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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보그룹 골프단 출정식…고군택, 최예림 등 남녀 9명으로 구성

    대보그룹 골프단 출정식…고군택, 최예림 등 남녀 9명으로 구성

    대보그룹은 1일 고군택과 최예림 등 남녀 9명으로 구성된 대보 골프단 출정식을 갖고 시즌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골프단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고군택과 2018년 한국오픈 챔피언 최민철,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는 KPGA 챌린지투어에서 뛰는 피승현,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재원 등 남자 선수 4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8번 준우승한 최예림과 서어진, 송은아, 황민정 등 KLPGA 투어 선수 4명에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양효진이 소속됐다. 대보그룹은 5회째를 맞는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전과 달리 11월로 옮기고 대회 장소도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서원힐스 코스로 바꾼다고 밝혔다.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는 4월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10월 KPGA 더채리티클래식, 8월 KGA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도 열린다.
  • 국가대표선수촌, 프랑스 선수촌과 훈련 교류 협력

    국가대표선수촌, 프랑스 선수촌과 훈련 교류 협력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 프랑스 국가대표선수촌(INSEP)은 1일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교류와 스포츠의·과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이번 협약식은 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회의실에서 김택수 선수촌장과 파비앵 카뉘 INSEP 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2년에 맺은 기존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갱신한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교류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INSEP의 협조를 받아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동안 프랑스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사전 적응훈련을 했다. 그 결과 여자 근대5종에서는 첫 올림픽 메달이 나왔고, 태권도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얻어 종주국 자존심을 회복했다. 프랑스 대표로 협약식에 참석한 카뉘 총장은 프랑스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그는 “선수 시절 참가했던 서울 올림픽을 떠올리며 다시 한국을 찾아 감회가 새롭다. 이번 협약으로 양국 선수들이 더 활발하게 교류하고 기량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INSEP과 협력을 통해 선수들에게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양국 스포츠 교류가 지속해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 프랑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대비한 전략적 훈련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최여진, ‘돌싱 약혼남 재벌’ 소문에 ‘이렇게’ 받아쳤다

    최여진, ‘돌싱 약혼남 재벌’ 소문에 ‘이렇게’ 받아쳤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배우 최여진(41)이 약혼 상대의 뜬소문에 관해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최여진이 출연해 그의 약혼자 김재욱을 소개했다. 김재욱은 가평에서 2200여평 규모의 레저 사업장을 운영하는 한편,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스노보드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진행자 서장훈은 “최여진 씨가 ‘돌싱남’과 만난다고 하니 인터넷엔 연애 상대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며 “가평에서 이 정도의 사업을 벌였다는 건 경제력이 상당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최여진은 ‘김재욱이 가평 땅 절반을 가졌다’, ‘대기업 회장 2세다’ 등의 소문이 돌았다면서 “재벌 2세는 아니다. 나도 그랬으면 좋았겠지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 이지혜가 “여진 씨도 (경제적으로) 여유 있지 않냐”고 하자, 최여진은 “저도 청담동에 아파트 있고, 양평에도 집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최여진은 2020년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가평에 사는 김재욱과 그의 전처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최여진은 김재욱과 전처를 일컬어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고 했다. 결혼 발표 후 최여진의 약혼 상대가 김재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재욱의 전처가 최여진과의 영상 통화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재욱의 전처는 영상 통화에서 최근 최여진이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일을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악성 루머를 보는 족족 신고하고 있다”며 “내가 증인이고 내가 (사실이) 아니라는데 (좋지 않은) 말들이 너무 많다”고 속내를 밝혔다. 최여진은 “(김재욱과) 연인 관계라고 알린 건 숨지 않고 예쁘게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오해받지 않고 떳떳하게 사랑하고 싶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 최동원상 받고 빅리그 재입성한 카일 하트, MLB 통산 첫 선발승 감격

