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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주가 연초보다 22.7% 하락

    6월말 현재 주가는 연초에 비해 22.69% 하락했으나 업종별로는 의약업종은바이오열풍으로 연초보다 5.39% 상승한 반면 증권업종은 45.02% 하락,희비가크게 엇갈렸다. 29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상반기 증권시장 결산’ 내용을 보면 1월 4일주가(1,059.04)와 비교할때 28일 현재 주가(818.73)는 22.69% 하락했고 상승종목도 128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종목이 577개에 달했다. 또 상반기중 주가는 지난 4월17일 국내 증시사상 최초로 서킷 브레이커(선물지수가 5% 이상 급등락할 경우 5분간 선물거래를 중지시키는 조치)가 발동하는 등 주가 등락이 극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총거래량은 335억주(일평균 2억8,165만주)였고 거래대금은 379조8,495억원(일평균 3조1,920억원)이었다. 업종별로는 의약업종이 바이오열풍으로 연초 대비 5.39% 상승해 전체 종합주가지수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28.08% 포인트 높아진 반면 증권업종은45.02%나 하락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기관투자가들이 6조8,305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상반기증시하락의 주요인임이 입증됐고 외국인투자자들은 9조 2,801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증시 추가폭락을 방지한 버팀목 역할을 했음을 보여줬다.개인투자자들은 3조4,6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강선임기자
  • 코스닥 지수 16P 폭락…투매사태

    코스닥시장에서 투매현상이 빚어지면서 지수가 200선으로 곤두박질쳤다.거래소 종합주가지수도 사흘째 하락,850선이 무너졌다. 3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3월31일)보다 16.84포인트(7.6%) 떨어진 204.43을 기록했다.이날 코스닥시장은 나스닥 선물지수가 계속 약세를 보인데다기관투자가들이 투매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다.미 증시에서첨단 정보기술주의 거품론이 불거지면서 기타지수와 벤처지수가 각각 84.92포인트,51.14포인트 폭락했다. 거래소시장은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팔자에 나서는 바람에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주말보다 14.50포인트 내린 846.44로 장을 끝냈다.한국통신과 SK텔레콤 등 통신관련주와 증권주가 폭락했다. 박건승기자 ks
  • 나스닥-코스닥 동조화 이젠 옛말

    나스닥과 코스닥은 이제 남남(?). 미국 나스닥이 오르면 코스닥도 오르고,떨어지면 코스닥도 덩달아 떨어지는 ‘동조화’현상이 최근들어 나타나지 않고 있다.오히려 정반대로 움직이고있어 투자자들이 난감해졌다. ◆무색해진 동조화 지난해 마치 쌍둥이처럼 움직이던 두 시장에 ‘불화’가생긴 것은 올초 장이 흔들리면서부터.나스닥이 오르는 것은 반영이 잘 안되고,떨어지면 코스닥은 2배,3배 더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한술더떠 지난 14일부터는 나스닥이 올랐는데도 코스닥은 떨어지는 정반대 현상을 보이고 있다.대신경제연구소 장철원(張哲源)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두시장의 동조화가 80% 이상이었다면,올해는 50% 이하”라며 “사실상 관계가없어진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원래 동조화는 없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비로소두 시장의 실체를 깨닫기 시작했다고 풀이한다.코스닥의 첨단 벤처기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 마땅히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우리보다 기술수준이 앞서있는 나스닥과 비교했으나,최근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미국기업과 우리기업을 단순 비교하기는 무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실제 마이크로소프트등 미국기업은 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음에도,코스닥에는 아직 이렇다할 실적을 가진 기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나스닥은 참고대상일 뿐 나스닥은 인터넷 등 첨단산업의 방향타 역할을 할뿐 무조건적인 투자기준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최근 우리 투자자들이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나스닥 선물지수도 단순한 참고자료에 불과하다.나스닥 선물과 나스닥 현물시장이 정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현대증권 설종록(薛宗錄) 연구원은 “어떤 외부지표도 절대적인 투자기준은될 수 없다”며 “이제는 철저한 기업분석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주가 폭락사태 안팎

