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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 추진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재육성 고속도로는 2019년부터 시행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제2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1만여 명의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유년기부터 성인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새싹인재, 성장인재, 글로벌인재, 평생인재로 나눠 총 23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사업별로는 먼저 ‘영재 키움’ 사업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분야 147명, 예능 분야 101명 등 총 248명을 선발,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학생을 선정해 해외유학과 취업·정주를 잇는 인재육성프로그램이다. 지리적으로 다양한 학습이 어려운 목포, 여수, 광양,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섬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교육을 제공하는 ‘섬 드림캠프’ 사업도 추진한다. 중학교 2학년 100여 명을 선발해 겨울방학 4주간 영국 현지 정규학교 수업 참여, 현지 가정 홈스테이, 견학 등 해외선진지 교육과 문화 경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사업도 진행한다.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와 예체능 등 9개 분야별 인재 200여 명을 선발해 연간 3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재능계발비를 지원하는 ‘전남도 으뜸인재’ 사업도 펼친다. 이밖에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연구인재 역량 강화’ 사업과 지역 인재 5명에게 해외 박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유학비 1억 원을 지원하는 해외유학생 선발사업, 흐망 강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직업 교육 등이 이뤄진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지역인재가 꿈과 희망을 향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탄탄한 인재육성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해 더 위대한 전남 만들기의 한 축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오타니 시즌 첫 홈런포… 도쿄돔을 깨우다

    오타니 시즌 첫 홈런포… 도쿄돔을 깨우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자신의 고국인 일본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전날 열린 MLB 개막전에서 멀티 히트와 멀티 득점으로 LA 다저스에 시즌 첫 승리를 선물했지만 홈런을 기대하던 관중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이런 4만 2000여 관중의 아쉬움을 위로하듯 첫 타석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시카고 선발 저스틴 스틸의 초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홈런성 타구를 만들었지만 좌측 담장에서 잡혔다. 3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5-1로 앞서던 5회 1사에서 시카고 구원 네이트 피어슨의 시속 159㎞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우중월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비거리 121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의 타구는 담장을 살짝 넘었는데 관중이 잡으려다 구장 안으로 떨어지면서 비디오 판독 결과 홈런으로 인정됐다. 오타니가 MLB 데뷔 뒤 가장 빠르게 홈런을 터뜨렸던 것은 2021시즌 개막 이후 9타석 만이었다. 이날 오타니는 개막 이후 8타석 만에 첫 번째 아치를 그리며 빅리그에 입성한 뒤 가장 빠른 속도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오타니는 6-3으로 앞서던 7회 2사 2루에서 고의사구로 1루에 걸어나갔으며 9회 1사 1,2루에서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포 외에도 정규시즌 첫 홈런을 한국계인 토미 에드먼이 기록했다. 에드먼은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곽현수’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한국계 선수인 에드먼이 기록한 MLB 2025 시즌 첫 홈런이었다. 다저스는 에드먼과 오타니, 키케 에르난데즈 등의 홈런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 ‘오른쪽 날개’ 이강인, 오늘은 중원서 훨훨 난다

    ‘오른쪽 날개’ 이강인, 오늘은 중원서 훨훨 난다

    ‘부상’ 김민재·황인범 출전 불투명‘공격 지휘관’ 이강인 비중 더 커져홍명보 “오만 긴 패스에 철저 대비”손흥민 “꿈꿨던 기회 날리지 말아야”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척추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에 신음하면서 홍명보호가 올해 첫 A매치부터 시험대에 올랐다. 후방은 조유민(샤르자), 권경원(코르파칸)이 지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원에선 공격 지휘관 역할을 맡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비중이 더 커졌다.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홈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어제(18일) 모든 구성원이 모였다. 피로도가 높은 선수도 있지만 중요한 일전이라 마지막 훈련에 집중할 것”이라며 “오만이 긴 패스를 활용할 거라 예상한다. 공격진의 압박과 수비진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B조 1위 한국(4승2무)이 4위 오만(2승4패)에 이어 오는 25일 8차전에서 3위 요르단(2승3무1패)까지 꺾으면 본선행을 조기 확정한다. 주장 손흥민은 “첫 단추가 중요한 만큼 승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면서 “어린 선수들에겐 ‘시간이 짧으니 쑥스러워하다가 꿈꿨던 기회를 날리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다만 ‘중원의 핵’ 황인범은 출전이 불투명하다. 지난해 12월 종아리를 다친 황인범은 지난 16일 네덜란드 리그 26라운드 트벤테전에서 3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발등에 타박상을 입으면서 전반만 뛰었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오늘 최종 훈련을 지켜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3선 자원 백승호(버밍엄시티)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시티), 이동경(김천 상무)까지 황인범의 대체자를 다수 선발했다. 대표팀의 오른쪽을 맡았던 이강인이 중앙, 황희찬(울버햄프턴) 등이 측면에 배치될 수도 있다. 이강인은 위치에 상관없이 중원까지 내려와 공격을 전개할 가능성이 크다. 중앙 수비 조합은 조유민과 권경원이 거론된다. 조유민은 빠른 발과 정확한 판단력, 권경원은 제공권과 패스 능력을 갖춰 조화롭다고 평가받는다. 홍 감독은 “전술 훈련을 통해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자원을 내보낼 계획이다. 변화해야 하는 시점인데 가용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민재처럼 공을 소유하고 배급할 수 있는 왼발잡이 권경원이 홍 감독에게 선택받을 확률이 높다”며 “황인범의 다재다능함을 대체하긴 힘들어서 중원 약화는 피할 수 없다. 공수 비중에 따른 홍 감독의 용병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 샛 별 셋, 큰 별 꿈

