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박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올레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상당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수법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시사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099
  • 은행에 있는 내 돈 괜찮을까…후티 반군 “전 세계 인터넷 끊어버릴 것” 수중 케이블 절단 위협

    은행에 있는 내 돈 괜찮을까…후티 반군 “전 세계 인터넷 끊어버릴 것” 수중 케이블 절단 위협

    홍해에서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와 물리적 충돌을 빚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이 전 세계 인터넷의 20%를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예멘 정부는 “홍해는 전 세계에서 (인터넷) 케이블이 지나는 가장 중요한 지점 중 하나”이며 “후티 반군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디지털 인프라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멘 정부의 이 같은 경고는 후티 반군이 SNS를 통해 홍해, 아덴만, 아라비아해(海)를 통과하는 다양한 케이블 경로를 표시한 지도를 공개한 뒤 나온 것이다. 해당 지도에는 “예멘은 국가간 뿐만 아니라 대륙들을 연결하는 인터넷 선이 근처를 지나고 있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다”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실제로 홍해 해저에는 전 세계 웹 트래픽의 평균 17%가 전송되는 인터넷 케이블이 있는데, 해당 케이블이 수심 100m의 비교적 얕은 지점에 있어 무장단체가 이를 표적으로 삼기에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케이블은 홍해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2만 5000㎞ 길이의 아시아-아프리카-유럽 AE-1 케이블이다. 해당 케이블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부터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을 두루두루 연결한다. 지난주 걸프 안보 포럼의 보안분석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후티 반군의 기술이 부족한 탓에 케이블이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현재 후티는 미사일 등을 통해 해상 운송을 방해하는 능력은 갖추고 있지만, 케이블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잠수정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영국 가디언은 “현재 홍해 해저 케이블의 일부는 수심 100m에 설치돼 있어 첨단 잠수함이나 잠수정 없이도 접근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예멘 정부의 무아마르 알 에라니 정보장관은 “후티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디지털 인프라 중 하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후티는 상한선이나 한계가 없는 테러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모하메드 압둘 살람 후티 대변인은 예멘에 대한 미·영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전술을 사용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예멘의 통신회사들은 최근 몇 년간 후티 반군이 케이블에 접근하는 등의 활동에 대해 경계해 왔으며, 후티 반군이 케이블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 세계 인터넷 제공업체들에게 경고한 바 있다. “후티 반군, 해저 통신 케이블 공격 위해 전략 조정할 것” 미국의 보안 분석가인 에밀리 밀리켄은 걸프 안보 포럼에서 “후티 반군에게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다면 중요한 통신 기반 시설을 목표로 삼기 위해 해상 전술 일부를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케이블이 끊어진다는 의미는 곧 군사 또는 정부 통신이 차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후티 반군은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 등으로 해상 선박을 공격하는 동시에, 잠수부를 훈련시키는 등의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분석가인 윌슨 존스는 “예멘 후티 반군은 특히 서부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는 인터넷 케이블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후티 반군이 케이블 훼손을 목표로 움직인다면 이를 저지하는 게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해 바닷속 케이블은 현대사회의 인터넷과 디지털 금융 거래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케이블이 절단되면 모든 데이터의 흐름이 중단되고 엄청난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과거 바다에 잠겨있는 인터넷 케이블이 부장세력에 의해 훼손된 사례가 있다. 2013년 이집트 해안 경비대는 항구도시인 알렉산드리아 근처에서 케이블을 절단하려는 잠수부 3명을 적발하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 HJ중공업, 5500TEU 컨테이너선 2척 명명식

    HJ중공업, 5500TEU 컨테이너선 2척 명명식

    HJ중공업은 6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5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의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선은 각각 ‘짐 양쯔(ZIM YANGTZE)’와 ‘짐 미시시피(ZIM MISSISSIPPI)’로 명명했다. 이번에 건조한 선박은 2021년 10월 수주한 4척 가운데 절반이다. 당시 HJ중공업이 6년 만에 일반 상선을 수주하면서 상선 시장 재진입을 알렸다. 다른 2척은 지난해 선주사에 인도를 완료했다. HJ중공업은 2022년에도 55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면서 총 6척, 4억1000만달러 규모의 컨테이너선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HJ중공업은 메탄올 레디와 이중연료(DF) 선박, 메탄올 추진선 등 5500∼9000TEU급 중대형 친환경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다. 이날 명명식을 한 선박도 친환경 메탄올을 사용해 운항할 수 있는 선박으로, 연료 소비를 40% 줄인 게 특징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 선박 기준인 EEDI(에너지효율설계기술)-Phase 3, NOx(질소산화물) Tier Ⅲ도 충족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4척의 컨테이너선을 인도했고, 남은 2척도 완벽하게 건조하겠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할 친환경 선박부터 고부가가치 특수목적선까지 여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캄보디아 1호 STO 사업자 KS GREEN 선정 기념식