    “아…” 19일 아슬아슬 버텨오던 주가가 장 막판에 곤두박질하자 시세판을 지켜보던 한 40대 투자자는 외마디 한숨을 내쉴 뿐 말을 잇지 못했다.시장은 온통 허탈감에 빠진 모습이다.지난주 폭락사태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안간힘을쓰던 터라 충격이 더한 것 같았다.특히 코스닥시장은 무차별 투매양상 속에시장 자체가 무너지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전문가들도 난감한 모습이 역력하다.회복시기를 갈수록 멀리 잡고 있다. ◆왜 폭락했나 투자심리가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서 세계증시가 동반 약세를보인 게 원인으로 작용했다.19일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증시는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다음날 미국 나스닥 시황을 미리 반영하는 나스닥 선물지수가 빠진 것도 분위기를 위축시켰다. 결정타를 먹인 것은 기관투자가들의 매도공세였다.코스닥에서 외국인들은큰 폭의 순매수를 했지만,기관들은 그동안 공모주로 싸게 산 주식을 대거 처분하며 차익을 실현하기에 바빴다.거래소에서도 기관들은 3,000억원 가량의프로그램 매물(선물 관련 대기매물)을 쏟아내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전망 코스닥의 경우 투자심리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약세가 장기화될 조짐이다.전문가들조차 ‘바닥’이 어디인지를 가늠하기 어려워하고 있다.최근 나스닥이 올라도 코스닥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은 투자심리가 얼마나 얼어붙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해 무섭게 급등한 것을 감안하면 아직도 더 떨어져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어 분위기는 더욱 어둡다.교보증권 김창권(金昌權) 연구원은 “정부가 특단의 부양책을 내놓지 않는 한 코스닥의 약세는 다음달 이후로까지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거래소시장은 비교적 낙관적이다.펀드 환매자금 마련을 위한 투신권의 매물이 거의 다 소진된 상태인데다,프로그램 매물도 7,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어 장을 괴롭힐 만한 요인이 많지 않다는 분석이다. ◆투자 어떻게 관망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방도가 없어 보인다.전문가들은지금 팔기에는 시기가 너무 늦었다고 지적한다.차라리 장기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나중을 기약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 신규매수는 매우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코스닥에서 적극적인 투자는 4월총선 이후로 미뤄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거래소 우량종목의 경우는 지금 저가매수에 들어갈 만하다는 견해도 있다.한국투신 신긍호(申肯浩) 주식운용팀 과장은 “종합주가지수가 다음달 중순까지는 920∼1,000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10%정도의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우량주 매수에 나서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글로벡스 선물지수’를 아시나요

    ‘글로벡스(Globex) 선물지수를 보면 코스닥이 보인다’ 나스닥지수의 변동에 따라 춤추던 코스닥시장이 올들어 글로벡스 선물지수에 더 영향을 받고 있다.우리시간으로 오전 6시에 끝나는 나스닥과 달리 이들 선물지수는 24시간 내내 전세계 전산망을 통해 거래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의 경우,코스닥 지수는 오전내내 떨어지다 정오를 넘어서면서 반등을 시도했으나 미국 나스닥 100선물지수가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글로벡스 선물지수란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주가지수 선물거래시스템인 글로벡스(Globex)에서 거래되는 ‘S&P 500’선물지수와 ‘나스닥 100’선물지수를 지칭한다. S&P 500은 우리의 ‘KOSPI 200’처럼 신용평가사인S&P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의 상장기업중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우량기업 500개사로 구성한 지수로서 이 지수를 매매하는 것이 바로 S&P500선물지수다.나스닥 100 선물지수도 나스닥 상장기업중 업종대표주 100개종목으로 만든 지수를 매매하는 선물상품이다. 글로벡스 선물지수를 알아보려면 직접 인터넷 사이트(www.cme.com/cgi-bin/gflash.cgi)에 들어가면 된다. 추승호기자 chu@
  • [주식] 뚜렷한 매수세력없이 美선물지수따라 등락 거듭