    샛 별 셋, 큰 별 꿈

    오는 22일 개막하는 프로야구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슈퍼 루키’로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 지명을 받은 ★정현우(키움 히어로즈),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투수에 강속구를 구사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시범경기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정현우는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가 넘는 직구에 안정된 제구력, 변화구 구사 능력을 시범경기에 선보였다. 정현우는 시범경기에서 3차례 선발 등판해 11이닝을 던지며 2실점(1자책점),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하며 홍원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프로 데뷔 첫 시즌 4선발로 낙점되는 기회를 잡았다. 홍 감독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통해 본인이 계획했던 대로 페이스를 잘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도 시범경기에 3번 등판해 2와3분의1이닝을 던지며 무실점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주고 시절부터 속구로 이름을 날린 정우주는 시범경기에서도 154㎞의 빠른 공을 던지며 눈길을 끌었다. 다만 김경문 감독은 강속구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 김 감독은 “자랑거리가 될 수 있지만 정교한 제구 또한 필요한 것 아닌가. 속도에 너무 매몰되면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이런 언급으로 한화에서는 또 다른 신인 권민규가 주목받고 있다. 2라운드 전체 12순위였던 권민규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구사하며 3차례 시범경기에서 2와3분의2이닝 무실점 투구를 소화했다. 전체 3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배찬승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묵직한 구위를 자랑했다. 첫 시범경기 등판이었던 지난 8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분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박진만 감독은 “찬승이는 개막 엔트리에 들어간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배찬승은 불펜에서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10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김영우도 다크호스다. 염경엽 감독이 임시 마무리 투수 후보로도 거론한 김영우는 5번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뽐냈다. 이 밖에도 전태현과 여동욱(이상 키움), 함수호, 심재훈(이상 삼성) 등 신인 야수도 눈여겨볼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 강서구, AI 활용 스마트 행정 구현한다

    강서구, AI 활용 스마트 행정 구현한다

    서울 강서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행정 비용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AI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AI를 행정에 도입,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강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행정 기반 조성 및 전문성 강화 ▲직원 AI 역량 강화 및 활용 지원 ▲AI를 활용한 우수 행정 서비스 선발 등 세부 추진 과제를 담았다. 먼저 구는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 행정혁신 추진단’(TF)과 ‘AI 기술·정책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AI 행정혁신팀, AI 주민지원팀으로 구성됐다.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연구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로 운영해 AI 도입 및 적용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AI 분야 전문 인력 채용도 검토하고 있다. 구는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업무 혁신을 위한 ‘챗GPT 유료 버전 사용자 계정’을 전 부서(동)에 보급해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AI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AI 활용 역량이 구 행정 능력을 차별화하는 중요 요소가 될 것”이라며 “강서구가 AI 행정 선도 자치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체력 시험 보고, 바지 유니폼 입고… 잇단 사고에 달라지는 항공 승무원

