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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백요리사’ 최현석 딸 ‘12살 연상’ 김태현과 결혼 전제 열애

    ‘흑백요리사’ 최현석 딸 ‘12살 연상’ 김태현과 결혼 전제 열애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의 첫째 딸인 최연수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9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현과 최연수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은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현수는 1999년생으로 이들은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며, 김태현의 소속사는 “열애가 맞다”는 입장을 냈다. 김태현은 가수이자 작곡가로 지난 2010년 딕펑스 EP 앨범 ‘딕펑스 1st’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201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4’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2018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도 도전했다.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 “라면이 무슨 1만원이야” 했는데…입 떡 벌어지는 ‘구미 라면축제’ 메뉴판

    “라면이 무슨 1만원이야” 했는데…입 떡 벌어지는 ‘구미 라면축제’ 메뉴판

    “1만 2000원짜리 라면, 8500원짜리 라볶이가 ‘혜자스럽다’(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다)고 느껴지다니…” 지역 축제가 ‘먹거리 바가지’를 근절하려는 노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색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구미라면축제’의 메뉴가 공개돼 라면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라면축제 운영사무국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의 메뉴를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인스턴트 음식인 라면을 활용한 음식에 8000원 안팎의 가격표가 붙었지만, 실제 메뉴판을 살펴본 네티즌들은 ‘착한 가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축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구미 대표 맛집과 전국의 이색 라면 맛집을 모아 라면 요리를 선보이는 ‘라면레스토랑’이 열린다. 특색 있는 라면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사실상 축제의 ‘얼굴’과도 같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돌문어와 전복, 새우, 홍합, 꽃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담은 ‘돌빡라면’이 1만 2000원에, 모짜렐라 치즈가 쭉 늘어나는 치즈돈까스를 얹은 라볶이가 8500원, 우삼겹과 김치, 라면을 한 데 담아 한끼 식사로 충분한 ‘우삼겹소불고기김치라면’이 8000원에 판매된다. 한우곱창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한우곱창스지라면’, 독일식 소시지인 ‘부어스트’를 곁들인 ‘부어스트짜장라면’, 갓 튀긴 대패와 야채를 얹은 ‘불맛대패라면’ 등 독특한 라면을 7000원 안팎으로 맛볼 수 있다. 그밖에도 라면을 넣은 칠리타코와 샌드위치, 육전을 얹은 라면 등 라면을 활용한 이색 메뉴들이 한데 모였다. 구미시는 1991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농심 라면 공장이 있어 “공장에서 갓 튀긴 라면을 맛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지난 2022년 라면축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축제 때는 갓 튀긴 신라면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이색 라면을 소개해 일부 부스에서는 1시간 가량 대기해야 음식을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라면을 만들어보는 ‘라면 공작소’, 나만의 라면 레시피를 선보이는 ‘라믈리에 선발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과 댄스 배틀, 라면을 주제로 한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최근 지역 축제들의 ‘먹거리 바가지’ 근절 흐름은 지난해 경북 예산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업해 개최한 ‘예산맥주페스티벌’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역시 백 대표와 손잡고 ‘고등어김밥’, ‘안동참마돼지육전버거’ 등 안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총 148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였다.
  • 신품종 개발로 차별화… 국무총리상 수상 [쌀 특집]

    신품종 개발로 차별화… 국무총리상 수상 [쌀 특집]

