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미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목동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참여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33
  • 실종자 가족들은 애가 타는데… “살려달라” 페북에 허위 게시물

    실종자 가족들은 애가 타는데… “살려달라” 페북에 허위 게시물

    침몰한 세월호에 생존자가 있다는 문자메시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 댓글 등이 유포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출처와 진위 여부를 수사 중인 경찰은 허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오후 2시쯤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 탑승 학생이 남겼다고 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이 전해지면서 한바탕 혼란이 일었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물 사진에는 “제발 이것 좀 전해주세요, 제발” “식당 옆 객실에 6명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있는 현재 위치를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실종자 가족들은 “아이들이 오전 11시 22분쯤 현재 위치를 남겨서 살려 달라고 글을 올렸다”면서 “해당 게시물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하지만 게시물에 표시된 위치는 전남 진도군이 아닌 무안군 앞 해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게시글을 올린 학생 신원도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6일 밤부터 생존자가 배 안에 있다는 소식은 SNS 등을 통해 급속히 퍼져 나갔다. 이날 밤 11시 10분쯤에는 경기 파주에 사는 한 시민이 ‘딸(11)의 카카오스토리에 구조 메시지가 왔다. 배 안에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구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112에 신고했다. 메시지에는 ‘전화 안 터져. 문자도 안 되고 뭐도 안 돼. 지금 배 안인데 사람이 있거든. 아직 안 죽었으니까 사람 있다고 좀 말해 줄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 수사 결과 게시자는 김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A(11)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에도 ‘데이터가 별로 없어요. 단원고 2학년 *반 이**입니다. 선미 쪽에 있는 데 유리창 깨질까 봐 무섭네요. 구조대 안 와요?’라고 쓴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진도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속보]세월호 구조 머구리, 화물칸 내부 진입 14분 만에 철수 “선체 공기 주입”…침몰 사고 현장 도착 해상 크레인 생존자 구출 위해 사용· 플로팅도크 투입

    [속보]세월호 구조 머구리, 화물칸 내부 진입 14분 만에 철수 “선체 공기 주입”…침몰 사고 현장 도착 해상 크레인 생존자 구출 위해 사용· 플로팅도크 투입

    [속보]세월호 구조 머구리, 화물칸 내부 진입 14분 만에 철수 “선체 공기 주입”…침몰 사고 현장 도착 해상 크레인 생존자 구출 위해 사용· 플로팅도크 투입 여객선 세월호가 18일 오전 11시 50분 쯤 뱃머리 부분마저 물에 잠겨 완전 침몰했다. 세월호는 썰물 시간대인 이날 오전 8시께 뱃머리 부분 1m가량만 간신히 물 위로 노출됐다. 물 위로 드러나 있던 부분은 파도 저항을 줄이기 위해 볼록하게 튀어나온 뱃머리 하단이었다. 세월호는 전날까지만 해도 썰물 기준 선수 부분이 약 2~3m 수면에 노출돼 있었고, 약 20~30m 길이로 선체 밑바닥을 드러냈다. 선미 부분이 해저 펄에 박힌 채 비스듬히 서 있던 선체가 기울고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세월호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잠수부(머구리)가 오전 10시 30분부터 내부 진입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동안 정체 상태였던 내부 진입은 오후 3시가 넘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식당까지 진입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세월호에 진입한 잠수요원은 선내에 진입 2층 화물칸 출입문을 개방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가이드라인이 끊어져 철수했다. 이날 잠수요원은 오전 10시 5분 선체 안 식당까지 주입 통로를 확보, 45분 뒤부터 공기를 주입했다. 잠수요원들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시간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선체 진입을 시도해 오후 3시 38분 배의 2층 화물칸 출입문을 열고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 화물칸에 진입한 잠수요원들은 화물칸에 쌓인 화물이 너무 많아 밖으로 다시 나왔고 이후 선체 외부와 연결된 가이드라인이 끊어지면서 화물칸 진입에 성공한지 14분만에 철수했다.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 해역에 해상크레인이 도착함에 따라 정부가 이를 생존자의 구조·수색작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해상크레인을 활용해 침몰한 세월호를 일부 들어올려 구조·수색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해상크레인은 당초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용도로 투입됐지만 예정보다 앞당겨 사고 현장에 도착하면서 이를 활용해 구조·수색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인양의 시기와 방법은 물론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해군, 해양경찰, 전문가 등과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선박 인양 전문업체인 국내의 언딘사(社)를 구난업체로 정하고 해상크레인 3척을 세월호 사고 해역에 동원한 상황이다. 해경의 요청을 받은 현대삼호중공업은 길이가 300m, 폭 70m가량의 플로팅도크(Floating Dock)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월호가 길이가 146m, 폭이 22m라고 하는데 그 정도 크기의 선박은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팅도크는 바다위에 바지선을 띄운 뒤 이를 고정시켜 대형 선박을 건조하는 이동형 조선소다. 네티즌들은 “머구리 침몰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침몰사고 플로팅도크 해상크레인 도착 투입 생존자 구출 활용 검토, 선체 공기 주입, 14분이라니 안타깝다”, “머구리 침몰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침몰사고 플로팅도크 해상크레인 도착 투입 생존자 구출 활용 검토, 선체 공기 주입 시도, 힘드시더라도 계속 시도해주세요”, “머구리 침몰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플로팅도크 해상크레인 도착 투입 생존자 구출 활용 검토, 선체 공기 주입 시도, 전 국민이 기도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세월호 구조 머구리, 3시부터 식당 내부 진입…침몰 사고 현장 도착 해상크레인 생존자 구출용으로 전환 “선체 공기 주입 시작” 플로팅도크 활용