    최동원상 받고 빅리그 재입성한 카일 하트, MLB 통산 첫 선발승 감격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5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선발승을 챙기는 기쁨을 맛봤다. 하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5피안타(2피홈런) 2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하트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이던 2020년 9월 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4년 7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섰다. 1회와 3회 각각 1점 홈런 한 방씩 허용했지만,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샌디에이고가 4-2로 앞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하트는 경기가 7-2로 마무리되면서 올 시즌 첫 선발승이자 빅리그 통산 첫 승리를 챙겼다. 하트는 2016년 보스턴에 19라운드 전체 568번으로 입단,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2020년 처음 빅리그로 올라왔으나 이 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즌이 축소되며 단 4경기에 출전해 승 없이 1패만 기록했다. 이후 다시 마이너를 떠돌던 하트는 2024년 NC와 계약하며 선수 생활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KBO리그에서는 26경기에 등판해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탈삼진 182개를 기록하며 2024시즌 골든글러브와 한국의 ‘사이영 상’을 표방하는 최동원상을 거머쥐었다. KBO리그에서 성공을 발판 삼아 빅리그에 재도전한 하트는 올해 2월 샌디에이고와 1+1년 최대 600만달러(약 88억 3000만원)에 계약했고, 시범경기에선 부진했으나 개막을 앞두고 선발진인 다르빗슈 유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5선발로 합류했다. MLB닷컴은 경기 직후 ‘2020년대 잊힌 선수의 기념비적 승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하트의 KBO리그 활약을 소개하며 “하트는 한국프로야구에서 꾸준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고, 그곳(한국)에서 선수 생명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평가했다. 하트에 앞서 ‘KBO 역수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메릴 켈리(37·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지난 29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첫 승을 챙겼다. 그는 2015~2018시즌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활약한 뒤 빅리그 재입성에 성공했다. 2023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지난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스포츠행정가 양성과정 후기 신입생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스포츠행정가 양성과정 후기 신입생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일 국제스포츠행정가 양성과정인 ‘드림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Dream Together Master Program, 이하 DTM)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대가 협력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 발전 경험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행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석사과정으로 2013년부터 운영됐다. 서울대 체육교육과 글로벌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공으로 개설됐으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 이뤄진다. 한국 국적 소지자로 국내외 학사학위 취득자(올해 8월 졸업 예정자 포함) 중 선수 및 스포츠 행정 경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정 기준 이상의 영어 성적(TEPS 298점 또는 TOEFL iBT 88점 이상)을 가진 사람에 한정한다. 국가대표 선수와 1년 이상의 스포츠 행정 경력자에게는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올 모집 인원은 6명이며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국제대회 우승 신유빈과 오준성 출격…WTT 챔피언스 인천 2025 1일 개막해 6일까지 열전

    국제대회 우승 신유빈과 오준성 출격…WTT 챔피언스 인천 2025 1일 개막해 6일까지 열전

    개막전서 서효원 탈락, 주천희 16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의 간파인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기대주인 오준성(방송통신고)이 1일부터 안방에서 개막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신유빈과 오준성은 6일까지 엿새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 출전해 기량을 점검한다. 전날 인도 첸나이에서 끝난 WTT 챔피언스 첸나이 대회를 마친 신유빈 등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으며 오준성은 올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WTT 시리즈에서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처음 국내에서 열린 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WTT 챔피언스 인천은 WTT 메이저급인 그랜드 스매시(2000점)와 연말 왕중왕전 성격의 파이널스(1500점)에 이어 3번째로 많은(1000점) 랭킹 포인트를 주는 대회다. 총상금은 50만달러(약 7억3700만원)가 걸려 있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상위 32명이 출전해 복식없이 남녀 단식 경기만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세계 최강 중국은 14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남녀 월드컵을 대비해 남녀부 세계랭킹 1위 린스둥과 쑨잉사가 출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여자부에 세계 3위 왕이디와 세계 4위 천싱퉁(이상 중국)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다른 탁구 강국인 일본 역시 하야타 히나(5위)와 하리모토 미와(6위)가 참가한다. 한국은 신유빈과 오준성을 비롯해 장우진(세아),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이상 남자),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주천희(삼성생명·이상 여자)가 출전한다. 남녀부 최고참인 이상수(삼성생명)와 서효원(한국마사회)은 개인 자격으로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막전에 나선 서효원(25위)은 마카오 국적으로 돌아온 왕년의 톱-랭커 주위링(37위)에게 게임스코어 1-3(8-11 3-11 12-10 3-11)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그렇지만 주천희는 호주의 류양즈에 3-0(11-6 11-3 11-9)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2일 미국의 릴리 장(세계 23위)과 32강 첫 경기를 치르며 오준성은 3일 독일의 드미트리 오브차로프(20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은 “첸나이 대회에서 임종훈 선수가 세계 5위인 (우고) 칼데라노를 꺾었고 남자단식과 혼합복식에서 타이틀을 차지했다”면서 “인천 대회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7~11일 개최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7~11일 개최

    올해 광주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이번 광주대회는 광주시, 고용노동부,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광주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며,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0개 경기장에서 37개 직종, 총 324명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숙련 기술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22일 열린다. 참가 직종은 산업기계조작, 자동차정비, 용접, 프로그래밍, 회계, 미용 등으로 다양하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상금 등 혜택이 주어진다. 금메달 수상자는 70만 원, 은메달 50만 원, 동메달 30만 원, 우수 및 장려상 수상자는 각각 10만 원을 받는다. 또한, 모범 선수에게는 화천기공 특별상이 수여된다. 특히, 1~3위 입상자는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을 받는다.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김신석 장학사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술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우수한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직업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광주공고와 전남공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곳에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 황유민 2연패 도전, 프로통산 65승 신지애도 출전…KLPGA 국내개막전 18년 만에 부산에서 3일부터 개최