    충남 아산의 대표 브랜드 쌀 ‘아산맑은쌀’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제24회 전국 고품질 쌀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으면서 주목을 크게 받았다. 시와 농민들은 아산맑은쌀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삼광벼를 신품종 ‘해맑은벼’로, 청아벼를 ‘달맑은벼’로 대체하는 차별화에 나섰다. 아산맑은쌀의 원곡인 삼광벼의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늘어 보통의 쌀이 되는 것을 예방하려는 것이다. 고급화는 물론 늦은 수확 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해맑은벼와 달맑은벼는 아산시와 지역 농민이 농촌진흥청, 농협을 함께 개발한 신품종이다. 해맑은벼는 단백질 함량이 5.3%로 낮다. 수량성도 10a당 564㎏으로 삼광벼와 비슷하고 도복에도 강하다. 2019년 품종개발 당시 전국 소비자 밥맛평가단 식미평가에서도 ‘식미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맑은벼는 둔포농협과 영인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아산맑은쌀 브랜드로 가공돼 서울 및 수도권과 충청권 농협하나로마트, 제주도 등 전국의 주요한 점포에서 인기리에 팔려나가고 있다. 달맑은벼 품종은 단백질 함량이 5.5%로 낮고, 출수기도 7월 중순으로 이른 추석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 이 벼로 만든 아산맑은쌀도 지난해 추석햅쌀용 신품종 ‘아산맑은쌀’ 햇반으로 만들어져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 임금님께 진상되던 한수위 맛, 세계로 [쌀 특집]

    임금님께 진상되던 한수위 맛, 세계로 [쌀 특집]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옛 교하에서 생산되는 파주쌀 ‘한수위’는 맛과 영양이 좋기로 유명하다.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 영인본 5책에는 “장단 지역에서 생산된 쌀, 콩, 인삼은 그 맛과 영양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되는 지역 특산물로서 이를 아울러 장단삼백(長端三白)이라 한다”고 쓰여 있다. 이 명성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땅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한수위 쌀은 총 6708㏊에서 매년 3만 1000t이 생산된다. 전국 10위권 수매 물량이다. 추청벼나 삼광벼 등 생산 품종도 여러 가지라 다른 지역과 달리 다양한 쌀맛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수도권에 있어 햅쌀을 신속하게 배송해 신선도가 높은 쌀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2014년 최신 설비를 갖추고 품질 좋은 쌀을 공급한다. 세계로 수출되는 한수위 파주쌀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외래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경기미 신품종인 ‘참드림’이 주축을 이룬다. 참드림은 삼광과 찰벼를 교배한 종으로 ‘전국 쌀 대축제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밥을 지으면 반투명한 상태에 윤기가 흐르고 점성이 강해 식감이 좋다. 단백질 함량이 적고 찰기가 많은 한수위 쌀의 참드림 품종은 3년 전부터 매년 호주에 수출된다. 지난해에도 15t가량 수출됐다. 한수위 파주쌀은 경기 파주시와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 개발한 브랜드로 파주시농협쌀조합에서 생산된다.
  • 日스미레, 한국기원 최단 기간 225일 만에 100번째 대국

    日스미레, 한국기원 최단 기간 225일 만에 100번째 대국

    일본의 ‘바둑 천재’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이 한국기원 사상 최단기간 달성한 100번째 공식 대국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기원은 14일 스미레가 전날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2라운드 4경기에서 조승아 7단에게 21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대국은 스미레가 지난 3월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뒤 225일 만에 출전한 100번째 공식 경기였다. 스미레가 225일 만에 100번째 대국을 치른 것은 한국기원 역대 최단기간으로, 종전 최다인 이창호 9단이 보유한 601일을 무려 376일 단축했다. 스미레는 100국을 치르면서 66승 34패로 승률 66%의 성적을 남겼다. 남자 기사들을 상대로도 27승 24패로 승률 5할을 남겼고, 여자 기사들과는 39승 10패로 압도적인 승률 79.6%를 기록했다. 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4강에 오른 스미레는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는 10승 2패를 기록하며 소속팀 평택 브레인시티를 1위로 이끌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비공식 대회인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에서 당시 여자 랭킹 4위였던 오유진 9단을 꺾고 이적 3개월여 만에 깜짝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 2년여간 한종진 바둑도장에서 바둑을 배운 스미레는 2019년 4월 일본 기원 사상 최연소인 만 10세 30일의 나이로 특별 입단했다. 지난해 2월 여류기성전 타이틀을 획득하며 일본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지난해 “더 강해지고 싶다”라며 한국으로 이적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
  • 퍼레이드·댄스 경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온다

