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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 100만 메가시티 발판으로”[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 100만 메가시티 발판으로”[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2036년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인프라 확충과 저탄소 전환, 국제도시 브랜딩까지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라는 분석이다. 정은천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전북 인구포럼’에서 “전주올림픽은 도시 인프라 고도화, 스포츠 중심 도시 브랜드 구축, 글로벌 관광지 전환 등 전북이 구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라고 밝혔다. 전북은 지난 2월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을 제치고 국내 유치 후보지로 낙점됐다. 현재 타당성 조사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실무 협의,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정 위원은 “2015년 186만명이던 전북 인구는 지난해 173만명으로 줄었고 도내 14개 시군 중 13곳이 소멸 위험 지역”이라며 “올림픽 유치는 위기를 반전시킬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실제 올림픽 유치는 소비지출 확대, 건설 경기 부양, 고용 창출 등 경제적 효과는 물론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공동체 자긍심 고취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뒤따른다. 정 위원은 “서울처럼 이미 완성된 도시가 아니라면, 대부분 유치 도시들은 인구 증가와 함께 GRDP(지역내총생산)도 개최 전후 일시 둔화 이후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사례도 언급됐다. 프랑스 파리는 친환경 선수촌 조성으로 도시 구조를 새로 짰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도로 중심 도시에서 철도·도심항공교통(UAM) 중심 도시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정 위원은 “올림픽은 도시를 바꾸는 기폭제였다”며 “전북도 이번 도전을 통해 ‘녹색 혁신 도시’로 거듭나고 장기적으로는 100만 메가시티 실현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물에 대변 떠다닌다” 실내수영장서 발견된 인분…700톤 물 갈았다

    “물에 대변 떠다닌다” 실내수영장서 발견된 인분…700톤 물 갈았다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이용하는 경북 영주 실내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돼 시설이 임시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영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쯤 영주 실내 수영장에 “대변이 떠다닌다”는 이용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관계자가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실제 수영장 안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수영장 측은 이날 수영장을 임시 폐쇄하고 수영장 물의 3분의 1가량을 제거한 뒤 밤새 여과 소독을 했다. 그러나 “인분이 떠다닌 물에서 어떻게 수영하냐”, “찝찝하다”는 이용객들의 요구로 전체 환수를 하기 위해서 700t의 상수도를 사용해 전체 물을 환수했다. 이 비용은 시 예산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영장 측은 시설 사용에 불쾌함을 느껴 이용을 꺼린 강습생에게 일주일 동안 무료 강습을 하기로 했다. 용변을 본 이용자를 찾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살펴봤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 물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해당 이용자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시청 직원을 포함한 수영장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었다”며 “무더위에 더욱더 많은 주민이 수영장을 찾는 시기인 만큼 이용객들은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023년 7월 중국에서도 수영장 물에서 대변이 발견된 바 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수영장에서 한 남성이 수영을 하다가 갑자기 수영복을 내린 뒤 배설물을 쏟아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해당 수영장 측은 이 남성이 수영클럽 회원인 것을 확인했으며 경찰은 이 남성에게 벌금 8000위안(약 154만원)을 부과했다. 이처럼 여름철 수영장이나 물놀이장에서 대소변 등 오염물이 발견되는 일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영장을 이용했던 성인의 19%가 적어도 한번은 ‘수영장 안에서 소변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2017년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83만ℓ 대형 수영장에서 75ℓ의 소변이 검출됐다. 1.5ℓ 물통 50개 정도 분량이다.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우리를 포함한 모두가 수영장에서 소변을 본다. 염소 성분이 소독해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염소 소독제가 소변 등 배설물의 질소와 결합해 만드는 성분이 눈 따끔거림과 시림,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소독약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소변이나 땀과 같은 배설물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하이오 주립대 마크 콘로이 교수는 “수영장 안에서 소변을 보는 건 고약한 버릇일 뿐더러 자신과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이라며 “오줌이 마려우면 화장실로 가라”고 일침했다.
  • 45세 현역 비너스 윌리엄스, WTA 투어 역대 두 번째 고령 승리

