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박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수역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부시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장도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연결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504
  • LNG선 2억7000만弗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벨기에 엑스마사(社)로부터 신개념 LNG(액화천연가스)선박인 ‘LNG-RV(Regasification Vessel)’1척을 1억 82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현재 건조중인 LNG선 5척 가운데 3척을 LNG-RV로 전환하는 계약도체결,총 수주금액은 2억 7000만달러라고 말했다.LNG-RV는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LNG선에 부유식 해양플랜트기능을 접목시킨 것으로 길이 277m,폭 43.4m,깊이 26m의 초대형 선박이다.
  • 제주~상하이 여객선 18일 취항

    제주∼상하이간 부정기 여객선이 오는 18일부터 취항한다. 8일 제주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홍콩에 본사를 둔 우륜유한공사는 18일부터 특수 기간인 월드컵축구대회중 제주∼상하이 항로에 부정기 여객선을 운항키로 하고 최근 해양수산부에 신고를 마쳤다. 제주∼상하이 노선에 투입되는 선박은 바하마 국적 ‘콜럼버스 카라벨레’(Columbus Caravelle·7560t)호로 여객정원 412명,승무원은 170명이다.제주∼상하이간 운항 시간은 21시간이다. 선사측은 관광객모집 추이에 따라 18일부터 3∼5일 간격으로 월드컵이 끝나는 다음달말까지 이 노선을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서울대 신종계교수팀, 美해군연구청 프로젝트 수주

    “우리나라의 조선 생산과 설계 기술이 여객선 등 특수선박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신종계(辛鍾桂·47) 교수팀은 8일미국 미시간대와 공동으로 미 해군연구청과 ‘선박제조 시뮬레이션 기술개발’ 연구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해군연구청은 해군성 산하의 최대 연구기관중 하나로 외국의 공식연구기관이 국내 연구팀에게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신 교수팀은 설명했다. 신 교수팀이 이번에 맡은 연구 프로젝트는 선박 외판 가공 공정에서 경제성을 평가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이 기술은 선박 외판의 ‘가상 생산’ 과정을 통해 제조 기술을 정교화하고 생산 공정의 오차를 줄여 고품질의 선박 외판을 단시간에 제조하는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미시간대에서는 미 조선 분야의 권위자인 탐 램 교수의조선공학과 연구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연구기간은 2년으로 매년 12만달러(한화 약 1억 5000만원)의 연구비를지원받는다. 신 교수는 지난해미 조선학회가 주는 최우수논문상인 ‘엘머 한’상을 수상했으며,서울대 공대가 주는 최우수 강의 교수상도 받았다.8일 한국을 찾은 미 해군연구청 관계자 및 미시간대 연구진은 신 교수와 함께 삼성·현대·삼호조선 등 우리나라 최고의 조선기술 현장을 일주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윤창수기자 geo@
  • 신영옥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역 맡아

