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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을 스마트폰처럼… 전용 e심 요금제 첫 출시

    차량을 스마트폰처럼… 전용 e심 요금제 첫 출시

    차량을 하나의 스마트 기기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데이터 요금제가 처음 출시됐다. 통신 3사는 BMW와 함께 차량 전용 e심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e심은 별도의 물리적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금제는 BMW 차량 뒷좌석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한 모바일 데이터를 제공한다. 기존 앞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모바일 데이터는 제조사와 통신사 간 기업 간 거래(B2B)에 따라 제공된다. 통신 3사의 첫 차량용 e심요금제는 총 5종이며,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입한 회선의 데이터 공유 한도 내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요금과 데이터 제공량은 통신사에 따라 차이가 크다. SK텔레콤은 250MB(월 8800원)·150GB(월 4만 9500원), KT는 600MB(월 9900원)·2.5GB(월 1만 9800원), LG유플러스는 3GB(월 1만 6500원) 요금제를 각각 내놨다. 서비스는 e심 서비스와 차량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OS 8)이 적용된 BMW 차량 고객이 ‘MyBMW’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BMW 뉴 7시리즈’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에 내장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별도 네트워크 연결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가입 고객은 차량 내에서 BMW ID로 로그인해야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며, 로그인 후 동영상 시청과 와이파이 핫스팟 이용이 가능하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통신 3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BMW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BMW 뉴 7시리즈 고객은 차량이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차량내 디지털 경험을 통신 3사의 최첨단 서비스를 통해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유명 관광지 ‘미디어아트’로 날개 단다…빛과 영상으로 황홀감 선사

    유명 관광지 ‘미디어아트’로 날개 단다…빛과 영상으로 황홀감 선사

    야간 경관을 제공하는 미디어아트가 전국 유명 관광지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 포항시·포항문화재단은 이달부터 매주 금∼일요일 저녁에 포항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한 곳인 남구 구룡포읍 일본인가옥거리 중앙계단에서 미디어아트를 시범 상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10분간 진행되는 미디어아트는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일출 ▲역동적인 포항 철강산업 ▲계단을 타고 흐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어라 동심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상영시간은 오후 7시 20분, 7시 40분, 8시 등 하루 3회다. 일본인가옥거리는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야간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해 구축했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32일 동안 화려한 빛과 영상으로 꾸미는 ‘2023 경주 대릉원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대릉원 녹턴: 신라의 혼, 빛의 예술로 밝히다’란 주제로 이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대릉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간 133만명이 찾는 경주의 대표적 유적지인 대릉원 미디어 아트는 문화유산에 ICT(정보통신기술)와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기법), 프로젝션 맵핑(대상의 표면에 3차원 영상을 투영하는 기법)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앞서 충북 증평군은 4월 28일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에듀팜 특구에 초대형 우주테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미디어아트센터’를 개관했다. 이 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아름다운 지구, 달의 바다, 은하계 여행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가 선보인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빈센트 반고흐 등 미술 거장들의 명화를 거대한 미디어아트 갤러리로 감상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성구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MOTII)’ 상부 벽면에 미디어아트 전광을 조성했고, 부산시는 올해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1호 근대 도심공원인 용두산공원을 첨단 미디어아트 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 광주시문화재단, 5월 11일부터 ‘찾아가는 영화관 - 오! 헐리우드’ 행사

    광주시문화재단, 5월 11일부터 ‘찾아가는 영화관 - 오! 헐리우드’ 행사

    광주시문화재단은 문화 이벤트로 ‘찾아가는 영화관 - 오! 헐리우드’를 오는 5월 11일부터 8회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광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야외공간 곳곳을 찾아가서 영화와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펼치는 문화복지 서비스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본 사업은 ‘캠핑형 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감성적 분위기를 조성하며 중대물빛공원, 곤지암밸리, 더포레스트캠핑장 등 7개의 장소에서 개최되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내 일상의 작은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1일 열리는 곤지암 도자공원을 시작으로 ▲광주센트럴푸르지오(5.26) ▲카페 퍼들하우스(6.1) ▲남한산성 산수계곡(6.8) ▲고척 그린공원(6.15) ▲광남동생활체육공원(6.22) ▲남한산성아트홀 야외광장(6.29) ▲영은미술관(7.12)까지 8개의 장소에서 펼쳐진다. ‘너의 이름은’, ‘유열의 음악앨범’, ‘눈의여왕4’ 등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콘텐츠가 각 장소의 특색에 맞추어 상영되며, 인디씬에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와 어쿠스틱 밴드 등이 오프닝 공연으로 참여해 감성적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의 사전 이벤트로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독립출판 전시부스 등을 운영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주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들이 많은데 널리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본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동네 놀이터, 아파트 앞 공원, 매력적인 카페, 지역 미술관 등 일상의 공간에서 경험하는 감성적 문화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군악의장 만끽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군악의장 만끽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을 기념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충남 아산시 현충사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광장 등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전문가들의 고증으로 재현한 100여 명의 기마대와 기수단으로 구성된 삼도수군통제사의 출정행렬과 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육군과 공군, 해군 등 군악·의장 행렬을 맞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과 개막 공식행사, 합동공연, 아산시립합창단의 칸타타 ‘난중일기’ 공연, 군악의장 특별공연 ‘장군의 후예들’이 펼쳐졌다. 현충사에서는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와 난중일기 창작시&낭송대회가 열렸다.행사 기간에는 미국 TV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필사즉생 필생즉사’를 주제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곡교천에서는 활쏘기, 전통 무관 복식 체험, 말타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출정행렬 인사말에서 “성웅 이순신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품격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55년간 무료 결혼식’ 신신예식장 백낙삼 대표 별세

