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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역 개통 축하” 첫 ‘파이팅 콘서트’…20일 백현동 나들이 공원서

    “성남역 개통 축하” 첫 ‘파이팅 콘서트’…20일 백현동 나들이 공원서

    성남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청년프로예술단경기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3차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 등 시민예술단이 일정별로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4시~5시 분당구 백현동 나들이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성남역’ 개통(3.30)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택한 장소다. 이날 출연진은 성남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청년프로예술단이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시립합창단의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시립교향악단의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공연 등이다. 이후 파이팅 성남 콘서트 일정은 오는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이며, 무료 공연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 광장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을 접해 일상의 여유 찾고, 풍족한 문화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62세 최민수, 벌써 ‘영정사진’ 찍은 이유…먹먹함 자아냈다

    62세 최민수, 벌써 ‘영정사진’ 찍은 이유…먹먹함 자아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영정사진 촬영에 “사람 일은 모른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부모님의 결혼 55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선사하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들 부부는 강주은의 부모님과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강주은의 아버지는 “이왕 이렇게 사진 찍는데 우리 독사진도 한번 찍어볼까? 앞으로 그게 필요할 것 같다”라며 부부의 독사진 촬영을 제안했다. 아버지 말의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 강주은이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라고 호응하자, 최민수는 “부모님이 나중에 우리를 떠났을 때 사용할 사진”이라고 설명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부모님의 독사진 촬영을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지켜보던 강주은은 “두 분만 독사진을 찍는 게 너무 잔인해 보였다”며 “우리도 찍자”라고 최민수에게 말했다. 아내의 요청에 흔쾌히 카메라 앞에 앉은 최민수는 “나중에 장례식 때 이 사진을 써야겠다”라고 했다. 이에 강주은이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라고 말해 가족들은 물론 영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까지 초토화시켰다.
  • 아산, 이순신의 애국심 ‘뿜뿜’… 투혼 가득한 거북선 노 젓기

    아산, 이순신의 애국심 ‘뿜뿜’… 투혼 가득한 거북선 노 젓기

    유명 가수 공연 없애는 승부수충무공 뮤지컬·판소리 등 채워작년 사흘간 26만명 방문 흥행 충남 인구의 약 절반인 100만명이 거주하는 천안시와 아산시는 공동생활권이다. 교육 여건과 수도권을 연계한 편리한 교통, 체육·문화 인프라 등 공통점이 많다. 같은 생활권이지만 특색 있는 축제로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시는 ‘빵의 도시’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성장하고 영면한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대표 도시’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고품격 문화예술 축제를 만들겠습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국의 명장이 성장하고 영면한 이순신의 도시가 바로 아산으로 이순신 축제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가치를 창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4월 28일)을 기념해 충효 정신 등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이순신 축제가 오는 24~28일 현충사와 이순신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삶의 궤적을 보여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 시장은 “60년 넘는 축제를 지난해 전면 개편해 유명 가수 공연을 없앴고 축제 전체에 이순신을 빼곡하게 채웠다”며 “흥행 실패를 우려했지만 3일간 26만명 이상이 참가했고 장군 사당이 모셔진 현충사 방문자도 6만여명으로 집계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축제 주제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다. 박 시장은 “21일 ‘삼도수군통제영’ 제판식은 축제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장군 출정 행렬에 새로움을 더한 행사”라며 “19일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온 물과 온양온천 원천수를 합수한 물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하면서 축제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의 핵심 목표는 올해 처음 거북선 노 젓기 대회를 선보이는 등 체험 행사 확충과 이순신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강화다. 박 시장은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난중일기 칸타타’는 뮤지컬로 무대 스케일을 확장하고 이봉창 명창의 새로운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를 선보인다”며 “영화 ‘노량’의 OST ‘해무’ 특별 공연과 이순신 장군을 위해 준비한 태권도 공연 등 다시 한번 아산시가 충무공의 도시라는 것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산업별 상생협약 진두지휘…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한다 [폴리시 메이커]

