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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5 TCR 유럽 시즌 팀 종합 3위 ‘성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5 TCR 유럽 시즌 팀 종합 3위 ‘성과’

    종합 6위 차지한 박준성 등 유럽 무대서 존재감 ‘두각’.. “도전적 행보 이어갈 것”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올 한 해 TCR 유럽 등 국제대회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풀시즌 출전한 2025 TCR 유럽에서 10여 개 팀, 20여 명의 정상급 드라이버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 팀 종합 3위(239점)를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소속 선수인 박준성은 해당 대회에서 전략적인 주행과 시즌 매니지먼트를 바탕으로 종합 6위(156점)를 달성했고, 박준의도 풀시즌을 소화하며 종합 13위(81점)를 기록했다. 박준성은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최종전 레이스2에서 압도적인 페이스로 우승하며 TCR 유럽 첫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올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인제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7&8라운드)와 TCR 월드투어(13, 14&15라운드)에도 출전해 국내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했다. 특히 TCR 아시아 7라운드에서는 박준의와 박준성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엄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어 TCR 월드투어에서는 최정상급 드라이버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가며 대한민국 팀의 글로벌 경쟁력과 잠재력을 증명했다. 앞서 팀은 축적된 노하우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2023년 유럽 진출 이후 쌓은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해 전략과 경기 운영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올해 TCR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거둔 성과들이 더욱 큰 의미를 더한다. 이재우 감독은 “올해는 지난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성장과 국제무대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를 동시에 이룬 한 해였고 여기에는 현대성우그룹, 피치스, VT Batteries, MOTUL 등 모든 후원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이 있었다”며, “2026 시즌에도 국내외 다양한 대회 진출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한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명가로 자리매김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으로 1997년 창단했다. 현대성우그룹에는 지주사인 현대성우홀딩스와 더불어 알로이휠과 주물 제품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등 연축전지 전문 기업인 현대성우쏠라이트가 있다.
  •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소집훈련…독일서 일낸다

    한국여자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소집훈련…독일서 일낸다

    오는 26일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3일 진천 선수촌에서 본격적인 소집훈련을 시작했다고 대한핸드볼협회가 4일 밝혔다. 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8일까지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19일 튀니지로 출국한다. 현지에서 튀니지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24일 대회가 열리는 독일로 이동한다. 이번 대표팀에는 주축인 골키퍼 박새영을 비롯해 2024년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던 이연경(경남개발공사) 등 모두 19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공동 개최되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리며 한국은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조 3위 이상을 해야 결선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대표팀은 28일 새벽 4시 30분에 노르웨이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르며 30일 새벽 2시에 앙골라, 12월 2일 새벽 2시에는 카자흐스탄과 경기한다. 한국의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1995년 우승으로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에서 유럽 국가가 아닌 나라가 우승한 것은 1995년 한국, 2013년 브라질 등 두 번이 전부다. 그렇지만 하락세를 겪는 한국은 2000년 이후 세계선수권 4강에 든 것은 2003년 3위가 마지막이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중 22위에 그쳤다. 이계청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에서 선수들 컨디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팀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난적 중국 상대 승부수, 이현중+최준용+송교창…전희철호, ‘포워드 농구’ 명단 발표

    난적 중국 상대 승부수, 이현중+최준용+송교창…전희철호, ‘포워드 농구’ 명단 발표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전희철 임시 감독(현 서울 SK 감독)이 난적 중국에 맞서기 위해 포워드진을 강화한 명단을 발표했다. 이현중(나가사키 벨카)이 중심을 잡는 가운데 최준용(부산 KCC)이 3년 만에 태극 마크를 달고 에이스를 지원 사격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3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중국과의 2연전에 나설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28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원정을 치른다. 홈 경기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농구협회는 이번 2경기를 전희철 감독과 조상현 코치(현 창원 LG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 두 지도자는 한국프로농구(KBL)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역대 100승 이상 거둔 사령탑 중 전 감독이 승률 1위(152승75패·67%), 조 감독이 2위(114승59패·60%)다. 협회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사령탑들에게 구원 등판을 요청한 것이다. 지난 8월 FIBA 아시아컵을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친 안준호 감독의 후임은 물색 중이다. 전 감독은 프로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발탁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대표적인 선수가 안 전 감독에게 외면받았던 최준용이다. 2022년 7월 이후 처음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최준용은 2m의 신장에 패스, 드리블, 슛, 수비 등의 능력을 고루 갖춘 자원이다. 그는 모든 포지션을 넘나들며 장신의 중국 가드를 수비할 뿐 아니라 이현중에 대한 견제도 분산시킬 수 있다. 또 전 감독은 최준용과 SK에서 2022~23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으며 2022년 리그 정상에 올랐다. 우승 당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최준용이었다. KCC의 핵심 포워드 송교창도 1년 9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그는 합류가 불발된 여준석(시애틀대)의 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그 외 지난 시즌 KBL 정규 MVP 안영준(SK)을 비롯해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상무) 등 포워드들이 다수 포함됐다. 센터로는 하윤기(수원 kt), 이원석(서울 삼성)이 이름을 올렸다. 안양 정관장의 시즌 초 돌풍을 주도하는 변준형도 가드 한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강한 몸싸움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중국 앞선에 맞설 것으로 보인다. ‘황금세대’ 이정현(고양 소노), 양준석, 유기상(이상 LG) 등도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각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21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된다.
  • 뱃살 없는 일본인들의 비밀?…한 끗 차이 ‘○○ 식사법’ 덕분이었다