    ‘55년간 무료 결혼식’ 신신예식장 백낙삼 대표 별세

    경남 창원에서 55년간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1만4000쌍 부부를 결혼시킨 백낙삼씨가 투병 끝에 28일 별세했다. 93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인 최필순(83)씨는 “(남편이) 지난해 4월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1년 투병 끝에 오늘 숨졌다”고 전했다. 고인은 창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투병하다 이날 오전 별세했다. 고인은 55년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신신예식장을 운영하며 신혼부부에게 예식장 공간 사용료와 의복 대여비, 기념사진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했다. 고객 대부분은 값비싼 결혼식을 치르기 어려운 신혼부부였다. 고인은 지난 2019년 오랜 기간 형편이 어려운 부부에게 무료 결혼식을 선사해온 공로로 ‘국민추천포상’ 훈장을 받고 2021년에는 ‘LG 의인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통령 후보 시절인 지난해 1월 14일 신신예식장을 찾아 고인을 만나기도 했다.앞서 고인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신예식장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1953년 고인은 중앙대 교육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집안 사업이 망해 졸업을 1년 앞두고 학교를 그만뒀다. 이후 가족들은 고인만 남기고 야반도주했고 홀로 남은 그는 길거리 사진사 등을 하며 돈을 벌었다. 고인은 사진을 찍어주며 20원씩 모은 돈 124만원으로 2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건물을 사들였다. 그는 “건물로 무엇을 할까 하다가 나처럼 돈 없어 결혼을 못 하고 애태우는 분들을 위해 결혼식을 열어주고, 나는 사진값만 받으면 되겠다고 생각해 이 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967년 6월 1일에 예식장을 시작할 땐 사진값만 받고 다른 것은 일체 무료였다. 그러다 2019년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후 ‘정부에서 채찍질하는가 보다’ 해서 그때부터 사진값도 안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인은 과거 기억에 남는 손님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977년도에 이 예식장에서 결혼했다는 분한테 전화가 왔다. 당시에는 형편이 너무 좋지 않아 아무런 보답도 못하고 왔는데 지금은 부자 소리를 듣고 있으니 돈을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면서 “내가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앞으로 사회에 더욱 봉사하면서 살겠다고 답장을 보냈다”고 했다. 또 고인은 100살까지 예식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100살이 되면 내가 결혼시켜 준 신혼부부 전화번호가 적힌 장부를 배낭에 넣고 전국 일주를 하고 싶다. 이들 부부가 얼마나 잘 사는지 찾으러 떠나겠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신신예식장은 고인의 아들 백남문씨가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백남문씨는 아버지의 예식장 일을 돕기 위해 대학에서 사진학을 전공했다. 최근에는 신혼부부들의 더 멋진 결혼식을 위해 거액을 들여 옥상과 바닥 등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9시 30분이다.
  • 천년신비 품은 ‘보성茶’…세계인 맞이 찻상차림

