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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준수의 열린의학] 교감 폭행사건과 조기치료

    [권준수의 열린의학] 교감 폭행사건과 조기치료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찍힌 영상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무단 조퇴를 하겠다는 학생을 말리던 교감 선생님에게 한 학생이 “개××, 감옥에나 가라”라는 욕설과 함께 뺨을 때리고 침을 뱉은 것이다. 이 학생은 평상시에도 교실에서 소란을 피우고 친구들을 괴롭혀 다른 학부모들의 문제 제기가 계속됐다고 한다. 다른 학교에서도 동일한 문제를 일으켰으나 학교에서는 전학 조치 외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해당 학생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학교를 세 차례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히 반항적인 성향으로 보일 수 있으나 특정한 경우에는 어른이 돼서 ‘성격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 성격장애는 18세 이후부터 나타나는 지속적이고 현저히 빗나간 행동적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반사회적 성격장애’는 사회 규칙을 어기고 충동적 싸움이나 폭력을 반복하며 공격성을 보이거나, 다른 사람을 해하고 학대하는데도 죄책감이 결여돼 있는 특징을 보이게 된다. 대개 이 경우 어릴 때부터 ‘품행장애’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품행장애 역시 반사회적 성격장애와 마찬가지로 자주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위협하고 신체적인 싸움을 시작한다. 다른 사람을 신체적으로 잔인하게 대하기도 하고, 동물을 괴롭히거나 학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서 반복적인 행동폭발이 나타나는 ‘간헐적 폭발장애’, 자주 화를 내고 쉽게 짜증을 내며 권위자의 요구나 규칙을 무시하거나 거절하는 특징을 보이는 ‘적대적 반항장애’가 어린 시절에 있을 수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적절한 또래관계를 경험하고 실수와 교정을 통해 나름의 인간관계를 배우게 된다. 아직 완전한 자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위 환경이나 교우 관계로 인해 일시적으로 비뚤어진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행동 교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여러 증상 중 특히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해 폭발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면 나중에 성격장애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공격성, 규칙 위반, 파괴적 행동을 보이는 빈도가 높고 지속적인 경우에는 치료적 개입이 필수적이다. 치료가 조기에 되지 않을 경우 품행장애는 심각해지고, 결국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발전해 주위 사람들이나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릴 때는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많지만 서서히 성격이 굳어지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는 치료가 어려워진다. 즉 어린 시절의 단순한 품행장애나 간헐적 폭발장애가 나이가 들면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시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단순히 아이의 부모 혹은 학교의 선생들에게 책임을 맡겨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해당 학생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상담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학생이 학교를 옮긴다 하더라도 임시방편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번처럼 행동 문제, 정서적 불안, 또래관계의 문제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치료를 받고 등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권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과외앱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과외앱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5)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절도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13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의 연령·성행·환경, 범행의 동기 등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에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A씨를 흉기로 100회 넘게 찔러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과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과외 선생님을 구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로 위장하고 54명에게 대화를 걸어 살해할 대상을 물색했다. 또 수업을 받을 중학생인 것처럼 속여 혼자 사는 여성 A씨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범행 뒤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경남 양산시 풀숲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는데 혈흔이 묻은 여행 가방을 버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다음날 오전 정씨를 긴급 체포했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그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 과외앱으로 만난 또래 살인한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과외앱으로 만난 또래 살인한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5)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 사체손괴, 사최유기, 절도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13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의 연령·성행·환경, 범행의 동기 등 여러 사정을 살펴보면 원심이 피고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A씨를 흉기로 100회 넘게 찔러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과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과외 선생님을 구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로 위장하고 54명에게 대화를 걸어 살해할 대상을 물색했다. 또 수업을 받을 중학생인 것처럼 속여 혼자 사는 여성인 A씨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범행 뒤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꾸미려고 평소 자신이 산책하던 경남 양산시 풀숲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는데, 혈흔이 묻은 여행 가방을 버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다음 날 오전 정유정을 긴급 체포했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그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검찰은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과 2심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유정은 1심에서 대법원까지 재판받는 동안 약 60회가량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무기징역은 그대로 유지됐다.
  • 주차난 ‘수원 팔달구보건소’…제2부설주차장 마련으로 주차면 늘어나

