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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Out] 국가대표는 연구 대상 아닌 지원 대상이다/김돈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장

    [In&Out] 국가대표는 연구 대상 아닌 지원 대상이다/김돈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장

    한창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며 분주했던 지난해 가을,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때아닌 ‘마루타’ 논란이 있었다. 이 충격적인 단어는 다름 아닌 강화 훈련에 매진 중이었던 국가대표 지도자의 입에서 나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연속으로 지적되며 체육계 내부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대표선수촌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스포츠과학 밀착지원팀이 있다. 직원 40여명에 예산이 30억원이 들어가는데, 정작 현장에선 훈련 지원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푸념이 나온다. 이유가 뭘까. 현재 국가대표 등록, 선수촌 입촌 관리, 강화 훈련 지원, 대회 파견, 의무 지원, 선수 식단 관리를 포함해 국가대표팀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 종목단체에서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체력 측정과 스포츠과학 지원 파트는 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에서 별도로 밀착지원팀을 파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운영 주체의 이원화로 수년째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형식적으로 체력 측정을 해 왔다는 비판은 차치하더라도, 체력 측정 후 데이터 공유가 안 되는 상황과 인기 종목에 대한 편중 현상이 발생해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게다가 선수들의 동의 없이 측정 결과를 논문 자료로 활용해 선수단에선 우리가 실험 대상이냐는 거친 목소리도 나온다.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기보다 연구 실적을 쌓는 데 선수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5년간 스포츠정책과 학원 출신 연구원 6명이 대학교수로 이직한 바 있다. 많은 종목단체가 수년간 중점 지원 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해 스포츠과학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나마 스포츠과학 지원이라고 받았던 측정 데이터는 종목별 단체의 경기력향상위원회도, 국가대표선수촌도 모른다. 혹시 선수 개인에게 줬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 훈련을 하기도 바쁜 선수들이 측정 데이터까지 수년간 고이 모아 놓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효과적인 훈련을 위한 스포츠 의학·과학 지원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선수의 경우 지도자의 전문기술 지도 외에도 체력 측정과 컨디션 조절, 스포츠 역학, 스포츠 심리, 동작·기술 분석, 스포츠 영양 같은 종합적인 밀착 지원이 절실하다. 그러나 우리는 국가대표 선수단이라는 동일 대상에 대한 지원 체계가 이원화돼 정부예산 집행과 조직 운영에 비효율을 낳는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늦게나마 최근 국회에서 국가대표 선수 지원 체계를 일원화해 효과적으로 훈련 지원을 돕는 법안이 여야에서 모두 발의됐다는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국가대표는 연구 대상이 아니라 지원 대상이다. 국가대표에 대한 모든 지원은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하는 게 맞다.
  • 김만배·남욱 오늘 구속기소… 배임액 구체화 촉각

    김만배·남욱 오늘 구속기소… 배임액 구체화 촉각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7)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를 재판에 넘긴다. 이들이 대장동 사업과 관련, 성남도시개발공사에 피해를 끼친 혐의에 대한 수사는 일정 부분 마무리된 모양새다. 검찰은 향후 정관계·법조계 로비 의혹에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21일 구속 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김씨와 남 변호사를 소환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에 대한 막판 다지기 작업을 진행했다. 전 성남도개공 전략사업팀장인 정민용(47) 변호사와 천화동인 6호 대표 조현성(44) 변호사도 소환조사했다. 김씨와 남 변호사는 지난달 21일 구속기소된 유동규(52)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과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3) 회계사, 정 변호사 등과 공모해 최소 651억원가량의 이익을 챙기고 해당 액수만큼 성남도개공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일 두 사람의 구속 이후 검찰이 보강 수사를 해 온 만큼 배임액을 구체화할지 주목된다. 검찰 안팎에선 손해 규모가 최대 수천억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정 회계사를 불구속 기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검찰은 지난 1일 유 전 본부장을 추가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정 회계사가 공범이란 사실을 명시했다. 정 변호사는 이번에는 기소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이지만 검찰이 추가 혐의를 밝혀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이 언급된다. 대장동 의혹 관련, 화천대유 일당에 대한 기소가 일단락되면 수사팀은 정관계·법조계 로비 의혹을 본격적으로 파고들 전망이다. 우선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곽상도(62) 전 의원을 조만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17일 곽 전 의원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물 분석을 하고 있다. 다만 최근 방역 수칙을 위반한 ‘쪼개기 회식’ 논란으로 사건을 지휘하던 유경필 경제범죄형사부장이 수사팀에서 배제돼 부담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단독] 유한기, 한 달간 황무성 사표 보관하다 퇴임 5일 전 급히 처리 정황 포착