    24시간 밤낮없이 거래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시차가 없는 미국의 S&P500선물지수가 국내 증시의 투자기준이 돼버린 느낌이다.22일에도 이 지수에 따라 국내주가가 등락을 거듭했다.어떻게 보면 국내 시장이 그 만큼 불확실하다는 얘기일 수 있다.투자자들이 확신을 못하니 자꾸 외부요인에 의존하게되는 것이다.전문가들은 다음주 대우 자산실사 결과가 발표되는 등 국내 상황이 차츰 윤곽을 찾으면 이같은 ‘사대(事大)주의’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주식시장은 뚜렷한 매수세력이 없이 하루종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최근 주도주로 부상한 증권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다.전문가들은 당분간 지수 800∼850선 사이에서 지루한 오르내림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주가 사상최대 폭락 하던날

    주가가 하루 71.7포인트라는 사상 최대의 폭락을 기록하며 900선마저 위협하자 투자자들은 향후 주가에 대한 불안감으로 갈피를 잡지 못했다.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각 증권사 일선객장에서는 사상 최대의 지수급락에당황한 일부 투자자들이 영업직원에게 “무조건 팔아달라”는 투매성 주문을 내 증권사 직원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대신증권 서여의도지점 관계자는 “오늘 아침부터 들어온 고객주문들이 대부분 팔자였다”며 “일부 고객들의 경우 가격은 상관없이 처분만 해달라는식의 요구가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LG증권 의정부지점 관계자는 “주가가 30포인트 가량 떨어졌을 때까지만 해도 투자자들은 어느 정도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었는데 낙폭이 50포인트를 넘어 70포인트를 웃돌자 거의 체념하는 분위기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또 “투매를 따라한 투자자와 기대심리에 매도를 자제한 투자자 사이에 의견이 양분됐고 전반적으로 주식 보유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했다”고전했다. 그동안 장세를 받쳐온 투신권까지 매도에 가세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후장의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투신권 등 자산운용사들은 단기장세 불투명으로 인해 위험회피차원에서 선물지수 9월물을 투매하는 바람에 오후장 한때 선물거래가 중단됐었다. 그러나 이날 투신권은 개인과 함께 1,555억원어치 순매수를 기록해 매수여력은 약화됐지만 여전히 매수우위를 유지했다. 한편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져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이 모두 떨어졌다. HSBC증권 서울지점 이정자(李鉦子)지점장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전에비해 특별히 규모가 늘어났다거나 자금이탈현상이 뚜렷해지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오히려 금리상승과 대우여신에 대한 부담으로 국내 기관들이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관들이 금리급등과 대우로 인한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한동안 이같은 현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균미기자
  • 지수900돌파 활황증시…개인투자자 수익률 높이기

