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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록바’ 신영록 위해 K리그 스타 뭉친다

    ‘영록바’ 신영록 위해 K리그 스타 뭉친다

    급성 부정맥으로 인한 심정지 사고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영록바’ 신영록(35)을 위한 자선 경기가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오는 6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선수협 자선 경기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과 염기훈 부회장을 비롯해 남준재, 배승진, 백성동, 이청용, 정다훤, 조수혁 이사 등 임원진이 총출동하고 김보경, 이정협, 주민규, 양동현, 박진섭, 강현묵, 구자룡, 이명재, 김오규, 신진호, 고명석, 고재현, 김경중 등 K리그 올스타급 선수들이 함께한다. 여자축구 윤영글, 강가애 이사 등 WK리그 스타들도 무대를 빛낸다. 선수협은 올해부터 해마다 시즌이 끝난 뒤 자선경기를 열기로 하고 그 첫 무대에 지난 2011년 급성 부정맥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신영록을 초청했다. 이번 자선 경기의 수익금은 신영록의 재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자선경기는 풋살로 진행된다. 신영록은 직접 경기를 뛰지는 않고 경기를 관전하며 K리그 선후배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 오랜 만에 축구 팬들 앞에 선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해 ‘영록바’라는 별명을 얻은 신영록은 16세이던 2003년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연령별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하며 2008년 팀에서도 주전으로 도약하며 잠재력을 터뜨린 뒤 터키 리그에 진출하기도 한 신영록은 2011년 5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나선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쓰러져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K리그에서는 모두 71경기를 뛰며 15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염기훈 부회장은 “영록이는 내 젊은 시절 삼각편대를 이룬 친한 동생”이라며 “어느덧 나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즌에 이렇게 영록이와 함께 자선경기에 참여하니 많은 생각이 든다. 내가 주는 패스를 마무리하던 영록이의 모습을 기억하던 K리그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근호 회장은 “기부를 시작하면서 항상 마음이 가는 친구가 영록이다. 정말 밝고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아이였으며 그라운드에선 누구보다 사자 같았다. 그라운드에서 비보를 접했을 때 정말 앞이 캄캄했다. 기적처럼 살아 돌아왔으니 이제 꾸준히 재활을 통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청용 이사는 “이번 자선경기는 신영록 형 후원 행사뿐만 아니라, 그간 고생했던 선수들의 은퇴식도 겸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후배들의 선배의 제2의 인생을 축복하며 보내주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 “정후야, 내가 니 아부지하고도 억수로 친하다”

    “정후야, 내가 니 아부지하고도 억수로 친하다”

    13년 전인 2009시즌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이종범(52) 현 LG 트윈스 2군 감독과 한국시리즈(KS)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던 이용규(37)가 이번엔 키움 히어로즈에서 아들 이정후(24)와 우승에 도전한다.키움은 11월 1일부터 SSG 랜더스와 7전 4승제의 KS를 치른다. 키움의 최고참 타자인 이용규는 2009년 이후 13년 만에 KS 무대를 밟는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용규가 13년 전에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함께 뛰었고, 이번엔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함께 KS 우승에 도전한다는 사실이다. 2003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2004년 KIA로 옮긴 당시 스물넷의 이용규는 ‘대선배’ 이종범과 생애 첫 우승을 경험했다. 2009년 KIA는 SK와이번스(현 SSG)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하지만 이용규는 이후 한 번도 KS 무대에 서지 못했다. 그리고 2020시즌이 끝난 뒤에는 한화에서 방출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이용규는 이종범의 아들이며 현재 한국프로야구(KBO) 최고의 타자인 이정후와 함께 KS 우승 도전의 스타트라인에 섰다. 이용규의 올해 정규시즌은 타율 0.199(271타수 54안타)로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1타수 4안타, 플레이오프(PO) 9타수 2안타로 중요한 순간 출루와 득점으로 키움의 KS행을 견인했다. 이용규는 PO 1차전에서 키움이 4실책하며 스스로 경기를 내준 다음 날인 2차전 맹타를 휘두르고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고, PO 2차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2차전에선 앞서 나가다 실책성 플레이를 거듭하며 LG에게 점수를 내주자 더그아웃에서 후배들을 불러모아 “동료들을 믿고 차분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하자”며 독려하고, 팀 분위기를 가다듬기도 했다.부자(父子)와 함께 KS를 치르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된 이용규가 이번엔 아들 이정후와 함께 우승 뒤 13년 전 아버지 이종범과 그랬던 것처럼 끌어안고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릴 수 있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 절대강자 SSG vs 업셋 키움… 한국시리즈 우승키는 김광현과 이정후에