    뱃살 없는 일본인들의 비밀?…한 끗 차이 ‘○○ 식사법’ 덕분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들이 실천하는 ‘하라하치부’가 주목받고 있다. 배를 80%만 채우는 이 일본 전통 식습관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식생활의 핵심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일본 유교 사상에서 유래한 하라하치부가 최근 체중 감량 전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라하치부는 배가 80% 정도 찰 때까지만 먹는 식습관을 말한다. 단순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음식에 감사하며 천천히 먹는 태도를 강조하는 철학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라하치부는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평균 체질량지수(BMI)를 낮춘다. 남성의 경우 이 식습관을 따를 때 식사 시 채소를 더 많이 먹고 곡물은 덜 먹는다고 한다. 하라하치부는 체중 감량을 넘어 여러 장점을 지닌다. 하라하치부가 강조하는 신체 인식과 직관적 식사는 장기적인 건강 변화를 지속 가능하고 부드럽게 이끄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 후에도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한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과 어린이의 약 70%가 식사 중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다. 이런 행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폭식 같은 섭식 장애와 관련이 있다. 하라하치부가 강조하듯이 먹는 음식을 더 의식하고 시간을 들여 맛보고 즐기며 진정으로 경험하면, 우리 몸과 다시 연결되고 소화를 돕고 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라하치부를 실천하기 위한 7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먹기 전 몸 상태 확인하기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정말 배가 고픈가?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배고픔인가? 신체적 배고픔인가, 감정적 배고픔인가, 아니면 단순한 습관인가? 신체적으로 배가 고프다면 억지로 참으면 나중에 더 강한 욕구나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지루하거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시 멈춰보자.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방해 요소 없이 먹기 화면에서 눈을 떼고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자. 화면은 포만감 신호를 무시하게 만들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3. 천천히 음미하며 먹기 식사는 감각적이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어야 한다. 천천히 먹으면 언제 포만감을 느끼고 멈춰야 할지 알 수 있다. 4. 배가 편안하게 찬 느낌을 목표로 하기 배고픔을 1점, 배불러서 누워야 할 정도를 10점이라고 생각하면, ‘80% 정도 배부르다’는 것은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상태를 의미한다. 천천히 먹으며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면 이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기 교감과 대화는 음식을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다. 식사 시간의 교감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이자 장수의 비결이다. 6. 영양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에너지가 풍부한 식사를 하도록 하자. 7. 자기 연민 실천하기 ‘완벽하게’ 먹을 필요는 없다. 하라하치부의 핵심은 몸을 인식하는 것이지, 먹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점은 하라하치부가 제한적인 식사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절제와 몸의 신호에 맞춘 식사를 권장하는 것이지, ‘적게 먹기’를 의미하지 않는다. 체중 감량 수단으로만 보면 해로운 제한, 조절 실패, 과식의 악순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이는 하라하치부가 추구하는 균형 잡힌 직관적 정신과 정반대다. 단순히 적게 먹는 데만 집중하면 식단의 질과 필수 영양소 섭취 같은 더 중요한 영양 측면을 놓치게 된다. 또한 이 방법이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운동선수, 어린이, 노인, 질병을 앓는 사람들은 더 많거나 특별한 영양 요구량을 가지므로 이 식습관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하라하치부는 흔히 단순한 ‘80% 포만감’ 지침으로 축소되지만, 실제로는 훨씬 광범위한 마음챙김과 절제의 원리를 담고 있다. 핵심은 몸에 귀 기울이고, 과식하지 않으면서 배고픔을 존중하며, 음식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는 지금도 실천할 가치가 있는 시대를 초월한 습관이다.
  • 229억 포기한 김하성, 탬파베이→애틀랜타→?…“FA 최고 유격수, 연봉 287억 이상 가능”

