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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녀석이 다가왔다… 바다는 동화가 됐다

    그 녀석이 다가왔다… 바다는 동화가 됐다

    물안경을 끼고 바닷속을 들여다봤다. 순간 전혀 다른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다. 세상에, 연둣빛 바다 아래에서 거대한 생명체들이 유영하고 있다. 수족관에서나 보던 ‘그’ 고래상어다. 눈은 쟁반만큼 커지고, 가슴은 쿵쾅대며 뛰었다. 지구의 해양생물 가운데 가장 큰 축에 속한다는 녀석은 방향을 바꾸기 위해 거대한 꼬리지느러미를 천천히 휘감고 있었다. 마치 바람에 날리는 비단옷처럼 말이다. 덩치는 제각각이었다. 큰 녀석은 10m를 족히 넘는 듯했고, 작은 녀석도 5~6m 정도는 돼 보였다. 필리핀 세부섬 남쪽의 오슬롭. 작은 어촌마을 앞바다에서 이 거대한 녀석들과 함께 헤엄쳤다. 고래상어와 사람 사이에 수족관 유리벽 같은 장애물은 없었다. 야생의 생명을 ‘직관’하며 행복을 느끼는 이라면 세상 이런 경험이 없지 싶다. 백일몽을 꾼 듯, 물속에서 보낸 30분이 3분처럼 흘렀다. 고래상어. 도무지 멋대가리 없는 이름이다. 포유류인 고래와 어류인 상어를 단순하게 나열했으니 말이다. 고래상어는 연골어류 수염상어목 고래상엇과에 속한 물고기다. 우리가 흔히 상어라 부르는 바로 그 종이다. 한데 먹이를 먹는 방식은 무시무시한 상어들과 아주 다르다. 거대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작은 새우류 등을 바닷물과 함께 빨아들인 뒤 걸러 먹는다. 이 모습이 수염고래류와 비슷하다 해서 상어 앞에 고래를 붙인 것이다. ●‘바다 초식동물’ 어린 고래상어 먼저 다가와 고래상어는 순하다. 바다의 초식동물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 듯하다. 수줍은 듯, 무관심한 듯, 사람이 다가가도 본체만체한다. ‘어린’ 녀석들은 종종 사람에게 달려드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돌고래처럼 장난기가 발동해서 벌이는 행동이 아닐까 싶다. 한데 덩치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 그마저 무섭다. 이럴 때면 많은 사람들이 기함을 하며 허겁지겁 배로 돌아오곤 한다. 고래상어가 물을 빨아들이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섬뜩하다. 성체 고래상어가 한 번 입을 벌릴 때 빨아들이는 물의 양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다. 다만 ‘대왕고래’로 불리는 24~25m짜리 흰수염고래 성체가 한 번 빨아들이는 바닷물의 양이 90t에 달한다는 연구결과 등에 비춰보면 10m가 넘는 오슬롭의 고래상어가 빨아들이는 바닷물 역시 얼추 30t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른 키만 한 꼬리지느러미도 그렇다. 바닷 속을 유영할 때는 더없이 우아한 곡선미를 보여주지만 사람에게 닿았을 때를 상상하면 모골이 송연해진다. 그나마 고래상어가 여과섭식 어류로 진화했기 망정이지, 동족과 비슷한 형태로 진화했다면 어쩌면 범고래를 능가하는 지구상 최강의 해양 포식자가 됐을 것이다. 고래상어 투어는 사전교육 등 제법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제약도 많다. 특히 고래상어를 만지는 건 엄격히 금지된다. 다만 고래상어가 다가와 ‘만져지는’ 경우는 종종 생긴다. 녀석의 피부는 단단한 편이다. 한데 겉은 부드럽다. 단단한 골격을 값비싼 벨벳으로 장식하고 있는 듯하다. 고래상어 투어는 전통 목선(방카)을 타고 이뤄진다. 멀지도 않다. 해변에서 100m쯤 나가면 고래상어의 놀이터다. 너른 바다를 헤엄쳐야 할 녀석들이 사람 가까이 머무는 건 먹이 때문이다.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시간이면 주민 몇몇이 고래상어에게 곤쟁이 비슷한 먹이를 주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유도한다. 국제환경단체를 포함해 많은 이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장면이다. 수족관만 없을 뿐 ‘사육’과 뭐가 다르냐는 것이다. 필리핀 관광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슬롭의 고래상어가 세간에 알려진 것은 8년 전쯤이다. 오슬롭에서 다이빙숍을 운영하는 한국인이 우연히 조우한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했고, 아침마다 오슬롭 마을을 찾아오는 고래상어에 대한 소문을 들은 다이버들과 관광객이 늘면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험 관광지가 됐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오슬롭을 찾는 일부 고래상어의 생애에 변화가 생긴 것은 분명하다. 다만 이 같은 먹이주기가 수많은 야생의 고래상어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 듯하다. 세부 시내의 볼거리로는 마젤란의 십자가, 산 페드로 요새 등이 꼽힌다. 스페인의 탐험가 마젤란이 1521년에 이 지역에 상륙해 만든 십자가라고 전해진다. 이웃한 산 페드로 요새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1738년경 세워진 건물이다. 둘 다 세부항에서 가깝다.●‘예뻐서 더 서글픈’ 형형색색 수상가옥 사실 세부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고 가장 인상적인 곳은 수상가옥 마을이다. 세부와 막탄섬을 잇는 마르셀로 페르낭 브릿지 등 바다와 접한 곳에는 어김없이 수상가옥이 있다. 수상가옥은 가난한 이들이 사는 곳이다. 상하수도가 제공되지 않는다. 자기 땅도 아니다. 주민들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난한 이들이 사는 마을이지만 함석 지붕의 빛깔만큼은 형형색색이다. 열대어의 현란한 체색을 닮았다. 통속적 표현을 빌자면 ‘예뻐서 더 서글픈’ 풍경이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봐도 좋고, 직접 마을 안으로 들어가 봐도 좋다. 치안이 염려된다면 잠깐 들여다보고 나오는 것도 방법이겠다. 재래시장 구경도 재밌다. 라푸라푸시 재래시장이 큰 편이다. 마르셀로 페르낭 대교에서 ‘퍼블릭 마켓’이라 적힌 이정표를 따라가면 나온다. 재래시장 역시 남루하기는 마찬가지다. ‘잘사는 나라’에서 온 여행자가 살 만한 물건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왁자한 생동감만큼은 어디나 같다.●한국인 많이 찾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세부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숙소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다. 전체 투숙객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한국인, 특히 가족 여행객들이라고 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뽀로로 파크’를 새로 조성했다. ‘뽀통령’ 뽀로로 상표권을 갖고 있는 한국 기업 아이코닉스와 협업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다.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라는 홍보 문구에 걸맞게 ‘뽀로로 파크’는 2개층 약 1440㎡(435평) 규모에 달한다. 이 안에 뽀로로 기차와 회전목마, 가상현실(VR) 라이더, 스윙카, 디지털 스케치 등 놀이시설을 갖춘 아케이드가 들어간다. 카페, 기념품숍 등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만한 콘텐츠가 빼곡하다. 아이들을 ‘안달 나게 만들’ 콘텐츠는 또 있다. 막탄 스위트룸 객실 20개를 개보수해 조성한 ‘뽀로로 객실’이다. 엘리베이터는 뽀로로의 눈 덮인 마을 모습으로 연출했고, 객실이 있는 층의 복도 또한 뽀로로 캐릭터와 아트워크로 꾸몄다. 객실 안은 더하다. 뽀로로가 새겨진 침대부터 실내복, 가구, 어메니티 등이 죄다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 일색이다. 미니 볼풀장과 슬라이드, 디지털 스크린 등도 마련됐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최소한 객실에서는 ‘신경 끄고’ 쉬어도 되지 싶다. 요즘 유행이라는 ‘호캉스’를 즐길 수도 있다. 리조트 중앙의 워터파크는 슬라이드와 파도풀, 유수풀, 키즈풀 등을 갖췄다. 저녁에는 화려한 불쇼 등의 공연이 워터파크 주변에서 매일 열린다. 리조트 앞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해수욕과 스노클링, 패러 세일링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노클링이 재밌다. 호핑 투어에 견주기는 어렵지만, 작고 앙증맞은 물고기들을 보는 소소한 재미는 충만하다. 글 사진 세부(필리핀)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 →인천공항에서 세부까지는 4시간 30분쯤 소요된다. 리조트가 몰려 있는 막탄섬에 세부 국제공항이 있다.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는 보통 낮 12시 이전에 끝난다. 가급적 이른 시간에 찾는 걸 권한다. 오슬롭은 세부 서남쪽 끝에 있다. 막탄 섬에서는 편도 3시간 거리다. 세부 시내의 교통 정체를 감안하면 4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따라서 오슬롭만 다녀오기는 아쉽고, 수밀론섬 등 아일랜드 호핑투어나 투말록 폭포 등과 묶어 돌아보는 게 좋다. 현지 한인 여행사나 제이파크 리조트 등에서 데이 투어를 예약할 수 있다. →세부항에서 보홀섬까지는 직선거리로 32㎞ 정도로 가깝지만 쾌속선(슈퍼캣 기준)으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보홀 남쪽의 타그빌라란항구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다. →제주항공에서 오는 11월 21일 보홀 직항편을 취항할 예정이다. 인천 공항에서 매일 운항한다.
  • 국민연금 ‘실버론’ 돈 없는 빈곤층은 외면

