률의 최우선 목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가 스스로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일정한 ‘책무’ 역시 부담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금소법 제8조에서는 금융소비자의 책무로서, 금융시장을 구성하는 주체임을 인식해 금융상품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금융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할 것과 함께 스스로의 권익 증진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도록 노력할 책무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금소법 시행 이후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운용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왔고 금융회사도 이에 발맞춰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일반인이 체감할 정도의 소비자 보호 실현을 위해서는 이러한 소비자 보호의 외연과 함께 소비자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소비자 보호에 수동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금융지식을 배양하고 소비자 주권을 적극 행사하는 등 스스로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 소비자 보호에 노력하는 금융회사의 상품은 지속구매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나 몰라라 하는 금융회사의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 등 내게 맞는 상품과 금융회사를 가려낼 힘이 바로 금융소비자에게 있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은 금융회사는 더욱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금융소비자에게 도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소비자가 올바른 금융상품과 금융회사를 선택하는 책무를 이행함으로써 소비자의 권리도 보호받고 우리 금융의 발전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배고프면 언제든 오라며 치킨을 무료로 내어 준 치킨집 주인에게 전국에서 후원성 주문이 쏟아졌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선한 기업의 제품을 소비함으로써 신념을 표출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바람직한 소비 경향이 일반상품을 넘어 금융상품까지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금감원도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전 국민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모든 세대가 현명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곧 권리를 보장받는 길이라는 인식이 정착되는 날이 오면 이는 곧 우리나라의 전 국민이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하는 금융선진국의 날이 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금융강국으로 도약하는 날이 되는 것이다.
  • 방시혁, 모교 서울대에 50억원 기부

    방시혁, 모교 서울대에 50억원 기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모교인 서울대 문화관 증·개축에 써달라며 5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19일 관악캠퍼스에서 방 의장과 오세정 총장, 이원우 기획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협약식’을 했다. 방 의장은 “사회적으로 받는 도움이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데 큰 양분이 된다는 걸 경험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대 문화관이 미래 한국 문화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후배들이 자신감을 느끼고, 꿈꾸고 성장해 사회에 다시 기여하고 환원하는 기부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오세정 총장은 “젊은 동문의 뜻깊은 기부에 서울대 구성원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추후 증·개축될 문화관에 ‘방시혁 라운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미학과 91학번인 방 의장은 지난해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문화계 인사 가운데 최초로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당시 방 의장을 추천한 최해천 서울대 대학원장은 “방 의장의 성취는 대학 시절 미학에 대한 학문적 노력이 뒷받침됐을 것인 만큼 서울대는 앞으로 문화관 재건축 등을 통해 수많은 방시혁이 태어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尹 “외교·국방부도 기업처럼 뛰어야”… 세일즈 외교·K방산 4대 수출국 도약

    尹 “외교·국방부도 기업처럼 뛰어야”… 세일즈 외교·K방산 4대 수출국 도약

    정부가 능동적인 경제안보외교 및 세계 4대 방위산업수출국 도약을 위해 안정적인 공급망 네트워크, 원전·방산 수출 등 세일즈 외교 강화에 나선다. 외교부는 11일 업무보고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변화 지원, 해외 리스크 조기 감지, 핵심 광물안보 파트너십(MSP) 등 에너지·자원외교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프라·건설·방산·원전의 해외 진출을 전폭 지원하고, 반도체·배터리 핵심 공급망에서 미·EU·몽골 등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외교부 내에 ‘원스톱 수출·수주 외교지원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공관 내 수출전략담당관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교섭도 이어 나간다. 업무보고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부 전 해외 공관을 우리 경제외교 수출의 거점기지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외교부 해외공관은 외교부 지부라기보다 대한민국 정부의 지부”라며 “정부도 기업의 전략부서라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 제대로 도울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방위산업 고도화가 첨단전력 건설, 경제성장에 이바지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보고했다. 우리나라 방산수출 수주액은 지난해 170억 달러(약 21조 1800억원)를 돌파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국방부는 2027년까지 세계 방산수출 점유율 5%를 념겨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윤 대통령은 ‘방산 수출 성과를 더욱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 방산 선진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방산규제 완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시스템 구축도 특별히 당부했다’고 이 장관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브리핑에서 “방산 육성·수출을 위한 전담 계약법이 국회 발의돼 있고, 상임위·법사위 심의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 경남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확대...올해까지 12곳 설치·운영

