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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끈한 뒤태…굉음…‘쿠페 바람’ 예감

    미끈한 뒤태…굉음…‘쿠페 바람’ 예감

    미끈하게 빠진 몸매와 화려한 색상,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굉음, 강력한 심장에서 뿜어나오는 추진력…. ‘스포츠 쿠페(Coupe)’는 차를 좋아하는 이들의 ‘로망’이지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젊은이들이 타는 ‘뽀대’나는 차 정도로 치부되곤 했다. 그러나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국산 쿠페 모델 출시가 이어지면서 ‘쿠페 바람’이 마니아층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로 서서히 퍼져 나갈 조짐이다. 수입차 업체들도 4도어 쿠페 등 다양한 형태의 모델을 선보이며 쿠페 붐을 조성하고 있다. ●기아차의 야심작 ‘포르테 쿱’ 기아자동차는 오는 11일 야심작인 ‘포르테 쿱(FORTE KOUP)’을 출시한다. 평소 말을 아끼는 정의선 사장이 “포르테 쿱이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자신할 정도로 기아차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기아차는 쿠페 수요 확대를 예상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위축됐지만 문화 소비 욕구가 커지면서 세단과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성능에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려는 수요층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아차는 현재 출시되는 국산 쿠페 모델인 ‘제네시스 쿠페’의 내수 판매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는 올들어 최악의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3월 522대, 4월 523대, 5월 590대 등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대 이상의 구매 연령층이 전체 34%에 달한다. ‘2009 뉴욕모터쇼 최고의 차’에 선정되기도 한 포르테 쿱은 기존 준중형 세단 포르테의 2도어 모델이다. 그러나 과거 기아차 ‘구형 프라이드’, 현대차 ‘프로 액센트’, GM대우 ‘로미오’, 현대차 ’베르나 스포티’ 등 3도어 모델처럼 단순히 4도어 세단의 뒤 문짝을 없앤 것이 아니다. 차체와 엔진 등을 완전히 바꾼 신차종으로 볼 수 있다. 포르테 쿱은 기존 포르테 4도어 모델보다 전고를 60㎜ 낮췄다. 날렵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공기 저항도 줄여 주행의 역동성도 높였다. 차체 크기는 4480㎜(전장)×1765㎜(전폭)×1400㎜(전고)이다. 파워트레인(엔진 및 동력전달장치)도 강화됐다. 국내 판매 모델은 1600㏄와 2000㏄(156마력 예상)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2000㏄의 경우 혼다 시빅 쿠페(155마력)의 힘을 능가한다. 미국 등 수출 모델은 1600㏄, 2000㏄, 2400㏄(173마력 예상) 가솔린 엔진을 얹을 예정이다. 출력이 높아지면서 기어비도 전체적으로 길게 세팅했다. 안락함과 안전성에도 공을 들였다. 스포츠카에 적용하는 버킷시트(몸을 둥글게 감싸는 좌석)를 갖췄다. 준중형차 가운데 처음으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 첨단 안전장치를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운전석·동승석 에어백과 4륜 디스크 브레이크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최저 1300만원대∼최고 20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쿠페 인기 지속 후륜구동 방식의 국내 최초 스포츠 쿠페인 제네시스 쿠페도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과 패들시프트(운전대에 달린 레버로 변속단을 제어하는 시스템)기능을 통해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다. 연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도 도입됐다. 감각적 스타일의 수입 쿠페도 인기다. 4도어 쿠페인 폴크스바겐의 ‘CC’는 높은 호응 속에 이달 신규 물량이 이미 예약 완료됐다. 렉서스와 인티니티도 최근 하드 톱 컨버터블 쿠페인 ‘IS 250C’와 ‘올뉴 G37 컨버터블’을 각각 선보이며 쿠페 바람에 가세했다. ●국산 쿠페의 역사 국산 쿠페의 시초는 현대차가 1990년 출시한 ‘스쿠프’다. 당시 시판 한 달 만에 5000대가 계약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직렬 4기통의 1500㏄ 터보엔진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국산차 최초로 10초 벽을 허물기도 했다. 1992년에는 ‘재규어 SS’를 기반으로 쌍용자동차가 조립한 클래식 스포츠카인 ‘칼리스타’가 출시됐으나 판매는 최악이었다. 1996년에는 현대차의 티뷰론이 선보였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곡선미를 뽐내며 쿠페 붐을 이끌었다. 같은 해 기아차가 영국의 로터스사로부터 생산라인을 들여와 수작업으로 만든 ‘엘란’도 출시됐다. 2001년엔 ‘투스카니’가 등장했다. 국내 최초의 6단 수동변속기와 듀얼머플러 등 스포츠카에 들어가는 사양들을 아낌없이 넣어 화제가 됐다. 2007년엔 GM대우가 2인승 오픈 스포츠카인 ‘G2X’를 출시했고, 최근 어울림모터스는 국내 최초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를 선보였다. ●쿠페(Coupe)란 지붕이 있는 2인승 4륜마차를 뜻하는 프랑스 말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2인승 또는 4인승 좌석을 갖추고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천장이 뒤로 갈수록 날렵하게 낮아지는 스타일의 차를 통칭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NOW포토] 원더걸스 선미 ‘귀여운 포즈’