    절대강자 SSG vs 업셋 키움… 한국시리즈 우승키는 김광현과 이정후에

    ‘역전의 명수’ 키움 히어로즈와 ‘절대 강자’ SSG 랜더스가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올해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을 치른다. 창단 2년째에 ‘와이어 투 와이어’(시작부터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는 것) 정규리그 1위라는 역사를 쓴 SSG는 KS마저 제패하며 누가 절대 강자인지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업셋(하위 팀이 상위 팀을 꺾고 상위라운드에 오르는 것)으로 오른 기세를 바탕으로 세 번째 한국시리즈 도전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객관적 전력으로 보면 올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리그 1위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쓴 SSG가 우세하다. 올 시즌 리그 절대 강자로 군림한 SSG는 에이스 김광현과 메이저리그(MLB) 스타 추신수, 최정 등 리그 최고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박성한, 최지훈, 오원석 등 젊은 선수들이 성장했고 노경은도 재기에 성공했다. 또 외국인 선수 숀 모리만도와 후안 라가레스도 팀 전력을 강화했다.MLB에서 2시즌을 뛰고 돌아온 김광현은 올 시즌 13승3패, 평균자책점 2.13, 153탈삼진 등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SK 시절 4차례(2007·2008·2010·2018년)나 우승 반지를 꼈던 김광현은 한국시리즈 통산 평균자책점이 2.18에 그칠 정도로 큰 경기에 강하다. 반면 키움은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업셋으로 꺾으면서 기운이 좋다. 당초 키움은 박병호가 이탈하면서 가을 야구도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정후와 안우진, 김혜성 등을 중심으로 젊은 선수단이 하나로 뭉치면서 시즌 중반까지 SSG, LG 트윈스와 3강을 형성했다. 또 포스트시즌에서는 KT 위즈와 LG를 연파하며 무시무시한 태풍이 됐다.특히 올 시즌 타격 5관왕(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에 오르며 KBO리그를 지배한 이정후는 ‘선배’ 박병호와 강정호, 김하성모 못 이룬 우승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이정후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타율 0.429(35타수 15안타), 1홈런, 3볼넷, 1사구, 5타점, 4득점 등 절정의 기량을 발휘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소통·공감 위해 ‘직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