    경남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확대...올해까지 12곳 설치·운영

    경남도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안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유통제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를 꾸준히 확대한다.경남도는 ‘2023년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먹거리가 지역안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식재료 기획생산과 물류·유통, 정책기능 등을 수행하는 통합적 지원조직 및 운영체계다. 시·군 등 공공형 조직이 중심이 돼 센터를 운영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공공급식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고 농산물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중소농가 소득 보장에 기여한다. 사업 대상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운영하려는 시·군 또는 시·군이 출자·출연한 재단법인 등이다. 공모에 신청하려면 지역먹거리계획을 수립했거나 수립 중이어야 하고 건립 부지도 확보해야 한다. 또 사업 지속성을 위한 공공성 확보, 먹거리기본조례 제정, 중소·고령·여성농 등 판로 취약 농가 위주로 농가 조직화 등 의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경남도가 지원 자격을 갖춘 시·군에 대해 현지 조사와 적격심사를 한 뒤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위원회(10명)를 구성해 2월부터 4월까지 서류심사, 현장조사, 발표평가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차(2023년)에건축 설계비와 컨설팅 비용 등으로 7억 5000만원에 이어 2년차(2024년)에는 건축·장비·시설비와 부대시설비로 52억 5000만원 등 2년간 모두 6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남도와 12개 시·군은 올해까지 모두 483억원을 들여 12곳에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김해시, 밀양시,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거창군 등 6곳에는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돼 운영중이다. 거제시와 합천군은 센터 건립을 마무리한 뒤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시, 진주시, 함안군, 산청군은 건립공사를 하고 있다. 윤환길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의 중소농업인들이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를 공공급식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유통체계이다”며 “중소농가의 소득 보장과 지역농산물 선순환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2026년까지 일자리 5만 7400개 창출”… 4차산업 전문 인력 양성 주력

    구로구 “2026년까지 일자리 5만 7400개 창출”… 4차산업 전문 인력 양성 주력

    서울 구로구는 2026년까지 일자리 5만 7400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의 4대 핵심 전략은 ▲생애주기별 든든한 일자리 창출 ▲취·창업 거점을 활용한 효율적 일자리 창출 ▲4차 산업 미래를 여는 일자리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구는 올해 1만 4200개, 내년 1만 4300개, 2024년 1만 4300개, 2025년 1만 4400개, 2026년 1만 4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7개의 주요 과제와 매년 200개 이상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첨단산업도시 조성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 구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4차 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역의 주요 산업체가 밀집한 G밸리 수요를 반영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과 더불어 구직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일자리 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통 큰 장학금’…고교 졸업생 전원에 60만원

    동해시 ‘통 큰 장학금’…고교 졸업생 전원에 60만원

    강원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고교 졸업생 전원에게 1인당 6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장학금을 받을 졸업생은 5개 고교 801명이고, 오는 16일부터 동해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동해시민장학재단은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과정을 마친 청소년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한다. 1993년 출범한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2149명에게 21억 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심규언(동해시장) 동해시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인재들이 사회 주도 계층으로 성장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尹 “세금 쓸 때 정치·진영 없다”… 3대 개혁 속도

    尹 “세금 쓸 때 정치·진영 없다”… 3대 개혁 속도

    연금·노동개혁의 시간표가 빨라졌다. 보건복지부는 연금개혁의 기초가 되는 국민연금 장기재정 추계 결과를 당초 계획(3월)보다 두 달 앞당겨 이달 발표하기로 했다. 9월에는 과잉 의료행위를 차단하고 수술·처치에 대한 보상을 강화해 필수의료를 살리는 건강보험 개혁 대책을 마련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중 노사관행 개선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위원회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설치하고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상생임금위원회도 출범해 상반기 중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주’에서 최대 ‘연’ 단위로 다양화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선안도 2월 중 입법예고하는 등 법 개정을 병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부, 고용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로부터 개혁의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5개 부처 업무보고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양질의 일자리’”라면서 “기업 경영활동의 자유와 노사 간 대등한 협상력을 보장하고, 규제를 푸는 일을 기업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국 노동자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신속하게 결론을 내려 기업의 비용을 줄여 줘야 한다”고 신속한 개혁을 예고하면서도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음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유연성과 공정성, 노사 법치주의,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 이런 것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잘못된 것을 상식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다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어떤 정치적 목적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국민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데에서 세금을 아주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며 “절대로 정치나 선거, 진영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기득권의 집착은 집요하고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일”이라면서 “그럼에도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미룰 수 없다. 개혁 이외에 우리가 살길은 없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업무보고에서는 보편 복지를 예로 들며 “보편 복지에서는 적절한 자기 부담(이 필요하고) 사회 서비스로서 제공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이것이 기술 발전과 성장의 선순환을 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 이념, 정치, 선거, 이런 것들이 개재되면 정말 국민을 복되게 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이 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보편적 복지는 문재인 정부 복지 정책의 기조다.
  • 尹 “국민 생각하며 세금써야, 정치·진영 영향 안돼”