    - '기관' 따라가면 님도 보고 뽕도 딴다 종합주가지수가 9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데도 개인투자자들은 좀처럼 재미를 못보고 있다. 왜일까.증시가 기관투자자들이 장을 주도하는 ‘기관장세’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투자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기관들이 엄청난 자금을 바탕으로 펀드를 운용하기 때문에 개인들이 큰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기관들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재무상태가 좋은 대형 블루칩 종목을 선호한다.이들 종목은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기관들이 사면 종합주가지수가 오르게 마련이다.따라서 지수가 오르는 것만 보고 다른 종목을 샀다가는낭패를 보기가 십상이다. 기관장세에서는 간접투자 비중을 늘리면서 기관투자자의 동향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선물지수의 추이를 살펴라 기관들은 현물거래에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물지수와 연계한 프로그램 매매를 하고 있다.증시에 상장된 200개 대표종목의 주가를 반영한 코스피(KOSPI)200 지수와 이를 기준으로 3월,6월,9월,12월 말의 선물지수를 비교해서이뤄지는 거래다. 예컨대 코스피200의 지수가 100이고 9월말 선물지수가 101이면 주가지수가더 오를 것으로 보고 투자자들이 현 시점에서 코스피지수를 101에 미리 샀다는 뜻이다. 만약 코스피200 지수가 그대로이고 선물지수만 102로 올랐다면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싸진 현물을 사고 선물지수를 팔게 된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 매수차익 프로그램 매매가 이뤄졌다고 한다.보통 코스피200 지수와 선물지수의 차이가 1.5 포인트이상 벌어지면 프로그램 매매가이뤄진다. 따라서 선물지수가 코스피200 지수보다 1.5 포인트이상 낮으면 기관들은 주식을 팔고 선물지수를 사는 게 보통이다.반대일 경우에는 주식을 사고 선물지수를 판다.선물지수의 움직임을 잘 살피면 주식을 사고 팔 시점을 어느 정도 분간할 수 있게 된다. ●인덱스 펀드를 주목하라 코스피200에 포함된 기업 가운데 30∼70개 종목을 선정해 운용하는 펀드다.종합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형주들로 구성된다. 펀드 운용자들은 종목을 수시로 바꾸지만 펀드의 수익률은 종합주가지수 상승률과비슷하게 유지한다. 따라서 개별종목에 신경쓰지 않고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만큼만 이익을 내겠다는 투자자들은 이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특히 기관장세가 계속되면개별종목 주가는 오르지 않고 종합주가지수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지수가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은 인덱스 펀드에 가입하는 게 낫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가 급등하거나 개별종목 중심의 실적장세로바뀔 경우 인덱스 펀드의 매력은 다소 떨어지게 된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투자규모가 적더라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소득을 예금과 현금 부동산 등으로 나눠 가지듯 개인투자자들도 블루칩과 중소형주 코스닥 종목 등으로 분산 투자하는 게 좋다.펀드매니저들은 코스닥 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성장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8대 2나 7대 3의 비율로 증권거래소 상장기업과 코스닥 등록법인에 투자할 것을 권유한다.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높은 수익을 내겠다는 사람은 코스닥 등록법인비중을 높이거나 코스닥펀드나 정크본드펀드 등에 가입하는 게투자요령이다. 위험을 꺼리는 투자자들은 간접투자상품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안정형’의 경우 주식편입 비율이 30%이하로 손해볼 가능성이 적은데다 시중금리는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모주 청약을 노려라 거래소 상장이나 코스닥 등록을 위해 기업을 공개할 때 증자하는 공모주의 청약에 관심을 둬야 한다.특히 지난 1일부터는 일반투자자의 배정비율이 기존보다 20∼30% 높아져 일반투자자가 더 많은 주식을받을 수 있게 됐다. 공모가격은 보통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10∼20% 싸기 때문에 주식을배정받기만 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볼 수 있다. 백문일기자 mip@
  • 주가 3년만에 860線 회복…31P급등 지수869 기록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3년 만에 860선을 회복했다. 21일 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5일째 상승한 데다 선물지수의 고평가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까지 가세,종합주가지수가19일보다 31.27포인트 오른 869.00을 기록했다. 지수가 860선을 넘기는 96년 6월19일 869.56 이후 3년 만으로,지난 10일 연중 최고치(856.06)를 7일(증시개장 기준) 만에 경신했다.기관투자가들이 한전 등 핵심 블루칩 위주로 적극 매수,종합주가지수는 크게 올랐으나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92개 등 377개,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464개로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기관투자가들이 2,32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1,697억원,586억원씩 순매도했다.증시 전문가들은 심리적 저항선인 종합주가지수 850선을 가뿐히 넘은 데다 새로 설정된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 유입돼당분간 상승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백문일기자 mip@
  • 美·日·동남아 동반 상승…기관들 ‘빅5’ 집중 매입

    종합주가지수가 연 나흘째(개장기준) 올랐다.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은 장중내내 팔자로 일관했으나 기관투자자들은 대기 매수세가 워낙 강해 전형적인기관화 장세를 보였다. 뉴욕을 포함해 도쿄와 홍콩 등 동남아 증시의 상승이 강세행진을 유도했고선물지수의 상승으로 투신사들의 프로그램 매수가 대거 가세,전장부터 8.81포인트 오르며 시작했다. 기관들은 삼성전자(+1만원) 한전(+2,100원) 포항제철(+7,500원) SK텔레콤(+8만5,00원) 한국통신(+2,000원) 등 이른바 ‘빅5’를 집중 매입,지수를 크게끌어올렸다. ‘옐로우 칩’으로 불리는 중가 대형주와 관리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급등한 반면 중소형 개별종목들은 기관으로부터 철저히 소외돼 지수 급등에도 불구하고 내린 종목이 더 많았다. 백문일기자 mip@
  • 주가 사상최대 폭등 전문가들 긴급 진단