    퍼레이드·댄스 경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온다

    서울 마포구가 주최하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오는 18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구는 축제 전야제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해 외국인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 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마포나루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개막 전날인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야제가 처음으로 펼쳐진다는 점이다. 이곳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52%가 방문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엔 ‘효도밥상 마라톤대회’, ‘전국 예쁜 반려견 선발대회’, ‘줌바댄스 경연대회’ 등 전국 단위의 대회가 열린다. 마포구민은 물론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또, 보부상, 포졸 등 조선 시대 복장을 한 참여자들이 마포구청에서 출발해 평화광장까지 행진하는 개막 퍼레이드와 황포돛배 입항 재현식은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날엔 ‘구민 참여 무대 공연’과 ‘원드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축제의 밤’이 마련돼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9일엔 ‘마포구민 건강걷기대회’를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또한 수변 무대에 설치된 황포돛배 유등을 배경으로 ‘이상희와 프렌즈의 클래식 공연’도 열린다. 올해에도 강경, 광천, 보령, 신안, 부안, 소래 등 전국 6개 지역의 8개 업체가 참여해 유명 산지에서 생산된 고품질 새우젓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퍼레이드·댄스·경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이제 세계로

    퍼레이드·댄스·경연…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이제 세계로

    서울 마포구가 주최하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오는 18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구는 축제 전야제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해 외국인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 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 마포나루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개막 전날인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야제가 처음으로 펼쳐진다는 점이다. 이곳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52%가 방문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엔 ‘효도밥상 마라톤대회’, ‘전국 예쁜 반려견 선발대회’, ‘줌바댄스 경연대회’ 등 전국 단위의 대회가 열린다. 마포구민은 물론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또, 보부상, 포졸 등 조선 시대 복장을 한 참여자들이 마포구청에서 출발해 평화광장까지 행진하는 개막 퍼레이드와 황포돛배 입항 재현식은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날엔 ‘구민 참여 무대 공연’과 ‘원드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축제의 밤’이 마련돼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9일엔 ‘마포구민 건강걷기대회’를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또한 수변 무대에 설치된 황포돛배 유등을 배경으로 ‘이상희와 프렌즈의 클래식 공연’도 열린다. 올해에도 강경, 광천, 보령, 신안, 부안, 소래 등 전국 6개 지역의 8개 업체가 참여해 유명 산지에서 생산된 고품질 새우젓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수년간 여성편력’ 연예계 퇴출당했는데…긴 머리에 치마 ‘여장남자’로 대박 터졌다