    천년신비 품은 ‘보성茶’…세계인 맞이 찻상차림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군이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간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2023년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보성군은 많은 관광객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읍, 벌교읍, 율포해변 등 보성군 일원으로 장소를 넓혀 통합축제형 엑스포로 준비했다. 한국 차 역사와 문화를 선보일 주제관과 세계 차문화 전시관, 동양 차문화 전시관, 티블랜딩 품평관, 차 만들기 체험관 등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들이 운영돼 눈길을 끈다. 또 ‘세계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티 블렌딩 대회’, ‘학생 차 예절 경연 대회&다례 퍼포먼스 경연’ 등 15개 경연·품평 대회와 100여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보성다향대축제와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비롯해 불꽃축제, 벌교레저뻘배대회, 일림산철쭉제,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전국 단위 체육대회가 동시에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29일 오후 3시에는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예정돼 있다. 저녁 개막식 축하 공연에는 송가인, 김호중, 영탁 등 인기 가수와 시그니처, 유키스, 비비지, TNA 등 아이돌이 무대에 오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세계 차인의 교류장이자 보성차를 세계에 알리는 무대”라며 “다른 엑스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 같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형 엑스포를 새롭게 시도해 관광객들에게 차와 낭만을 함께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녹차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한 ‘2023년 대한민국 명가 명품 대상’ 지역 브랜드 부문에서 9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강동구 ‘강풀만화거리’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강동구 ‘강풀만화거리’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 국민의 힘·영등포3)는 제318회 임시회 개회 중인 지난 26일 강동구 ‘강풀만화거리’를 방문해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의 도시경관개선 사업과 강동구 도시경관과의 ‘강풀만화거리’ 사업성과 등을 보고 받고 만화벽화와 야간경관 조성지, 커뮤니티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도시계획균형 위원들은 ‘강풀만화거리’ 스토리텔링에 대한 만화벽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봤으며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인 ‘승룡이네집’을 방문해 서울시 도시경관개선사업의 목적으로 조성된 ‘강풀만화거리’의 추진현황 및 성과와 더불어 향후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 받았다. 강동구는 인기 만화작가(강풀)의 캐릭터를 주제로 한 만화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했으며 방문자 및 유동 인구 증가로 지역 상권 매출상승 등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도시계획균형 위원들은 벽화·조명·간판개선 등 도시경관개선 사업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상권 활성화,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등 도시경관개선 사업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조성된 ‘강풀만화거리’ 구역 중 일부가 강동역 역세권활성화사업에 포함돼 일부 변화가 예정돼 있으므로, 역세권활성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될 만화문화복합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강풀만화거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활력가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도 위원장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만화를 매개로 지역에 차별화된 정체성이 부여되고 인근 상권이 활성화된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도시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도시계획균형위원회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섬진강 재첩잡이 세계중요농업유산 국내 어업분야 1호 되나...실사단 30~5월2일 현지실사

    섬진강 재첩잡이 세계중요농업유산 국내 어업분야 1호 되나...실사단 30~5월2일 현지실사

    하동·광양 섬진강에서 이뤄지는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여부가 오는 7월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경남 하동군은 UN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추진 중인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에 대한 유엔 식량농업기구 현지실사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섬진강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는 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7호로 지정된데 이어 2020년 1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신청했다. 하동 재첩잡이 FAO 실사단원으로는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위원(SAG) 9명 가운데 2022년 위원장이었던 야기 노부유키 도쿄대 교수가 선정돼 오는 30일 방한한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 실사는 등재 신청 서류심사를 완료한 뒤 진행하는 사실상 마지막 단계 심사다. 실사단은 해당 국가에서 제출한 등재서류 내용과 현지 상황 일치 여부, 주민들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대한 의지 등을 직접 현지에서 평가한다. 현지실사 결과는 오는 7월 초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위원회 정기총회에 보고된 뒤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하동군은 그동안 등재를 신청한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19로 현지실사가 이뤄지지 않아 최종 등재 결정은 다소 늦어질 수도 있으며 등재 발표는 오는 10월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어업분야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사례가 아직 없어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면 어업분야 1호 등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제주 해녀 어업 시스템도 2018년 12월 등재 신청을 해 심사 중이다. 섬진강 재첩잡이 현지 실사는 다음달 1일 하동군청에서 공동접견과 섬진강 재첩잡이 세계중요농업유산 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재첩잡이와 선별·가공 과정 등을 체험하고 관계자들과 토론회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동군은 2박 3일 일정의 현지실사 과정에서 재첩잡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바라는 군민들의 강한 의지와 열의를 실사단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 초 추진단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사람이 직접 강물에 들어가 ‘거랭이’라는 도구로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잡는 재첩잡이 전통 방식이다.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어업으로, 역사성, 차별성, 우수성, 자연 생태적 가치 등을 인정받아 2018년 11월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하동군 관계자는 “실사단이 2박 3일 동안 하동군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역량과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 어업 분야 대한민국 1호로 등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삶의 시간이 연기에 녹아 더 깊어지게 늘 노력하죠