    캄보디아 1호 STO 사업자 KS GREEN 선정 기념식

    KS Green (조성훈 대표)은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 (소 소칫 위원장)과 함께 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증권거래위원회에서 탄소배출권 (Carbon Credit STO)을 특화한 캄보디아 1호 STO 거래소 사업자, KS GREEN 선정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S Green은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글로벌 ST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긴밀하게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와 협력해 1호 STO 거래소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공식 승인된 Carbon Credit STO 권한을 통해 KS Green은 거래소에 다양한 종류의 탄소배출권을 중심으로 STO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주식·채권·미술품·부동산 등의 실물 자산을 비롯해 와인이나 선박 등 대체 자산까지 STO를 통해 투자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캄보디아 환경부 (이응 소펄라엣 장관)와 협력해 캄보디아 국가 탄소배출권,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및 사업 등록·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KS GREEN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 캄보디아 프놈펜 (Phnom Penh)에서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학회 각 분야 정상들이 모이는 GCAF2024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orum 2024)를 캄보디아 환경부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GCAF2024에서는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 신정부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기후혁신을 위한 기후행동 협의체, STO 협의체, 탄소배출권 협의체, 에너지 협의체 등 각 분야의 협의체들이 결성될 예정이다. 캄보디아 정부는 KS GREEN과 함께 GCAF2024에서 첫 탄소배출권 STO 거래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성훈 KS Green 대표는 “탄소배출권을 STO로 발행해 거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배출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투자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탄소배출권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백악관 “이란 반격 땐 신속 대응”

    미국이 홍해 무역을 위협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을 연일 공격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전 5시 30분쯤 예멘에 있는 후티 반군의 순항미사일 한 발을 타격하고, 5시간 후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겨냥하고 있던 또 다른 순항미사일 4발을 공격했다. 전날 미국과 영국이 연합해 후티의 무기 저장 시설과 미사일 시스템을 때린 데 이어 이날도 예멘 항구도시 호데이다와 북부 후티 주둔지를 공습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가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ABC와 NBC 등 방송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이 공격받으면 보복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이로 인한 중동 확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홍해에서 벌어진 일은 이스라엘 전쟁과 무관하며, 이라크와 시리아 공격은 요르단에서의 미군 사망에 따른 것”이라며 사안에 따른 대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의 공격은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세력의 시리아·이라크 내 시설, 후티 반군 등 이란의 지원을 받는 조직이나 시설을 향해 있다. 이와 관련해 이란 타격 가능성도 있는지 묻자 설리번 보좌관은 “그들(이란)이 직접 반격하는 길을 택한다면 우리도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여지를 열어 놨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부터 8일까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인질 석방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섰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 24개 대대 중 17개 대대를 파괴했다”면서 가자 남부 스트립과 라파에 있는 남은 대대를 모두 소탕하겠다며 지난 2일부터 공습을 진행하고 있다. 가자 난민 193만명 중 대다수가 라파에 머무는 상황이라 인명 피해가 더 확대될 것으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우려했다.
  • 올해는 날씨도 돕나… 설연휴 19만 5000명 제주 온다

    올해는 날씨도 돕나… 설연휴 19만 5000명 제주 온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19만 5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설 연휴가 시작하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항공편과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9만 5000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2023년 1월 20∼24일) 5일간 15만 8658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에 비해 22.9%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1월 24일 제주공항은 강풍과 대설 등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편 238편이 결항하면서 방문객이 감소한 바 있다. 날짜별로 보면 오는 8일 3만9000명, 9일 4만 3000명, 10일 3만 9000명, 11일 3만 7000명, 12일 3만 7000명 등 하루 평균 3만 9000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설 연휴 기간 항공사들은 제주 도착 항공편을 기준으로 국내선 1091편(20만 3752석), 국제선 102편(1만 8922석)을 운항하며 예상 탑승률은 93.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목포와 우수영, 완도, 여수 등을 잇는 선박편은 47편(4만 322석)이 운항된다. 특히 국제선 항공편은 전년대비 85편이 증가했다. 또한 오는 10일 제주국제여객터미널에 중국발 크루즈선인 메디테라니아호가 입항한다. 예상 입도객은 1610명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의 경우 제주공항 기상악화로 인한 결항 사태로 방문객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올해는 기상악화 등 특이 사항이 없어 입도객이 23% 가까이 늘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자치경찰단은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7일부터 12일까지 가용 경찰력을 총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특히 명절 기간에 인파가 몰리는 공항, 항만, 재래시장․대형마트를 비롯해 명절 당일부터 추모객이 발길을 잇는 양지공원을 중심으로 교통 혼잡요인을 해소하도록 연휴기간에 자치경찰 119명을 투입하고 특별교통관리에 돌입한다.
  • 또 뒤집힌 공정위 과징금 처분… 법원 “해상운임 담합 과징금 취소해야”