    황유민 2연패 도전, 프로통산 65승 신지애도 출전…KLPGA 국내개막전 18년 만에 부산에서 3일부터 개최

    윤이나가 미국으로 떠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올해 새로운 ‘여왕’으로 유력한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황유민은 3일부터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 KLPGA 투어는 지난달 태국에서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이번 시즌을 개막했으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국내 개막전이다. 이번 대회는 제주가 아닌 부산에서 18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개막전인데 대회 코스에 광고 보드를 전혀 설치하지 않는 ‘노(NO) 광고 보드’ 골프 대회로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광고 없이 운영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동래 베네스트에서 KL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1983년 부산오픈 이후 42년 만이다. 무엇보다 관심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황유민이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느냐다. 황유민은 올 들어 참가한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쟁쟁한 선수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KLPGA 투어 2025시즌 첫 대회인 블루 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위로 ‘톱5’에 입상했다. 황유민은 “아직 개막전 코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컨디션과 샷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상황마다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 플레이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황유민을 견제할 선수들은 차고 넘친다. 지난해 나란히 3승을 거둔 5인의 공동 다승왕인 박현경과 박지영, 배소현, 이예원, 마다솜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2024시즌 상금 순위 60위 내 모든 선수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 1인자를 노리는 박현경은 “동래 베네스트는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산악 지형 코스에 가깝다고 들었다”면서 “올해는 파워랭킹 1위를 해보고 싶다”고 야심을 드러냈다. 최근 두산건설과 서브 스폰서 후원 계약을 맺은 신지애도 출전자 명단에 있다. KLPGA 투어 통산 20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65승을 올린 신지애는 지난해 이 대회에 이어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선다.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투어 통산 상금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프로야구선수협 “불의의 사고로 세상 떠난 팬 애도”

    프로야구선수협 “불의의 사고로 세상 떠난 팬 애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야구팬의 명복을 비는 성명을 1일 냈다. 선수협은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이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고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은 “프로야구 선수는 팬 사랑과 응원을 받고 성장하는데, 이를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이 경기 중 목숨을 잃었다는 점에서 많은 선수가 충격받고 애통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홈 경기장으로 쓰는 창원NC파크에서는 4층 높이 외벽에 설치된 알루미늄 구조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지난 31일 숨을 거뒀다.
  • 유희관, 프로야구계 현실 폭로?…“선수들 지방에 여자친구…”

    유희관, 프로야구계 현실 폭로?…“선수들 지방에 여자친구…”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이 프로야구계 불륜설을 언급한 뒤 “KBO 말고 메이저리그”라며 수습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유희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코너에선 프로야구 선수가 탐정에게 의뢰했던 실제 사건을 드라마로 재연했다.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은 탐정들이 의뢰받은 실제 사건을 드라마타이즈로 재연하는 코너다. 재연 드라마를 시청하기 전 진행자 데프콘은 “유희관씨가 마지막에 이 이야기는 어느 팀 누구의 이야기였는지를 맞혀 달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관은 “제가 보면 대충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프콘이 유희관에게 “재연 드라마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희관은 “일단 야구 선수가 탐정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라며 “야구 선수들이 사실 스프링 캠프, 전지훈련이라든지 지방으로 원정 경기를 많이 간다. 집을 비우는 날이 많다. 1년에 반은 비운다. 아내를 의심하는 내용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유희관에게 “실제로 야구 선수 중에 이런 위기가 있었던 분들이 있냐”라고 물었다. 유희관은 “사실 야구 선수들이 경기를 많이 가니까 아내가 바람이 나는 경우도 있다”라며 “야구 선수들도 원정, 지방 경기를 다니니까 거기에 여자친구가 (있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희관은 “미국은 오픈마인드잖아요. 메이저리그. KBO 말고”라며 자신의 앞선 발언을 수습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 해외 야구 선수, 전 세계 야구계를 말한 것이냐고 거들자 유희관은 “영상 보시죠”라며 어물쩍 넘어갔다.
  •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량도 1위…TOP20에 6명이 다저스

    오타니, MLB 유니폼 판매량도 1위…TOP20에 6명이 다저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도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지난해 월드시리즈 이후 오타니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판매 순위는 글로벌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인 파나틱스 네트워크를 통해 집계됐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다저스 선수들은 유니폼 판매 상위 20위 이내에 6명이나 포함됐다. 오타니를 비롯해 프레디 프리먼(2위), 무키 베츠(4위), 야마모토 요시노부(10위), 클레이턴 커쇼(11위), 엔리케 에르난데스(16위)가 차례로 판매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순위 10위 이내에 2명이 포함된 것은 2012년 스즈키 이치로와 다루빗슈 유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다저스 소속을 제외한 선수 중 유니폼 판매 순위는 후안 소토(3위·뉴욕 메츠), 에런 저지(5위·뉴욕 양키스), 프란시스코 린도어(6위·뉴욕 메츠), 브라이스 하퍼(7위·필라델피아 필리스), 호세 알투베(8위·휴스턴 애스트로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9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순으로 집계됐다.
  • “그 사람 뭐가 재밌나”…추성훈, ‘694만 채널’ 운영자와 비교에 소신 고백