    229억 포기한 김하성, 탬파베이→애틀랜타→?…“FA 최고 유격수, 연봉 287억 이상 가능”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이 연봉 229억원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의 길을 선택했다. 그가 유격수의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연평균 300억원 수준의 계약을 체결할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김하성이 2026시즌 연봉 1600만달러(약 229억원) 옵션 대신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했다”며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과 다년 계약할 가능성이 있지만 독점 협상권은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트레버 스토리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잔류한다면 김하성이 어깨 수술과 허리 통증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고도 최고의 FA 유격수로 평가받을 것”이라면서 “김하성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연평균 최소 2000만 달러(약 287억원)의 다년 계약을 맺을 기회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2023시즌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주가를 높였다. 그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약 415억원)에 합의했다. 수술받은 오른 어깨를 회복하는 중이라 옵트아웃이 포함된 단기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허리 통증에 시달린 김하성은 지난 9월 탬파베이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으나 애틀랜타에서 24경기 87타수 22안타(3홈런) 14득점 12타점 타율 0.253 출루율 0.368로 재기했다. 보라스는 FA 시장에 유격수가 부족한 점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보 비솃은 올 시즌 MLB 정규시즌 전체 타율 2위(0.311)에 오른 공격력에 비해 수비가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앤서니 볼피(뉴욕 양키스)는 타율이 0.212에 그쳤다. 이에 양키스, 애틀랜타 등이 김하성을 두고 영입전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KBO리그 외국인 최초로 투수 4관왕을 달성한 코디 폰세는 한화 이글스의 구애에도 미국행을 결심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매체인 NBC스포츠는 전날 MLB FA 톱 100에서 폰세를 44위에 올려놓으며 “제구력이 꾸준하다”고 소개했다. 김하성은 34위였다.
  • ‘5년 만에 탈꼴찌 도전’ 삼성, 이대성 부상에 첫 위기…문제는 니콜슨 수비 딜레마

    ‘5년 만에 탈꼴찌 도전’ 삼성, 이대성 부상에 첫 위기…문제는 니콜슨 수비 딜레마

    프로농구 만년 꼴찌의 오명을 씻기 위한 서울 삼성의 도전이 첫 암초를 만났다. 간판 가드 이대성이 부상을 당하면서 1옵션 외국인 앤드류 니콜슨의 수비 약점이 두드러졌고 득점 루트의 축소, 포인트가드의 장악력 부족 등 여러 문제가 동시에 불거졌다. 삼성은 4일 기준 2025~26 프로농구 정규시즌 5승6패로 6위다. 3연승을 달리다가 전날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79-92로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이대성이 지난 1일 부산 KCC전에서 무릎 골멍 및 실금으로 이탈한 여파다. 김효범 삼성 감독에 따르면 이대성의 부상이 크진 않지만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문제는 10개 팀 중 가장 많은 실점(81.3점)이다. 최소 실점 1위 정관장(68.7점)과는 12점 이상 차이가 난다. 현대모비스전에서도 전반에만 51득점을 몰아쳤으나 후반에 28-45로 크게 밀렸다. 이는 양날의 검인 니콜슨에서 비롯된 약점이기도 하다. 니콜슨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전반에만 27점을 폭발시키는 등 총 32점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다만 수비가 문제였다. 이대성이 빠진 앞선 수비가 헐거워졌고 니콜슨에 대한 국내 선수들의 도움 수비도 미흡했다. 박무빈(9점 14도움 5리바운드), 서명진(13점)과 레이션 헤먼즈의 2대2 공격이 주 옵션인 현대모비스는 해먼즈를 막는 니콜슨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삼성 수비의 스위치를 유도한 뒤 가드가 해먼즈에게 공을 건넸다. 이어 니콜슨이 따라오지 못한 틈에 해먼즈는 계속 손쉽게 득점했다. 그는 텅빈 골대에 덩크를 두 개 터트리기도 했다. 이날 해먼즈와 에릭 로메로는 각각 34점, 14점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 수원 kt에서 뛰었던 해먼즈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이었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니콜슨을 노렸다. 4쿼터 해먼즈의 실책이 나왔을 땐 함지훈(11점 6도움 4리바운드)에게 공격 주도권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박무빈도 “니콜슨은 2대2 수비에서 자리를 바꾸기 때문에 해먼즈와 팩앤롤, 픽앤팝 호흡을 맞췄고 케렘 칸터와 이원석은 정상적으로 수비해서 공간을 벌려 대응했다. 감독님의 구상이 통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이대성의 부재로 경기를 지휘할 야전사령관도, 니콜슨에 이은 공격 2옵션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현대모비스전에서 선발 출전한 한호빈은 5점 4도움 2실책, 최성모는 1점 2실책을 기록했다. 저스틴 구탕이 35분 정도 소화하며 12점 6도움을 올렸으나 슛 성공률이 38%(8개 중 3개)로 아쉬웠다. 김효범 감독은 “준비했던 수비가 먹히지 않았다. 국내 선수들이 니콜슨을 돕도록 유도하지 못했다”며 “이대성이 생각나는 경기였다. 볼 핸들러를 고민하는 건 결국 제 과제다. 구탕도 가드 역할이 가능하다.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날 빼고 건강한 KIM 넣어”...홈런 치고도 다저스 우승·미래 생각한 베테랑의 품격