    45세 현역 비너스 윌리엄스, WTA 투어 역대 두 번째 고령 승리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44·은퇴)와 함께 2000년대 여자 테니스계를 평정했던 비너스 윌리엄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나이인 45세에 승리를 따냈다. 비너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무바달라 시티DC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스물두 살 어린 페이턴 스턴스에 2-0(6-3 6-4)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그는 2004년 47세에 마지막 승수를 쌓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에 이어 WTA 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나이에 승리를 거둔 선수가 됐다. 비너스는 지난해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자궁근종 수술 등으로 코트를 떠났다가 16개월 만에 복귀했다. 전날 헤일리 바티스트(미국)와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에서 승리한 데 이어 이날은 단식에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비너스는 경기 직후 “경기를 할 기회를 얻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게 해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너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단식 7차례, 여자 복식 14차례, 혼합 복식 2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때 단식 랭킹 1위 오르기도 했다. 동생 세리나는 2022년 은퇴했다.
  • ‘국대’ 권경원 첫 출격, 안양 108일 만에 무실점…‘알짜 보강’ 하위권 역습, 윌리안은 수원FC 핵심으로

    ‘국대’ 권경원 첫 출격, 안양 108일 만에 무실점…‘알짜 보강’ 하위권 역습, 윌리안은 수원FC 핵심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짜 자원을 보강한 하위권 팀들이 돌풍의 기운을 불러일으켰다. 베테랑 공격수 윌리안(31)은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수원FC의 시즌 첫 2연승을 이끌었고,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33)은 FC안양 골문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수원FC는 23일 기준 2025 K리그1 11위(승점 22점·5승7무10패)다. 4월 12일 김천 상무(3-2)와의 8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5월 6일 대구FC와의 11라운드(2-1 승)까지 최하위에 머무는 등 고전했으나 선수단을 보강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수원FC는 전날 2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수원FC가 한 경기에서 4골 이상 넣은 건 올 시즌 처음이다. 에이스 안데르손이 FC서울로 떠났지만 윌리안, 안현범, 안드리고, 한찬희, 김경민 등 새 얼굴이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특히 윌리안이 빛났다. 전반 종료 후 교체 투입된 윌리안은 2-1로 쫓기던 후반 19분 낮고 빠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33분엔 혼전 중 떠오른 공을 머리로 골문 안에 집어넣었다. 올해 서울에서 7경기를 뛰며 득점이 없었던 윌리안은 수원FC 공격의 핵으로 거듭났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전 소속팀에서 뛰지 못한 선수들이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팀에 기회가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9~10위를 오르내리며 역시 강등권 싸움 중인 안양(27점·8승3무12패)도 전날 최하위 대구(14점·3승5무15패)를 4-0으로 대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안양이 리그에서 실점하지 않은 건 4월 6일 강원FC와의 7라운드(2-0 승) 이후 108일 만이다. 아랍에미리트(코르파칸)에서 뛰다가 국내 복귀한 권경원이 안양 데뷔전에서 스리백의 중심을 잡았다. 그는 전반 추가시간 대구 카이오의 팔꿈치에 눈두덩이를 맞았지만 붕대 투혼으로 90분을 책임졌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A매치 35경기를 경험한 권경원에 대해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후방 패스 수준도 높다. 합류 전부터 동료들 이름을 다 외웠더라. 덕분에 빠르게 녹아들었다”고 만족해했다.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팬텀 블랙 4종 25일 출시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팬텀 블랙 4종 25일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23일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팬텀 블랙’ 4종(팬텀 블랙 5.5, 팬텀 블랙 7, 팬텀 블랙 9.2R, 팬텀 블랙 11)을 25일부터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텀 블랙’은 투어 선수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감각을 살렸다. ‘팬텀 블랙’은 투어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팬텀 시리즈 말렛을 기반으로 투어 선수가 직접 요청한 얼라인먼트, 넥 구성, 무게 설계를 그대로 반영했다. 또 각 모델은 정밀 밀링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과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을 결합해 투어에서 선호되는 타구감과 일관된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투어 블랙 헤드에서 샤프트, 그립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올블랙 톤으로 프리미엄한 무드를 한층 더 살렸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G-스포츠클럽, 반쪽짜리 대안… 전면 재설계 필요”