    “그 사람 뭐가 재밌나”…추성훈, ‘694만 채널’ 운영자와 비교에 소신 고백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운영하는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의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약 4개월 만에 구독자 수 15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성장했다. 유튜브 채널이 크게 사랑받을 줄 알았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가 처음이라 놀라기도 했고, 부담도 있다”며 앞으로 (채널 운영에 관한) 고민도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추성훈 유튜브 vs 나영석 유튜브’ 중 더 재미있는 채널을 고르라는 질문을 받았다. 추성훈은 “나영석이 뭐가 재밌냐. 당연히 내가 재밌다”며 “그 사람(나 PD)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프로일 뿐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 PD의 ‘채널 십오야’는 1일 현재 구독자 694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과거 격투기 선수 활동과 현재 유튜버 활동 중 전성기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내 전성기는) 늘 ‘지금’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이폰도 매년 새로운 게 나오면 (매년 아이폰의 새로운) 전성기인데, 우리도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열정을) 100% 다하지 않기 때문에 옛날 일을 생각하는 것”이라며 “100% 다하면 그게 바로 전성기”라고 소신을 밝혔다.
  • 수훈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달걀 40개’ 준 축구팀…놀라운 이유 있었다

    수훈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달걀 40개’ 준 축구팀…놀라운 이유 있었다

    노르웨이의 한 프로축구팀이 ‘맨 오브 더 매치’로 뽑힌 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달걀 40개’를 선물해 화제다. 축구팀이 선물로 달걀을 선택한 이유는 지역 농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한 때 수훈 선수에게 샴페인을 선물로 주는 게 관례였다가 이후 트로피로 바뀌었다”며 “노르웨이 클럽인 브뤼네 FK는 수훈 선수에게 달걀을 주는 색다른 시도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1부로 승격한 브뤼네는 지난 주말 ‘강호’ FK 보되/글림트와 2025시즌 개막전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브뤼네는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여러 차례 선방을 펼친 골키퍼 얀 더 부르를 팀의 수훈 선수로 뽑았다. 독특하게도 수훈 선수에게 주어진 선물은 달걀이었다. 브뤼네가 수훈 선수 선물로 달걀을 선택한 것은 지역 농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브뤼네는 육류와 유제품 생산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브뤼네 팬들은 경기장에서 “우리는 농부인 게 자랑스럽다”라는 노래를 부르고, 그라운드 옆 트랙터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VIP 티켓’도 판매할 정도다. 수훈 선수로 뽑혀 선물로 달걀을 받은 것에 대해 얀 더 부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감사하다”는 반응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토마토와 양파를 잊은 것 같다”, “굴욕이다”, “지금 미국의 달걀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 선물일지도 모른다”, “브라질에 와서 달걀을 팔면 부자가 될 수도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국에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가 확산하면서 달걀 가격이 급등해 사재기와 품귀 현상이 나타났었다. 개막전에서 수훈 선수 선물로 달걀을 준비한 브뤼네는 2라운드에선 우유를 주기로 했다. 브뤼네는 EPL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의 ‘친정팀’으로도 유명하다. 홀란은 브뤼네 유스팀에서 실력을 쌓은 뒤 2015년 브뤼네 리저브팀을 거쳐 2016년 1군 팀으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나선 바 있다. 이후 홀란은 몰데(노르웨이)를 거쳐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도르트문트(독일)에 이어 2022년부터 맨시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 풍자, 한혜진 홍천 별장서 남자친구 정황 발견…“‘이것’ 2개 있다”

    풍자, 한혜진 홍천 별장서 남자친구 정황 발견…“‘이것’ 2개 있다”