    삶의 시간이 연기에 녹아 더 깊어지게 늘 노력하죠

    딸의 결혼을 앞둔 엄마에게 ‘사랑스럽다’는 표현은 어울릴까. 딸의 결혼식날 영혼의 전부를 붙들리고 싶었던 옛 애인을 보며 어쩔 줄 몰라 이불을 뒤집어쓰고, 겉으론 억척스러운 척해도 늙어 사라진 줄 알았던 소녀가 수줍게 되살아난다. 신영숙의 도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처럼 한없이 사랑스럽다. ●소녀처럼 엄마처럼 ‘신영숙의 도나’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수많은 역할로 존재감을 떨친 신영숙에게 유독 더 특별한 작품이다. 최근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난 신영숙은 “36살에 처음 ‘맘마미아!’ 오디션을 봤을 때 마틴 로 음악감독이 노래를 듣고는 ‘앞으로 도나를 꼭 하게 될 거다’라고 했던 얘기가 가슴에 탁 꽂혔다”고 떠올렸다. “그땐 떨어졌지만 나이를 먹고 도전했더니 정말 오디션에 붙었다”고 했다. 5년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에 이어 그는 올해 세 번째로 도나를 그려 낸다.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도나는 신영숙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된다. 그래서일까. 신영숙의 도나는 작품 속 인물이 아닌 또 다른 신영숙 같다. 딸을 결혼시키는 엄마지만 가끔은 딸보다 더 어린 소녀 같은 풋풋함도, 여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매력도, 그래도 엄마니까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것도 인터뷰 내내 보였던 그의 모습과 겹쳐진다.●“커튼콜 때 관객 보면 에너지 받아” 세 번째 연기를 하면서,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쌓아 온 시간이 신영숙만의 도나를 만들게 했다. 그는 “삶에서 경험들이 축적됐던 것이 도나의 삶과 맞물리면서 많은 걸 느끼게 한다”면서 “초연 때보다 점점 도나의 감정을 깊이 연기하는 게 재밌다. 많이 발전한 걸 느낀다. 그걸 관객들이 알아주시고 칭찬 많이 해 주신다”며 웃었다. 관객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도나가 되기까지는 부단한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이미 뮤지컬계에선 이름 석 자가 보증수표인 데다 익숙한 역할인데도 “재능으로 하는 배우는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거듭 강조한다. 신영숙은 “도나가 슬픔을 참고 쿨한 척 살아온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노래도 만만치 않아 ‘맘마미아!’는 그 어떤 공연보다 어렵다”면서도 “수많은 규칙을 지켜 가면서 그 안에서 자유롭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국 초연(2004년) 후 벌써 20년 가까이 공연했으니 볼 사람은 다 봤을 것 같은데도 ‘맘마미아!’는 항상 예매 상위권을 달린다. 원곡자인 아바(ABBA) 세대가 아니더라도 빠질 수밖에 없는 아바의 노래,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등이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덕분이다.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느끼는 행복은 곧 신영숙을 뛰게 하는 원천이다. “체력적으로 힘든데 커튼콜 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춤추는 걸 보면 바로 다시 공연할 수 있을 정도로 에너지를 받는다”고 자랑했다.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수상자 선정 올해로 어느덧 25년 차. 26일 발표된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여자 수상자로 선정됐을 정도로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신영숙은 “배우에게 완성은 없다”고 했다. “삶의 시간이 연기에 잘 녹아들어서 더 깊이 있게 실력이 나아지는 게 목표”라며 늘 배우고 도전한다는 그는 “계속 잘하는 배우,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특례시 4곳, 직접 물류단지 지정·개발

    앞으로 물류단지 지정·개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등 7개 업무를 경기 수원·고양·용인, 경남 창원 등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인 ‘특례시’가 직접 수행한다. 이에 지방분권법과 비영리단체법에 따라 27일부터 7개 신규 업무가 수원 등 4곳의 특례시로 이양된다. 특례시의 권한이 확대된 첫 사례다. 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분권법상 추가된 사무특례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물류단지 지정·해제 및 개발·운영 ▲일정 면적(50만~200만㎡)의 산지전용허가 심사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의 개발·운영 ▲공유수면 관리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등 6개다.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등을 심의하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를 특례시가 직접 운영할 수 있어 대형 건설공사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물류단지 지정·개발 권한 이양에 따라 특례시 여건을 반영한 효율적 물류단지 개발 및 물류산업 육성이 가능해지고, 산지전용허가 권한 이양에 따라 대단위(50만~200만㎡) 개발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창원시는 지방관리무역항만 개발 및 공유수면 관리 권한을 이양받아 진해항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의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 권한 또한 특례시로 위임되면서 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해 환경개선사업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사랑스러운 도나 그 자체… 믿고 보는 신영숙의 ‘맘마미아!’

    사랑스러운 도나 그 자체… 믿고 보는 신영숙의 ‘맘마미아!’