    산업별 상생협약 진두지휘…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한다 [폴리시 메이커]

    조선업 원청·하청 실무 협의 주도원청의 도급비 일방적 결정 개선 “현장 체감도가 크진 않을 수 있지만 조선사들이 협력사 임금 체불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에스크로’(노무비 전용 계좌)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박은정(39·행시 53회) 고용노동부 미조직근로자지원팀장은 16일 “조선업 상생협약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라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동시장이 근로조건에서 질적 차이가 있는 두 개의 시장으로 나뉘어 있음을 뜻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2022년 7월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하청업체 파업을 계기로 이슈가 됐다. 당시 하청노동자들은 조선업 불황기에 삭감됐던 임금의 원상회복을 요구하며 51일간 파업을 했다. 우리나라 조선업은 다단계 하도급에 의존하는 구조다. 숙련된 하청노동자 월급은 정규직의 50~60%에 불과한 최저임금 수준이다. 지난해 2월 정부와 조선 5개사 원·하청업체들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까닭이다. 산업별 상생협약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 팀장은 “원청뿐 아니라 하청업체까지 참여시키기 위해 19차례 현장을 방문했고 실무 논의만 6회를 했다”면서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만큼 개선점을 찾기 위해 진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직 임금 인상 및 근로복지기금 확대 등 성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에는 “상반기까지는 저가 수주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으로 구체적 결과를 만들어 가는 단계”라고 했다. 원하청은 현재 기성금(도급비) 결정 방식을 놓고 대화 중이다. 그동안 원청이 결정하면 하청이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불문율’이 깨진 것이다. 박 팀장은 “상생협약은 산업별 특성과 다양한 환경으로 이견이 많다 보니 속도를 내기 힘들다”면서도 “조선업에서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길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국가유공자에게 ‘명품집’을 선물합니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100가구에게 ‘명예를 품은 집’(명품집)을 선물하는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보훈부는 17일 세종 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명예를 품은 집’은 ▲고령·장애를 고려한 주거환경 디자인 ▲도배·장판 등 재단장 ▲보일러 교체와 창호 설치 등 에너지 효율·성능 개선 ▲세대 안전을 위한 소화기와 연기감지기 등 주거 안전 물품을 포함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보훈부는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LH는 3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해비타트와 굿네이버스는 유공자의 건강을 고려해 주거 환경을 디자인하고 도배와 장판을 다시 하며 보일러를 교체하고 창호를 설치하는 주거환경개선을 담당한다. 협약식을 마친 뒤에는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월남전참전유공자로 고엽제후유증을 겪는 전상군인 자택에서 명예를 품은 집 1호 현판식도 연다.
  • 성인페스티벌, 대관 취소에 꺼내든 방법…“예약자에게만 공지”

