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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표 일자리 정책 통했다’···수원시, ‘전국 일자리 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최우수상

    ‘이재준 표 일자리 정책 통했다’···수원시, ‘전국 일자리 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최우수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목표 달성 비율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대책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수원시가 최우수상을 받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추진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고, 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다. 수원시는 2024년 지역 일자리 3만 3884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고, 3만 6088개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목표를 초과 달성(106.5%)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첨단 기업·투자 유치, 미래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육성,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계층별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도화 ▲청년 일자리 연계, 창업 활성화 등 4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정책을 펼쳐 결실을 거뒀다.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2.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상반기 고용률은 64.1%로 또다시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수원시는 민선 8기 들어 21개 첨단 기업을 유치했고, 수원기업새빛펀드·중소기업 저금리 자금 지원·수원형 무역지원 시스템 구축 등으로 기업을 지원했다. 또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보호도시를 선포했고, 신중년·경력보유여성·어르신·장애인·저소득층 등 계층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청년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청년 일터 안전망을 강화하는 지원 사업도 펼쳤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지속 성장하며 자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고,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청년 인구 증가 이유는?…대전 ‘일자리대상’ 4년 연속 수상

    청년 인구 증가 이유는?…대전 ‘일자리대상’ 4년 연속 수상

    대전의 일자리 시책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8월까지 인구가 지난해 말보다 2439명 증가했다. 전입자(5만 8226명) 중 20대가 41.2%인 2만 4020명을 차지한 가운데 10~30대가 전체 69.0%에 달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성과를 평가하는데 4년 연속 수상이다. 대전은 우주와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 투자 촉진과 청년 맞춤형 취·창업 및 지역 정착 지원, 경력 단절 여성·신중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대전 정착형 청년 일자리 종합프로젝트’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와 기업을 매칭해 구인난 해소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지원한다. 청년 친화적 채용기업(청끌기업) 발굴(25개), 일자리 창출(50명), 청끌페스타(5회) 등 대전만의 창의적 고용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의 청년 인구 증가에 양질의 일자리 발굴·지원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라며 “청년 맞춤형 고용 정책이 취·창업과 생활 기반으로 이어지면서 청년이 대전에 정착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청에서 열린 ‘2025 대전 청년채용박람회’에는 6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구직자 등이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직무별 취업 전략 등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유튜브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면접 왕 이형’이 취업 준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시는 행사 종료 후에도 대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참여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연계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자치광장] 서울의 리듬, 도봉구 창동으로부터