    이영주 경기도의원, “G-스포츠클럽, 반쪽짜리 대안… 전면 재설계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7월 23일(수) 열린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밖 체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G-스포츠클럽’의 운영 실태와 구조적 한계를 강하게 비판하고, 제도 재설계와 도 차원의 통합 거버넌스 구축을 촉구했다. 이영주 의원은 “지난 6년간 경기도 내 학교운동부는 186개가 해체됐지만, 신설된 운동부는 17개에 불과하다”면서 “학생들의 체육 기회 자체가 줄어들고, 지역 스포츠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G-스포츠클럽이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확대되고 있지만 지속성·체계성·실효성 측면에서 ‘반쪽짜리 대안’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이영주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지도자 인건비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열악한 예산 구조와 그에 따른 지도자 고용 불안을 꼽았다. “현재 시·군 예산에 교육청이 1:1 매칭해 운영되는 구조이다 보니, 예산이 줄어들 경우 전일제 지도자가 시간강사로 전환되고, 급여가 수십만 원 씩 줄어드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구조는 결국 “결국 학생들의 운동 환경을 악화시키고, 지도자 이탈을 불러오며, 나아가 기량이 우수한 학생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G-스포츠클럽 소속 학생 선수들이 훈련비·대회참가비·포상금 등에서 배제되는 구조적 차별도 지적했다. “이번 소년체육대회에서 양주 클럽 소속 학생 2명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지만, 해당 지도자는 단복조차 지급받지 못했다”면서, “클럽이 ‘취미활동 수준’으로 치부되는 현실이 전문체육 진출을 가로막는 벽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주 의원은 G-스포츠클럽이 진정한 지역 기반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체육회 간 통합 거버넌스 체계 구축, ▲지도자 인력풀 확보 및 처우 개선, ▲초·중·고 간 종목별 선수 육성 시스템 마련, ▲도비 증액 지원을 통한 예산 구조 개편, ▲성과평가 기반의 인센티브 도입 및 차등지원 체계 구축, ▲지역 특화 종목의 지속적 육성 및 브랜드화 전략 추진 등 구체적 개선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주말과 방과 후 시간만이라도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을 적극 개방해, 클럽의 안정적인 훈련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이영주 의원은 “지금이야말로 G-스포츠클럽을 재설계할 골든타임”이라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더 이상 ‘반쪽짜리 대안’에 머무르지 말고, 실효성 있는 종합 혁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이주은 ♥열애설 침묵…박기량 “선수와 연애? 암묵적 금지”

    이주은 ♥열애설 침묵…박기량 “선수와 연애? 암묵적 금지”

    치어리더 박기량이 ‘치어리더 금기사항’과 관련해 “선수와 연애하면 안 된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기량, 이주연, 최진혁, 신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 치어리더계 간판스타인 박기량은 21세 최연소 팀장부터 치어리더 최초 소주 광고 촬영 등 치어리더계의 새 역사를 쓴 장본인이다. 박기량은 방송에서 치어리더 금기사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전부터 암묵적인 룰이 있다. 선수와 연애 금지”라며 “선수와 연애를 할 경우 서로 피해를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하는 선수의 부진함이 저희(치어리더) 탓이 되는 것 같아 후배들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임원희가 “대시를 받을 것 아니냐. 예를 들면 관중들이나 선수들이 어떤 식으로 대시하냐”고 묻자 박기량은 “요즘은 워낙 소셜미디어(SNS)가 발달해서 DM(다이렉트 메시지)로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박기량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수종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전파를 타 더욱 이목이 쏠렸다. 이주은과 박수종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네컷사진’이 확산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다만 양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기량은 ‘무표정 금지’ 규칙도 있다며 “경기가 평균 3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웃어야 한다”며 “폭염 때 진짜 힘들다. (땀으로) 분수쇼를 하게 된다. 메이크업도 거의 벗겨진다”고 토로했다.
  • 이학수 경기도의원, 체육인 복지 조례안 본회의 통과…생애주기별 복지체계 제도화 이끌어