    주차난 ‘수원 팔달구보건소’…제2부설주차장 마련으로 주차면 늘어나

    경기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하루 방문객이 500명에 이르지만 주차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하·지상에 3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지만 장애인·사회적 약자 전용 주차면을 제외하면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면은 20여 면에 불과했다. 팔달구보건소의 숙원이었던 제2부설 주차장이 준공됐다. 12일 신축 주차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 김영진(수원병)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보건소 앞(팔달구 교동 56-2 일원)에 조성된 제2부설 주차장은 1227㎡ 면적에 주차면은 41면이다. 조성 사업에 시비 83억 4000만원, 특별교부세 3억원 등 총 86억 4000만원을 투입했다. 제2부설 주차장 준공으로 팔달구보건소 총주차면은 74면으로 늘었다. 2015년 주차장 조성계획을 수립한 후 9년 만에 완공했다. 2018~22년 토지를 매입했고,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월 마무리했다. 수원시는 준공을 기념해 12일부터 제2부설주차장을 임시로 무료 개방한다. 7월 중 무인정산시스템을 설치하고,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기존 보건소 지하·지상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평소에도 많은 시민이 찾는 팔달구보건소에 코로나19 시기에 정말 많은 사람이 왔는데, 주차장이 부족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김영진 의원님, 수원시의회 의원님, 공사 기간에 불편을 감수해 준 매산초등학교 선생님, 학생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제 이상형”…‘1타 강사’ 정승제, 혼인신고서 받았다

    “제 이상형”…‘1타 강사’ 정승제, 혼인신고서 받았다

    ‘1타 강사’ 정승제가 팬에게 혼인신고서를 받는다. 지난 10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정승제의 팬 사인회 후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승제는 팬들의 환호에 “연기자예요?”라며 어리둥절해했다. 팬들이 연신 “정승제”를 외치자 볼이 발개진 정승제는 “그만해”라고 버럭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 팬이 “수포자(수학 포기자)였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 대학 잘 갔다”며 감사 인사를 하자, 정승제는 “자네가 열심히 했으니까 된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수학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혼인신고서를 내밀고 사인을 부탁했다. 이에 정승제는 “혼인신고서 처음 봤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박명수, 인도 여행 중 인종차별 당했다… “칭챙총”

    박명수, 인도 여행 중 인종차별 당했다… “칭챙총”

    박명수가 인도 여행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 이에 럭키가 대신 항의하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럭키의 가이드를 따라 인도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일행은 그간 탄수화물만 먹은 것에 대해 아쉬워했고, 이를 위해 럭키는 자기 고향의 맛을 대접하겠다며 식당으로 데려갔다. 럭키가 주문한 추억의 음식은 염소 탄두리. 럭키는 “고기 맛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염소 고기 코스를 준비했고, 일행은 낯선 염소 음식에 긴장하며 먹었다. 염소 고기를 처음 먹어본 박명수는 “식감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신현준 역시 “여태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라고 만족했다. 이어 일행은 자이푸르 내 시장에 가 전통 의상을 쇼핑하기로 했다. 박명수는 럭키의 추천으로 코끼리 문양의 전통 의상을 골랐다. 럭키는 흥정을 시도했지만, 직원은 정찰가라며 깎아주지 않았고 럭키는 “가격이 나쁘진 않은데 안 깎아주니까 기분이 나쁘다”며 강하게 나왔다. 이에 박명수는 “10% 할인해달라”고 조심스럽게 요청했고 결국 박명수는 할인을 받아냈다.럭키는 일행에게 용돈을 나눠준 후 팀을 나눠 쇼핑하라고 제안했다. 럭키와 박명수가 한 팀이 돼 쇼핑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은 신발 가게에 멈춰 섰다. 직원 역시 적극적으로 호객을 했고 박명수는 신발을 신어보기로 했다. 박명수가 신발을 신고 있는 사이 직원은 “칭챙총”이라며 동양인 비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다. 이를 듣자마자 럭키는 “선생님 최소한 욕은 하지 마시죠. 그 정도 예의는 지키시라”라고 했다. 그러나 직원은 뭘 잘못했냐는 듯 태연한 태도였고 럭키는 결국 욕설까지 하며 거세게 항의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직원의 말을 듣지 못해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럭키는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아무리 인도 사람이지만 이게 인도의 전부라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박명수에게 미안해했다.
  • 5살 제자 위해 간 떼주는 20살 선생님…“같이 쓸래?”

    5살 제자 위해 간 떼주는 20살 선생님…“같이 쓸래?”