    [자치광장] 서울의 리듬, 도봉구 창동으로부터

    도시는 저마다의 리듬을 품고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골목과 광장마다 고유한 박자가 흐른다. 그 리듬이 빨라질 때 도시는 활기를 얻고, 멈출 때는 침체한다. 도봉은 오랫동안 멈춘 박자 속에서 ‘베드타운’이라 불려 왔다. 낮의 활력은 빠져나가고, 밤이면 불빛만 켜지는 도시였다. 창동은 서울 최초의 K팝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최대 2만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연장은 도봉이 새 리듬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공연장 하나만으로 도시의 리듬을 되살리기는 어렵다. 도시의 흐름을 이어 주고 활기를 불어넣을 또 다른 원동력이 필요했다. 도봉은 그 해답을 청년에게서 찾았다. 청년 문화가 도시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젊은 에너지를 중심에 두고 지역 안에서부터 문화의 박자를 다시 맞추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OPCD(오픈창동)가 있다. OPCD는 ‘청년 아티스트에게 열려 있는 플랫폼’이다. 구가 직접 운영하며, 지역 청년뿐 아니라 전국의 음악인들이 창동에 모여 창작하고 교류하도록 돕는다. 단순히 연습 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이 아니라 창작·협업·유통·실연을 잇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송캠프’에는 지금까지 105회에 1238명이 참여했다. 공공 주도로는 이례적이다. 성과는 무대에서 확인된다. 청년 아티스트가 1년간 준비한 결과물을 주민 앞에 선보이는 ‘OPCD STAGE’ 무대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인물이 비트박서 윙(WING)이다. 그는 유튜브 3000만회 조회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고, 방송과 지드래곤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활동의 지평을 넓혔다. 그의 성장은 지역 무대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러 노력은 점차 성과로 이어졌다. OPCD를 중심으로 한 청년정책은 ‘2024년 청년친화도시 서울시 자치구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선정된 곳은 단 두 곳뿐이었다. 올해는 OPCD 기반 청년문화정책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국무조정실의 ‘지자체 청년정책 대표사례’에도 소개됐다. 공공 주도의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다. 흐름은 음악 무대에 머물지 않고 거리의 리듬으로 확장됐다. 도봉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했다. 젊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으며 그 중심에는 ‘홍텐’ 김홍열 선수가 있다. 그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어 레드불 BC원 우승과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로 도봉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이러한 성과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다.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지역상권과 호흡하는 축제로 발전시키며, 서울아레나와 연계해 청년 아티스트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서울아레나를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지역 생태계와 호흡하는 거대한 허브로 키우는 일도 남아 있다. 청년 문화는 도시를 바꾼다. 도봉은 이제 베드타운을 넘어 춤과 음악이 흐르는 ‘비트타운’으로 나아가고 있다. OPCD와 홍텐의 도전은 서로 다른 길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하나의 박자로 모여 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멈췄던 박자는 청년의 비트로 다시 살아나 골목마다 울려 퍼지고, 그 리듬은 세계 무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
  • 이억원 금융위원장 “단기 성장 넘어 ‘자본시장 혁신’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 “단기 성장 넘어 ‘자본시장 혁신’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기적인 증시 부양에 그칠 게 아니라 근본적인 자본시장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 위원장은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2025’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자본시장을 경제 성장의 핵심 플랫폼을 육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공정·투명한 시장 질서 확립 ▲주주가치 중심의 기업경영 확산 ▲증시 수요 기반 확충 및 자금 선순환 등을 3대 축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관계기관 역량을 결집해 불공정 거래를 신속히 적발하고, 적발된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엄정해 적용하겠다”며 “회계 부정에 대한 제재 강화, ESG 공시 기준 로드맵 마련 등 시장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행 상황 점검과 재공시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이 주주와 소통하는 문화를 시장에 착근시키겠다”며 “해외 투자자 관심이 큰 기업지배구조 개선도 국제표준에 맞게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이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시장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이런 정책적 노력은 모두 ‘생산적 금융’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거래소가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29~30일 양일간 열린다.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 증권·운용 등 업계 관계자, 지수사, 일반투자자 등 1000여명이 모여 한국 자본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는 ‘뉴노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거래소의 주식 거래시간 연장 논의를 글로벌 경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24시간 거래 체제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보령시, 한국문화정보원과 ‘상생 소비 활성화’ 맞손

    보령시, 한국문화정보원과 ‘상생 소비 활성화’ 맞손

    충남 보령시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과 서면으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기획재정부·한국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과 맺은 1차 자매결연에 이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컨벤션 개최 △보령시 관광지 방문 시 할인 혜택 제공 △지역 농수특산물 구매 확대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을 담고 있다. 보령시는 협약 기관 임직원들에게 컨벤션·숙박·체험시설·특산품 할인 등 혜택 제공을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실질적으로 사람들의 발길과 소비의 선순환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지방정부 첫 민관 협업 펀드 출범…2048억원 최대 규모

    지방정부 첫 민관 협업 펀드 출범…2048억원 최대 규모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펀드’가 지방정부 중 처음 대전에서 출범했다. 대전시는 29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D-도약 펀드’ 결성식을 갖고 2048억원 규모의 모펀드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지방에서 처음 설립한 공공 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이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다. D-도약 펀드는 공공이 선제적으로 위험을 부담하면서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구조다. 모펀드와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50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지역 벤처생태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민관 협력 펀드는 민간은행의 출자금에 대한 위험자산가중치(RWA)와 관련한 사례가 없어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펀드는 ‘투자·성장·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운용한다.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자금 공급,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청년 일자리 창출을 포괄한다. 간접투자 70% 이상, 직접투자 20% 내외 구조다. 전체 출자금의 200% 이상을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300∼400개 혁신 벤처기업을 지원해 1600여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투자 대상은 대전의 6대 전략산업(항공우주·바이오·반도체·국방·양자·로봇)과 물 산업, 지역 기반 딥테크 기업 등이다. 스타트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 진출까지 10년 장기 운용 전략으로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이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민간 자본이 참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을 확보한 새로운 모험자본의 길을 열겠다”며 “자펀드 출자사업 공고와 운용사 선정 등을 거쳐 연내 자금 공급이 이뤄지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비 221억 확보