    또 뒤집힌 공정위 과징금 처분… 법원 “해상운임 담합 과징금 취소해야”

    해상운임 담합 행위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정위는 2022년 11개 외국적 선사와 12개 국적 선사가 담합을 했다며 962억원의 과징금을 내렸다. 2일 해운협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 김대웅·김상철·배상원)는 지난 1일 세계 7위의 대만 선사 에버그린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및 시정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측 손을 들어줬다. 공정위가 에버그린에 부과한 과징금은 33억 9900만원이었다. 당시 공정위는 23개 선사의 담합 행위가 절차상 요건을 갖추지 않아 해운법상 명시된 공동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공동행위를 하려면 해양수산부 신고와 신고 전 화주와의 협의가 필요한데, 선사들이 이런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원은 선사의 공동행위에 대한 공정위의 규제 권한을 인정하지 않았다. 해운법 제29조에 따르면 해운선사들은 운임·선박 배치, 화물의 적재 등에 대해 공동행위를 할 수 있고, 이런 협약 내용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신고하게 돼 있다. 해운협회 관계자는 “법원이 선사의 공동행위에 대해 해수부 장관이 배타적 규제 권한을 갖고 있다고 본 것”이라면서 “운임의 경쟁 제한성 등을 따질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에버그린과 함께 과징금 처분을 받은 12개 국적 선사의 과징금 취소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당시 공정위는 고려해운에 296억 4500만원, 흥아라인에 180억 5600만원, 장금상선에 86억 2300만원, HMM에 36억 700만원, 천경해운에 15억 3500만원 등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총 과징금 규모는 962억원에 달했다. 법원의 판결문은 다음주쯤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판결은 에버그린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다른 선사의 취소 소송도 같은 재판부가 담당하고 있고 쟁점 거의 같아 해운업계는 앞으로 선사 측 승소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정은, 군함 조선소 방문…해군력 강화 독려

    김정은, 군함 조선소 방문…해군력 강화 독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군함 건조 실태를 살펴보고 해군력 강화를 독려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 총비서가 남포조선소에서 “오늘날 나라의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말했다고 2일 보도했다. 이어 “나라의 믿음직한 대규모 군수선박건조기지”인 남포조선소가 “우리 당이 목표하고 결성한 중요 전투함선들을 세계적 수준에서 훌륭히 건조해내리라는 기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김 총비서가 “(2021년 열렸던) 노동당 제8차 대회가 결정했던 각종 함선의 건조 실태와 새로운 방대한 계획 사업의 준비 정형”을 상세히 보고받았고, “계획된 선박 건조 사업들을 완강하게 내밀어 5개년 계획기간 안에 무조건 집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서해와 접한 남포특별시에 위치한 남포조선소는 과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수중 발사 시험에 쓰는 바지선을 건조하는 활동이 식별된 장소다. 노동당은 2021년 1월 제8차 당대회 당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과 5대 과업을 발표하며 선박 관련 과제로는 ‘핵잠수함과 수중발사 핵전략무기 보유’를 꼽은 바 있다. 이에 김 총비서가 남포조선소를 방문한 현장에서 8차 당대회 관련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미뤄 그간 북한의 잠수함 활동 근거지로 지목된 동해의 신포뿐 아니라 남포에서도 핵잠수함 관련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 [포착] 은밀하게 접근해 ‘쾅’…우크라 해상드론, 러 미사일함 격침

    [포착] 은밀하게 접근해 ‘쾅’…우크라 해상드론, 러 미사일함 격침

    우크라이나군이 무인 해상드론으로 러시아의 미사일 호위함을 격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가디언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의 도누즐라프 호수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호위함인 콜베트함 한 척을 파괴했다고 보도했다.작전이 시작된 것은 지난달 31일로,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야음을 틈타 여러 대의 해상드론을 이용해 도누즐라프 호수 항구에 정박해있던 러시아 해군의 콜베트함 이바노베츠를 여러 차례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이바노베츠는 폭발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으며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우크라이나군 정보국(GUR)은 당시 공격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빠른 속도로 러시아 선박에 접근하는 해상드론의 앞부분이 보이고 결국 충돌하며 폭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이에대해 우크라이나군 정보국은 “해상드론이 러시아 선박 선체에 6차례 직접적인 타격을 가했다”면서 “손상으로 인해 배는 후진하다 침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적군(러시아군)의 수색 구조작전도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바노베츠는 약 4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미사일 호위함으로, 당시 공격의 강도를 봤을 때 사상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러시아군 측은 이에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러시아의 군사블로거들은 우크라이나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한편 이번에 러시아 함선을 공격한 해상드론은 우크라이나 국영기업이 개발한 마구라(MAGURA) V5로 알려졌으며 과거에도 여러차례 러시아 흑해함대에 타격을 주는 전과를 올렸다. 이 해상드론은 원격으로 제어되며 정찰 및 감시 임무에도 사용된다. 최소 300㎏이 넘는 폭발물을 싣고 최고 80㎞/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공격 범위는 800㎞에 달한다.
  • 인권침해 당한 승선근무예비역, 다른 해운업체 근무 가능해진다