    이학수 경기도의원, 체육인 복지 조례안 본회의 통과…생애주기별 복지체계 제도화 이끌어

    경기도 체육인의 복지 증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체육인 복지 조례안’이 7월 23일 열린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체육인 복지법’에 따라 경기도 체육인의 생활안정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례에 따르면, ‘체육인’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체육인 복지법’상 체육인을 의미하며, ‘학생선수’와 ‘원로 체육인’에 대한 정의도 포함돼 있다. 체육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도지사는 복지 프로그램 지원, 실태조사, 교육·컨설팅, 진로·창업 지원, 보험·공제 가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조례는 학생선수 중 대회 성적 우수자 및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원로 체육인에게는 의료비 및 생계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해 체육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정책을 구체화했다. 이학수 의원은 “그동안 체육인 복지는 관련 단체나 기관의 자율에 맡겨져 왔지만,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가 직접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원로 체육인과 학생선수 등 다양한 계층의 체육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보완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에는 체육인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사무의 위탁 조항도 포함돼 있으며, 관련 기존 조례인 ‘경기도 체육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해 중복 조항을 정비했다. 경기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체육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체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학수 의원은 ‘경기도 스포츠 후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하며 체육 재정 기반 마련에 앞장섰고, ‘경기도 체육 환경 개선과 선수 권익 보호’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인의 권익 향상과 실질적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번 ‘체육인 복지 조례안’ 제정은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제도적으로 완성한 성과로 평가된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독립야구 넘어 모든 종목으로...경기도, 독립스포츠 제도 기반 마련

    윤재영 경기도의원, 독립야구 넘어 모든 종목으로...경기도, 독립스포츠 제도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독립스포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7월 23일(수)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독립스포츠 활동 주체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체육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조례에서 정의하는 ‘독립스포츠’는 프로리그에 소속되지 않았거나 은퇴한 선수가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해 활동하는 형태의 스포츠를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독립야구단이 알려져 있으나, 농구·배구·탁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유사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이들 체육인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지원체계 모두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조례는 도지사가 독립스포츠의 육성 및 지원 시책을 수립하고, 대회 운영, 장비 및 시설 지원, 종목 홍보, 선수 진로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탁사업과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는 관련 조례를 준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며, 실태조사, 시범사업, 성과평가, 포상 등을 통해 정책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조례는 「경기도 독립야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는 별개의 법적 근거로 마련된 것으로, 기존 독립야구 조례는 그대로 유지하며, 이번 조례는 이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의 독립스포츠 전반을 포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다. 윤 의원은 “기존 체육지원 구조에서 소외된 은퇴선수나 프로 미진출 선수들은 그동안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했다”며 “이번 조례는 이들을 포용함으로써 경기도 체육 생태계의 다양성과 균형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가 독립스포츠 정책을 전국에서 처음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파급력이 크다”며 “향후 본 조례를 통해 도민 체육참여 기회를 넓히고 정책의 지속 가능성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트럼프 뜻에 따라…美올림픽위원회, 성전환 선수 여성 경기 출전 금지