    체력 시험 보고, 바지 유니폼 입고… 잇단 사고에 달라지는 항공 승무원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면서 항공사 승무원 문화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편한 복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노사가 함께 공감하고, 채용 과정에 체력 시험을 넣기도 했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여객 승무원들은 지난 7일부터 ‘#승무원에게_운동화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항공사 여성 승무원들이 장거리 비행 시 하루 1만 5000~2만보 이상 구두를 신고 걸어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등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편선화 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여성부장은 “비상 상황에서 승객을 탈출시키고,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 하는 승무원들에게 기능성 운동화는 필수”라고 말했다. 항공사 경영진도 편한 유니폼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항공은 ‘젠더리스 유니폼’을 도입해 남녀 승무원 모두 편한 상의와 통기성 좋은 바지를 입을 수 있게 했다. 대한항공은 기존 유니폼이 불편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7년 통합 대한항공이 출범할 때 편한 유니폼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승무원 채용 과정에 체력 시험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스타항공은 올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했다. 현재 국내 항공사 중 외부 기관에 체력 검정을 맡기는 대신 직접 시험을 보는 사례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스타항공은 “난동 승객 제압, 비상 탈출 지휘 등 기내 안전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체력을 검증하기 위해 체력 시험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 40개 의대 총장 “휴학계 승인 안 해… 21일까지 반려”

    40개 의대 총장 “휴학계 승인 안 해… 21일까지 반려”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이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 휴학계를 21일까지 반려하고 복귀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는 유급·제적 처리하기로 했다. 일부 대학은 제적 인원을 편입학으로 채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가운데 대규모 편입은 현실화 가능성이 작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19일 영상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의총협은 입영·군복무나 장기 요양, 임신·출산·육아 사유가 아닌 휴학 신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또 휴학계는 21일까지 반려하고 유급·제적 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할 경우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했다. 또 2026년 의대 모집인원 동결(3058명) 조건인 ‘의대생 복귀’ 기준은 “학사가 정상적으로 회복돼 수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하기로 했다. ‘수강 신청’ 인원이 아닌 실제 ‘수업 참여’ 학생들을 기준으로 삼겠다는 얘기다. 지난해 정부는 수업 거부를 이어 가는 학생들에 대해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휴학을 승인하라’며 한발 물러섰는데 올해는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일부 대학 총장들은 의대생들이 제적되면 결원을 편입학으로 채우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칙에 따라 편입학이 가능한 만큼 등록금 수입 등을 생각하면 정원을 채우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의대 편입은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이수한 대학생이 본과 1학년(3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며, 자연대·공대 등 특정 전공 학생은 영어 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다. 하지만 40개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제적 후 타 학과 편입’으로 의대를 구성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로, 어떤 의대에서도 고려해 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미등록한 학생들도 규정이 대학마다 달라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등록해야 한다”며 학생 복귀를 요청했다. 입시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응시생이 수천명에 달할지도 모르는 시험을 치러야 하는 데다 단기간에 선발 기준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아서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편입학을 검토한 적은 없다. 개별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단독] 특혜는 무슨… 특허 공무원 변리사 합격 ‘0’

    [단독] 특혜는 무슨… 특허 공무원 변리사 합격 ‘0’

    지난해 특허 공무원의 변리사 시험 합격자가 사상 처음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정 자격을 갖춘 공무원에 대해 국가 자격시험에서 일부 시험 과목을 면제하거나 자격을 자동 부여하는 ‘공직 경력 인정 특례제도’가 특혜라는 지적이 무색해졌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2024년 제61회 변리사 시험 합격자(200명)와 정원외 합격자 중 특허 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리사 시험에서 공무원은 일반 응시자와 별도(정원외)로 선발하는 데 합격자가 배출되지 않은 것은 제도 도입 후 처음이다. 2000년 이전에는 특허청 심사관 경력 5년 이상 공무원에 대해 변리사 자격을 자동 부여했다. 2000년부터 제도가 개선돼 7급 이상으로 10년, 5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하면 1차 시험을 면제하되 2차 시험 4개 과목 중 2개에 합격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8년 다시 2개 과목 평균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에서, 과목별 평가로 바뀌면서 특례 합격자가 급감했다. 공무원 특례 합격자는 2018년 이전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2018년 이후 한 자릿수로 떨어졌고 최근 5년 평균 1명에 불과하다. 2020년 5명이 합격했을 뿐 2021년 1명, 2022년 2명, 2023년 1명에서 2024년에는 아예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등록 변리사 1만 1000명 중 특허청 출신은 6.7%인 740명이다. 740명 중 2000년 시험이 어려워진 후 배출된 공무원 변리사는 24년간 100명에 불과하다. 공무원 출신 변리사 시험 응시자는 매년 50명 선이나 대부분 4~5급 심사관으로 파악됐다. 과장 등 간부들은 도전을 포기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예견된 상황이 현실화했다”며 “공무원 특혜는 고사하고 박사 특채자 등 우수 인력들의 경험과 노하우 활용이 위축될 수밖에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 오타니, 도쿄돔서 시즌 첫 홈런포에 4만2000여 관중 열광…한국계 토미 에드먼은 개막 첫 홈런포

