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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팔뚝에 황하나 얼굴 문신 새기고…결혼 연기 끝에 결별

    박유천 팔뚝에 황하나 얼굴 문신 새기고…결혼 연기 끝에 결별

    그룹 JYJ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결별했다.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했다”고 전했다. 결별 사유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을 이유로 말을 아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남양주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깜짝 결혼 발표로 주목받았다. 박유천이 소집해제한 지난해 8월 25일 박유천의 팔에서 황하나로 추정되는 여성의 얼굴 문신, 결혼식 날짜와 일치하는 ‘0922’라는 숫자가 포착되며 애정전선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됐고 결혼은 무기한 연기됐다. 황하나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평생 안 할 거다.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 게 꿈이다”, “(박유천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줬다”라며 비혼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2009년 해체 후 김준수, 김재중과 함께 JYJ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했다. 오는 6월 열리는 단독 팬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황하나 결별 인정 “최근 연인 관계 정리했다” 이유는?

    박유천 황하나 결별 인정 “최근 연인 관계 정리했다” 이유는?

    JYJ 박유천이 연인 황하나와 결국 결별했다.15일 그룹 JYJ 멤버 박유천(33)이 연인 황하나와 결별을 인정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불거진 결별설과 관련 다수 매체에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 드릴 수 없다. 양해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정리했으며,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 측근은 “결별 이유는 모르지만, 좋은 감정으로 헤어진 건 맞다. 황하나는 다시 팬으로서 박유천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 5개월 만에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혼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황하나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박유천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줬다”며 결별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임인 딸 위해 대신 쌍둥이 자녀 임신한 어머니

    불임인 딸 위해 대신 쌍둥이 자녀 임신한 어머니

    희귀 암으로 불임이 된 딸을 위해 엄마가 기꺼이 대리모를 자처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 ABC방송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넘어 절친한 친구같은 쉴라 검프(43)와 미카엘라 존슨(26) 모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미카엘라는 생일을 며칠 앞두고 희귀 자궁 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둘째 아이를 가지려고 부단히 노력하던 중에 비보를 접하게 돼, 그녀는 큰 절망에 빠졌다. 딸이 새 아이를 간절히 원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엄마 쉴라는 암 치료계획이 정해지기도 전에 “최악의 경우, 네가 불임이 되면 내가 대신해서 임신할게”라며 딸을 위로했다. 미카엘라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화학용법과 자궁적출술을 받았고 결국 불임 상태가 됐다. 그녀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배아를 냉동시켜 체외수정을 하는 것 뿐이었다. 대리모를 찾던 딸 앞에 엄마가 두 손을 번쩍 들고 나섰다. 그리고 지난해 딸 부부의 배아를 체외수정해 착상하는데 성공했다. 쉴라는 오는 7월에 손주이자 딸의 자녀들인 남녀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미카엘라는 “어머니는 내 가장 친한친구이며,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할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무도 해줄 수 없는 선물이자 축복을 내게 주셨다”며 “아이들이 태어나길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기뻐했다. 엄마 쉴라 역시 “나는 처음부터 이를 예상했기에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 내가 줄 수 있는 한가지를 딸에게 주었을 뿐이다. 엄마로서 생전에 줄 수 있는 것을 줌으로써 자식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GMA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스승의 날 야생화 주는 학부모들

    스승의 날 야생화 주는 학부모들

    시골의 한 작은 학교 학부모들이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수년째 교사들에게 야생화로 만든 꽃다발(사진)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전교생이 28명인 충북 괴산군 송면중학교에 따르면 이날 아침 학부모들이 꽃다발 6개를 들고 학교를 찾아왔다. 학부모들은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등에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꽃다발은 학부모들이 직접 꺾은 야생화를 쓰지않는 고추장이나 된장 유리병에 담은 뒤 포장지와 끈을 활용해 만든 것이다. 집에 있는 포장지와 끈을 가져다 만들어 꽃다발 6개를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은 하나도없다. 학부모들이 야생화 꽃다발을 교사들에게 전달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부터다. 김민지 송면중 학부모회장은 “비싼 돈으로 꽃다발을 구입해 드리면 선생님들이 받지않는 등 부담스러워해 야생화 꽃다발을 전달하게 됐다”며 “야생화 꽃다발이 시골정서에도 맞고, 꽃다발을 만들면서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등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다”고 자랑했다. 김상열 송면중 교장은 “수백만원짜리 명품보다 더 값진 마음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송면중 전체 학생의 절반 가량은 귀농,귀촌 가정의 아이들이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아들에게 받은 선물 공개한 고소영 “항상 감사해”