    앞으로 승선근무예비역이 인권침해를 당하면 다른 해운업체로 옮겨 일할 수 있게 된다. 병무청은 해운업체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강화해 승선근무예비역이 인권침해를 입었다고 인정된 경우엔 다른 해운업체로 이동근무 할 수 있도록 병역법이 개정돼 오는 7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엔 해양수산부가 ‘선내 괴롭힘 금지’와 ‘선내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조항을 ‘선원법’에 신설했다. 이로써 지난달 25일부터 승선근무예비역도 선원법에 근거한 직장내 괴롭힘 피해구제가 가능하게 됐다. 또 지난해에 승선근무예비역에 대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권익보호 노력이 다른 업체에 모범이 되거나 복무만료자를 다수 배출한 근로여건 우수 업체에 연간 배정인원의 10%인 100명을 우선 배정하도록 제도를 바꿔 선내 괴롭힘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병무청은 전했다. 아울러 병무청은 장기간 고립된 선박에서의 열악한 복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원양구역을 항행하는 선박에서 개인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인터넷 등 별도 통신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지난해부턴 통신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복무선박엔 승선근무예비역 인원배정을 제한하고 있으며, 현재는 원양구역 항행선박 1196척에 통신시설 설치가 완료됐다. 승선근무예비역은 국가 비상사태에 국민 경제 긴요물자와 군수물자 수송 및 지원을 위해 소집돼 승선근무하는 사람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정규교육과정을 마친 항해사·기관사 면허가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 중 지원에 의해 편입이 가능하다. 승선근무예비역은 편입일로부터 5년 이내에 3년간 선박(해운업 분야 500t 이상·수산업 분야 100t 이상)에서 승선근무하게 된다. 병무청은 연간 1000명의 승선근무예비역을 해운·수산업 분야에 배정하며, 현재 132개 업체에서 2800여명이 복무하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선근무예비역이 안전한 환경에서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반도체·對中 훈풍에… 1월 수출 18% 뛰었다

    반도체·對中 훈풍에… 1월 수출 18% 뛰었다

    반도체 73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바닥 딛고 1년 전보다 56% 성장무역 수지 흑자·전체 수출도 호조대중 수출도 20개월 만에 플러스 1월 수출이 전년 같은 달 대비 18.0% 늘며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글로벌 업황 개선에 힘입어 7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대중국 수출이 2022년 5월 이후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된 것이 전체 수출 호조를 이끌었다. 정부는 ▲대중 수출 회복 ▲전체 수출의 플러스 성장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플러스 성장 등 ‘4가지 퍼즐’이 모두 맞춰졌다고 보고 올해 역대 최대인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4년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46억 9000만 달러로 4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조업일수가 설 연휴가 있던 지난해 1월보다 2.5일 많은 것을 고려해도 일평균 수출액이 5.7% 늘었다.특히 반도체 수출은 1분기가 비수기인 영향으로 지난해 12월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1년 전보다 56.2% 증가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뚜렷한 회복세를 지속한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었다. 반도체 등 15개 주요 수출 품목 중 13개 품목이 동시에 증가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자동차 수출도 24.8% 증가했다. 수출 단가가 높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62억 10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해 1월 기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부가가치가 높은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이 호조를 보인 선박(76.0%)을 비롯해 컴퓨터(37.2%), 기계(14.5%), 석유제품(11.8%) 등이 모두 전년 같은 달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대중국 수출은 전년 같은 달 대비 16.1% 늘어 20여년 만에 미국에 내줬던 한국의 최대 교역국 자리를 2개월 만에 되찾았다. 지난해 12월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109억 달러로 미국(113억 달러)보다 적었지만, 1월엔 107억 달러로 미국 수출액(102억 달러)을 넘어섰다. 반도체와 기계, 디스플레이 수출 반등 덕이다. 미국(26.9%)과 일본(10.6%),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5.8%), 유럽연합(EU·5.2%)으로의 수출도 늘었다. 지난달 수입은 543억 9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7.8% 감소했다. 원유(6.0%) 수입은 늘었지만 가스(-41.9%), 석탄(-8.2%) 등 에너지 수입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 컸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억 달러 흑자로 8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 갔다.
  • 우주항공청 5월 개청… 복합도시 준비 박차