    오타니, 도쿄돔서 시즌 첫 홈런포에 4만2000여 관중 열광…한국계 토미 에드먼은 개막 첫 홈런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자신의 고국인 일본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전날 열린 MLB 개막전에서 멀티 히트와 멀티 득점으로 LA 다저스에 시즌 첫 승리를 선물했지만 홈런을 기대하던 관중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다저스로 이적하면서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타율 0.310 54홈런 109타점 59도루 OPS(장타율+출루율) 1.036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최초 지명타자 MVP를 거머쥐었다. 오타니는 이런 4만2000여 관중의 아쉬움을 달래듯 이날 첫 타석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시카고 선발 저스틴 스틸의 초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홈런성 타구를 만들었지만 좌측 담장에서 잡혔다. 3회에도 1루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5-1로 앞서던 5회 1사에서 시카고 구원 네이트 피어슨의 시속 159㎞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우중월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비거리 121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의 타구는 담장을 살짝 넘었는데 타구를 관중이 잡으려다 구장안으로 떨어지면서 비디오 판독 결과 홈런으로 인정됐다. 오타니는 6-3으로 앞서던 7회 2사 2루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고의사구로 1루에 걸어나갔다. 오타니를 고의사구로 거르자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졌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오타니가 MLB 데뷔한 뒤 가장 빠르게 홈런을 터뜨렸던 것은 2021시즌 개막 이후 9타석 만이었다. 이날 오타니는 개막 이후 8타석 만에 첫 번째 아치를 그리며 빅리그에 입성한 뒤 가장 빠른 속도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포 외에도 정규시즌 첫 홈런은 한국계인 토미 에드먼이 기록했다. 에드먼은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곽현수’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한국계 선수인 에드먼이 기록한 MLB 2025 시즌 첫 홈런이었다. 다저스는 에드먼과 오타니, 키케 에르난데즈 등의 홈런포를 앞세워 8회까지 6-3으로 앞서고 있다.
  • 서울예술상 대상 극단 적 ‘몰타의 유대인’ 수상

    서울예술상 대상 극단 적 ‘몰타의 유대인’ 수상

    제3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극단 적의 연극 ‘몰타의 유대인’이 선정됐다. 19일 서울문화재단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제3회 서울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연극 ‘몰타의 유대인’을 선정,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 이 상은 재단의 예술지원사업 선정작과 서울에서 발표한 예술 작품 중 우수작을 선발하는 제도다. 대상은 최우수상 수상작 6개 작품 중 최종으로 한 작품이 선정된다. 연극 ‘몰타의 유대인’은 주인공 ‘바라바스’가 몰타라는 작은 섬에서 자신의 부를 휘두르며 저지르는 악행과 그 돈을 탐내는 이들의 탐욕을 그린 코미디 연극이다. 심사위원단은 “깊은 연출적 고민과 주연배우의 흡인력 있는 연기력이 돋보인 작품”이라며 “관객과 연극 전문가의 지지를 동시에 얻어내며 서구 고전의 성공적인 현대화를 보여준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론”이라고 평했다. 최우수상에는 리케이댄스의 ‘올더월즈’(무용), 김도현의 ‘피아노 리사이틀:슈만 1810-1856’(음악), 김효영의 생황 ‘오굿:Resurrection’(전통), 나현의 ‘봉래산-포모사 프로젝트’(시각, 나현), 김지연-밸런싱 밸런스드의 ‘서커스 이펙트’(다원)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배우 박정자 등이 참석했다.
  • 홍명보 감독이 내건 김민재 대체자 자격…“변화의 시기, 소통 능력·리더십 갖춰야”