    정인화 광양시장, 소통·공감 위해 ‘직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

    광양시가 지난 27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가졌다.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기존 형식에 얽매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직접 간식을 들고 문화예술과를 찾았다. 시민의 날 행사 추진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비문화도시 선정 등 현안사항 추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직원들의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최근의 관심사와 고민, 공직생활의 고충 등을 편하게 털어놓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직급 간 장벽 없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경험했던 공직생활 고충과 스트레스 해소 경험담을 공유했다. 직원들도 자연스럽게 부서 현안과 사무실 환경 개선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문화예술과의 한 직원은 “어렵게 느껴졌던 시장님인데 선배나 친구처럼 편안하게 얘기를 나눠 신기했다”며 “직원들의 고충에 깊게 공감해 주시고 소통하려고 하시는 모습에 정말 응원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 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한차례 ‘광양시가 응원합니다’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과 직원 간 활기찬 소통뿐 아니라 시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는 조직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수의사 남친 얻고파”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고은아가 “수의사 남자친구를 얻고 싶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0회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연예계 숨은 절친 이유리 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의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무작정 여행단’은 여행 첫날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뒤 고은아가 직접 만든 마늘보쌈과 매운 어묵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고은아의 ‘손맛’에 모두가 감탄을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 가운데 고은아는 “이렇게 시집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 나를 왜 내버려 두는 거냐고”라며 카메라를 보고 ‘급발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참 동안 이어진 고은아의 매력 어필 타임과 29금 ‘난자 냉동’ 토크 후 이유리가 절친 고은아의 요청에 힘입어 ‘전설의 작품짤’인 ‘소맥쇼’를 예능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애라는 이유리 고은아에게 “요즘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냐”고 물으며 ‘애라상담소’를 오픈했다. 고은아는 “2년 동안 혼자만의 은퇴를 하며 방황을 했는데, 동생의 권유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며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지금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불안하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리는 “나 또한 개인 채널을 시작하며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나가 걱정”이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신애라는 “배우의 길을 걸어보니 결국 신비주의와 친근한 분위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더라”며 “아직 오지 않은 상황에 대한 걱정은 잠깐 내려놔도 될 것 같다”는, 선배다운 조언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에는 박하선이 준비한 김치볶음밥과 바나나브륄레로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대화의 주제는 고은아의 요리 솜씨로 이어졌고, 이유리는 “김수미 선생님의 후계자인 줄 알았다”고 진지하게 밝혔다. 더욱이 고은아는 “종갓집에 시집가야 한다”는 박하선의 농담에도 “실제로 남동생이 15대 종손이라 제사 음식도 내가 다 하는 편”이라며 “제사 준비가 적성에 맞는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5인방은 고은아의 미래 신랑을 향한 ‘공개 구혼’에 나섰다. 고은아는 “종갓집 맏며느리도 가능하다”며 “직업은 유기견 봉사활동을 좋아해서 수의사면 좋겠다, 나이는 20세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내 또래도 가능한데?”라는 신애라의 반응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2일 차 일정에 나선 이들은 옥순봉 출렁다리로 향해 다리 건너기에 도전, 심하게 출렁대는 다리에서 ‘댄스 타임’으로 무서움을 이겨냈다. 이어진 태양열 보트 탑승에서는 신애라 박하선 고은아 김종현이 한배에 타 신나는 레저를 즐기는가 하면, 혼자 보트에 오른 이유리는 옥순봉의 절경을 바라보며 명상에 빠지는 힐링 시간을 보냈다. 관광을 마친 후에는 제천의 명물이라는 한정판 도넛을 사러 떠났고, 아슬아슬하게 도착해 달콤한 먹방을 이어 나갔다. 이들은 에피타이저로 20개의 도넛과 찹쌀떡을 ‘순삭’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들은 직후 지역 맛집인 ‘닭칼만’(닭볶음탕+칼국수+만두) 집으로 향해 본격적인 점심 먹방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고은아는 “본명은 방효진이고, 고은아는 고소영+심은하를 합친 이름”이라며 예명 탄생 비하인드를 밝히는가 하면, “걸그룹에 도전하고 싶어 소소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혀 현직 아이돌 김종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각자의 상대역과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는 아이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이 유리의 말에 신애라는 “아이가 ‘아빠, 아까 엄마 다른 사람이랑 뽀뽀했다’고 이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고은아가 보고 싶어 하던 ‘꽃’을 찾아 자전거로 산책에 나섰고, 오랜 라이딩 끝에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을 찾아 사진 찍기에 나섰다. 노을을 배경으로 완전체 사진까지 찍은 후에는 제천의 야경 명소인 의림지로 향해, 밤 산책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은아는 “이번 여행을 통해 낯선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의 두려움을 극복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 또한 “은아의 매력을 더 알아갈 수 있었고, 여행단과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고마워했다. “나중에 만나도 선 긋지 말기”라는 신애라의 애교 섞인 말과 함께, 모두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원하는대로’의 다섯 번째 여행이 종료됐다.
  • [사고] K문학의 새로운 별, 당신을 기다립니다

    주요 해외 문학상에서 한국 작가들의 수상 소식이 들립니다. 나이를 잊은 시인의 시는 아이돌 그룹도 좋아한다 합니다. 그뿐인가요. 평론가의 날카로운 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희곡은 여러 무대에서 관객을 맞습니다. 서울신문에서 시작한 이들의 이름을 곳곳에서 확인하는 일은 당연하면서도 참 반가운 일입니다. 소설가 한강·편혜영·임철우·하성란, 시인 나태주·이근배·박세미, 문학평론가 하응백·유성호. 118년 역사에 빛나는 서울신문에서 시작한 이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힘찹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쟁쟁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주세요. 서울신문이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보내실 곳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9층 편집국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23년 1월 2일자 서울신문 지면 ■응모 요령 -코로나19 여파로 방문보다는 가급적 우편 제출을 권합니다.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했거나, 다른 원고를 표절한 사실이 확인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한번 제출한 원고를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해선 안 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 주세요.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02)2000-9595 ■마감 2022년 12월 2일 금요일(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 아나콘다에 팔 물려 프로그램 폐지…생활고 겪은 여배우