    안양시,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국비 221억 확보

    최대호 시장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 기반 정비에 최선” 경기 안양시는 환경부 주관 ‘2026년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방비 221억을 더해 총 442억으로 2026년부터 6년간 25.8km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에 나선다. 안양시는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중점 관리지역의 노후상수도관을 바꾸고 소블록 42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정비를 통해 수돗물 수질을 개선하고 유수율을 높이는 한편, 소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도관망 관리체계를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 인프라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국비 확보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나아가 상수도 관망의 관리·운영·유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 조례 대표발의

    김선희 경기도의원,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 조례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5년 9월 23일 직업계 고등학생 숙련공 육성 지원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일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 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고도로 훈련된 숙련 기능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경기도교육청 관내 기술 분야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기능 기술전문가로서 활약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현재 숙련공 육성을 위한 지원에 대한 근거가 없다 보니 일정한 한계가 있었다”라고 조례안 대표 발의 배경을 밝혔다. 김선희 의원은 또한 “기술 분야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검증된 숙련공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능경기대회 참가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산업역군으로 성장하겠다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능경기대회 참가비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례안 입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일부개정조례가 원안대로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된다면, 기능경기대회 참가를 위한 경쟁률이 상승하여 우수한 숙련공 배출이 늘어날 것이고, 각 학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 실적을 경기도교육청에 보고해야 하기에 학교의 명예를 걸고 노력하는 교육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 대학 공동유치 성공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 대학 공동유치 성공

    #제주도 런케이션 정책·제주대 글로벌 교육혁신모델 접목 주효 제주도와 제주대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에 성공했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지난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제주도의 ‘런케이션(배움+여행)’정책과 제주대의 글로벌 교육혁신 모델을 접목한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도 차원의 정책·재정 지원 약속과 지역 기업 연계 플랫폼 구축, 교육부와의 지속적 협의 채널 운영으로, 전국적 경쟁 속에서도 제주대학교 혁신 구상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도는 지난해 7월 제주도-중앙대학교-제주대학교 간 협약을 신호탄으로 경희대, 세종대, 동국대, 대전대, 성균관대 등 6개 국내 대학과 런케이션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와도 손잡고 글로벌 런케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이번 양 기관이 함께 마련한 혁신모델은 4가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첫째, K런케이션 플랫폼을 조성해 전 세계 청년인재와 연구자들이 제주에서 학습과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둘째, 100% 영어로 운영되는 글로벌노마드대학을 신설해 언어와 문화 장벽 없는 국제 개방형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셋째, 글로벌 인재 교류 공간인 제주고등인재융합연구원(J-CORA)을 설립해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도록 한다. 넷째, 제주의 청정·탄소중립 산업을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한다. # 2000억원 규모 혁신 프로젝트…전략산업 연계 전문인력 양성 전폭 지원 예정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1000억원 , 제주도와 제주대학교이 각각 500억원씩 지원․투자하는 총 2000억원의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로 제주도의 전략 산업과 연계된 도의 전문인력 양성에 전폭 지원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제주의 미래를 여는 중대한 성취”라며 “K-런케이션(한국형 베움여행)은 지역과 대학,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거점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 구성원의 노력과 제주도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한 결과”라며, “대학 혁신이 곧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인구 감소,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과 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3년 출범했다.
  • 수지구 발전史 ‘자이’와 함께, ‘도시의 밑그림’ 그리다 GS건설, 1.7만 가구 공급하며 ‘압도적 1위’