    미국의 한 유치원 선생님이 아픈 5살 꼬마 제자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떼어주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 커리사 피셔(20)는 만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이 필요했던 제자 에즈라 토첵에게 자신의 간 가운데 30%를 떼어주기로 했다. 피셔는 2022년 버펄로 인근의 작은 마을 올던에 있는 한 탁아시설에서 에즈라를 처음 만났다. 그리고 지난 3월 페이스북에서 에즈라가 간질환을 앓고 있어 간기증자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피셔는 먼저 에즈라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 뉴욕대학(NYU) 랑곤헬스를 찾아가 간이식 적합 검사를 받았다. 에즈라의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기증 의사를 먼저 전했다가 성사되지 않으면 실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리고 피셔는 지난 5월 24일 병원으로부터 최종 간 기증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그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에즈라의 집을 방문했다. “헤이 에즈라! 내 간을 같이 쓸래?”라고 적힌 팻말과 선물을 든 피셔는 에즈라에게 간 기증 의사를 밝혔다. 피셔는 “에즈라의 사연을 알고 난 뒤 곧바로 가능하다면 간을 기증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실제 이식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다”고 돌아봤다. 어려운 결정이었음에도 피셔는 “에즈라를 도울 수 있어 기쁠 뿐”이라고 말했다. 에즈라의 양어머니인 카렌 토첵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며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 토첵은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위해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피셔의 기증 결정에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토첵은 에즈라가 생후 7개월 때부터 위탁 보호해오다 2022년 7월 완전히 입양했다. 에즈라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하려 했지만 그가 7남매의 어머니이자 에즈라의 주 양육자라는 점을 들어 의료당국이 반대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피셔와 에즈라의 수술은 늦어도 다음 달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피셔는 수술비를 모금하는 ‘고 펀드 미’ 홈페이지에 “수술팀이 뉴욕시에 있어 이동에 많은 비용이 든다. 항공편, 음식, 숙박 및 기타 경비를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고 모든 종류의 기부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사연이 알려진 덕에 7500달러를 목표로 했던 모금은 11일 오후 5시 기준 1만 1697달러나 모인 상태다.
  • 김동완, ♥서윤아에 ‘해외여행’ 제안 “결혼 전 꼭 해보라고”

    김동완, ♥서윤아에 ‘해외여행’ 제안 “결혼 전 꼭 해보라고”

    김동완·서윤아 커플이 찜질방 데이트에 이어 해외여행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달군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가 새로운 선생님으로 전격 부임한 가운데, 김동완과 서윤아가 숲속에 있는 찜질방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서윤아는 김동완의 가평 집을 처음 방문해 ‘가평 살이’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던 터. 이후 두 사람은 한 ‘산속 찜질방’으로 데이트를 떠나 행복한 시간을 이어간다. 특히 김동완은 이날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서윤아를 보자마자 “우리 윤아는 찜질복을 입어도 예쁘네!”라고 감탄해 찜질방을 더욱 후끈 달군다. 그런 뒤 두 사람은 수건으로 양 머리 만들어 인증사진을 찍는가 하면, 이마로 달걀 깨기 게임은 물론 커플 촌캉스 옷차림 입고 패션쇼까지 선보이는 등 궁합을 자랑한다. 김동완의 지극정성 데이트 코스에 행복해하던 서윤아는 “나 뉴욕 여행 다녀온 뒤에 계속 오빠랑 가평에 온 것 같은데?”라고 수줍게 말한다. 서윤아는 “주위 사람들이 결혼하기 전에 (남자친구와) 해외여행을 꼭 한번 해보라고…”라며 해외여행을 언급한다. 이에 김동완은 “맞다. 해외여행을 가면 자주 싸우니까. 우리도 해외 나가서 시원하게 싸워볼까?”라고 곧장 호응한다. 김동완의 깜짝 제안에 서윤아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첫 해외여행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싸움 말리는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한 초등학생, “교권침해 맞다”

    싸움 말리는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한 초등학생, “교권침해 맞다”