    아들에게 받은 선물 공개한 고소영 “항상 감사해”

    배우 고소영이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1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이 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아들 민준 군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숟가락 네 개가 담겼다. 민준 군은 숟가락마다 “아빠한테 항상 감사해”, “엄마 난 엄마한테 항상 감사해”,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라며 가족을 향한 메시지를 적은 카드도 준비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민준이 많이 컸네요”, “귀엽고 예쁘고 멋지다”, “글씨도 예쁘고, 선물도 예쁘네요. 무엇보다 마음이 예뻐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지난 2010년 5월 결혼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아들 민준 군과 딸 윤설 양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하나 박유천 결별설, 씨제스 측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황하나 박유천 결별설, 씨제스 측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JYJ 박유천, 황하나의 결별설이 보도됐다.15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하나와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유천, 황하나가 최근 결별했다.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최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결혼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박유천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줬다”라고 말하며 결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그룹 JYJ 멤버로 오는 6월 단독팬미팅을 개최한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 블로거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경찰관 70여명, 학교 앞에 도열해 5살 소년 응원한 사연

    美경찰관 70여명, 학교 앞에 도열해 5살 소년 응원한 사연

    매일 아침 학교를 데려다주던 아빠는 세상을 떠났지만 어린 소년에게는 70여 명의 새로운 아빠가 생겼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은 인디애나 주 테러호트에 사는 5살 소년 다코타의 피츠의 감동적인 등교 사연을 전했다. 이날 아침 다코타는 가방을 둘러메고 총총히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등교했다. 놀라운 광경이 벌어진 것은 바로 이때. 학교로 들어서는 길에 경찰관과 경찰특공대인 스와트(SWAT) 대원들이 도열해 등교하는 다코타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한 것. 이어 경찰은 다코타에게 경찰 배지와 더불어 SWAT 티셔츠를 선물했다. 가슴 아프면서도 감동적인 사연은 이렇다. 다코타의 아버지 롭(45)은 이 지역에서 근무하는 베터랑 경찰관이었으나 지난 4일 살인범과 총격전 끝에 세상을 떠났다. 14일인 이날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을 다코타가 다시 학교에 등교하는 첫날이었다. 동료 경찰인 레스 햄은 "다코타가 아빠 친구 중 한명이 자신을 학교에 데려다 줄수 있는지 엄마에게 부탁했다"면서 "이 소식을 듣고 고인의 동료이자 친구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다코타의 작은 바람이 '착한' 어른들의 큰 보답으로 돌아온 셈이다. 고인의 누이인 켈리 존스는 "다코타는 어리지만 아빠가 세상의 영웅이라는 사실은 분명히 알고있다"면서 "혈연으로만 가족이 맺어지는 것은 아니다. 경찰 가족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결혼식 공개 ‘눈물 예고’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결혼식 공개 ‘눈물 예고’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서프라이즈 결혼식이 15일 공개된다.1992년 방송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여 년이 흐른 뒤 2015년 2월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면서 해후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은 ‘불청 공식 1호 커플’이 된 것. 지난 방송에서 양수경은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해온 이바지 음식을 공개하며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예고했다. 이날 청춘들은 김국진, 강수지에게 깜짝 결혼식을 선물하기 위해 2개 조로 나눠 비밀작전을 개시했다. 마당에서 몇몇 청춘들이 양수경표 이바지 음식과 결혼식 소품을 세팅하는 동안 나머지 청춘들은 국수 커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방안에서 공기놀이를 하며 시간을 벌었다. 청춘들이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마당의 청춘들이 다급하게 움직이는 도중 갑자기 강수지가 방문을 열어 서프라이즈 결혼식이 들킬 위기를 맞았던 것. 이에 이하늘은 순발력을 발휘해 온몸을 날려 상황을 모면했다. 긴박한 결혼식 준비가 끝나고 양수경의 부름에 밖으로 나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청춘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너무 놀랐다. 특히 강수지는 본인의 결혼식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누구 회갑이냐” 되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수경이 “우리끼리 잔치하자”며 미소를 짓자 청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강수지는 이내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청춘들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새 친구로 합류하며 밝고 상큼한 에너지로 화제를 모은 강경헌 역시 “(불청을) 계속 봐서 이미 한 가족 같다”며 뭉클한 마음을 내비쳤다. 양수경은 동갑내기 친구 김국진을 보고 “이제 내가 수지 친정이니까 속 썩이면 가만 안 두겠다”며 귀여운 엄포를 놓았다. 청춘들의 깜짝 선물에 강수지는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벨로스터 받는 투스카니 의인 “운전자 쓰려진 것 보고 고의충돌”

