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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보다] 우주에서 본 용암과 연기…伊 스트롬볼리섬 화산 또 폭발

    [지구를 보다] 우주에서 본 용암과 연기…伊 스트롬볼리섬 화산 또 폭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활화산인 스트롬볼리섬 화산이 또다시 폭발했다. 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 및 화산학 연구소'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스트롬볼리 화산이 분화하며 거대한 연기 기둥과 용암이 바다로 쏟아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발로 인해 분화구 일부가 부분적으로 붕괴됐으며 그 위로 화산재 등 굵은 연기 기둥이 수백m 이상 하늘로 솟구쳤다. 또한 분화구가 붕괴되면서 용암이 흘러내려 인근 바다로 쏟아졌다.특히 이 모습은 분화한 지 5시간도 되지 않아 멀리 위성으로도 확인됐다. 유럽우주국(ESA)은 10일 센티넬-2 위성으로 촬영한 스트롬볼리 화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화산에서 솟아오른 연기와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시뻘건 용암이 바다로 향해 가는 모습이 멀리 위성으로도 확인된다. 이날 이탈리아 당국은 "섬에 거주하는 약 400명의 주민에게 중간 수준의 경보를 발령했다"면서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한편 스트롬볼리 화산은 지구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활화산으로 꼽히며 올해에도 여러번 분화했다. 특히 지난 2002년에는 대규모 분출로 용암이 바닷속으로 흘러내리면서 해일이 발생해 6명이 다쳤고, 항만 시설과 선박, 일부 건물이 용암에 휩쓸려 피해를 보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화산 폭발로 이곳을 등반하던 관광객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 한국조선해양, 연료전지 대형선박 실증 나선다

    ●2025년 초대형 LNG선에 선박용 SOFC 탑재해 1년간 실증 현대중공업그룹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연료전지를 대형 선박에 적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 실증에 성공하면 친환경 선박 시대가 앞당겨지게 된다. 한국조선해양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과 두산퓨얼셀, 하이엑시엄, DNV선급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2025년부터 쉘이 운용할 17만 4000㎥급 LNG운반선에 600KW급 고효율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탑재해 전력 발전에 활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연료전지를 추진 동력원까지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을 개발할 계획이다. SOFC는 수소를 연료로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장치로, 대형 이동체나 대규모 발전 등의 전원으로 활용 가능성이 모색된다. 이 선박은 연료전지를 보조동력장치(APU)로 활용하며 실제 무역항로에서 1년간 실증을 수행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50년간의 선박 설계 및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선 건조와 선박용 SOFC 배치 설계 및 설치, 선박 시스템 통합 작업 등을 수행한다. 쉘은 실증선 발주 및 관리, 선박 운항, 실증 프로젝트 관리 등을 담당하며, 두산퓨얼셀과 하이엑시엄은 선박용 연료전지를 개발해 공급한다. DNV는 선급 인증을 위해 실증선의 구조와 설비 검사 등을 실시한다.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은 “조선·해운업계는 친환경과 디지털이라는 두 축 아래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연료전지 선박 실증을 통해 향후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점하고 해양 탈탄소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취항 6개월째 발 묶였던 독도 연구선 ‘독도누리호’ 첫 출항

    취항 6개월째 발 묶였던 독도 연구선 ‘독도누리호’ 첫 출항

    독도와 울릉도 주변 해상 전담 선박 ‘독도누리호’가 취항 후 처음으로 출항했다. 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 따르면 독도누리호는 이날 오제 9시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KIOST 남해연구소 부두에서 출항했다. 독도누리호는 경북 포항을 거쳐 10일께 독도 연구 전진 기지가 있는 울릉도 현포항에 도착한다. 앞으로 독도누리호는 현포항을 거점으로 울릉도, 독도 주변 해상 연구 임무를 수행한다. 독도·울릉도 전용 연구선인 독도누리호는 지난 4월 포항에서 취항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전임 기관사가 퇴사하면서 승선원 1명이 부족해 운항하지 않다가 최근 인력 충원이 이뤄지면서 첫 출항에 나서게 됐다. 41t급인 독도누리호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든 선체가 두 개인 쌍동선이다. 최대 속도는 50노트로, 워터제트 추진기를 갖춰 7시간 걸리던 울릉도와 독도 운항 사이 운항 시간을 4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다. 고성능 산소 충전기, 각종 다이빙 지원장비, 수심 2000m 이상 측정 가능한 정밀 수심 측정기, 수층별 해류 속도와 방향을 관측하는 초음파 유속계 등 다양한 연구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런 장비를 활용해 독도와 울릉도 바닷속을 심층 조사를 할 수 있다. 독도누리호 취항 전에는 전용 연구선이 없어 민간 어선을 빌려 사용했다. 그러나 일반 선박 사용에 따른 연구 수준이 저하 등을 이유로 2019년부터 건조가 추진됐다. 독도누리호의 본격적인 활동에 따라 울릉도와 독도 해양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실효적 지배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착] 눈앞에서 ‘펑’…러 점령 크림대교 폭발순간 영상 공개