    [단독] 유한기, 한 달간 황무성 사표 보관하다 퇴임 5일 전 급히 처리 정황 포착

    2015년 2월 사직서 받고 3월 돼서 처리 통상 7~10일 걸리던 절차보다 급박 진행성남도개공 前인사팀장 불러 진술 확보유 전 본부장에 대한 검찰 조사 임박 관측황무성(71)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한기(61)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이 황 전 사장을 압박해 받은 사직서를 한 달간 보관하다 퇴임을 불과 5일 앞두고 인사팀에 넘긴 사실이 18일 확인됐다. 그전까지 공사 내부 관계자들은 황 전 사장의 사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성남도개공 인사 담당자를 소환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사퇴 압박 및 사직서가 석연찮은 과정으로 처리된 배경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지난 17일 전 성남도개공 인사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황 전 사장이 3년의 임기를 1년 7개월가량 남기고 중도 사퇴하는 과정에 대해 조사했다. 퇴임식 준비 및 행정 절차 등으로 사직서 처리는 통상 7~10일가량이 걸리지만 황 전 사장의 사표는 2015년 3월 11일 퇴임 불과 5일 전인 3월 6일에야 인사팀에 접수됐다고 한다. 검찰은 황 전 사장의 사표가 갑자기 제출돼 내부 승인 및 경찰 범죄조회 등 행정절차가 급박하게 진행됐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사직서를 한 달가량 보관한 배경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사퇴 압박 녹취록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2월 6일 황 전 사장에게 “시장님 명(命)을 받아서 한 것 아닙니까. 시장님 얘깁니다”라며 14차례에 거쳐 사퇴를 압박했고 결국 당일 황 전 사장에게 사직서를 받았다.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의 측근인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의 이름도 8차례 언급됐다. 2015년 2월 6일은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설립일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의 사퇴 압박이 이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황 전 사장의 사퇴 압박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등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천화동인 7호 소유자인 배모씨를 이날 소환해 조사했다. 배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1000만원을 투자한 뒤 120억원가량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전날 곽상도(62)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하나은행 본점·여의도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조만간 곽 전 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 [단독]檢, ‘황무성 사직서’ 한달 보관 정황 파악…인사팀 상대로 조사