    이탈리아 ‘라 스칼라’,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함께 세계3대 오페라단 중의 하나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독일의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이 한국에서 전작 오페라 공연을 갖는다.간판 레퍼토리인 ‘피가로의 결혼’을 갖고 21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네차례(22일 공연 없음) 국내 팬들을 만나는 것이다. 해외 유명 오페라단체가 국내에서 전작공연을 갖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기념으로 공연된 라 스칼라의 ‘투란도트’,93년 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으로 공연된 프랑스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의 ‘살로메’ 이후 10년만의 일이다. 더욱이 이번 공연에는 해외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한국 출신 여성 성악가 ‘빅3’중 하나인 신영옥이 ‘수잔나’역으로 출연키로 해 관심을 모은다.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활약중인 신영옥은 국내에서 매년 독창회를 갖지만 전작 오페라에 출연하는 것은 93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도니제티의 ‘루치아’를 공연한 이래 10년만이다.수잔나 역은 맑고 투명한 음색을 지닌 신영옥이 장기로 삼고 있는 배역.그는 이번 공연을 위해 10일경 미국에서 독일로 날아가 현지에서 단원들과 연습을 갖고 이들과함께 서울로 들어오기로 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은 유럽 최고의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베를린에서 서독정부의 문화적 자존심과 함께 성장해 온 독일 최고의 오페라단.이 오페라단의 전신은 1912년비스마르크 거리에 세워진 ‘독일 오페라하우스’이다. ‘독일 오페라하우스’는 2차세계대전 때 파괴돼 이웃 건물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었으나 동독이 동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을 재개관하자 충격을 받은 서독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재건에 들어갔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도이치오페라 베를린’은 칼 뵘,로린 마젤,괴츠 프리드리히,크리스티안 탈레만 등 당대 최고의 거장들에 의해 조련됐으며지난해 개관 40주년을 맞았다.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은 이번 공연을 위해 오케스트라 48명과 합창단 25명을 포함,총 140명이 내한한다.무대장치와 의상만도12m 길이의 선박용 컨테이너 박스 7개가 들어온다. 연출은 이 오페라단의 전설적인 연출자 괴츠 프리드리히(2000년 작고)가 1978년 보여줬던 것을 그의 조연출자이자음악적 동지였던 게를린데 펠코프스키가 내한하여 그대로재현한다.지휘 아셔 피슈.출연에는 알마비바 백작에 윌리엄 슈멜,마르쿠스 브뤽 등 주요 배역이 더블 캐스팅이다.신영옥은 21일과 24일 출연.공연시작 오후 7시30분.(02)580-1300. 신연숙기자yshin@
  • “괴선박에 사체 묶여있어”

    [도쿄 황성기특파원] 지난해 12월 동중국해에서 침몰된괴선박의 승무원 시체는 로프로 선체에 결박된 상태였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5일 보도했다.일본 해상보안청에따르면 잠수 조사과정에서 인양된 시체 1구는 선체에 묶여 있었으며 갑판 위에도 여러 구의 시체가 고정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상보안청은 북한 선박으로 추정되는 이 괴선박이 침몰직전 승무원들이 보안청 순시선과 교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시체가 선박과 함께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경우 국적확인 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몸을 선체에 묶은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해상보안청은 지난 3일 침몰 괴선박에서 승무원으로 추정되는 시체 1구와 무기를 인양한 데 이어 다음 날에도 총기류 2정과 탄환으로 보이는 물체를 수거했다.
  • 14개월만에 증가반전 의미/ 對美·EU 수출 호조 두자릿수 성장 ‘시동’

    4월 수출이 14개월만에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출 회복에 청신호를 밝혔다. 그동안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의 회복세가 두드러진 데다 미국·유럽연합(EU) 등지로 수출이 급속 회복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여러 척의 선박 인도가 미뤄지는 바람에 두자릿수증가율에는 못 미쳤다. [본격 수출 회복 예고] 4월 수출은 132억 9000만달러로 13개월째 지속된 마이너스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러나 2000년 4월 수출 135억 2000만달러에는 크게 못 미쳐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반도체 16개월만에 증가] 품목별로는 반도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반도체는 지난해 1월 2.0%의 감소율을 기록한 이후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지난해 말 이후 회복 조짐을 보이다4월 들어 9.3%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했다. 무선통신기기(39.6%)를 비롯해 자동차(17.8%),선박(11.1%),컴퓨터(27.6%) 등도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3월까지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석유화학과 일반기계도 0.4%와 6.6% 증가율을기록하며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철강(-8.3%)과 석유제품(-22.7%),섬유류(-8.7%) 등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EU 수출 호조] 감소세를 지속해온 미국과 유럽연합(EU) 시장으로의 수출이 4월 들어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다. 3월 중 대 미국·EU 수출은 각각 4.1%와 8.9% 감소했지만 4월에는 각각 10.0%와 17.6%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1·4분기 5.0% 늘어난 데 이어 4월에는무려 21% 증가했다.반면 엔저의 영향을 직접 받는 일본은 1·4분기 29.6% 감소한 데 이어 4월 들어서도 13.1% 줄었다. [7월부터 두자릿수 증가 예상] 미국 경기 회복,반도체 가격상승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수출은 오는 6월까지 한자릿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엔화 약세,철강 등 일부 품목의 통상환경 악화,유가 및 환율 불안정,반도체 가격 하락 조짐 등 불안요인도 있다. 그러나 수출선행지표인 신용장 내도액이 4월 들어 증가세를보이는 등 수출 환경과 각종 선행지표를 감안할 때 7월부터는 본격적인 수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전광삼기자 hisam@
  • 北, 실종자 조사후 日통보 약속