    트럼프 뜻에 따라…美올림픽위원회, 성전환 선수 여성 경기 출전 금지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성전환(트랜스젠더) 선수의 자국 내 대회 여성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정책을 신설, 공지했다. 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USOPC가 홈페이지에서 정책 변경을 알렸으며, 수영과 육상 등 각 종목 연맹에 해당 지침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남성을 여성 스포츠에서 배제하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따른 후속 조치다. 트럼프는 성전환 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할 경우 해당 종목 단체에 연방 자금 지원을 전면 철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USOPC는 미국 경기종목 단체에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연방 당국과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연방 공인 조직으로서 연방 정부의 기준을 따를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개정된 정책은 여성 스포츠에서 공정하고 안전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는 것을 강조한다. 모든 국가연맹은 이에 맞춰 관련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8년 미국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3년 앞두고 대회 개최국 대통령이 성전환 선수의 여성 경기 참가 금지 명령을 만들면서 국제 스포츠계에도 파장이 일 전망이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런 터무니 없는 문제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IOC를 직접적으로 비판해 오기도 했다. 일단 IOC는 성전환 선수의 출전 관련 규정을 각 종목 단체가 자체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세계육상연맹, 세계수영연맹 등은 성전환 선수의 여성 경기 출전을 막았고, 국제축구연맹(FIFA)도 여성 경기 출전 자격 기준에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 기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다들 미쳤다고 했던 ‘비트코인 연봉’…4년 만에 2배로 뛰었다

    다들 미쳤다고 했던 ‘비트코인 연봉’…4년 만에 2배로 뛰었다

    2021년 연봉 전액을 비트코인으로 수령한 NFL 스타 오델 베컴 주니어(32)가 결국 통쾌한 반전을 만들어냈다. ‘무모한 도박’이라며 비난받았던 그의 선택은 4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수익으로 돌아왔다.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벤징가 등 외신에 따르면, 베컴은 2021년 LA 램스와 1년 최대 425만 달러 규모(기본급 75만 달러·사인보너스 50만 달러·인센티브 최대 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이 가운데 기본급(약 10억 4000만원)을 결제 플랫폼 ‘캐시 앱’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수령하겠다고 밝혔다. 이 결정을 내렸을 당시, 비트코인은 약 6만 달러(약 83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듬해 FTX 파산 등으로 시장이 붕괴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1만 8000달러(약 2500만원) 아래로 추락했다. 베컴의 선택을 두고 ‘실패한 투자’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긴 조정기를 거쳐 반등에 성공했고, 최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22일 기준 비트코인은 약 11만 8000달러(약 1억 6400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따라 베컴이 받은 급여 자산의 가치는 약 147만 달러(약 20억 4000만원)로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베컴은 지난 14일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이 오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저를 의심했다. 이젠 제가 웃을 차례”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베컴 외에도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은 NFL 선수는 여럿 있다. 러셀 오쿵은 2020년 캐롤라이나 팬서스 시절 연봉 1300만 달러(약 181억 3000만원) 중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수령했고, 현재 그 가치는 약 2200만 달러(약 30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론 로저스, 션 컬킨, 세이쿤 바클리 등도 암호화폐로 급여를 받았다.
  • 브렌트퍼드 감독은 토트넘행, ‘대형 센터백’ 김지수는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 임대

    브렌트퍼드 감독은 토트넘행, ‘대형 센터백’ 김지수는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 임대

    10년 이상 한국 축구를 이끌 대형 센터백으로 평가받는 김지수(21)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독일 2부 리그로 향했다. 독일 분데스리가2(2부)의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EPL 브렌트퍼드의 수비수 김지수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마르첼 클로스 카이저슬라우테른 단장은 “왼발잡이 중앙수비수를 원했다. 김지수는 어린 나이에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줬고 양발 활용 능력, 기술력, 체격 조건 등 두각을 나타냈다”며 “그가 팀에 공헌한 뒤 선수로서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수는 구단을 통해 “팀이 저를 영입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는 게 의미가 크다. 개인적으로 더 성장하며 팀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게 돕겠다”며 “레드 데블스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192㎝의 장신 수비수 김지수는 2022년 18세에 준프로 신분으로 성남FC에서 K리그1에 데뷔했다. 성남이 K리그2로 강등당한 2023년에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그해 6월 영국 무대에 진출했다. 김지수가 합류한 브렌트퍼드는 2024~25시즌 EPL로 승격했다. 이어 김지수는 지난해 12월 브라이턴전에서 EPL 데뷔전을 치렀다. 2004년 12월 24일생인 김지수가 한국인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김지수는 지난 시즌 EPL 3경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경기, 리그컵 1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토트넘으로 떠나면서 입지가 더욱 불안해졌다. 결국 그의 선택은 독일 임대였다.
  • 패럴림픽 사격 전설 김임연,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소장품 기증