    홍명보 감독이 내건 김민재 대체자 자격…“변화의 시기, 소통 능력·리더십 갖춰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아킬레스건염으로 이탈한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대체자에 대해 “소통 능력,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발등을 다친 황인범(페예노르트)은 최종 훈련을 마친 뒤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홍 감독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의 홈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어제(18일) 모든 구성원이 모였다. 피로도가 높은 선수도 있지만 중요한 일전이라 마지막 훈련에 집중할 것”이라며 “오만이 긴 패스를 활용할 거라 예상한다. 공격진의 압박과 수비진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지난 10일 올해 첫 A매치 선수 명단에 김민재를 포함했다. 그러나 소속팀인 뮌헨이 김민재가 아킬레스건염으로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냈고 결국 김주성(FC서울)이 대체 발탁됐다. 붙박이 수비수로 홍 감독 체제 내내 대표팀 골문을 지켰던 김민재 없이 오만과 요르단(25일)을 상대하게 된 것이다. 대체자로는 왼발잡이 권경원(코르파칸), 정승현(알와슬) 등이 거론된다. 홍 감독은 “수비진이 변화해야 하는 시기다. 대표팀에는 가용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전술 훈련을 통해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자원을 선발해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황인범에 대해서도 “선수, 소속팀과 소통하면서 소집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주말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오늘(19일) 훈련까지 지켜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파격적인 변화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홍 감독은 “새 얼굴이 활약하길 바라지만 우선 조합이 달라진다는 것 자체가 팀엔 큰 변화”라면서 “대표팀은 훈련 시간이 길지 않아 영상 미팅과 짧은 연습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선수들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금방 손발을 맞출 거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첫 단추가 중요한 만큼 승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눈앞에 닥친 오만전에 모든 신경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크지만 대표팀은 다른 의미다. 어릴 적 꿈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더 큰 꿈”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에겐 ‘시간이 짧으니 쑥스러워하다가 꿈꿨던 기회를 날리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 [단독] 특혜는 무슨…특허 공무원 변리사 합격 ‘0’

    [단독] 특혜는 무슨…특허 공무원 변리사 합격 ‘0’

    심사관 경력자 1차시험 면제 특례평가방식 바뀌고 5년 평균 1명뿐“우수 인력 경험·노하우 활용 위축” 지난해 특허 공무원의 변리사 시험 합격자가 사상 처음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정 자격을 갖춘 공무원에 대해 국가 자격시험에서 일부 시험 과목을 면제하거나 자격을 자동 부여하는 ‘공직 경력 인정 특례제도’가 특혜라는 지적이 무색해졌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2024년 제61회 변리사 시험 합격자(200명)와 정원외 합격자 중 특허 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리사 시험에서 공무원은 일반 응시자와 별도(정원외)로 선발하는 데 합격자가 배출되지 않은 것은 제도 도입 후 처음이다. 2000년 이전에는 특허청 심사관 경력 5년 이상 공무원에 대해 변리사 자격을 자동 부여했다. 2000년부터 제도가 개선돼 7급 이상으로 10년, 5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하면 1차 시험을 면제하되 2차 시험 4개 과목 중 2개에 합격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8년 다시 2개 과목 평균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에서, 과목별 평가로 바뀌면서 특례 합격자가 급감했다. 공무원 특례 합격자는 2018년 이전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2018년 이후 한 자릿수로 떨어졌고 최근 5년 평균 1명에 불과하다. 2020년 5명이 합격했을 뿐 2021년 1명, 2022년 2명, 2023년 1명에서 2024년에는 아예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등록 변리사 1만 1000명 중 특허청 출신은 6.7%인 740명이다. 740명 중 2000년 시험이 어려워진 후 배출된 공무원 변리사는 24년간 100명에 불과하다. 공무원 출신 변리사 시험 응시자는 매년 50명 선이나 대부분 4~5급 심사관으로 파악됐다. 과장 등 간부들은 도전을 포기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예견된 상황이 현실화했다”며 “특혜는 고사하고 박사 특채자 등 우수 인력들의 기술 권리화 경험과 노하우 활용이 위축될 수밖에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 삼성 원태인, 홍준표와 손 맞잡았다…“열심히 노력할 것” 무슨 일?

    삼성 원태인, 홍준표와 손 맞잡았다…“열심히 노력할 것” 무슨 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24)이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준표 대구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대구시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TV’에 ‘삼성의 원태인! 대구시 홍보대사 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원태인은 시청 직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청사 내부로 들어섰다. 빗발치는 사인 요청에 하나씩 응한 원태인은 이내 시장실로 향했다. 원태인과 악수를 나눈 홍 시장은 홍보대사 위촉패와 기념 꽃다발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원태인은 “시장님이 (구장에) 오시면 (삼성이) 항상 이긴다”며 “(정규시즌 개막전에) 오셔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홍 시장은 “올해는 KIA한테 이겨야지”라며 “올해도 (원태인이) 15승 하고 삼성이 우승하면 좋겠다”고 했다. 삼성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붙었지만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우승컵을 KIA에 넘겨줬다. 대구시 홍보대사 활동 계획에 대해 원태인은 “야구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홍보에 가장 좋을 것”이라면서도 “시즌 후에도 여러 행사에 참석해 대구시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원태인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힌 바 있다. 원태인은 2024시즌 28경기 모두 선발 투수로 나서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하며 리그 다승 1위를 기록했다.
  • “의대 편입 땐 이공계 이탈 혼란”…40개 의대는 “휴학 반려” 합의

