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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공룡’과 함께 온가족 시간 여행

    해남 ‘공룡’과 함께 온가족 시간 여행

    전남 해남군이 오는 5월 3~5일 ‘제3회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해 보는 체험존에서 고고학자가 돼 보거나 공룡 모형을 조립하며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공룡의 생태부터 멸종에 이르는 과정을 배우는 ‘공룡발자국 탐험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잔디광장에서는 인기 캐릭터 공연이 펼쳐진다.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를 비롯해 ‘캐치! 티니핑’ 포토 이벤트, 비눗방울쇼, 저글링쇼, 빅벌룬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5월 3일과 4일 저녁에는 공룡가족 음악회와 전통 낙화놀이가 박물관 일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음악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불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낙화놀이는 축제의 밤을 환상적으로 수놓을 전망이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로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는 흥미롭고 교육적인 경험이자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서울 관악구가 노후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공감 공원을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난해 장미원 부지에 조성한 관악산 어린이 물놀이장에 1만 7000명이 다녀가는 등 호응이 높아 올해는 어린이공원 8곳을 새로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숲·합실·비안·중앙 어린이공원에는 여름철 물놀이터도 만든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그늘막 등이 설치된 도심 속 물놀이터는 오는 7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인헌·청룡·약수·난우 놀이터에도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등 새로 단장한다. 관악구는 지난해 말부터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물놀이터는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늘렸다”며 “부모, 어르신 등 지역주민에게도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세대 공감 테마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진수…HD현대 “미래 조선 먹거리 시장 선점”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진수…HD현대 “미래 조선 먹거리 시장 선점”

    HD현대가 미래 먹거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내놓았다. HD현대는 지난 15일 울산 동구 HD현대미포 본사에서 2만 2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진수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그리스 선사 ‘캐피탈 클린 에너지 캐리어’는 2023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HD현대미포에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4척을 발주했는데, 이 선박은 그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기존 75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보다 화물 적재량을 3배 늘린 2만 2000㎥급 선박으로, 상용화된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영화 55도의 저온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바이로브형 저장탱크’ 3기가 탑재됐는데, 액화이산화탄소뿐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 암모니아 등 다양한 액화가스 화물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 탄소 포집·저장(CCS) 시장이 커지면서 이산화탄소를 액체 상태로 운반하는 탄소 운반선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탄소 포집·저장 기술은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포집한 탄소는 액체 상태로 해저나 지하로 운반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선박이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탄소 중립을 위해 2050년까지 매년 6Gt(기가톤) 이상의 탄소 포집이 필요하다. 이 중 약 20%를 해상으로 운송하는데, 이를 위해 2500척가량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됐다. 국내 조선업계는 기존에 한국이 강점을 보였던 가스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 운반선에서도 위상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HD현대는 지난해 ‘선박 탄소중립 연구개발(R&D) 실증설비’를 구축했다. 한화오션도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술 개발과 시범 사업 등을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오는 24일과 2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의 ‘아파나도르(Afanador)’공연을 선보인다. 2023년 12월에 초연된 ‘아파나도르’는 콜롬비아 출신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루벤 아파나도르(Ruven Afanador)의 흑백 플라멩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해당 작품의 국내 초연이자, 예울마루에서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발레단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동안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주요 발레단의 공연은 예울마루 무대에서 꾸준히 소개돼 왔으나, 해외 발레단의 공식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파나도르’는 전통 플라멩코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독창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예울마루 관객에게는 일생일대의 새로운 무용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은 1978년 창단된 스페인의 대표 무용단으로 클래식 발레부터 플라멩코, 민속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 작품을 충실히 재현하는 동시에 현대적 해석과 혁신적인 안무를 통해 스페인 무용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세계적인 무용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마르코스 모라우(Marcos Morau)는 유럽 현대무용계의 거장이자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무용 안무가로 독창적인 안무 스타일로 국제적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 장르 간 경계를 과감히 넘나들며, 정적인 사진 속 순간들을 역동적인 무용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무대 전체를 관통하는 블랙&화이트 미학은 플라멩코 특유의 강렬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사진이라는 시각 예술과 플라멩코 춤이라는 공연 예술이 만나 관객에게 신선하고도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공연은 24일~25일 오후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금액은 R석 11만 원, S석 9만 원, A석 7만 원, B석 5만 원이다. 학생(초등 4학년부터 대학생까지)은 전석 30%, 4매 이상 구매시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티켓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예울마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울마루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가 1500억원을 지원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약 70만㎡(21만여 평) 부지에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 “미래 먹거리 선점”…HD현대,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진수