    우주항공청 5월 개청… 복합도시 준비 박차

    경남도는 올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후속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주항공청 5월 개청 추진, 우주항공청 직원 정주 여건 개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가 핵심이다. 현재 임시 청사 후보지는 두 곳으로 압축됐다. 사천시 사남면 아론비행선박산업 사옥과 사천읍 옛 사천축협 건물로, 더 유력하게 거론되는 건 아론비행선박산업 사옥이다. 직원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항·터미널·주거지역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시책을 준비 중이다.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업·연구·국제 교류·교육·관광 등 자족 기능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도 본격 추진한다. 청사 3만 3000㎡와 연구단지·관계기관 등 핵심 시설 10만㎡, 산업·정주단지 등 330만㎡ 규모다. 앞서 도는 지난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준비단도 자체적으로 발족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일 “우주항공청은 단순히 행정·연구인력 300명이 경남으로 온다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 비전을 여는 컨트롤타워가 오는 것으로, 경남 산업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남이 우리나라 우주경제 비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투자·남해안·복지·안전… 경남엔 5색 ‘활력 무지개’ 뜬다

    경제·투자·남해안·복지·안전… 경남엔 5색 ‘활력 무지개’ 뜬다

    수소·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육성글로컬대학 통해 인재 양성 박차투자청 설치·투자 인센티브 확대 콘텐츠·교통 지원해 남해안 관광인구 유출 막고 창업 특구로 육성 질병·부상자 일상돌봄 서비스도 올해 초 경남도는 ‘선물 같은 소식’ 하나를 안았다.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사천 우주항공청’ 설립이 가시화한 것이다. 330만 경남도민의 숙원이 풀렸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청을 발판으로 ‘우주항공 분야 수도 경남’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서울신문은 1일 박완수 경남지사에게 올해 경남도 주요 추진 사업과 도정 방향에 대해 들어 봤다.-2024년 도정 운영 방향은. “2023년이 경남 경제와 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확보한 해였다면, 올해는 그 기반 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해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다. 올해 수소·바이오·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컬 대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며 산업 기반을 더욱 확충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두 번째는 기업 투자 유치와 창업이다. 지난해 경남투자청 설치, 투자 유치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를 정비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역대 최대 투자 유치 실적을 올렸다. 올해도 기업 투자 유치에 공을 들이겠다. 기술 창업뿐 아니라 소상공인부터 문화콘텐츠까지 지원 범위도 넓혀 모든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겠다. 세 번째는 남해안 관광이다. 지역 개발·교통·물류·문화 등의 지원도 포함돼 있다.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도민 안전과 복지에도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안다. “그렇다. 올해 네 번째 주요 도정 방향이 도민 안전이다. 지난해 재난상황실과 응급의료상황실 구축 등 여러 정책을 추진했다. 올해 재난, 응급의료, 구조·구급 등 생활안전 기반을 계속 확충하겠다. 마지막은 도민 복지다. 도민들이 필요로 하고 생활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복지 주체별로 마련하겠다.”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 계획과 비전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남해안은 국가 발전의 큰 성장동력이 될 것이며 관광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육성이 필요한 산업이다. 남해안 관광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발의된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 제정은 물론 정부 주도로 남해안권 관광진흥청을 신설하고자 부산·전남과 협력하고 있다.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거제 장목관광단지는 인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고 공익사업 인정 협의 결과를 받은 구산해양관광단지는 올해 토지 매입을 시작한다. 오는 9월쯤에는 남해안 국제투자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대통령이 약속한 한산대첩교를 비롯해 여수~남해~통영~거제~부산을 잇는 섬 연결 해상도로인 아일랜드 하이웨이 조성 추진으로 관광 경쟁력도 강화하겠다. 이와 함께 올해 이순신 순례길 걷기 시범행사도 상반기에 추진하겠다.” -수도권으로 향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인구 유출을 줄일 복안이 있다면. “현재 전국 면적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거주한다. 지역이 발전하고 살아나야 사람도 모이고 지역 소멸 문제도 해소될 수 있다. 그러려면 일자리와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우주항공·방산·원전 등 주력 산업 육성과 함께 기업과 투자 유치·창업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경남 산업구조 다양화도 추진하겠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지역·대학·기업 간 협력으로 ‘인재 양성과 취·창업,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5년간 1000억원이 투입되는 글로컬 대학으로 지역 대학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 -의료인력 부족 등 지역 의료에 대한 우려가 크다. “경남 인구는 네 번째로 많지만, 의대 정원과 의사 수는 최하위 수준이다. 인구 10만명당 의사수 174.2명으로 전국 평균 218.4명과 비교하면 크게 부족하다. 의대 정원 역시 10만명당 2.3명으로 전국 5.9명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정부는 필수의료혁신 전략 발표에 따라 기존 의과대 40곳의 정원 확대를 우선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춰 경남도는 정부·국회 등을 방문해 지역 의대 중심 정원 증원과 의대 신설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려 한다. 2025학년도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을 현재 76명에서 150명, 2030년에는 200명까지 확대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장기적으로 창원지역 의대 신설로 100명 정도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확대된 의사인력이 배출되기까지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의사인력 확충 방안 10대 과제도 마련했다. 응급의료기관 소아진료 전담의 지원, 수련병원 전공의 육성 수당 지원, 공공임상교수제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 -앞서 경남만의 차별화된 복지를 말했다. 자세히 소개한다면. “우선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려 한다. 그동안 노인·아동·장애인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그 대상을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까지 확대하려 한다. 다음으로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민간 재원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 한 예로 지난해 6월 제정한 ‘사회공헌자 예우에 관한 조례’는 물품이나 재능을 기부한 사람·법인·단체에 사회공헌 인증을 부여하거나,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재 등으로 나눔 가치를 인정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이런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겠다.“ -끝으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민선 8기 경남도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 세대들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도는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경남방산수출지원단 운영, 미래차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제조업 기반 고도화 디지털 전환 등을 추진해 방위산업과 자동차산업 성과를 이으려 한다. 조선업 생산인력 양성사업, 외국인 산업인력 도입 확대, 미래 친환경 스마트 선박산업 육성 지원으로 주력 산업인 조선업 발전도 도모하고 있다.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경제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민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도민과 함께 희망의 새 경남시대를 열어 가고자 한다. 앞으로 도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새해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에 뜬다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에 뜬다