    딸의 결혼을 앞둔 40대 엄마에게 ‘사랑스럽다’고 하면 어울리는 표현일까. 딸의 결혼식날 영혼의 전부를 붙들리고 싶었던 옛 애인을 보며 어쩔 줄 몰라 이불을 뒤집어쓰고, 겉으론 억척스러운 척해도 늙어 사라진 줄 알았던 소녀가 수줍게 되살아난다.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건 배우의 힘일 터. 신영숙의 도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처럼 한없이 사랑스럽다.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수많은 역할로 존재감을 떨친 신영숙에게 유독 더 특별한 작품이다. 최근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난 신영숙은 “36살에 처음 ‘맘마미아!’ 오디션을 봤을 때 마틴 로 음악감독이 노래를 듣고는 ‘앞으로 도나를 꼭 하게 될 거다’라고 했던 얘기가 가슴에 탁 꽂혔다”고 떠올렸다. “그땐 떨어졌지만 나이를 먹고 도전했더니 정말 오디션에 붙었다”고 했다. 5년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도나를 그려 낸다. 작품 속에서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도나는 신영숙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된다. 그래서일까. 신영숙의 도나는 작품 속 인물이 아닌 또 다른 신영숙 같다. 딸을 결혼시키는 엄마지만 가끔은 딸보다 더 어린 소녀 같은 풋풋함도, 여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매력도, 그래도 엄마니까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것도 인터뷰 내내 보였던 그의 모습과 겹친다.세 번째 연기를 하면서,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쌓아 온 시간이 신영숙만의 도나를 만들게 했다. 그는 “삶에서 경험들이 축적됐던 것이 도나의 삶과 맞물리면서 많은 걸 느끼게 한다”면서 “초연 때보다 점점 도나의 감정을 깊이 연기하는 게 재밌고 많이 발전한 걸 느낀다. 그걸 관객들이 알아주시고 칭찬 많이 해 주신다”며 웃었다. 관객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는 도나가 되기까지는 부단한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첫 공연 때 시작 5분 전까지 구토를 했을 정도로 부담감이 큰 작품이었지만 안 되면 될 때까지 밤새워 연습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미 뮤지컬계에선 이름 석 자가 보증수표인 데다 익숙한 역할인데도 “재능으로 하는 배우는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거듭 강조한다. 신영숙은 “도나가 슬픔을 참고 쿨한 척 살아온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노래도 만만치 않아 ‘맘마미아!’는 그 어떤 공연보다 어렵다”면서도 “수많은 규칙을 지켜 가면서 그 안에서 자유롭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도나를 연기하는 신영숙이 마치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다.한국 초연(2004년) 후 벌써 20년 가까이 공연했으니 볼 사람은 다 봤을 것 같은데도 ‘맘마미아!’는 항상 예매 상위권을 달린다. 원곡자인 아바(ABBA) 세대가 아니더라도 빠질 수밖에 없는 아바의 노래,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등이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덕분이다.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느끼는 행복은 곧 신영숙을 뛰게 하는 원천이다. “체력적으로 힘든데 커튼콜 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춤추는 걸 보면 바로 다시 공연할 수 있을 정도로 에너지를 받는다”고 자랑했다. 올해로 어느덧 25년 차. 26일 발표된 제17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여자 수상자로 선정됐을 정도로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신영숙은 “배우에게 완성은 없다”고 했다. “삶의 시간이 연기에 잘 녹아들어서 더 깊이 있고 실력이 나아지는 게 목표”라며 늘 배우고 도전한다는 그는 “나이 들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더 깊은 내공을 쌓고 성장하며 계속 잘하는 배우,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달 개막한 ‘맘마미아!’는 신영숙과 최정원이 도나를 맡았다. 도나의 옛 남자친구인 샘에 장현성·김정민, 해리에 이현우·민영기, 빌에 김진수·송일국이 캐스팅됐다. 도나의 딸인 소피로는 김환희·최태이가 새로 합류해 신선함을 더했다. 6월 25일까지.
  • 관광객 천만시대인데… 상처뿐인 제주여행·등돌리는 제주관광