    [속보]세월호 구조 머구리, 3시부터 식당 내부 진입…침몰 사고 현장 도착 해상크레인 생존자 구출용으로 전환 “선체 공기 주입 시작” 플로팅도크 활용

    [속보]세월호 구조 머구리, 3시부터 식당 내부 진입…침몰 사고 현장 도착 해상크레인 생존자 구출용으로 전환 “선체 공기 주입 시작” 플로팅도크 활용 여객선 세월호가 18일 오전 11시 50분 쯤 뱃머리 부분마저 물에 잠겨 완전 침몰했다. 세월호는 썰물 시간대인 이날 오전 8시께 뱃머리 부분 1m가량만 간신히 물 위로 노출됐다. 물 위로 드러나 있던 부분은 파도 저항을 줄이기 위해 볼록하게 튀어나온 뱃머리 하단이었다. 세월호는 전날까지만 해도 썰물 기준 선수 부분이 약 2~3m 수면에 노출돼 있었고, 약 20~30m 길이로 선체 밑바닥을 드러냈다. 선미 부분이 해저 펄에 박힌 채 비스듬히 서 있던 선체가 기울고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세월호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잠수부(머구리)가 오전 10시 30분부터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식당까지 진입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식당진입은 3시부터 진행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낮 12시 30분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가족 여러분께 혼선이 있을까 말씀드린다. 일부 언론에서 나온 식당 진입은 사실이 아니고, 공기를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오보이다. 이 점 상기해주시길 바란다.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선체 내부 공기 주입을 시작했고 이날 오후까지 식당에 유도라인 줄을 연결할 예정이다.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 해역에 해상크레인이 도착함에 따라 정부가 이를 생존자의 구조·수색작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해상크레인을 활용해 침몰한 세월호를 일부 들어올려 구조·수색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해상크레인은 당초 침몰한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용도로 투입됐지만 예정보다 앞당겨 사고 현장에 도착하면서 이를 활용해 구조·수색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인양의 시기와 방법은 물론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생존자 구조·수색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해군, 해양경찰, 전문가 등과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선박 인양 전문업체인 국내의 언딘사(社)를 구난업체로 정하고 해상크레인 3척을 세월호 사고 해역에 동원한 상황이다. 한편 해경의 요청을 받은 현대삼호중공업은 길이가 300m, 폭 70m가량의 플로팅도크(Floating Dock)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월호가 길이가 146m, 폭이 22m라고 하는데 그 정도 크기의 선박은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팅도크는 바다위에 바지선을 띄운 뒤 이를 고정시켜 대형 선박을 건조하는 이동형 조선소다. 네티즌들은 “머구리 침몰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침몰사고 플로팅도크 해상크레인 도착 생존자 구출 활용 검토, 선체 공기 주입 시작, 희망을 가져봅시다”, “머구리 침몰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침몰사고 플로팅도크 해상크레인 도착 생존자 구출 활용 검토, 선체 공기 주입 시작, 긴장되고 떨리는 시간”, “머구리 침몰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플로팅도크 해상크레인 도착 생존자 구출 활용 검토, 선체 공기 주입 시작,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명벌 46개 중 1개만 작동” 장비 갖추면 뭐하나…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 적은 이유는?