    성인페스티벌, 대관 취소에 꺼내든 방법…“예약자에게만 공지”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이 출연하는 ‘2024 KXF The Fashion’(KXF), 이른바 ‘성인 페스티벌’ 주최 측이 행사 장소 대관이 잇따라 취소되자 고육지책을 꺼냈다. 입장권 구매자 외에는 행사 장소를 비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16일 KXF 주최 측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행사 안내 공지를 새롭게 올렸다. 이들은 ‘KXF 장소를 찾아라!!’라는 문구와 함께 행사 전날인 19일 오후 9시에 티켓 구매자에게만 정확한 장소를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알린다고 안내했다. 대략적인 위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카페 골목이다. 한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가 주최하는 KXF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 경기 광명시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성인 인증을 거친 입장객에 한해 일본 AV 배우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 촬영 등을 하며 란제리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당초 올해 행사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민간 전시장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 장소가 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50m 이내에 있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성 상품화를 조장한다’는 등의 논란이 제기되자 수원메쎄는 대관을 취소했다. 수원시가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9조(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행위 등)에서 금지하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행위인 ‘은밀한 부분 노출 등 성적 행위가 이뤄지거나 유사한 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 등에 이번 전시가 해당한다고 판단, 수원메쎄 측에 대관 취소 요청 공문을 보낸 결과다. 이후 주최 측은 대체 장소로 경기 파주시를 선택했다. 그러나 파주시에서도 거센 반대로 대관이 취소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당시 입장문을 통해 “젠더 폭력 예방 및 성 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을 상품화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행사가 파주에서 열리면 그동안 시가 적극적으로 만들려 했던 성 평등한 사회 구축은 요원해질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주최 측은 다시 서울 한강공원 내 선상 카페 겸 주점으로 장소를 옮겼다. 그러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선상 주점 운영사에 불법행위 금지 통보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한강본부는 공문을 통해 “성인 페스티벌은 성인식 왜곡, 성범죄 유발 등이 우려되고 있어 선량한 풍속을 해할 수 있다”면서 “하천법 및 유선 및 도선사업법 규정에 의거 성인 페스티벌 개최를 금지하오니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반해 행사를 개최한 경우, 법률에 의거 고발조치, 임대 승인 취소, 하천점용허가 취소 등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관광비자로 입국한 여성 상대로… 오피스텔 성매매 업주 40대 남성 덜미

    관광비자로 입국한 여성 상대로… 오피스텔 성매매 업주 40대 남성 덜미

    제주시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던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제주시 노형동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한국인 업주 1명(남·40대)을 ‘성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제주경찰청과 합동 단속팀을 편성, 성매매 알선사이트를 모니터링하던 중 성매매로 의심되는 업소를 발견하고 단속했다. 특히 업주는 일시불상경부터 관광비자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30대)을 고용해 임차한 오피스텔에 거주하게 했다. ‘위챗’, ‘텔레그램’을 이용해 연락하는 방법으로 경찰의 단속망을 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거주 중 제주에 내려온 이 업주는 지난해 8월 오피스텔 계약을 했으며 경찰은 지난해 11~12월쯤부터 성매매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0대 중국인의 참고인 조사를 통해 피해자를 특정했으며 현장에서 성매매 행위는 적발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업주는 인터넷 성매매 알선사이트 광고를 통해 찾아온 불특정 남성들에게 성매매 대금으로 코스별 12만원에서 60만원(5시간)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서부경찰서는 점차 지능화․음성화되는 불법 성매매 행위 근절을 위해 성매매 알선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강력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 [사고] ‘절규’의 시대… 뭉크가 온다

    [사고] ‘절규’의 시대… 뭉크가 온다

    역사상 가장 깊은 울림을 주는 미술작품인 ‘절규’를 그린 노르웨이 국민 화가 에드바르 뭉크(1863~1944)가 한국에 옵니다. 서울신문은 창간 120주년을 맞아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전을 개최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세계적 큐레이터 디터 부흐하르트가 기획하고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이 참여한 뭉크 전시회의 결정판입니다. ‘절규’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에 흩어진 대표작 140점으로 혁신적이고 표현적인 뭉크의 작품 세계를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최근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바스키아와 워홀’ 전시회를 기획해 찬사를 받은 부흐하르트의 뭉크전은 19세기 어두웠던 ‘절규’의 시대를 넘어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실존의 의미에 대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에서도 볼 수 없는 작가의 시대별 대표작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4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얼리버드’(사전구매) 행사에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시명 :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기간 : 2024년 5월 22일~ 9월 1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 서울신문, KBS미디어, 예술의전당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입장료 : 성인 2만원, 어린이와 청소년 1만 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네이버, 카카오, 티몬
  • 함평나비대축제 관광상품, GS홈쇼핑 판매