    다툼을 중재하던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초등학생에 대해 “교권 침해가 맞다”는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의 판단이 나왔다. 11일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충남 지역의 한 교육지원청 교보위는 초등학생 A군의 행동이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전날 피해 교사 B씨 등에게 통지했다. A군은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B씨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해 학교 교보위에 회부됐다. B씨는 A군과 다른 학급 학생과의 다툼을 중재하고 두 학생을 지도하고 있었는데, A군은 ‘아이씨’라고 욕을 하는 한편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B씨에게 손가락 욕설을 했다. B씨의 요청으로 학교 교보위가 열렸지만 학교 측은 학생이 반성했다는 이유로 ‘교권 침해 사안이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B씨는 불안·수면장애로 약물 치료를 받다 지난 2월 충남교육청에 학교 교보위 결과에 대한 행정심판을 요청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이 해당 사건에 대해 행정심판을 열고 학교 교보위 결과를 취소했다. 개정된 교원지위법에 따라 해당 사건은 학교가 아닌 교욱지원청 단위로 이관됐고, 지난달 28일 교보위 재심의가 열렸다. 재심의를 진행한 교보위는 A군이 욕설을 하고 B씨가 지도하는 중에 교실 문을 소리 나게 닫고 들어간 점, 교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사실 등이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했다. B씨에게는 심리상담 및 조언, 치료 및 치료를 위한 요양, 그밖에 치유와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권고했다. 대전교사노조는 “이번 결정을 통해 교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한편 교권 보호를 위한 지역 교보위의 역할을 점검하고 교권 침해를 당한 선생님들이 용기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영석PD, 이순재·신구 등 ‘꽃할배’ 단체 회동 예고

    나영석PD, 이순재·신구 등 ‘꽃할배’ 단체 회동 예고

    반가운 만남이 예고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꽃보다 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용건과 나영석 PD의 전화 통화가 성사됐다.평소 ‘꽃할배’의 애청자인 배우 김수미는 “나영석 PD예요? 지금 ‘꽃보다 할배’ 재방송하더라고. 열심히 또 보고 있다. 재밌다”며 나PD의 전화를 반겼다. 이에 나PD는 “감사하다. 건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신구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라며 밝은 얼굴로 인사를 했고, 이순재 역시 “이게 얼마 만이오. 승기 결혼식 날 잠깐 보고 못 봤다”며 반가워했다. 나PD는 “오늘 다 출연한다고 하셔서 전화했다”며 “근형 선생님 연극을 하는 데서 잠깐 봤었다”고 했다. 다시 나PD의 전화를 받아 든 김수미는 “내가 한마디만. 나PD, ‘꽃보다 할배’ 처음 기획했을 때 그렇게 인기 있을 줄 몰랐죠”라고 질문했다. 나PD는 “몰랐다.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답했다. 김수미가 “근데 정말 재밌었다”고 칭찬하자 나PD는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가장 까탈스러운 멤버로는 배우 백일섭을 꼽았다. 국내 버전으로 ‘꽃할배3’를 제작해달라는 요청해 나PD는 “선생님들만 원하신다면 전 언제든지 좋다”며 긍정의 신호를 보냈다. 박근형은 “국내 투어로 바닷가 한 바퀴 돌아요”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말했고, ‘꽃할배’와 나PD는 이서진과 함께 조만간 만남을 기약했다.
  • ‘교복 넥타이’로 나뉜 계급·계층… 볼거리 확실한 하이틴 드라마[OTT 리뷰]

    ‘교복 넥타이’로 나뉜 계급·계층… 볼거리 확실한 하이틴 드라마[OTT 리뷰]