    빈곤층 9만여명이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이유로 국민연금공단의 노후 긴급자금 대부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긴급 생활자금이 필요해도 돈을 빌리지 못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대부사업 ‘실버론’이 진짜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반면 경력단절여성과 가정주부,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청년세대를 위해 도입한 국민연금 추납제도는 서울 강남 3구 주민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여전히 남용되고 있다. 10일 보건복지부가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9만 6957명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들이 실버론을 통해 생활안정자금을 빌릴 경우 매월 대부 원리금 상환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 데다 국가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하는 주거·의료·장제급여가 실버론 대부 용도와 중복되는 점을 들어 대상에서 제외했다. 실버론은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전월세자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용도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제도다. 이자율이 시중은행보다 낮아 꼭 필요할 때 빌려 쓰면 든든한 비상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는 국민연금에 보험료를 내 왔음에도 필요할 때 실버론을 통해 한 푼도 빌릴 수 없다. 반대로 서울 서초·강남·송파 등 소위 부유층 거주 지역에서는 낸 돈보다 더 주는 국민연금의 이점을 활용한 ‘추후납부 재테크’가 한창이다. 복지부가 진선미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서울의 고액 추납 신청자 중 38.7%가 강남 3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1억원 이상 추납 신청을 했다. 추납제도는 국민연금에 가입했으나 실직과 사업 중단 등으로 소득이 끊겨 그간 내지 못한 보험료를 나중에 낼 수 있게 한 제도다. 연금 사각지대 해소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연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제도를 노후 돈벌이로 악용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선미,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모습 ‘늘씬 각선미’ [EN스타]