    “구명벌 46개 중 1개만 작동” 장비 갖추면 뭐하나…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 적은 이유는?

    ‘구명벌’ ‘세월호 침몰사고 생존자’ “구명벌(천막처럼 펴지는 둥근 형태의 구명보트) 46개 중 1개만 작동했다”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많은 희생자를 낸 가운데 위기상황시 구명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고 발생 당시 전원구조라는 말이 나올 만큼 구조작업을 희망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지만 조난신고 접수 2시간 이후를 넘어서면서 급격히 절망적으로 바뀌었고 290명 실종이라는 대형 참사로 이어지고 있다. 조난신고가 실제 사고 발생시각보다 1시간 이상 늦어졌다면 구조작업도 그만큼 지체될 수밖에 없었던 만큼 사고 이후 대처가 인명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생존자들은 “선내방송에서 대피하지 말고 현 위치에서 기다리라고 한 것이 탈출 기회를 막아 인명피해를 키운 것 같다”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선실 밖으로 나오려는 승객들을 선원들이 막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승객들이 한꺼번에 선상으로 올라오면 배가 더욱 기울어 침몰이 가속된다는 반대의견도 있다. 세월호는 25명씩 탑승할 수 있는 구명벌을 46개나 갖추고 있었지만 이 가운데 1개만 펴졌다고 승객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전체 승객을 다 태우고 남을 만큼의 구명벌이 있었지만 제 역할을 못한 것이다. 이 밖에 구명조끼도 270여 개가 선미에 보관돼 있었지만 승객들의 접근이 어려워 상당수 승객들이 미처 구명조끼를 입지 못한 점도 승객들의 선실 탈출을 방해했다는 지적받고 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생존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생존자, 제발 더 나오기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생존자, 무사히 구조됐으면 좋겠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생존자, 기적이 일어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생존자 문자’, 허위 가능성 높다” 경찰 발표

    “‘세월호 생존자 문자’, 허위 가능성 높다” 경찰 발표

    ‘세월호 생존자 문자’ ‘생존자 카톡’ ’세월호’ 생존자가 보낸 것으로 기대된 SNS 메시지의 진위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해당 메시지가 허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신고가 접수된 구조요청 메시지의 진위를 수사한 결과 직전 게시자는 김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A(11)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메시지는 16일 오후 11시 10분 경기도 파주에서 사는 한 시민이 ‘딸(11)의 카카오스토리에 구조메시지가 왔다. 배 안에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구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112에 신고한 것이다. 메시지는 ‘아진짜전화안터져문자도안되게ㅗ뭐도안되데?체문자니까지금여기배안인데사람있거든아무것도안보이는데남자애드ㅡㄹ몇몇이랑여자애들울고있어나아직안죽었으니까아네사람잇다고좀말해줄래’라고 쓰여 있다. 경찰은 이 메시지가 게시된 카카오스토리가 지인 등과 ‘친구’를 맺어야 메시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김포, 고양, 파주지역 인근 A군 또래 학생들이 장난삼아 유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수사대상인 A군이 초등학생임을 감안, 부모와 연락을 취해 이날 오후 동석한 자리에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A군 또한 최초 유포자가 아닐 수 있어 신중하게 수사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단원고 2학년 여학생 이모양의 실명이 포함된 구조요청 메시지에 대해서도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메시지에는 ‘트위터 아이디가 없어서 여기다가 글 올립니다 데이터가 별로 없어요 단원고 2학년 *반 이**입니다 선미쪽에 있는데 유리창 깨질가봐 무섭네요 구조대 안와요? 댓글밖에 안써져요’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경찰이 해당 사이트에 문의한 결과 글쓴이의 아이디 ‘topj****’와 이 양의 개인정보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경찰은 일단 이 메시지 최초 게시자를 계속해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민이 애통해 하는 사고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만일 메시지가 허위로 판명된다면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승무원 구조 매뉴얼 논란…구명 보트 1개만 펴져