    함평나비대축제 관광상품, GS홈쇼핑 판매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관광상품 판매는 전남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전라남도 우수 관광상품 개발 및 GS홈쇼핑 방송 판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광상품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새마을호 전세 열차를 통해 군산역 또는 광주 송정역까지 이동 후 전세버스를 이용해 함평나비대축제 관람과 돌머리 해수욕장, 무지개다리 산책 등 함평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금액은 89,000원으로 14일 오전 6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GS홈쇼핑에서 방송 판매되며 생방송 전화주문 또는 GS SHOP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앱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전라남도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함평나비대축제에서 아름다운 나비와 봄꽃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나비대축제 여행이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26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이라는 주제로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1000대의 드론쇼… 제주도민체전 개막식 수놓는다

    1000대의 드론쇼… 제주도민체전 개막식 수놓는다

    제주도는 이달부터 9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를 총 3회 펼쳐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회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19일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서 열리는 ‘제58회 제주도민체전’의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도민체전은 승마, 테니스, 합기도 종목이 추가돼 총 51종목의 경기가 도내 79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참가인원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이 늘어난 1만 6400여 명이다. ‘ᄒᆞᆫ디오름’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주 도민축제와 연계해 축제한마당에서 모인 제주도민의 희망과 열정으로 제주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주제로 마련된다. ‘함께’라는 의미의 제주어 ‘혼디’와‘오름’을 모티브로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제주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일몰 후인 오후 8시부터 10분간 1000대의 군집 드론이 동시에 날아올라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제주의 푸른 하늘을 무대로 제주의 미래를 수놓는다. 도는 제1회 드론라이트쇼를 시작으로 6~9월 중 2차례에 걸쳐 도내 축제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도민체전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는 도민과 관광객, 선수단에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드론라이트쇼가 도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착] 공중서 ‘쾅’…이스라엘 방공에 요격되는 이란 미사일·드론

    [포착] 공중서 ‘쾅’…이스라엘 방공에 요격되는 이란 미사일·드론

    이란이 13일(현지시간)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이스라엘에 대해 300기가 넘는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한 가운데, 이를 요격하는 생생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스라엘군(IDF) 발표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이란은 170기 이상의 드론, 120기 이상의 탄도미사일, 30기 이상의 순항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했으나 이중 99%가 공중에서 요격돼 큰 피해를 입지않았다고 밝혔다. 다음날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란이 300기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했지만 이중 99%가 이스라엘과 동맹에 의해 국경 밖에서 요격됐다”면서 “이중 살아남는 일부 미사일이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사막의 공군기지에 떨어졌으나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실제로 이날 IDF는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등이 공중에서 요격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란의 각종 미사일과 샤헤드 드론이 날아가는 여러 모습이 보이고 이후 공중에서 격추된다. 전문가들은 IDF가 드론과 순항미사일은 전투기에 의한 공중 요격, 또 탄도미사일은 애로우 시스템으로 요격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스라엘의 방공망은 저고도 요격 체계인 아이언돔을 기본으로, 고고도 미사일 요격 체계인 애로우2·3이 장거리 미사일과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드론을 요격한다.이처럼 이란이 발사한 드론과 미사일은 대부분 요격당한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 해외매체들은 이란의 무기가 과거보다 정교해지고 강력해졌다고 평가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이란이 이번 공습에 로켓 추진력으로 날아가다 목표물에 떨어져 폭발하는 탄도미사일을 동원하며 군사적 능력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욕타임스(NYT)도 이란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과 드론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친이란 무장세력이 지난 6개월 동안 이스라엘에 맞서 사용한 무기보다 사거리나 비행거리가 길고 정확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현재 이스라엘과 미국 등 동맹국들은 이란의 공격이 멈췄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 국내전선사령부는 주민들에게 더 이상 방공호에 머물 필요가 없다며 대피령을 해제했다.
  • 이스라엘, 버틸 수 있나?…이란 막는데 드는 돈 상상 초월 “하루 1조 8000억원” [핫이슈]