    선미,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모습 ‘늘씬 각선미’ [EN스타]

    가수 선미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ck check(체크 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선미가 붉은색 카디건과, 붉은빛 체크무늬의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선미의 스타일링과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미는 8월 새 싱글 ‘날라리(LALALAY)’를 발매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옥주현 근황, 군살 제로 허리 라인+각선미 “이제 공유합니다”

    옥주현 근황, 군살 제로 허리 라인+각선미 “이제 공유합니다”

    가수 옥주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5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공식 SNS에 “매거진 판매기간동안 엠바고를 유지했던 화보 파일을 이제 공유합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옥주현이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주현은 또 다른 사진에서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과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발라드 일색 안방 벗어나는 케이팝…수출용 ‘아이돌 어벤저스’팀 납시오

    발라드 일색 안방 벗어나는 케이팝…수출용 ‘아이돌 어벤저스’팀 납시오

    해외선 케이팝이 메탈 제치고 선호 장르 SM, 아이돌 아티스트 모아 美 시장 노크 “지금은 케이팝·라틴 음악의 시대” 단언도국내 음악 시장 지형도가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에 없던 케이팝 열풍이 불고 있지만 태생지에서는 오히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대신 발라드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분위기다. ‘내수용’ 음악으로 성장한 케이팝은 이제 ‘수출용’을 염두에 두고 더 넓은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이 발표한 9월 월간차트는 온통 발라드 물결이다. 폴킴의 ‘안녕’이 1위로 올라섰고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2위), 휘인의 ‘헤어지자’(5위), 케이시의 ‘가을밤 떠난 너’(6위) 등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인기 드라마의 영향도 컸다.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4위) 등 ‘호텔 델루나’ OST가 다수 올랐고, ‘멜로가 체질’ 주제가인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7위)가 인기를 모았다. 아이돌 댄스곡은 18위까지 내려가야 선미의 ‘날라리’를 볼 수 있고, 30위 안에서는 있지의 ‘아이시’(26위)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27위)가 남아 있다.2010년 전후로 시작된 음원 차트의 아이돌 댄스곡 초강세가 최근 몇 년간 주춤하더니 올해를 기점으로 발라드의 상승세로 역전됐다. 한동윤 대중음악평론가는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커버 영상은 대부분 발라드이고, 많은 이들이 찾는 코인노래방에서도 역시 발라드 선곡이 강세”라며 트렌드 변화를 짚었다. 일각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효과를 거론하면서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 절반가량이 다소 생소한 뮤지션들의 곡으로 채워진 이유를 설명한다. 다만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원 사재기 조사에서 해당 의혹을 밝히지 못한 뒤 원인을 알 수 없는 역주행 곡들이 점점 늘었고, 음원 차트가 여기에 영향을 받은 점을 간과할 수는 없다.반면 ‘BTS(방탄소년단) 신드롬’ 이후 해외에서 한국형 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한 케이팝 인기는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음악 장르’ 순위에서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은 케이팝은 메탈, R&B, 클래식을 제치고 7위에 올랐다. 케이팝 아이돌 신곡이 해외 아이튠즈 차트 등에서 성과를 내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됐다. 해외 진출에 힘을 싣는 아이돌도 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그룹 슈퍼M 론칭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의 출발을 알렸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중국에서 활동 중인 웨이션V 루카스·텐 등 7명의 소속 아티스트를 모은 ‘어벤저스 팀’이다. SM은 지난해 미국 대형 종합음악회사인 캐피톨뮤직그룹(CMG)과 손잡고 NCT 127의 미국 프로모션을 진행한 데 이어 슈퍼M을 통해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블랙핑크는 지난 4월 ‘킬 디스 러브’를 낸 뒤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은 2주 이내로 최소화했다. 국내 활동 직후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섰고 북미 투어를 진행하며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NBC ‘엘런 드제너러스 쇼’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연말 미국을 대표하는 ‘징글볼’ 투어에 케이팝 가수 최초로 합류한 데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 이들은 ‘후 두 유 러브?’, ‘러브 유’ 등 영어 음원을 차례로 발표하며 현지화 전략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이티즈, VAV, 에버글로우 등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아이돌도 해외에서 먼저 팬덤을 모은 한류스타다. 수천만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이들은 미주·유럽 등을 돌며 공연을 연다.케이팝의 미래에 대한 글로벌 음악 시장의 전문가들의 낙관이 이어진다.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에 참석한 니콜 프란츠 CMG 수석부사장은 “NCT 127의 멕시코시티 콘서트에서 스페인어로 환호하다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팬들을 봤다. 공연장 주변은 자녀들을 기다리는 부모 수천명이 장사진을 이뤘다”며 가장 놀라운 장면 중 하나로 꼽았다. 이어 “아직 케이팝을 경험하지 못한 미국인 중에서도 팬이 될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필 콰르타라로 미국 트라이포드 파트너스 대표는 “비틀스가 1960년대를, 스파이스 걸스가 1990년대를 대표했다면 지금은 케이팝과 라틴 음악의 시대”라고 단언했다. 그는 “20년 전 라틴 음악 비즈니스 관계자가 ‘미국 시장에서 라틴음악이 성공하겠느냐’ 물었는데, 지금은 미국 전역을 주름잡고 있다”며 “지난 몇 년간 미국 팝 음악계는 별 특색과 매력이 없었고, 이 틈을 케이팝이 들어왔다”고 평가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부고] 서선미씨 모친상, 김동훈씨 별세, 고영범씨 별세