    세월호 승무원 구조 매뉴얼 논란…구명 보트 1개만 펴져

    세월호 승무원 구조 매뉴얼 논란…구명 보트 1개만 펴져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가운데 승무원들이 사고 발생 후 적절한 대피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세월호에 탑승한 승객 459명 중 293명의 생사가 불분명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피해가 컸던 이유로 긴급 상황 시 이행해야 할 대피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것은 세월호의 선미 일부를 제외하고 배 전체가 바다에 잠겼는데도 긴급 상황 시 펼쳐져야 할 구명벌(둥근 형태의 구조용 보트)이 1개밖에 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세월호에는 승객 정원을 모두 태우고도 남을 만큼 구명벌이 갖춰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사고 현장에는 구명벌이 펴지지 않아 대부분의 승객이 바다에 직접 뛰어내렸다. 구조 작업 역시 바다에 뛰어든 승객들을 일일이 구하다 보니 시간이 지체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저체온에 따른 피해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여객선을 운항하려면 선사는 운항관리규정을 따라야 하며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포함돼 있다”며 “다만 비상 상황이 여러 가지기 때문에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선장의 판단에 따르게 돼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의 승무원들은 사고 발생 후 승객들에게 제 자리를 지키고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객실에 대기하던 승객들은 배가 침수되면서 전력이 끊기자 암흑이 되면서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자 전모, 유모(16)양은 “아침을 먹고 2층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가만히 있어라’는 방송이 나와 대다수가 지시를 따랐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이 같은 대처가 선장의 지시로 이뤄졌는지는 현재 조사하고 있다. 승객 가족들은 신고가 이뤄진 뒤 2시간 가량이나 대피할 시간이 있었던 상황인데도 실종자가 많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승무원들이 제대로 대피 조처를 했다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목포해경의 한 관계자는 “승무원들을 소환해 비상 대피 조처가 잘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해진해운, 진도 여객선 침몰 공식사과…알고보니 3주전에도 사고 ‘충격’

    청해진해운, 진도 여객선 침몰 공식사과…알고보니 3주전에도 사고 ‘충격’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2시45분 현재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침몰한 세월호를 소유한 청해진해운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이날 인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선사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공식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영붕 청해진해운 기획관리실 상무와 김재범 기획관리부장이 참석했다. 청해진해운은 “큰 사고로 전 국민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이번 사고 발생에 대해 회사로서 탑승 승객, 더군다나 학생들이 큰 어려움 속에서 잘 이겨냈겠지만 그 가족들에게도 아주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죄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회사로서는 최선의 인명 피해 없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사과했다. 이날 진도 여객산 침몰 사고로 ‘세월호’ 여직원과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탑승했던 인천 단원고등학교 학생 1명이 숨졌다. 아직 293여명이 실종된 상태라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청해진해운 소속 다른 여객선은 3주 전인 지난달 28일에도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충돌한 바 있다. 당시 서해 짙은 안개 탓에 여객선이 늦게 출발했다가 시야 확보가 안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수대학, 여성 지원자에 ‘좁은 문’ 논란

    특수대학, 여성 지원자에 ‘좁은 문’ 논란

    사관학교를 비롯한 일부 특수대학이 특정 성(性)의 모집 인원을 전체 입학 정원의 10%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는 현행 비율이 양성평등 차원에서 적정한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국방부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경찰대 등 4개 학교의 2014학년도 입시에서 입학 정원이 10% 안팎으로 제한된 여성의 경쟁률이 남성에 비해 2.3~2.9배나 높았다. 반면 국군간호사관학교의 경우 총정원의 10%만 뽑는 남성의 입시 경쟁률이 여성보다 훨씬 높다. 남성 경쟁률은 첫해인 2012학년도에 94.3대1(여성 37.2대1)이나 된 데 이어 2013학년도 51대1(여성 36.9대1), 2014학년도 37.8대1(여성 33.7대1)을 기록했다. 입학 정원이 제한되다 보니 성별 입학 경쟁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육군3사관학교는 개교 46년 만인 올해부터 여생도를 선발하기로 하면서 여생도 선발 비중을 3.3%(20명)로 제한해 여성의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 2년 이상 수료 여성도 2년만 더 다니면 장교가 되는 유일한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특수대학의 여성 입학 장벽은 경찰대가 1989년부터 여성을 5명 뽑은 것을 시작으로 1997년 공사, 1998년 육사, 1999년 해사에서 차례로 허물어졌다. 국군간호사관학교도 결국 남성에게 문호를 개방하기에 이르렀다. 경찰대는 2015학년도 입학 정원을 기존 120명에서 100명으로 줄이면서도 여성 모집 인원 12명은 유지하기로 했다. 사관학교의 여성 수석 졸업생이 2003년 공사에서 처음 배출된 이래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학군사관후보생(ROTC) 가운데서 종종 나오는 등 여생도들에 대한 평가도 좋다. 경찰대 노태환 학사운영계장(경정)은 “여학생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별 대우를 받는 것은 없고 성적도 평균적으로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과 경찰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소수 성의 입학 정원 비율을 높여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학교와 교육의 특수성을 감안해도 군과 경찰 등에서도 성 불평등 해소 차원에서 소수 성의 대표성을 높이는 조치들이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선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는 “여성 입학 정원이 10% 안팎으로 정해진 지 10여년이 됐는데도 아직 그대로”라면서 “사회 변화와 양성평등 의식 확산 등에 따라 입학 정원 비율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지 학교마다 그동안의 성과를 측정하고 검토해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공공 부문에서의 여성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까지 여성의 비율을 4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은 15%로, 교장·교감은 33%로, 경찰의 경감 이상은 5%(현재 3.8%)로 높이며 여군은 2020년까지 장교 7%, 부사관 5%로 확대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한편 서울교육대학이 특정 성의 입학생이 75~8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교대들도 양성평등을 위한 적극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초등학교에서의 남성 교사 기근 현상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용준형 색약 첫 고백…비스트 멤버들만 알고 있었다는데 갑자기 왜?