    패럴림픽 사격 전설 김임연,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소장품 기증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패럴림픽부터 시작해 2008년 베이징까지 패럴림픽까지 5회 연속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하며 ‘패럴림픽 사격의 전설’로 남은 김임연(58) 씨가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메달과 신기록 증서 등 소장품을 기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3일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의 7월 주자로 김임연 전 장애인사격 선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992년 바르셀로나 패럴림픽 금메달 등 패럴림픽에서 획득한 9개의 메달과 선수 시절 직접 기록한 사격 훈련 일지 5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공식 인증한 2002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당시 세계신기록 인증서 등 모두 134점의 소장품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했다. 특히 김씨는 1992년부터 2000년까지 모두 세계신기록으로 패럴림픽 3연패를 달성하는 등 패럴림픽 사격 종목의 전설로 불린다. 김씨는 “현역 시절 사용했던 소장품이 국립스포츠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와 정신 계승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증 릴레이가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함께 박물관 개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2026년 하반기 개관에 앞서 스포츠 유물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6월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참여했다.
  • 경북 경주서 국내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APEC 회원국도 초청

    경북 경주서 국내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APEC 회원국도 초청

    경북 경주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 축제가 열린다. 경주시는 다음 달 5~20일 역대 최대 규모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727팀, 선수단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총 2200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122개 팀, 약 3000명이 증가한 역대 최대·최다 규모다. 연령대별로는 U-12 부문 360개 팀, U-11 부문 367개 팀이 출전한다. 1주차(5~11일)는 395팀, 2주차(14~20일)는 332팀이 경합을 펼친다. 주요 경기장은 시민운동장, 스마트에어돔, 축구공원, 알천구장, 화랑마을 등이고, 안강·건천·외동·감포 등은 연습구장으로 활용된다. 또한 시는 다음 달 말부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 7개국을 초청해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주낙영 시장은 “화랑대기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밝히고,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임성재 등 PGA 4총사 틈새 대회서 기회 노린다…PGA 투어 3M오픈서 시즌 첫 승 도전

    임성재 등 PGA 4총사 틈새 대회서 기회 노린다…PGA 투어 3M오픈서 시즌 첫 승 도전

    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 4총사가 정규 시즌 막판 틈새시장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무대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다. 다음 달부터 치러지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PGA 투어 정규시즌은 이제 3M 오픈과 윈덤 챔피언십 둘 만 남은 상황이다. PGA 투어는 두 대회를 마지막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페덱스컵 랭킹 상위 선수가 참가하는 플레이오프(PO)가 열린다. PO는 각 상금만도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시그니처 대회랑 맞먹는 규모로 PO 1차전 페덱스 주드 클래식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 2차전 BMW챔피언십은 50명,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은 30명에게만 출전 자격을 준다. 페덱스컵 랭킹에서 임성재가 29위, 김시우 43위, 안병훈 67위, 김주형은 89위인데 가장 순위가 높은 임성재조차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남은 정규시즌 2개 대회에서 최대한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려야 많은 대회에 출전해 상금을 쌓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시즌 첫 우승도 이룰 좋은 기회다. 3M 오픈에 출전하는 선수 중 세계랭킹 10위 이내, 페덱스컵 랭킹 10위 이내 선수는 단 한 명도 출전하지 않는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으로는 출전 선수 중 네 번째로 높다. 매버릭 맥닐리(11위)와 샘 번스(22위), 크리스 고터럽(23위·이상 미국) 등 3명이 임성재보다 높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임성재는 올 시즌 더 센트리(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공동 4위), 마스터스(공동 5위)에서 3차례 톱10을 달성했다. 그렇지만 최근 치른 10개 대회에서 4번의 컷 탈락을 당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22년 당시 준우승을 차지했던 대회인만틈 반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김시우는 RBC 헤리티지와 PGA 챔피언십(이상 공동 8위), 안병훈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8위)과 RBC 캐나다 오픈(공동 6위)에서 2차례 톱10을 기록했다. 다만 RBC 캐나다오픈 준우승 등 통산 5승의 번스가 만만치 않은 기량을 갖고 있고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우승한 뒤 디오픈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의 고터럽도 요주의 대상이다.
  • 대구시, 집중호우 침수 노곡동 일상회복 총력…주민 지원 TF 운영