    ●서인환(동선 대표이사)·재련·재순·선미(경북일보 기자)씨 모친상, 임채진·장형창·유태영씨 장모상, 30일,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0월 2일 오전 7시 30분. 054-245-0444 ●김동훈(전 중앙일보 상무)씨 별세, 김민정(학원강사)·김현수(자연의벗 팀장)씨 부친상, 29일 오후 5시17분,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월1일 오전 6시20분. 031-780-6161 ●고영범(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장, 부사장)씨 별세, 고은준(한국투자증권 대리)씨 부친상, 29일 오후 9시,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2일 오전 6시. 02-3410-6989
  • [포토] 클라라, ‘눈부신 각선미’

    [포토] 클라라, ‘눈부신 각선미’

    배우 클라라가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 같이 오아시스에서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미니 드레스 사이로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5대 5 가르마 스트레이트 머리를 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TS-선미-청하가 대세” 2019 슈퍼모델, 예선 완료 ‘본선 서막’

    “BTS-선미-청하가 대세” 2019 슈퍼모델, 예선 완료 ‘본선 서막’

    올해 28회를 맞이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본선 진출자를 확정 지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이 치러졌다. 1200명에 가까운 지원자들 사이에서 서류 전형에 합격한 98명의 예비 모델들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은 1차 평상복, 2차 체형복 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꿈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다는 희망에 모두의 표정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가득했다. 안현준 SBS스포츠 아나운서의 진행에 맞춰 1차 예선 평상복 심사가 시작됐다. 지원자들은 조별로 10명씩 무대에 올라 단체 포즈 후 각각 개별 포즈와 자기 소개를 했다. 심사위원 앞에서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40명의 지원자들은 2차 예선 체형복 심사를 받기 위해 동일한 검정 체형복을 입고 또 한 번 무대에 올랐다. 한 조당 5명씩 무대에서 개인별 워킹과 포즈,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개별 인터뷰를 가졌다. 지원자들의 장기자랑은 춤이 대세였다. BTS의 ‘불타오르네’와 ‘상남자’, 선미의 ‘날라리’, 청하의 ‘벌써 12시’와 ‘스냅핑’ 등이 무대에서 가장 많이 울려 퍼졌다. 지원자들은 검도, 발레, 스포츠댄스, 성대모사 등 저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1, 2차에 걸친 예선이 종료되고 드디어 본선 진출자 명단이 공개됐다. 총 24명이 예선에 통과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 진출자들은 “떨어질 줄 알았는데 감사하다”, “본선 진출은 생각 못했는데 꿈 같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셀라피, 우리육우 등과 함께 하며 SBS 미디어넷이 방송, 제작한다. 예선에 합격한 24명의 후보자들은 오는 11월 18일(월) 18시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은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다음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명단> ◆남자 정재우(25), 고종렬(26), 김지수(17), 이석기(17), 백준현(29), 이주헌(19), 박정하(20), 정범종(21), 정현우(17), 이재빈(23) ◆여자 양하영(20), 민하경(27), 조아람(21), 오요안나(23), 김예슬(26), ELLIE(20), 황윤지(19), 오성은(17), 이수빈(15), 이지현(22), 장원진(22), 이시영(22), 하타나카 코토하(23), 최경원(26)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핫펠트, 원더걸스 출신 선미 비교에 “신경 안 써”