    [NOW포토] 원더걸스 선미 ‘귀여운 포즈’

    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그룹 2AM(임슬옹, 이창민, 조권, 정진운)의 첫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석한 원더걸스.이날 2AM의 팬클럽 ‘I AM’의 회원 중 선정된 3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만남을 가졌고, 게스트로 2PM과 원더걸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우월한 각선미’ 옥주현 “시카고 많이 보러 와주세요”

    [NOW포토] ‘우월한 각선미’ 옥주현 “시카고 많이 보러 와주세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의 프레스콜에서 옥주현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옥주현, 인순이, 허준호, 최정원, 배해선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6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눈부신 ‘X자 각선미’

    [NOW포토] 오윤아, 눈부신 ‘X자 각선미’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태리 명품브랜드 ‘체사레 파조티’(Cesare Paciotti)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오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정안, 시원한 크롭트진 각선미

    [NOW포토] 채정안, 시원한 크롭트진 각선미

    배우 채정안이 4일 오전 11시 서울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된 DHC코리아 ‘뷰티풀ㆍ러브풀’ 바자회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채정안은 민소매와 7부 크롭트진을 매치해 시원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아름다운 가게’와의 협약식 및 DHC 전속 모델 채정안의 물품 기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됐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민영 “황금빛 원피스 어때요?”

    [NOW포토] 박민영 “황금빛 원피스 어때요?”

    배우 박민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내츄럴 샤인’ 론칭 행사에서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쇄골을 드러낸 황금빛 미니원피스를 입은 박민영은 군살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신랑 이선균, 신혼여행 포기하고 촬영 강행군

    새신랑 이선균, 신혼여행 포기하고 촬영 강행군

    새신랑 이선균이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2일 오후 2시 아모리스 강남, 메리츠 타워 지하1층 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선미, 오수진 연출 이윤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선균은 내내 밝은 표정이었다. 이선균은 “따뜻하고 겸손하고 예의바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며 ”PD님은 풍부한 감성을 지닌 고지식한 남자를 표현하라고 하셨는데, 촬영하다보니 오지랖 넓은 옆집 아저씨 같은 캐릭터가 됐다.” 며 웃었다. 지난달 23일 뮤지컬 배우 전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선균은 신혼여행도 반납하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드라마 ‘트리플’ 은 국내 최초로 피겨스케이트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오는 4일에 종영하는 ‘신데렐라 맨’의 후속으로 6월 1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리플’ 윤계상 “막내라서 행복해요”

    ‘트리플’ 윤계상 “막내라서 행복해요”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31)이 변했다. 평소보다 말도 많아지고 또 표정도 밝아졌다. 6월 2일 오후 2시 아모리스 강남, 메리츠 타워 지하1층 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선미, 오수진 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윤계상의 모습은 뜻밖이었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알려진 그는 “그동안 맡은 캐릭터가 지나치게 우울하거나 진지한 모습이었다.”면서 “이번에 맡은 역할은 헐렁하고 한 없이 사람 좋은 캐릭터인데 실제 나의 성격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 연기 하는 것 같지 않게 편하게 촬영 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변한 모습에 만족했다. 한편 윤계상은 함께 연기하는 배우 이정재와 이선균과의 친분을 “실제로도 셋이 정말 친구처럼 친하다.”고 설명하며 ”워낙 두 분이 성격이 좋아서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다. 특히 내가 밥 값 안내는 것이 가장 좋다.”며 웃었다. 6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선미, 오수진 연출 이윤정)에서 윤계상은 친구의 부인을 사랑하는 장현태 역을 맡아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화이트 원피스 입은 선우선 “도도하죠?”