    “의대 편입 땐 이공계 이탈 혼란”…40개 의대는 “휴학 반려” 합의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 휴학계를 오는 21일까지 반려하고 복귀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는 유급·제적 처리하기로 했다. 일부 대학은 제적 인원을 편입학으로 채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가운데, 대규모 편입은 현실화 가능성이 작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40개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19일 영상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의총협은 병역법에 따른 입영 또는 복무나 신체·정신상의 장애로 장기 요양, 임신·출산·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인한 휴학 신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또 휴학계는 각 대학이 오는 21일까지 반려하고, 유급·제적 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할 경우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했다. 또 2026년 의대 모집인원 동결(3058명)의 조건인 ‘의대생 복귀’ 기준은 “학사가 정상적으로 회복돼 수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하기로 했다. ‘수강신청’ 인원이 아닌 실제 ‘수업 참여’ 학생들을 기준으로 삼겠다는 얘기다. 지난해 정부는 수업 거부를 이어가는 학생들에 대해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휴학을 승인하라’며 한 발 물러섰는데 올해는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일부 대학에선 의대생들이 제적되면 결원을 편입학으로 채우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칙에 따라 편입학이 가능한 만큼, 등록금 수입 등을 고려하면 정원을 채우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의대 편입은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이수한 대학생이 본과 1학년(3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며, 자연대·공대 등 특정 전공을 한 학생이 영어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다. 다만 대규모 제적을 편입학으로 채울 경우 입시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천명에 달할지도 모르는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다, 단기간에 선발 기준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아서다. 김영편입에 따르면 의대 편입 경쟁률은 매년 50대1에서 60대1로 치열하다. 한 고교 교사는 “이공계열 학생들이 의대 편입을 노리고 대거 이탈하면서 대학 입시까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편입학을 검토한 적은 없다. 개별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 ‘척추’ 황인범·김민재 아픈 홍명보호, 시험대 올라…해법은 이강인 중앙 이동?

    ‘척추’ 황인범·김민재 아픈 홍명보호, 시험대 올라…해법은 이강인 중앙 이동?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척추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에 신음하면서 홍명보호가 올해 첫 A매치부터 시험대에 올랐다. 후방은 조유민(샤르자), 권경원(코르파칸)이 지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원에선 공격 지휘관 역할을 맡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비중이 더 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조 1위 한국(4승2무)이 4위 오만(2승4패)에 이어 오는 25일 8차전에서 3위 요르단(2승3무1패)까지 꺾으면 본선행을 조기 확정한다. 이에 손흥민(토트넘), 이강인 등 정예 선수들이 출격할 전망이다. ‘중원의 핵’ 황인범은 출전이 불투명하다. 지난해 12월 종아리를 다친 황인범은 지난 16일 네덜란드 리그 26라운드 트벤테전에서 3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전반만 뛰었다. 홍 감독은 대표팀 소집 첫날인 17일 “황인범이 발등에 타박상을 입었다는 소견을 받았다. 오랜만에 복귀해서 100%의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덜란드 현지 매체들은 “대표팀은 선수들을 보호해야 한다”며 황인범을 차출한 홍 감독을 일제히 비판하기도 했다. 홍 감독도 황인범의 이탈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3선 자원 백승호(버밍엄시티)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시티), 이동경(김천 상무)까지 대체자를 다수 선발했기 때문이다. 대표팀의 오른쪽을 맡았던 이강인이 중앙, 황희찬(울버햄프턴) 등이 측면에 배치될 수도 있다. 이러한 구성이면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이재성(마인츠)이 수비에 무게 중심을 둬야 한다. 또 이강인은 위치에 상관없이 손흥민이 빠졌던 지난해 10월 요르단, 이라크와의 2연전처럼 중원까지 내려와 공격을 전개할 가능성이 크다. 중앙 수비 조합은 지난해 10월부터 김민재와 짝을 이룬 조유민과 왼발잡이 권경원이 거론된다. 조유민은 빠른 발과 정확한 판단력, 권경원은 제공권과 패스 능력을 갖춰 조화롭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홍 감독 체제에선 같이 뛴 적이 없어 짧은 시간 내 손발을 맞춰야 한다.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민재처럼 공을 소유하고 배급할 수 있는 권경원이 홍 감독에게 선택받을 확률이 높다”며 “황인범의 다재다능함을 대체하긴 힘들어서 중원 약화는 피할 수 없다. 공수 비중에 따른 홍 감독의 용병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 올 시즌 슈퍼루키, 정현우·정우주·배찬승 등 어떤 활약펼칠까