    [단독]檢, ‘황무성 사직서’ 한달 보관 정황 파악…인사팀 상대로 조사

    황무성(71)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한기(61)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이 황무성 전 사장을 압박해 받은 사직서를 한 달간 보관하다 퇴임 불과 5일 전에 인사팀에 넘긴 사실이 18일 확인됐다. 그전까지 공사 내부 관계자들은 황 전 사장의 사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성남도개공 인사 담당자를 소환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사퇴 압박 및 사직서가 석연찮은 과정으로 처리된 배경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지난 17일 전 성남도개공 인사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황 전 사장이 3년의 임기를 1년 7개월가량 남기고 중도 사퇴하는 과정에 대해 조사했다. 퇴임식 준비 및 행정 절차 등으로 사직서 처리는 통상 7~10일가량이 걸리지만 황 전 사장의 사표는 2015년 3월 11일 퇴임 불과 5일 전인 3월 6일에야 인사팀에 접수됐다고 한다.검찰은 황 전 사장의 사표가 갑자기 제출돼 내부 승인 및 경찰 범죄조회 등 행정절차가 급박하게 진행됐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사직서를 한 달가량 보관한 배경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사퇴 압박 녹취록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2월 6일 황 전 사장에게 “시장님 명(命)을 받아서 한 것 아닙니까. 시장님 얘깁니다”라며 14차례에 거쳐 사퇴를 압박했고 결국 당일 황 전 사장에게 사직서를 받았다.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의 측근인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의 이름도 8차례 언급됐다. 2015년 2월 6일은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설립일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의 사퇴 압박이 이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황 전 사장의 사퇴 압박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검찰 조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등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천화동인 7호 소유자인 배모씨를 이날 소환해 조사했다. 배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1000만원을 투자한 뒤 120억원가량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전날 곽상도(62)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하나은행 본점과 여의도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조만간 곽 전 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 [씨줄날줄] 올림픽 보이콧사(史)/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올림픽 보이콧사(史)/박록삼 논설위원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성대한 올림픽으로 기록됐다.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것은 물론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 한반도에서 전 세계에 평화를 타전한 축제로도 기억됐다. 개막 전부터 남북 선수들이 공동 훈련을 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폐막식에는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위 상임위원장이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올림픽 폐막 직후 남북 정상은 판문점에서 만났고, 그로부터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북한과 미국 정상이 싱가포르 선언을 내놓으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핵무기 폐기, 종전협정과 같은 인류사적 전환의 계기점이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였다. 하지만 2019년 2월 베트남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회담장을 박차고 나가 버리는 ‘하노이 노딜’로 북미 정상회담이 끝나자 한반도 평화의 훈풍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스포츠의 힘은 이처럼 막강하면서도 또한 허망하다. 지구촌을 하나로 묶어 주는 인류의 축제로 상징돼 온 올림픽도 보이콧이란 흑역사를 동시에 품고 있다. 1968년 멕시코시티올림픽에선 아프리카 국가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로디지아의 인종분리 정책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 정당한 주장이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히려 두 나라의 대회 참가를 제한했다. 이후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선 남아공의 인종차별 정책에 항의하는 아프리카 26개 국가가 실제로 보이콧을 선언하고 불참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명분 속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성공한 보이콧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기에는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정치와 이념, 안보 대결의 장으로 변질됐다.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을 미국이 보이콧하며 한국, 서독, 일본 등 66개 나라를 줄세웠다. 반대로 1984년 LA올림픽에는 소련 등 동구권 국가들이 대거 보복성 보이콧에 참가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그제 화상회담에서 팽팽히 맞섰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관리들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참석을 보이콧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대신 선수단은 참가하는 ‘외교적 보이콧’이 될 것이란다. 글로벌 공급망을 비롯해 대만, 신장위구르 인권 문제 등 정치·외교·군사 면에서 펼쳐지는 미중 갈등의 연장이다. 올림픽이 세계 정치에 휘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미중 신냉전의 일환으로 올림픽 보이콧이 이용돼서는 안 될 것이다. 국경도, 이념도, 자본의 이해관계도 없는 스포츠를 초강대국이 왜곡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필자만의 생각일까.
  • ‘주가조작·배임’ 권오수 구속… 김건희 연루 의혹 수사할 듯

    ‘주가조작·배임’ 권오수 구속… 김건희 연루 의혹 수사할 듯

    주가조작·배임 혐의를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6일 구속됐다. 권 씨 신병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검찰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인 김건희씨가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진위를 살펴볼 전망이다. 권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이세창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권 회장은 회사의 호재성 내부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리거나 ‘선수’로 불리는 외부 세력을 동원하고 또 허위 매수주문을 내는 방식으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했다는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전주(錢主)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같은 내용의 고발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법조계에선 김씨가 주가 조작을 알고 적극 관여했다면 주가 조작의 공동정범, 구체적 역할 분담 없이 범행을 도와줬다면 방조 혐의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윤 후보 측 주장대로 범행에 대한 인식조차 없이 오직 투자 목적이었다면 죄가 되지 않는다. 권 회장 측은 일단 김씨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고자 법원을 찾은 권 회장은 “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하느냐”, “김씨와 알고 지내는 사이인가”, “김씨가 전주로 지목되는 것 아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3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영장실질심사에서는 김씨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권 회장 측 시진국 변호사는 “(김씨 관련 내용은) 영장청구서에 없었다”고 말했다. 함께 변호를 맡은 이상묵 변호사도 “(김씨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했다. 권 회장과 공모해 주가 조작에 가담한 이모씨가 검거되면서 김씨와의 관련성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김씨의 돈을 받아 주식 관리를 해 준 인물로 알려진 이씨는 지난달 6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으나 지난 12일 검찰에 붙잡혔다. 검찰 관계자는 “체포된 이씨가 어떤 증언을 하느냐가 김씨에 대한 조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건희 ‘전주’ 의혹에 권오수 “…”

    김건희 ‘전주’ 의혹에 권오수 “…”