    관광객 천만시대인데… 상처뿐인 제주여행·등돌리는 제주관광

    5월 4일~6일 여행 일정으로 지난 2월 16일 제주 S렌트카에 예약을 하고 예약 확인 문자까지 받았는데 여행일정 보름도 안남은 두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회사 시스템 오류로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통보성 문자를 받았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수십통해도 받지도 않고 예약금의 10%만 보상해준다는 문자만 달랑 보내놓고 아직까지 환불도 안해주고 있다며 강력히 제재해달라는 신고가 지난 25일 접수됐다. 글을 올린 관광객은 저희보다 뒤늦게 높은 금액에 예약을 한 사람들은 남겨두면서 먼저 싼 가격에 예약한 건 취소하는 무책임한 렌터카 업체 때문에 2박 3일동안 처자식과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모든게 차질이 생겨 버렸다고 토로했다. # 렌터카 횡포 도넘어… 도청 신문고에 특정업체 고발 십수건 달해 제주 관광객이 1000만명 시대가 된 지 오래됐지만 불친절한 서비스에 상처받은 제주 관광객들이 등돌리고 있다. 26일 제주도청 홈페이지 신문고에는 올라온 관광불편 민원들 가운데 관광지 매표소 직원들의 불친절과 특정 렌터카 업체의 횡포에 대한 신고가 십수건에 달했다. 3월 23일~27일 한 렌터카에서 렌트한 관광객의 글은 더 기가 막히다. 그는 “인수 시 외관을 꼼꼼히 살펴본 후 사진촬영을 해 추후 분쟁을 대비해야 했으나, 생략했다. 그 이유는 이미 렌트카 회사에서 제공한 계약서에 문제되는 부분을 촬영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확인 후 인수했다”면서 “그런데 반납 시 담당 직원이 사진 촬영을 한 것이 있느냐는 물음 후에, 운전석 문짝 부분의 도장이 벗겨진 접촉 사고가 있다면서 변상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이니 블랙박스를 확인 하자고 요구했으나, 파손 후 도주한 경우이니 경찰에 신고해 처리하고, 자기들에게 수리비를 지불해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조수석의 같은 부위에는 사고흔적이 없는 정상이나, 회사에서 제공한 사진에는 사고 흔적이 있는 사진으로 제공된 사진이 엉터리였는데도 30만원을 요구했다”고 억울해했다. 결국 사기를 위한 범죄행위로 판단돼 일행 4명이 출발을 늦춰 경찰에 신고해 법적 판단을 받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그냥 자기들이 손해를 감수 할 테니 그냥 가라고 했다”면서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공영관광지 매표소 직원들 불친절도 눈살… “다신 제주 안 간다” 글도 관광지 매표소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글도 많이 올라와 있다. 지난 7일 성산일출봉 매표소에서 65세 이상 부모님은 무료인데 실수로 성인요금을 납부하는 바람에 환불요청을 했더니 마이크 대고 언성 높이며 “매표소 앞에 써 있는데 안보고 결재한건 제 불찰이라고 부모님과 자식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바람에 창피하고 수모를 겪었다”면서 “그 직원의 나무람에 청피하고 불쾌하고 제주 온 걸 후회하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처럼 성산일출봉 매표소가 제주관광에 대한 환상 또는 기대를 산산이 부순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친정 식구들과 처음 제주여행을 왔다고 밝힌 오모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제주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와 아주 유사한 글을 올렸다. 그는 “요금 면제 진행(기초수급자) 중 매표소 직원이 스피커가 켜진 상태로 태평스럽게 응대, 동행한 어린 자녀들이 ‘아빠 기초수급자가 뭐야’고 물어보고 주위 사람들은 저희 가족을 쳐다보고, 어렵게 여행 와서 죽을 만큼 모멸감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고용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자연문화재과장은 “가족들과 즐거운 제주관광 중 저히 성산일출봉에서 불쾌하셨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 이어서 바쁜 나머지 매표직원이 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 세심하고 사려깊은 응대를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답변했다. 이주살이 10년 차가 돼 가는 유 모씨는 “식당만 가도 고객들에게 ‘어서오세요’라는 말도 하지 않을 정도로 제주도 사람들의 특징이 퉁명스럽고 무뚝뚝하다”면서 “알고보면 본업은 따로 있고 식당은 부업 개념으로 하는 등 아쉬운 게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시는 제주도 안 갑니다. 주위분들한테도 결사적으로 말리겠다”라는 글로 시작한 한 관광객은 “지난2일 누웨마루거리에서 수제생맥주 2통 포장으로가져가는데 3만원인데 5만원 현금주니깐 천원짜리 달랑 2장줘 이게 뭐냐니깐.들켰다는듯이 바꿔줬다”며 “내국인한테도 그러는데 외국인한테는 오죽할까요”라고 비꼽기도 했다. 그러나 신문고에 글을 올린 관광객들은 “공영관광지 직원들은 제주관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영관광지 직원들의 언행은 더욱 조심하고 교육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면서 “방문객들께 더욱 세심한 응대와 소양교육을 실시해야 제주관광에 대한 이미지가 더이상 실추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도는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핵심 관광자원을 키우기 위해 2023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도가 직접 운영하는 공영관광지 중 조례에서 정한 32개소이며, 평가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의 암행평가(40%), 전문 리서치 기관의 만족도 조사(40%) 및 공영관광지 제출자료를 토대로 하는 서면평가(20%)로 이뤄진다.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는 전파․공유하고, 각 관광지별 개선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며, 개선 노력은 이듬해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 성동구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하면 SM타운 투어