    [NOW포토] 화이트 원피스 입은 선우선 “도도하죠?”

    배우 선우선이 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거북이 달린다’ 언론시사회에 앞서 무대인사를 하고있다. 이날 선우선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조용한 마을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의 질긴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6월 11일 개봉예정.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윤사동(서울신문 인천청천지국장)씨 빙부상 27일 강북성심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906-4444 ●이재정(아다미식품 대표)재곤(전 한미은행 영업부장·아다미 상무이사)재탁(재연운수 대표)재방(우리은행 부장)재은(예민 대표)재억(국민은행 남산타운 부지점장)씨 부친상 조승현(롯데호텔 자문)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0 ●천선미(대전 용운초 교사)씨 모친상 정연웅(한화갤러리아 홍보팀 과장)장준영(포시에스 솔루션사업부 차장)양영철(삼흥공업 대표)씨 빙모상 27일 충남 새금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1)751-4701 ●신재현(한국은행 목포본부 과장)씨 부친상 26일 광주 나라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2)670-4442 ●김현정(에어프랑스 KLM 과장)태정(제너시스템즈 과장)씨 부친상 서영현(삼정KPMG 차장)이상봉(LG전자 대리)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010-2264 ●임정기(중부매일 부국장)씨 부친상 27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3)286-9533 ●배정길(유원 대표)정열(체이스코리아 〃)씨 모친상 27일 전북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63)250-2450 ●서정무(로마로골프코리아 대표)씨 모친상 27일 강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1)300-0144 ●김준영(LG전자 책임연구원)승영(〃 차장)재영(케어사이드코리아)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2227-7547 ●이관수(수도전기공고 교사)영수(필리핀 라살대 교수)점수(KD내추럴 대표)택수(윈베스트벤처투자 〃)오수(지엔케이컨설팅 〃)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94 ●김일영(동아일보 동부광고 대표)씨 모친상 27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001-1096 ●김선준(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선규(국일방적 감사)선환(전 소구무역 회장)씨 모친상 김충하(예비역 육군 대령)씨 빙모상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58-5973 ●류충섭(YTN 정치부 차장)씨 조모상 27일 충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2)257-1705
  • [엄마와 읽는 동화] 나는 왜 내 맘이 내 맘대로 안되노? /박선미