    어느 나라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확실히 눈요기는 된다. 배우들도 신선하고 초반 흡입력도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급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 강하다. 떨어지는 개연성에 머릿속 물음표가 떠오르는 장면이 상당수다.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7부작 시리즈 ‘하이라키’는 제목(Hierarchy·계층구조)에서도 알 수 있듯 학교를 배경으로 계급·계층의 문제를 다룬 하이틴 드라마다. 공개 이후 주말 동안 입소문을 타면서 10일 기준 넷플릭스 국내 시리즈 1위로 올라섰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주신고등학교는 학생을 두 부류로 나눈다. 비싼 기여금을 내고 입학한 재벌가 부잣집 자녀와 시험을 통과해 들어온 평범한 학생들. 둘은 넥타이 색깔로 구분된다. 부잣집 쪽은 자주색, 장학생 쪽은 파란색이다. 학생들은 같은 공간에서 배우고 어우러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물과 기름처럼 절대로 섞이지 않는다. 이 학교에서 ‘장학생’이라는 호칭은 경멸의 의미로 쓰인다. 자주색 넥타이를 맨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저지르는 공공연한 폭력을 선생님들은 보고도 눈감아 준다. ‘상위 0.01%’ 초호화 상류층의 이야기를 표방하고 있는지라 현실성은 지극히 떨어져 보인다. 물론 그게 이 시리즈의 매력이라고도 하겠다. 주신고는 한국보다는 미국 사립학교를 모티프로 삼은 듯하다. 체육 시간에 남학생들은 미식축구 경기를 하고 여학생들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응원하는 모습은 미 하이틴 드라마의 전형적인 장면이다.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며 즐기기에 좋다. 건축물의 구도를 비롯한 미장센에 감독이 공을 들인 듯하다. 죽은 친형의 복수를 위해 주신고에 입학한 강하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형의 죽음을 파헤치기에 미스터리, 스릴러 요소가 두드러진다. 강하를 연기한 이채민(24)을 비롯해 주신그룹 오너 일가의 외동아들로 권력의 정점에 있는 김리안 역의 김재원(23), 주신그룹과 라이벌 관계인 재율그룹의 장녀이자 김리안의 연인 정재이로 분한 노정의(23), 여주인공의 친구이자 그를 질투하는 역할인 윤헤라 역의 지혜원(26) 등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초반에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역량은 상당하다. 그러나 그것을 풀어 가는 방식에서는 클리셰를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특히 중반 이후 시리즈의 힘이 급격히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배우들의 얼굴과 감정에만 집중한 나머지 서사적인 측면에서는 풀어놓은 떡밥을 너무 급하게 회수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킬링 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다. 충분히 즐기고 넘길 수 있는 드라마다.
  • 창원 한 유치원 건물 옥상 장식물 붕괴…인명피해 없어

    창원 한 유치원 건물 옥상 장식물 붕괴…인명피해 없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에 있는 한 유치원 건물에서 옥상에 설치한 외부 장식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당시 건물 안에는 5~7세 원아 160여명과 선생님 19명이 있었고 외부에서는 학부모들이 하원을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창원소방본부는 10일 오후 4시 5분쯤 3층 유치원 건물 정면 옥상에 설치된 석고스티로품 장식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장식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도로 등 주변에는 파편이 튀었다. 장식물은 폭 3m, 높이 2m 크기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10분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오후 4시 22분에는 시청당직실에 ‘낙하물로 말미암아 도로 등 통행이 원활하지 않고, 건물 안전 진단이 필요하다’며 알렸다. 오후 5시 27분쯤에는 현장 통제선을 설치했고 이후 학부모와 원아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이 건물은 1993년 3월부터 사용됐다. 창원시는 구조물 노후화로 일어난 사고로 보고 유치원에 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지난 2년, 의회는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 새롭게 정립”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 및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3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먼저 김현기 의장은 제11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개회식에서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 “오직 시민 행복과 서울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시정과 교육행정에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고, 시민의 요구이자 시대정신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과감히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양한 논란과 첨예한 대립 및 갈등도 있었지만, 현안마다 뜨거운 논쟁을 펼치며 오직 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민의 뜻 반영에 집중했다”라며 “성취도 있었지만 미완의 과제도 상존한다. 중요한 사실은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는 집행기관의 장이 아니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라는 사실을 새롭게 정립한 성과”라고 말했다. 먼저 교육행정에 대해서, 서울교육이 패배감의 늪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의회 청소년 방청객은 단 2명 밖에 없었던데 반해 제10대 의회는 코로나19로 방청이 약 3년 정도 중단되었음에도 1347명의 학생이 방청했다”라며 “1,300여개 초·중·고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산실인 의회에 방청이 전혀 없다는 사실은 바로 학교 밖 체험활동이 학교와 교사에게 큰 부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지금 서울교육 학교 현장에는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도 없고, 열심히 배우려는 학생도 없다’는 자조와 냉소가 가득하다고 한다”며 의회 방청을 포함한 현장학습에 즉각적인 행정적, 법적, 재정적인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김 의장은 최근 논란이 된 중학교 부실급식과 관련해 “만성적인 조리 종사원 구인난이 부른 예견된 학교급식의 구조적인 문제이자 참담한 현장”이라며 왜 미리 대응하고 대처하지 못했는지 행정의 적시성에 대한 철저한 성찰과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교총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를 언급하며, 교사가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특정 이념에서 탈피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교육감의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앞서 설문조사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교사가 19.7%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교직생활 만족도 또한 21%로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특히 서울시 교육감이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학생인권법’에 대해서는 반대가 79.1%로 찬성 20.9%를 압도했다며, 이것이 민심이고 여론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정에 대해서 김 의장은 6월 1일부로 지원조례 효력을 잃은 교통방송 후속조치에 철저히 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행정안전부에 투자출연기관 지정 해제를 요청했다며, 정부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민영화를 조속히 매듭지어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통근, 통학인구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도권 생활이동 빅데이터 분석 발표는 광역교통계획, 도시계획 등에 매우 유용한 기초자료로 서울시의 스마트 행정의 선진적 사례로 꼽았다. 김 의장은 “새해 의회가 제시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에 서울시가 최근 주거부문 저출생 대책 등을 발표하며 방향을 같이하고 있다”라며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용도가 유명무실한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선호지역 공급량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장은 서울시장이 5월 해외에서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선 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논의도 없이, 시민들의 의견 수렴도 생략한 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에 신중히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세계적인 대학 평가에서 계속해서 하락하는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제도는 완전히 실패한 정책으로, 고등교육법을 핑계 대지 말고 원상회복, 정상화 조치를 당장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립대는 2012년만 하더라도 QS 순위가 500위권이었던데 반해, 반값등록금 시행 이후 2022년 800위권, 2023년 997위, 2024년 1,167위까지 밀려나 전체 1505개 대학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김 의장은 2023년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도 용도 불요불급, 목적 불분명, 효과 불투명의 ‘3불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축구경기에서 전반과 후반 사이의 ‘하프타임’을 ‘기적의 15분’이라고 부른다”라며, “한해의 반환점이자 제11대 의회 반환점인 지금이 우리에게도 ‘하프타임’으로 의회를 개원하며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는 제324회 정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일모도원’(日暮途遠,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을 언급하며 “바로 제 심정과 같다. 할 일은 많은데 남은 시간이 없어서 참으로 안타깝고 아쉽다”라며 “미완성 과제는 동료의원들과 함께 완결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1일부터 2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6월 13일~6월 18일, 6월 26일~6월 27일까지 총 6일간 상임위원회별 소관 실·본부·국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후 ▲6월 19일~6월 24일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6월 25일, 6월 28일 2회에 걸쳐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6월 25일 본회의에는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 이병헌·탑과 ‘손하트’ 날린 日괴짜부자…페라리 몰다 실려갔다