    ‘수년간 여성편력’ 연예계 퇴출당했는데…긴 머리에 치마 ‘여장남자’로 대박 터졌다

    수년간의 여성편력이 들통나면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던 대만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뤄즈샹(나지상·45)이 여성 ‘부캐’(부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로는 지난 2020년 전 여자친구가 그의 수년간에 걸친 여성편력 행위를 폭로하면서 인기가 급락,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결국 중국 본토 연예계에서 설 자리를 잃고 말았다. 그런데 최근 그는 여성 부캐 ‘주 비시’라는 이름으로 태국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전환을 한 것은 아니고, 일종의 ‘부캐’ 형식으로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여성 복장을 하는 등 여성 ‘캐릭터’로 변신한 것이다. 눈에 띄는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빨간색 나비 머리띠로 긴 머리를 꾸민 ‘주 비시’는 그의 여동생으로 소개되고 있다. 태국에서 주 비시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의 과거 노래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비시가 큰 화제를 모으자, 대만 타오위안시는 지난 9월 뤄즈샹을 관광부문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다만 그의 여성편력 행위를 폭로한 전 여자친구가 중국인이었던 탓에 중국에서는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부끄럽다. 뤄즈샹 때문에 태국이나 대만에 가지 않을 것”, “이익을 위해 도덕적 기준을 포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 ‘곽부성 닮은꼴’ 선발대회에서 우승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가수와 배우,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 강서구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강서구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우리 모두 허준합시다!”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잔디마당과 진입광장에서 서울 최고의 의료·건강·문화 축제인 허준축제가 열린다. 강서구는 12, 13일 이틀간 ‘제22회 허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로 기획했다”면서 “많이들 오셔서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허준의 의학 정신과 동의보감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테마는 ▲허준하자 ▲함께하자 ▲공연하자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 등 총 6개이고, 세부적으로 7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허준하자’는 동의보감 특별 체험 공간인 ‘정·기·신 체험관’과 ‘동의보감빌리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몸 건강을 위해 비만, 오십견, 비염, 치과 관리 등의 의료 체험과 약낭주머니, 경옥고 만들기 등도 진행한다. 약초 정원인 동의보감 빌리지에선 약초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참여 프로그램인 ‘함께하자’는 개막식과 뮤지컬, 허준콘서트, 특별음악회, 허준 갈라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12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허준의 일대기를 그린 ‘진서의 재현’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지는 허준 콘서트에서는 소유(씨스타), 이재훈(쿨), 박지현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도 볼 수 있다. 13일 7시에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는 성악가 김동규와 가수 김범수, QWER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에서는 ‘요가’와 ‘허! 주니어 선발대회’, ‘도전! 팔씨름왕’ ‘랜덤플레이 댄스’ 등이 진행된다. 또 12일엔 한강과 서울식물원 일대를 달리는 제2회 강서 허준RUN이 개최된다. 진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강서구의 상징인 허준과 동의보감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해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허준 축제에서 진교훈(앞줄 가운데) 강서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 “쌀 소비·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전통주’ 띄우는 지자체들

    “쌀 소비·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전통주’ 띄우는 지자체들

    전통주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효자로 떠오르면서 지자체들이 ‘전통주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전통주 출고액은 2018년 456억원에서 지난해 1629억원으로 360% 급증했다. 쌀은 지난해 탁주 및 약주 제조업에서 5만 3199t을 사용했다. 전통주 소비가 늘어나면 쌀 소비도 증가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지자체들은 전통주 경연 대회 개최, 체험단지 조성, 세계화 등에 힘쓰고 있다. 경남도는 전통주 생산자 의욕 고취와 품질 향상, 소비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난해 첫선을 보인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酒) 선발대회’를 올해도 이어갔다. 도는 우리 농산물 50% 이상 사용 여부 등과 전문가 평가를 마쳤다. 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평가를 한 뒤 5개 부분(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리큐르) 으뜸 주 4점과 최고 으뜸주 1점을 뽑을 예정이다. 경남도는 “홈술·혼술 증가와 주류 스마트오더 등 규제 완화로 전통주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 예산군은 국내 최초 전통주 교육기관인 한국전통주연구소 유치를 앞세워 전통주 산업 키우기에 나섰다. 군은 조성 중인 전통주 체험단지와 민관협력으로 활성화를 꾀하는 옛 충남방적 터를 연계해 문화관광 핵심 거점을 만들고 전통주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안동소주 세계화를 위해 114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해 기획단(TF)을 출범시켰다. 지난 3월 안동소주 세계화 실행계획을 세웠고, 도지사 품질인증 기준 마련과 국외시장 개척, 공동주병 디자인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이달 ‘전주페스타’에서 전주막걸리축제를 처음 연다. 전통주와 전주만의 독특한 막걸리 문화인 ‘막걸리 한상차림’ 홍보가 목표로 지역 대표 막걸리 업소들이 전주의 맛을 선보인다. 충남도는 2018년부터 ‘충남술 톱 10’을 선정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전통주와 지역 예술·문화를 결합한 축제 ‘샤토 아르스’를 지난달 열었다. 전통주가 지속 확산하려면 일관된 정책 추진, 과세 개편 논의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전통주 산업의 정책동향과 발전과제’에서 “K술 산업 규모를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농업·농촌과 상생 방안 마련, 지원기관 설립, K푸드·한식과 연계된 홍보 마케팅 지원 등도 발전과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가슴 라인 드러낸 ‘파격 노출’ 드레스… 수현, 이혼 후 당당한 존재감