    아나콘다에 팔 물려 프로그램 폐지…생활고 겪은 여배우

    배우 정정아가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발생한 방송사고 이후 겪은 스트레스 등을 털어놨다. 정정아는 지난 21일 공개된 웹 예능 ‘심야신당’에 출연해 과거 아마존 우림에서 당한 방송사고를 언급했다. 정정아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말에 “오래 전 사건이라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아마존에 간 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며 “보통 터닝포인트를 겪으면 더 잘되는데 저는 이 사건 이후 많은 상황이 생겼고 방송을 못 했다”고 말했다. 정정아가 언급한 사건은 2005년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발생했다. 그는 당시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중상을 입었고, 이 사건으로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정정아는 스스로 프로그램이 폐지된 것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는 “저는 남한테 상처 주는 게 싫다. 그런데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아들의 직장을 뺏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건에 대한 기사화를 원하지 않았는데 친한 선배가 제 얘기를 기자에게 말하면서 기사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보다 3년간 공백 이후 다시 복귀하려고 했는데 안 된 게 더 스트레스였다. 회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맥이 좋은 것도 아니라 재기할 힘이 없었다. 그 시기 우울증이 확 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 공무원 청렴교육도 퀴즈·영화로… 재미·문화 입혀 참여·효과 ‘好好’

    지방자치단체들이 딱딱하고 지루한 청렴교육에 재미와 문화를 접목하고 있다. 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충북 청주시는 24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배운 청렴지식을 퀴즈로 풀며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벤트다. 예선·본선·결선 등 3라운드로 펼쳐진 청렴골든벨은 출제된 문제를 모두 맞히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탈락하면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라운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과 관련해 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결선에 진출해 문제를 모두 맞힌 참가자가 우승자가 된다. 우승자는 25일 발표된다. 1위는 온누리상품권 30만원, 2~5위는 온누리상품권 20만원, 6~10위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지만 시민이 요구하는 청렴 수준이 날로 높아져 골든벨을 마련했다”며 “딱딱한 주입식 교육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과 20일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청렴영화제를 개최했다. 상영된 영화는 ‘선배님이 수상해요’, ‘정직한 후보’, ‘인플루엔자’ 등 세 편이다. ‘정직한 후보’는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국회의원이 청렴한 공직자로 바뀌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했다”며 “재미있는 영화로 자연스럽게 청렴교육을 해 보니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 21일 문화와 청렴교육이 접목된 팝페라 청렴콘서트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 전무송 “과거 아들 교통사고로 혼수상태…눈앞에 있어 감사”

    전무송 “과거 아들 교통사고로 혼수상태…눈앞에 있어 감사”

    배우 전무송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23일 TV조선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는 전무송 편으로 꾸며진다. 전무송은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한 뒤, 1981년 임권택 감독의 작품 ‘만다라’에서 떠돌이 파계승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며 현재까지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무송의 가족도 공개된다. 전무송의 딸 전현아는 30년, 사위 김진만은 42년, 아들 전진우는 24년, 며느리 김미림은 28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이른바 ‘배우 가족’이었다. 특히 7년 전 전무송의 아들 전진우가 큰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도 공개된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전진우는 일주일간 사경을 헤매며 깨어나지 못하다 다행히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전무송은 그런 아들을 보며 “가족이 눈앞에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임을 깨달았다”고 애정을 내비친다. 전진우 역시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대선배이자 인생의 롤 모델”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낸다.  이들의 이야기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
  •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 펼쳐야”… 서강석 송파구청장, 간부 공무원들 위한 특강 나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 펼쳐야”… 서강석 송파구청장, 간부 공무원들 위한 특강 나서