    [도쿄 황성기특파원] 북한과 일본은 30일 베이징에서 양국간 적십자 회담을 속개,일본인과 북한인 행방불명자에 대한 상호 소재파악 및 통보,북한 거주 일본인 처들의 일시 고향방문 등 4개항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이틀째 회담에서 ▲북한은 일본인 행방불명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일본측에 통보해 준다. ▲일본은 북한인 행방불명자에 대한 조사를 벌여 결과를북한측에 통보해 준다. ▲북한 거주 일본인 처의 일시 귀국을 여름께 실시한다. ▲다음 적십자 회담을 6월쯤 갖는다는 내용에 합의하고,회담을 마쳤다. 특히 북한은 ‘일본인 납치자 의혹’문제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고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회담에서 일본측은 지난 1983년 영국에서 연락이 끊긴 아리모토 게이코(有本惠子·당시 23세) 등 납치의혹이 있는 11명을 포함한 총 49명에 대한 소재파악과 안부확인을 북한측에 요구했다. 북측은 아리모토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모른다.일본측이 정식으로 요청을 했기 때문에 관계자와 연락을 취해서 조사를 해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북·일 관계는 일단 개선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일본측은 가장 비중을 두었던 일본인 실종자 조사와 관련,북측으로부터 조사재개와 조사결과의 신속 통보라는 성과를 얻어냄으로써 체면을 톡톡히 세웠다.북측이 29일 회담에서 요구한 식량지원은 양측의 가시적인 합의는 없었으나 일본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을 북측에 전달하지 않았을까 추정되고 있다. 양측이 실리와 명분을 주고 받음으로써 회담은 뜻밖의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양측이 다음 회담을 6월쯤 속개키로 한 합의는 공식채널유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북일 국교정상화 교섭이중단된 2000년 10월 이후 양측은 괴선박 침몰 등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대화 채널이 없어 애를 태웠다. 공식 채널을 계속 열어두겠다는 이번 합의가 수교협상의재개로까지 이어질지가 앞으로의 최대 관심사이다. marry01@
  • 군산앞바다 ‘보물선’ 찾기 바람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고려청자가 무더기 인양돼 이 해역의 보물선 찾기가 새로운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국내 해저 매장물 발굴승인 신청건수는 모두 8건인데 이중 4건이 군산 앞바다인 고군산 군도 주변에 몰려 이 해역은 수년째 보물선 찾기 바람이 불고 있다. 해저 매장물 발굴작업은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었으나가까운 해역에서 최근 고려청자가 대거 인양됨에 따라 탐사자들의 기대감에 불씨를 지폈다. 지난 99년 발굴업자 3명이 4건의 승인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군산 앞바다의 해저 매장물 발굴작업은 말도와 선유도 주변 해역에 집중돼 있다.이들의 발굴작업은 모두 일제말 금괴와 은괴를 싣고가다 침몰한 선박을 찾는 것이어서 ‘보물선 찾기’로 불린다. 특히 해방 직전에 금 100여t을 싣고 장항제련소를 출항한 일본 화물선이 말도 서남방 해상에서 미군기의 폭격으로 침몰했다는 소문이 꼬리를 물어 한때 보물선 찾기 열풍이 불기도 했다. 발굴업자 3명은 탐사장비를 동원해 이 해역에서 보물선으로추정되는 선박들을 찾아냈지만 개펄 제거작업이 더뎌 보물적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이중 발굴업자 S씨는 개펄 제거작업이 어느 정도 이뤄져 선박의 화물칸을 차례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선박을 찾더라도 개펄 제거작업이쉽지 않아 보물이 실려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
  • 월드컵 민·관 마케팅 불꽃