    가슴 라인 드러낸 ‘파격 노출’ 드레스… 수현, 이혼 후 당당한 존재감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9)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였다. 수현은 지난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024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명치까지 깊게 파여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라인이 어우러진 은빛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비늘 같은 드레스가 찰랑이면서 인어공주가 레드카펫 위를 걷는 듯한 신비한 매력을 풍겼다. 이번 레드카펫은 지난 9월 23일 수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수현은 앞서 2019년 3살 연상 사업가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42)과 결혼했다. 공개 열애 이후 4개월 만에 결혼에 주목받았으나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에 오른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보였다. 수현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국내 스크린에 데뷔한다.
  • ‘남도 젖줄’ 영산강을 K대표 휴식처로… 역대급 축제 여는 나주

    ‘남도 젖줄’ 영산강을 K대표 휴식처로… 역대급 축제 여는 나주

    ‘마한 숨결’ 10만평 영산강 정원 ‘활짝’농업·반려동물·마라톤 등 5개 행사 관광객이 참여하는 통합·연계 진행드론쇼·공연 등 ‘즐기는 정원’으로 “영산강은 격변하는 역사의 현장이자 나주인의 삶의 터전입니다. 영산강을 배경으로 한 이번 축제는 나주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남 나주시는 남도의 젖줄 영산강을 배경으로 역대급 통합축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열리는 ‘2024 나주영산강축제’다. 이번 축제는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5개 행사를 통합해서 개최한다. 나주농업페스타, 전남콘텐츠페어, 요리왕경연대회, 반려동물축제, 전국 마라톤 대회 등을 연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반려동물 축제와 전국 무선조정(RC) 보트 대회를 새롭게 추가했다. 나주시는 축제의 큰 틀을 문화예술축제, 통합축제, 주민참여축제, 세대공감축제로 잡았다. 축제 기간 매일 다른 스토리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영산강 정원에서 처음 열리는 축제로 의미가 있다. 영산강은 담양 용소에서 발원한 대한민국 4대강의 하나로 목포 하구언까지 총길이 111㎞에 달하는 국가하천이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8.6㎞가 나주시를 관통한다. 영산강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이 드넓은 저류지 공간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영산강 정원은 민선 8기 나주시가 표방한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의 신호탄이다. 축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영산강 정원 10만평에서 개최된다. 기존의 정적인 정원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온 가족이 다시 찾고 싶은 정원’을 만든다는 당찬 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영산강축제는 지난해 전남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식과 폐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박명성 총감독이 지휘한다. 박 총감독은 뮤지컬 ‘맘마미아’ 한국공연 연출자로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 감독은 “나주의 자부심인 고대 마한 문화를 주제로 개막공연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닷새 동안 날마다 다른 스토리를 연출하겠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면서 감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개막식부터 축제 기간 총 4막에 걸친 주제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개막공연은 영산강에서 꽃을 피운 고대 마한의 역사 숨결에서부터 빛의 도시로 나아가는 나주의 미래 모습을 보여 주는 특별공연과 트로트 공연도 진행된다. 이어 아름다운 영산강과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드론 불꽃쇼가 펼쳐진다. 뮤지컬과 트로트, DJ·댄스·힙합·대중가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메인 공연이 축제의 흥을 부추길 것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도 올해 처음으로 축제에 참여한다. ‘영산강이 주는 선물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황포돛배 만들기, 수차발전기 만들기, 쪽을 활용한 친환경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체험존에서는 영산강의 역사와 황포돛배, 쪽 염색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차발전기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등 환경정책과 관련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영산강에 사는 생물 이야기와 낙엽 등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도 구성 중이다. 이번 축제장에 자동차를 타고 갈 경우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 주차한 다음 강 건너 축제장까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길이 185m, 폭 2.5m 규모의 ‘영산강 횡단 보행교’가 첫선을 보인다. 보행교는 양방향으로 2개다. 물 위에 뜨는 부교가 안겨 줄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할 수 있다. 축제 기간 5일 동안 펼쳐지는 ‘영산강 뮤직페스티벌’도 관심거리다. 흥겨운 트로트를 비롯해 뮤지컬·DJ·댄스·힙합·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관람객과 멋지게 한데 어울리게 된다. 축제 둘째 날인 10일 ‘영산강 전국 댄스 경연대회’와 ‘나주천연염색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2일엔 온 가족이 참여해 맛의 경연을 펼치는 ‘우리 가족 요리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에선 반려동물 애호가를 위한 ‘영산강 멍멍파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무선조종(RC) 모형보트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영산강을 시원하게 가르며 쾌속 질주하는 모형보트를 보여 준다. 짜릿한 스피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쇼도 펼쳐진다.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벌룬 버블쇼, 싱어롱쇼다.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다. 축제는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가 제일이다. 9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나주농업페스타’에선 나주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같은 기간 디지털·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등 전남 대표 우수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남 콘텐츠페어’도 영산강 정원에서 함께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엔 풀코스(42.195㎞)를 추가한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나주시는 지난해 축제 때 지적받은 주차장 부족을 해소하려고 축제장에 최대 2500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축제와 비교해 ‘내용’과 ‘장소’가 달라졌다”며 “시민들의 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양하고 풍부하게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산강 저류지 본연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면서 영산강 정원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나주의 멋진 관광자원이자 세계적인 습지 공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 500만 관광 시대를 견인할 영산강 정원 조성과 ‘2024 나주영산강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노홍철 ‘저질 댄스’ 눈 앞에서 목격한 꼬마의 ‘깜짝’ 근황