    서울 송파구가 민선 8기 구 정책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간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23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일 대대적인 조직 개편 후 마련된 자리로, 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구정 3대 역점 분야인 ▲문화·체육·관광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를 소집단으로 나눠 의견을 나누는 브레인라이팅 방식으로 토론을 이끌어내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구는 전했다. 이어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서 구청장은 “집무실에 걸려 있는 취임 선서문을 보며 법령 준수의 의무를 거듭 상기한다”면서 공무원의 법령 준수 의무를 강조했다. 이어 “안보와 경제 침체 등 계속 이어질 위기 속에서도 헌법의 중심 가치에 따라 성실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공직자의 자세”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구민은 민원인이 아닌 주권자이자 송파의 주인”이라며 “이제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니 한마음 한뜻으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 구청장은 “33년 공직을 경험한 공직 선배로서 공무원들에게 스승으로 기억되는 구청장이 되고 싶다”며 “따라 배우고 싶은 선배 공무원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우주를 보다] 지구 망원경으로 본 가장 선명한 목성의 위성

    [우주를 보다] 지구 망원경으로 본 가장 선명한 목성의 위성

    최근 나사의 목성 탐사선인 주노는 태양계 최대 위성 가니메데와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있는 위성 유로파의 영상을 보내왔다. 특히 유로파는 선배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가 유로파를 근접 관측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만에 다시 표면을 상세히 관측해 과학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탐사선에 의한 직접 관측은 매우 자세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지만, 목성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 자주 보내기가 힘들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지상과 우주의 망원경을 이용해 이런 태양계 내 주요 행성과 위성들을 관측해왔다. 대표적인 성과는 허블 우주망원경이 유로파 주변에서 수증기의 증거를 찾아낸 것이다. 하지만 먼 거리 때문에 위성 표면 관측에는 한계가 있었다.  영국 레스터 대학의 연구팀은 우주 망원경 대신 지상 망원경으로 역대 가장 선명한 유로파와 가니메데의 이미지를 얻었다. 연구팀은 유럽 남방 천문대 (ESO)의 8m급 대형 망원경인 VLT에 설치된 SPHERE 장치를 이용해 두 위성의 적외선 영역 반사 스펙트럼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물의 얼음과 다른 물질의 존재를 확인하고 컴퓨터 모델링으로 표면 지형을 재구성한 것이다.  연구팀이 공개한 유로파와 가니메데의 이미지는 분해능이 150km 정도로 주노가 보내온 1km 이하 사진보다 거칠지만, 지상과 우주 망원경 이미지 중 가장 선명한 위성의 표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얼음과 황 같은 원소의 분포 등 여러 가지 정보를 담고 있다. 망원경 관측은 탐사선처럼 가끔 보낼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기술은 앞으로 유로파의 내부 바다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와 얼음같이 중요한 정보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사는 2030년대 유로파를 탐사할 유로파 클리퍼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다만 우주선이 유로파의 궤도로 진입하지 못하고 목성 주변을 공전하면서 유로파를 관측할 예정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관측해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위성 주변의 수증기 분출은 없는지를 망원경으로 확인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연구팀은 이 기술이 역사상 가장 큰 망원경으로 현재 건설 중인 ELT에 적용될 경우 해상도가 크게 높아져 더 많은 천체를 연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LT는 지름이 39.3m에 달하는 초대형 망원경으로 같은 기술을 적용할 경우 태양계 여러 행성과 위성의 생생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안영미 ♥남편 공개 “미국에서 밤낮 보냈다”

    안영미 ♥남편 공개 “미국에서 밤낮 보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0일 SNS를 통해 송은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영미는 “울 송슨배님 덕에 깍쟁이 왕자님과 실컷 활력 넘치는 낮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울 송슨배님 쵝오♥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깍쟁이 왕자님♥ 또 보고 싶다. 꽈추형 한 번만 더 나와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미국에서 데이트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와 허리에 손을 두른 채 길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은 훈훈한 키 차이로 설렘을 유발한다.
  • “공직생활 꿀팁은?”… 광진구청장의 대답은

    “공직생활 꿀팁은?”… 광진구청장의 대답은

    “구청장님, 공직 생활 꿀팁 좀 알려 주세요.”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신규 임용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광진구는 지난 17일 김 구청장이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하는 ‘MZ세대와 소통(通)소톡(Talk)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규 임용된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구청장과의 간담회까지 이어졌다. 이는 소통을 강조하며 직원들과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은 “청장님의 최애(최고로 애정한다) 광진구 맛집은 어디인가”, “청장님의 아침 일과가 궁금하다”, “민원인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비법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던졌다. 한 새내기 직원은 “구청장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선배처럼, 친구처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위해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담았다”며 “광진구의 모든 직원이 서로 좋은 친구가 돼 즐겁고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루키 차민수, 한라강자 최정환+오창록 비집고 데뷔시즌 2관왕