    용준형 색약 첫 고백…비스트 멤버들만 알고 있었다는데 갑자기 왜?

    용준형 색약 고백…멤버들 ‘멘붕’으로 몬 ‘색약’의 증상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색약’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용준형은 1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출연, 현아를 제외한 다른 걸그룹 멤버 가운데 장현승과 누가 가장 잘 어울릴지 뽑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승은 현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선미가 핑크색 머리하고 나온 적 있다”며 선미를 후보로 뽑자 다를 멤버들은 “머리 색깔론자”라며 공격했다. 이때 용준형은 “내 앞에서 색깔 이야기 하지마라”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용준형은 “나 색약이니까”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용준형의 색약 고백에 다른 멤버들은 당황하며 “팬들도 모른다. 우리만 안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방송 욕심 엄청나다”면서 “정말 웃기려고 벼르고 왔구나”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색약’이라고 불리는 색각이상은 망막 원뿔세포의 선천적 기능 이상 또는 후천적인 망막 원뿔세포의 손상이나 시각 경로의 이상으로 색깔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못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용준형과 비스트 멤버들이 출연하는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지난해 그룹 엑소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쇼타임’의 두번째 시리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김해경전철 불법 행위 없었다”

    창원지법 제5민사부(부장 이일염)는 10일 공윤권 경남도의원 등 김해시민 6명이 부산·김해경전철 수요예측을 잘못해 시민 세금을 낭비하게 했다며 국가와 한국교통연구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국가와 교통연구원이 김해경전철 사업성 평가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불법 행위가 있었더라도 피해자는 김해시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는 없다며 기각 결정을 했다. 재판부는 국가가 김해·부산경전철 사업을 추진하면서 교통연구원을 비롯한 전문기관에 의뢰해 사업성 평가 과정을 거쳤고 이 과정에서 교통연구원은 경제성 평가를 했고 교통 수요예측은 한성개발공사에서 한 사실 등에 비춰 볼 때 국가와 교통연구원에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불법 행위가 있었더라도 직접 피해자는 재정이 악화된 김해시이며 세금을 내는 김해시민이 시의 재정 악화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고 해도 이는 간접손해에 지나지 않아 시민들이 직접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공윤권 도의원과 김형수 김해시의원, 공선미 김해 여성의전화 대표 등 6명은 지난해 6월 교통연구원이 경전철 수요예측을 잘못했고 국가는 사업 타당성 조사를 소홀히 했다며 김해시민을 대리해 각 5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1999년 경전철 사업 추진 당시 용역기관인 교통연구원 등은 2011년 기준 하루 17만 6000여명이 경전철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2011년 개통 뒤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여명에 그쳐 최소운영수입보장(MRG)협약에 따라 김해시는 부산김해경전철㈜에 20년 동안 해마다 평균 657억원을 지원해야 해 재정 마비 사태가 우려된다. 공윤권 도의원은 판결과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직접 피해자인 김해시가 할 수 있다는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김해시를 대신해 대위소송을 준비하고 이와 별도로 항소도 검토하겠다”며 “국가의 잘못된 판단에 따른 시민 피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英왕세자비 “‘마당을’ 손자들에 꼭 읽어줄 것”