    [포착] 눈앞에서 ‘펑’…러 점령 크림대교 폭발순간 영상 공개

    러시아가 2014년 강제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폭발 순간을 담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크림대교를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녹화된 것으로, 거대한 굉음이 울린 직후 차량 앞쪽에서 대규모 화재와 폭발이 발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화재와 폭발 직후 블랙박스가 심하게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고스란히 촬영됐다.목격자들은 수십 ㎞ 떨어진 곳에서도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고, 흑해 위로 검은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는 것이 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러시아 당국은 “오늘 오전 6시7분쯤 크림대교 도로변에서 트럭이 폭발하여 화물열차의 연료탱크 7량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이제 시작”이라는 메시지로 이번 폭발이 우크라이나군 작전일 가능성을 암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이날 트위터에 “크름(크림), 다리, 시작”이라고 적은 뒤 “불법적인 것은 모두 파괴해야 하고, 훔친 것은 모두 우크라이나로 반환해야 하며, 러시아가 점령한 모든 것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적었다. 불타는 열차가 달리는 크림대교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다만 이번 크림대교 폭발의 배후가 우크라이나군인지에 대해선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림대교 비상 사태와 관련해 정부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한편, 이번 폭발이 발생한 크림대교는 러시아가 본토와 크림반도를 연결하기 위해 수 조 원을 들여 만든 유럽에서 가장 긴 교량이다. 크림대교는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핵심 보급로로서, 러시아에게 전술적‧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 해당 대교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의 수는 4만 대에 달하며, 연간 1400만 명의 승객과 1300만t의 화물이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당시 다리가 개통된 뒤 미국은 크림대교가 불법이라고 비난했다. 미 국무부는 당시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크림대교) 건설은 국제법을 무시하려는 러시아의 의지를 상기시킨다”면서 “크림대교는 러시아가 크림반도의 불법 점령을 공고히 하려는 시도 일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영해에 도달할 수 있는 선박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 러 본토 잇는 크림대교 폭발…우크라 개입 여부, 아직 (영상)

    러 본토 잇는 크림대교 폭발…우크라 개입 여부, 아직 (영상)

    러시아가 2014년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8일 오전(현지시간) 트럭 폭탄이 터지고 철도로 운송되던 유조차에 불이 옮겨붙어 폭발해 다리 일부가 무너졌다. 러시아는 잠정적으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교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측이 이번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연관이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가 사건 직후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러시아 정부기관인 ‘국가 반(反)테러 위원회’를 인용해 이날 오전 6시 7분(한국시간 오후 12시 7분)쯤 이 다리의 자동차 통행 부분을 지나던 트럭에 실린 폭탄이 폭발했다고 발표했다.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이로 인해 다리의 철도 통행 부분에서 석유를 싣고 철도편으로 크림반도로 향하던 유조차들 중 7량에 불이 옮겨붙었다. 유조차들은 화물열차의 후단에 달려 있었다. 크림 철도공사는 불이 붙은 유조차들로부터 기관차와 뒤에 붙은 다른 화차들 일부를 분리한 후 케르치 역으로 대피시켰다. 러시아 당국은 다리의 일부분이 손상돼 부분적으로 무너졌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크림반도로 향하는 철도편의 운행은 당분간 모두 중단된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연방도로공사 관계자를 인용해 크림대교를 건너는 양방향 차량 통행이 중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다만 선박이 다리 아래로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에는 피해가 없었고, 케르치해협 일대 선박의 항해에는 지장이 없다고 러시아 당국은 알렸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는 러시아 교통부를 인용해 크림대교의 통행이 중단됨에 따라 케르치해협을 건너서 오가는 연락선이 운행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크림반도에 군수물자 등을 공급하려는 러시아 측 계획에 당분간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건을 조사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 타스, AFP 통신 등이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잠정 조사 결과 3명이 사망했다”며 이들 중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수습한 시신은 남녀 1명씩으로, 폭발한 트럭 주변을 지나던 차량의 승객인 것으로 조사위는 추정했다. 그러나 조사위는 사망자 중 나머지 1명의 신원이나 폭발한 트럭 운전자의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이 우크라이나 측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현재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인 마히일로 포돌랴크 대통령 보좌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은 시작”이라며 “불법적인 것은 모두 파괴되어야 하며, 도적질한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에 반환되어야 한다. 러시아에 의해 점령된 것은 모두 추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폭발과 화재가 일어나 파괴된 다리의 사진을 ‘크림대교의 아침 모습’이라며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연료 탱크에 불이 붙었다. 도로의 일부가 파괴됐다. 모두 우크라이나가 될 것이다”라고 썼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군·정부 당국은 이번 사건이 우크라이나와 연관이 있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크림대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상징하는 기간시설이다. 러시아는 2014년 크림반도를 점령해 강제병합하고, 푸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2016년 크림대교 건설을 시작했다.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와 연결하는 19㎞ 길이 크림대교는 2018년 개통됐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긴 교량이며 러시아는 이 다리를 짓기 위해 건설비 수조원을 들였다. 크림대교는 러시아 본토와 안전후방으로 간주되는 크림반도를 잇는 핵심 보급로다. 이 때문에 전술적·경제적 가치가 크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후 크림대교를 파괴하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에 러시아는 크림대교가 공격을 받으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폭격하겠다고 지난 6월 경고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다수 러시아 우방들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을 국제법 위반으로 본다.
  • [속보] 우크라, 크림반도 인근 공습한 듯…대변인 “크림대교 폭발, 이제 시작”