    루키 차민수, 한라강자 최정환+오창록 비집고 데뷔시즌 2관왕

    ‘루키’ 차민수(21·영암군민속씨름단)가 팀 선배이자 한라급 강자인 최정환(30)을 디딤돌 삼아 데뷔 시즌 2관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차민수는 18일 경기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2 민속씨름리그 안산 김홍도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문형석(33·수원특례시청)을 왼배지기와 안다리걸기, 들배지기로 연달아 무너뜨리며 3-0으로 완승했다. 동아대를 중퇴하고 올해 민속씨름리그에 뛰어든 차민수는 지난 3월 장흥 대회 정상에 이어 7개월 만에 생애 두 번째 한라봉에 올랐다. 장흥 대회 당시에는 역시 팀 선배이자 한라급 11회 우승(현재 12회)에 빛나는 오창록(28)을 꺾고 첫 한라장사 타이틀을 품은 바 있다. 이날은 8강이 승부처였다. 지난달 추석장사대회에서 전역 두 달 만에 통산 10번째 황소 트로피를 수집한 최정환과 마주친 것. 주특기인 잡채기로 첫째 판을 따낸 차민수는 둘째 판은 들배지기로 내줬으나 셋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최정환을 모래판에 눕히며 포효했다. 4강에서 우동진(31·창원특례시청)을 2-0으로 눌렀다.
  • ‘전국노래자랑’ MC 발탁 비화… 김신영 “속보에 ‘내가 뭘 잘못했지’ 생각”

    ‘전국노래자랑’ MC 발탁 비화… 김신영 “속보에 ‘내가 뭘 잘못했지’ 생각”

    김신영이 고(故) 송해를 잇는 KBS1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로 발탁된 비화를 공개했다. 18일 김신영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전국노래자랑’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신영은 새 MC로 발탁된 데에 대해 “이래도 되나 싶어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잘 살았구나. 많은 선배님들도 전화를 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신영은 그러면서 “방송 20년차인데 무엇을 했든 간에 이렇게 화제가 된 적이 없다. 태어나서 뉴스 속보에 나온 건 처음”이라며 “속보에 나오는데 어찌나 간이 떨어지던지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눌러보니 ‘전국노래자랑’ MC 얘기더라. 전화 20통은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처음에는 후보군에 들었다는 생각조차 못했다.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영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가 된 이후에는 ‘인생에서 또 하나를 배우라는 의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첫 녹화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너무 재밌다. ‘전국노래자랑’ 직관을 꼭 하시길 바란다. 짜여진 게 없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풋풋하고 생생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도 있고. 남녀노소 관계도 없다”고 전했다. 또 “저희가 대구가 첫 녹화였고 방송은 하남시 방송이었는데 모든 게 리허설 때까지는 억수 같이 비가 내리는데 본방송 들어가기 30분 전부터 해가 뜬다. 늘 제가 어디만 가도 비가 엄청 내려서 날씨 운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시작’과 동시에 해가 나더라. 비가 온 날이 없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신영은 “녹화는 이제 11번째 정도 했다. 팔이랑 손이 타서 색 차이가 난다. 인생이 무르익는다고 생각하니 또 즐겁더라”며 ‘전국노래자랑’ MC로서의 뿌듯함을 전했다.
  • 김신영표 ‘전국노래자랑’ 첫방 시청률 ‘껑충’

    김신영표 ‘전국노래자랑’ 첫방 시청률 ‘껑충’