    수지구 발전史 ‘자이’와 함께, ‘도시의 밑그림’ 그리다 GS건설, 1.7만 가구 공급하며 ‘압도적 1위’

    -‘수지=자이’ 브랜드 각인…신분당선·학원가·상권 형성 마중물-단순 물량 공급 넘어선 ‘브랜드 생태계 구축’-선호도 높은 신분당선 도보권에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 앞둬 관심수도권 남부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용인시 수지구의 아파트 시장에서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공급량이 독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수지구로 승격 이후 지금의 위상을 갖추기까지 ‘자이’와 함께 한 셈이다. 이는 특정 지역에 브랜드 생태계를 구축한 사례로 10월 분양 예정인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용인시 수지구에 공급된 아파트 11만2,072가구 중 GS건설이 총 1만7,404가구를 공급해 15.5%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위 현대건설(1만1,908가구)보다 5,496가구나 많고, 3위 삼성물산(8,043가구)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GS건설의 이러한 시장 지배력은 인근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성남 분당구 1위인 포스코이앤씨(3,097가구, 2.4%), 수원 영통구 1위인 현대건설(6,443가구, 6.1%) 등 다른 지역의 1위 건설사와 비교해도 공급 물량과 점유율 모두 월등히 높다. 이는 2005년 수지구가 출범한 이후 GS건설이 대규모 아파트 공급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GS건설은 전신인 LG건설부터 대규모 ‘자이 타운’을 조성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선점해 왔다. ‘성동마을LG빌리지(4,112가구)’, ‘신봉마을LG빌리지(5,105가구)’ 등 대규모 단지를 선도적으로 조성하며 도시 형성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이후에도 ‘신봉자이1차(1,990가구)’, ‘신봉자이2차(1,626가구)’, ‘동천자이(1,437가구)’, ‘동천센트럴자이(1,057가구)’, ‘성복자이1차(719가구)’, ‘성복자이2차(783가구)’, ‘성복센트럴자이(500가구)’, ‘성동마을수지자이(680가구)’ 등 브랜드 대단지를 선보이며, 수지구 내에서 단연 돋보이는 브랜드 파워를 갖췄다. 특히, ‘자이’ 브랜드 대단지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인구가 유입되고, 이를 따라 신분당선과 같은 핵심 교통망과 학원가,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선순환 구조에도 힘을 보탰다. 즉, GS건설이 주거 수요를 창출하며 도시의 뼈대를 세우고, 확충된 인프라가 다시 ‘자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동반적 성장을 이어온 것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GS건설이 수지구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은 단순히 공급 물량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특정 지역에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며 입주민의 신뢰를 쌓아온 장기적인 전략의 성공 사례”라며 “이렇게 형성된 브랜드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긍정적 인식은 신규 분양 단지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단지들의 가치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 GS건설, 수도권 남부 ‘자이 벨트’ 확장 나서 이처럼 GS건설이 수지구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프리미엄의 정점에 설 단지가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바로 총 480가구 규모의 ‘수지자이 에디시온’이다. 이는 수지구 초기 개발부터 시작해 도시 전체의 가치를 끌어올린 ‘자이’가, 선호도 높은 신분당선 도보거리에 선보이는 단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들어서는 풍덕천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드문 지역으로, 오랜 기간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누적된 상태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는 서울 직결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성남역에서 GTX-A 노선으로 환승할 경우, SRT 수서역 등 수도권 주요 권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풍덕초·수지중·수지고·죽전고 등 명문학군이 가깝고, 수지구청역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신세계사우스시티, 스타필드마켓, 보정동카페거리,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풍부한 상업시설이 차량 10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수지체육공원, 아르피아 체육공원, 성복천 산책로 등도 단지 인근에 자리한다. 또한 전 세대 84㎡ 이상의 중대형 타입으로 선보이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에 4베이, 3면 발코니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최상층 펜트하우스도 공급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 마련되며, 아파트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돼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지구는 주거 선호도에 비해 신축 공급이 매우 적어, 신규 단지에 대한 대기 수요가 특히 많은 지역”이라며,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지역 내 자이 브랜드의 상징성과 입지의 희소성을 모두 갖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소통… 구민 행복 이끄는 은평구의회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소통… 구민 행복 이끄는 은평구의회