    ■羅仁洙 한국투신 주식운용부장 최근 주가급등은 5월말 주가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미국의 금리인상이유보되고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증시에 상당부분 반영됐기때문이다.특히 지수 700을 저점으로 본 투신사가 5월중 5조3,000억원이나 증가한 주식형 수탁고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수세를 보여 상승세에 탄력을 주었다. 6월 중순까지 대외적으로 뚜렷한 악재요인이 없다.수급측면에서도 대규모매수여력을 바탕으로 한 기관투자가의 영향력이 증대될 전망이다.이번 상승에서 소외됐던 여타의 우량주로 순환매도 이뤄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 850∼87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이달 중순이후 단기급등에 따른이익매물의 출회,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월말에 집중된 증자물량 부담으로 한차례 조정을 받을 것같다. ■金明達 대한투신 주식투자부장 결론적으로 향후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전망이 어려울 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증시의 중요변수인 실물경제 회복과 기업 수익증대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 5월10일 지수 810포인트 이후 증시를 위축시켰던 금리,엔-달러 환율 및 해외증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5월중 8.5%를 웃돌던 회사채금리는 최근 7%대로 떨어졌다.엔-달러 환율도 124엔에서 120엔대로 안정세다.특히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미국증시 붕괴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으나 6월4일 미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해와 내년의 상장사 영업실적 추정치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적정 주가지수는 1,100포인트다.상승과정에 조정은 예상되지만 올 증시는 1,000포인트를향해 나갈 것이다. ■崔大文 현대투신 운용이사 6월 하순에 예정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대규모 유상증자에도 불구,주식시장이 장중 고점인 지수 826포인트를 돌파하는 강세국면을 연출했다.이는 악재요인이 심리적으로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고 해석할 수 있는 신호다. 경기회복 추세와 국내금리의 안정 등 시장 외적인 요인은 좋다.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주식관련 상품의 판매호조로 단기 수급상황도 양호한 편이다. 따라서 선물지수 대비 현물주식의 저평가 현상으로 선물 6월물 결제일인 오는 10일 전에는 주가의 강세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이후 일시적인 조정을거치고 선물 9월물의 프로그램 차익거래에 따른 현물매수현상과 기관투자가의 매수확대에 힘입어 지수 1,000포인트에 도전하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7일 증시에 쏟아진 진기록

    7일 증시에서는 각종 진기록이 쏟아졌다. 이날 종합주가지수의 상승 폭은 무려 44.82포인트로 증시 사상 최고치다.종전 기록(4월19일,41.45포인트)을 가볍게 넘었다. 종합주가지수도 지난달 10일의 연중최고기록(814.24)을 무려 30포인트 가까이 뛰어넘은 것이며 96년 7월11일(847.39)이후 2년10개월여만에 가장 높은수치다. 현물지수가 치솟자 주가지수 선물지수도 신기록 행진에 동참,선물가격 상승폭이 이날 7.50으로 종전의 사상 최고기록(6.25)를 넘어섰다.선물지수도 96년 5월27일(101.40)이후 처음 100을 돌파했다.주가가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코스닥시장도 대부분 종목들이 오르며 신기록을 쏟아냈다. 코스닥지수가 150선을 돌파,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전산시스템의 처리용량이 종전보다 4배 이상 늘면서 거래가 급증,지수비중이 높은 대형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한 데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지난주 금요일보다 무려 11.81포인트오른 150.45로 마감됐다.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은 지난 5월31일 145.48이었다.코스닥지수의 상승폭(11.81포인트)과 상승률(8.52%)도 모두 시장개설 이후최고였다.거래대금도 2,195억5,000만원으로 시장 개설이후 가장 많았으며 거래량은 1,153만주로 지난 5월10일(1,402만주)이후 두번째였다. 김균미기자 kmkim@
  • 주가 상승원인 분석…엔화약세 진정·해외증시 급등따라