    “미래 먹거리 선점”…HD현대,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진수

    HD현대가 미래 먹거리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내놓았다. HD현대는 지난 15일 울산 동구 HD현대미포 본사에서 2만 2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진수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그리스 선사 ‘캐피탈 클린 에너지 캐리어’는 2023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HD현대미포에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4척을 발주했는데, 이 선박은 그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기존 75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보다 화물 적재량을 3배 늘린 2만 2000㎥급 선박으로, 상용화된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영화 55도의 저온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바이로브형 저장탱크’ 3기가 탑재됐는데, 액화이산화탄소뿐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 암모니아 등 다양한 액화가스 화물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 탄소 포집·저장(CCS) 시장이 커지면서 이산화탄소를 액체 상태로 운반하는 탄소 운반선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탄소 포집·저장 기술은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포집한 탄소는 액체 상태로 해저나 지하로 운반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선박이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탄소 중립을 위해 2050년까지 매년 6Gt(기가톤) 이상의 탄소 포집이 필요하다. 이 중 약 20%를 해상으로 운송하는데, 이를 위해 2500척가량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됐다. 국내 조선업계는 기존에 한국이 강점을 보였던 가스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 운반선에서도 위상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HD현대는 지난해 ‘선박 탄소중립 연구개발(R&D) 실증설비’를 구축했다. 한화오션도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술 개발과 시범 사업 등을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건강 트레킹’ 등 스포츠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건강 트레킹’ 등 스포츠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주간’을 맞아 ‘건강 트레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26일까지 스포츠활동 장려 캠페인으로 국민의 스포츠활동 모습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1건당 1000원을 적립해 스포츠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 이와함께 스포츠 취약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야구·축구 경기관람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소외 없는 관람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스포츠주간’ 첫날인 20일에는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오운완 액티브 페스타’가 열린다. ‘건강 트레킹’과 심으뜸, 김혜선, 강하나, 요가소년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포츠 클래스가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와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운영 누리집(kspo.web3.newwayne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임광현 경기도의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 필요

    임광현 경기도의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6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제공을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가평군청 농업정책팀 조중순 팀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사업계획과 외국인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임광현 의원은 “인구위기소멸지역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공공형 숙소지원이 필요하다.”며 “농촌 지역 계절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력난 해결 및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어린이 ‘물놀이터’ 품은 세대 공감 공원 만든다

    관악구, 어린이 ‘물놀이터’ 품은 세대 공감 공원 만든다

    서울 관악구가 노후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공감 공원을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난해 장미원 부지에 조성한 관악산 어린이 물놀이장에 1만 7000명이 다녀가는 등 호응이 높아 올해는 어린이공원 8곳을 새로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숲·합실·비안·중앙 어린이공원에는 여름철 물놀이터도 만든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그늘막 등이 설치된 도심 속 물놀이터는 오는 7월에 개장할 예정이다. 인헌·청룡·약수·난우 놀이터에도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등 새로 단장한다. 관악구는 지난해 말부터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물놀이터는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늘렸다”며 “부모, 어르신 등 지역주민에게도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세대 공감 테마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담양군, 유채꽃 만발 “담양으로 꽃 구경 오세요”

    담양군, 유채꽃 만발 “담양으로 꽃 구경 오세요”