    방송인 풍자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비밀 연애를 의심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올라온 영상에서 풍자는 한혜진의 강원도 홍천 별장에 방문해 청소를 도왔다. 풍자는 주방을 정리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과자와 라면을 발견했다. 풍자는 한혜진에게 “큰일 났어! 언니 안 죽은 게 다행이야”라고 말했다. 풍자가 “(유통기한) 9월까지야. 언니 갈 뻔했어”라고 하자 한혜진은 “과자를 사면 유통기한이 그냥 다 지나가. 라면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풍자는 “유통기한 지난 걸 먹고 설사해서 다이어트하나 봐”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납장을 정리하던 풍자는 “큰일 났다. 나 찾았어”라며 “혜진 언니 남자친구 있다”라고 속삭였다. 풍자가 발견한 건 두 개의 헬멧이었다. 풍자는 “언니가 메두사도 아니고 헬멧이 두 개야. 남자가 있네”라며 한혜진의 연애를 의심했다. 풍자는 “지금 느낌이 이상하다”며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칫솔을 찾아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발걸음을 옮긴 풍자는 “형부”라고 외치며 화장실 문을 열었다. 화장실을 샅샅이 뒤지던 풍자는 이내 탄식했다. “하, 너무 슬프다”면서 한숨을 내쉰 풍자는 “칫솔이 하나야”라고 전했다. 풍자는 휑한 한혜진 별장의 욕실을 보면서 “어휴, 혼자 사는 게 맞아”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야구선수 차우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지난 3월 25일 공개된 U+tv, U+모바일tv 예능 프로그램 ‘내편하자4’에 출연한 한혜진은 장기연애에 관한 질문에 “8년, 7년 했다”라면서 “15년 동안 두 번 연애했다”고 밝혔다.
  • [열린세상] 스포츠 스타의 TV 출연

    [열린세상] 스포츠 스타의 TV 출연

    TV를 보다 보면 심심치 않게 전·현역 스포츠 스타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스포츠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혀 관계없는 예능 프로그램 또는 광고에서 마주치게 된다. 어떤 이는 아예 예능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고 있고, 어떤 이는 유튜브에서 먹방을 진행한다. 또 어떤 이는 가전 제품에서부터 샴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광고에 등장한다. 이들은 한때 ‘국보급’, ‘역대급’ 선수로 불리거나 심지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였다. 이들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면서 이들이 과연 ‘프로’(professional) 의식이 있는지, ‘프로페셔널’의 의미를 아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굳이 프로페셔널의 어원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현대적인 의미에서 보면 이는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TV에 등장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보면 프로페셔널의 의미를 ‘인기를 발판 삼아 돈 많이 버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00년대 초 미국 대학 미식축구를 이끌었던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의 쿼터백 카슨 팔머는 지난해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의 봉사직 코치를 자원했다. 연말에는 정식 코치가 됐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 ‘골든 보이’로 불렸던 최고 스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대학 미식축구 선수의 가장 큰 영예인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서 1번으로 지명됐으며, 프로 선수 생활 14년 동안 꾸준히 소속팀을 상위권에 올려놓는 활약을 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 가족과 함께 인구 5만명도 되지 않는 캘리포니아의 소도시에서 고등학교 코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미식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이와 유사한 예는 팔머와 비슷한 시기에 대학과 프로에서 활약했던 필립 리버스로부터도 찾을 수 있다. 리버스 역시 NFL에서 주전 쿼터백으로 17년 동안 활약한 뛰어난 선수였지만 모교인 앨라배마주의 소도시 고등학교에서 감독으로 생활하고 있다. 물론 톰 브래디 같은 선수는 NFL 은퇴 후 폭스 스포츠 방송에서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선수도 자기 영역을 벗어나 고정적으로 TV에 출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리나라의 스포츠 스타들이 앞다투어 TV에 출연하는 배경에는 방송사들의 유혹 또한 한몫했을 것이다.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출연자를 발굴하기보다 스포츠에서 이미 인기와 지명도를 얻은 유명 선수를 출연시키고 이들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면서 안전하게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스포츠 스타들은 그동안 운동하면서 너무 고생을 해서 다시는 운동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선수로서 한창 성공을 거둘 때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고 그들을 롤모델 삼아 운동에 매진하거나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들에게는 허망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롤모델인 스포츠 스타들이 지향하는 것이 결국 TV 출연을 통한 돈 벌기였다는 의구심을 갖게 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나라가 힘들 때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고, 때로는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데 촉매제가 됐던 스포츠 영웅들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는 것은 유쾌한 시간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동안 알고 있던 스포츠 스타들의 전혀 다른 모습에 인지 부조화를 느끼며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재능을 찾아 제2의 인생을 꽃피우는 것도 그들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19세기 말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유럽의 자본주의와 사회 발전에 직업 소명 의식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면서 “정신(spirit) 없는 전문인”에 대해 경고했다. 우리 스포츠 스타들도 좀더 의미 있게 사회에 기여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박남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세종로의 아침] 박정은과 ‘한국형 픽앤드롤’

    [세종로의 아침] 박정은과 ‘한국형 픽앤드롤’