    연금개혁의 시간표가 빨라졌다. 보건복지부는 연금개혁의 기초가 되는 국민연금 장기재정 추계 결과를 당초 계획(3월)보다 두 달 앞당겨 이달 발표하기로 했다. 9월에는 과잉 의료행위를 차단하고 수술·처치에 대한 보상을 강화해 필수의료를 살리는 건강보험 개혁 대책을 마련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로부터 개혁의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고용부는 노동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달 중 노사관행 개선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위한 위원회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설치하고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상생임금위원회도 출범해 상반기 중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주’에서 최대 ‘연’ 단위로 다양화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선안도 2월 중 입법예고하는 등 법 개정을 병행한다. 노동조합의 회계 투명성을 제도적으로 담보할 수 있도록 1분기 중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에 착수하는 한편 3분기 회계 공시시스템 구축과 함께 자율적 공시를 유도할 계획이다. 노조 가입 강요와 타 노조원에 대한 차별적 요구 등 노조의 불법행위를 금지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또 특정 직군·직종 근로자가 참여하는 부분 근로자 대표제도를 도입하고 5인 미만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근로기준법을 적용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에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음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유연성과 공정성, 노사 법치주의,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 이런 것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잘못된 것을 상식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다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어떤 정치적 목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만 생각할 줄 아는 그런 데에서 세금을 아주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며 ”절대로 정치나 선거, 진영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기득권의 집착은 집요하고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일”이라면서 “그럼에도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미룰 수 없다. 개혁 이외에 우리가 살길은 없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업무보고에서는 보편 복지를 예로 들며 “보편 복지에서는 적절한 자기 부담(이 필요하고) 사회 서비스로서 제공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이것이 기술 발전과 성장의 선순환을 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말 국민을 위한 이런 시스템이 되려면 철저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여기에 이념, 정치, 선거, 이런 것들이 개재되면 정말 국민을 복되게 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이 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보편적 복지는 문재인 정부 복지 정책의 기조다.
  •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서울은 중앙이자 지방, 함께 지방시대 열겠다”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서울은 중앙이자 지방, 함께 지방시대 열겠다”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자치 4대 협의체장 신년 간담회를 갖고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중앙의 위치지만, 지방자치로 보면 엄연히 지방으로서 중앙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에 서울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회장은 이날 지방자치 4대 협의체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도 제안했다. 특히 신년 간담회에는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지사),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대구 남구청장), 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부산 금정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울산시청에서 열린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 4대 협의체가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지원단’을 꾸려 지방 안건 발굴과 조정 역할을 맡는 운영 방안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날 4대 협의체 대표자들은 지방지원단은 중앙과 지방뿐만 아니라 지방과 지방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안건 발굴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개최 예정인 대통령 주재 제3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 안건과 현안에 대해논의하고 각 단체 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 회장은 “지역균형발전, 지방자치 실현은 우리 모두가 상생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지방자치의 양대 축인 지방의회가 생활밀착형 정치를 실현하고,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 선순환 지방자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I영재고·AI마이스터고 설립… 자치 기반한 광주형 미래학교 실현”