    벨로스터 받는 투스카니 의인 “운전자 쓰려진 것 보고 고의충돌”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연출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에서는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사고를 내며 참변을 막은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 씨’가 전화로 출연해 사고 당시의 상황과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영탁(46)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화성 제2서해안고속도로 평택 기점 12.5㎞ 지점에서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추지 않고 1.5㎞를 계속 전진하자 자신의 투스카니 차량으로 앞질러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다. 한 씨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천에서 평택으로 지인 만나러 가던 길에 사고 차량의 운전자가 옆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아무 생각없이 차를 막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당시 “운전자는 조수석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 채 정신을 잃고 동공이 풀린 상태였고 망치를 깨고 들어가서 봤을 때도 동공이 이미 풀린 상태여서 일단 몸을 주물렀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본인 차량의 파손에 대해선 “찌그러지고 주저앉고 뒤쪽 브레이크 등이 깨지긴 했는데 크게 손상이 안 갔다”면서도 “현대자동차에서 연락이 왔지만 수리 안 해도 된다고만 말했다”고 설명했다. 투스카니 차량 생산업체인 현대자동차는 올해 생산된 신형 벨로스터를 선물해 격려 하기로 했다. 이번에 파손된 그의 차량을 무상 수리해 주겠다고 제안했으나 파손 정도가 경미하다며 거절하자 통 크게 벨로스터를 지급하기로 한 것. 블랙박스가 공개되며 당시의 사고가 크게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가족들은 별로 반응이 없었다”며 “항상 가족들에게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나치지 말라고 이야기해왔다”고 밝혔다. 끝으로 “많은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지만 조금은 부담스럽다. 서로에게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모르는 척 말고 서로 도와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고, ‘MBC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아랑 “곽윤기, 휴대폰에 ‘해주세요’로 저장” 남다른 사이 고백

    김아랑 “곽윤기, 휴대폰에 ‘해주세요’로 저장” 남다른 사이 고백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동료 선수인 곽윤기의 애칭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아랑과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역대 가장 작은 사이즈의 냉장고를 공개한 김아랑은 집밥과 고칼로리 요리를 부탁했고, 셰프들의 정성스러운 요리에 감탄을 연발했다. 곽윤기의 냉장고 편에서는 ‘윤기 오빠’라고 적힌 초콜릿을 발견하고 김아랑이 선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친분은 특별하다. 휴대전화에 곽윤기를 특별한 이름으로 저장했다고 밝힌 김아랑은 “오빠가 제 부탁을 다 들어주는 것 같다. 심부름센터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면서 “그래서 ‘해주세요’라고 저장했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저는 부탁을 해오는 걸 그렇게 부탁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아랑이는 부탁이라고 생각하고 미안해하는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아랑은 “스케이트가 예민하다 보니 손상이 가지 않게 잘 챙겨야 하는데, 윤기 오빠가 해외 시합 경험이 많다 보니 제 스케이트를 몇 번 챙겨줬다”고 구체적인 일화를 전했다. 곽윤기는 “우리나라 선수들은 스케이트를 보통 통째로 넣는데 외국 선수들은 스케이트와 날을 분리해서 다닌다. 제가 그걸 보고 배워서 챙겨준 것”이라며 “이후에는 자기들이 알아서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남미] “부패 공무원 손모가지를…” 공약 내건 대통령후보