    전남 담양군에 봄을 알리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희망’과 ‘쾌활’이라는 꽃말처럼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해 가을,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대나무박물관 주변 10ha의 부지에 유채꽃 경관단지를 조성했다. 도로 양옆으로 활짝 핀 꽃밭이 그림처럼 펼쳐져, 지나가는 차량도 잠시 멈추게 할 만큼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유채꽃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줄 것”이라며 “푸르른 대나무숲과 고즈넉한 시골 풍경, 그리고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이곳에 들러 여유롭게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 다시 선보인다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 다시 선보인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가 여성 골퍼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이하 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을 재출시한다. 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은 2024년 7월, 감각적인 화이트 컬러 콘셉트와 젝시오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앞세워 첫 선을 보인 이후, 골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품절되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 요청이 지속되었고, 젝시오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화이트에디션을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이트에디션은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전면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통일감 있는 디자인에, ‘올해의 컬러’로 주목받은 스트로베리 레드 포인트를 더해 세련미와 감각을 동시에 구현했다. 강렬한 레드는 골퍼의 에너지와 열정을,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는 여성 골퍼의 당당함과 우아함을 표현하며, 디자인만으로도 필드 위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젝시오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이상적인 스윙 밸런스는 그대로 유지되며,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중시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라운딩뿐 아니라, 골프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젝시오만의 감성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서 골프를 스포츠 그 이상, 나만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여성 골퍼들에게 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은 필드 위 자신감을 완성해주는 특별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은 단순한 컬러 변형이 아닌, 여성 골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이제는 더 많은 분들이 화이트에디션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염기성 탄산납) 확 줄인다’···저감 개선에 155억 원 투입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염기성 탄산납) 확 줄인다’···저감 개선에 155억 원 투입

    안산시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155억 원 규모의 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반월염색단지 내 섬유 및 염색업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백연 저감을 위한 구조적 개선과 기술적 지원이 핵심이다. 협약 내용에는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노후 방지시설을 전기집진방식 및 복합오일필터 방식의 백연저감 검증시설로 교체 ▲시설 사후관리 및 관리위원회 운영 등이 담겼다. 시화지구 대기개선 특별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7개 시설에 대한 1차 개선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복합악취 55% 저감 ▲가연성분 배출량 93% 감소 등의 실질적인 백연저감 효과를 거뒀다. 안산시는 추가로 내년 6월까지 45개 시설에 대한 개선을 추진해 한층 강화된 대기질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장이 기존 방지시설을 친환경 검증시설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최대 5억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염색단지에서 배출되는 백연은 시민 건강과 도시 환경에 직결되는 사인”라며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저감 대책을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0년 환경부 지정으로 설립된 이래 20년 넘게 164건의 환경 연구과제 수행과 2,196개 기업의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美 입항 수수료 압박에 中벌크선 주문 90% 급감

    美 입항 수수료 압박에 中벌크선 주문 90% 급감

    미국이 중국산 선박에 최대 150만 달러(약 21억 4000만원)의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자 중국산 선박 수주량이 크게 줄었다. 15일 조선·해운 전문지인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조선업체들이 받은 벌크선 주문량은 13건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143건) 대비 90.9% 줄었는데, 1993년 이후 32년 만에 가장 적었다. 벌크선은 철강, 석탄 등을 운송하는 선박이다. 지난해 기준 중국 점유율이 60%를 넘길 정도로 중국 조선업계의 주력 상품이었으나 미국의 수수료 압박에 수주량이 급감했다. 앞서 지난 2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선사와 중국산 선박의 국제 해상 운송 서비스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미국 항구에 중국산 선박이 입항할 때 최대 150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게 내용이다. 이에 한국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분기 일본이 중국보다 많은 23척의 벌크선을 수주해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중국 수주량을 앞질렀다.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 물량 중 55%를 가져와 중국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독일 해운사 하파크로이트는 12억 달러(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중국 조선소 대신 한화오션에 발주하는 계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봄날, 고궁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까…궁중문화축전 35개 프로그램 마련