    노홍철 ‘저질 댄스’ 눈 앞에서 목격한 꼬마의 ‘깜짝’ 근황

    최근 치러진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박예빈(22·전북 진)씨가 어린 시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박씨는 7살 때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방송인 노홍철은 길거리에서 만난 박씨 앞에서 춤을 춰 보였다. 골반을 돌리는 등의 몸짓에 노홍철은 “아기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며 민망해하기도 했다. 박씨가 어린 시절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영상은 박씨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15만개를 넘었다. 박씨는 7살 때 자기 모습과 성인으로 성장한 자기 모습을 편집해 올렸다. 그러면서 ‘무한도전 지못미 병아리 이렇게 됐다’고 적었다. 박씨가 올린 게시물에는 ‘그대로 큰 것 같다’, ‘너무 똑같고 귀엽다’, ‘이 장면 기억 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이 ‘(노홍철의 춤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궁금하다’고 남긴 질문에 박씨는 “지금까지도 기억이 선명하다”고 답했다. 박씨는 지난 27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사람들이 ‘무서웠을 것 같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무한도전’ 팬이어서 연예인이 눈앞에 있다는 게 신기하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말했다. 202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데 대해선 “큰 영광”이라며 “(인기상이) 대중들의 100% 투표로 이뤄진 결과라 더 큰 의미였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최고의 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박씨는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인기상을 받았다.
  • 미스코리아 측 “딥페이크 언급 잘못…AI에 대한 생각 들으려고 했다” 사과