    주식시장이 한달 가까이 계속되던 조정국면에서 벗어나 상승국면으로의 전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은 지난달 25일 499.14까지 떨어졌다가 거래일 기준으로 6일만에 72.70포인트가 급등,57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거래량도 거의 두달만에 2억주를 넘어섰고 고객예탁금도 4조5,000억원대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보이고 있다.그동안 주가의 향방을 놓고 머뭇거리던 주식투자가들이 증시로다시 몰려들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8일 주식시장에서는 선물이 초강세를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수주문이 1,200억원 가량이나 쏟아져 주가를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주가가 33포인트 급등하면서 대세에 변화조짐이 일기 시작한 것은 그동안 우리 증시의 불안요소로 작용했던 일본 엔화의 약세가진정됐고 지난 주말 미국과 일본의 증시가 급등세를 보인 점을 직접적인 요인으로 꼽았다.미국 경기가 완만한 성장을 계속하고 일본 경기도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경기회복 속도도 따라서 빨라질 것이라는기대감이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黃昌重 LG증권 투자전략팀 과장은 “증시가 완전히 상승국면으로 돌아섰다고 보기에는 이르지만 기조가 바뀐 것은 분명하다”면서 “이번주에는 선물지수 3월물의 만기일이 있어 지수가 다소 출렁이지만 중기적으로는 기업실적이 호전되고 증시로의 자금유입도 예상돼 다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金均美 kmkim@
  • 투신사 새펀드 개발

    뮤추얼펀드(증권투자회사)에 맞서는 투신사들의 상품개발이 잇따르고 있다.뮤추얼펀드와 기존 주식형 수익증권의 장점을 살린 게 특징이다.▒대한투자신탁▩홀인원펀드 스팟펀드와 뮤추얼펀드를 묶었다.주식편입비율을 90% 이하로 높였으며 목표수익률을 6개월 30%,1년 20%로 제시했다.환매가 가능하며 90일이상 지나면 환매수수료를 받지 않는다.스팟펀드는 특정종목에 집중 투자해 목표 수익률을 초과하면 만기가 돌아오지 않아도 도중에 원리금을 찾을 수 있다.▩윈윈펀드 뮤추얼펀드의 장점인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강조했다.주식에 20∼90% 투자하며 독립적인 투자위원회 형태의 투자전용위원회가 자산운용을 맡는다.특히 외부회계감사제도를 도입해 펀드의 운용내역과 수익률을 인터넷으로 매월 공시,뮤추얼펀드의 장점을 보완했다.▒한국투자신탁▩대표 세금우대주식형펀드 펀드수익 중 주식매매차익을 뺀배당과 이자에 부과하는 세율이 11.2%로 일반적인 배당·이자 소득세율 24.2%보다 낮다.다른 투신사에서도 판매하지만 대표 펀드매니저를 지정하고 가입자를계속 모집하는 추가형이면서 펀드규모가 500억원 이상이면 1,2호 등으로 분리해 운용하는 게 남다르다.투자기간은 1년 이상이며 환매가 가능하다.1년 이전에는 환매수수료가 붙는다.세금혜택은 2,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국민투자신탁▩현대정석운용 9명의 펀드매니저가 업종을 분담해 종목을 추천하면 별도의 투자결정위원회가 펀드에 편입될 종목과 가격의 범위를 결정해 준다.펀드매니저를 총괄하는 펀드관리자가 투자결정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자산을 운용한다.펀드매니저 개인의 독단적인 판단을 배제한 게 특징이다.주식편입 비율이 20∼90%이며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거래도 한다.▩인덱스 헷지주식투자신탁 주가선물지수(KOSPI 2000)를 활용해 주식투자 손실을 최소화하는 상품이다.주식편입비율은 20∼80%,20∼90% 두종류가 있으며 주가하락시 주가선물지수를 매도해 현물에서의 손실을 선물에서 보전하는프로그램을 갖췄다.白汶一 mip@
  • 주가 사상최대폭 하락/8% 떨어져 302.09…300선 붕괴위기