    봄날, 고궁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까…궁중문화축전 35개 프로그램 마련

    봄날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를 흠뻑 즐길 수 있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이 찾아온다. 무려 35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찾아온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고궁을 배경으로 전통문화 활용 콘텐츠를 선보여 온 국내 최대 국가유산 축제이다. 지난해 봄과 가을을 합쳐 총 96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은 전통공예와 한복생활 등 국가무형유산 연계 콘텐츠 고도화,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 제정 연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체험 행사 강화,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확대라는 중점 방향을 설정했다. 경복궁에서는 25일 궁중문화축전 개막제를 시작으로, 공연·체험·전시 등 조선 궁궐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시간여행, 세종‘(4월 26~30일)은 경복궁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체험형 복합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궁궐 수습생이 돼 궁중병과 만들기와 궁중무용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궁중새내기’와 함께, 소규모 상황극인 ‘궁중 일상재현’과 경복궁 북측 권역 야간 자유 관람 프로그램인 ‘한밤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고궁음악회 - 100인의 여민동락’(5월 3~5일)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100명의 국악 명인이 선사하는 대취타, 여민락, 춘앵전 등 궁중음악이 야간의 근정전을 배경으로 장엄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어린이와 독립유공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 궁중문화축전’(5월 2~4일)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숙수·의관·침선장·취타대 등 7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봄날의 경회루’(4월 26일~5월 4일)에서는 독립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초청해 전통 복식을 입고 경회루 누각에 올라, 전통예술공연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덕궁에서는 해설과 함께 아침의 고궁을 산책하는 ‘아침 궁을 깨우다’(4월 30일~5월 4일)와 전통 한복을 입고 나만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왕비의 옷장’(4월 30일~5월 4일)이 운영된다. 덕수궁 덕홍전에서는 ‘황실취미회’(4월 26일~5월 4일)가 열려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즐겼던 음악과 스포츠 등 여가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운치를 더할 커피(가배) 시음과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되며, 예매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청담역 캐노피 설치공사 착공 “시민 안전과 편의 위한 발걸음 환영”

    이새날 서울시의원, 청담역 캐노피 설치공사 착공 “시민 안전과 편의 위한 발걸음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2일 착공된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1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에 대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실질적으로 향상하는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 개선 사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공사는 그간 민원이 지속되었던 청담역 출입구의 불편 해소와 안전 강화를 위해 이 의원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끌며 예산 반영과 함께 추진됐다. 이번 캐노피 설치공사로 지하철 출입구 이용 시 강우·강설 등 악천후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미끄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현대에코산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오는 6월 25일까지 약 85일간 진행된다. 이 의원은 “청담역은 통학·통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출입구에 별도의 차양 시설이 없어 불편이 컸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작지만 꼭 필요한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사는 청담역 11번 출입구에 길이 11.5m, 폭 2.8m의 규모로 강화유리 및 스테인리스 구조물 캐노피가 설치된다. 또한 등기구, CCTV, 음성유도기 등도 함께 설치돼 안전성과 접근성 모두를 고려한 설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 제주4·3특별전에 ‘순이삼촌’ 오페라까지… 프랑스를 흔드는 4·3의 바람