    올 시즌 슈퍼루키, 정현우·정우주·배찬승 등 어떤 활약펼칠까

    오는 22일 개막하는 프로야구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슈퍼루키로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 지명을 받은 정현우(키움 히어로즈),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투수에 강속구를 구사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시범경기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정현우는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가 넘는 직구에 안정된 제구력, 변화구 구사능력을 시범경기에 선보였다. 정현우는 3차례 선발 등판해 11이닝을 던지며 2실점(1자책점), 10삼진,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하며 홍원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로데뷔 첫 시즌에서 4선발로 낙점되는 기회를 잡았다. 홍원기 감독은 “만족, 불만족이라는 표현보다 대만에서 연습경기부터 시범경기를 통해서 본인이 계획했던 대로 페이스를 잘 끌어올렸다라고까지만 표현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현우에 이어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정우주도 시범경기 3경기에 나와 2와3분의1이닝을 던지며 무실점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주고 시절부터 투수로 이름을 날린 정우주는 시범경기에서도 154㎞의 빠른 공을 던지며 눈길을 끌었다. 다만 김경문 감독은 강속구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 김 감독은 “자랑거리가 될 수 있지만 정교한 제구 또한 필요한 것 아닌가. 속도에 너무 매몰되면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이런 언급으로 또 다른 신인인 권민규도 주목받고 있다.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권민규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구사하며 3차례 시범경기에서 2와3분의2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소화했다. 전체 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배찬승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묵직한 구위를 자랑했다. 첫 시범경기 등판이었던 지난 8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3분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박진만 감독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 감독은 “신인들이 좋은 활약을 했다”면서 “찬승이는 개막 엔트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배찬승은 주로 불펜에서 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외에 전체 10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김영우도 다크호스다. 염경엽 감독이 임시 마무리 투수 후보로도 거론한 김영우는 시범경기 5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뽐내기도했다. 이밖에도 전태현과 여동욱(이상 키움), 함수호, 심재훈(이상 삼성) 등 신인 야수도 눈여겨 볼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 강서구 AI로 주민편의 높인다

    강서구 AI로 주민편의 높인다

    서울 강서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생활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행정비용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AI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행정에 도입해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강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AI 행정 기반 조성 및 전문성 강화 ▲직원 AI 역량 강화 및 활용 지원 ▲AI를 활용한 우수 행정 서비스 선발 등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먼저 구는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AI 행정혁신 추진단(TF)’과 ‘AI 기술·정책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단(TF)’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AI 행정혁신팀, AI 주민지원팀으로 구성됐다.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연구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로 운영해 인공지능 도입 및 적용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AI 분야 전문인력 채용도 검토하고 있다. 구는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한다.이와 함께, 업무 혁신을 위한 ‘챗GPT 유료 버전 사용자 계정’을 전 부서(동)에 보급해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AI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AI 활용 역량이 구 행정능력을 차별화하는 중요 요소가 될 것”이라며 “강서구가 AI 행정 선도 자치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승 향한 선발진 조정…LG ‘5선발→국내 에이스’ 손주영, KIA ‘마지막 조각’ 김도현

    우승 향한 선발진 조정…LG ‘5선발→국내 에이스’ 손주영, KIA ‘마지막 조각’ 김도현

    최근 2시즌 동안 프로야구 우승 트로피를 1개씩 가져갔던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영광의 순간을 재현하기 위해 선발진을 조율했다. KIA는 고심 끝에 황동하(23)가 아닌 김도현(25)으로 마지막 조각을 맞췄고, LG는 최강 5선발이었던 손주영(27)에게 국내 에이스 타이틀을 붙였다. LG 트윈스는 22~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요리 치리노스와 손주영을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지난 시즌까지 5번째 선발이었던 좌완 손주영이 이번 시즌엔 미국 메이저리그(MLB) 통산 20승 투수인 우완 치리노스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맡게 된 것이다. 시범 경기에서도 손주영의 공은 위력적이었다. 손주영은 지난 9일 kt 위즈전에서 처음 등판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멜 로하스 주니어, 배정대에게 볼넷 2개를 내줬을 뿐 안타를 1개도 맞지 않았다. 그는 16일 SSG 랜더스와의 인천 원정 경기에서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4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1회 말 박성한, 길레르모 에레디아, 하재훈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손주영은 지난해 10월 kt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함께 마운드의 기둥으로 활약하며 2경기 7과 3분의 1이닝 무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이에 올 시즌 국내 에이스로 승격한 것이다. 그는 시범 경기 첫 등판을 마치고 “정규시즌 28~30경기에 등판해 15승, 3점대 초반 평균자책점의 성적을 거두는 게 목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년 만에 우승 탈환을 꿈꾸는 LG의 염경엽 감독도 “올해 손주영이 뛰어난 투구를 이어가면 내년 개막전엔 선발로 내보낼 것”이라고 화답했다. NC 다이노스를 광주로 불러들이는 KIA는 지난해 10월 구단 통산 12번째 통합 우승을 이루고 5개월 간의 장고 끝에 5선발을 김도현으로 낙점했다. 김도현은 시범 경기 7과 3분의 1이닝 1자책 평균자책점 1.23, 황동하는 7이닝 1자책 자책점 1.50으로 박빙 승부였다. 근소하게 앞선 김도현이 제임스 네일, 아덤 올러, 양현종, 윤영철과 선발진을 구축한다. 이범호 KIA 감독은 17일 한파로 취소된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황동하가) 선발 경쟁에서 탈락하면 상처받을 것 같아 최대한 미뤘다. 결정할 때까지 한 번이라도 더 확인하려고 노력했다”며 “동하가 불펜에서 열심히 던지겠다고 답해서 고마운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 5월부터 ‘댕댕이 안전지킴이’ 뜬다…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도 지켜요”