    [속보] 우크라, 크림반도 인근 공습한 듯…대변인 “크림대교 폭발, 이제 시작”

    러시아가 2014년 강제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경(이하 현지시간) 크림대교를 달리던 화물열차의 연료 저장 탱크 부분에 화재가 발생했고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폭발이 이어졌다. 당국은 크림대교 일대 선박의 항해에는 지장이 없으며,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크림대교를 건너는 양방향 차량 통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와 폭발이 발생한 직후 폭발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쏟아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 측이 폭발 사고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이날 트위터에 “크름(크림), 다리, 시작”이라고 적은 뒤 “불법적인 것은 모두 파괴해야 하고, 훔친 것은 모두 우크라이나로 반환해야 하며, 러시아가 점령한 모든 것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적었다. 불타는 열차가 달리는 크림대교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우크라이나측은 크림대교를 폭발시킨 주체가 우크라이나라고 인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해당 SNS 게시물은 크림대교 폭발은 시작일 뿐이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소유한 불법 시설을 파괴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해석되는 만큼, 크림반도 폭발과 우크라이나 사이의 연관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군 소속 드미트로 마켄코 소장은 지난 8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크림대교가 적법한 목표물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 영토에서 예비군을 제공하고 병력을 보강할 기회를 빼앗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폭발이 발생한 크림대교는 러시아가 본토와 점령지인 크림반도를 연결하기 위해 수 조 원을 들여 만든 유럽에서 가장 긴 교량이다. 크림대교는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핵심 보급로로서, 러시아에게 전술적‧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  해당 대교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의 수는 4만 대에 달하며, 연간 1400만 명의 승객과 1300만t의 화물이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당시 다리가 개통된 뒤 미국은 크림대교가 불법이라고 비난했다. 미 국무부는 당시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크림대교) 건설은 국제법을 무시하려는 러시아의 의지를 상기시킨다”면서 “크림대교는 러시아가 크림반도의 불법 점령을 공고히 하려는 시도 일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영해에 도달할 수 있는 선박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 [속보] “러시아 점령지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원인 파악, 아직”

    [속보] “러시아 점령지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원인 파악, 아직”

    러시아가 2014년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언론매체들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매체들에 따르면 폭발은 현지시간 오전 6시(한국시간으로 정오)쯤 일어났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화물열차의 후단에 달린, 연료 저장 탱크가 실린 화차에 불이 붙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크림 철도공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선박이 다리 아래로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에는 피해가 없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은 케르치해협 일대 선박의 항해에는 지장이 없다는 러시아 당국의 설명을 전했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연방도로공사 관계자를 인용해 크림대교를 건너는 양방향 차량 통행이 중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크림 철도공사는 불이 붙은 화차로부터 기관차와 그 뒤에 붙은 다른 화차들 일부를 분리한 후 케르치 역으로 대피시켰다. 러시아는 2014년 크림반도를 점령한 후, 점령지를 러시아 본토와 연결하는 18㎞ 길이의 크림대교를 2018년 개통했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긴 교량이며 러시아는 이 다리를 짓기 위해 건설비 수조원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림대교는 러시아 본토·크림반도를 잇는 핵심 보급로로서 러시아에 전술적·경제적 가치가 높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후 크림대교를 파괴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지난 6월 러시아는 크림대교가 공격을 받으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폭격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아직 이번 탱크 화재에 따른 폭발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러시아가 2014년 크림반도를 점령한 후에도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자국 영토로 보고 있다.
  • [속보] “美 재무부, 대북수출 관련 개인 2명·단체 3곳 제재”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북한에 대한 석유 수출에 관여한 개인 2명과 사업체 3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재무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이번 조치의 근거로 들며 이들의 행위가 북한군과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발전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재 명단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궉기성(Kwek Kee Seng), 대만에 거주하는 천시환(Chen Shih Huan) 등 개인 2명, 마셜제도에 있는 뉴이스턴시핑(New Eastern Shipping) 등 사업체 3곳이 올랐다.  이들 단체는 북한에 정제유를 여러 차례 운반하는 데 가담한 선박 ‘커리저스’(Courageous)호의 소유나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선박은 유엔이 금지하는 북한과의 선박 대 선박 거래를 했고 최소 한 차례 북한 남포항에 직접 석유를 운송하기도 했다.  재무부의 브라이언 넬슨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을 비롯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지속해서 위반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은 다자 제재를 계속 이행할 것이며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는 북한의 제재 회피 노력을 추적하고 그런 활동을 돕는 이들을 제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국 우주발사체 파편, 오늘밤 제주도 인근 해역에 낙하