    英왕세자비 “‘마당을’ 손자들에 꼭 읽어줄 것”

    ‘2014 런던도서전’ 개막 이틀째인 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 전시장의 한국 도서전시관에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깜짝 방문’했다. 이날 도서전을 찾아 자국 출판인들과 인사를 나눈 카밀라 왕세자비가 경호를 받으며 발길을 옮긴 곳은 한국의 ‘마켓 포커스관’(주빈국관)이다. 이번 도서전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한국은 ‘마음을 여는 책, 미래를 여는 문’이라는 주제로 전시장 내에 마켓 포커스관(516㎡)을 설치해 운영했다. 그 자리에서 한국 문인들을 대표해 왕세자비와 인사한 이는 도서전 조직위원회가 ‘오늘의 작가’로 선정한 아동문학 작가 황선미씨다.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한 왕세자비는 황씨에게 “만나서 반갑다. 몇 년 동안 작품 활동을 했느냐”고 물었다. 또 그의 대표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이 인도네시아·영국·중국판으로 번역된 것을 보고는 “대단하다”며 “꼭 책을 읽은 뒤 손자들에게 직접 읽어 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개막한 런던도서전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폐막했다. 런던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용준형 색약 고백…멤버들 ‘멘붕’으로 몬 ‘색약’의 증상은?

    용준형 색약 고백…멤버들 ‘멘붕’으로 몬 ‘색약’의 증상은?

    용준형 색약 고백…멤버들 ‘멘붕’으로 몬 ‘색약’의 증상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색약’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용준형은 1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출연, 현아를 제외한 다른 걸그룹 멤버 가운데 장현승과 누가 가장 잘 어울릴지 뽑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승은 현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선미가 핑크색 머리하고 나온 적 있다”며 선미를 후보로 뽑자 다를 멤버들은 “머리 색깔론자”라며 공격했다. 이때 용준형은 “내 앞에서 색깔 이야기 하지마라”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용준형은 “나 색약이니까”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용준형의 색약 고백에 다른 멤버들은 당황하며 “팬들도 모른다. 우리만 안다”고 밝혔다. 양요섭은 “방송 욕심 엄청나다”면서 “정말 웃기려고 벼르고 왔구나”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색약’이라고 불리는 색각이상은 망막 원뿔세포의 선천적 기능 이상 또는 후천적인 망막 원뿔세포의 손상이나 시각 경로의 이상으로 색깔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용준형과 비스트 멤버들이 출연하는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지난해 그룹 엑소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쇼타임’의 두번째 시리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실의 캠퍼스 룩’…英 왕세손 부부 캐주얼 눈길

    ‘왕실의 캠퍼스 룩’…英 왕세손 부부 캐주얼 눈길

    “로열패밀리의 캠퍼스 룩이란 이런 것!”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연일 새로운 패션으로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에 도착한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비는 이전 일정의 의상들과는 다른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마치 풋풋한 캠퍼스 커플처럼 ‘런던 스타일’로 대표되는 모던하고 스마트한 느낌의 의상을 선택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하늘색 체크셔츠에 밝은 파랑색의 니트와 짙은 갈색의 면 팬츠를 레이어드해 편안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시원한 스프라이트 티셔츠와 짙은 네이비 재킷과 청바지로 ‘동안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입은 네이비 재킷은 평소 즐겨 입는 저가 브랜드인 자라(ZARA)의 옷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했다. 편안한 의상과 함께 역시 캐주얼한 느낌이 강한 통굽 웨지힐 구두를 매치해 각선미를 살렸다. 이 구두는 영국 브랜드인 ‘Russell & Bromley’의 것으로 알려졌다. ‘캠퍼스 커플룩’을 선보인 두 사람은 이날 뉴질랜드 왕립 공군(Royal New Zealand Air Force)의 웨누아파이 공군기지에 도착해 현장을 둘러봤으며,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현재 영국 연방인 뉴질랜드와 호주 정부의 초대로 19일간 양국을 공식 방문 중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연아 닮은꼴’ 길하라, 과거 맥심 화보+S라인 볼륨 몸매 ‘이기적이야’

    ‘김연아 닮은꼴’ 길하라, 과거 맥심 화보+S라인 볼륨 몸매 ‘이기적이야’