    5월부터 ‘댕댕이 안전지킴이’ 뜬다… “반려견과 산책하며 동네 안전도 지켜요”

    “반려견과 산책하다가 길거리에 술취해 쓰러져 있는 행인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어요.” 지난해 시범 도입한 ‘댕댕이 안전지킴이’에 선발된 33팀 가운데 96%가 ‘범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갖고 산책하게 됐다’고 응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댕댕이 안전지킴이’는 반려견 산책 활동과 연계해 지역사회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주민참여형 순찰 프로그램이다. 반려견과 견주가 한 팀을 이뤄 동네의 안전위험요소를 살피고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댕댕이 안전지킴이’들은 지난해 7월에서 12월까지 6개월간 총 1222건의 순찰 활동과 53건의 안전신고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신고 사항은 ▲도로, 가로등, 신호등 등 시설물 파손 및 고장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불편 사항 ▲하천 우수관 인근 오염 등 기타 환경 위험 요인 ▲소화전·비상벨 앞 불법 주정차 ▲주취자 발견 및 분실물 신고 등이었다. 이에 제주도는 반려견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댕댕이 안전지킴이’ 참가자를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200팀을 선발해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반려견순찰대 홈페이지(www.petro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지원동기와 사전 교육 이수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반려견 행동을 평가하는 2차 실습심사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2차 실습 심사에서는 반려견주 따라 걷기, “앉아·기다려” 같은 보호자 명령 수행 평가, 외부 자극(대인·대형견)에 대한 반려견 행동을 평가하게 된다”며 “안전지킴이에게는 반려문화 및 안전예방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과 활동에 필요한 조끼, 간식 등 물품을 지원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반려견과 열정 가득한 견주를 뽑게 된다”고 전했다. 실습심사는 4월 26일 서귀포시 문부공원과 4월 27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발대식 전까지 순찰활동 5회를 충족해 최종 선발된 안전지킴이에게는 반려문화 및 안전예방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과 활동에 필요한 조끼 등 물품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자유로운 시간대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어플로 활동일지를 작성하고, 경찰 및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안전문화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특히 순찰횟수, 안전신고, 합동순찰 참여 등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안전지킴이에게는 활동물품 추가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상범 도 안전건강실장은 “반려견 산책을 통해 안전 위해요소 발굴 등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고 더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한 번 실패는 병가지상사’···경과원,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한 번 실패는 병가지상사’···경과원,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선정된 10개 사에 최대 3,000만 원 사업화 자금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창업 실패를 경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경기도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실패 후 재도전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예비 재창업 기업과 초기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재창업 기업은 사업 공고일 전까지 폐업한 곳으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재창업이 가능한 기업이다. 초기 재창업 기업은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3년 이내의 도내 창업기업이다. 총 10개 사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과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컨설팅, 교육, 피칭 대회 등)에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경과원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만 39세 이하 청년 재창업자를 우선 선발하며, 전체 모집 인원의 30% 이상을 청년 창업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소재(재료) ▲바이오·의료(생명·식품) ▲에너지·자원 ▲화학(화공·섬유) ▲공예·디자인 등 전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온 경과원은 지난해 15개 사를 지원해 12명의 신규 고용과 19억 원의 매출 증가, 지식재산권 17건 확보, 외부 자금 8억 7,000만 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임종빈 스타트업본부장은 “창업 실패는 끝이 아니라 더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라며 “재창업자의 성공적인 재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업이 도내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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