    이스라엘, 버틸 수 있나?…이란 막는데 드는 돈 상상 초월 “하루 1조 8000억원” [핫이슈]

    이란의 미사일과 무인기(드론)을 받은 이스라엘이 방공망을 운영하는데 천문학적 비용을 쏟아 붓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의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재정고문을 지낸 람 아미나흐 예비역 준장은 해당 매체에 “이란의 폭격을 막아낸 아이언돔 등 이스라엘 방공체계는 하룻밤에만 40억~50억 셰켈(약 1조 4700억~1조 8470억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거리 요격에 쓰이는 아이언돔과는 별도로, 탄도탄 요격용 애로우 지대공미사일을 쏠 때마다 드는 비용은 350만 달러(약 48억 5000만 원), 중거리 발사체용 매직 완드의 비용은 100만 달러(약 13억 9000만 원) 등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아미나흐 예비역 준장은 2023년 이스라엘군에 배정된 예산 규모가 600억 셰켈(약 22조 410억 원)이며, 이란을 방어하는데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난 13일 발생한 이란의 대규모 공습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단 하루만에 국방예산의 약 10분의 1을 소진할 수 있다는 의미다.앞서 이란은 이달 초 시리아 이란 대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3일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감행했다. 300대에 가까운 드론과 미사일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날아갔으며, 이스라엘을 이중 99%를 격추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빠른 대응으로 이란의 공습에 따른 피해가 경미했으나, 남부 네게브 지역에서 요격된 미사일 파편에 10세 소녀가 다쳐 머리에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스라엘과 미국 등 동맹국들은 이란의 공격이 멈췄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 국내전선사령부는 주민들에게 더 이상 방공호에 머물 필요가 없다며 대피령을 해제했다.현재 이란의 공격은 멈췄지만, 전 세계는 제3차 대전 혹은 5차 중동전쟁의 위협에 휩싸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공격 강도와 성공 여부에 따라 이스라엘의 반격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다. 이 경우 미국도 참전을 피할 수 없으며 결국 중동 전쟁 확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이란 공습 이후 전화 통화를 갖고,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박찬숙 감독의 서대문구청 女농구단, 창단 1년 만에 우승

    박찬숙 감독의 서대문구청 女농구단, 창단 1년 만에 우승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대문구 소속 여자농구단은 14일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따냈다. 서대문구 농구단은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김천시청에 47대46으로 1점 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대회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서대문구 농구단은 지난 12일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우승팀인 대구시청을 73대56으로, 13일 사천시청을 67대38로 꺾었다. 이로써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지난해 3월 29일 창단한 지 1년여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청, 대구시청, 사천시청, 김천시청 등 4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박 감독은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매 대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장을 찾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농구에 대한 감독님과 선수들의 열정이 첫 우승이란 결실로 나타났다”며 “서대문구와 구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하면 된다’는 희망을 선사한 농구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로컬유학, 두 지역살이, 워케이션… 정부, 200억 규모 ‘고향올래’ 사업 공모