    서울 은평구의회는 생활 현장에서 주민과 호흡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원들은 단순히 회의실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면서 ‘일하는 의회’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구의회는 의원들이 전문성을 살리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보장하고, 꾸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원해 창의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연구모임은 구의회의 강점으로 꼽힌다. 9대 구의회에서 운영한 ▲탄소 제로 연구모임Ⅲ ▲자치분권 2.0시대 구의회 발전 연구모임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란히’ 연구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연구모임은 각각 기후 위기 대응과 지방분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같은 생활 현안을 깊이 다뤘다. 또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방문,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까지 병행해 실효성 있는 대안도 내놨다. 현장 중심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의원들은 간담회와 토론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 결정 과정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에서 나온 작은 의견 하나하나가 정책으로 이어지면서 구민과 구의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구의회는 청년과 노인, 장애인 등 세대별 맞춤 정책 발굴에도 힘을 쏟는다.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와 장애인 이동권 개선과 같은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나아가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 지역경제 회복 등 미래 지향적 의제도 적극 챙기며 의정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은평구의회는 현장과 소통이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환경과 복지, 교육과 돌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 과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담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주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걸어가는 책임감 넘치는 구의회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 여수MBC 순천 이전 ‘순천MBC 시대 개막’···남해안권 콘텐츠 허브로 도약

    여수MBC 순천 이전 ‘순천MBC 시대 개막’···남해안권 콘텐츠 허브로 도약

    순천시가 26일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워케이션에서 여수문화방송주식회사(이하 여수MBC)와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순천MBC 시대’를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여수MBC는 55년 만에 본사를 순천으로 이전하고, 지역 방송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향후 각 소재지의 지명을 포함하는 문화방송 전국 계열사의 관례에 따라 사명도 ‘순천MBC’로 변경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콘텐츠 기회발전특구로 입주하면서 지역 공영방송사의 기능을 넘어 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이호인 여수MBC 대표이사 사장, 강문식 여수MBC 시청자위원회 위원장과 기회발전특구 입주를 앞둔 애니메이션 앵커기업 ㈜로커스 홍성호 대표와 관계자들도 참석해 상호협력의 계기도 마련했다. 특히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여수지부도 함께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여수MBC의 순천 이전 결정은 언론사 내의 노사 소통과 화합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시는 협약 후속 조치로 여수MBC의 이전과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연계를 통해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 홍보·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선순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수MBC도 지역 콘텐츠 기업과의 공동 협력 프로젝트 추진, 숏폼 애니메이션 채널 운영 등 디지털 콘텐츠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기로 했다. MBC 본사 및 16개 지역사와 협력체계 구축 등 남해안권 콘텐츠 허브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호인 여수MBC 대표이사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혁신을 준비 중이다”며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구성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홍성호 ㈜로커스 대표는 “여수MBC의 순천 이전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앞으로 콘텐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고 함께 ‘한국의 디즈니’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노 시장은 “여수MBC의 순천 이전으로 방송사가 순천에 모이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여수MBC와 애니·웹툰 등 콘텐츠 기업이라는 구슬들을 잘 엮어 순천을 남해안권 문화콘텐츠 허브로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순천에는 이미 KBS 순천방송국과 전남 CBS본사가 자리해있다. 여수MBC 순천 이전은 단순한 방송사 이전이 아닌 순천이 명실상부한 ‘남해안권 대표 언론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의 국정방향인 K-컬쳐 300조원 시대 개막을 견인하는 ‘콘텐츠산업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은평구, 내달 2일까지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모집