    엔화 폭락 여파로 주가가 사상 최대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종합주가지수 300선이 위협받고 있다. 12일 증시는 엔화 약세가 지속된 데다 미국 타이거 펀드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져 주가는 전날보다 26.61포인트 떨어진 302.09로 마감했다.87년 1월28일 종합주가지수 301.56 이후 11년5개월만에 최저치다.하루 주가 하락률도 8.10%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가선물지수(KOSPI 200) 역시 3.27포인트 떨어진 34.57로 마감,지수를 낸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13개를 포함해 79개에 그쳤으며 내린 종목은 하한가 155개 등 750개나 됐다.보합 종목은 46개다.타이거 펀드가 수익증권 환매를 요청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폭이 더욱 커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장 중 최고치인 달러당 1,420원에 거래가 시작됐으나 1,398원에 끝났다.13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12일보다 11원10전 높은 달러당 1,400원30전.하루짜리 콜금리는 16.09%로 0.07%포인트 내렸으며,3년 만기 회사채는 16.80%로 보합세였다.
  • 주가 폭락 300선 위협/엔화도 급락… 1弗 137.80엔

    증시 폭락과 엔화 약세 파장으로 우리경제가 내우외환(內憂外患)에 휩싸여있다.주가가 이틀 연속 폭락하며 종합주가지수 310선으로 곤두박질한 가운데 일본 엔화 환율은 달러당 140엔대 가까이 치솟았다.정부는 엔­달러 환율이 140엔을 넘을 경우 수출타격은 물론,원화환율 상승으로 제2의 환란(換亂)위기가 우려된다고 보고 수출 경쟁력 확보와 외환보유고 확충 등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6일 증시에서는 외국인을 포함,개인 투자자들의 팔자주문이 잇따른 가운데 민주노총의 일부 파업 결의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9.91포인트 떨어진 311.99를 기록했다.연중 최저치를 하루 만에 경신하며 87년 2월4일(311.52) 이후 다시 최저치를 보였다.760개 종목의 값이 떨어졌고,85개 종목이 올랐다.6개월 뒤의 주가를 나타내는 선물지수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외국인들은 326억원어치를 팔고,272억원어치를 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하오 5시 현재 137.67엔으로 전날 폐장가(137.14엔)를 웃돌았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390원에 거래가 시작돼 1천393원에 끝났다.27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26일보다 6원40전 높은 달러당 1천390원80전.
  • 주가선물거래/2,728 계약·대금 1,483억/어제 개장

    ◎내·왹구인­증권사 적극 매매… 출발 순조/KOSPI200 107.98로 마감 국내최초의 선물시장인 주가지수선물시장이 문을 열였다. 증권거래소는 3일 상오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주가지수 선물시장 개장식을 갖고 「한국주가지수(KOSPI)200」을 대상으로 하는 주가지수 선물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첫날인 이날 외국인은 물론 국내 증권사들도 적극적으로 매매에 나서 거래량이 2천7천28계약에 거래대금 1천4백83억원을 기록,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상오 9시30분 개장과 동시에 KOSPI200 96년 6월물이 1백8.50에 2백70계약이 체결된 것을 시작으로 전장에만 모두 1천2백47계약이 체결돼 예상치인 1천 계약을 웃돌았다.선물거래 1호 매매자는 매도 주문을 낸 대우증권과 매수 주문을 낸 LG증권이었다. 거래 첫날부터 예상을 뒤엎고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33계약이 체결돼 전체 약정수량의 1.2%를 차지했다.매매 주체별로는 증권사가 82.4%로 비중이 가장 컸고 외국인 9.8%,은행이 4.6%순이었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전장 동시호가때 LG,선경,현대 등 3개 증권사를 통해 매수 3백10계약,매도 1백90계약등 10명이 5월 투자한도인 5백계약을 모두 예비주문 과정에서 소진,선물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이날 외국인들이 낸 주문중 체결된 계약은 2백25건이나 4일 2백75건에 대한 주문을 새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선물시장에서 KOSPI200은 1백7.98로 마감됐으며 선물지수는 최근월물인 6월물이 기준가인 1백8.75포인트보다 0.25포인트 떨어진 약보합세로 시작했으나 현물시장의 상승과 맞물리면서 상승세를 보여 기준가보다 0.75포인트 오른 1백9.50으로 마감,투자자들이 향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전문가들은 개장 첫날 거래량이 2천7백계약을 넘어서는등 생각보다 유동성이 좋고 관망세인 기관투자가들이 장세에 개입하면 선물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김균미 기자〉
  • 주가지수 선물시장/새달 3일 시험 개장/어떻게 거래하나