    “김건희씨와 알고 지내는 사이인가.”(취재진) “….”(권오수·도이치모터스 회장) 도이치모터스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하며 주가 부양을 위해 내부 정보 등을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는 권오수 회장은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 주재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주가 조작의 ‘전주’(錢主)라는 의혹을 받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씨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영장청구서에도 김씨 관련 내용은 적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굳은 표정으로 법원을 찾은 권 회장은 “주가 조작 혐의 인정하느냐”, “김씨가 전주로 지목되는 것 아느냐”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3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권 회장은 회사의 호재성 내부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리거나 ‘선수’로 불리는 외부 세력을 동원하고 또 허위 매수주문을 내는 방식(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가 조작 과정에서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같은 내용의 고발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법조계에선 김씨가 주가 조작을 알고 적극 관여했다면 주가 조작의 공동정범, 구체적 역할 분담 없이 범행을 도와줬다면 방조 혐의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윤 후보 측 주장대로 범행에 대한 인식조차 없이 오직 투자 목적이었다면 죄가 되지 않는다. 영장실질심사에서는 김씨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권 회장 측 시진국 변호사는 “(김씨 관련 내용은) 영장청구서에 없었다”고 말했다. 함께 변호를 맡은 이상묵 변호사도 “(김씨 관련 내용은) 없었다”고 했다. 권 회장과 공모해 주가 조작에 가담한 이모씨가 검거되면서 김씨와의 관련성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김씨의 돈을 받아 주식 관리를 해 준 인물로 알려진 이씨는 지난달 6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으나 12일 검찰에 붙잡혔다. 검찰 관계자는 “체포된 이씨가 어떤 증언을 하느냐가 김씨에 대한 조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구속…김건희로 수사 확대될 수도

    ‘주가조작 의혹’ 권오수 구속…김건희로 수사 확대될 수도

    “증거 인멸 염려”…김씨 내용은 없어김씨 주식계좌 관리 인물 최근 구속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오수(63)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6일 검찰에 구속됐다. 다만 권 회장의 영장 청구서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관련된 내용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권 회장을 소환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이 권 회장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주가조작 과정에서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 후보의 부인 김씨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검찰은 김씨가 주가조작 과정에서 전주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권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권 회장은 2009∼2012년 도이치모터스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하며 회사 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외부 세력을 ‘선수’로 동원하는 등 방식으로 주식 1599만여주(636억원 상당)를 불법 매수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권 회장과 공모해 주가 조작에 가담한 투자회사 대표 이모씨 등 이른바 ‘선수’ 3명은 이미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과 이달 5일 구속기소 됐다. 김씨의 돈을 받아 주식 관리를 해 준 인물로 알려진 또 다른 이모씨는 잠적 한 달여 만인 지난 12일 검찰에 붙잡혀 현재 구속된 상태다.
  • ‘주가 조작’ 혐의 권오수 영장심사…김건희 수사로 확대 가능성

    ‘주가 조작’ 혐의 권오수 영장심사…김건희 수사로 확대 가능성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권오수(53)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쯤 시작된 심사는 약 3시간 25분가량 계속되다 오후 1시 55분쯤 종료됐다. 심사를 마친 권 회장은 ‘혐의 인정 여부’, ‘김건희씨와의 관계’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다. 이날 심사에서 검찰과 변호인 양측은 프레젠테이션으로 범죄사실에 대한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 회장은 도이치모터스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주가 부양을 목적으로 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주가 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권 회장이 주변에 호재성 정보를 알려주면서 주식 매매를 유도한 뒤 자신이 관리하는 계좌로 매수 주문을 허수로 내거나, 외부 세력을 동원해 주가를 띄운 것으로 보고 있다. 권 회장과 공모해 주가 조작에 가담한 투자회사 대표 이모씨 등 ‘선수’ 3명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과 이달 5일 각각 구속기소됐다. 이들과 함께 주가조작에 가담한 또 다른 이모씨는 지난달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잠적했다가 이달 12일 검찰에 붙잡혀 구속영장이 집행됐다. 이씨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돈을 받아 주식 관리를 해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검찰은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서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해당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다만 이번 권 회장의 영장 청구서에는 김씨와 관련된 내용이 담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권 회장이 구속될 경우, 곧바로 수사의 방향이 김씨 고발사건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권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으면 17일 오전 결정될 전망이다.
  • “전 부총리가 성폭행” 中 테니스 스타, 미투 이후 행방 묘연

    “전 부총리가 성폭행” 中 테니스 스타, 미투 이후 행방 묘연

    중국 고위 관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36)가 미투 이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펑솨이는 어디에 있나'라는 기사 제목과 함께 폭로 이후 그의 신변에 관한 우려가 일고있다고 보도했다. 국제적인 파문을 일으킨 펑솨이의 폭로는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장가오리(張高麗·75) 국무원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2007∼2012년 지속해서 관계를 가졌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또 그는 장 전 부총리가 2018년 은퇴 후에도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SNS를 통해 확산하자 해당 글은 게시 1시간 30분 만에 삭제돼 의혹을 더욱 키웠다. 다만 펑솨이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으며 폭로 이후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게시글은 금방 삭제됐으나 논란은 오히려 국제적으로 번졌다. 여자프로테니스(WTA) CEO 스티브 사이먼은 "펑솨이의 주장을 검열없이 완전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조사해야 한다"면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놀라운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에대해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그 사건을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이는 외교 문제가 아니다"며 논평을 거부했다. SCMP는 "펑솨이가 폭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여러 의혹과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면서 "여러차례 그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펑솨이는 2013년 윔블던과 2014년 프랑스 오픈 복식에서 각각 우승했으며 한때 여자 테니스 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스타 선수다. 
  • 너무 쉰 kt, 너무 뛴 두산