    대구시, 집중호우 침수 노곡동 일상회복 총력…주민 지원 TF 운영

    대구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북구 노곡동 일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최근 간부회의를 열고 “현장에 주민지원 TF팀을 구성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및 보상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노곡동 피해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침수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김 대행은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 조사단을 꾸려 사고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며 “산사태 위험지역, 등산로 등 지반이 많이 약해진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옹벽·축대의 2차 위험조사도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재난반복지역에 대한 재난지도를 작성해 특별관리하고, 구·군과 연계해 신천변 등 침수지역에 대한 방역활동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대행은 또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광주에 대해서도 “재난발생 시 어느 지자체보다 달빛동맹이라는 끈끈한 연대가 형성됐던 만큼, 실질적인 구호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했다. 이 밖에도 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서는 물가 인상 우려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물가안정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유치를 확정한 2027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대해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조직위 구성과 국비 확보 방안 대책, 외국인 관광객 종합 유치 계획을 마련하라”고 했다.
  • “여보, 정말 끔찍하다”…베컴 머리에 ‘삼각형 땜빵’ 자국, 무슨 일

    “여보, 정말 끔찍하다”…베컴 머리에 ‘삼각형 땜빵’ 자국, 무슨 일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머리를 자르다 ‘땜빵’이 생긴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도 “정말 끔찍하다”고 농담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베컴이 SNS에 올린 영상을 언급하며 “베컴은 축구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영국 선수 중 한 명이지만, 머리 자르는 실력은 연마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SNS에 올라온 영상 속 베컴은 오른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속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빅토리아는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물었다. 베컴은 “이발기 머리 부분이 떨어졌다”고 답하며 손을 치웠다. 그러자 삼각형 모양의 ‘땜빵’ 자국이 드러났다. 이를 본 빅토리아가 웃음을 터뜨리자 베컴은 “이건 웃긴 일이 아니다”라며 정색했다. 빅토리아는 “솔직히 말해서 정말 끔찍하다”고 농담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대머리 클럽에 온 걸 환영한다”, “다음에는 전문가에게 맡겨라”, “그래도 여전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컴 부부는 올해 결혼 26주년을 맞았다. 베컴은 지난 4일 SNS에 “아름다운 아이들을 안겨주고 우리가 함께하는 삶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사랑해, 레이디 베컴”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FC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방한… 이달 서울·새달 대구와 대격돌

    FC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방한… 이달 서울·새달 대구와 대격돌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대구FC,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22일 축구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다음달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대결한다. 앞서 오는 31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격돌한다.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은 건 2004년 수원 삼성, 2010년 K리그 올스타와의 대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바르셀로나의 이번 방한은 2025년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바르셀로나의 전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라민 야말(스페인)을 비롯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하피냐(브라질)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아시아 투어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 특히 이번 투어는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정규 리그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국왕배), 스페인 슈퍼컵을 석권한 직후 이뤄진다는 점에서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 경기는 예매 개시 40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남해종합건설(회장 김응서)의 계열사인 남해글로벌(대표 김형석)이 서울과 대구 경기의 공식 후원사로, 제너시스BBQ가 서울 경기의 공동 주최사 및 공식 후원사로 바르셀로나의 이번 내한에 힘을 보탰다.
  • ‘덜컹’ 울산, 희망은 말컹