    ‘2002 월드컵,바이 코리아(Buy Korea)’ 월드컵 대회를 한달 남짓 앞두고 정부와 기업의 홍보·마케팅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26일 세계 50여개 기업의 CEO(최고경영자)와 경제 전문가들을 초청,세미나와 월드컵 개막식에 참가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수파차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을비롯해 미국 다우코닝사의 게리 앤더슨 회장,독일 BMW사의 헬무트 판케 경영총괄사장,프랑스 알스톰사의 에띠앙 최고경영자,독일 알리안츠사의 쉴테 놀르 회장 등 50여명의세계적 기업 CEO들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한국에 투자 의사를 가진 기업들과 추가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CEO들에게 초청장을 발송,상당수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응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초청된 CEO들은 다음달 30일 산자부가 주관하는세미나에 이어 31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열릴 개막식에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본선 진출국 가운데 한국에서 경기를 갖는 국가의 CEO들에게는 자국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주기로했다. 이에 따라 정부 초청으로 방한하는 CEO들은 3∼4일에서길게는 10일 이상 한국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산자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여건을 소개하고 다양한투자 유치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민간 기업들도 월드컵 기간에 해외 주요 바이어를 대거초청,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를 펼친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최근 자사 판매 신장에 크게 기여한 해외 딜러 200여명을 초청,자국 경기 관람과 함께 울산 공장 등 산업현장을 시찰토록 할 계획이다. SK그룹도 에너지·화학·정보통신 관련 해외 인사들을 초청해 주요 경기를 보여주고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스케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에너지·화학 관련 업체 간부 40여명을 초청,개막식 행사를 관람토록 하고,울산 컴플렉스에 관광코스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개막식 초청 대상은 중국의 사이노펙(sinopec),패트로차이나(petro China),크누크(cnooc)사 등 석유화학업체 간부들과 정부 관료들이다. 이 회사는 또 6월 13일 중국-터키전에 중국 당·정부 인사들과,신식산업부,차이나 모바일,차이나 유니콤,랴오닝성,푸젠성 간부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조선업계도 해외의 주요 선주사를 비롯해 거래업체 관계자들을 대거 초청,‘회사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정몽준(鄭夢準) 월드컵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고문으로 있는 현대중공업은 ‘영업용’으로 1000여장의 경기 입장권을 확보,선박·플랜트·엔진 등 6개 사업부별 해외 거래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밖에 삼성중공업은 월드컵 기간과 맞물려 있는 선박 명명식에 선주사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100여명의 바이어를초청하기로 했다.대우조선해양도 주요 선주사 관계자 50∼60명의 월드 참가여부를 확인하느라 분주하다. 전광삼 강충식기자 hisam@
  • 범양상선 사장에 장진원씨

    범양상선은 사의를 표명한 윤영우(尹英宇) 사장 후임으로 세양선박 상임감사를 지낸 장진원(蔣鎭垣·56)씨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신임 장 사장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지난 72년부터 82년까지 범양상선 영업, 재무,기획 부문에서 일했으며 서울 에셋투자자문 부사장,세양선박 상임 감사 등을 역임했다.
  • 지자체 팔당호 수질보호 뒷전