    너무 쉰 kt, 너무 뛴 두산

    오랫동안 기다렸고, 죽을 힘을 다해 올라왔다.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오는 1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KS·7전4승제)를 치른다. kt는 올 시즌 최고의 선발진을 바탕으로 KS에 직행했다. 두산은 정규리그를 4위로 마쳤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올라왔다. 왕좌의 주인공을 가릴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체력에선 kt가 우위에 있다. kt는 2주간의 휴식을 갖고 체력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만 오래 쉰 만큼 부족한 실전 감각이 변수다. kt는 11~12일 한화 이글스와 평가전을 갖고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반면 국내 선발이 빈약한 두산은 불펜을 최대한 가용하며 체력을 소진했다. 두산은 사흘의 휴식 기간 동안 물 오른 감각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관리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11일 “두산 투수진이 지쳤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를 탄 공격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kt 투수들은 힘이 있겠지만 감각이 떨어진 타자들이 얼마만큼 실전감각을 되찾고 투수를 도와주느냐가 관건”이라고 짚었다.두산은 어깨 통증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빠진 외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린다. 최근 캐치볼을 시작한 미란다는 비거리를 조금씩 늘리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한 경기라도 뛰게 하겠다”고 밝혀 등판 가능성을 열어놨다. 미란다가 합류하면 체력이 방전된 두산 마운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마운드를 벗어난지 오래 돼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구위를 회복할 지는 불투명하다. 상대 전적이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도 지켜봐야 한다. kt 마운드는 소형준이 버티고 있다. 소형준은 올 시즌 두산전 세 차례 등판에서 2승 무패 1.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반드시 1차전을 가져가야 하는 kt가 선발로 소형준을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소형준이 정규리그 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두산의 타격감을 잠재울 수 있다는 평가다. 두산 김재환은 올 시즌 kt전에서 0.357의 높은 타율과 홈런 3개를 기록했다. 가장 강한 상대 전적(0.383)을 보인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 4타수 3안타, 2차전 4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kt 원투 펀치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도 각각 9타수 5안타, 12타수 5안타로 강했다. 이강철 kt 감독과 김 감독의 지략 싸움도 볼거리다.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 두 감독은 2018년 두산에서 감독과 수석코치로 정규 시즌 우승을 합작했다. 감독으로서 포스트시즌 경험은 김 감독이 많지만 두산과 김 감독을 잘 아는 이 감독이 허를 찌를 수도 있다. 김 위원은 “두산은 포스트시즌에서 ‘한방’보다 상황에 맞는 ‘팀 배팅’으로 점수를 뽑는 야구를 했다”며 “두산의 작전에 맞서기 위해 이 감독이 마운드 운용을 어떻게 가져갈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자연인’ 곽상도 소환 앞둔 검찰… 뇌물죄 아닌 알선수재 적용하나

    ‘자연인’ 곽상도 소환 앞둔 검찰… 뇌물죄 아닌 알선수재 적용하나

    화천대유자산관리 측으로부터 거액을 챙긴 의혹을 받는 무소속 곽상도(62) 의원의 사직안이 11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한 곽 전 의원의 검찰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 현직 의원 소환이라는 부담을 털어 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이르면 다음 주 초 곽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아들 병채(31)씨가 화천대유에서 받은 퇴직금 50억원의 성격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미 지난달 병채씨를 뇌물수수 공범 혐의로 두 차례 불러 조사했다. 병채씨는 2015년 6월쯤 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4월쯤 퇴사하면서 퇴직금·상여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아 논란이 됐다. 검찰은 당초 이 돈이 곽 전 의원을 향한 뇌물 성격이 짙다고 판단했으나 최근에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씨의 부탁으로 2015년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되지 않도록 곽 전 의원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측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곽 전 의원, 김 회장은 성균관대 동문이다. 이 경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특경법상 알선수재는 제3자가 금융회사 업무를 알선하고 금품을 받거나 요구하면 성립한다. 반면 제3자 뇌물죄는 공무원이 직무 관련 청탁으로 뇌물을 받을 때 성립하는데 하나은행과 관련한 영향력 행사는 직무범위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대한변협 수석 대변인을 지낸 최진녕 변호사는 “뇌물죄를 적용하려면 직무 관련 청탁을 받거나 알선한 것이 입증돼야 하는데 그 부분이 무리라고 봤다면 알선수재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법원은 김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변호사에 대한 구속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여야는 본회의에서 사직안을 재석의원 252명에 찬성 194명(반대 41명, 기권 17명)으로 의결했다. 곽 전 의원은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공직자의 숙명”이라면서 “대장동 사업이나 화천대유와 관련해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 누가 더 유리할까…kt·두산 한국시리즈 변수는