    [여기는 남미] “부패 공무원 손모가지를…” 공약 내건 대통령후보

    섬뜩한 공약을 내건 멕시코의 대통령후보에게 한 여성유권자가 섬뜩하게 화답해 화제다. 누에보레온 주지사 출신으로 멕시코 대통령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이메 로드리게스 칼데론 후보는 14일(현지시간) 타마울리파스에서 한 여성유권자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칼데론 후보에게 전달된 선물은 다름 아닌 칼. 그것도 일반 칼이 아니라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칼이다. 칼을 선물한 여성유권자는 "(당선이 된다면) 절대 공약을 잊지 말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선물을 받은 칼데론 후보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실천할 공약을 위해 유권자가 준 선물"이라며 당선되면 반드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칼데론 후보가 문제의 공약을 내놓은 건 최근 열린 대선후보 첫 토론회에서다. 그는 "공직에 앉아 도둑질을 하는 부패한 공무원들에겐 손모가지를 잘라버리겠다"고 공약했다. 단순히 부정부패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현한 게 아니라 실제로 이런 체형을 도입하겠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잔인하면서도 섬뜩한 공약엔 비난과 조롱이 빗발쳤지만 선거운동을 위해 타마울리파스를 방문한 칼데론 후보는 유세에서 자신의 구상을 재확인했다. 칼데론 후보는 "도둑질을 하는 사람에겐 간단히(고민할 필요도 없이) 손목을 잘라버려야 한다"며 "당선되면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겠다. 의원들이 법을 통과시키는지 두고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손을 자르는 건) 나쁜 게 아니다. 많은 국가가 이 제도를 통해 부정부패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실성이 떨어지는 듯한 그의 공약엔 최근 공감하는 유권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뿌리 깊은 부정부패에 염증을 느낀 사람이 워낙 많아서다. 지난 2월 발표된 국제투명성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멕시코의 부패인식지수는 180개국 중 135위였다. G20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최하위였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고의충돌로 참사 막은 의인, 처벌 대신 신차 선물 받아

    현대차, 파손 고려해 차량 제공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멈춰 세우기 위해 고의로 사고를 내 대형 교통사고를 막은 한 시민의 용기 있는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경찰청이 14일 공개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사고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조암나들목 전방 3㎞ 지점에서 시작됐다. 정모(54)씨는 코란도 차량을 몰다가 갑자기 신음소리를 내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정씨는 의식을 잃었지만 가속페달을 계속 밟고 있었기에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긁으며 1.5㎞가량 계속 진행했다. 사고 현장을 지나던 한영탁(46·크레인기사)씨는 정씨가 의식을 잃은 채 운전석에 쓰러진 모습을 발견하고는 자신이 몰던 투스카니 차량 경적을 울리며 정씨를 깨우려 노력했다. 그러나 정씨가 반응이 없자 한씨는 자신의 차량 속도를 높여 정씨 차 앞으로 간 뒤 정지해 정씨 차가 자기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 서도록 했다. 정씨 차에 받힌 한씨의 차는 충돌 후 2∼3m 앞으로 밀려갔다. 한씨가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정씨는 가속페달을 계속 눌렀기 때문이다. 수초 후 두 차량이 모두 정지하자 한씨는 급하게 차에서 내려 정씨를 깨우기 위해 소리쳤지만 반응이 없었다. 한씨는 옆 차로에서 운행하던 화물차 운전자에게 망치를 빌려 창문을 깬 후 정씨를 차 밖으로 옮겨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사고를 막았다. 평소 지병이 있는 정씨는 사고 전날 과로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현재는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씨의 기민한 대처가 없었다면 고속도로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촉발하는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한씨를 입건하지 않기로 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자사 브랜드의 한씨 승용차가 파손된 점을 고려해 한씨에게 2000만원 상당의 신형 차량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고의사고로 참사막은 ‘투스카니 의인’ 벨로스터 받는다