    상수원 보호수역인 팔당호에서 영업중인 유·도선 및 수상레저 업자들이 하천을 불법점용하거나 허가기준을 초과해 선박을 운항,수질오염이 우려되는데도 시·군의 감시는 지극히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하반기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기동점검’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와 양평군이 관내 15개 업체의 이같은 불법 영업행위를 제대로 지도·감독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팔당호에는 수상레저 사업을 새로 허가하거나 증설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남한강 수계인 양평군은 H수상레저가 2000년 2월 하천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기존 유선장(169㎡)을 철거한 뒤 449㎡ 규모로 늘려 검찰에 고발됐는데도 주민 생업을 이유로지난해 5월 허가를 내줘 ‘구멍난’ 감독실태를 보였다.또 Y리조트 등 3개 업체는 불법으로 선박을 1∼2척씩 늘려영업을 하고,S업체는 하천부지 388㎡를 불법으로 주차장·화장실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또 북한강 수역인 남양주시 조안면 등 관내 10곳의 수상레저업 허가현황을 점검한 결과,영업기간이 최고 5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소급해 연장해 줬고,선박을 허가기준보다 늘려 운항한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하고도 묵인했다. 감사원은 “불법점용한 하천부지는 선착장·주차장으로사용돼 쓰레기 방치,방뇨 등으로 인한 수질 오염원이 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감사원은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두 시·군의 직원 4명을 징계토록 요구했다. 정기홍기자 hong@
  • 군산앞바다 임시탐사 이후/ ‘보물청자’ 대규모 인양 가능성

    ‘제2의 신안 해저유물 발굴’이 될 것인가? 지난 6일 어민 조모씨의 신고에 따라 문화재청이 군산 앞바다에서 긴급 탐사 3일만에 비색 고려청자 454점을 무더기로 인양하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유물이 물 속에 숨겨져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문화재청은 25일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어민 신고에 이은 청자 인양 경과를 설명하고,건져올린 고려청자 20여점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인양된 청자는 어민 조모씨가 그물로 끌어올려신고한 243점과 긴급탐사에 의한 211점 등 총 454점이다.기종은 발·대접·접시·통형잔 등이며,양각 및 음각의 연판문 및 모란문 문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특히 찻잔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는 청자양각연판문통형잔과 청자음각쌍앵무문대접 등은 독특한 문양과 세련미로 주목을 끈다.청자 제작이 전성기를 맞았던 12세기 후반의 청자 수백점이무더기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문화재청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인양된것보다는 앞으로 나올 청자들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윤용이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는 “예술적 가치가 큰 매병이나 술병,주전자,향로 등이 아직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그러한 청자들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이는 이번 청자들이 그물에 의해 무더기로 끌어 올려지거나,단기간의 수중탐사로 줍듯이 건져올려진 점 등으로 볼때 본격 탐사에 들어갈 경우 펄에 묻혀 있는 양질의 대규모 청자들이 나올 개연성이 아주 크다는 것이다.특히 혹시 가라앉았을지도 모르는 선박이라도 발견할 경우 지난 1976년의 신안 해저유물 발굴처럼 해저유물 발굴사에 큰 자취를 남길 수도 있다.그러나 아직 배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청자들을 건져올려 신고한 어부 조모씨에 대한 보상액이얼마에 이를 것인지도 관심사다.정부는 일정한 평가를 거쳐 평가액의 절반을 조씨에게 지급해야 한다.인사동의 한골동품상 관계자는 “조씨가 신고한 청자 중 100점만 온전해도 최소한 수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경제 뉴스라인