    “날 빼고 건강한 KIM 넣어”...홈런 치고도 다저스 우승·미래 생각한 베테랑의 품격

    “날 빼고 ‘완전히 건강한’ 선수를 넣어주세요. 문제가 생기면 안 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내내 벤치만 지켰던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최종 7차전 연장 11회 말 극적인 출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김혜성이 다저스의 WS 우승 순간을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한 선수는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6)였다. 로하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WS 7차전에서 팀이 연장 11회 혈투 끝에 5-4로 승리, WS 2연패를 달성한 직후 그라운드에서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블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하스는 이날 팀이 토론토에 3-4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9회초 1사 상황에서 극적인 홈런을 퍼 올리면서 절체절명의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다저스는 이어 연장 11회 초 윌 스미스의 홈런을 더해 5-4로 승부를 뒤집었고,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로하스가 11회 말 수비에서 빠지면서 김혜성이 대수비로 투입됐다. 로하스는 이와 관련해 자신이 직접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김혜성과 교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6차전이 끝나고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는데 팔에 통증이 느껴졌다. 오늘은 진통제를 먹고 주사 등 여러 치료를 받으면서 11회(초)까지 버텼다”라면서 “하지만 윌이 (연장 11회초에) 홈런을 치고 난 뒤 감독에게 ‘완전히 건강한 선수를 넣어달라. 제 팔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경기를 절대로 질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혹시라도 본인이 수비에서 실책을 범할 수 있으니 김혜성에게 기회를 주자는 제안이었다. 포스트시즌 내내 “김혜성은 필요할 때 쓰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해온 로버츠 감독도 팀을 위한 베테랑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김혜성은 로하스가 빠진 2루를 지키며 토론토 카이너 팔레파의 희생번트 때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송구를 받아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고, 이어 유격수 무키 베츠가 병살 수비를 만들어 우승의 순간을 그라운드에서 만끽했다. 2014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로하스는 이듬해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했지만, 2023년 친정으로 돌아와 2024~2025 시즌 2개의 WS 우승반지를 품었다. 그는 앞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한 상황이다. 올해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데뷔 시즌 마이너리그와 벤치, 선발 출전 등을 오가며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떠나는 베테랑 2루수의 배려 덕에 최고의 무대를 함께한 경험과 자신감을 안고 새 시즌을 맞게 됐다.
  • “돈 받은 건 맞지만”…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돈 받은 건 맞지만”…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축구선수 출신인 이천수(44)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천수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지난달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이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고, 해당 사건이 지난 주말 제주청으로 이관됐다. 평소 호형호제 하던 지인 A씨가 금전관계로 사이가 틀어지면서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건을 제주청으로 이관하기 전인 지난달 25일 A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2018년 11월 A씨에게 생활비를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이씨는 “내가 당장 이렇다 할 수입이 없으니 생활비를 빌려달라”며 “내가 수년 내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축구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니 적어도 2023년 말까지 모두 갚아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게 A씨 측 주장이다. A씨는 이씨의 배우자 계좌로 지인을 통해 처음 요구를 받은 당일 송금한 300만원을 포함해 이후 2021년 4월 2일까지 생활비 등 명목으로 9회에 걸쳐 1억 32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고소장에서 이씨가 약속했던 2023년 말까지도 금액을 한 푼도 변제하지 않았다고 했다. 실제 이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제주도에서 축구교실도 운영해 수입이 있음에도 A씨의 대여금은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씨 측은 “돈을 받은 건 맞지만 A씨가 그냥 쓰라고 준 돈”이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피고소인 이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씨는 2002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현재 구독자 78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9월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평화로 인근에 이천수축구클럽을 열었다. 이날 늦은 오후 취재를 위해 클럽을 방문했으나 실내 축구장엔 전등만 환하게 켜져 있을 뿐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대표전화로 관계자와의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4일 ‘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지난달 3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은 전현직 국가대표에게 석·박사 학위 취득 비용을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수여식에서 기존 수혜자와 신규 수혜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데이’도 함께 열렸다. 본 사업을 통해 학위과정을 마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의왕 야구 아카데미’의 조경환 대표와 전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덕성여대 외래교수의 ‘체육인의 진로’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올 하반기에는 런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서영우 선수 등 16명의 신규 수혜자를 포함한 총 76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대학원 수업연한 4학기 동안 학기당 최대 300만 원의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 대상 확정한 유현조, 이젠 상금왕 확정도 노린다…7일 KLPGA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개막