    ‘악플의 밤’ 핫펠트, 원더걸스 출신 선미 비교에 “신경 안 써”

    JTBC2 ‘악플의 밤’에 핫펠트-넉살이 출연해 소신있는 당당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27일 방송될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한다. 특히 핫펠트-넉살이 뼈 때리는 악플들을 시원시원하게 인정, 숨겨왔던 쿨녀쿨남 매력을 거침없이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핫펠트는 “아티스트병 중증 환자” 악플에 대해 “아티스트라는 말을 부끄럽지 않게 지칭할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인정하며 ‘악플의 밤’ 포문을 화끈하게 열어젖혔다. 또한 핫펠트는 “인지도 제로”라며 前 원더걸스 동료 선미와의 비교 악플에도 당찬 면모를 잃지 않아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기만의 길 있다면 주변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당찬 소신을 밝힌 것. 이처럼 강력한 악플의 공세에서도 당당한 핫펠트의 강철 멘탈에 MC 설리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넉살 역시 핫펠트 못지 않은 쿨한 매력과 자신의 이름 뺨치는 넉살스러운 대처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능 병풍”이라는 악플에 대해 “병풍 맞다”며 “래퍼 중 딘딘 정도되면 연예인이고 난 연예계에 반 정도 걸친 半(반)예인”이라며 5G급 신속 인정을 한 것. 심지어 넉살은 “방송을 하면서 돈 맛을 봤다”며 새 앨범 발매를 촉구하는 악플러에게 “천성이 게으르다”는 TMI(너무 과한 정보(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를 방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핫펠트-넉살의 쿨한 악플 낭송뿐만 아니라 핫펠트는 설리와의 평행이론, 넉살은 단층 전단지 배달에서 드라마 엑스트라까지 다양한 알바를 섭렵한 알바사(史) 등 다양한 재미가 펼쳐진다는 전언. 이에 ‘악플의 밤’ 본 방송에 기대가 증폭된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14회는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둥근 모서리·심플 디자인 ‘눈길’

    둥근 모서리·심플 디자인 ‘눈길’

    침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침대다. 평균 7~10년을 사용할 정도로 한 번 들여놓으면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가구다. 에이스침대는 언제 봐도 질리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의 프레임을 갖춘 침대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2의 박보검 침대’로 불리는 ‘오팔로(OPALO)’는 2019년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트렌드를 반영해 둥근 라운드 형태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침대다. ‘귀한 돌’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팔(OPAL)’에서 유래한 제품명과 같이 헤드보드와 협, 원목 다리 등에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오팔로에 적용된 원단은 유럽에서 인증된 친환경 소재를 스페인에서 직수입해 만들었다. 물만으로도 생활 오염을 없앨 수 있어 청소 편의성을 높였고, 발수기능과 내구성이 좋다. 신제품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조화를 이룬 침대다. 원목 프레임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다. 원목 프레임과 무늬목 패널 사이의 여백은 개방감과 동시에 디자인적 유니크함을 준다. 월넛,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쿠션 커버는 브라운, 레드 오렌지 2가지 컬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침대와 매트리스를 살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마련해 선보이고 있다. 에이스 웨딩멤버스 회원에게는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한 제휴사 협업 혜택과 사은품을 준다. 구매 금액별로 신혼여행에 활용하기 좋은 고급 캐리어 또는 백팩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사면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를, 200만원 이상 사면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을 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김해에 드론 전용비행 연습장 10월 시범개장

    김해에 드론 전용비행 연습장 10월 시범개장

    경남 김해시는 생림면 마사리 딴섬생태누리공원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드론 연습장을 오는 10월부터 두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이며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9900㎡ 규모 드론 전용 비행연습장을 조성하고 있다.시는 진입로 공사 등을 이달안에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드론연습장이 있는 생림 지역은 비 관제권역이어서 별도 신고나 허가 절차 없이 25kg 이하 드론을 가시권(150m) 이내로 비행할 수 있다. 시는 사방이 트이고 풍광이 뛰어난 낙동강 친수공간에 드론연습장이 위치해 주변에 민가나 방해시설물이 없고, 소음과 안전 문제 우려도 없어 드론 비행을 하기에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드론 관련 기업체나 교육기관, 동호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김해 드론 연습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두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드론연습장 이용현황과 개선사항 등을 점검·분석하고 개선사항을 보완한 뒤 내년 3월 정식 개장한다. 시범운영기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기초이론과 기본 조작법을 배울 수 있는 드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드론캠핑, 드론축구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정식 개장에 맞춰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김해에는 드론 동호인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드론 전문교육기관이 국토부 지정 기관 3개와 사설기관 9개 등 모두 12개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드론 상설 실기시험장도 운영되는 등 드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선미 김해시 미래산업과장은 “김해 드론연습장이 시 드론산업 육성과 드론문화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론 체험교육은 시 공공시설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미래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마네킹 각선미 깜짝 “내가 비선실세”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마네킹 각선미 깜짝 “내가 비선실세”