    중국 우주발사체 파편, 오늘밤 제주도 인근 해역에 낙하

    중국 우주발사체의 타다 남은 파편이 7일 밤 제주도 인근에 낙하할 것으로 예고됐다. 국토교통부는 우주발사체 파편 낙하 해역에 항공기가 진입하지 않도록 우리나라 해당 해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는 항공 고시보를 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항공 고시보는 조종사 등 항공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전문 형식으로 작성해 배포하는 국제 고시 수단이다. 불연소 파편 낙하 예상 시각은 이날 오후 10시 10~39분쯤이며 낙하 예상 지점은 제주도 서북서 약 250㎞ 인근이다. 이 지점은 우리나라와 중국 측 비행정보구역 경계 부근이다. 국토부는 유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측과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항공사와 관계기관에 해당 사실을 전파했다. 해양수산부도 해양수산업계에 항행 경보를 발령하고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불연소 파편의 낙하가 예상되는 해역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낙하 시간과 위치 등 변동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인근 해역 항해 선박에 즉시 전파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 국내 1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개소…연내 15개소 설치

    국내 1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개소…연내 15개소 설치

    저탄소·디지털 경제 등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하청기업이 협력해 추진 중인 첫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설치됐다.고용노동부는 6일 경남 거제에 있는 삼성중공업에서 제1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산업 전환 단계에 맞춰 직무전환 훈련 등을 실시한다. 삼성중공업을 시작으로 올해 15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7곳, 에너지 4곳, 조선 3곳, 화학 1곳 등이다. 삼성중공업은 센터에서 근로자와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선박,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3차원 설계도 활용 등을 교육할 예정으로 연말까지 7개 과정을 개설해 480명을 훈련키로 했다. 조선업은 자율운항 등 선박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조선소 구축, 선박 연료 탈탄소화 등 산업구조 변화가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기존 인력의 고용불안과 원·하청업체 간 기술 격차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할 우려가 있다. 이런 가운데 센터 개소를 계기로 대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전수해 고용안정과 양극화 해소가 기대된다. 고용부는 올해 15곳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공동훈련센터를 전국적으로 35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날 센터와 함께 삼성중공업 ‘K-디지털 플랫폼’도 설치됐다.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재직자,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훈련이 가능한 개방형 디지털 융합훈련 모델이다. 지난해 도입돼 현재 20곳이 선정·운영 중으로 2025년까지 6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지역 첫 플랫폼으로 지역주민 등에게도 공유·개방키로 했다.
  • 알고보니 빚독촉에 시달려… 지난 여름 성산항 어선에 불지른 50대 징역 4년

    알고보니 빚독촉에 시달려… 지난 여름 성산항 어선에 불지른 50대 징역 4년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 불을 질러 진화하는데 12시간 넘게 걸리고 재산피해만 26억원 넘게 입힌 50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6일 현주선박방화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4일 오전 4시 27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내 정박해 있던 어선 B호(29t)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불은 B호 양옆에 있던 C호(39t)와 D호(47t)로 번지며 12시간여 만에야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26억 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했으나 화재 당시 현장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에는 A씨가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그대로 담기면서 해경은 방화 의도가 있다고 판단, 검찰 송치한 바 있다. A씨는 C호 선주와 과거 함께 일하며 빚을 졌고, 최근까지 채무 이행을 독촉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전혀 관련이 없는 선주들까지 심각한 경제적 손해를 입게 됐다.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해 규모가 매우 크고, 합의의 가능성도 없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 개천절 연휴때보다 1만명 더 오네… 한글날 연휴 18만명 제주로

    개천절 연휴때보다 1만명 더 오네… 한글날 연휴 18만명 제주로

    한글날 연휴 기간 제주에 1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항공편과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사람은 18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일 평균 4만 5000명꼴인 셈이다. 날짜별로 보면 7일 4만 8000명, 8일 4만 9000명, 9일 4만 2000명, 10일 4만 1000명 등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 5267명 보다 8.9% 증가한 수치다. 지난 개천절 연휴때 17만명보다 1만명이 더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협회는 국내선 도착 항공편은 총 988편으로 전년(1012편) 대비 24편이 줄어들었지만, 기종 변경과 공급석 확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공급 좌석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선 도착 선박편은 39편으로 전년대비 4편이 감소했다. 탑승률은 55%에 달할 전망이다. 연휴때 국제선은 방콕 2편, 싱가포르 2편, 다낭 1편 등 총 5편이 운항된다. 관광업계는 관광객 증가에 대해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계속해서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가을철 여행심리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 지는 해를 품었어도… 보석처럼 빛나는 섬