    최근 관심 있게 공부하고 있는 농구 전술 중에 ‘스페인 픽앤드롤’이라는 것이 있다. 농구전술에서 ‘픽앤드롤’은 가장 기본적인 공격전술이다. 공을 가진 볼핸들러를 수비하는 수비자에게 빅맨이 스크린을 걸어 주고 볼핸들러가 우리 팀 스크린을 이용해 림을 향해 돌파하거나 아니면 수비자의 미스매치 상황을 이용해 빅맨에게 패스하는 전술을 말한다. ‘스페인 픽앤드롤’은 여기에 한 명을 더 추가해 스크린을 걸기 위해 나선 빅맨을 수비하던 수비자에게 또 다른 제3의 공격자가 스크린을 걸면서 수비하던 상대방 빅맨의 골밑 진입을 방해하는 전술이다. 이는 픽앤드롤을 방어하기 위해 상대방 수비가 빅맨을 포기하고 골밑을 지키는 이른바 ‘드롭 백’(drop back) 수비를 무력화하는 장점과 함께 볼핸들러가 림을 향해 돌진할 때 상대의 골밑 수비 높이를 낮추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게 된다. 스페인 픽앤드롤은 2016년 리우올림픽을 계기로 스페인 남자농구대표팀이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됐다. 3명의 협업으로 기존 수비를 공략하고 전개과정에서 여러 공격 옵션을 제공해 지금도 선진 농구강국에서는 널리 사용하는 전술이다. 장황하게 농구 전술 이야기를 꺼낸 것은 최근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BNK가 창단 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여자농구에도 새로운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2019년 창단 이후 지난 시즌 꼴찌를 기록하는 등 이렇다 할 성적이 없었던 BNK는 박정은 감독체제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박 감독 개인으로서도 선수는 물론 감독으로 WKBL에서 우승을 맛보는 최초의 감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여자감독으로는 처음으로 WKBL 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박 감독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슈퍼스타다. 한국 여자농구의 전설로 불리는 박신자의 조카이기도 한 그는 현역 시절 한국여자농구 간판으로 명성을 떨쳤다. WKBL 최초 정규리그 3점슛 1000개 달성과 베스트5 9회, 득점상 3회, 스틸상 2회 등 각종 상을 쓸어 담았다. 플레이오프(PO) 53경기, 챔피언결정전 54경기 출전은 모두 최다 출전 기록에 해당한다. 1995년부터 2010년까지 15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을 시작으로 4차례 올림픽 출전과 세계선수권 4강, 시드니올림픽 4강 등 한국여자농구의 영광과 좌절을 모두 현장에서 지켜봤다. 여자농구 감독이나 선수 중에서 박 감독보다 화려한 이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선수생활 은퇴 후에는 WKBL 경기운영본부장으로 행정 경험까지 쌓으며 우리 농구계의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했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여성지도자는 성공할 수 없다는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까지도 이번에 확실하게 깨부쉈다. 이 때문인지 최근 신한은행도 여자국가대표 출신의 최윤아 감독을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박 감독의 리더십이다. 작전타임 중에 절대로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선수들에게 조곤조곤 작전을 설명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이른바 ‘큰언니 리더십’인데 계획한 대로 작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플랜B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그렇지만 박 감독에게 주문하고 싶은 것도 있다. 침체된 여자농구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많은 전술공부를 하기 바란다. 만 가지 수를 본다는 어느 감독처럼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전술, 예를 들어 ‘한국형 픽앤드롤’ 같은 전술을 고안하고 다듬어서 다시 한번 전설의 반열에 남아 있길 원한다. 고모인 박신자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를 만들었듯이 박정은만의 유산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바로 그동안 스타플레이어로 농구판에서 혜택을 받은 박 감독이 한국여자농구에 갚아야 할 빚이다. 이제훈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 김효주, 대역전극의 비밀… 싹 바꾼 구질·퍼터·클럽