    은평구, 내달 2일까지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모집

    서울 은평구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인 ‘사회적경제허브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큐베이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가 또는 초기 창업가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공용형 4인실 1석 ▲개방형 4석이다. 신청은 최대 2석까지 가능하며, 입주일은 11월 1일부터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공간 사용료가 무료이며, 공공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입주 기간은 1년 단위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사무 공간 외에도 교육장과 미팅룸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과 지원사업,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공고는 은평구청 누리집 또는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혁신적이고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팀이 허브센터에 합류해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구 역시 이들의 성장을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력 끊긴 청년 엄마, 돌봄 강사로 재도약… 제주, 교육의 섬으로 만들고 싶어”[삼성 청년희망터와 내일을 만드는 청년들]

    “경력 끊긴 청년 엄마, 돌봄 강사로 재도약… 제주, 교육의 섬으로 만들고 싶어”[삼성 청년희망터와 내일을 만드는 청년들]

    “엄마도 청년입니다. 제주 청년들의 끊어진 시간을 다시 잇고 싶었습니다.” 제주 비영리단체 ‘경력잇는여자들’(경잇녀) 김영지(38) 대표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끊긴 청년 엄마들의 재도약을 돕고 있다. 단순한 재취업 지원을 넘어 돌봄과 일의 가치를 결합해 ‘청년 엄마’를 새로운 지역 자원으로 키워 내는 것이 목표다. 경잇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네 단계로 짜여 있다. 첫걸음은 ‘자기 돌봄’이다. 우울감과 좌절을 해소하고 자기 자신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다. 이어 ‘역량 강화’를 통해 돌봄 강사로서 전문성을 익히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돌봄 참여’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일자리를 설계하는 ‘창직’(創職)이다. 김 대표는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엄마만 되고 싶지는 않은 분들이 많다”며 “창직은 취업이나 창업과 달리 나만의 강점과 경험을 살려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경잇녀를 세운 건 자신의 경험 때문이다. 2018년 결혼과 출산 후 남편의 고향인 제주로 내려온 그는 이듬해 한 대학 전임교수로 임용됐지만 단 한 학기 만에 일을 내려놓아야 했다. 갓난아이와 일을 동시에 감당하기에는 벅차 선택지가 없었다. 그는 “아이를 돌보면서 일을 이어 간다는 건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이었다”며 “결국 일을 잠시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했다. 2020년 다시 일을 시작하려 했지만 벽은 높았다. 그는 “육아와 취업을 동시에 해내려는 시도 자체가 사치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주변을 보니 같은 처지의 청년 엄마들이 적지 않았다. 함께 정보를 나누고 고민을 공유하면서 단체 설립으로 이어졌다. 결국 2021년 경잇녀가 문을 열었고 이후 삼성 ‘청년희망터’ 2·3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경잇녀는 매년 20명가량의 돌봄 강사를 배출하고 지금까지 100여 가구에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한 일자리 알선을 넘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새로운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김 대표는 “제주를 아이와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섬’으로 만들고 싶다”며 “돌봄과 배움, 일이 선순환하는 구조 속에서 원주민과 이주민이 각자의 역할을 찾아 연결되는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 창조경제혁신센터․GERI․교통문화연수원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 창조경제혁신센터․GERI․교통문화연수원 현지확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인 24일 구미 지역의 주요 산업·연구기관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교통문화연수원을 방문하여 미래산업 지원과 안전한 산업·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먼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으며, 보다 창의적 아이템 발굴과 예산운용의 탄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니콘기업 성장지원사업의 까다로운 조건과 홍보 부족으로 기업들이 제때 정보를 얻지 못하는 문제를 짚으며,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삼성과 경북도가 공동 출연한 2개, 3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당초 기대했던 펀드 조성 규모에 비하여 부족하여, 제조업 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지역 스타트업 육성계획에 우려를 표했고, 간접운영 방식으로 인해 장기적인 자립 경영을 위한 수익 모델이 부재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삼성과 경북도가 함께 참여한 펀드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직접운영하여 지역 특화 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 투자와 성과에 대한 지역 환류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의 선순환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을 방문해 반도체·전자산업 신기술 개발과 강소기업 육성 전략을 청취했다. 또한 기술원이 구미시 출연기관임에도 도 수탁사업을 다수 수행하는 만큼 경북 전체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술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과 장비 공유 및 일자리 사업 등은 향후 경북도 전략과 연계한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면서 시설 노후화와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들춰냈다. 특히 엘리베이터 미설치로 인한 불편을 지적하며, 공공교육기관으로서 안전과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속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여러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당부가 있었다”며 “각 기관이 도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경북도의 현안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도 에너지사업육성기금’ 태양광 편중 벗어나 기금 사용처 다변화