    지는 해를 품었어도… 보석처럼 빛나는 섬

    강산이 두 번 바뀌기 전쯤에 전남 신안의 만재도를 다녀온 적이 있다. 당시 만재도는 흑산도, 홍도, 거문도 등 내로라하는 유명 섬들을 거친 뒤에야 만날 수 있는 작은 섬이었다. 체류 시간도 짧았다. 돌고 돌아가는 여객선 운항 시간에 맞춰야 했기 때문이다. 그 짧은 시간에도 섬이 보여 준 자태는 무척 예뻤다. 언젠가 직항 편이 생기는 날 꼭 다시 찾겠다고 결심했던 건 그날의 인상이 워낙 강렬했기 때문이었다. 이제 그 섬으로 다시 간다. 섬은 예전의 그 강렬한 자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까.존재조차 아는 이가 적었던 만재도가 뉴스 머리기사에 올랐던 때가 있었다. 지난해 4월 일이다. “사람이 들어가 산 지 320년 만에 처음으로 (육지에서) 직항로가 열렸다”고 여러 매체에서 앞다퉈 소개했다. 당시 정부가 ‘어촌 뉴딜’ 정책을 벌였는데, 첫 사업 대상지가 만재도였다. 뒤집어 보면 섬으로 가는 과정 자체가 뉴스가 될 정도로 먼 섬이었다는 얘기다. 만재도는 신안군 흑산면에 속했다. 1983년 이전에는 진도군 소속이었다. 주민 생활권이 점차 목포 쪽으로 쏠리는 추세지만 현재도 진도를 근거지로 삼은 주민들이 많다. 주민 수는 약 30가구 50여명이다. 만재도는 목포에서 105㎞ 정도 떨어져 있다. 직선거리로는 홍도(115㎞)나 가거도(136㎞)보다 가깝다. 한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이라고 불렸다. 흑산도와 가거도를 거쳐 맨 마지막에 닿는 섬이었기 때문이다. 그 탓에 쾌속선으로도 꼬박 6시간 정도 걸렸다. 배 시간으로만 따지면 울릉도보다 멀었던 셈이다. 게다가 섬에 발을 들여놓으려면 ‘종선’이라고 불리는 작은 어선으로 갈아타야 했다. 쾌속선이 정박하기엔 만재도 선착장이 턱없이 작았기 때문이다. 변덕스러운 날씨도 관건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주의보만 내리면 뱃길이 끊겼다. 쾌속선은 운항할 수 있어도 종선처럼 작은 배는 띄우기 어려운 때도 있다. 그런 날엔 꼼짝없이 뱃전에서 만재도를 바라만 봐야 했다. 이런저런 불편을 감내해야 닿을 수 있었던 섬에 이제 배 한 번 타는 것으로 발을 디딜 수 있게 된 것이다. 목포에서 2시간 30분이면 넉넉히 닿는다.●시선 돌리면 내·외마도, 가거도 보여 만재도는 해안선 길이가 5.5㎞에 불과한 섬이다. 한데 섬을 돌아보는 건 만만하지 않다. 구간 대부분이 불퉁한 바위산이기 때문이다. 하루에 다 돌아보는 건 트레킹 고수들에게도 버거울 수 있다. 보통의 여행객이라면 가급적 입도 첫날 오후와 이튿날 아침으로 나눠 돌아보길 권한다. 만재도는 곡괭이처럼 생겼다. 영어 알파벳 ‘T 자’를 연상하면 알기 쉽다. 앞산(장바위산)에서 두루미 목처럼 잘록하게 생긴 갯바위 지대를 지나면 본섬이 좌우로 넓게 펼쳐진다. 왼쪽은 물쎄이산(물생이산 등으로도 불리는데, 발음의 차이는 있지만 ‘물살이 센 산’이란 의미는 모두 같다), 오른쪽은 큰산(마구산)이다.마을 초입에서 만재도 표지석과 발전소를 지나면 작은 숲길이 나온다. 여기서 5분 남짓 오르면 샛개재다. 주민들이 샛개모가지라고 부르는 고갯마루다. 샛개재에서 만재도 최고봉인 큰산(176m)까지는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조붓한 비탈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곳곳에서 사방이 툭 터진 공간들이 나온다. 시선을 돌릴 때마다 내마도와 외마도, 녹도, 앞산, 가거도 등이 두 눈에 담긴다. 내·외마도 쪽에서 펼쳐지는 해거름 풍경도 좋고, 마을과 앞산 너머로 열리는 해돋이 광경도 빼어나다. 만재도에 배가 닿는 시간이 일몰 즈음인 만큼 배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샛개재로 오르길 권한다. 이튿날 해돋이는 놓치더라도 최소한 해넘이 풍경만은 눈에 담을 수 있다. 숲속에 놓인 목재데크길을 따라 곧장 오르면 정상이다. 데크길 양옆으로는 천 길 낭떠러지의 서쪽 해안과 만재도 마을이 번갈아 머리를 내민다. 큰산 정상엔 등대가 서 있다. 가거도와 홍도 등 흑산군도를 항해하는 선박들을 위해 불을 밝히는 등대다. 등대 아래로 만재도가 자랑하는 주상절리대가 펼쳐져 있다. 육각형 연필을 다발로 묶어 놓은 듯한 해식절벽이다. 도보로는 주상절리대의 일부만 볼 수 있고, 전체를 보려면 어선을 빌려 타고 섬을 한 바퀴 일주해야 한다. 큰산에서 물쎄이산을 오르려면 샛개재로 되짚어 내려가야 한다. 물쎄이산에서 본 만재도는 닭을 닮았다. 만재도 북서쪽에 있는 상·중·하태도 가운데 중태도는 꿈틀거리는 지네처럼 생겼다. 지네는 닭의 먹이다. 지네 입장에선 닭이 상극인 셈이다. 그래서 지금도 만재도 사람과 중태도 사람은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쁜 돌담길, 태풍 ‘힌남노’에도 견뎌 만재도 마을 바로 앞엔 앞짝지해변이 있다. 앞산 밑 건너짝지, 마을 남쪽 벼랑 아래 달피미짝지 등 만재도에 있는 세 개의 몽돌해수욕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반원을 그리며 돌아 나가는 모양새가 정연해 꼭 낮에 나온 반달을 보는 듯하다. 만재도를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던 것도 이 앞짝지 해변이다. 하지만 해변은 조금씩 모습을 잃어 가고 있다. 해변 곳곳의 몽돌들이 파여 있고, 칼날 같던 윤곽도 흐려져 있다. 선착장이 대규모로 확장되면서 바닷물의 흐름을 바꿨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주민 최금희(65)씨는 “바다가 쓸어 간 돌들은 바람이 다시 해안으로 데려다 놨는데 선착장이 생긴 이후로는 쓸려 나간 자갈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역시 얻는 게 있으면 내주는 것도 있어야 하는 법인가 보다. 다만 파도 소리는 예전 그대로다. ‘차르르~’ 소리를 내며 몽돌 사이를 빠져나간다. 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닮았다. 마을 안쪽의 돌담길도 예쁘다. 해변에서 보면 마을의 집들은 지붕만 남기고 돌담 아래 숨어 있다. 거센 바람 때문이다. 역대급 태풍이라던 힌남노를 피해 목포로 나갔던 주민 가운데 이날 같은 배로 돌아온 이들이 만재도에 발을 디디며 내뱉은 첫마디는 대부분 “그 바람에도 (집이) 안 날려 갔네”였다. 돌담이 얼마나 주민의 든든한 친구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돌담길은 미로처럼 이어져 있다.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촬영지였던 집 등을 힐끗대며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행수첩 모텔·식당 없어 민박집 예약을생선구이와 홍합된장국 ‘별미’ -목포항에서 매일 오후 3시 만재도행 쾌속선이 출발한다. 만재도엔 오후 5시 30~40분 도착한다. 배는 최종 목적지 가거도에서 1박한 뒤 이튿날 아침 8시 30분 만재도에서 다시 승객을 싣고 목포로 나간다. 홀수날에는 가거도에서 하태도를 경유해 온다. 만재도 출항 시간도 오전 9시 30분쯤으로 늦춰진다. 만재도에선 승객이 승선하는 즉시 출항하기 때문에 미리 선착장에서 대기해야 한다. -만재도에 모텔, 식당, 편의점, 대중교통 등은 없다. 숙식은 민박집을 예약해야 한다. 식사는 생선구이, 홍합된장국 등 현지식으로 먹는데 입에 짝짝 달라붙을 만큼 맛있다. 특산물은 홍합이다. 초봄에 광양 등에서 나는 ‘벚굴’에 견줄 만큼 사이즈가 보통이 아니다. 뭍의 포장마차에서 보는 홍합은 바지락이라 해도 좋을 만큼 크다. 홍합밥을 내주는 민박집도 있다. 물론 주인장에게 살갑게 굴어야 맛볼 수 있다. 현재 다섯 가구 정도가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낚시객이 많아 식사와 낚싯배를 함께 운영하는 집이 대부분이다. 고옥철 이장(010-8851-7245)에게 요청하면 안내해 준다.
  • 6개월 연속 무역 적자인데… 4분기 수출 더 캄캄하다