    대상 확정한 유현조, 이젠 상금왕 확정도 노린다…7일 KLPGA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개막

    올 시즌 대상을 확정한 유현조가 상금은 물론 최저타수상 수상으로 3관왕 확정을 노린다. 무대는 오는 7일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있는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단 60명만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왕중왕전이다.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유현조의 대상 수상만 확정되고 상금왕과 신인상 수상은 확정되지 않아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지난주 대상 수상을 확정한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10오버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는 한 2021년 장하나 이후 4년 만에 60타대 최저타수상(69.8913타) 수상을 확정할 수 있다. 여기에 2억 5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추가하게 되면 현재 상금 순위 3위(12억 6985만2481원)에서 단숨에 선두인 홍정민(13억2682만 3334원)을 제치고 상금왕에도 오르게 된다. 유현조가 대상과 최저타수상, 상금왕까지 석권하게 된다면 KLPGA 역대 13번째로 3관왕을 차지한 선수로 기록된다. 유현조는 “시즌 마지막 대회이면서 중요한 타이틀이 결정되는 대회, 나에게 있어서도 많은 것이 걸린 대회”라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우승에 포커스를 맞춰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다승왕도 이번 대회에서 결론이 난다. 시즌 3승을 거두고 있는 홍정민과 이예원, 방신실 등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독 다승왕을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홍정민은 이와 함께 선두를 달리는 상금왕 수상도 노린다. 이예원은 “하반기 성적이 아쉽지만 마지막 대회인 만큼 조금 더 차분하게 플레이해서 단독 다승왕과 상금 10억 돌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내겠다”고 말했다. 신인상의 주인공도 이번 대회에서 가려진다. 서교림이 1354점으로 앞서가고 있지만 김시현(1308점)이 맹렬히 추격하고 있어 마지막 대회 순위에 따라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송은아(1240점)도 신인상 경쟁에서 밀려나긴 이르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문정민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문정민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가 처음이라 설레고 떨리지만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우승 생각보다는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즐기며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시즌 2승을 달성한 고지원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이미 2승을 달성한 김민솔도 3승을 넘보고 있다. 여기에 이동은과 성유진, 이다연 등도 모두 우승권에 근접했다는 평가다.
  • 선미 “오래 만났다”…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남친 공개

    선미 “오래 만났다”…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남친 공개

    가수 선미(33)가 18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선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무대에서는 화려해 보이지만 연애는 신중하다”며 “연애 경험이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고, 썸타는 걸 감정 소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면 불도저처럼 ‘썸 탈 생각하지 마’라고 말한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배우 맷 데이먼, 축구선수 케빈 더브라위너를 좋아한다”며 “서장훈 선배님 농구선수 시절 사진을 봤는데 얼굴형이 제 이상형과 비슷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각만 졌지 안은 엉망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총각”이라고 소개하자 선미는 “요즘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오픈 마인드를 보였지만, 서장훈이 “김승수씨는 1971년생”이라고 밝히자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다”라며 난처해했다. 선미는 두 남동생들과의 각별한 관계도 언급했다. 선미는 “어릴 때부터 엄마 역할을 했다. 밥을 챙겨주고 학교 준비도 같이 했다”며 “지금도 통화할 때 ‘사랑해’라고 말하고 볼 뽀뽀도 한다”고 말했다. 이후 즉석에서 남동생과 통화를 한 선미는 “누나의 장점 세 가지를 말해달라”고 물었고, 남동생은 “표현을 많이 해준다. 지갑으로 표현해준다. 언제나 내 편이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 시마무라 효과에 활짝… 여자배구 ‘만년 꼴찌’ 페퍼저축은행의 돌풍