    로컬유학, 두 지역살이, 워케이션… 정부, 200억 규모 ‘고향올래’ 사업 공모

    정선, 빈집→문화창작 공간으로 탈바꿈진안, 유학생 거주시설·아토피 테마 교육제주, 은퇴자 체류거점 시설 조성·탐방도지방소멸 대응 ‘체류형 생활인구’로 확보“생활인구, 지역경제 마중물 적극 지원”기업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공모…160억 인구 소멸 위기의 강원 정선시는 마을의 빈집을 문화예술인 거주 창작 공간으로 조성해 마을미술 프로젝트와 지역축제, 재능기부 등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전북 진안군은 ‘특별한 교육 환경’에 방점을 찍었다. 다른 지역 유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주거 시설을 만들어 아토피를 테마로 한 다양한 생태교육 등을 통해 통폐합 위기의 학교를 살리고 침체된 농촌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제주시는 인구 감소로 사용하지 않는 마을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은퇴자 체류거점 시설 ‘동백스테이’를 조성하고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해 귀농귀촌, 지역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을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총 200억원 규모(지방비 50% 포함)로 1곳당 최대 10억원(특교세 기준)이 지원된다. 6월 대상 지자체 확정… 하반기부터 지원 ‘고향올래’는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해 두 지역 살이·은퇴자마을 등 여러 형태의 사업을 추진,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두 지역 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워케이션(workation), 은퇴자마을 등 총 5개다. 사업의 세부 분야를 복수로 연계하거나 다른 공모사업 등과 연계하는 경우 평가에 반영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원격 근무의 일종으로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전남 곡성군은 심청한옥마을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업무 집중형 공유오피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기업마을로 확대해 지역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지만 수도권은 행안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인구감소지역 및 인구감소 관심 지역에 포함된 지자체만 참여할 수 있다. 행안부는 해당 사업이 익숙치 않은 지자체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사업절차별 구체적인 세부 시행 지침을 배포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50여명의 사업 담당자가 참여해 지난 2월 현장설명회를 여는 등 지자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6월 중 최종 지자체를 확정한 후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고향올래 사업에서는 지자체 52곳이 지원해 총 21곳이 선정, 250억원(지방비 포함)을 지원받았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고향올래 사업이 생활인구 유입의 마중물이 돼 지역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 모델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지방이전’ 기업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공모사업… 지자체 5곳에 160억 지원 이와 함께 행안부는 지역의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도 추진한다.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복합문화센터, 입주기업 간 공동장비실 등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을 지원해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상·하반기에 나눠 추진되며, 최종 5개 안팎의 지자체를 선정해 특별교부세 160억원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복합문화시설 등 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자체 2개 지역을 선정해 95억원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비즈니스센터, 다목적 복합센터, 창업지원 및 연구개발(R&D) 센터 등 기업 지원시설 등이 필요한 지자체 3개 지역을 선정, 6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군구는 시도를 거쳐 행안부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정주 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 가운데 기업 이전 또는 신설·증설이 가시화된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지원 행정 체계를 구축한 지자체에는 가점도 특별 부여한다. 지난해에는 6개 시군구에 특교세 180억원이 지원됐다.2021년 SK 머티리얼즈 그룹포틴, SK스페셜티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경북 상주시는 이들 기업의 근로자들이 사용할 주거 공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애를 먹었는데 지난해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6년 ‘청년 공공임대 주택’ 완공으로 거주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강원 원주시는 내년 부론 일반산업단지 준공으로 3000명이 넘는 근로자가 종사할 예정인데 근로자들의 편의복지시설이 전무했다. 원주시 이에 지난해 행안부 사업에 공모해 2026년까지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될 예정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뿐 아니라 수도권 기업의 추가 투자 유치도 기대하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투자 의향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열악한 기업 환경을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년이면 충분했다…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전국대회 우승

    1년이면 충분했다…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전국대회 우승

    ‘한국여자 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대문구 소속 여자농구단은 14일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따냈다. 서대문구 농구단은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김천시청에 47대 46으로 1점 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대회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서대문구 농구단은 지난 12일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우승 팀인 대구시청을 73대 56로, 13일 사천시청을 67대 38로 꺾었다.이로써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지난해 3월 29일 창단한 지 1년여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청, 대구시청, 사천시청, 김천시청 등 4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박찬숙 감독은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매 대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장을 찾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농구에 대한 감독님과 선수들의 열정이 첫 우승이란 결실로 나타났다”며 “서대문구와 구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하면 된다’는 희망을 선사한 농구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쁨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자연의 소리 들으며 바닷길 걸어요… 울산 동구, 주요 관광지 ‘사운드워킹’ 접목