    누가 더 유리할까…kt·두산 한국시리즈 변수는

    오랫동안 기다렸고, 죽을 힘을 다해 올라왔다.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오는 1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KS·7전4승제)를 치른다. kt는 올 시즌 최고의 선발진을 바탕으로 KS에 직행했다. 두산은 정규리그를 4위로 마쳤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올라왔다. 왕좌의 주인공을 가릴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체력 우위 kt 체력에선 kt가 우위에 있다. kt는 2주간의 휴식을 갖고 체력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만 오래 쉰 만큼 부족한 실전 감각이 변수다. kt는 11~12일 한화 이글스와 평가전을 갖고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반면 국내 선발이 빈약한 두산은 불펜을 최대한 가용하며 체력을 소진했다. 두산은 사흘의 휴식 기간 동안 물 오른 감각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관리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11일 “두산 투수진이 지쳤다고 하더라도 분위기를 탄 공격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kt 투수들은 힘이 있겠지만 감각이 떨어진 타자들이 얼마만큼 실전감각을 되찾고 투수를 도와주느냐가 관건”이라고 짚었다.●두산 에이스 미란다의 복귀 두산은 어깨 통증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빠진 외인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린다. 최근 캐치볼을 시작한 미란다는 비거리를 조금씩 늘리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한 경기라도 뛰게 하겠다”고 밝혀 등판 가능성을 열어놨다. 미란다가 합류하면 체력이 방전된 두산 마운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마운드를 벗어난지 오래 돼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구위를 회복할 지는 불투명하다. ●킬러 선수들의 활약 여부 상대 전적이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도 지켜봐야 한다. kt 마운드는 소형준이 버티고 있다. 소형준은 올 시즌 두산전 세 차례 등판에서 2승 무패 1.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반드시 1차전을 가져가야 하는 kt가 선발로 소형준을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소형준이 정규리그 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두산의 타격감을 잠재울 수 있다는 평가다. 두산 김재환은 올 시즌 kt전에서 0.357의 높은 타율과 홈런 3개를 기록했다. 가장 강한 상대 전적(0.383)을 보인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 4타수 3안타, 2차전 4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다. kt 원투 펀치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도 각각 9타수 5안타, 12타수 5안타로 강했다.●감독들의 지략 대결 이강철 kt 감독과 김 감독의 지략 싸움도 볼거리다.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 두 감독은 2018년 두산에서 감독과 수석코치로 정규 시즌 우승을 합작했다. 감독으로서 포스트시즌 경험은 김 감독이 많지만 두산과 김 감독을 잘 아는 이 감독이 허를 찌를 수도 있다. 김 위원은 “두산은 포스트시즌에서 ‘한방’보다 상황에 맞는 ‘팀 배팅’으로 점수를 뽑는 야구를 했다”며 “두산의 작전에 맞서기 위해 이 감독이 마운드 운용을 어떻게 가져갈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대법, ‘고 최숙현 가혹행위’ 감독 징역 7년 확정…주장은 4년

