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물용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제조업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100억원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급등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교류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1
  • 5000만원짜리 상품권

    5000만원짜리 상품권 세트가 탄생했다. 롯데백화점은 경인년을 맞아 4일부터 역대 국내 상품권 세트 중 최고가인 5000만원짜리 패키지 상품권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설날 상품권 프레스티지 패키지’ 3종 가운데 하나로 나머지는 1000만원짜리와 300만원짜리다. 모두 한정 판매되며 수량은 5000만원 30세트, 1000만원 2800세트, 300만원 2500세트가 준비됐다. 5000만원짜리는 기본적으로 50만원 상품권 100장으로 구성되나 고객이 원하면 구성비율을 바꿀 수 있다. 5000만원짜리 세트를 사면 순금 41.25g(11돈쭝)으로 제작된 ‘2010년 순금 캘린더’(시가 200만원 상당)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00만원 세트에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20만원과 주차권, 3백만원 세트에는 ‘엔제리너스 커피’와 ‘롯데시네마’ 등 총 4만원의 기프트카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좌재동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과장은 “명절을 맞아 직원 선물용으로 상품권을 구매하는 기업 고객들이 늘고 있어 5000만원 세트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1000만원짜리 상품권 세트를, 신세계백화점은 3000만원, 1000만원짜리 상품권 세트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원수에게 보내세요!”…선물용 ‘쇠똥’ 불티

    “미워하는 사람에게 쇠똥을 선물하세요.” 미워하는 사람에게 짜릿한 복수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선물용 ‘쇠똥’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사람은 광고회사에서 예술 감독으로 일하는 프랑스인 올리비에 르그랑(40). 지난 달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이 쇠똥은 투명비닐과 소가 그려진 나무 상자 등으로 포장돼 있다. 르그랑은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구매자가 지목한 사람의 집으로 직접 발송 해준다. 쇠똥을 받는 사람은 고약한 냄새와 함께 소의 소화체계에 대한 간단 정보가 담긴 설명서를 얻게 된다. 가격은 8.5유로(한화 1만 4000원). 르그랑은 “회사에서 괴롭히는 상사와 헤어진 옛 여자친구, 사소한 일로 늘 부딪히는 장모 등 미움으로 응어리진 사람에게 이 쇠똥을 선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이 선물에는 전제가 있다. 보내는 이는 반드시 실명을 적어야 하며 전달 메시지에 욕설이 담겨 있으면 안된다. 또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인사에게는 이 선물을 전달할 수 없다. 한달 여 간 이 쇠똥선물 구입한 사람은 200명에 달한다. 르그랑이 이런 독특한 발상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복수가 나쁘다는 편견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면서 “농담을 섞은 건전한 복수는 오히려 인간관계를 유쾌하고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동 곶감값 올라

    ‘감의 고장‘인 충북 영동지역의 곶감 생산이 다소 줄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현재 건조되는 곶감은 56만 7000접(1접 100개)으로 지난해 61만 7000접보다 8.1% 줄었다.이는 지난달 초 이른 추위로 이 지역 감의 10%가량이 냉해를 입은 데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감소를 우려한 상인들이 수급조절에 나섰기 때문이다. 생산감소로 가격은 크게 올라 최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출하되기 시작한 반곶감이 1팩(10개)에 6000원으로 지난해(5000원)보다 20%가량 올랐고 선물용으로 포장된 1.5㎏짜리(30개)는 2만 2000원으로 지난해(1만 9000원)보다 15.8% 오른 값에 팔리고 있다. 영동곶감생산자협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면 1접당 5만 8000원을 웃도는 시세가 형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영동 남인우기자niw7263@seoul.co.kr
  • “지금 아니면 못사요”