    제주4·3특별전에 ‘순이삼촌’ 오페라까지… 프랑스를 흔드는 4·3의 바람

    제주4·3의 바람이 프랑스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제주4·3기록물이 프랑스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제주4·3 국제 특별전: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이 파리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제주4·3평화재단이 제작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도 상영돼 관심이다. #4·3특별전 프랑스 파리에 깊은 울림… “보복없이 화해·상생 정신으로 4·3 해결 깊은 인상”제주도는 프랑스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제주4·3 국제 특별전: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 특별전을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마련했다. 11일 등재가 최종 확정되면서 같은 날 개최된 개막식에는 주프랑스한국대사관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파리한글학교 관계자 및 교민사회, 현지 외국인 등이 참석해 제주4·3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오페라 ‘순이삼촌’에서 예술총감독과 주역을 맡았던 소프라노 강혜명씨의 아리아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전에서는 2023년 11월 유네스코에 제출된 1만 4673건의 기록물 중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핵심 사료들을 선보였다. 특히 생존자 증언자료, 군법회의 관련 기록, 정부 공식 문서 등 4·3의 실상을 증언하는 주요 기록물의 복제본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13일 기준 4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아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한 프랑스인은 “한국 현대사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비극을 알게 됐고, 피해에 대한 보복없이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4·3을 해결해나가는 제주도민의 노력이 인상깊다”며 공감했다. 프랑스 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우리 가족이 4·3유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런 특별한 시기에 알게 된 사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4·3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가 모두에게 중요한 경종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현기영 작가 “망각을 강요당한 30년 세월을 끝내는 계기가 된 작품 결실 맺어 기뻐”특별전 일정을 함께한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는 “제주4·3의 기억과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의미는 인류가 제주4·3을 통해 전쟁과 국가 폭력의 잔혹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등재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제주출신 현 작가는 1978년 발표한 ‘순이삼촌’ 소설이 제주4·3기록물 가운데 유일한 문학작품으로 등재목록에 올려 감회가 새롭다. 4·3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전환시킨 소설 ‘순이삼촌’은 1949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에서 400여명의 양민 집단학살을 다룬 작품이다. 현 작가는 1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망각을 강요당한 30년 세월(그는 ‘망각의 정치’라고 표현했다)을 끝내는 계기가 된 내 작품이 불어로 번역되고 초판본과 영문번역이 전시되고 4·3기록물로 등재되면서 내 4·3문학의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인류가 제주4·3을 통해 전쟁과 국가 폭력의 잔혹함을 되새기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2년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도민들이 앓고 있는 트라우마가 내게도 있었다”며 “3만 4·3영령들이 글을 쓰라고 한 듯 진실을 썼다”고 회상한 뒤 “4·3사건을 최초로 알린 용기의 대가로 군 정부 기관 연행돼 끌려가 3일간 모진 고초를 당했다.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몸이 시원찮다”고 고백한 바 있다. ‘순이삼촌’’에서 그는 ‘누가 뭐래도 그건 명백한 죄악이었다. 그런데도 그 죄악은 삼십년동안 여태 단 한번도 고발되어본 적이 없었다. 도대체가 그건 엄두도 안 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당시의 군 지휘관이나 경찰 간부가 아직도 권력 주변에 머문 채 떨어져나가지 않았으리라고 섬사람들은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섣불리 들고나왔다간 빨갱이로 몰릴 것이 두려웠다. 고발할 용기는커녕 합동위령제 한번 떳떳이 지낼 뱃심조차 없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결코 고발이나 보복이 아니었다. 다만 합동위령제를 한번 떳떳하게 올리고 위령비를 세워 억울한 죽음들을 진혼하자는 것이었다. 그들은 가해자가 쉬쉬해서 삼십년 동안 각자의 어두운 가슴속에서만 갇힌 채 한번도 떳떳하게 햇빛을 못 본 원혼들이 해코지할까봐 두려웠다’면서 그 망각의 세월, 4·3의 비극을 명징했다. #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도 무료 상영… 현기영 작가와 한강 작가 현수막도 등장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도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망드시 영화관(Cinéma Le Plaza)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프랑스 마르망드시 측은 “제주도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을 조명하고, 프랑스 대중에게 알려줄 것이다”고 말했다. 영화관에서는 4·3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현 작가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소개 현수막을 게시하고, ‘한눈에 보는 4·3(불어)’과 동백 배지를 나눠준다. 현수막에는 최근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소식도 담았다.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프랑스 마르망드 시민 및 수준급 성악가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4·3창작오페라 영상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4·3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지만, 그것을 극복해낸 제주4·3은 평화와 인권의 정신으로 승화된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역설했다.
  • 트럼프, 시진핑 베트남 방문에 “미국을 속이려는 의도”