    6개월 연속 무역 적자인데… 4분기 수출 더 캄캄하다

    무역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4분기 수출 경기가 지금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올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84.4로 3분기(94.4)보다 10포인트 더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분기(79) 이후 2년 반 만의 최저치다. EBSI 지수는 다음 분기 수출 경기에 대한 기업들의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밑돌면 전 분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뜻이다. 지수는 3개 분기 연속 100을 밑돌고 있다. 연구원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수출채산성 악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선박(149.9)과 반도체(112.0)의 4분기 수출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그 외 대다수 품목의 수출 여건은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특히 가전(49.3), 전기·전자제품(51.7), 철강·비철금속제품(64.3), 기계류(71.8), 무선통신기기·부품(83.6) 등의 4분기 수출 경기 지수가 전 분기보다 후퇴했다. 연구원은 “가전과 전기전자 제품 등은 인플레이션 급등에 따른 원가 상승과 주요 수출국인 북미 등 주요국 경기 침체, 수요 감소로 계약 물량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반적인 악화가 우려된다”고 짚었다.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기업의 체감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원자재 수입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물류난도 해소되지 않고 있어 수출 경기는 쉽게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 러 ‘종말의 무기’ 꼼짝 마!…美 ‘19조원’ 핵 항모 첫 전개 [영상]