    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도 에너지사업육성기금’ 태양광 편중 벗어나 기금 사용처 다변화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국민의힘, 포항)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에너지사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운영되던 현행 기금의 범위를 확장해, 원전 연계 수소생산, 차세대 원자로, 신재생 등 미래 에너지산업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금 설치 목적에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새롭게 명시하고, ‘에너지신산업’의 개념을 규정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또한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도지사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금을 출연할 수 있도록 하여, 기금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재원 확보의 길도 열었다. 손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상북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기금 지원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 의결은 경상북도가 첨단 에너지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본 조례안은 오는 10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디지털관광증 ‘제주 나우다’와 함께 특별한 가을여행

    디지털관광증 ‘제주 나우다’와 함께 특별한 가을여행

    디지털관광증 ‘제주 나우다’가 본격 가입 한달여만에 발급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과 추석 장기연휴를 맞아 디지털관광증 ‘제주 나우다’의 발급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추진하며 이같은 수치를 24일 공개했다. 제주 나우다는 제주관광에 멤버십 개념을 도입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제주를 찾는 만 14세 이상 내국인 관광객에게 발행된다. 제주관광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재 ‘제주와의 약속’을 서약한 책임 있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체험시설·식음료·소품숍 등 160여개 사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제주공항에 설치된 나우다 부스를 방문해 디지털 관광증을 발급받으면 추첨을 통해 탐나는전이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제주 나우다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이고 연휴 기간 실제 활용을 늘려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하는 관광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착한가게 이용, 쓰담달리기(플로깅)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탐나는전 사용 등 친환경·지역 상생 활동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단순한 할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 기반 멤버십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나우다 플랫폼과 쓰담달리기(플로깅), 고향사랑기부, 탐나는전 등과의 시스템 연결을 추진한다. 또한 지속가능 제주 가치에 부합하는 관광객의 활동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주 사랑 마일리지(가칭)’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나우다 가입과 확산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속가능 가치에 공감하고 실천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관광산업 전반에 친환경·지역상생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광주·전남엔 ‘0’

    지역 맞춤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하는 ‘협약형 특성화고’가 광주·전남에는 ‘0’건으로 드러나 지역 안배가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연합체를 구성한 뒤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의 한 유형이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규 도입됐다. 선정되면 5년간 최대 4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학령인구 감소 및 인력난 등으로 지역소멸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지역 내 정주 비율이 높은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육성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운영된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에 전남, 광주, 울산, 세종에 있는 학교는 단 한 차례도 선정되지 못했다. 23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선정된 학교 소재지는 인천이 3개교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서울·대전·충남·전북·경북이 각각 2개교다. 김 의원은 “소멸위험 지역 1위인 전남이 협약형 특성화고에서 선정되지 못하면 지역소멸의 위험은 더 커진다”며 “사업 목적과 배경이 지역소멸 대응 및 지역인재 육성에 있는 만큼 선정시 지역 배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철식 경북도의원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 국가균형발전의 대동맥으로 백년대계 초석 될 것”