    대법, ‘고 최숙현 가혹행위’ 감독 징역 7년 확정…주장은 4년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감독과 주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일 상습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42) 감독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함께 상고한 주장 장윤정(32) 선수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감독은 숙소생활을 하는 선수들의 태도 등을 문제 삼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또 보조금 2억 5000만원을 빼돌리고, 선수들에게서 전지훈련에 쓰이는 항공료 명목으로 약 74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았다. 주장 장씨는 ‘기강을 잡는다’는 이유로 선수들을 폭행하고, 동료 선수들에게 다른 후배 선수를 때리도록 시키거나 많은 양의 과자나 빵을 억지로 먹인 혐의로 기소됐다. 가혹 행위를 주도한 팀 선배 김도환씨도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이들의 폭언과 폭행, 가혹행위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최 선수는 김 전 감독과 장씨를 경찰에 고소했으나, 이들이 범행을 부인하면서 사건을 무마하려고만 했다. 그러던 지난해 가족에게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극단 선택을 했다.또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이 없으면서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서 팀닥터로 활동하며 선수들을 상대로 가혹행위와 강제추행을 일삼은 운동처방사 안주현(46)씨는 1심에서 징역 8년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7년 6개월로 형량을 감경받았다. 최 선수 사망 후 국회는 선수를 폭행한 지도자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일명 최숙현법)을 제정해 올해 2월 시행에 들어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3월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의 관리 감독이 부실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 ‘천만다행’ 무릎 잡고 쓰러진 김희진, 관찰 진단 소견

    ‘천만다행’ 무릎 잡고 쓰러진 김희진, 관찰 진단 소견

    경기 중 쓰러져 부상 우려가 따랐던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정밀 검진 결과 다행히도 연골이나 인대 부상 없이 관찰 진단을 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0일 “정밀 검진 결과 다행히 나빠지지 않아서 악화 소견은 없으며, 부종으로 인해 붓기 관리 및 회복 운동 겸하면서 경과 관찰하자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진은 9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부상을 당했다. 4세트 18-15의 상황에서 네트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처리하려다 세터 김하경의 발을 밟고 넘어졌다. 김희진은 오른쪽 무릎을 잡고 고통스러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다. 도쿄올림픽 전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던 만큼 걱정이 깊었다. 이날 오전 연골과 인대에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던 김희진은 오후에 정밀 검사를 추가로 받았다. 다행히도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페퍼저축은행에게도 패하며 1라운드를 전패로 마감한 기업은행으로서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도쿄올림픽 멤버이자 팀의 주축 선수인 김희진이 빠진다면 기업은행의 부진은 더 깊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김희진은 이번 시즌 56점(공격성공률 33.85%)을 기록 중이다.
  • 화이자 접종 후 사망한 ‘장애인 수영선수’…유가족 억울함 호소

    화이자 접종 후 사망한 ‘장애인 수영선수’…유가족 억울함 호소

    화이자 백신접종 후 3일만에 사망한 장애인 수영선수 유가족들이 질병관리청의 심의결과가 부당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8일 오전 11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숨진 순천시 장애인 여자 수영선수 고 이슬희(30)씨 유가족과 순천장애인단체 30여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씨의 갑작스런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 씨는 지난 7월 29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부작용을 호소하다 8월 1일 사망했다. 이 선수의 오빠 시원(34)씨는 이날 “동생은 예방접종을 하기 전까지 장애인 수영선수로 10년 이상 활동 중이었다”며 “매우 건강하게 생활했는데 안타깝게도 이번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이 됐다”고 아픈 사연을 전했다. 가족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심근염이었으며,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심근염이 보고되고 ‘피해자와 백신과의 인과성을 고려해볼 수 있다’라는 의견을 통보받았다”며 “하지만 10월 28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결과는 ‘인과성이 부족하다’라는 결정문 한장뿐이었다”고 분개했다. 이 선수의 오빠는 “우리 가족은 정부의 지침대로 예방접종 의무를 다한 죄 밖에 없다”며 “억울한 죽음 앞에 누구하나 책임 질 사람은 없고, 오로지 피해자의 몫으로만 돌리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가족들은 “여동생이 심폐기능이 약했으면 어떻게 수년간 수영선수를 할 수가 있었겠냐”며 “백신과의 인과성이 있다고 국과수에서 인정을 했는데도 불구, 과학적인 증거도 없이 인과성이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토로했다. 가족들은 “방역당국에서 기저질환에 대해 이런식으로 판별을 한다면 모든 국민이 기저질환에 해당될 수 밖에 없다”며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내년 1월 28일까지 행정소송이나 행정심판을 제기할 것이다”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 ‘尹 부인 김건희 연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19일 첫 재판