    10월부터 한강을 따라 서울 잠실과 여의도 등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을 시작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버버스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 리버버스 8대가 도입돼 대당 최대 199명의 승객을 실어 나른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총 7곳에 조성된다. 리버버스가 교통수단으로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선박 수를 늘리면서 상암, 당산, 이촌, 압구정 등에도 단계적으로 선착장을 만들 계획이다. 당초 검토했던 김포~서울 노선은 이번에 빠졌다. 앞서 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 중 하나로 아라한강갑문과 여의도를 잇는 리버버스 도입을 추진했다. 아라한강갑문에 선착장을 만들려면 김포시의 협조가 필요한데, 김포시 측에서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오 시장은 “김포~서울 노선은 2025년 이후 도입 가능할 것”이라며 “김포시와 협의하는 대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운항 시간은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68회),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48회)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5분 간격으로 한강을 가로지른다. 마곡·여의도·잠실 선착장 3곳만 정차하는 급행노선도 출퇴근 시간대에 16회 운항한다. 급행 노선을 타면 여의도와 잠실은 30분, 여의도와 마곡은 24분만에 오갈 수 있다. 평균 속력은 17노트(31.5㎞/h), 최대 속력은 20노트(37㎞/h)다. 이용 요금은 광역버스 기본요금과 같은 3000원으로 정해졌다. 추후 발행할 기후동행카드(6만 8000원권)로는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인천과 논의해 수도권 대중교통 수단과의 환승할인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착장 내 편의점·카페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관건은 선착장까지의 접근성이다. 시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 안에 갈 수 있도록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선착장 주변에 따릉이 15~30대도 배치한다. 시는 수요 분석 결과 리버버스 탑승객이 2025년 80만명에서 2030년 25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가 도입하는 리버버스는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48% 적게 배출한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 대신 리버버스를 타면 연간 약 9000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 구좌읍 토끼섬 인근서 어선 좌초… 선원 10명 모두 구조

    구좌읍 토끼섬 인근서 어선 좌초… 선원 10명 모두 구조

    서귀포 표선면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실종된 선원 2명을 구조하지 못한 가운데 이번엔 구좌읍 해상애서 선원 10명이 탄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남동쪽 약 550m 인근 갯바위에 서귀포 어선 A호(31t, 근해연승)가 암초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어선 A호가 이날 오후 1시 31분쯤 항해 중 좌초되었다는 선장의 신고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 등 가용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유관기관 및 인근어선에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대는 A호에 승선해 2차 사고발생에 대비했으며 선박 내 유동 물체에 대한 고정작업 및 경량화작업 등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해양오염 발생 우려에 따른 선내 유류를 이적함과 동시에 선원에 대한 구조활동을 함께 펼쳐 전원 구조했다. A호에 승선하고 있던 승선원 10명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좌초사고로 인한 선박 피해 사항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31일 닷새동안 이어진 어선 전복사고에 따른 실종 선원 2명에 대한 민관군 집중 수색을 종료했다. 향후 수색은 해경 경비함정 수색으로 전환됐으며 성산항에 마련된 구조본부도 해제됐다. 드론 등을 동원해 침몰 어선을 수색했지만 수심이 워낙 깊은 해상이어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 美 군함, “1.6㎞ 이내 접근” 후티 미사일 ‘이것’으로 격추