    배우 김선아가 ‘시크릿 부티크’로 안방에 컴백한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선아, 김태훈,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박형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선아는 블랙 초미니 드레스에 핫핑크 힐을 신고 인형 같은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는 겉으로는 강남 최고의 부티크 운영자이지만 알고 보면 상류층의 각종 문제를 은밀히 해결해주는 정·재계 인맥의 비밀 보고, 일명 ‘비선 실세’ 제니장 역을 맡았다. 김선아는 “대본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여성 누아르’라고 표방한 장르도 생소한 동시에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 좋았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여인의 향기’에서 호흡을 맞춘 박형기 PD에 대한 신뢰도 출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작진이 기존 김선아의 소탈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게 연기해주기를 주문해서 냉정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고편과 시놉시스만 보면 ‘품위있는 그녀’와 비슷해 보일 수 있고, 박복자도 제니장도 비밀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다만 작품을 보시다 보면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제니장과 ‘여성 누아르’ 호흡을 보여줄 욕망의 화신, 데오그룹 총수 김여옥으로는 장미희가 나선다. 김선아와 장미희, 두 여자의 숨 막히는 호흡은 이 작품의 최고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스릴러식 반전과 암투가 더해지며 극에 한층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선아는 ‘대선배’ 장미희와의 호흡에 대해 “촬영할 때마다 선배님을 뵙는 것이 떨린다. 존재만으로도 카리스마가 엄청난데, 또 역할에서 벗어나면 정말 귀여우시다”라며 “스타일부터 연기까지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김선아와 박희본의 호흡도 예고됐다. 박희본은 데오가(家) 장녀 위예남을 연기한다. 어머니 김여옥으로부터 늘 제니장과 비교당하며 살아와 자격지심을 느끼는 인물이다. 박희본은 “제니장을 김선아 선배님이 하신다고 해서 꼭 한 번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예남을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연기해 재밌었고, 독한 대사들도 많이 해봐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시크릿 부티크’에는 세 여자 외에도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 류승수, 김법래, 류원,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오늘 밤 10시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블랙핑크 지수, 영국에서도 돋보이는 각선미 ‘청순 미모’ [EN스타]

    블랙핑크 지수, 영국에서도 돋보이는 각선미 ‘청순 미모’ [EN스타]

    블랙핑크 지수가 영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London. 라리사진작가의 자리를 위협하는 뽀매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수가 영국의 한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비율의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 ‘2019 PRIVATE STAGE [Chapter 1]’는 오는 21일 오후 1시와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고 41시간 만에 4명 극적 구출… 文대통령, 트럼프에 감사 서한

    사고 41시간 만에 4명 극적 구출… 文대통령, 트럼프에 감사 서한

    탈출 못했던 기관사 4명 구조… 건강 양호 선체 기울고 선내 화재에 진입 어려워져 구조대 생존 신호 찾아 배 두드리며 돌아 선미 기관실서 반응… 드릴로 선체 절단 文 “美 적극적인 노력에 큰 안도·기쁨 줘” 트럼프 “해안경비대 잘했다” 트윗 격려“정말 굉장했어요. 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입니다.”(존 리드 미국 해안경비대 대령) “감사합니다, 여러분.”(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최종 구출자) 미국 동부 해안에서 옆으로 엎어졌던 골든레이호에 갇혔던 기관사 4명 전원이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7시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 발생 41시간 만이다. 사고 직후 화재, 선체 불안정 등으로 구출 작업이 지연되자 일각에서 선내 산소 부족, 화재 발생 및 유해가스 팽창 등으로 골든타임을 놓친 게 아니냐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던 것을 고려하면 기적적인 쾌거라는 평가다. 마지막으로 선내에서 빠져나온 1등기관사 김모(31)씨는 두 발로 서서 구조대를 향해 양손을 번쩍 들고 “생큐, 가이즈”(감사합니다, 여러분)라고 외쳤다. 구조 작업을 지휘한 해안경비대의 리드 대령을 비롯한 구조대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기관사들의 무사 귀환을 기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구조된 4명의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고 밝혔다.골든레이호는 지난 8일 미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 인근에서 전도됐다. 해안경비대가 출동해 배에 탄 24명 가운데 20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배가 지속적으로 기울고 불까지 나면서 선내 깊숙이 자리한 4명을 구해내지 못했다. 구조대는 먼저 선체를 안정화해야 구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예인선 2대를 투입해 배가 더 옆으로 기울지 못하게 고정했다. 동시에 구조대원들은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소형 보트로 골든레이호 주변을 돌면서 선체를 두드렸다. 구조대원들은 9일 오전 7시 배 안쪽에서 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선내에 생존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구조대는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먼저 선체에 작은 구멍을 뚫어 유해가스가 위험 수준이 아님을 확인했다. 또 내시경 카메라를 집어넣어 기관사들이 살아 있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구조대는 3명이 선미 쪽 프로펠러 샤프트룸에 모여 있는 것을 파악하고 3인치(7.6㎝)짜리 구멍 세 개를 뚫어 물과 음식을 공급했다. 생존자들이 허기를 채우면서 탈진하지 않도록 조치한 것이다. 이후 선체 절단 작업에 착수했다. 2차 화재를 피하고자 용접 대신 드릴로 절단 작업을 했다. 작업 약 3시간 만에 기관사들이 배 밖으로 나왔다. 구조대는 2시간 30분 뒤 엔지니어링 통제실의 강화유리 뒤쪽에 홀로 갇힌 김씨까지 구조해 냈다. 김씨는 별도 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식수를 비롯한 기본적인 필수품을 공급받지 못했다. 다만 환풍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공기 흐름상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골든레이호에 고립됐던 기관사들이 전원 구조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우리 국민 4명이 미국 해안경비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원 구조됐다는 소식은 우리 국민에게 큰 안도와 기쁨을 줬다”며 감사를 전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고맙다. USCG(해안경비대)!, 잘했다”고 격려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미 해안경비대, 현대글로비스 운반선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구조