    김연아 달은꼴 길하라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김연아 닮은꼴’ 길하라의 과거 2011년 맥심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길하라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허리가 훤히 보이는 짧은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잔디밭에 누워 우윷빛 피부와 각선미를 자랑해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길하라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길하라, 김연아와 눈매가 닮았네?”, “길하라, 몸매는 좋네”, “길하라..길하라 본명인가?”, “길하라 구하라와 헷갈렸어”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재영 복근 노출 “오늘 만나면 다 안아드리겠다”

    진재영 복근 노출 “오늘 만나면 다 안아드리겠다”

    ‘진재영 복근’ 진재영이 복근을 노출했다. 배우 진재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조증 왔나봐요. 오늘 저를 만나시는 분은 모두 안아드리겠어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신이 난 듯 두 팔을 번쩍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팔을 든 포즈와 짧은 상의 덕분에 드러난 진재영의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진재영의 매끄러운 골반라인, 쭉 뻗은 각선미 등 완벽에 가까운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던도서전 초대받은 이문열·황석영 등 작가 10명 ‘한국문학 세계화’ 머리 맞댔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황석영, 이문열, 이승우, 신경숙, 김인숙, 한강, 김영하 등 소설가와 시인 김혜순, 아동문학 작가 황선미, 웹툰 작가 윤태호 등 2014 런던도서전 초대작가들이 개막식에 앞서 7일(현지시간)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열린 마켓포커스(주빈국) 초청기념 리셉션에 모였다. 이들은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번역자들의 역할, 국가브랜드 제고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황석영은 “한국문학을 세계에 소개하는 데 가장 큰 문제점이 좋은 번역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좋은 영어번역자가 붙는다면 우리 문학이 위력이 있는 만큼 틀림없이 반응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영문번역자를 키워 내고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문열은 “1995년부터 영어권 시장을 두드려 왔는데 별 진전이 없었다. 글을 신통치 않게 썼는지 모르지만 번역의 문제도 컸다고 생각한다. 런던도서전이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인숙은 “한국작가는 한국어로 글을 쓰고 그 작품이 다른 나라 독자들을 만날 때 그 중간에 전문번역가가 필요하다. 보다 많은 번역가가 양산돼 작가와 잘 소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가들은 국가 브랜드도 문학작품의 세계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이문열은 “나라의 힘이 곧 문학작품의 힘이 된다. 나라와 나라 문화의 힘이 크면 작품이 번역되거나 다른 나라로 진출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숙도 “번역도 중요한 문제지만 국가에 대한 호감도도 중요한 것 같다. 작가를 모르더라도 한국의 작품을 궁금해하고 가까이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한다. 국가 이미지가 좋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런던도서전 조직위의 ‘오늘의 작가’로 선정된 황선미는 “6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책을 읽고 온 사람들이 캐릭터 간 관계의 상징성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면서 영국 독자들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난주 런던에서 출간돼 일주일 만에 소설분야 베스트셀러로 기록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이끼’, ‘미생’ 등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윤태호는 “웹툰이 온라인 기반이다 보니 출판이나 순수문학보다는 해외 쪽으로 진출이 더 용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문학은 지난해까지 총 37개 언어권에서 2820종이 출간됐다. 그 가운데 한국문학번역원 지원 출간 도서는 영어 112종을 포함해 28개 언어권 628종이다. 런던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유럽에서 ‘출판·문학 한류’ 가능성 봤다