    [엄마와 읽는 동화] 나는 왜 내 맘이 내 맘대로 안되노? /박선미

    아아아, 벌써 아침이란 말이가? 야야는 환하게 밝은 방문을 흘기면서 이불을 끌어다 머리끝까지 푹 뒤집어 썼어. 어찌된 셈인지 실컷 잤는데도 밤새도록 힘든 일을 한 것처럼 피곤해. 지난 밤 꿈에는 얼굴도 보이지 않는 키 큰 어른한테 호되게 야단을 들었어. 어찌나 서럽던지 엉엉 우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아. 꿈속에서도 그게 어찌나 답답하던지…. 잠을 깨어 뒤척거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선생님이 나타나서 호되게 꾸짖는 거야. 무얼 그리 잘못했던지 야야는 꿈속에서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코만 쿨쩍쿨쩍 하고 있었어. 밤새도록 그렇게 혼나는 꿈만 꾸어댔으니 아침에 개운할 리가 있겠나. 야야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다리를 쭈욱 뻗어 이쪽저쪽 더듬거려봤어. 어, 아무것도 걸리지 않아. 그제야 이불을 살짝 내리고 방안을 둘러 봤어. 고모가 덮었던 이불은 착착 개어서 반닫이 위에 반듯하게 올려놓았어. 고모 베개랑 경주 베개도 그 위에 나란히 올려져 있고. 아아, 진짜. 모두다 와 이래 일찍 일어나노? 다시 이불을 덮어쓰고 눈을 꼭 감았어. 문 열고 나가면 경주 얼굴부터 마주칠 건데, 그러면 어떤 얼굴을 해야 할지 생각할수록 마음이 어수선하기만 하거든. “야야, 안즉 자나?” “벌써 깨서 똥구멍으로 숨 쉬고 있을 끼다. 어서 나오라 캐라.” “야야, 학교 빨리 안 가나? 이번 주에는 아침에 방과 후 교실 한다며?” ‘아, 맞다. 아침 공부하기 전에 방과 후 교실 한다고 했지? 아아 순 엉터리야. 방과 후 교실은 공부 다 마치고 진짜로 방과 후 남는 시간에 해야지. 아침부터 무슨 방과 후 교실을 하냐고?’ 이번 주에는 선생님들 오후 출장 때문에 아침 일찍 방과 후 교실 공부를 한다고 했지. 마침내 엄마가 방문을 열어젖히고 큰 소리를 내고 말았어. “야야, 안 일나나? 해가 하늘 똥구멍을 찌르거마는.” “아아아이, 엄마 쪼꼼만 더.” “쪼꼼만 더는. 어서 안 나오나?” 으으으, 야야는 어깨를 웅크린 채 턱을 달달거리며 마당에 내려섰어. 대빗자루로 싹싹 쓸어서 빗자루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말간 마당이며, 감나무 끝에 대롱대롱 걸린 채 거무스름하게 쪼그라져가는 홍시 두어 개와 그 너머로 보이는 새파란 하늘이 더욱 으스스 추웠어. “아아아, 추워. 겨울도 아닌데 와 이래 춥지?” 먼저 나온 식구들 보기 민망해서 더 추운 척 어깨를 웅크리는데 엄마가 또 한 마디 했어. “봐라, 경주는 벌써 일어나서 세수하고 머리 빗고 다 했다.” 그러고 보니 경주는 벌써 머리도 감아 빗었어. 경주가 머리 감은 물을 마당에 촤악 뿌려. 물이 흩어지면서 비질한 마당에 공기방울이 송송송 일어. 자잘한 흙구슬을 뿌려 놓은 것 같아. 다른 날 같으면 ‘이번에는 내다. 누가 많이 생기나 해 보자.’ 하고 얼른 세수하고 물을 뿌렸을 거야. 그러나 야야는 경주랑 눈 마주치는 것도 슬슬 피하면서 세숫대야만 뺏듯이 받아 챘어. “봐라 봐라. 경주 걸레 짠 것 좀 보래이. 장골이가 짜도 갱물 한 방울 안 떨어지겠다. 머리 빗는 것도 좀 봐라. 야야 니도 본 좀 받아라, 본 좀.” ‘아이씨, 또 경주 본받아라는 소리제?’ ‘치이, 내가 경주보다 잘하는 것도 얼마나 많은데. 엄마는 맨날맨날 경주만 잘한다카고.’ 엄마 아버지랑 떨어져서 경주 혼자만 야야네 집에 남아 있는 게 안쓰러워서 저렇게 감싸는 건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상해. 세수를 하는 둥 마는 둥 물만 몇 번 찍어 바르고 축담에 올라서니 경주가 기둥에 걸린 낯수건을 떼어서 건네줬어. ‘고맙다 해야 되는데.’ ‘그저께부터 말도 한마디 안했는데 어떻게?’ ‘아아참, 그냥 놔두면 내가 가져다 닦을 건데 뭐하러 수건은 갖다주고 그라노?’ ‘그래도 고맙다 하면 어떻노? 사실, 경주하고 내 하고는 싸운 것도 아닌데.’ 그 짧은 시간에 머릿속에는 한꺼번에 너무도 많은 생각이 일었어. “고맙….” 혼자서 속시끄럽게 생각만 하다가 겨우 입을 달싹거리는데 경주는 벌써 정지간으로 들어갔어. 야야는 경주가 들어가는 걸 보고 혼자서 겨우 말을 맺었어. “고맙다.” “너거 둘이 이번 주에 일찍 간다면서? 어서 밥 한 숟가락 먼저 뜨고 가거라.” 야야는 경주 얼굴을 흘깃 건너다보고 젓가락으로 밥을 조금 집어 올렸어. 경주도 야야한테 눈길을 한번 주더니 아무 말 없이 밥을 떠 넣었어. “너거 둘이 싸웠나? 제비겉이 재재굴거리더마는 오늘은 와 이래 조용하노?” “그라고 보이 너거들 어제도 말 한마디 안 하는 것 같더라. 뭔 일이고?” “하여튼 딸래미들은 웃긴대이.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말도 안 하고 골려묵고.” 고모랑 오빠가 뭐라든 둘은 낯빛 하나 안 바꾸고 밥만 떠 넣었어. 밥알이 살아서 입안에 데굴데굴 도는 것이 무슨 맛인지도 몰라. 경주를 흘끔 봐. 경주도 무슨 밥맛이 있겠노? “같이 있을 때 잘 지내래이. 천년만년 살 것 같제? 눈앞에 있다고 날마다 있을 줄 알제? 오늘 이래 얼굴보고 있어도 내일 일은 모르는 기다.” 아버지하고 따로 밥상을 받아 드시던 할매도 한 마디 하셔. “할마씨. 아아들이 그 말을 알겠소? 아침부터 뭔 말을 그래 하요?” 요즘 들어 몸도 자주 아프고 마음 약한 말을 자꾸 하는 할매가 못마땅한지 고모가 놀란 듯이 입막음을 해. 할매까지 걱정하게 하나 싶어 야야도 얼른 한마디 했어. “안 싸웠어예. 잠이 덜 깨서 그러지.” 하긴 그래. 경주하고 싸우지도 않았거든. 그저께 청소 시간에 잠깐 밖에 나갔다 온 사이에 영주랑 행지랑 아이들 몇몇이 그러는 거야. “인자 우리는 경주하고 안 논다. 야야 니도 안 놀 거지?” “와? 경주가 우쨌는데?” “그냥. 맨날 선생님 앞에서 얄랑얄랑하고 눈꼴시어서 못 봐주겠다.” 둘러선 아이들을 돌아보니 순덕이도 영희도 끄덕거려. 야야는 고개를 끄덕하긴 했지만, 집에 오면서 경주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어수선해. ‘아아 진짜. 집에 가면 밥도 같이 묵고 잠도 한 방에서 같이 자는데. 우예 같이 안 노냐고. 말도 어째 안 섞을 수가 있냐고. 안 보고 싶어도 눈만 뜨면 눈앞에 얼른거리는데.’ ‘가시나. 고마 아이들 하고 좀 잘 지내지. 또 우쨌길래 영주한테 밉보여서 골려먹게 만드노?’ 야야는 자기도 어쩔 방법이 떠오르지 않자 그만 따돌림 받는 경주가 슬며시 원망스러워. 저녁 먹고 오빠가 빌려온 만화책을 볼 때도 야야는 경주를 피해서 고모 옆에 엎드렸어. 고모를 사이에 두고 둘이서 만화를 보는 것도 참 싱거워. 그렇게 서먹서먹하게 굴다가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도 멋쩍고 쑥스러운 건 그대로야. ‘아아참, 내가 경주랑 싸운 것도 아닌데. 영주가 안 논다고 나도 따라서 안 놀겠다고 하느냐고? 으이그 이 빙신!’ 야야는 스스로 생각해도 자기가 참 못났어. 경주 편에 서서 말도 한 마디 못하고 영주를 따라하는 게 참 바보 같은 거야. 지난번에도 행지를 골리다가 선생님한테 불려갔어. 그때도 영주가 행지하고 안 논다고 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따라했거든. 겁 많은 순덕이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울었어. “샘예, 저는 안 그랬는데예. 그냥 옆에만 있었는데예. 욕도 안 하고예.” 순덕이 말을 듣다가 선생님이 불같이 화를 냈어. “앞장서서 욕하고 골리지 않았다고 잘못이 없는 줄 아나? 아무 말 안 해도, 그 옆에 서 있는 것만도 똑같아. 암 똑같지.” 선생님은 말을 쉬더니 침을 꿀꺽 삼켰어. 유난히 도드라진 목울대가 크게 꾸물럭해. 다시 아이들을 휘이 둘러보고 소리를 조금 낮춰 말을 이었어. “잘못하는 걸 보고 가만히 있는 그 놈들도….” 