    “AI영재고·AI마이스터고 설립… 자치 기반한 광주형 미래학교 실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8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획일화된 광주 교육의 변화를 주장하며 “올해에는 다양한 실력이 미래가 되는 광주 교육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젠 다양성의 시대다. 교육 역시 기존의 획일성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억지로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는 횡포)처럼 학생의 흥미와 관심, 적성을 학교에 획일적으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반대로 학교를 학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지금은 아이들의 꿈의 표준과 그 꿈을 이루는 기준과 방법이 달라진 시대”라고 말했다. 우리 교육도 기존의 평등 실현이나 수월성의 추구 어느 하나만을 고집하는 획일주의를 탈피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신장해 각자가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3대 역점 과제를 설정했다. 다양성을 가진 실력을 향상시켜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 미래로 가는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AI 미래도시 광주와 함께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것,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협치를 통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광주를 키우는 선순환 교육을 만든다는 것 등이다. 이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AI와 함께 간다. 교육은 미래에 발빠르게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초중등에서 AI 교육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AI 영재고와 AI 마이스터고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광주는 AI 중심 도시로 우뚝 섰고 AI 산업은 미래 먹거리의 핵심이기도 하다. 학교 현장에서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학교 자치를 강화해 ‘광주형 미래학교’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비약적 기술혁신과 코로나 시대 빅데이터, 인공지능 같은 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학습 방법을 경험하면서 미래교육의 시기를 앞당겼고 기대치 또한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AI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AI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미래교육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이다.
  •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지속가능한 미래 열겠다”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지속가능한 미래 열겠다”

    “내년 완공될 예정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해 진관동 40개 아파트 단지 중 20개 단지를 직접 찾아 주민들께 설명을 드렸어요. 광역자원순환센터는 재활용·음식물·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원 순환의 선순환 체계가 이뤄지는 곳입니다.”(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김 구청장은 환경 문제에 누구보다 진심인 구청장이다. 2024년 4월 준공될 예정인 광역자원순환센터 역시 환경에 대한 김 구청장의 관심이 담긴 사업이다. 8일 은평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은평구가 처리하는 폐기물 양은 하루 평균 286t에 달한다. 이 중 72%(206t)는 은평이 아닌 다른 지역 외부 처리 시설에 의존하고 있다. 구는 광역자원순환센터를 기반으로 은평구는 재활용, 서대문구는 음식물, 마포구는 생활(소각)폐기물을 처리하는 서북 3구 협력 체계를 추진 중이다. 폐기물을 서로 주고받는 ‘환경 빅딜’(폐기물 상호 교환 처리)을 통해 중복 투자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협치 행정의 혁신 사례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2021년 4월 토목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7월 건축 공사에 돌입했다. 현재 공정률은 약 22%다. 김 구청장은 “쓰레기 처리 문제는 이미 세계적인 문제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와 후손 세대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이 때문에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과 함께 구민들이 스스로 환경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은평 그린 모아모아’다. 주 1회 주민이 직접 운영 현장에 나와 아홉 가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수거하는 사업이다. 현재 16개 동 145개 지정 장소에서 1회 평균 10t의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다. 참여 주민들에게는 종량제 봉투를 제공한다. 올해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1일 1가구 쓰레기 100g을 줄이는 ‘111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가구에서 계란 2개 분량인 100g의 쓰레기만 줄여도 연간 26억원의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이 밖에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분리배출함에 재활용품을 넣으면 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AI 분리배출 참여 포인트 지급사업’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참여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이사 자격으로 방문했던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환경 문제를 공교육에 포함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있었다”면서 “우리도 평생교육과 참여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속보] 당정 “대학지원 권한 지방 이양·부실대학 개혁 추진”

    [속보] 당정 “대학지원 권한 지방 이양·부실대학 개혁 추진”

    당정이 지방대학과 지역이 선순환 발전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실대학에 대한 구조개혁도 추진한다. 당정은 8일 국회에서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학지원 관련 권한의 지방 이양·위임을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올해는 5개 시·도 내외에서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수석대변인은 “이를 위한 지방대 육성법 개정도 연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며 “당정은 고등교육 분야 규제를 혁신하고, 부실대학에 대한 구조개혁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학과 신설, 정원 조정, 학사 운영, 재산 처분, 평가 등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부실 위험이 높거나 회생이 어려운 대학의 구조개선과 퇴로 마련을 위해 재산처분·사업양도·통폐합에 관한 특례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또 해산시 공익법인·사회복지법인 등 잔여재산 출연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을 연내 제정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정은 폐교 및 유휴 학교부지에 지역에 필요한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설치해 학생과 주민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며 “특별교부금 지원, 사업절차 간소화 등 내용을 담은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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