    미 해안경비대, 현대글로비스 운반선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구조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선체 내부서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이 모두 구조됐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9일(현지시간) 오후 5시 58분쯤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USCG와 구조 대원들이 마지막 골든레이호 선원을 무사히 구출했다”면서 “모든 선원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USCG는 이날 오후 조지아주 자연자원부 해안자원국 본부에서 골든레이호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인 선원 4명 가운데 3명을 구조해 응급실로 이송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USCG 소속 존 리드 대령은 기자회견에서 “구조된 선원들이 행복하고 안도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이들 3명 가운데 먼저 구조된 2명은 브런즈윅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조지아 헬스 시스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CNN은 전했다. 리드 대령은 이들의 건강 상태와 관련, “그들은 도움을 받아 예인선으로 걸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AP도 먼저 구조된 2명이 걸어서 대기 중인 보트에 내려왔다고 전했다. USCG가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구조된 선원 중 다른 1명은 들것에 실려 이동했다. 외교부는 10일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고립돼 있다 구출된 한국인 선원 4명의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USCG는 이날 낮 12시 46분쯤 트윗을 통해 “골든레이호의 모든 승무원 4명이 생존해 있음을 확인했다”고 처음 밝혔다. 이어 USCG는 선체에 구멍을 뚫어 배 안에 갇힌 선원들과 연락을 취했으며 먼저 2명을 구조한 데 이어 다른 1명을 구조했다. 이어 오후 늦게 나머지 선원 1명까지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선원이 선박 엔지니어링 통제실 칸의 강화 유리 뒤쪽에 갇힌 것을 다른 3명의 선원이 봤다는 증언을 단서로 USCG는 마지막 선원의 위치를 확인했다. AP통신은 구조 작업과 관련, USCG는 골든레이호에 갇힌 한국인 선원 4명이 선박의 선미 쪽 프로펠러 샤프트 룸에 있었으며 구조대원들이 이들을 끌어내기 위해 선체를 절단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리드 대령은 이와 관련, 선체에 가로 2피트(약 60㎝), 세로 3피트(약 91㎝)의 구멍을 뚫은 뒤 점을 연결하는 것처럼 3인치씩 키워나갔다고 설명했다. 이 구멍을 통해 선원들에게 물과 음식을 제공했고 신선한 공기가 공급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4번째 선원은 나머지 3명과 떨어져 있어 신선한 물과 음식에 접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리드 대령은 사고 원인 조사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우리는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반선에 실린 차량의 결박이 풀리면서 선미 침하가 일어났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그것에 관해 말할 수 없다”며 “이 시점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차들이 실제로 결박이 풀려서 (배의) 좌현에 놓여질 수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골든레이호는 전날 오전 1시 40분쯤 미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에서 12.6㎞ 떨어진 해상(수심 11m)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크게 기울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해안경비대가 한국인 선원 4명의 생존을 확인한 것은 사고 발생 시각으로부터 35시간여 만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강남구, 아동기본권 향상 종합실태조사 착수

    서울 강남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아동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아동종합실태조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18세 미만 아동 8만 4623명 중 표본 추출한 1000여명과 보호자·아동 관계자 400여명 등 140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생활환경 등 6가지 일상에 대한 아동 욕구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는 강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전략 수립과 아동 정책 종합 점검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구는 지난달 아동모니터링단 발족을 시작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조례 제정, 아동권리교육 등을 통해 아동 기본권에 대한 지역 사회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실태조사를 통해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강남구만의 추진 전략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사] 영동군, 진천군, 조선일보,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 영동군 ◇ 4급 승진 △ 서완석 △ 김기열 ◇ 6급 승진 △ 김병연 △ 김미애 △ 김명희 △ 손완수 △ 정성현 ■ 진천군 ◇ 5급 승진 내정 △ 행정지원과 채정훈 △ 세정과 김두희 △ 환경과 강선미 △ 산림녹지과 김종덕 △ 상수도사업소 김기식 △ 진천읍 박노경 ■ 조선일보 ◇ 전보 △ 재경국장 김성태 △ 자금팀장 최상선 ◇ 승진 △ 부국장 워싱턴지국장 강인선 ■ 농림축산식품부 ◇ 신규 임명 △ 농촌여성정책팀장 오미란 ■ 문화체육관광부 ◇ 4급 승진 △ 감사담당관실 서기관 박승준 △ 운영지원과 서기관 윤용한 △ 기획혁신담당관실 서기관 김유미 △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 이승재 △ 예술정책과 서기관 김수현 △ 지역문화정책과 서기관 박중규 △ 소통정책과 서기관 진재영 △ 디지털소통제작과 서기관 전병우 △ 문화산업정책과 서기관 신지원 △ 저작권정책과 서기관 하현진 △ 저작권산업과 서기관 강은영 △ 미디어정책과 서기관 안미정 △ 국제체육과 서기관 박민경 △ 감사담당관실 기술서기관 김훈 △ 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조성호 △ 한국정책방송원 기술서기관 김인환 △ 한국정책방송원 기술서기관 손성화
  • 태풍 강타로 강화도 대부분 정전