    이철식 경북도의원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 국가균형발전의 대동맥으로 백년대계 초석 될 것”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4·국민의힘)은 23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교통인프라 확충, 경북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 대책, 교육발전특구 체계적 추진, 발해 대조영 후손 집성촌 “발해마을”과 관련해 경북도와 도교육청을 상대로 질문했다. 이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통한 조속한 추진으로, 경산의 자동차 부품 업계와 울산의 완성차 사업 간의 물류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새로운 광역경제권이 구축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산의 새로운 대동맥이 될 종축 고속화도로 구간 중 마지막 잔여구간인 ‘남천~남산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과 영남대와 경산지식산업단지 간 기업과 대학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관광자원 연계 및 광역교통체계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 반영을 통해 적기에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차원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북 남동부지역인 포항, 경주, 경산 등은 1800여 개 자동차부품 기업이 몰려 있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핵심지지만, 미국의 고율 관세 여파로 올해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16% 감소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고 그동안 막대한 자동차 부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영세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기업 생존력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경산시는 전체의 16.7%인 302개 기업이 집중된 거점 지역으로, 200억원 규모의 미래차 전자 제어부품 고도화 사업과 자율주행차 실증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관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전환, 수출 다변화 전략, 산학 연계 청년 인재 정착 지원 등도 차원의 실질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가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의 실질적인 모델로 작동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내 15개 시·군이 시범지구로 지정되고, 올해에만 총 12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전담 인력은 전무하고 협력 체계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경북의 현실에 맞는 특구 추진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대학–기업–청년 창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도와 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산시 남천면 소재의 ‘발해마을’을 역사적 상징이자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유일의 발해 후손 집성촌인 경산의 발해마을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발해의 정체성을 지키는 공간”이라며 “경북도가 앞장서 발해 역사관 건립, 역사 홍보 등으로 관광 자원화하여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자랑했던 원대한 발해정신을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계승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경북도의 역할과 지원을 주문했다.
  • 제주RISE사업 핵심 ‘런케이션’ 올해 1126명 참여… 일자리 91명 창출도

    제주RISE사업 핵심 ‘런케이션’ 올해 1126명 참여… 일자리 91명 창출도

    제주지역에서 1000여명이 런케이션(배움+휴가 합성어)에 참여하고 9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출범 첫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RISE 대표 사업인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제주대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등 도내 3개 대학에서 배움여행 28건을 진행해 국내외 대학, 기관 등 122곳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제주RISE 사업은 제주도가 지난 4월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등 도내 3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단을 조직해 인재 양성, 투자유치, 창업 등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각 협의체는 제주RISE 사업의 사업 추진 방향 설정과 제도 개선, 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사업’과 ‘제주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 및 기관과 산학·교육 협력을 통한 제주형 혁신 교육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RISE 대표사업인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은 제주를 국제적 교육 연구 허브로 부상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 참여 기관도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31곳에 달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인원만 내외국인 포함 1126명이며, 평균 체류기간은 5.2일로 내국인 관광객 평균인 3박 4일보다 길었다. 설문 응답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5점(응답율 100%)을 기록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대학교는 필리핀 일로일로 과학기술대학교 등 해외 4곳, 국내는 한화시스템 등 22개 기업 및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제주관광대학교(20곳)와 제주한라대학교(18곳)도 프랑스·베트남 등 38개 국내외 기관과 연계해 융복합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제주RISE 사업은 단기간에 창업지원, 연구행정, 교육혁신 등 분야별 전문인력 91명의 신규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융합형 교육과정 신설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31개 융합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신산업 핵심 인재 3255명, 제주관광대학교는 4개 주문식 교육과정 및 융합교육과정 신설로 제주 서비스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876명, 제주한라대학교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과목을 통해 융합형 미래 인재 49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대학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교류와 유학생 유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는 해외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해외 인재 한국어 단기 연수 및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국 27명, 몽골 20명이 참여했으며, 제주대 중국 유학생 7명이 자국 유학생을 유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향후 제주관광대학교 10건, 제주한라대학교 14건의 유학생 유치 활동에 약 2743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베트남, 미얀마, 네팔, 우즈베키스탄, 마카오, 튀르키예 등 현지 방문 설명회 등으로 해외 유학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경린 제주RISE센터장은 “제주RISE 사업의 목적은 대학·기업·지역을 연결해 인재와 기업,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교육 혁신은 물론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면서 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제주도는 교육부로부터 이관받은 권한과 예산을 활용해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 RISE사업은 제주의 경제·산업·문화 전반을 바꾸는 혁신 플랫폼으로 특히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사업은 제주에서 배우고 연구하며, 지역 자원과 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글로벌 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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