    유럽에서 ‘출판·문학 한류’ 가능성 봤다

    ‘유럽 도서문화의 본고장에서 출판·문학 한류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한국이 주빈국인 마켓포커스(Market Focus) 국가로 참가하는 2014 런던도서전이 8일(현지시간) 런던시내 얼스코트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마켓포커스관(516㎡)을 설치하고 알에이치코리아, 블루래빗 등 국내 출판사 10곳과 북잼, 북앤북 등 전자출판업체 7곳 등 25개사의 비즈니스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번역문학원과 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이문열, 황석영, 신경숙, 황선미, 한강, 김영하 등 작가 10명을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학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의 저력을 영미권 출판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2012년 베이징국제도서전, 2013년 도쿄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에 이어 올해 런던도서전 마켓포커스 국가로 참가해 아시아를 넘는 영어권 시장으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개막식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은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했고, 직지심체요절과 조선왕조실록 같은 세계기록유산들이 보여주듯 오래전부터 출판문화를 발전시켜 왔다”면서 “이번 도서전 마켓포커스 참가를 통해 한국의 출판물을 소개함으로써 오랜 전통과 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잭스 토마스 런던도서전 조직위원장은 “한국은 세계 13위의 국가 경제규모에 걸맞게 세계 10위 출판시장을 갖고 있으며 인터넷 최강국답게 전자출판계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런던도서전에 초대된 한국 저자들은 이미 이곳에서 많은 독자를 확보한 만큼 한국의 융성하는 출판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수 출협회장은 “유럽 출판시장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런던 도서전에 마켓포커스로 참여함으로써 유럽권 내 한국 출판의 경쟁력을 시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런던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버금가는 대규모 도서전시회로 영미권에서 저작권 교류가 가장 활발한 행사로 꼽힌다. 올해에는 세계 114개국에서 2만 5000여명의 출판전문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런던도서전에서는 전자출판 분야의 저작권 문제가 뜨거운 이슈가 될 전망이다. 영국의 출판시장이 최근 전자출판 쪽으로 빠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문화원 코르티나 버틀러 문학담당국장은 “2012년 기준으로 영국의 출판시장이 전년 대비 1% 성장한 데 비해 전자출판물 구매액은 34% 포인트 늘어난 2억 1600만 파운드(약 4000억원) 규모로 전자책이 영국 전체 출판시장의 1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막 전날인 7일 QEⅡ 콘퍼런스 센터에서는 영국출판협회, 아마존, 하퍼콜린스, 펭귄 디지털출판사, 예스24 등 약 20여개의 출판 및 콘텐츠 관련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디지털 마인드 콘퍼런스가 열렸다. 전자책 시장의 잠재력,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등 디지털 시대의 출판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한편 소설가 이정명은 런던도서전을 계기로 한국 문학 불모지인 런던 서점가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작가가 윤동주 시인의 삶을 소재로 쓴 팩션 ‘별을 스치는 바람’(The Investigation)은 현지 출간 열흘 만인 지난 7일 대형 서점 워터스톤즈의 소설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금까지 8개국(영국,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대만, 일본) 출판이 확정됐다. 그는 런던도서전 초청작가는 아니지만 지난 7일 런던 세실코트의 유명 서점인 골드스보로에서 사인회를 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글 사진 런던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소녀시대 서현, 돋보이는 각선미 ‘시선집중’

    소녀시대 서현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 2014 S/S 신상품 레슬리 라인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 날 ‘힐리앤서스’ 2014 S/S 시즌 신상품 레슬리(LESLEY) 라인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서현은 독특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진을 입고, 샌들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화이트룩에 민트색 가방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소녀시대 서현을 비롯해 정소민, 씨엔블루 강민혁, 이정신, FT아일랜드 이재진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레슬리 라인을 포함한 힐리앤서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며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뉴스/뉴스1
  • 티아라 지연, 솔로 이미지 공개…섹시·큐트 공존하는 하의실종

    티아라 지연, 솔로 이미지 공개…섹시·큐트 공존하는 하의실종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연은 지난 2일 숫자7이 새겨진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 숫자에 대한 의미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지연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숫자 7에 대한 의미에 대해 “타이틀 곡에 대한 본편 티저를 공개 하기 전에 뮤직비디오 티저와는 별개로 솔로 컴백에 대한 예고 영상과 이미지 공개 D-7을 뜻하는 것”이었다면서 “8일 지연의 예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봄을 알리는 민트색 후드 의상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운 모습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짧은 하의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콘셉트이다. 지연의 솔로컴백 예고 영상은 8일 오후 5시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연은 티아라에서 첫 솔로 활동을 하는만큼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을 최고의 스탭진으로 꾸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미, 허리선 노출한 채 깜찍한 표정 ‘은근히 섹시해’ [포토]

    선미, 허리선 노출한 채 깜찍한 표정 ‘은근히 섹시해’ [포토]

    선미의 소녀감성 화보가 공개됐다. 선미는 오보이 4월호를 통해 레이스룩과 데님룩을 선보이며, 오묘한 섹시함을 뽐냈던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선미는 빈티지한 데님 팬츠에 크롭탑을 매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단발머리를 질끈 묶고 천진난만하게 엎드려 있다. 또 시스루 레이스룩으로 앉아 있는 그의 옆모습은 어린 여자의 풋풋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 한편 선미의 풋풋한 소녀감성 화보는 오보이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오보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