    ◆‘덫에 걸린 일본경제' 출간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FKI미디어는 24일 일본기업과 금융기관 등 일본경제 전체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덫에 걸린 일본경제(원저 고바야시 이치로)’를 번역해 출간했다. ◆세계 최대 FPSO 명명식 삼성중공업은 24일 거제조선소에서 나이지리아 쉘 컨소시엄의 부유식 원유시추 및 저장선박(FPSO) 명명식을 가졌다고밝혔다.지난 2000년 5월 1억 2500만달러에 수주한 이 FPSO는 하루 22만배럴의 원유와 1억 5000만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하고,200만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로‘BONGA’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소형승용차 칼로스 양산 대우자동차는 다음달 2일 출시하는 소형 승용차의 이름을‘칼로스(KALOS)’로 정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24일밝혔다. 칼로스는 대우차가 지난 99년부터 프로젝트명 T-200으로 22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개발한 서유럽 수출전략형 소형차다. ◆그린벨트개발 설명회 공원용지와 그린벨트 개발 전문업체인 그린컨설팅은 26일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49층 중회의실에서 ‘공원·그린벨트 체육시설 설치사업 설명회’를 연다. (02)549-4112.
  • 울산서도 일본간다

    울산시와 일본 기타큐슈(北九州)사이의 첫 뱃길이 25일 열린다. 울산시는 동구 방어동 울산항 예전부두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이날 낮 12시20분 한·일 국제여객선 취항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심완구(沈完求)울산시장과 해양수산부 관계자,취항 여객선회사인 ㈜무성 관계자,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취항을 축하하는 각종 행사와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이어오후 1시30분 여객선 ‘돌핀 울산호’가 일본 기타큐슈를 향해 첫 출항한다. 울산시와 기타큐슈 사이의 한·일 국제여객 항로 거리는 123마일로 운항시간은 3시간이다.매일 왕복 한차례씩 정기적으로 운항한다.오전 9시30분 기타큐슈를 출발해 낮 12시30분울산에 도착한다.오후 1시50분에는 기타큐슈로 출발해 오후4시50분 도착한다. 취항 선박 ‘돌핀 울산호’는 ㈜무성이 호주 선박회사로부터 137억원을 주고 구입한 790t급 쾌속 여객선으로 길이 54.6m,폭 15.2m,높이 5.5m로 속력은 41노트이다.정원은 승무원10명을 포함해 423명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30대 수출기업 73% 물갈이

    20여년 전 30대 수출기업에 속했던 기업 가운데 지난해에도 30위권에 포함된 업체는 26.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대규모 수출기업들의 부침을 보여줬다. 21일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0년 30대수출기업(통관기준) 중 작년에도 수출 규모 30위권 안에 포함된 기업은 종합상사인 삼성물산·현대종합상사·LG상사·SK글로벌·대우인터내셔널·효성·쌍용·금호산업 등 8개사에 불과했다. 품목별로 보면 80년에는 섬유가 9개사로 가장 많았으나 지난해엔 철강·기계가 9개사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가 8개사로 뒤를 이었으며 섬유는 아예 없었다. 30대 수출기업의 전체 수출 비중은 80년 54.1%에서 90년 49.5%로 일시 떨어졌다가 지난해 57.6%로 다시 높아졌다. 이는 대기업들이 주로 취급하는 자동차·선박·전기·전자등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0대 수출기업은 삼성물산·현대종합상사·LG상사·현대자동차·SK글로벌·앰코테크놀로지·대우인터내셔널·노키아티엠씨·에쓰오일·대우자동차 순이었다.이어 대우조선해양·삼성전자·효성·삼성SDI·대우전자·삼보컴퓨터·한국소니전자·쌍용·포스틸·한화·LG전자·금호산업·한국타이어·두산중공업·인천정유·현대모비스·한국바스프·대우종합기계 등이 뒤를 이었다. 강충식기자
  • 해양부 업무보고 내용