    美 군함, “1.6㎞ 이내 접근” 후티 미사일 ‘이것’으로 격추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 30일 밤(현지시간) 홍해로 발사한 대함 순항미사일 최소 한 발이 미 해군 구축함 USS 그레이블리호(DDG-107)에서 불과 1.6㎞ 이내까지 근접하다가 격추됐다는 내부 정보가 나왔다. 미 CNN 방송은 1일(현지시간) 미 관료 4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후티 반군의 순항미사일은 이전까지 사례에서 모두 미 구축함과 최소 12.8㎞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격추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레이블리호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이 후티 미사일을 요격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근접무기체계(CIWS)를 사용해야만 했다고 이 관료들은 설명했다.이 군함에는 근거리 요격을 위해 설계된 20㎜ 자동화 기관포인 팰렁스 2문이 탑재돼 있다. 이 무기체계는 다른 방공망이 미사일 요격에 실패하면 컴퓨터 및 레이더 조준으로 기관포를 관제해서 미사일의 예상 궤도를 쫓아 100% 자동으로 사격한다. 때문에 이 무기는 ‘함정 최후의 방패’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번 위기 상황은 미국과 영국이 예멘 내 후티 반군의 기반 시설에 대해 수차례 보복 차원의 공습했는 데도 후티 반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홍해상 미군 자산과 상업 선박에 대해 계속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또 이슬라믹 지하드라는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 세력의 무인기 공격으로 요르단 내 미군 기지에서 병사 3명이 사망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31일 성명에서 “이란이 후티 반군에게 첨단 재래식 무기와 정보,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걸 볼 수 있다”며 “이란의 손길이 여기에도 닿아 있다”고 규탄했다. 한 미국 관료는 근접해진 사거리가 후티 반군 공격이 더 교묘해졌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고 선 그었지만, 일부 전문가는 우려를 표했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 책임자인 톰 카라코 국장은 “만일 그 미사일이 꽤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있었다면 1마일(1.6㎞)은 시간으로 환산 시 그리 멀지 않다”며 후티의 무기 기술 대부분은 이란에서 도입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 군함이 사용할 요격 미사일은 한정돼 있어 미 방공망이 직면한 도전은 재고 문제 탓에 무한정 ‘캐치볼’(요격)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날 오후 3시30분쯤 미군은 예멘 내 후티 반군 통제지역에서 발사 준비를 완료한 지대공 미사일을 폭격해 파괴했다”며 “미군은 이 미사일이 미 항공기에 임박한 위험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또 별도의 성명에서 후티 반군의 드론 10대와 해당 지역의 드론 지상통제소에 대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언급했다.
  • 창원해경, 설 전후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등 특별단속

    창원해경, 설 전후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등 특별단속

    창원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등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단속에서는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선용품·어패류 절도 ▲음주운항·다중이용선박 과정·과승 ▲무허가·불법 어업 ▲수사중지자(수배자)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해경은 소속 경찰서 수·형사 요원과 파출소 요원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이 우려되는 마산 어시장과 마산 진동시장, 진해 용원동 선창수산시장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또 취약 해역에는 형사기동정을 상시 배치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창원해경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사범 등은 강도 높게 단속할 계획”이라며 “다만 생계형 경미범죄는 계도·훈방 조치도 적극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원해경은 지난해 설 명절 특별단속에서 총 5건·7명의 민생침해범죄 사범을 단속한 바 있다.
  • 창원, 국내 첫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

    우리나라 최초이자 세계 9번째 ‘액화수소 플랜트’가 경남 창원에 들어섰다. 경남도·창원시는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액화수소 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인 기체수소를 극저온 상태(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화된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다. 국비 170억원을 포함, 총 950억원을 들여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내 1만 9919㎡ 터에 상용급 플랜트와 저장설비를 구축했다. 2020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사업 사업자’ 선정으로 추진했고, 민(두산에너빌리티)·관(경남도·창원시)이 협력해 구축했다.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에서는 천연가스를 활용해 하루 5t, 연간 1800t 규모 액화수소를 생산한다. 생산한 액화수소는 국산화 기술로 개발한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로 운송, 인근 연구기관과 기업, 충전소에 공급한다. 이 중 충전소로 공급된 액화수소는 수소버스 등 대형 수소모빌리티 연료로 쓰인다. 액화수소 플랜트 운영은 창원산업진흥원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공동 출자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이 맡는다. 액화수소 활용성을 높이고자 경남도는 수소선박·수소트램·수소드론 등 각종 수소모빌리티의 조기 도입에 힘쓴다. 창원·김해·밀양을 중심으로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글로벌 수소기업을 육성하는 등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창원시는 지역 내 기업 통근 수소버스 보급과 액화수소 충전소 확대를 추진한다. 창원시는 “고성능 수소모빌리티 개발 지원뿐 아니라, 액화수소를 필요로 하는 화학·반도체·우주발사체 분야 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국경을 넘나드는 마약·사기…경찰, 국제공조 강화