선생님은 또 화가 치솟는지 말을 멈추고 숨을 가다듬었어. “나서서 골리고 욕하는 아이한테 두 배 세 배로 힘을 보태 주는 거거든. 아무 말 안 하고 서서 보고 있는 동무가 둘, 셋, 넷 많을수록. 혼자 당하는 아이를 생각해봐라. 지 혼자 얼마나 힘들고 외롭겠노?” 야야는 부끄러워서 그 자리에서 스르르 녹아 없어졌으면 싶었어. 속으로는 ‘나는 직접 욕도 안 하고 심하게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하고 있었거든. “혼자 서서 그 눈길을 다 받아야 되는 한 사람. 그 사람이 얼매나 힘든지 아나 말이다.” 그 뒤로 얼마나 됐다고 또 경주하고 이러냐고. 나는 경주하고 안 싸웠으니까 함께 놀 거라고 딱 부러지게 말했어야지. 너거들도 별 거 아닌 일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 그 말까지는 못하더라도 말이지. 경주는 학교에서도 하루 종일 혼자 지냈어. 혼자 놀고 혼자 밥 먹고. 화장실에도 혼자 갔어. 야야는 그런 경주가 자꾸 눈에 밟혀. 공부시간에도 책만 들여다보고 고개도 한번 제대로 안 드는 경주를 보니까 자꾸 마음이 짠해졌거든. ‘우짜지? 오래가면 어른들한테 걸릴 건데. 집에서는 말할까?’ ‘이웃에 아이들이 다 볼건데. 내보고 약속도 안 지킨다고 안 할까?’ ‘아아 그러게. 나는 안 싸웠으니까 안 골릴 거라 진작 말하지.’ 아이들이 놀지 않는다고 말할 때, 그때 제대로 말을 해야 하는데. 때를 놓치고 나니 제 맘대로 되질 않아. 집에 돌아와서 숙제 좀 하고, 선생님이 읽어오라는 책도 다 읽고 나니 집이 조용해. 늘 함께 있던 경주도 없어. 하긴 서로 말도 안 하면서 둘이서만 집에 있기도 열없겠지. ‘바깥새미에 걸레 빨러 갔나?’ 동네 들머리 바깥새미로 나갔어. 빨래도 하고 허드렛물도 쓰는 바깥 새미에는 걸레 빨러 온 아이들, 양말 몇 짝 들고 나온 아이들 몇몇은 늘 있거든. 그럼, 그렇지. 경주가 두레박질을 하고 있어. 얼마나 심심했으면 지 혼자 빨래를 들고 나왔겠노 싶으니 또 마음이 짠해. 그런데 경주가 활짝 웃으면서 뭐라뭐라 종알거리고 있어. ‘혼자서 그라나, 누가 옆에 있나?’ 가까이 가보니 그 옆에 영주가 앉아서 걸레를 흔들어 빨고 있어. 경주가 퍼 주는 물을 받아서. ‘경주 가시나. 지 걱정했더만, 지 혼자 살째기 영주 꼬셨나보지?’ ‘칫, 영주 가시나. 지가 먼저 말 안 한다 했으면서. 지만 살째기 화해하고.’ 야야는 경주랑 영주가 다시 환하게 웃는 걸 보니 마음이 놓여. 또 한편으론 경주가 얄미워. 영주는 얼마나 야속한지. 혼자서 속 끓이고 있었던 걸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둘 앞에 서서 또 딴말을 하는 거야. “너거들 걸레 빨고 있네. 내가 물 퍼 주까?” 야야는 그러는 자기가 참 싫어. ‘나는 왜 내 맘이 내 맘대로 안 되노?’ ●작가의 말 돌아보면 나는 내 맘속에 있는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마음 아파하던 일이 참 많았다. 꼭 해야 할 말을 못하고 때를 놓쳐서 내 맘과 다르게 일이 번져나가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있고, 뒤늦게 후회해도 맘먹은 대로 잘 안 되어서 마음 졸이고 속상해 하고. 혹시 나 같은 아이가 하나라도 있다면 야야 이야기를 두고 엄마랑 동무들이랑 속에 있는 얘기를 실컷 풀어봤으면 좋겠다. ●약력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으로, 스무 해 넘게 초등학교 교사로 살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공부를 했다. 지금은 학교를 그만두고 부산에서 혼자 공부하며 지낸다. 그동안 ‘달걀 한 개’ ‘산나리’ ‘욕시험’ ‘내가 좋아하는 과일’ 등의 동화를 썼다. 자라면서 겪은 일을 특유의 사투리와 ‘입말’로 생생하고 재미나게 풀어 써서 ‘이야기 문학의 자리’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NOW포토] 김희선, 군살없이 매끈한 각선미