    트럼프, 시진핑 베트남 방문에 “미국을 속이려는 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18일 시진핑 중국 주석의 2025년 첫 해외 순방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이 이날부터 1박 2일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는 중국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을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그들이 만나는 걸 봤습니다. 정말 멋진 만남이죠? 마치 미국을 어떻게 속일지(screw)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시진핑 주석을 비난하지 않습니다”라며 “저는 그를 좋아하고, 그도 저를 좋아합니다. 아시다시피,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베트남에 이어 15~18일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으로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최대한 우군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순방의 목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우회해서 미국에 수출하는 전략지로 이용되는 베트남에 대해서도 46%의 상호관세율을 적용했다. 베트남은 상호관세 발표 이후 미국과 재빠른 협상에 나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위대한 협상가” “위대한 사람들”이란 찬사를 들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우리에게 90% 관세를 부과하지만, 우리는 46%를 부과할 것”이라며 베트남과의 무역에 대한 불만을 보였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45%로 인상한 뒤 협상을 희망하며 중국으로부터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25%로 올리며 보복에 나섰고, 아직 미중 간에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 공산당 일당 통치 체제를 공유하는 베트남 방문 첫날 시 주석은 또 람 베트남 국가 주석을 하노이 공산당사에서 만났다. 중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무역 상대국으로, 두 나라 간 무역은 2024년에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시 주석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네 번째로 그는 역사상 베트남을 가장 많이 방문한 중국 최고 지도자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1950년에 맺어진 베트남과 중국 간의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해다. 시 주석은 2015년 베트남을 처음 방문해 젊은이들과 대화하면서 중국에서는 베트남 국부인 호찌민 주석을 ‘호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시 주석은 또 베트남 청년들에게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호찌민 주석은 항상 ‘중국인들의 가장 친한 친구’로 기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 주석은 2017년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을 60여년 전에 발행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를 특별선물로 선사했다. 당시 시 주석은 호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의 기사가 실린 인민일보 19부를 베트남에 선물하면서 “이 신문들은 1955년 호치민 주석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의 것으로 이를 찾는 데 많은 노력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 제주, 새달 준모항 시대… 크루즈관광 활성화

    제주도가 준모항 시대를 맞아 총사업비 68억원(국비 53억, 도비 15억원)을 투자해 크루즈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중국 국영선사인 아도라크루즈가 13만 5000t급 5000명 승선 규모인 아도라매직시티호의 준모항을 서귀포로 한다고 14일 밝혔다. 준모항은 기항지가 아닌 관광객이 모여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거점 항구다. 제주 크루즈 시장은 2023년 입항 재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274척·64만 1000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약 300여척·8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는 크루즈 연관산업 육성, 준모항 활성화 사업 등 5개 세부 추진계획을 세웠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크루즈 관광객의 하선 후 체류시간이 8시간이지만 입출국 심사(CIQ)에 2~3시간이 소요돼 평균 체류시간은 4.23시간에 불과하다”며 “국내 최초로 무인자동심사대를 도입해 출입국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인자동심사대는 11월까지 설치된다. 제주항은 기존 125분에서 75분, 강정항은 167분에서 70분으로 출입국 심사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피렐리 ‘신형 5세대 피제로 (P Zero)’, 출시 직후 ‘타이어 리뷰’ 비교 테스트 1위 등극