    성동구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하면 SM타운 투어

    서울 성동구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면 성수동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를 투어할 수 있게 된다. 구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맺고 ‘SM타운 투어프로그램’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SM타운 투어’는 그간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성수동 SM 사옥의 내부 공간을 직원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동구에 30만원을 기부하면 30%에 해당하는 9만 포인트로 투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SM의 K-POP 아티스트들이 직접 작업하고 연습하는 공간인 만큼 문화 애호가와 젊은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어 참가자는 SM타운 1층에 위치한 미디어월(Media Wall)을 시작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사내 스튜디오, 곡 작업을 위한 송캠프 스튜디오, 아티스트들이 녹음에 참여하는 레코딩&믹싱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게 된다. ‘SM타운 투어 프로그램’ 답례품은 25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 투어 일정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일, 2회씩 진행된다. 회당 참가자는 1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선택한 일정에 맞춰 SM타운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SM타운(SM TOWN)은 지난 2021년 SM엔터테인먼트가 성수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조성한 공간으로, 서울숲 옆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성동에 살지 않더라도 구에 있는 직장을 다니거나 성수동, 서울숲 등을 자주 찾는 사람까지 ‘성동사람’으로 생각하는 생활권역 맞춤형 전략을 꺼내 들었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직장인을 위한 복합공간 마련, 버스킹 공연장 설치 및 정기공연 개최 등 문화산업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스마트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성동구와 K-POP 열풍을 선도하는 SM이 손을 잡고 지역사회와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도심형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델을 제시하고 활성화에 나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이외 지역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받고, 모인 기금은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사용되는 제도다.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 軍 의장대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아산 ‘이순신 축제’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을 기념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28~30일 현충사 등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4년 만에 재개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5일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가지고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오세훈 서울시장, 덕수 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원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하며 축제 서막을 알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방부 전통의장대·여군의장대, 육군 양악대, 미8군 군악대 등 14개 팀이 축제 기간 시내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는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도 처음 선보인다. 미국 TV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필사즉생 필생즉사’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충무공의 대표 전술 중 하나인 ‘학익진 전법’에서 모티브를 얻은 ‘학익진 스트리트 댄스’ 공연도 마련됐다. 국립국악원 관현악단과 아산시립합창단의 이순신 찬가 ‘이순신은 말한다’ 공연도 30일 폐막식에서 열린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검무 ‘불멸의 기개’ 공연도 있다. 장군이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길에서 열리는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와 ‘백의종군 길 전국 마라톤대회’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곡교천 일대에서는 활쏘기·전통 무관 복식 체험·말타기 등 ‘무장 이순신’을 경험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성웅 이순신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품격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박명수 “나영석 PD에 자객 보낸다” 경고

    박명수 “나영석 PD에 자객 보낸다” 경고

    개그맨 박명수가 나영석 PD에게 유쾌한 경고를 보냈다. 2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퀴즈쇼를 진행했다. 김태진은 퀴즈 방식을 설명하다가 지난 2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나영석 PD가 첫게스트로 초대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실제로 나 PD가 출연했냐고 물은 뒤 “왜 나는 안 쓰는 거야 대체? 언제까지 나를 안 쓸 거냐”고 버럭했다. 이어 “나 PD가 날 쓴다고 했는데 연락이 아직도 없다. 조금 더 시간을 드리겠다. 계속 이러면 자객 보내겠다”고 경고해 웃음을 선사했다.
  • 넥타이 매고 즐기는 레이스…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개최

    넥타이 매고 즐기는 레이스…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개최

    내달 27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 선착순 600명 한정 브롬톤 유저들의 축제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가 다음달 27일 개최된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3 BWCK는 기존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인천 영종도 미니(MINI) 드라이빙 센터로 개최 장소를 옮겨 더욱 확대된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BWCK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의 예선전 및 내셔널 대회다. 일반 자전거 레이스와 달리 셔츠, 넥타이, 재킷을 착용해야 참가할 수 있는 독특한 경기 규정 및 매년 색다른 주제의 컨셉과 컨텐츠로 눈길을 끈다. MINI 드라이빙 센터 자동차 서킷에서 펼쳐지는 2023 BWCK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브롬톤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4년 만에 모이는 만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롬톤 레이스 외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며 BWCK 참가자 외에도 함께하는 가족, 지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에는 메인 레이스 이벤트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브롬톤 선정과 BWCK 인기 이벤트인 폴딩 이벤트, OX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메인 레이스 이벤트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BWCK 로고가 추가된 텀블러, 손수건, 선크림, 배지,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BWCK 스폰서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등 경품으로 브롬톤 자전거 1대를 제공하는 특별한 럭키드로우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2023 BWCK는 프레젠팅 파트너 미니(MINI)를 비롯해 메인 파트너 ▲캠브리지멤버스 ▲사할리 스낵 ▲서플라이어 파트너 라파 ▲따우전드 ▲툴레 ▲지그 ▲레이저 ▲토트 ▲윙 ▲노티프 ▲체크오 ▲벤앤제리스 ▲콘티넨탈 ▲테 ▲맥스웰하우스 ▲테라바디 ▲아베오 ▲브룩스 ▲크랭크브라더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3 BWCK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BWC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0명에 한해 가능하다. BWCK와 도심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롬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WCK 공식 홈페이지 및 브롬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송가인, 고향 진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송가인, 고향 진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전남 진도군은 TV조선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도군 홍보대사인 송가인은 4년 만에 열린 제43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대 한도인 500만원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또 특유의 독보적 음색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가수 송가인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진도에 기부하게 되어 참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의 정성이 내 이웃인 군민들과 진도 발전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딸 송가인 님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진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울금, 잡곡, 표고버섯, 김, 미역, 전복, 홍주, 진도~제주 산타모니카 승선 우대권,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등 답례품을 전시하며 축제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 ‘함평 나비대축제’로 오세요