    ◎증권사에 3천만원 예탁 계좌개설/매매주문시 15% 위탁증거금 납부/위험부담 등 감안 투자한도 설정 증권시장이 새로운 변혁기를 맞는다.오는 96년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개설을 앞두고 시험시장이 4월3일부터 증권거래소에 개장되기 때문이다. 선물거래는 곡물과 축산물 등 상품이나 통화·금리·주가지수 등 금융자산을 현 시점에서 결정한 가격으로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주고 받을 것을 약정한 거래단위를 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주가지수 선물거래의 경우는 주가지수가 매매대상이다. 투자대상은 종합주가지수(KOSPI)­200.한전 등 2백개 우량종목의 주가를 기준으로 삼아 1분마다 산출해 낸 지수이다.종목은 만기가 되는 시점에 따라 3,6,9,12월물 등 4개가 있다.예컨대 3월물의 최 만기일은 언제나 3월 둘째주의 목요일이며 12월물의 만기일은 항상 12월의 둘째 목요일이다. 매수자가 6월물 1개 거래단위를 ○○○포인트에 사겠다고 주문을 내고 이 수준에서 팔겠다는 매도자가 있을때 이뤄진다.1개 거래단위는 KOSPI­200×50만원이다. 예컨대 KOSPI­200을 1백30포인트에 1개 거래단위로 매수준문을 낼때는 6천5백만원(1백30포인트×50만원)어치를 산다는 뜻이다.매매주문을 낼때는 매매금액의 15%를 위탁증거금으로 내야 한다.1백30포인트로 1개 거래단위의 매매주문을 내면 6천5백만원의 15%인 9백75만원이 필요하다. 1백30포인트에 1개단위의 주가지수 선물을 샀다가 만기일전에 1백50포인트로 상승했을때 팔았거나 최종 결제일의 지수가 1백50포인트로 올랐다면 차익이 1천만원(20포인트×50만원)이다.선물지수가 20포인트 오름에 따라 9백75만원을 투자,1천만원을 번 셈이다.반대의 경우에는 그만큼 손해를 본다. 중도환매의 예를 보자.96년 3월물 주가지수의 10개 단위를 1백포인트에 살때는 5억원(1백포인트×50만원×10)이 든다.만기일 이전인 오는 12월 50포인트가 떨어졌을때 앞으로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중도에서 판다면 2억5천만원(매수금액 5억원­손실액 50포인트×50만원×10)을 손해보게 된다. 증권거래소의 주가지수 선물시장 개설준비위원회 김용진 사무처장은 『주가지수 선물을 사고 팔려면 먼저 증권사에 계좌를 터야 하는데 적어도 3천만원(최소 예탁금)을 입금해야 한다』며 『그러나 시험운영기간에는 돈이 직접 오가는 것이 아니므로 입금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투기적 성격이 강하고 증거금만 내고 거래하므로 매매뒤 결제를 못할 수도 있다.이에 대비해 거래계좌에는 항상 일정한 수준의 증거금(유지증거금 10%)을 유지해야 한다.주가지수 선물을 사거나 판뒤 증권거래소와 증권사는 선물의 시가를 평가,그 손익을 증거금에서 더하거나 뺀다(일일 정산).일일 정산뒤 유지증거금에 미달하면 그 부족액을 다음날 추가 입금해야 하며 이를 못 내면 곧 반대매매로 정리한다. 증권거래소는 이런 위험부담을 감안해 투자한도를 매매중개사인 회원(증권사)과 기관투자가 1천개,일반 법인1백개,개인에게는 20개 거래단위로 제한했다.가격제한 폭은 5%의 정률제이고 호가단위는 선물지수가 1백이상일때는 0.1포인트,1백미만일때는 0.0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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