    [NOW포토] 김희선, 군살없이 매끈한 각선미

    배우 김희선이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캐주얼 브랜드 VOLL(볼)수록 아름다운 스타일 맘 김희선의 핫 썸머 아이템 패션 제안’ 행사에서 노란색 새틴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화책도 ‘영어 열풍’

    동화책도 ‘영어 열풍’

    최근 어린이 동화책 출판업계에 영어 동화책을 잇따라 발간하는 ‘영어 광풍’이 일고 있다. 조선시대에 태어난 어린이들은 5살이면 서당에 다니면서 한자로 된 천자문, 동문선습, 명심보감을 읽고 썼듯이, 앞으로 한국의 어린이들은 한글을 떼기도 전에 영어를 배우게 될 참이다. 영어에 모국어의 자리를 내주게 생겼다는 우려도 있다. ●유아 영어 그림책 출판 앞다퉈  아동출판 전문회사인 웅진주니어는 유아 그림책인 ‘괜찮아’를 ‘It’s Okay!’라는 제목의 영어책으로 번역,출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화정 웅진주니어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이미 익숙한 동화책을 영어 그림책으로 다시 보고 싶다는 부모님들의 요청들이 있어 영어 번역판을 내게 됐다.”는 설명이다. 웅진주니어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행사의 일환으로 동화 ‘나쁜 어린이표’(황선미 지음)의 영문판인 ‘The bad kid stickers’도 출간했다.  출판사 디자인음에서는 5월 초 한국 맥쿼리 그룹 회장인 존 워커가 그림 동화책 ‘아기 반달곰 우라의 모험(Ura’s World)’을 영어판 한국어판으로 동시 출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김영사에서 만화가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 1·2권’(아동용)을 영어번역판으로 출간했다. 장선영 김영사 편집팀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익숙하고 재미있게 읽은 만화책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특별하게 광고하지 않지만 매월 100여권씩 꾸준히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수북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구름빵’도 영문판이 나와 있다. 이같은 경향에 대해 출판업계에서는 “영어책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어 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인터넷 서점인 ‘예스24’가 외국어 서적 판매량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들어서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영어책이 전년동기 대비 2년 연속 약 10% 포인트씩 신장하고 있다. 올 1분기 외국도서 중 유아 어린이 판매비율은 44.7%로 전년 1분기의 34.8%에 비해 약 10%포인트가 상승했다. 2007년 1분기 어린이 영어책 판매 비중은 26.7%였다. 영화 ‘마틸다’ ‘찰리와 초콜릿 팩토리’의 원작자인 로널드 달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교보측은 밝혔다. ●“영어에 모국어 내줄라” 걱정도 이와 관련, 비판도 적지 않다. 동화작가 채인선씨는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영어로 동화를 써보았더니, 한글로 쓸 때와 결론이 달랐다.”면서 “국민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것이 언어인데 모국어를 배우기 전부터 영어에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朴,PK에 깜짝놀랄 액수 뿌렸다” “있는 사람들이 더한 경우” 盧 수십만달러 “추가 수수” “원래 포함된 것” ‘트와일라잇’ 속편 대본 쓰레기통에 ‘터미네이터 4편’ 청출어람 고대 총장 “건설대학 세웠으면” 박지성 “리버풀의 추격 즐기고 있다”
  • [NOW포토] 김소연, 시원스런 각선미

    [NOW포토] 김소연, 시원스런 각선미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소연.김소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조국에 버림받고 현준에게 충심을 맹세하는 북측 호위부 작전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았다.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9월 방송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태희vs김소연, 각선미 격돌!

    [NOW포토] 김태희vs김소연, 각선미 격돌!

    12일 오후 서울 구로역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ㆍ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태희, 김소연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성환 “분위기 괜찮죠?”

    [NOW포토] 정성환 “분위기 괜찮죠?”

    송선미, 류태준, 정성환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녹색마차’(극본 송정림ㆍ연출 김진근)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정성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녹색마차’는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11일 방송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선미, 아름다운 자태 뽐내며~

    [NOW포토] 송선미, 아름다운 자태 뽐내며~

    송선미, 류태준, 정성환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녹색마차’(극본 송정림ㆍ연출 김진근)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송선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녹색마차’는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11일 방송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선미ㆍ황지현, 아름다운 자태 뽐내며~

    [NOW포토] 송선미ㆍ황지현, 아름다운 자태 뽐내며~

    송선미, 류태준, 정성환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녹색마차’(극본 송정림ㆍ연출 김진근)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송선미, 황지현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녹색마차’는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11일 방송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황지현, 백옥같은 피부 미인

    [NOW포토] 황지현, 백옥같은 피부 미인

    송선미, 류태준, 정성환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녹색마차’(극본 송정림ㆍ연출 김진근)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황지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녹색마차’는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11일 방송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선미, 비련의 여주인공 눈빛 연기

    [NOW포토] 송선미, 비련의 여주인공 눈빛 연기

    송선미, 류태준, 정성환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녹색마차’(극본 송정림ㆍ연출 김진근)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송선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녹색마차’는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11일 방송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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