    이병헌·탑과 ‘손하트’ 날린 日괴짜부자…페라리 몰다 실려갔다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달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세계 첫 민간인으로 선발됐던 일본 ‘괴짜 부호’ 마에자와 유사쿠가 자동차 경주에 나섰다가 경상을 입었다. 10일 현지 공영방송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마에자와는 미야기현에 있는 복합 레저시설 ‘스포츠 랜드 스고’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에 참여했다. 경주 중 마에자와가 몰던 페라리가 앞차와 추돌했고, 페라리는 이 충격으로 여러 차례 굴렀다. 마에자와는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에자와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밤 엑스(X)에 글을 올려 “사고 후 바로 병원에서 검사받았고, 경상이어서 호텔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이스 중 브레이크가 손상돼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일으켰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 조조(ZOZO) 창업자인 마에자와는 지난 2021년 일본 민간인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해 12일간 우주 체험을 했다. 그는 이 우주여행에 100억엔(약 960억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8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달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할 세계 첫 민간인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마에자와는 지난 1일 엑스를 통해 디어문 프로젝트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2018년 계약 당시 2023년까지는 달에 가기로 했다”며 “지금도 언제 (달에) 날아갈 수 있을지 전혀 전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마에자와는 한국 연예인들과도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에서 꽃미남 2명과 불고기를 먹었다”며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 배우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탑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도 들으셨겠지만, 안타깝게도 디어문 프로젝트가 취소됐다”며 “그럼에도 디어문 프로젝트를 개념화해 주신 마에자와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디어문의 크루로 선발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고 말했다.
  • “친구 뺨 때리는 시늉이 놀이처럼”…일명 ‘개×× 놀이’ 확산 우려