    러 ‘종말의 무기’ 꼼짝 마!…美 ‘19조원’ 핵 항모 첫 전개 [영상]

    러시아의 핵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해군이 한화로 19조 원을 쏟아부어 만든 ‘슈퍼 핵 항공모함’의 전개를 시작했다. 미국 CNN, AFP 통신 등 해외 언론의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이날 버지니아주(州) 노포크항에서 항해를 시작한 제럴드 R. 포드호(이하 포드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세대 항공모함인 포드호는 니미츠급 항모를 대체하기 위해 약 10년에 걸쳐 제조됐다. 건조 비용에만 133억~137억 달러, 한화로 약 19조 원이 투입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함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기도 한다.포드호는 신형 핵발전 플랜트와 통합 전쟁 시스템, 이중 대역 레이더, 무기 엘리베이터 등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선체 길이 약 351m이며, 비행 갑판 길이 약 78m로 알려져 있으며, F-35C 등 전투기를 75대 이상 실을 수 있다. 미 해군은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포드호를 대서양으로 파견해 유럽 권역에 배치했다. 버지니아에서 대서양으로 이동하는 포드호는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등 총 9개 국가에서 병력 9000여 명, 선박 20척, 항공기 60대가 투입된 초대형 훈련을 수행한다. 해당 훈련에는 방공·대잠 전투 및 물론 분산해양, 대지뢰, 수륙양용 작전 등이 포함돼 있다. 미 해군 관계자는 “포드호와 항모전단은 대서양과 지중해에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간은 6개월 이내일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견제 위해 유럽으로 향하는 美 슈퍼 항모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 핵 항모’를 유럽 권역에 배치한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 및 ‘지구 종말의 무기’로 불리는 핵어뢰 포세이돈을 실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잇따른 후다. 3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핵어뢰 ‘포세이돈’을 탑재한 러시아 잠수함이 핵실험을 위해 북극해로 출항했다는 첩보 보고서를 동맹국들에게 발송했다.‘포세이돈’은 해안 도시 인근 수심 1㎞ 안팎에서도 운용 가능해 500m 높이의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다. ‘포세이돈’의 파괴력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보다 100배 이상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 언론 라레푸블리카는 러시아 북극해의 카라해 지역에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그러나 현재 ‘포세이돈’ 6기가량을 탑재할 수 있는 러시아 핵잠수함 ‘벨고로드’의 정확한 위치는 탐지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전술핵무기 카드를 뽑아들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 해군의 포드호 전개는 미국과 서방 동맹이 러시아를 향해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 ‘먹구름’ 짙어진 4분기 수출..가전, 스마트폰, 철강 전 분기보다 악화

    ‘먹구름’ 짙어진 4분기 수출..가전, 스마트폰, 철강 전 분기보다 악화

    무역 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4분기 수출 경기가 지금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올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84.4로 직전 3분기(94.4)보다 10포인트 더 하락했다. 지수가 80대로 내려앉은 건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분기(79) 이후 2년 반 만이다. EBSI 지수는 다음 분기 수출 경기에 대한 기업들의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하회하면 전 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로 지수는 3개 분기 연속 100을 밑돌며 수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나빠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연구원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금리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수출채산성 악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품목별로는 선박(149.9)과 반도체(112.0)의 4분기 수출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그 외 품목의 수출 여건은 부정적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전(49.3), 전기·전자제품(51.7), 철강·비철금속제품(64.3), 기계류(71.8), 무선통신기기·부품(83.6) 등의 품목들이 지수가 올 4분기 수출 경기가 전 분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원은 “가전과 전기전자 제품 등은 인플레이션 급등에 따른 원가 상승과 주요 수출국인 북미 등 주요국 경기 침체, 수요 감소로 계약 물량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전반적인 악화가 우려된다”고 짚었다. 반도체는 최근 메모리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로 시황이 어렵지만 통상 3~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선박은 LNG선 수주가 증가하며 업계 체감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 등이 수출 경기 개선 전망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기업의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에 더해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원자재 수입비용도 증가하는 가운데, 물류난 역시 해소되지 못하고 있어 수출 경기가 쉽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 유럽발 LNG 공급망 위기가 韓조선에는 새로운 기회?

    유럽발 LNG 공급망 위기가 韓조선에는 새로운 기회?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처음이다. 5일 한국조선해양은 미국 엑셀러레이트 에너지로부터 17만㎥(입방미터)급 LNG-FSRU 1척을 4757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까지 선주사에 인도된다. FSRU는 해상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기화시켜 육상에 공급하는 특수 선박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들어 세계에서 최초로 수주한 것이다. 최근 선주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설비라고 한다.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내 LNG 수급 문제가 불거지면서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LNG 수입량 12%가 FSRU로 공급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LNG 공급망 이슈로 해당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러시아는 유럽연합(EU)의 경제 제재에 대응해 “가스 대금 지급을 루블화로 해달라”며 이를 거부한 폴란드, 불가리아, 핀란드 등에는 공급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러시아의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은 독일로 연결된 노드스트림1 가스관의 공급량을 총용량 대비 20%로 낮췄다. 현재 여러 이유를 대며 중단 기간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향후 러시아가 EU로 향하는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는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 차질이 본격화하면 향후 1년간 EU의 경제성장률이 0.4~2.6% 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발칵 뒤집힌 日… 5년 만에 주민 대피령