    고의사고로 참사막은 ‘투스카니 의인’ 벨로스터 받는다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를 멈춰 세우려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시민 영웅이 새차를 선물받게 됐다.14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용감한 선행의 주인공 한영탁(46·크레인기사)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화성 제2서해안고속도로 평택 기점 12.5㎞ 지점에서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추지 않고 1.5㎞를 계속 전진하자 자신의 투스카니 차량으로 앞질러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다. 한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경적을 울렸는데도 앞에 가던 코란도 승용차가 멈추질 않았다”며 “옆을 지나치며 살펴보니 운전자가 운전석 옆 팔걸이 쪽으로 쓰러져 있어 다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평소 지병을 앓은 50대 코란도 운전자 A씨는 사고 전날 과로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잠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스카니 제조사인 현대자동차는 한씨에게 2000여만원 상당의 벨로스터 신차를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좋은 일을 하다가 의인의 차량이 파손된 사실을 접하고 최초에는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경미한 파손’이라며 도움을 거절하시는 모습에 또 감동받아 회사 차원에서 새차를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교통사고를 낸 한씨를 형사 입건하지 않기로 하고 내사종결할 계획이다. 한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엊그제 사고로 뒤쪽 범퍼가 약간 찌그러지고 비상 깜빡이 등이 깨져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해 둔 상황”이라며 “설사 내 과실이 인정돼 보험금이 오르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 차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한 일”이라며 “어제(13일) 오전에 뒤차인 코란도 차량 운전자로부터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팬들을 속일수 없어’ 손흥민, 조용한 귀국 실패

    [포토] ‘팬들을 속일수 없어’ 손흥민, 조용한 귀국 실패

    손흥민(오른쪽)이 14일 오후 시즌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팬으로부터 꽃다발과 선물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북ㆍ사진인화 업체 ‘퍼블로그’, 캔버스액자 신상품 선보여

    포토북ㆍ사진인화 업체 ‘퍼블로그’, 캔버스액자 신상품 선보여

    디지털 사진인화, 포토북 업체 퍼블로그가 신상품 캔버스액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추억 소장에 좋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높은 캔버스액자는 사진을 작품처럼 만들어 준다. 이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손자, 손녀의 모습이 담긴 부모님 선물 또는 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 선물, 주변 지인의 인테리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캔버스액자는 최고급 캔버스천에 친환경 수성 잉크인 엡손 정품 잉크로 출력하여 색감이 선명하고 표현력이 뛰어나다. 휘어짐 없이 견고한 고급 무절원목을 사용하여 오래도록 보관이 용이하며 코너 부분의 깔끔한 코르크 마감으로 벽면의 손상도 방지한다. 캔버스액자의 가장 큰 특징은 옆면 3센티의 프레임까지 사진이 출력되어 어느 방향에서도 입체감 있게 액자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다. 총 14가지 사이즈의 캔버스 액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5월 말까지 신상 출시 기념 최대 37%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다. 퍼블로그 관계자는 “포토북, 사진인화만큼 요즘은 포토액자의 고객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각종 행사가 많은 5월에 가장 특별한 추억을 캔버스액자로 만들면 마치 예술 작품을 보듯 큰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퍼블로그는 이 외에도 액자99특가전을 실시하여 포토액자 2,990원 6,990원 심플라인액자 9,900원 메탈액자 19,900원으로 인기액자를 99특가에 판매 중이며, 포토북 50% 할인, 사진인화 68원 판매, 신규회원에게는 사진인화 10장 무료, 사진인화 1장 10원의 혜택도 제공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로즈데이’ 이준혁, 장미꽃+직접 그린 그림 깜짝 선물