    ‘함평 나비대축제’로 오세요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라는 주제로 4월 28일부터 열흘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나비 날리기로 시작되는 나비대축제는 샤피니아 등 40여만 본의 꽃과 축제를 대표하는 호랑나비 등 다양한 나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엑스포공원 일원에서는 야외 나비 날리기와 풀잎 곤충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생태습지에서는 미꾸라지 잡기와 젓소 목장 나들이, 동물과 친구 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다육식물관에서는 용설란과 다육선인장 등 3천여 본이 전시되며 수생식물관에서는 열대야자와 수련, 비단잉어 등이 전시된다. 특히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서는 순금 162kg이 사용된 황금박쥐 조형물이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친환경농업관과 나비, 곤충 전시관에서도 빵나무와 구아바 등 특색있는 열대과일나무 30여종과 곤충 나비 표본, 곤충 VR 미디어 체험시설 등 색다른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전남 출신 신예 작가들의 풍경전시회와 新-뺑파전 마당극, 축하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는 물론 함평천지한우 구이와 한돈, 오리 훈제 시식 등 함평 축산물 시식회와 특산물 판매 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함평 나비대축제는 어둡고 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온 모두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전국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질 바이든, 국빈만찬 테마는 “태극문양”…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도

    질 바이든, 국빈만찬 테마는 “태극문양”…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도

    게 요리, 갈비찜 등 한미 대표 요리 조화시켜 태극기 연상하는 색채 소용돌이 테이블 장식도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가 오는 26일(현지시간) 함께 할 국빈 만찬의 테마는 ‘태극 문양’이다. 만찬 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단이 맡는다.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24일(현지시간) 한국계 셰프인 에드워드 리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국빈 만찬 메뉴를 공개했다. 양배추, 콜라비 등 채소와 고추장소스를 곁들인 게 요리, 당근과 잣을 곁들인 소갈비찜과 함께 디저트로 바나나·딸기 등 과일과 레몬 아이스크림을 내놓는다.질 바이든 여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면서 2가지 생각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저는 어머니로부터 식탁을 차리는 것이 사랑의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정치는 거리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를 연결하는 인류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그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기를 연상시키는 테이블 장식의 색채 소용돌이”를 강조했고 “모란, 히비스커스, 진달래, 난초 등 상징적인 꽃을 곳곳에 배치해 한미 양국의 문화와 국민이 어우러지는 조화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했다.셰프인 에드워드 리에 대해서는 “그의 요리 스타일에는 한국인 가족과 뉴욕에서의 성장, 켄터키 고향의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리 셰프는 친숙하면서도 놀라운, 서로 다른 세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퓨전 요리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또 저녁 만찬에는 뮤지컬 공연도 준비돼 있다며 “브로드웨이 스타들이 미국의 예술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곡들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했다.질 바이든 여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저는 과거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두 팔 벌려 환영을 받았다”며 “(이번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최대한 많은 따뜻함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했다.
  • 꽃샘식품, 청량한 기분을 선사하는 신제품 ‘쿨하게 한잔’ 2종 출시

    꽃샘식품, 청량한 기분을 선사하는 신제품 ‘쿨하게 한잔’ 2종 출시

    차류 전문 식품 기업 꽃샘식품(대표 이상갑)은 봄 환절기를 맞이하여 신제품 ‘쿨하게 한잔’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쿨하게 한잔’은 목 넘김이 시원한 각종 허브, 모과, 도라지 등을 함유해 만든 스틱형 액상차로, 강한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허브민트맛’과 ‘믹스베리맛’ 2종을 출시했다. 특히,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목에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마치 박하사탕을 머금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느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꽃샘식품 신제품 ‘쿨하게 한잔’은 식품안전관리(HACCP) 제조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스틱형 액상차라 휴대성이 용이해 봄 맞이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에 챙기기에도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김대희 꽃샘식품 마케팅팀장은 ”차 한 잔에 마음까지 쿨해지는 차를 선뵈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F&B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쿨하게 한잔’은 전국 롯데마트, 롯데슈퍼, 각종 온라인몰(www.ksfs.co.kr)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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