    제13호 태풍 ‘링링’의 강타로 인천에서는 8일 오전 8시 현재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화도에서는 전날 점심 무렵 부터 3만 8000여 가구중 2만 1300여 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어젯 밤 늦게 까지 순차적으로 전기공급이 재개됐으나 길상면 초지리와, 섬인 교동과 서도 338가구 주민들은 이 시간 현재 까지 정진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강화군에 따르면 어제 점심 무렵 부터 강풍으로 전봇대가 쓰러지거나 변압기가 손상되면서 강화군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체 주민의 70%가 정전으로 밤늦게 까지 불편을 겪었다. 배 편을 이용해야 하는 섬 지역 등에서는 아직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서해 북단인 옹진군 연평도에서도 같은 날 오후 1시36분쯤 도로에 세워져 있던 전신주가 강풍에 쓰러져 가정집 591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인명 피해도 잇따랐다. 오후 2시 44분쯤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 주차장 인근에서는 한진택배 건물 담벼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회차 지점에서 잠시 쉬려고 시내버스에서 내린 운전기사 A(38)씨가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숨졌다. A씨 이외 강화·옹진·부평·계양 등 시내 곳곳에서 행인들이 강풍으로 인해 다쳤다. 이날 오후 1시 12분쯤 인천 부평구 한 한방병원 건물에 설치된 간판이 지상으로 추락해 길을 가던 40대 여성이 부상했다. 오전 11시 52분쯤에는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한 창고에서 70대 노인이 강풍으로 넘어진 구조물에 어깨를 다쳤고, 1시간 뒤 계양구 계산동에서는 40대 남성이 교회 건물에서 안전조치를 하려다가 다쳤다. 오후 3시 4분쯤에는 미추홀구 관교동에서 강풍에 파손된 창문에 20대 여성이 다치기도 했다. 500년 된 보호수가 꺾이는 등 인명을 제외한 강풍 피해도 1100여 건이 넘게 신고됐다. 시설물 피해 신고가 3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간판 추락 146건, 나무 쓰러짐 150건, 정전 2건 등이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공원에서는 수령이 500년 된 보호수 회화나무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꺾였고, 옹진군 영흥면 내리 면사무소 앞 나무와 연평도에 있는 소나무도 뿌리째 뽑혔다. 부평동 아파트 단지에 있던 가로수도 강풍에 쓰러져 주차된 차량 위를 덮쳤다. 바다에서 선박사고도 5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옹진군 장봉도 대빈창 선착장에서는 피항 중이던 3톤 어선 선미가 부서져 물이 들어차자 선주와 해경이 홋줄을 보강해 침몰을 막았다. 장봉도 큰야달 선착장에서는 2.9톤 어선 홋줄이 터지면서 전복되거나 4.15톤 어선이 해역 바닥에 얹히는 사고도 났다. 강화도에서는 외포항에 피항 중이던 2.96톤 운반선 홋줄이 터져 표류 중인 것을 인근 어선이 발견해 구조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현재 인천 지역 최대순간풍속은 초속으로 옹진군 영흥도 14.2m, 인천 10.3m, 송도 8.8m였다.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40~82㎜를 기록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엑스원, ‘엠카’ 1위로 벌써 3관왕 “원잇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

    엑스원, ‘엠카’ 1위로 벌써 3관왕 “원잇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

    그룹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사흘째 음악방송 1위를 휩쓴 소감을 전했다. 엑스원은 5일 공식 트위터에 “늘 엑스원에게 행복만 가득 안겨주는 우리 원잇(팬덤명)! 여러분 덕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든 모습 등 4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앞서 엑스원은 이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플래시’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선미의 ‘날라리’를 꺾은 결과다. 이로써 엑스원은 지난 3일 ‘더쇼’, 4일 ‘쇼 챔피언’ 1위에 이어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엑스원은 ‘웃을 때 제일 예뻐’ 무대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를 보여줬다. 이어 ‘플래시’로는 180도 다른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룬 엑스원은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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