    ‘덜컹’ 울산, 희망은 말컹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90분 내내 경기를 주도하고도 골을 넣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져 무승의 늪에서 두 달째 허우적대고 있다. 7년 만의 국내 복귀전에서 묵직한 공격력을 선보인 말컹의 발끝에 팀 운명이 달렸다. 리그 7위 울산(승점 30점)은 23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K리그1 23라운드에서 2위 대전하나시티즌(36점)과 맞선다. 울산은 5월 24일 김천 상무전 승리(3-2) 이후 4경기(2무2패)에서 이기지 못했고, 대전도 같은 날 대구FC를 2-1로 이긴 다음 6경기에서 5무1패에 그쳐 승점 3점을 향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울산은 올해 골 가뭄에 허덕이는 모양새다. K리그1 12개 팀 중 가장 높은 공 점유율(59.8%)을 유지하며 경기당 최다 유효 슈팅(7.4개), 패스(463개)를 기록하고 있지만 득점이 5위(25골) 수준이다. 이에 울산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1위 전북 현대(48점)와의 간격이 18점까지 벌어졌다. 울산은 지난 20일 FC서울 원정에서도 점유율(63-37), 슈팅(9-7) 모두 앞섰지만 0-1로 졌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최전방에 에릭을 세우고 루빅손과 이진현에게 좌우 공격을 맡겼으나 전반 26분에 첫 슈팅이 나오는 등 공격력이 떨어졌다. 김 감독은 서울전을 마치고 팬들이 ‘나가’라고 항의 시위하는 것에 대해 “송구하다.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힘든 여름을 넘어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며 “경험과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분위기를 극복할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희망은 신입생 말컹이다. 2018시즌 K리그1 득점왕 말컹은 서울전에서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다. 석달 만에 실전 경기를 치렀는데도 196㎝의 높이를 활용해 리그 정상급 수비수인 야잔을 압도했다. 코너킥 상황에서도 상대 선수 2명을 끌어당기며 동료들의 기회를 살렸다. 말컹은 “오랜만에 복귀전을 치러 기쁘지만 팀 패배로 마음이 무겁다”면서 “활약하기엔 뛴 시간이 너무 짧았다. 다음 라운드에서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 서승재·김원호, 9년 만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탈환

    서승재·김원호, 9년 만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탈환

    대한민국 배드민턴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 조가 남자 복식 세계 1위로 올라섰다. 한국 남자 복식조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건 2016년 11월 이용대(요넥스)-유연성(은퇴) 이후 약 9년 만이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남자 복식 세계 랭킹에서 합계 9만 680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3위에서 2계단 뛰어올랐다. 2017~2018년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선수는 이후 각자 다른 파트너와 뛰다 지난해 말 대표팀 개편 때 재결합했다. 올해 첫 월드투어 대회였던 1월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3월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전영오픈과 지난달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월드투어 최고 등급인 ‘슈퍼 1000’ 대회 우승컵을 싹쓸이하며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또 지난 20일 도쿄에서 막을 내린 일본오픈(슈퍼 750)에서는 시즌 5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1위까지 꿰찼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이날 창저우에서 개막한 시즌 마지막 슈퍼 1000 대회인 중국오픈에서 슈퍼 1000 전관왕 달성에 도전한다. 남자 복식조의 세계 1위 등극으로 한국은 여자 단식 안세영(23·삼성생명)과 함께 배드민턴 5개 부문 중 2개 부문 세계 1위 선수를 보유한 국가가 됐다. 특히 김원호는 1993~1995년 전영오픈 여자 복식 3연패에 빛나는 어머니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에 이어 어머니와 아들이 각각 전영오픈 우승과 세계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길 감독은 현역 때인 1995년 9월 김동문 현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과 혼합 복식 1위, 장혜옥 현 성남체육회 감독과 여자 복식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원호는 지난해 파리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정나은(화순군청)과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대물림하기도 했다. 김원호는 이날 “세계 1위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목표였는데 이루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서승재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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