    발칵 뒤집힌 日… 5년 만에 주민 대피령

    일본은 4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5년 만에 일본 열도를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하자 격앙됐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폭거로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일본) 안보에 중대하고도 임박한 위협이자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베이징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엄중히 항의했고 가장 강한 표현으로 비난했다”며 “미사일 낙하로 인해 우리나라 영역에서 피해가 예상되지 않아 자위대에 의한 파괴 조치는 실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은 7번째이다. 특히 일본 정부는 2017년 9월 이후 5년 만에 탄도미사일 비행 경로에 있는 지역 주민에게 대피 지시를 내리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일본 정부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으로 미사일 발사 정보를 지방자치단체와 방송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했고 최북단인 홋카이도와 아오모리현 주민에 대해 “건물 안에 있거나 지하로 대피하라”는 경보를 내렸다. 선박과 비행기 등의 피해 상황은 없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일본 도호쿠 지역 상공을 통과하자 도호쿠신칸센 일부 구간이 안전 확인을 위해 운행이 잠시 보류됐다 재개되기도 했다. 삿포로시의 지하철 운행도 잠시 중단됐다. NHK 등은 정규 방송을 끊고 대피 경보를 전달했으며 일부 신문은 호외를 발행했다. 미국 백악관 NSC는 3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국제 안전 규범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비판했다. 또 NSC는 “미국은 동맹국 및 유엔 파트너와 함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의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마산만 죽은 어린 청어떼 5일간 87t 수거...해경에 수사의뢰

    마산만 죽은 어린 청어떼 5일간 87t 수거...해경에 수사의뢰

    경남 창원시 마산만 일대에서 죽은채 떠오르는 청어떼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5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마산만 일원 바닷가에서 떼죽음 상태로 발견돼 수거한 어린 청어는 모두 86.8t에 이른다. 이날도 창원시 공무원과 어민 등 140여명이 선박 7척 등 장비를 동원해 마산합포구 해양누리공원과 진동면, 구산면 등 마산만 일대 바닷가에서 떼지어 죽어있는 어린 청어를 수거하는 작업을 했다. 죽은 청어가 조류를 따라 해안가로 떠밀려 쌓여있는 현장에서는 악취도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공무원과 어민 등이 바닷가를 순찰하며 죽어 쌓여있는 어린 청어떼가 발견되면 바로바로 수거를 하고 있어 악취가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어린 청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 폐사체 정밀분석 등을 의뢰했다. 수과원은 세균과 기생충, 바이러스 등 병리조직 검사를 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린 청어 폐사체가 발견된 5개 지점에서 해수를 채취해 오염 여부도 분석한다. 창원시는 창원해양경찰서에 지난 3일 수사의뢰 문서를 접수했다. 떼죽음한 물고기는 모두 10~15㎝ 크기 어린 청어이다. 창원시는 유독 어린 청어만 떼죽음을 한 원인을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어린 청어 집단폐사는 지난달 30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인근에서 처음 신고됐다. 이어 다음날에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도만항·다구항에서도 발견됐다. 2·3·4일에는 마산합포구 해양누리공원과 진동면·구산면 등의 해안가에서 죽은 어린 청어 떼가 잇따라 발견됐다.어류 집단 폐사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한 장소에서 해양수질이나 물고기 질병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창원시는 이번 마산만 청어 폐사는 유독 어린 청어만 떼죽음한 점으로 미뤄 수질오염이나 해양환경 악화 등에 따른 일반적인 어류 집단폐사 현상과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어선이 바다 아래서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물고기를 전어나 멸치떼 인줄 알고 잡았다가 어획이 금지돼 있는 어린 청어떼가 잡히자 바다에 버리면서 폐사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청어자원 보호를 위해 크기 20㎝이하 청어를 잡을수 없도록 하는 청어금지체장을 신설했다. 창원시는 주변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에서 어획한 어종이 폐사어종과 동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센터에 어종확인도 의뢰했다고 밝혔다.
  • 군산조선소 이번달부터 재가동된다

    군산조선소 이번달부터 재가동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5년만에 선박 블록 생산을 재개한다. 4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오는 28일 ‘선박 블록 절단식’을 시작으로 블록 생산 공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산조선소는 선박 완성품에 필요한 부품 조각(블록) 생산을 시작, 연간 10만t(톤) 규모의 컨테이너 선박용 블록을 제작할 예정이다. 우선 완성품에 필요한 블록만 생산한 뒤 울산조선소 등으로 옮기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LNG·LPG 선박용 고부가가치 블록 생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물량 생산을 담당할 인력을 모집, 교육 중이다. 도 관계자는 “협력업체 확보와 블록생산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이 시급한 만큼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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