    “친구 뺨 때리는 시늉이 놀이처럼”…일명 ‘개×× 놀이’ 확산 우려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무단조퇴를 막는 교감에게 “개××” 등의 폭언과 함께 뺨을 때려 논란이 인 가운데 해당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이 사건을 모방한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개××’ 놀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며 “친구에게 ‘개××, 개××, 개××’라고 욕하며 뺨 때리는 시늉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활동침해를 지켜본 학생들의 정서가 매우 불안정하다고 한다”며 “남자 어른이 오면 A군의 아버지인 줄 알고 학생들이 놀란다고 한다. 본인도 학생들이 두려워할까 봐 해당 학급을 찾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A군은 등교가 아닌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며 “담임 선생님, 교감 선생님이 교육활동 침해를 당하는 것을 지켜본 학생들에 대한 심리 치료 역시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A군은 학교 복도에서 무단 조퇴를 말리는 교감에게 “감옥에나 가라” “개××” 등의 폭언과 욕설을 하면서 뺨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교감의 얼굴에 침을 뱉고 팔을 물어뜯는가 하면 가방을 휘두르기도 했다. 교감이 학생으로부터 폭행과 모욕을 당하는 장면은 동료 교사가 촬영한 영상에 담겼다. 학교 측은 학교생활교육위원회를 열어 A군에게 10일간의 출석정지(등교) 조처를 내렸다. 이후 전주교육지원청은 A군 보호자를 ‘교육적 방임에 의한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군 보호자는 ‘A군 치료가 필요하다’는 학교 측 요구를 무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 교육청은 아동학대 판결 시 보호자 동의가 없어도 A군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청은 보호자를 설득해 A군의 상담 및 심리 치료를 지원하는 한편 교사 또는 아동 전문가 2명이 A군에게 수업 또는 학습을 별도로 지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피해 교원에 대한 심리 치료와 치유를 돕고, A군 학급 학생들의 심리 상담도 추진하기로 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도 지난 7일 해당 학교를 방문 구성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마련과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또 3학년 교실을 찾아 담임교사와 학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 엘리하이·엠베스트, 스마트 러닝 교재 제공…‘학습 시간 절약하고, 궁금증은 바로 해결’

    엘리하이·엠베스트, 스마트 러닝 교재 제공…‘학습 시간 절약하고, 궁금증은 바로 해결’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학습 도구의 발전에 발맞춰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온라인 교육 1위(2023 한국 소비자 평가 1위, 초등온라인교육 부문) ‘엘리하이’와 중등 인강 1위(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도 학습 시간은 절약하고 학습 효율은 높이는 스마트 러닝 교재를 선보였다. 엘리하이‧엠베스트 전용 스마트펜은 스마트 교재에 인쇄된 ‘개념강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단원에 필요한 강의를 바로 들을 수 있다. 또한 궁금한 문제의 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문항의 해설 강의가 재생된다. 이외에도 교재 문제와 비슷한 추가 문제 풀이, 선생님에게 바로 질문하기 기능 등을 통해 학습 궁금증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엘리하이·엠베스트의 학습 유해 요소가 차단된 전용 태블릿 프라임탭과 스마트펜, 스마트 교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러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면서 “엘리하이와 엠베스트의 스마트 교재를 이용하면 기존 학습 시간 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필요한 내용을 바로 습득함에 따라 학습 효율을 크게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 스마트 교재 활용 후기를 남기는 회원에게 교재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덕수중학교 감사패’ 수상

    박영한 서울시의원, ‘덕수중학교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지난 5일 중구에 있는 덕수중학교(교장 황영희)로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활동과 안전한 교육환경의 토대를 마련해 덕수중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중구 소재 학교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써 왔다. 지난 2년간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필요사업을 청취하고, 교육청에 의견을 개진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박 의원은 덕수중학교를 위해 11대 의회 개원 시점(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본예산까지 총 39억 400만원의 예산 확보에 힘썼다. 구체적으로 ▲교사동 바닥 개선사업에 2억 1200만원 ▲교사동 교실 출입문 및 창 개선 사업에 4억 1000만원 ▲교사동 외부 창호 개선 사업에 10억 6200만원 ▲교사동 화장실 개선사업에 7억 5900만원 ▲운동장 환경 개선에 13억 6000만원 등이다. 박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됐다”며, “덕수중을 포함한 관내 학교들의 개선되지 못한 노후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식은 간담회도 함께 병행됐다.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혜훈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참석했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운영위원회·총동문회·학부모회·교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BNK경남은행 ‘지역 인재 양성’ 앞장