    김신영이 첫 진행을 맡은 KBS1 ‘전국노래자랑’의 시청률이 평소보다 껑충 뛴 9%대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9.2%(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지난주 방송분(7.3%)보다 1.9%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국노래자랑의 평균 시청률은 6~7%대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서는 10.5%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5일 고(故) 송해의 마지막 방송(4.6%)에 비해 2배 이상 올랐고, 시청자 수는 175만명 증가했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편은 김신영은 MC 데뷔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은 깜짝 등장한 가수 양희은의 소개로 등장했다. 양희은은 “전국 노래자랑의 새로운 MC”라고 김신영을 소개했다. 검정색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김신영은 양희은과 함께 ‘행복의 나라로’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신영은 이어 “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게 될 김신영입니다, 새싹으로 생각해 주시고 응원과 많은 자양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하며 관객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새롭게 단장한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가수 양희은 외에도 김신영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코미디언 송은이, 배우 이계인, 가수 박서진, 나비, 에일리, 박현빈,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 KGC, 이적한 옛 동료 잡고 2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의 문성곤은 고양 캐롯으로 이적한 전성현과의 대결을 앞두고 “성현이 형을 잘 막고 깐족거리겠다”고 도발했다. 전성현은 “성곤이 앞에서 3점슛을 넣고 세리머니하겠다”고 응수했다. 경기 뒤 웃은 것은 문성곤이었다. KGC는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캐롯을 73-62로 제압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캐롯은 1승1패. KGC는 오마리 스펠맨(19점)과 배병준(13점·3점슛 3개), 박지훈(12점·3점슛 3개)이 공격에 앞장섰다. 전성현(7점)을 꽁꽁 묶은 문성곤(6점 8리바운드)의 활약도 컸다. 문성곤은 “3점슛 1개를 허용한 게 아쉽다”며 웃었다. 높이와 외곽에서 두루 밀린 캐롯은 디드릭 로슨(20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두 자릿수 득점한 국내 선수가 최현민(10점)밖에 없는 점이 아쉬웠다. 10번이나 동점을 이룰 정도로 시소게임이던 경기는 3쿼터 중반 균열이 생겼다. KGC는 변준형(7점)의 3점포로 역전한 뒤 오세근(9점 10리바운드)과 배병준의 연속 득점이 이어져 58-52까지 달아났다, 또 박지훈이 4쿼터 초반 2분의 침묵을 깨는 3점슛을 꽂은 데 이어 오세근이 자유투 1점을 보태며 10점까지 점수 차를 벌려 승기를 굳혔다. 캐롯은 3, 4쿼터에 걸쳐 7분 넘게 무득점이었던 게 뼈아팠다. 이적생 맞대결이 관심이던 대구 경기에서는 허웅(19점·3점슛 3개)과 이승현(9점 5어시스트)이 힘을 모은 전주 KCC가 이대성(25점)이 폭발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1-72로 눌렀다. 창원에서 열린 새내기 사령탑 대결에선 은희석 서울 삼성 감독이 연세대 1년 선배 조상현 창원 LG 감독에게 65-62로 승리를 거뒀다.
  • 野 “김문수는 막말 극우 유튜버… 尹대통령이 사과하라”

    野 “김문수는 막말 극우 유튜버… 尹대통령이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는 발언 등을 한 데 대해 김 위원장의 사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 환노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 사과와 막말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회를 모욕한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 위원장 자격이 없다”며 “당장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사노위가 막말 극우 유튜버를 위원장에 앉혀도 되는 곳이냐”면서 “김 위원장을 임명한 윤 대통령은 인사 참사에 책임을 지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오전 국감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극우 혐오 선동에 동의하는지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며 “어제는 김 위원장이 국감장에서 퇴장했지만, 다음은 역사에서 퇴장할 순서”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장관급 인사가 색깔론과 종북몰이를 국회 한가운데에 들어와 국정감사를 받으면서 한다는 것 자체가 용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김 위원장의 사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임명권자인 윤 대통령의 진정한, 진심 어린 사과와 (김 위원장의) 사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이런 사람을 대통령 직속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앉혔다는 건 윤 대통령도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윤 대통령은 국민들 복장 터지게 만들지 말고, 김 위원장을 당장 해임하라”고 적었다. 같은 당 강병원 의원도 페이스북에 “임명권자 윤 대통령은 김 위원장 발언에 대한 입장을 즉각 표명하라”며 “발언에 동의한다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기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김 위원장을 국회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할 계획이다. 환노위 야당 간사인 김영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모욕죄와 위증죄로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여야 협의와 상임위 의결 등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고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전날 경사노위 등에 대한 국회 환노위의 국정감사에서 “문 전 대통령은 본인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했다.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다”라고 발언했다.이 발언은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김 위원장의 지난해 4월 9일 페이스북 글을 언급하면서 정정할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 위원장은 “신영복 선생은 저의 대학교 선배로서 그분의 주변에 있는 분하고 같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는 사람은 김일성주의자”라며 발언 철회를 거부했다. 이에 환노위 야당 위원들의 김 위원장 퇴장 요구가 거세졌고, 결국 민주당 소속인 전해철 환노위원장은 결국 김 위원장을 퇴장 조치했다. 그럼에도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에서 전날과 같은 주장을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문 전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당시 세계 100여개국 정상, 북한의 김영남과 김여정을 앞에 두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는 신영복’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며 “그래서 김일성주의자가 맞다”라고 했다. 진행자가 ‘그러면 김일성주의자 밑에서 5년 동안 우리 국민들이 살았다고 보는 거냐’고 묻자 “저는 아주 악몽 같은 5년을 보냈다”고 답하기도 했다.
  • 김문수 “文, 김일성주의자”… ‘총살감’ 발언엔 朴·MB 언급