    미스코리아 측 “딥페이크 언급 잘못…AI에 대한 생각 들으려고 했다” 사과

    지난 24일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딥페이크와 관련한 부적절한 질문이 나와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주최사가 “주최 측의 분명한 잘못”이라며 고개 숙였다. 26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사 ㈜글로벌이앤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4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녹화 과정에서 최종 15인에 대한 Q&A 중 하나로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진행했다”며 해당 논란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주최사는 “해당 질문에서 ‘딥페이크 영상’이 표현하고자 했던 바는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모습을 재현하는 영상’ 자체를 지칭하고자 한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낸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과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영상물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딥페이크’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한 것은 저희 주최 측의 분명한 잘못”이라며 “AI 가상 기술이 영화, 광고, 교육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세태에 대한 생각을 듣기 위해 질문을 제시한 것이었지만, 현재 ‘딥페이크’가 성적 불법 영상물로 악용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질문에 훨씬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을 포함해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운영에 있어서 더 많은 분의 생각과 이야기를 듣고 배려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논란 중인 미스코리아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한 장면이 공유됐다. 사진을 보면 무대 위 스크린에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띄워져 있다. 최근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착취물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적절한 질문이 아니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딥페이크 범죄가 만연한데 저게 질문이냐”, “범죄가 아무렇지 않은 거냐”, “미스코리아는 지성도 평가하는 건데 어떻게 저런 질문을 하느냐” 등 해당 질문이 적절치 못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도 항의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딥페이크는 범죄다. 딥페이크와 매력 대결이라니”, “성범죄가 재밌어요? 대회 수준 되게 격떨어지네”, “이 질문이 미스코리아 자질과 어떤 연관이 있길래 하신 질문인가요?”, “이 질문은 정말 자신이 피해자가 될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가벼운 질문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당국도 대대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25일에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알면서도 이를 소지하거나 시청만 해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해당 법안은 딥페이크 성 착취물 영상물의 소지·구입·저장·시청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 韓최고 미녀 뽑는데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미스코리아 질문 논란

    韓최고 미녀 뽑는데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미스코리아 질문 논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딥페이크와 관련한 부적절한 질문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논란 중인 미스코리아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한 장면이 공유됐다. 사진을 보면 무대 위 스크린에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띄워져 있다. 최근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착취물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적절한 질문이 아니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딥페이크 범죄가 만연한데 저게 질문이냐”, “범죄가 아무렇지 않은 거냐”, “미스코리아는 지성도 보는 건데 어떻게 저런 질문을 하느냐” 등 해당 질문이 적절치 못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도 항의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딥페이크는 범죄다. 딥페이크와 매력대결이라니”, “성범죄가 재밌어요? 대회 수준 되게 격떨어지네”, “이 질문이 미스코리아 자질과 어떤 연관이 있길래 하신 질문인가요?”, “이 질문은 정말 자신이 피해자가 될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가벼운 질문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당국도 대대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25일에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알면서도 이를 소지하거나 시청만 해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해당 법안은 딥페이크 성 착취물 영상물의 소지·구입·저장·시청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경찰도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드러나면서 위장수사를 확대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수사 범위를 현재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서 성인까지 확대하고, 사전 승인이 필수인 ‘신분비공개수사’에 대해 사후 승인이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다.
  • “공부만 했었는데…” 올해 ‘미스코리아 진’ 차지한 22살 연세대생

    “공부만 했었는데…” 올해 ‘미스코리아 진’ 차지한 22살 연세대생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씨가 진(眞)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연세대에서 언론홍보영상학을 전공하는 김채원씨가 차지했다. 김씨는 두 번의 합숙과 사전 심사를 거치며 특유의 우아함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영화 감독을 꿈꾸는 김씨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작자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자신을 ‘공부만 하던 학생’이라고 표현하며 “영화감독이 메시지를 매체에 불어넣는 사람이라면 미스코리아는 그 메시지를 직접 소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본선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영민한 답변으로 현장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는 ‘세상에 지우개가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 실수를 덮겠나’라는 MC의 물음에 “지우지 못한다면 다음 페이지로 넘긴 후 다시 쓰고 싶다. 그렇게 기록한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답했다. 영화 제작부터 모델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김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의 롤모델은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시’를 연출한 데미안 셰젤과 ‘기생충’ ‘괴물’ ‘설국열차’ 등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다. 김씨는 “저는 정말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 사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도전들을 해보려고 한다. 제 행보 계속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선(善)은 박희선(21·서울경기인천 선·미국 카네기 멜런대 정보시스템학과)씨, 미(美)는 윤하영(22·대전세종충청 진·이화여대 무용과)씨가 수상했다.
  • ‘어벤져스’ 수현, 차민근 대표와 결혼 5년 만에 파경… “합의 이혼”