    시마무라 효과에 활짝… 여자배구 ‘만년 꼴찌’ 페퍼저축은행의 돌풍

    여자배구 만년 꼴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3일 현재 1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승점(8점)과 다승(3승)이 모두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2.000인 페퍼저축은행이 1.375인 한국도로공사를 제쳤다. 페퍼저축은행은 2021~22시즌부터 V리그 여자부에 참여하기 시작한 막내팀으로 지난 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 최하 7위에 그쳤다. 아직 새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다른 팀들에게 ‘승점 자판기’ 취급받던 페퍼저축은행이 선두권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이변이다. 지난달 21일 개막전에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로 이기며 첫 단추를 잘 끼운 페퍼저축은행은 다음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에 패하긴 했으나 곧바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을 모두 3-0으로 꺾으며 2연승을 거뒀다. 페퍼저축은행 상승세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큰 몫을 했다. 지난 2일 흥국생명 전에서는 무릎 부상을 딛고 V리그 첫 경기를 치른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16점, 시마무라 하루요가 13점, 이한비가 13점, 박정아가 10점 등 4명이 10점 이상을 올리며 지난 시즌 통합우승팀을 잡아냈다. 특히 페퍼저축은행은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마무라는 4경기 15세트에 출전해 59점을 올렸다.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다. 속공 2위, 블로킹 8위, 득점 10위 등 공격 기여도가 높다. 시마무라 덕분에 날개 자원들도 공격 부담을 덜면서 공격에 상승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시즌 팀 최다 11승(25패)을 거뒀는데 이번 시즌은 1라운드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3승을 챙겼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6일 GS칼텍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국내 타자로 유일한 2시즌 연속 50홈런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국내 타자로 유일한 2시즌 연속 50홈런

    프로야구 토종 타자로는 유일하게 2시즌 연속 50홈런을 때려낸 ‘국민 거포’ 박병호(39)가 은퇴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3일 “박병호가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구단을 통해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그동안 지도해주신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매우 행복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늘 사랑해주신 많은 팬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는 차세대 거포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좀처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다가 2011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로 이적한 뒤 잠재력이 폭발했다. 2012년 31개 홈런을 친 데 이어 2014년 52개, 2015년 53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 이후 최고의 거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 2017년까지 미국 무대에서 뛰었다. 2018년 국내 복귀한 뒤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2018년 43개, 2019년 3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2022년 자유계약선수(FA)로 kt 위즈로 이적한 뒤 그해 35개 홈런을 퍼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나 2024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오재일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9, 15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KBO 통산 기록은 1767경기 타율 0.272, 418홈런, 1244타점 등이다. 2015년 박병호가 기록한 146타점은 올해 같은 팀 르윈 디아즈(158타점)가 깨기 전까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이었다.
  • 여성 총리 다카이치, 남성 성역 ‘스모 모래판’에 설까

    여성 총리 다카이치, 남성 성역 ‘스모 모래판’에 설까

    일본의 전통 씨름 스모의 오랜 ‘도효(모래판) 여성 출입금지’ 관행이 여성 총리 시대를 맞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스모는 보수적인 스포츠로, 도효 여성 출입은 물론 신발을 신고 입장하는 것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스모협회는 ‘여성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직접 총리배 트로피를 시상하길 원할 경우 허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스모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혔다. 총리배 시상은 통상 관방장관 등 내각 관료가 대신한다. 다만 고이즈미 준이치로, 아베 신조, 이시바 시게루 등 일부 총리는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도효 위에서 시상했다. 따라서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시상을 원하면 여성 총리의 도효 입장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스모의 도효 여성 출입 금지 논란은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0년 여성 최초 관방장관이던 모리야마 마유미가 총리 대신 총리배 수여를 위해 도효 입장을 요청했으나 스모협회로부터 거절당했다. 당시 협회장은 “이런 사회도 하나쯤 있어도 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2000년 일본 최초의 선출직 여성 지사인 오타 후사에 오사카부 지사는 여성이란 이유로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시상이 불허됐다. 2018년 교토 마이즈루 순회 경기에서는 여성 간호사가 쓰러진 남성 시장 응급조치를 위해 도효 위에 올라갔다가, 심판이 “여성은 내려가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비판 여론이 폭주하기도 했다. 지난달 초 도쿄 료고쿠국기관에서 열린 다카케쇼 다카노부 오오제키(스모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위) 선수의 은퇴식(단발식)에서도 여성인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남성 참석자들과 달리 도효에 오르지 못했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도효 입장을 요구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관측이 많다. 스에토미 카오리 일본대 교육행정학 교수는 아사히신문에 “다카이치 총리는 여성 차별 논란이 불거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결국 도효에 오르는 문제를 피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건강 악화” 김건희, 법원에 보석 청구 “불구속 재판받게 해달라”

    “건강 악화” 김건희, 법원에 보석 청구 “불구속 재판받게 해달라”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3일 법원에 요청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을 청구했다. 심문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여사 측은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이 악화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 됐다.
  • 이승현 공백? 박무빈 무실책 14도움·해먼즈 34점…현대모비스, 이대성 없는 삼성 꺾고 3연패 탈출