    “지금 아니면 못사요”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판매되는 상품들은 ‘크리스마스 홀릭’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 미리 챙기자. 뭐니뭐니해도 식품업계들이 제일 부지런하다. 한정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으며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처음 맞는 눈사람 이야기’ ‘체리 포레누아’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출시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에 불을 붙였다. 22일 19종의 케이크를 추가로 선보이며 한정판매한다. 또 22일부터 25일까지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아기 양과 늑대를 캐릭터화한 ‘램램울쁘’ 모자를 끼워준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한정판 도넛 3종을 8일부터 판매한다. 앙증맞은 눈사람을 형상화한 ‘스노우맨’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과 블루베리 잼의 상큼함이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 리스’와 ‘크리스마스 드림’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연상하게 한다. 던킨도너츠는 1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들고왔다. 눈 쌓인 이글루를 본뜬 ‘스노우트리이글루’, 아기곰의 모습을 담은 ‘깜찍 스노우베어’ 등 디자인과 맛이 다양하다. 25일까지 크리스마크 케이크를 사면 귀여운 곰 모자를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37종에 이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감탄을 자아낸다. 깜찍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스노우맨 케이크’ ‘떠먹는 블루베리요거 케이크’ 등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인기 캐릭터 ‘키티’ ‘스폰지밥’을 주인공으로 한 한정케이크 9종을 5일부터 판매한다. 그 중 ‘러브 베리 키티’를 구입하는 사람에겐 고양이 털모자를 함께 준다. 커피전문점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가세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케이크 19종을 마련했다. 에스프레소에 각각 달콤한 토피와 새콤한 라즈베리를 더한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 ‘토피 크런치 라떼’와 ‘라즈베리 모카’도 만날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바닐라 카라멜 카페라떼’와 ‘헤이즐넛 초코 카푸치노’ 2종을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음료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나눠준다. 스타벅스는 겨울 풍미가 물씬 나는 ‘토피 넛 라떼’, 진한 모카 베이스와 달콤한 체리 시럽이 어우러진 ‘다크 체리 모카’를 출시했다. 화장품 업계도 한정판 제품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군다. LG생활건강은 ‘오휘 루미아르떼 팩트’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다. 슬림한 용기 디자인에 루돌프 LED 조명이 반짝거려 인기가 대단하다. ‘오휘 홀리데이 컬렉션’도 노려볼 만 하다. 립스틱 3색, 립루즈 3색, 립글로스 6색, 아이섀도 15색으로 구성됐다. 슈에무라도 선물용으로 한정판인 ‘츠모리 치사토 컬렉션’을 준비했다. 20일까지 구매 고객 100명에게 구입한 것과 같은 제품을 선물로 준다. 또 8만원 이상 사면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츠모리 치사토 텀블러를,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텀블러와 함께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안겨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간기능 개선 원료 헛개나무 등 3종뿐”

    연말연시가 되면 간 건강에 좋다는 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술자리가 잦아지고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원료를 넣었다고는 하지만 특정 제품이 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기 어렵다. 이럴 때는 공인된 기능성 인증제품을 고르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연말 송년회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겪을 수 있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입장을 4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공인받은 원료는 헛개나무 열매꼭지 추출물과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밀크시슬 추출물 등 3종뿐이다. 이들 3종의 성분은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안전성과 기능성이 입증됐다. 이런 원료를 이용해 만든 ‘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은 6개 회사의 6개 제품이 전부. 헛개나무 추출물 제품과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제품이 각 3품목씩이다. 흔히 ‘간 건강 기능성’을 숙취 해소효과와 혼동해 엉뚱한 제품을 구입, 복용하는 사례가 흔하다. 하지만 간 건강기능성 식품이라고 숙취해소 효과를 검증받은 것은 아니라는 게 식약청의 설명이다. 간 건강에 좋은 기능을 인증받은 원료는 인체 적용시험 결과, 지오티(GOT)와 지피티(GPT) 등 간기능 지표를 일정 부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혈중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등의 작용을 통해 숙취 유발물질 농도를 낮춰야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이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나 식품은 없다. 그렇다고 간기능 개선 식품이 간질환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기능식품기준과 윤혜성 과장은 “음주로 간이 나빠졌다고 해서 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며 “간기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을 구입하려면 ‘건강기능식품’ 마크나 문구가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1%만 선별… 세계최고 명품과일 노린다