    ‘로즈데이’ 이준혁, 장미꽃+직접 그린 그림 깜짝 선물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배우 이준혁이 ‘로즈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14일 배우 이준혁(35)이 로즈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준혁은 이날 소속사 공식 SNS와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장미꽃과 직접 그린 그림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혁이 펜과 색연필 등을 이용해 직접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준혁이 그린 드라마 속 등장인물 그림과 팬들에게 보내는 장미꽃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혁은 현재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 중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마지막 회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엘엔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벨기에 그린팬, GS 홈쇼핑 런칭 기념 사전판매 진행

    벨기에 그린팬, GS 홈쇼핑 런칭 기념 사전판매 진행

    도자기(세라믹) 코팅 후라이팬 브랜드 ‘벨기에 그린팬’이 14일부터 GS 홈쇼핑 사전판매를 통해 2018년 봄 신제품 ‘포커스(FOCUS) 라임그린’을 선보이고 론칭 기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커스 라임그린은 유럽의 싱그러운 숲속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라임그림과 크림화이트의 조화로운 컬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콜렉션이다. 벨기에 그린팬은 본 사전판매를 통해 20cm프라이팬, 28cm 프라이팬, 28cm 궁중팬, 28cm 내열강화 유리뚜껑 등으로 이루어진 포커스 라임그린 4종 세트를 시중 소비자가보다 최대 50% 이상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cm 쉐프팬, 실리콘 받침대가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사전구매 고객에 한해 활용도 높은 조리도구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며, 구매 후 후기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별도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전 오픈된 GS홈쇼핑 앱과 모바일 및 PC 등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방송 당일 제공하는 동일한 혜택과 구성을 방송 전에 미리 받아볼 수 있다. 벨기에 그린팬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단독기획은 한국 고객들의 끊임없는 홈쇼핑 론칭 요구에 보답하고자 가정의달을 맞아 기획됐다”며 “특별 가격뿐만 아니라 GS샵 모바일앱 할인, 12개월 무이자 혜택, 방송상품 첫 구매시 1만원 할인 쿠폰증정, 방송알리미 신청 후 3천원 할인 쿠폰 등 푸짐한 혜택을 함께 제공해 역대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고 전했다. 한편 벨기에 그린팬은 독점 특허 기술인 ‘더몰론(THERMOLONTM)‘ 코팅기술을 적용해 불소수지(PTFE)와 과불화화합물 (PFHxA, PFOA) 같은 화학,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요리 중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미국 및 유럽 주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린팬만의 ‘매그니토(MAGNETO)’ 인덕션 기술로 제작돼 바닥면의 열이 균일하게 퍼져 요리 본연의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해준다. 벨기에 그린팬 본방송은 오는 5월 24일 목요일 오후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독 반려캣] 이웃에게 꽃 선물하는 ‘낭만 고양이’ 등장

    [반려독 반려캣] 이웃에게 꽃 선물하는 ‘낭만 고양이’ 등장

    만일 당신의 집 앞에 누군가가 계속해서 꽃잎을 놔둔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최근 영국에 사는 ‘로지’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집 앞에 분홍색 꽃잎이 놓여 있을 때가 많아 의아하게 생각했다. 딱히 짚이는 데도 없거니와 누가 이런 낭만적인 행동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얼마 전, 그녀는 그 '진실'과 마주할 수 있었다. 고양이 전문매체 러브미우에 따르면, 로지는 집 밖이 훤히 보이는 부엌에서 요리하던 중 고양이 한 마리가 테라스에 꽃잎을 놔두는 모습을 목격했다. 고양이는 바로 그녀는 물론 여러 이웃에게 사랑받고 있는 ‘윌로우’라는 고양이였다. 그녀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재빨리 스마트폰 영상으로 촬영했다. 로지는 러브미우와의 인터뷰에서 “대개 고양이가 물어오는 것은 동물 사체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집 앞에 놔둔 꽃은 윌로우가 평소 자신을 살갑게 대해주는 로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윌로우는 주인집 정원에 떨어져 있던 꽃잎을 로지 집 처마에 놔두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 윌로우에게 “사람보다 매너가 좋다” “기특하다” “최고의 선물이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양이가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캐나다에서는 한 고양이가 주인에게 꽃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로지/러브미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효리네 민박2’ 종영, 제주 풍광+소소한 일상의 행복 전했다...유종의 미