    해양수산부는 올해 극지연구와 자원개발,동북아 물류 중심지 구축,신어업 질서에 대응하는 수산업 기반조성 등을중점적으로 추진한다.19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을 요약한다. ●극지연구와 자원개발= 이달 말쯤 북극 다산과학기지가 설치되면 남극 세종기지에 이은 극지연구 거점이 마련돼 북극 해양자원 조사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오는 8월에는 남한 면적의 4분의 3에 이르는 7만 5000㎢의 태평양심해저에서 니켈,코발트,망간 등의 자원을 100년간 캐낼수 있는 독점권을 국제심해저기구(ISA)로부터 획득하게 된다.수심 200m에서 생산되는 해양 심층수 개발을 위해 시범사업단지를 강원도 고성에 조성한다. ●동북아 물류 중심지 구축=광양항 3단계 사업 4선석을 올해 착공한다.내년에 2단계 2차 4선석을 완공,모두 12개의선석을 조기 확보한다. 부산신항 3선석을 2006년까지 완공해 중국 상하이 신항만과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다. ●해운산업 세계화 방안 추진= 원활한 선박금융 조달을 위해 올해 7월 선박투자회사법이 제정된다.선진 해운세제 도입을 통한 세제개편 작업을 추진한다. ●수산업 구조 개편= 지난해 출범한 도하개발어젠다에 대응하기 위한 수산업 구조개편 작업을 본격화한다.이를 위해연근해어업을 자원관리형으로 전환하고,수산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산업 육성으로 수산업을 고부가 산업화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남북 해양수산 협력 추진= 북한이 제안한 동해수역 공동어로·합작조업을 적극 검토하고,연어 방류 등 양식기술교류와 수산물 교역을 확대한다.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동북아 해양관측시스템구축사업(NEAR-GOOS) 등 지역 해양환경 협력사업에 북한의 참여를 유도한다.남북 선박간의 해상 사고에 대비,공동구조·구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해운합의서 체결도 추진한다. 주병철기자 bcjoo@
  • 인천공항 제2연륙교 건설 난항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제2연륙교가 주교각간 폭을 둘러싼 사업자와 부처간 논란으로 착공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외자 사업자로 나선 캐나다 아그라사가 지난 99년 건교부,인천시와 각각 투자의향서(LO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던 이 사업은 교량 주교각 2개간의 폭을 놓고 논란을 빚게 됐다. 해양수산부,인천도선사협회 등은 교량 건설 이후 선박운항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각간 폭이 1000m는 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아멕사측의 방안이 10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와 강한 조류가 흐르는 교량 주변 해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교각간 폭이 1000m 이하일 경우 선박의 교각 충돌사고가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멕사는 교각간 폭을 675m 이상으로 설정할경우 공법의 변경이 불가피,당초 공사비(1조 400억원)에 3000억원 이상을 추가투입해야 한다며 이 경우 사업성 전반을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양측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 당초 2001년예정이었던 착공이 계속 늦춰지자 정확한 시뮬레이션 평가를 실시,적정한 교각간 폭을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얻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축산물 소비촉진법등 국회통과 법안 요지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법(제정)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제공 시기를 가맹금 지급일 또는 가맹 계약 체결일 5일 전으로 하고,허위·과장된 정보의 제공 등이 계약 체결에 중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인정돼 가맹점 사업자가 가맹금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 시한을 계약 체결일로부터 2개월로정해 가맹본부의 독점적 지위를 막음. ◆축산물의 소비촉진법(제정) 소비자와 축산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축산 자조활동 자금을마련할 수 있도록 함.거출금은 축산업자가 자발적으로 납부하는 자금으로 하되 축산업자가 선출한 대의원의 3분의2 이상이 투표하고 투표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일괄 징수할 수 있음. ◆식물방역법(개정) 농림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시험연구용으로만 수입할 수 있었던 유해 곤충,미생물 등 병해충을분석한 결과 국내 식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없으면 생물학적 방제용 등으로도 수입할 수 있도록 함. ◆초지법(개정)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시행을위해 제주투자진흥지구 및 제주도내 골프장 시설용지로 초지를 전용하는 경우 대체초지 조성비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함. ◆선원법(개정) 선장은 하역작업이나 승객의 하선때 관리감독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직원중에직무 대행자를 지정하고 부재가 가능토록 해 선박의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함. ◆해양수산발전기본법(제정) 정부는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을 10년마다 세우고 이 계획과 해양개발에 관한 정책을 심의하기 위해 총리실 산하에 해양발전위원회를 두도록 함. ◆선박투자회사법(제정) 선박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위해 증권투자회사처럼 선박투자회사를 설립하도록 함. 선박투자회사는 자산 운용에 따른 수입에서 차입 및 사채발행에 따른 상환금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선박투자회사의운영 비용을 공제한 금액을 주주에게 분배하도록 함.
  • 북극기지 월말 문연다