    김효주, 대역전극의 비밀… 싹 바꾼 구질·퍼터·클럽

    최종일 버디 9개… 연장 1.5m 성공왼쪽으로 휘게 연습… 퍼터 교체샤프트 모두 바꿔 사실상 새 클럽“연장서 볼에 앉은 무당벌레 행운” 김효주가 1년 5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한국 여자 골프는 김아림이 정상을 밟은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지금까지 치러진 LPGA 투어 5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부활을 알렸다. ●LPGA 통산 상금 1000만 달러 넘어서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61야드)에서 열린 포드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마지막 날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치며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릴리아 부(미국)와 공동 1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김효주는 1.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부는 3m 버디 퍼트를 놓치며 승부가 갈렸다. 2~3라운드 1위를 달린 부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4라운드를 출발한 김효주는 이날 무려 9개의 버디를 기록한 것에서 보듯 아이언샷과 퍼팅이 날카로웠다. 퍼팅은 겨우 24번에 불과했다.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 이후 다시 투어 정상을 밟은 김효주는 LPGA 통산 우승 횟수도 7회로 늘렸다. 또 우승 상금 33만 7500달러(약 4억9000만원)을 받아 통산 상금도 1007만 1237달러로 늘렸다. 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넘어선 선수는 김효주가 28번째이며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양희영, 고진영, 김세영, 박세리, 유소연, 최나연, 김인경에 이어 9번째다. 김효주는 “오랜만에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겨울 동안 퍼팅 연습에 중점을 뒀는데 빨리 우승해서 좋다”면서 “경기 내내 감이 나쁘지 않았고 차근차근 하나씩 버디를 해가자고 생각한 것이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쉬운 모습을 보인 김효주는 겨우내 퍼트 훈련에 집중했고 유연성을 되찾기 위해 요가를 하면서 새 시즌을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왼쪽으로 휘어지는 드로 구질을 집중적으로 익혔고, 지난 18일에는 최근 인기가 높은 ‘제로 토크’로 퍼터를 교체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요넥스가 새로 개발한 초경량 ‘카이자라이트’로 샤프트로 모두 바꿔 사실상 새로운 클럽을 사용한 것도 우승의 동력이 됐다. 김효주는 연장전에서 자신의 볼에 무당벌레가 앉은 상황과 관련해 “서둘러 치려고 하다가 무당벌레가 날아가길 기다린 게 내게는 좋은 징조였다”며 “행운이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앨리슨 코푸즈(미국)가 3위(21언더파), 이미향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공동 6위(18언더파), 김아림이 공동 13위(16언더파), 윤이나와 넬리 코르다(미국)가 공동 22위(14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민지 동생 이민우 생애 첫 PGA 우승 한편 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두며 활약 중인 이민지(호주)의 친동생인 이민우가 생애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제패했다. 이민우는 이날 텍사스주에서 막을 내린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최종 20언더파 260타를 기록,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019년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런드(이상 미국)를 1타 차로 제쳤다.
  • 빛바랜 ‘4쿼터 19점’ 버튼 원맨쇼…허훈·하윤기·해먼즈 56점 합작, kt 4강 직행 앞으로

    빛바랜 ‘4쿼터 19점’ 버튼 원맨쇼…허훈·하윤기·해먼즈 56점 합작, kt 4강 직행 앞으로

    프로농구 수원 kt가 실책 18개를 기록하고도 56점을 합작한 허훈, 하윤기, 레이션 해먼즈를 앞세워 4강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 안양 정관장은 디욘테 버튼이 4쿼터에만 19점을 몰아쳤으나 높이 싸움에서 밀려 6연승이 끊겼다. kt는 31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정규시즌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88-85로 이겼다. 5연승을 내달린 kt는 전날 부산 KCC를 꺾은 창원 LG와 공동 2위(32승19패)에 올랐다. 반면 6위 정관장(23승28패)은 3경기를 남기고 7위 원주 DB(22승29패)에 1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2위 LG, 1위 서울 SK와의 경기가 예정된 정관장은 다음 달 8일 DB와 운명의 최종전을 펼친다. kt는 리바운드에서 40-29로 정관장을 압도했다.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1점 차로 쫓기는 상황에서 문정현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친 다음에도 해먼즈가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해먼즈는 팀 내 최다 20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허훈과 하윤기가 각각 17점, 19점으로 뒤를 받쳤다. 조엘 카굴랑안도 11점 8도움을 기록했다. 하윤기는 경기를 마치고 “2위 싸움이 치열한 데 승리해서 기쁘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선 게 주효했다”며 “외국인 선수가 친해질 만하면 교체돼 아쉽지만 해먼즈가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고 있다. 4강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관장은 버튼이 21점,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7점으로 분전했다. 박지훈도 16점을 올렸지만 그 외 국내 자원들의 활약이 미미했다. 변준형(3점)은 발등을 다치면서 5분 31초만 소화했다. 1쿼터 kt는 박지훈을 전방부터 압박했고 오브라이언트를 더블팀으로 막았다. 하지만 오브라이언트가 코너 미들슛으로 해법을 찾았다. kt는 하윤기가 허훈의 엘리웁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 하윤기, 허훈의 슛이 림을 외면한 사이 하비 고메즈와 오브라이언트가 공격 속도를 높여 점수를 쌓았다. 하윤기가 상대 골밑을 공략한 뒤 문정현이 3점을 터트리면서 두 팀이 1쿼터를 21-21 동점으로 마쳤다. 2쿼터엔 kt 벤치에서 나온 대체 외국인 데릭 컬버가 슛을 놓쳤고 김종규는 코너에서 성공했다. 허훈은 망설이는 동작으로 수비를 따돌린 다음 레이업을 올렸다. 허훈의 드리블에 빈틈을 보인 정관장은 파생된 상대 공격에서 문성곤, 박준영에게 연속 실점했다. 하윤기가 골밑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오자 고메즈가 코너 3점으로 반격했다. kt는 작전시간 직후 박지훈에게 공을 빼앗기며 기세를 내줬다. 하지만 정관장이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반을 13점 뒤졌다. 3쿼터 초반 문정현, 카굴랑안 등 kt가 실책을 쏟아낸 사이 박지훈과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으로 파고들어 추격에 가속을 붙였다. 코너에서 한승희가 박지훈의 패스를 받아 3점을 꽂자 한희원이 정면 외곽포로 응수했다. 박지훈의 연속 8점으로 5점 차까지 따라붙은 정관장은 허훈, 카굴랑안의 드리블을 막지 못해 3쿼터를 9점 차로 밀렸다. 4쿼터는 버튼의 시간이었다. 공격 속도를 높여 미들슛을 넣은 버튼은 상대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외곽슛을 꽂았다. 2점 차까지 쫓긴 kt는 해먼즈와 하윤기가 동시에 버튼을 막았다. 하지만 버튼은 해먼즈를 스핀 무브로 제치고 득점한 뒤 골밑으로 파고드는 한승희의 슛까지 도왔다. kt는 버튼의 수비수를 문정현으로 바꿨는데 리바운드를 빼앗기면서 박지훈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해먼즈가 문정현의 자유투 실패를 풋백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 세터 유광우, 12번째 우승 도전