    김문수 “文, 김일성주의자”… ‘총살감’ 발언엔 朴·MB 언급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김문수 위원장이 1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다”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장감사에서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해 퇴장 명령을 받았음에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로 출연해 “신영복의 사상을 따른다는 것은 김일성주의자”라고 말했다. 그는 “신영복 사상이라는 것은 김일성 사상이다. 신영복 선생과 공범이었던 통일혁명당 3명은 사형됐고 신영복 선생은 무기징역을 받고 20년 20일을 감옥에서 살았지만, 본인이 전향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당시 세계 100여개국 정상, 북한의 김영남과 김여정을 앞에 두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는 신영복’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며 “그래서 김일성주의자가 맞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신영복 선생을 존경하는 사람은 다 김일성 주의자인가’라는 진행자의 물음에 “김일성으로부터 무기도 받고 돈도 받은 신영복 선생의 사상은 김일성 사상”이라며 “신영복 선생의 사상을 존경한다고 특정하면 (김일성주의자다)”고 답했다. ‘그러면 김일성주의자 밑에서 5년 동안 우리 국민들이 살았다고 보는 거냐’는 질문에는 “저는 아주 악몽 같은 5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진보진영 석학인 고(故)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는 박정희 정부 시절인 1966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년간 복역했다. 출소 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출간하는 등 진보진영의 대표 지식인으로 활동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2019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주최 토론회에서 ‘문재인은 총살감이다’라고 발언한 데 대해 이날도 “박근혜 전 대통령은 22년형, 이명박 대통령은 17년형. 이거는 굉장히 문제가 있다”며 “그런 식으로 한다면 문 전 대통령은 훨씬 더 심하게 형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라고 에둘러 답했다. 다만 ‘총살감’ 발언 자체에 대해선 “우리나라에 총살 제도가 없다. 그건 군법 외엔 없어서, 광장에서 사람들이 흥분해서 이야기하다보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며 한발 물러섰다.앞서 김 위원장은 전날 경사노위 등에 대한 국회 환노위의 국정감사에서 “문 전 대통령은 본인이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했다.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다”라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위원장의 지난해 4월 9일 페이스북 글을 언급하면서 나온 답변이다. 김 위원장은 당시 글에서 ‘문재인 586 주사파 운동권들은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종북 김일성주의자’라는 내용을 적었다. 전 의원이 김 위원장에게 발언을 정정할 기회를 주겠다고 하자, 김 위원장은 “신영복 선생은 저의 대학교 선배로서 그분의 주변에 있는 분하고 같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는 사람은 김일성주의자”라고 못 박았다. 이에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한 분을 종북 김일성주의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국회에서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나”라며 반발했다. 김 위원장의 퇴장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에 여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대치가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인 전해철 환노위원장은 결국 김 위원장을 퇴장 조치했고,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도 회의장을 떠났다.
  • 송가인, 장윤정 뛰어넘고 女가수 행사비 1위…건당 ‘이정도’ 받는다

    송가인, 장윤정 뛰어넘고 女가수 행사비 1위…건당 ‘이정도’ 받는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선배 장윤정을 제치고 ‘트롯퀸 행사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트롯퀸 10명의 행사비 순위를 공개했다. 이진호는 김재상 드림캐스팅 대표와 업계 관계자의 자문을 토대로 트롯퀸 10명의 행사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트롯퀸 행사비 1위는 송가인이다. 송가인의 행사비는 건당 3000만~3500만원으로, 2위인 장윤정과 큰 차이를 보였다. 장윤정의 행사비는 건당 2500만~27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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