    ‘어벤져스’ 수현, 차민근 대표와 결혼 5년 만에 파경… “합의 이혼”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뉴스1에 따르면 23일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수현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기업가인 차민근(본명 매튜 샴파인)과 결혼했다. 차씨는 부동산 중개서비스 플랫폼인 ‘동네’를 운영 중인 디엔코리아의 대표로 재임 중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20년 9월 태어난 딸이 있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6년 SBS ‘게임의 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후 ‘로맨스 타운’ ‘브레인’ ‘스탠바이’ ‘7급 공무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에 출연한다.
  • 금천구, 폐목재 매각으로 예산절감…적극행정 우수사례

    금천구, 폐목재 매각으로 예산절감…적극행정 우수사례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주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폐목재 매각협약 체결이 자치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공공의 이익을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천구 우수사례는 서울시 최초로 폐목재를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업체와 폐목재 매각협약을 체결해 예산절감, 탄소중립, 세수확보 1석 3조의 효과를 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대형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가구 등 폐목재 1만 6000t(톤)을 처리하기 위해 1억 7000만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담당 부서(청소행정과)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로 인해 고형폐기물 연료 등 친환경 재생 에너지 자원의 시장가치가 높아짐을 주목해 폐목재 처리방식을 개선했다. 기존 매각협약을 체결한 사례가 없어 업체 발굴과 설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적극적인 시장환경조사와 업체와의 면담 및 협상을 통해 폐목재를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기존에 비용을 들여 처리하던 폐목재 약 2700t을 t당 2만 원에 매각해 약 1억 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4000t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게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성 최초 아나운서실장… 강영숙 전 예지원장 별세

    여성 최초 아나운서실장… 강영숙 전 예지원장 별세

    1950∼1970년대 인기 아나운서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아나운서실장을 지낸 강영숙 전 예지원장이 11일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93세. 1931년 서울생인 고인은 부산 피난 시절인 1951∼1953년 서울중앙방송(현 KBS) 견습 아나운서를 거쳐 1953년 정식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1950년대 어린이 공개방송 ‘누가누가 잘하나’의 첫번째 여성 사회자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퀴즈 프로그램 ‘무엇일까요’와 ‘꾀돌이 문답’ 공개방송 사회자로 명성을 날렸다. 1961년 문을 연 민영방송 MBC로 자리를 옮긴 뒤 어린이 대상 퀴즈 공개물 ‘누가 먼저 맞추나’, 가족오락 퀴즈 프로그램 ‘쌍쌍파티’, ‘전국 우량아 선발대회’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1967년 여류방송인클럽 회장, 1971년 5월 MBC 라디오 아나운서실장을 맡았다. 고인은 우량아 선발대회에 당선된 아기들과 함께 청와대에 초청되며 영부인 육영수(1925∼1974) 여사와 인연을 맺었다. 1974년에는 예지원을 설립했다. 육 여사 추도방송도 고인이 진행했다. 1980년 신군부 등장 이후 방송계를 떠나 예지원 내실화에 전념하다가 이순자 여사가 세운 새세대육영회 일을 돕기도 했다. 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여성 부회장, 서울시정 자문위원, 서울올림픽 운영위원, 서울교통방송 시청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훈장 동백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교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2010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유족은 KBS에서 6·25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한 남편 한영섭씨와 사이에 3남으로 한기원(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한기두(전 대한항공 상무)·한기조(사업)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12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에 마련하고 14일 발인할 예정이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4 한가위 맞이 논현가왕 선발대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4 한가위 맞이 논현가왕 선발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0일 강남구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2024 한가위, 논현가왕(歌王) 선발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화합과 정서적 교류의 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지낼 수 있어 저 또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총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만담가 장괄팔님의 진행과 식전 트로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팀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노래 경연이 이어졌고 시상식 및 기념촬영, 기념품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여분이 함께 초대되어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가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 의원은 “이번 행사는 열정적인 어르신들의 노래 실력을 함께 즐기고 명절의 따뜻함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복지정책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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