    우리나라의 북극 해양과학기지가 이달말 문을 열고 극지연구와 자원탐사에 본격 나선다.선박금융 중심지인 서울과 국제물류항 부산·광양,그리고 선박등록 거점 제주를 연결하는 해운비즈니스벨트도 구축된다. 유삼남(柳三男) 해양수산부장관은 19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2002년 해양수산정책 추진계획’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북극 스발바드군도(노르웨이령)에 세워지는해양과학기지(다산기지)는 올해중 최남단 마라도 남방에축조될 이어도 기지 및 기존의 남극 세종기지와 이어져 해양과학 전진기지벨트를 형성한다.북극 해양과학기지가 설치되면 한국은 미국 러시아 일본 등에 이어 남극과 북극에 동시에 과학기지를 운영하는 8번째 국가가 된다. 또 우리나라를 동북아 선박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고 선박등록제도도 획기적으로 개선,제주를 국제선박등록의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울(선박금융),부산·광양항(국제물류),제주(선박등록)를 잇는 해운비즈니스벨트를 구축,우리나라를 세계에서 해운기업하기 제일 좋은 나라로 만들 계획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올 수출예상 상향조정 배경/ 반도체·LCD ‘수출 엔진’

    산업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올해 수출증가율을 당초 예상보다 2% 가량 늘어난 9.4%로 상향 조정한 것은 미국을 비롯한세계 각국의 경기가 급속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여건이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업종별로는 자동차산업의 약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지고 반도체·유화·철강 가격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여 하반기 수출증가율은 20%를 웃돌 전망이다. [정보통신업종 수출 증가세 주도] 반도체 수출은 컴퓨터,이동통신기기,디지털 가전 등의 수요부문 경기 회복과 함께 국제시장에서의 D램가격 회복으로 지난해 45% 감소에서 올해 27.9%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산업연구원은 전망했다. 128메가 SD램가격은 지난해 1달러 밑까지 떨어졌으나 최근들어 4배 이상 상승했다.반도체 가격은 2·4분기 들어 조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2분기도 1분기에 크게 뒤지지 않는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도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재고가 사실상 바닥났다.올해 수요는 40%,공급은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공급량이 절대 부족할 전망이다.이같은 수요 증가로 2분기 LCD 공급가격은 15인치 모듈을 기준으로 개당 255∼260달러로 1분기의 240달러보다 10% 가량 올랐다. [자동차·일반기계 10% 안팎 증가] 자동차는 하반기 이후 세계 경기의 회복세 진입과 국산차의 대외신인도 개선,월드카등 신차 투입,중국·대만시장 개방 등에 힘입어 수출이 11%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일반기계는 엔화 약세로 타격이 우려되지만 전체적으로 10%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조선 회복세 뚜렷] 1분기 선박 수출은 20% 이상 감소했지만 최근 회복세를 보여 연간 수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날 전망이다.1분기 수출이 준 것은 지난해 1분기에 선박인도가 집중된데 따른 상대적 감소로 최근의 회복세를 감안하면 올해수출목표 98억 5000만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철강·유화는 여전히 부진] 철강·석유화학·섬유 등은 올해도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지난해 14.3%의 감소율을 기록한 철강은 올 들어서도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정책으로 수출증가율이 1.9% 늘어나는 데 그칠것으로 보인다.유화도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투자부진에 따른 공급능력의 한계로 3% 안팎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섬유 수출은 지난해보다 0.3% 줄어든 156억달러에 그칠것으로 예상됐다. 전광삼기자 hisa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