    1%만 선별… 세계최고 명품과일 노린다

    “귀한 사람들과 귀중한 자리는 최고의 명품과일 ‘이로로’와 함께 하십시오.” 세계 최고 품질의 과일이 ‘이로로’라는 상표를 달고 다음달 시중에 첫선을 보인다. 경남지역 과일농가에서 생산돼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평절차를 거친 명품과일이다. 사과·배·단감·참다래 등 4종류다. 생산수량은 전체 3만 2000여상자로 한정돼 있다. 회원 등록을 하고 주문을 해야 살 수 있다. 이로로는 ‘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지난해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이슬처럼 깨끗하게 자란 무공해 청정 과일이라는 뜻이다. 이로로 상표를 달 수 있는 과일은 종류별로 전체 가운에 1%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적인 명품과일로 보면 된다. 이로로는 경남도와 경남무역이 전력을 쏟아 추진하는 과일 명품화 사업에 따라 올해 처음 선을 보이는 것이다. 경남지역은 최상급 품질의 사과·배·단감·참다래 등을 생산하면서도 그동안 상품성을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다른 지역 과일의 명성에 밀린 탓이다. 그래서 시도한 것이 톱프루트보다 등급이 더 높은 명품과일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최고급 과일시장을 석권하는 것이 이로로의 목표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이로로에는 경남 과일농가의 혼과 장인정신에다 경남도의 자존심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고 강조한다. 이로로 생산 농가는 시장·군수 추천을 받아 현장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4개 품목에 222개 농가가 선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인증은 기본이다. 사과 65농가, 배 70농가, 단감 62농가, 참다래 25농가 등이다. 이로로는 경남도가 해당 과일 연구소 등의 자문을 받아 만든 친환경 재배 매뉴얼을 철저하게 따라야 한다.사과는 무게 330~360g, 당도 15브릭스 이상, 착색도 80%가 넘어야 이로로에 들 수 있다. 해당 농가에서 1차로 선별한 상품을 작목반에서 2차 선별한 뒤 유통·판매를 전담하는 경남무역이 품평회를 해 최종 판정을 한다. 농가에서 고개를 저을 만큼 기준이 까다롭고 엄격하다. 올해 이로로 상품은 당초 222농가에서 사과는 25t, 배 8t, 단감 79t 등 모두 115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수확해 품평회를 한 결과 예상보다 50%쯤 줄어들 전망이다. 서춘수 경남도 농수산국장은 “이로로가 대한민국 과일의 품질과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로는 회원을 대상으로 주문 판매를 한다. 김인 경남무역 사장은 “회원 판매를 하는 것은 소비자가 이로로를 먹는 순간까지 경남도와 경남무역이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로로는 포장 상자도 최고급으로 만들었다. 상자에는 과일별로 일련 번호가 새겨진 홀로그램을 붙여 위·변조할 수 없다. 포장을 뜯는 순간 홀로그램이 파괴돼 다시 사용할 수 없다. 상자당 단감은 9개에 2.7㎏, 사과는 9개 3.1㎏, 배는 6개 4.3㎏, 참다래는 20개 2.8㎏ 규격으로 포장한다. 가격은 1상자에 단감은 3만원, 사과 4만 5000원, 배는 4만원으로 결정됐다. 다른 톱프루트 가격보다 8~45% 비싸다. 경남무역은 전국 고소득 소비계층 1%를 이로로 주요 소비계층으로 삼고 있다. 경남도는 최근 전경련·의사회·변호사회 회원과 기업체 대표 등 전국 5만여명에게 이로로를 소개하는 도지사 명의의 편지를 보냈다. 이호승 경남도농산물유통과 담당직원은 “출시되면 기업체 등으로부터 선물용으로 주문이 밀려들어 금방 동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서초구 “수능 수험생 찹쌀떡 위생점검”