    이승현 공백? 박무빈 무실책 14도움·해먼즈 34점…현대모비스, 이대성 없는 삼성 꺾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국가대표 빅맨 이승현이 빠진 가운데 레이션 해먼즈가 개인 최다 34점, 박무빈이 실책 없이 개인 최다 14도움을 올리며 3연패를 끊었다. 반면 서울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이 32점을 몰아쳤지만 수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쓴맛을 다셨다. 현대모비스는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정규시즌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92-79로 이겼다. 7위 현대모비스(5승7패)는 3연승을 마감한 6위 삼성(5승6패)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이승현이 경미한 무릎 통증, 이대헌이 장염으로 이탈한 현대모비스는 빅맨 이대균(5점), 포워드 조한진, 가드 이도헌(이상 3점) 등을 고루 기용하며 승리를 챙겼다. 도움(33-15)이 삼성보다 두 배 넘게 많았을 만큼 유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해먼즈가 34점 7리바운드 3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서명진이 13점 5도움 5리바운드, 박무빈이 9점 14도움 5리바운드, 함지훈은 11점 6도움 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서명진은 개인 최다 11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에릭 로메로도 14점을 보탰다.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농구는 팀 스포츠라 한두 명이 빠진다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다만 이기고 있을 때 나온 실책이 아쉽다”며 “박무빈이 지난 시즌에 슛을 선택하는 타이밍이 아쉬웠다. 이번 시즌엔 전지훈련 때부터 흐름을 읽는 방법을 많이 조언했다.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전반에 3점 성공률 80%(5개 중 4개), 2점 성공률 78%(9개 중 7개)로 27점을 올린 니콜슨은 후반엔 슛 성공률 33%(6개 중 2개)로 5점에 그쳤다. 2대2 수비에서 상대 외국인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케렘 칸터가 11점, 저스틴 구탕이 12점을 올렸으나 국내 자원의 지원이 부족했다. 이대성은 오른 무릎 골멍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후반 에너지 싸움에서 밀렸다. 수비할 때 니콜슨을 스위치시키지 않고 국내 선수들이 도왔어야 했는데 준비된 수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볼 핸들러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1쿼터 시작과 함께 골대 밑을 돈 서명진이 해먼즈의 스크린을 타고 함지훈에게 패스받아 미들슛을 꽂았다. 이어 해먼즈도 코너 3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이에 이원석이 슛 속임수로 함지훈을 따돌린 뒤 슛을 넣었고, 이관희와의 픽앤롤로 득점했다. 그러나 삼성은 실책과 수비 실수로 서명진에게 속공을 연거푸 내줬지만 니콜슨의 3점으로 역전했다. 현대모비스는 함지훈 대신 나온 이대균의 득점에도 니콜슨의 돌파를 막지 못해 1쿼터를 6점 밀렸다. 2쿼터엔 해먼즈가 서명진의 2대2로 레이업을 올린 다음 3점을 터트렸다. 삼성은 칸터가 해먼즈를 상대로 골밑을 공략했다. 현대모비스는 로메로를 내보내 박무빈과 픽앤롤을 전개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에 재출격한 니콜슨이 득점 행진을 벌였고 구탕이 앞선에서 서명진의 공을 빼앗았다. 로메로가 연속 7점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펼치자 니콜슨도 7득점으로 응수했다. 삼성은 이근휘의 3점과 함께 2쿼터를 51-47로 마쳤다. 니콜슨의 전반 득점은 27점이었다. 3쿼터에도 함지훈이 서명진과의 2대2로 득점하자 이원석도 한호빈과 호흡을 맞췄다. 니콜슨의 3점도 정확히 림을 갈랐다. 해먼즈의 덩크로 분위기를 바꾼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의 플로터로 우위를 점했다. 해먼즈도 칸터를 앞에 두고 3점을 꽂았다. 삼성은 칸터가 슛을 놓치면서 3쿼터를 8점 차로 뒤졌다. 4쿼터를 삼성은 최성모의 실책으로 출발했다. 반면 해먼즈와 함지훈은 수비수가 없는 삼성 골밑을 휘저었다. 함지훈은 자유투 라인에서 슛하는 척하며 왼 코너로 패스했고 서명진이 3점으로 화답했다. 이어 박무빈도 함지훈의 스크린을 받아 외곽포를 터트렸다. 14점 차까지 밀린 삼성은 종료 3분을 남기고 해먼즈에게 공을 뺏어 속공을 펼치다가 이관희가 실책을 범하면서 승기를 내줬다.
  • 경찰, 뇌물 수수 혐의 김희수 진도군수 검찰 송치