    자연의 소리 들으며 바닷길 걸어요… 울산 동구, 주요 관광지 ‘사운드워킹’ 접목

    울산 동구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바닷길을 걷는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 동구는 슬도와 대왕암공원 등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자연의 소리와 함께 걷는 ‘사운드워킹 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운드워킹은 야외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감각을 깨우고, 생태 감수성을 회복하는 트래킹 프로그램이다. 여행객들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지향성 마이크(특정 방향에서 들려오는 좁은 각도의 소리만 선택적으로 녹음할 수 있게 만든 기다란 모양의 마이크로폰)를 손에 든 채 길을 걷는 방식이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걷기 여행 프로그램에 사운드워킹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어진항과 슬도, 대왕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8코스의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동구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근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사운드워킹 코스 운영 및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홍보 등을 맡는다. 슬리핑라이언은 코스 개발을 위한 기획 및 운영 지원, 상표권 사용, 전문가 교육 지원을 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자연의 소리를 접목한 색다른 관광 콘텐츠를 통해 동구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오감 만족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서 日 AV배우 ‘성인페스티벌’을?…서울시 “안돼” 개최 금지 통보

    한강서 日 AV배우 ‘성인페스티벌’을?…서울시 “안돼” 개최 금지 통보

    일본 성인영화(AV) 배우들이 출연하는 ‘2024 KXF The Fashion’(KXF)가 서울 한강공원 내 선상 카페·펍에서 개최되는 것을 두고 서울시가 사실상 불허 조치를 내렸다. 1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이날 KXF 측이 행사 장소로 공지한 한 선상 주점 운영사에 불법행위 금지 통보 공문을 보냈다. 미래한강본부는 공문을 통해 “성인 페스티벌은 성인식 왜곡, 성범죄 유발 등이 우려되고 있어 선량한 풍속을 해할 수 있다”면서 “하천법 및 유선 및 도선사업법 규정에 의거 성인 페스티벌 개최를 금지하오니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반해 행사를 개최한 경우, 법률에 의거 고발조치, 임대 승인 취소, 하천점용허가 취소 등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성인콘텐츠 제작업체가 주최하는 성인 페스티벌 ‘KXF’는 오는 4월 20~21일 이틀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민간 전시장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수원시가 수원메쎄에 전시장을 빌려주기로 한 계약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대관 취소 요청 공문을 보냈고, 수원매쎄는 임대계약을 취소했다. 주최 측은 대체 장소로 ‘파주’를 선택했지만, 다음날 파주시의 거센 반대로 또다시 대관이 취소됐다. 당시 김경일 파주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젠더 폭력 예방 및 성 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을 상품화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행사가 파주에서 열리면 그동안 시가 적극적으로 만들려 했던 성 평등한 사회 구축은 요원해질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수원에 이어 파주에서도 개최가 무산되자 KXF 주최 측은 지난 1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행사는 참으로 힘든 시기를 거치며 진행되고 있다”면서 “KFX는 서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장소인 한강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알렸다.
  • 초록 물결의 음악 노트가 펼쳐진다…‘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20일 개막

    초록 물결의 음악 노트가 펼쳐진다…‘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20일 개막

    대한민국 대표 경관 농업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23일간 ‘초록물결 음악노트’를 주제로 고창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열린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고창군의 주요 생태자원 중 하나인 청보리밭을 주제로 한다.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로 해마다 국내 각지에서 평균 50여만명이 방문하며 전국 경관 농업의 1번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보리는 겨우내 얼어있던 대지를 녹이고 4월부터 초록빛 얼굴을 내민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30만평의 광활한 대지가 청보리의 초록빛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룬다. 올해는 드넓은 청보리밭을 무대로 한 다양한 음악공연이 선보여진다. 개막식 공연을 비롯해 보리밭 사잇길 버스킹, 관광객 참여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고창군은 먹거리 안전과 바가지 없는 축제를 위해 음식점 위생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종합상황실 내 신고센터, 식사류 및 판매 품목에 대한 가격 표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기간에 내부 주차장 이용을 유료화한 뒤 상품권으로 전액 환원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경관 농업축제로, 볼거리와 먹거리 등에서 아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축제장은 물론 다수가 모여드는 장소도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단속해 군민과 관광객이 맘껏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국 최초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 농업 대표 축제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농협고창군지부,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 서산 대산항서 충청권 첫 ‘국제크루즈선’ 5월 8일 출항