    BNK경남은행 ‘지역 인재 양성’ 앞장

    BNK경남은행이 올해도 ‘지역 사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5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날 BNK경남은행은 경남·울산지역 대학·고등학교·중학교 153개교 223명에게 장학금 총 1억 4100만원을 전달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매년 창립 기쁨을 지역 사회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나기를 기원하며 BNK경남은행이 늘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53년 동안 총 6400여명에게 장학금 38억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창립기념식(5월 22일)에 맞춰 그동안 간소하게 진행하던 장학금 전달식을 별도로 마련하고 학부모와 선생님까지 초대해 장학금 전달 의미를 키웠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과 별도로 2015년 경남도장학회에 기탁한 기금 100억원으로 매년 7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고등학교 강당 재개관식 참석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고등학교 강당 재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달 29일 서초구에 있는 서울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서울고등학교 강당(경희관) 재개관식에 참석해 서울고등학교 강당의 재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재개관식에는 고 의원을 비롯해 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과 같은 주요 내빈들과 교장, 교감 선생님 등 교직원들이 다수 참석해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는 등 서울고등학교 강당의 재단장을 기념했다.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50억원에 육박하는 예산(49억 9801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중 총 18억 7300만원의 예산은 교내 강당과 체육관 바닥 환경개선을 위해 투입되어 이날 서울고등학교 강당이 재개관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개관식에 축사자로 나선 고 의원은 “서울고등학교는 1946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서초구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학교 중 하나”라며 “지난 2022년 7월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지역구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노력의 하나로 서울고를 방문했는데 유구한 역사와 막강 동문을 자랑하는 명문고라는 세간의 인식에 비해 강당 내벽에 스며든 곰팡이 문제, 강당 내부 의자 파손 문제 등 학교시설의 여러 노후상태가 심각해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교육환경 개선을 간절히 염원하는 서울고 구성원들의 많은 격려와 지지 덕분에 지난해 교육청으로부터 서울고 강당과 체육관 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 18억 73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오늘 감격스러운 강당 재개관을 이끌어 내게 된 것 같아 저 역시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이번 서울고 강당의 재개관이 ‘언제 어디서나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 될 일꾼이 되자’는 서울고의 교훈이 한층 더 굳건해지는 계기로 작용하길 희망하며, 다가오는 서울시교육청 추경 및 내년 본예산 심의 기간에도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서울고를 비롯한 서초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날 축사를 마무리했다.
  •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일방적 폭행 아냐…진위 가려야” 주장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일방적 폭행 아냐…진위 가려야” 주장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남학생 A군이 교감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이는 가운데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 측이 편견을 가지고 차별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전주방송(JTV)은 5일 방송에서 학생의 학부모 B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B씨는 “물론 아이가 어른을 때렸다는 점이 부모로서 참담하지만 진위 여부를 가릴 가능성이 좀 있다”면서 “‘아이가 일방적으로 선생님을 때렸다’가 저는 전제로 볼 수 없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가 그냥 일방적으로 때린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 별도의 원인이 있다는 해명이다.전북교사노동조합는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A군은 무단조퇴를 말리는 교사와 교감을 협박하고 욕설에 폭행까지 저지르며 큰 충격을 줬다. A군은 교사를 향해 “엄마한테 이르겠다” 말하더니 손을 잡은 교사를 향해 “어쩌라고. 이거 좀 놓으세요”라며 손을 뿌리쳤다. 이후 교감이 지도에 나섰으나 교감한테 “개XX야”라더니 갑자기 뺨을 때렸다. 교감이 “뭐하냐”고 묻자 A군은 “뺨 때렸다. 감옥이나 가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후 “개XX야”를 반복하며 뺨을 여러 차례 더 때렸다. A군은 교감을 향해 가방을 던져 때리는가 하면 팔뚝을 물어뜯는 행동도 보였다. 다른 교사를 향해서는 침까지 뱉었다. A군은 다른 학교에서 소란을 피워 지난달 14일 이 학교로 강제전학을 왔다고 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A군은 끝내 학교를 무단으로 이탈했다. 뒤이어 A군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왔지만 사과는커녕 오히려 담임교사를 폭행했다. 담임교사는 A군 어머니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A군 측은 이전에 문제를 일으켰을 때도 오히려 부당 지도와 아동학대 등을 주장하며 담임교사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못한 같은 반 학부모들이 ‘수업 방해’를 호소하며 A군에 대한 분리 조치 등 대책 마련을 교육청에 요구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학생으로부터 맞은 교감은 “학생 몸을 건드렸을 때의 부담감이 항상 머릿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교육이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좀 많이 느꼈다”면서 “(가장 절실한 건) 제가 봤을 때는 치료인데 그게 어떤 법이나 제도에 자꾸 가로막히니까 번번이 무산되고 학부모가 동의를 안 하시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토로했다. 학교 측은 A군에 출석정지 10일을 통보하고 B씨를 교육적 방임에 의한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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