    ‘효리네 민박2’ 종영, 제주 풍광+소소한 일상의 행복 전했다...유종의 미

    제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효리네 민박2’가 종영했다.13일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가 마지막 방송으로 시청자와 작별을 고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민박집 영업을 마무리,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윤아는 이날 이효리 부부에게 초상화를 선물, 이효리 부부는 윤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건네며 동고동락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겨울 제주를 담으며 시작한 ‘효리네 민박2’는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시즌2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윤아의 활약과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의 등장은 매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2’는 제주 풍경과 함께 민박집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 등을 전달, 소소한 일상이 주는 재미와 행복을 담은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는 20일 ‘효리네 민박2’ 미공개 영상 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효리네 민박2’ 마지막 방송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를 기록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버선발로 귀인 맞이하듯… 먼 길 온 외국손님 반겨주세요”

    “버선발로 귀인 맞이하듯… 먼 길 온 외국손님 반겨주세요”

    “관광은 볼거리, 먹거리,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이 가장 기본이죠.”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관광 진흥 정책 기조로 ‘환대’(Hospitality)를 내세운다. ‘반갑게 맞아 정성껏 후하게 대접하다’를 뜻하는 환대는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과 배려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다.관광의 품질을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최고의 기제라는 설명이다. 손님을 환대하는 정신은 성경에도 등장한다. 관광, 외식 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환대를 중시하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환대 정책을 도입한 것은 2007년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환대교육)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여기에 2013년 관광불편처리센터를 보강한 데 이어 2014년부터는 환대주간 행사까지 함께 운영하면서 발전시키고 있다. 시가 지난해 서울여행 불만족자 6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소통 불편(30.0%)으로 나타났다. 이어 호객행위(8.1%), 불친절(4.3%), 바가지요금(4.1%) 등이 뒤를 이어 환대 의식 정착과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맞물려 올림픽 특별환대주간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 초에도 환대주간을 운영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가 봄 환대주간이었다. 일본의 골든 위크(4월 28일~5월 6일),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1일) 등 관광 최대 성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벌인 것이다.환대주간 당시 종로구 청계광장에는 대규모 스크린과 고정식 무대가 설치되고 각종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수지, 트와이스 등 걸그룹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화장 비법을 알려주고 직접 화장도 해 주는 ‘케이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는 10~20대 외국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민간기업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한류 스타는 물론 한국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을 중국에 소개하는 잡지인 ‘한국풍향’에서는 한글 타투 스티커를 나눠 주고 한국전통음료, 전통주 시음 이벤트를 열었다. 관광스타트업인 ‘뮤직킹’은 녹음 부스를 청계광장으로 옮겨 놨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원하는 케이팝을 직접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한국유람선 탑승권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열었다.청계광장 이외에 명동, 남산, 홍대, 강남 코엑스 등 주요 관광객 방문지에도 환대센터가 설치됐다. 센터에서는 관광안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틀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 주는 ‘포토이벤트’, 서울 풍경이 담긴 엽서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해외로 발송해 주는 ‘엽서이벤트’, 한국 전통 이미지로 캐리어 네임태그와 한국이름 작명, 환대주간 스티커 등을 제공하는 ‘선물이벤트’, 서울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주는 ‘서울 인생샷’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첫 관문인 인천공항 입국장의 대형 멀티큐브(텔레비전 수상기 따위를 정육면체로 쌓아 올린 장치)와 김포공항 관광정보센터 멀티비전(여러 개의 화면에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 내거나 각기 다른 영상을 만들어 내는 장치)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로 환영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대교육, 지역상인·관광사업자·시민 등과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광객 불편처리센터 운영과 피해보상제도 운영한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울 환대 서포터스 역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9~10월 가을에도 환대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환대의 핵심은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인으로부터 환영의 느낌을 받았는지에 달렸다. 한희섭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한국 관광의 두 축인 중국인과 무슬림 관광객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여전히 부정적이다”면서 “시민들이 마음을 열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하도록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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