    경찰, 뇌물 수수 혐의 김희수 진도군수 검찰 송치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측근 사업가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대가성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알선수뢰 및 뇌물공여)로 김 군수와 사업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김 군수는 2023년 진도군 진도읍에 사택을 짓는 과정에서 사업가 A씨에게서 나무와 골재 등 수천만 원어치의 건설자재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군수가 사업 인허가권을 가진 만큼 업무 연관성이 있는 업체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얻은 것은 대가성이 있다고 봤다. 실제 A씨 업체는 진도군으로부터 수의계약 여러 건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A씨 업체 경쟁사인 B 업체가 ‘김 군수 취임 이후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았다’며 비위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B 업체는 진도항 내 항만시설 사용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불허 결정이 내려졌고 그 배경에는 김 군수와 A씨 업체 관계가 있다고 의심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확인하고 이 사안을 먼저 검찰에 송치했다. B 업체에 부당하게 불이익을 줬다는 혐의(직권남용)는 계속 수사 중이다. 김 군수 측은 “골재와 나무, 토사 등을 제공하기는 했으나 매우 적은 금액인 데다 건축주인 김 군수의 아내에게 제공한 것이어서 군수 직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경찰은 공여자인 A씨에 대해 2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되기도 했다”며 “향후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 “전이 빨라 항암치료”…조권,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전이 빨라 항암치료”…조권,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가수 조권이 반려견 ‘가가’의 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권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가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남겼다. 그는 “영원히 한 살일 것 같던 가가가 어느덧 12살이 됐다”고 운을 뗐다. 조권은 “노견이 되면서 눈이 하얗게 변하고 왼쪽 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귀도 잘 들리지 않지만 여전히 제 옆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체중이 급격히 빠지면서 몸의 신호를 보내왔다”며 “추석 무렵 소장에 종양이 발견돼 개복 수술을 받았는데, 검사 결과 악성 장선암(소장암)으로 판명됐다”고 토로했다. 조권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들었다. 매일 뮤지컬 연습과 스케줄을 마친 뒤 가가에게 달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가의 암세포 전이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고도 했다. 조권은 “가가가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지만, 보호자로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며 “가가는 나에게 천사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가가의 배변패드를 갈고, 물을 갈아주고, 산책을 시키는 평범한 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지나버리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속에서 큰일 없이 평범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가가를 예뻐해주신 분들이 천사 가가를 위해 조금의 기도를 보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윤박은 “가가 힘내자! 네 곁엔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단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배구선수 출신 한송이도 “가가야. 씩씩하게 잘 이겨내자! 가가도 권이도 힘내”라고 응원했다. 조권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해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 2년 연속 50홈런 거포 박병호 은퇴

    2년 연속 50홈런 거포 박병호 은퇴

    프로야구 KBO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2시즌 연속 50홈런을 때려낸 ‘국민 거포’ 박병호(39)가 은퇴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3일 “박병호가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구단을 통해 “2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그동안 지도해주신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매우 행복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늘 사랑해주신 많은 팬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는 차세대 거포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좀처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다가 2011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로 이적한 뒤 잠재력이 폭발했다. 2012년 31개 홈런을 친 데 이어 2014년 52개, 2015년 53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 이후 최고의 거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 2017년까지 미국 무대에서 뛰었다. 2018년 국내 복귀한 뒤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2018년 43개, 2019년 3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2022년 자유계약선수(FA)로 kt 위즈로 이적한 뒤 그해 35개 홈런을 퍼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나 2024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오재일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9, 15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KBO 통산 기록은 1767경기 타율 0.272, 418홈런, 1244타점 등이다. 418홈런은 역대 통산 최다 홈런 4위 기록이다. 1위는 SSG 랜더스 최정(518개), 2위는 이승엽(467개), 3위는 KIA 타이거즈 최형우(419개)다. 2015년 박병호가 기록한 146타점은 올해 같은 팀 르윈 디아즈(158타점)가 깨기 전까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이었다. 2008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한 베테랑 투수 임창민(40)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임창민은 프로 통산 563경기에 등판, 30승 30패 87홀드 123세이브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남겼다. 임창민은 “성적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응원을 많이 해주신 팬 덕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야구했다”며 “삼성에서 마침표를 찍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토트넘도 탑승한 ‘휘트니 휴스턴 챌린지’ 정체 [SNS 트렌드]

    토트넘도 탑승한 ‘휘트니 휴스턴 챌린지’ 정체 [SNS 트렌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휘트니 휴스턴의 1992년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에서 마지막 후렴 직전에 등장하는 드럼 비트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는 챌린지가 다시 한번 SNS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 챌린지는 지난 4월 처음 유행한 뒤, 최근 다시 열풍이 일고 있는데요. 난이도는 별 다섯 개! ⭐⭐⭐⭐⭐ 드럼연주자들조차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유는 바로 그 ‘비트 직전의 침묵’. 예상보다 긴 정적 탓에 대부분 너무 일찍 치거나, 망설이다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죠. 최근엔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들까지 도전에 나서며 챌린지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 박자감에 자신 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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