    서산 대산항서 충청권 첫 ‘국제크루즈선’ 5월 8일 출항

    충남도와 서산시가 10여년 간 추진해 온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운항이 5월 8일 시작한다.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7일 일정이다. 서산시는 오는 5월 8일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성공적 운항을 위해 최종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혓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한 국제크루즈선 운항 협약에 이어 롯데관광개발과 선사인 코스타코리아가 ‘2024 크루즈 전세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첫 운항은 5월 8일~14일까지 서산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지룽 등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한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4000t, 길이 290m, 전폭 35m로 최대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대극장·디스코장·수영장·레스토랑·테마바·헬스장·키즈클럽·카지노·면세점 등을 갖췄다 시는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등과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개장과 크루즈선을 통한 입출국 관광객을 대비한 기관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국제 크루즈선이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해 내외국인 800여 명이 입국하고 2600여 명이 출국해 최소 3400여 명이 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한 상품을 2692명이 모두 예약했다. 시는 크루즈 입출국 관광객의 신속한 출입국 수속을 위해 출국장 보안 검색 장비와 외부 수화물 전용 검색 장비를 추가로 임차해 설치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광객이 만족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부두 개선, 교통 대책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산시가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만원으로 풀코스 정선 여행…시티투어버스 ‘부릉부릉’

    만원으로 풀코스 정선 여행…시티투어버스 ‘부릉부릉’

    강원 정선지역 주요 관광지를 두루 도는 시티투어버스가 운행에 들어갔다. 정선군은 이달 초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일요일과 정선5일장날 운행한다. 정선5일장은 2·7일로 끝나는 날 선다. 시티투어버스는 1·2코스로 이뤄졌고, 1코스는 민둥산역~아리랑시장~구절리역~아우라지역~나전역~민둥산역, 2코스는 민둥산역~아리랑시장~아리랑센터&아라리촌~화암동굴~민둥산역이다. 아리랑시장은 1966년 개장한 시골장터로 산나물과 약초,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곤드레나물밥과 콧등치기국수, 감자송편도 맛볼 수 있다. 아우라지역에서 내리면 통나무 기둥에 소나무를 얹어 골격을 세우고 솔가리와 흙을 덮는 전통 방식의 섶다리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나전역은 무정차역으로 바뀐 뒤 커피와 디저트를 음미하는 추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아라리촌에서는 옛 주거문화를 엿볼 수 있고, 양반증서 발급과 공예, 한복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화암동굴은 1.8㎞ 길이의 석회동굴로 대형 유석, 석주, 종유석, 석화, 곡석, 산호 등이 늘어서 있다. 금광맥 발견부터 채취까지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즐길 수도 있다.군은 2층 투어버스도 운행한다. 민둥산역과 아리랑센터&아라리촌, 가리왕산 케이블카, 아우라지역, 나전역, 아리랑시장 등을 경유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에 쓰였던 곤돌라를 리모델링한 관광시설로 북평면 숙암리에서 가리왕산 하봉(해발 1381m)까지 3.51㎞를 잇는다. 정상까지 오르는 20분 동안 발아래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림이 펼쳐지고,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산 능선과 넘실거리는 운해는 감탄을 자아낸다. 시티투어버스와 2층 투어버스 요금은 모두 1만원이고, 사전 예약과 현장 발권 모두 가능하다. 민둥산역에서 아리랑시장까지 이용하면 5000원이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봄을 맞아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며 “화사한 꽃과 푸른 산, 맑은 하늘이 선사하는 정선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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