    국경을 넘나드는 마약·사기…경찰, 국제공조 강화

    경찰청은 마약·금융사기·사이버범죄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기반 역량을 활용한 국제공조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송환에 성공한 해외 도피 사범은 470명으로 1년 전(403명)보다 16.6%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엔 401명을 송환했으나 2020년 271명으로 줄었다가 2021년 373명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경찰은 우선 ‘인터폴 기금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인터폴 기금 프로젝트는 회원국이 기금을 조성하면 사무총국에 프로젝트별 전담팀을 구성해 각국 법 집행기관 간 공조를 바탕으로 현안 범죄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찰청도 2020년 3월부터 매년 약 15억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주도하는 등 5개 기금 사업을 운영해왔다. 각각 마약범죄(MAYAG)나 경제범죄(HAECHI), 아동 성 착취물(FACE-Asia), 저작권 불법복제 침해응(I-SOP), 도피사범 검거(Infra SEAF) 관련 사업이다. 저작권 불법복제 침해 범죄 대응 프로젝트인 ‘I-SOP’기금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인도네시아 경찰은 2015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합동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 작전으로 국내외 방송·영상 콘텐츠 10만 8000여편을 해외로 불법 송출해온 운영자와 방송 송출책 등 3명을 검거하고 모든 서비스를 폐쇄했다. 아울러 경찰청은 인터폴 데이터베이스 등 국제공조 기반 시설을 범부처 차원에서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찰청은 현재 도난 분실 여권 문서(외교부·법무부), 도난 문화재(문화재청), 도난 선박(해양경찰청)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수요 부처에 제공한다. 앞으로는 각 부처에 인터폴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열람·조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폴 전산망도 운영을 고도화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인터폴 기반 시설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면 국내 법집행기관 간 공조의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초국경 범죄 대응력을 높일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나서

    전남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나서

    전라남도가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지역 고유자원으로 골목상권 발전을 이끌 유망 업체를 육성하는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에 나섰다. 전라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월 23일까지 지역 고유자원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은 선박을 정박시키는 닻(앵커)처럼 상권 발전의 핵심이 될 유망 업체의 성장을 집중 지원해 지역 상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업체를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앵커스토어와 지역 구성원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골목상권 페스티벌 개최 등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로컬크리에이터의 요건을 충족하는 전남지역의 소상공인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과 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지역 골목상권의 핵심 점포로서 성장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남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강릉 테라로사·보헤미안, 양양 서퍼비치 등 ‘로컬크리에이터’가 ‘로컬브랜드’로 발전해 지역 상권을 주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전남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가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해, 글로벌 로컬브랜드를 창출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달아, 이제 좀 괜찮니”… 낚싯줄 일부 제거에 성공한 새끼남방큰돌고래

    “종달아, 이제 좀 괜찮니”… 낚싯줄 일부 제거에 성공한 새끼남방큰돌고래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의 입에 걸려있던 폐어구인 낚싯줄 일부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해양다큐멘터리팀 돌핀맨과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핫핑크돌핀스로 구성된 제주돌고래 긴급구조단이 2024년 1월 29일 오전 11시 59분쯤 남방큰돌고래 ‘종달’의 꼬리지느러미에 얽혀 있는 낚싯줄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긴급구조단에 따르면 제거한 낚싯줄은 수거해 보관 중이며, 길이 250㎝, 무게 196g으로 확인됐다. 현재 종달이 꼬리에는 약 30㎝ 가량의 낚싯줄이 걸려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종달이 입과 몸통에 걸려 있는 나머지 낚싯줄을 제거하기 위해 제주돌고래 긴급구조단은 이날 구조 작업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낚싯줄이 제거된 종달이는 한결 자유로운 모습으로 유영 중이며, 어미 남방큰돌고래 JTA086과 밀착해 유영하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앞서 돌핀맨, 핫핑크돌핀스,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는 지속적으로 종달이를 모니터링해왔으며 지난해 11월 9일 해양수산부에 이러한 위급 상황을 알렸다. 이후 해수부, 제주도청 및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몇 차례 긴급회의를 진행한 끝에 해양보호생물 구조에 필요한 승인을 받았다. 종달이 구조는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이 국내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어미와 분리했을 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 포획보다는 낚싯줄을 자르는 방안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구조단 관계자는 “종달이는 꼬리에 얽힌 낚싯줄이 풀리자 한결 자유로워진 모습으로 유영중이나 여전이 입과 몸통에 낚싯줄이 남아 있어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처를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무분별한 낚시행위와 선박관광 등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적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안심하고 바다에서 살아갈 수 있는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의 도입도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