    피렐리 ‘신형 5세대 피제로 (P Zero)’, 출시 직후 ‘타이어 리뷰’ 비교 테스트 1위 등극

    피렐리의 신형 피제로(P Zero) 타이어가 출시와 동시에 타이어 전문 유명 플랫폼 ‘타이어 리뷰(Tyre Reviews)’가 진행한 초고성능(UHP)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비교 테스트는 피렐리의 신형 피제로가 공식으로 출시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뤄진 것으로,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핸들링 성능과 더욱 짧아진 제동 거리를 통해 성능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마른 노면을 비롯해 습기와 물기가 있는 젖은 노면 등 실제 도로 환경에서 진행됐다. 모든 경쟁 제품 가운데 피제로는 양쪽 환경에서 뛰어난 그립력은 물론 수막 현상 저항, 승차감, 낮은 소음 수준 등의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즉 이번 테스트 결과는 새로운 피제로의 핵심 특징인 안전과 성능 간의 탁월한 균형을 강조한다고 할 수 있다. 마른 노면에서 피제로는 안정성, 균형, 그립력, 그리고 뛰어난 제동 성능 면에서 경쟁 제품 대비 최고의 성능을 발휘했다. 또한 젖은 노면 제동 테스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코너링 시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며 수막 현상 테스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랐다. 이와 함께 테스트에서 강조된 스포티한 성능 외에도 피제로는 뛰어난 편안함으로 매우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5세대 피제로 타이어인 신형 피제로는 피렐리가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과 독자적인 알고리즘 기반의 혁신적인 개발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상당 부분 개선을 이뤘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피렐리 R&D 엔지니어들은 타이어의 구조와 트레드 패턴에 집중하여 그루브와 접촉면을 재설계함으로써 제동 성능과 마모율을 개선하고, 타이어 수명 전반에 걸쳐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피제로 제품군의 대부분은 피렐리의 특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일렉트 기술로,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위해 설계된 기술 패키지로써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10%까지 늘리는 데 기여한다 . 한편 ‘타이어 리뷰’의 전체 기사 및 비교 테스트 결과는 ‘타이어 리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용인 시민프로축구단(FC) 창단 길 열렸다’···설립 및 운영·지원조례 신설

    ‘용인 시민프로축구단(FC) 창단 길 열렸다’···설립 및 운영·지원조례 신설

    2026년 초 K리그2 진출을 목표로 (가칭) 용인FC 창단을 준비해 온 용인특례시가 14일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운영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용인시는 시의회에 제출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가 지난 11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14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6일 이상일 시장의 창단선언으로 시작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작업은 탄력을 받게 됐다. 조례는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재단사업 범위 ▲재원조성 ▲출연금 지원 ▲임원구성·이사회 운영 ▲경기장 우선사용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시는 신설된 조례를 근거로 재단법인 용인시 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시는 이후 6월 중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프로축구단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의 염원인 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하는 데 있어서 기본 틀이 될 조례가 만들어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가칭) 용인FC 설립을 위한 절차도 계속 신속하게 진행해서 시민프로축구단이 내년 K리그2에서 용인의 이름으로 전국 각 경기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조만간 시민프로축구 창단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창단 준비 작업에 계속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이천 설봉산 반딧불이·꿀벌 서식처 확대 복원사업’, 2년 연속 국비 사업 선정

    ‘이천 설봉산 반딧불이·꿀벌 서식처 확대 복원사업’, 2년 연속 국비 사업 선정

    경기 이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설봉산 반딧불이·꿀벌 서식처 확대 복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지난해 조성된 설봉산 반딧불이 서식처 및 생태학습장에서 연계 및 확장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기존 계곡의 계류 환경을 개선하여 자연생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생태계류, 소생물습지, 숲관찰소, 생태탐방로, 야생초화원 등이다. 설봉공원은 그동안 자연과 사람을 중심으로 한 시민 힐링공간을 조성해 왔다. 반딧불이 서식처 및 생태 교육 공간과 생태숲 길,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은 가로환경 개선사업(1단계 사업)에 이어 곰방대 철거부지 및 경사지를 활용하여 보행 약자 누구나 편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봉공원 리노베이션(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월전미술관부터 설봉서원까지 잇는 생태숲 길과 연결되어 있다. 울창한 숲과 물소리가 함께하는 걷기 좋은 산책로를 통해 자연생태 공간까지 이를 수 있으며 월전미술관, 설봉서원 등과 연계하여 이천의 문화, 역사까지도 함께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코스로도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봉산 자락에 있는 설봉공원은 이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이 존재한다며, 400m가 넘는 구간의 생태숲 길과 자연생태 공간은 도심에서도 충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기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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