    세터 유광우, 12번째 우승 도전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에 도전하는 대한항공 베테랑 세터 유광우(40)가 12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은 1일부터 1위 현대캐피탈과 2024~25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플레이오프(PO)에서 정규 2위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차전에서 패배하고도 2차전과 3차전을 연달아 이기며 챔프전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PO 1차전에서 패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건 세 차례밖에 없다. 유광우는 대한항공이 8회 연속 챔프전에 진출하는 데 일등공신이었다. 대한항공은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는데 유일하게 따낸 세트에서 유광우가 활약했다. 2차전과 3차전에서는 풀타임 활약하며 대역전극의 주역이 됐다. 적장인 레오나르도 아폰소 KB손해보험 감독도 “유광우의 빠른 토스에 우리가 고전했다. 경험 많은 유광우가 우리 전략을 완전히 뒤집어놨다”며 존재감을 인정했을 정도다. 유광우는 2007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프로 18년 차다. 우리카드를 거쳐 2019년부터 대한항공에서 뛰며 지금까지 11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이 부문 V리그 최다 기록이다.유광우는 이번 챔프전에서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챔프전 5연패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유광우는 공격적 옵션이 많은 선수”라며 신뢰를 보냈다. 유광우는 “기세를 몰아서 1차전이 열리는 천안으로 간다”며 “체력적으로는 우리가 힘들겠지만, 단기전은 기세도 중요하다. 재밌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뮌헨 기둥’ 김민재 제친 ‘캡틴’ 손흥민…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통산 최다 8번째 수상

    ‘뮌헨 기둥’ 김민재 제친 ‘캡틴’ 손흥민…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통산 최다 8번째 수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2024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손흥민을 ‘2024년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4회 연속 수상했던 손흥민은 2023년 김민재에게 상을 내준 뒤 다시 탈환했다. 그는 2013년, 2014년, 2017년 등 총 8개의 상을 거머쥔 최다 수상자다. 올해의 선수상은 2010년부터 시작돼 15회째를 맞고 있다. 이 상은 기자단 투표 점수 50%, 협회 전문가(기술발전위원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한다. 손흥민은 합산 포인트 109점으로 김민재(104점)를 5점 차로 따돌렸다. 3위는 이재성(48점·마인츠)이었다. ‘올해의 영플레이어’는 2024 K리그1에서 12골 6도움을 올린 뒤 손흥민의 팀 동료가 된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받았다. 양민혁은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에 이어 축구협회의 상까지 품에 안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임대된 양민혁은 지난 30일 데뷔 골까지 터트린 바 있다. 여자 올해의 선수는 지소연(시애틀 레인), 영플레이어 상은 김신지(20·AS로마)에게 돌아갔다. 지소연(62점)은 2024시즌 수원FC의 WK리그 우승에 앞장선 스트라이커 강채림(61점)을 1점 차로 제쳤다. 통산 8번째로 그 역시 손흥민처럼 최다 수상의.영광을 누렸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신지는 2024년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활약했고 올해 1월 이탈리아 AS로마에 입단했다. 올해의 지도자상의 주인공은 지난해 강원FC를 이끌고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친 윤정환 감독(현 인천 유나이티드)이었다. 윤 감독 역시 K리그1 감독상과 축구협회 지도자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올해의 지도자 여자 부문은 지난해 U20 여자월드컵 16강의 성적을 남긴 박윤정 감독이 받았다. 올해의 심판상은 김종혁, 박균용(이상 남자 주·부심), 김유정, 김경민(이상 여자 주·부심)이 수상했고 대표팀의 해외 원정 출입국 과정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최순영 경위(인천국제공항경찰단)는 ‘히든히어로’로 선정됐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선수, 지도자, 심판은 물론 일선 현장의 관계자들까지 총 71명의 수상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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