    ‘尹 부인 김건희 연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19일 첫 재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관련자들이 오는 19일 첫 재판을 받는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유영근)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김모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이달 19일 연다. 이들은 2010~2011년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주도한 주가 조작에 ‘선수’로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과정에서 김건희씨가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던 중 이들의 범죄 혐의를 파악했다. 김건희씨는 2012~2013년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의 전환사채를 시세보다 싼 가격에 매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횡령·배임 정황도 최근 파악해 권 회장의 아내 안모씨의 회사 사무실과 창고·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확대해가고 있다. 검찰은 이날 권 회장을 오후 2시 30분쯤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권 회장이 도이치모터스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주가 부양을 위해 회사 내부 정보를 유출하고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주가 조작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권 회장은 주변에 외제차 AS 사업 진출이나 중고부품 온라인매매 합작사업 진행, 해외 사모펀드 투자 유치 등 회사 내부 호재성 정보를 알려주면서 주식 매매를 유도한 뒤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계좌로 허수 매수주문을 내는 등 주가를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 인권위 “경주시·문체부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망’ 재발방지 권고 수용”

    인권위 “경주시·문체부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망’ 재발방지 권고 수용”

    지난해 6월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숨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는 관련 기관들이 인권위 권고를 수용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최 선수는 숨지기 직전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2일 인권위는 “경주시·경주시체육회·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회신한 권고이행계획을 살펴본 결과 이들이 권고 내용을 이미 따르고 있거나 시행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권고를 ‘모두 수용’한 것으로 지난달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는 인권위에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점검을 위한 전담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 연중 수시로 운영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관리내규를 개정하여 선수의 복무와 모성보호, 성희롱·괴롭힘 예방, 재해보상 및 안전보건 등의 처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개선을 위해 선수표준계약서와 성과평가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전파· 시행했다”며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에 직장운동경기부 인권개선에 관한 항목을 추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했다. 인권위는 지난해 12월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에는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해 제도와 인력 보완을 권고했다. 문체부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직장운동부가 성과나 경쟁 중심으로만 운영되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정책 개선 권고가 실효성 있게 이행되는지 각 기관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 대표팀 가나요?” 국대 리베로 오지영의 세자르 감독 후기

    “저 대표팀 가나요?” 국대 리베로 오지영의 세자르 감독 후기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GS칼텍스)이 본격적인 복귀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오지영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팀의 3-1(25-20 23-25 25-12 25-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7일 현대건설전에서 가볍게 출전했던 오지영은 이날 리시브 정확 5개(리시브 효율 33.33%)와 디그 11개를 성공하며 국가대표 리베로의 실력을 맛보여줬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지영이가 연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들어가다 보니 감각적인 면이나 자신감에서 평상시 봤던 지영이랑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경기력에 대해 설명했다. 차 감독은 “연습이 답이란 걸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운동은 좋은 기량과 훈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이후 부상으로 관리 모드였던 오지영은 최근 다시 훈련을 시작하면서 완벽한 상태로 코트에 복귀하기 위해 차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직 몸 상태는 50%정도다. 이번 시즌 팀에 새로 합류한 오지영은 “확실히 GS칼텍스의 연습량이 많은데 운동의 질이 다르다”면서 “이 팀에 왔을 때도 운으로 우승한 게 아니라 실력으로 우승했다는 걸 느꼈고 나도 여기서 실력이 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도쿄올림픽 4강 신화 주역인 오지영에게 새로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 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국가대표 코치였던 세자르 감독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 감독을 맡게 됐다. 오지영은 “라바리니 감독님이 안 되면 한국 감독님이나 다른 분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한솥밥 먹었던 분이 되셔서 동료로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라바리니 감독과 다른 점’에 대해 묻자 오지영은 “제가 (대표팀에) 들어가나요?”라는 농담부터 꺼냈다. 오지영은 “라바리니 감독님은 운동할 땐 정말 냉정하고 불 같은 분이다. 칭찬도 많이 없다”면서 “세자르 감독님은 부드러운 면이 있고 선수를 격려해주는 부분이 라바리니 감독님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코치에서 감독으로 신분이 달라진 만큼 선수들도 기존과는 다르게 대할 수밖에 없다. 오지영은 “아는 분이라고 해도 위치가 달라졌다”고 웃으며 “그 위치에 맞게끔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임채철 경기도의원, 야탑고 교육환경개선사업비 5억 6200만원 확보

    임채철 경기도의원, 야탑고 교육환경개선사업비 5억 6200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야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5억 6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야탑고 야구부는 학교 내 공간 부족으로 학교 별관 지하실을 활용해 헬스장과 락커룸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협소한 공간과 샤워실·화장실 등 인프라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부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번에 예산 확보로 야구부 헬스장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화장실, 샤워시설, 냉난방시설, 휴게공간, 관리실을 추가 설치해 야구부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임 의원은 설명했다. 임채철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야탑고등학교 야구부에 쾌적한 훈련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유해한 석면 제거와 노후한 책걸상과 칠판을 바꿔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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