    11월11일 빼빼로 데이, 11월12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빼빼로와 찹쌀떡, 초콜릿의 달이 다가온다. 서울 서초구가 수능 시험일 등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제과점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수험생 격려품과 청소년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찹쌀떡과 초콜릿, 빵, 과자류를 제조·판매하는 제과점을 미리 점검해 식품 안전사고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우선 구는 다음달 6일까지 면적 50㎡ 이상의 제과점 87곳에 단속원 4명(공무원 2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단속원들은 제과점을 돌며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 여부와 식중독균 검사, 조리실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유통기한 위·변조 여부도 집중 단속한다. 찹쌀떡이나 초콜릿 등 특정일에 많이 판매되는 식품의 경우 단기간에 수요가 몰려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급증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위생점검 결과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와 형사고발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백화점서도 막걸리 판매 술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가 백화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9월 롯데백화점의 주류판매에서 막걸리는 맥주와 일본 사케를 제치고 와인과 위스키에 이어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선물용 막걸리 세트가 처음 출시된 9월에는 막걸리가 맥주에 비해 판매량은 약 4배, 매출은 3배나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위스키와 맥주는 막걸리 열풍에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매출 순위가 각각 1위에서 2위로, 3위에서 5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막걸리가 큰 인기를 끌자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달부터 막걸리만을 별도로 판매하는 ‘막걸리 존’을 마련했으며, 이달부터는 시판 막걸리 종류를 47종으로 대폭 늘렸다. 내년 상반기에는 본점과 잠실점 등 수도권 주요 6개 점포에 본점의 사케 매장처럼 막걸리 매장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달 28일 시범판매를 통해 1일 평균 200여개의 막걸리를 판 것으로 조사됐다. 신세계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고 판단, 이달 말 강남점, 영등포점 및 본점에 30여종을 갖춘 막걸리 전문코너를 개장할 예정이다. 막걸리는 백화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서도 잘 팔리고 있다. 이마트에서도 올해 9월까지 막걸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8.3%가 늘었고, 홈플러스에서는 3~10월 98.8%, 롯데마트에서는 1~10월 55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中언론 “부모에게 성형수술 ‘선물’ 하는 자녀 증가”

    중국의 공휴일인 중양절(重陽節, 음력 9월 9일로 양수(陽數)가 겹친 날을 의미)을 맞아 자녀들이 부모에게 이색적인 선물을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석간지인 ‘신원완바오’는 26일 “주말과 겹친 올 중양절을 맞아, 많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성형수술권’을 선물했다.”면서 “부모에게 성형수술을 권하거나 성형수술을 할 수 있는 티켓을 선물하는 자녀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많은 자녀들이 부모세대가 원하는 성형수술과 효과를 문의하고 있으며, 선물할 수 있는 ‘성형수술카드’가 출시되기도 했다. 이 같은 선물은 대부분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유행하고 있다. 특히 성형수술의 보편화에 따라 이를 보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도 심리적인 부담을 덜 느껴 시술횟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들과 며느리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받게 됐다는 한 여성은 “퇴직한 이후로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거나 식사하는 등 외출할 일이 더 잦아졌지만, 예전과는 달리 늙어버린 얼굴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자식들의 성형수술을 권했고, 수술 후 삶의 질이 더 높아졌다.”고 만족해했다. 성형외과 원장 런톈핑은 “부모와 함께 병원을 찾거나, 부모에게 드릴 선물용으로 성형수술권을 끊는 자녀들이 많아졌다.”면서 “이는 성형수술에 대한 사회의 관념이 변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애인 등 소외계층 꿈 실현 돕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꿈 실현 돕자”

    장애인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꿈 실현을 돕는 사회적 모임단체인 ‘핑크하트 앤 드림(PHD)’이 공식 출범한다. PHD 추진위원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김성이 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방일석 한국올림푸스 사장, 윤양택 힘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환 삼성테스코 사장, 이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이사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다. 추진위원장은 이성규 대표이사가 잠정적으로 맡기로 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자선패션쇼와 경매 등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구현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패션쇼에서는 디자이너 이경순 대표이사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디자인한 점자원단의 넥타이, 가방, 모자, 스카프, 선물용품 등 60여종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경매해 조성한 수익금과 기부금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꿈 실현과 일자리 지원대책 등에 쓰일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흑백사진속에 비친 심은경의 한국사랑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최근 ‘심은경이 담은 한국 1975~1977’이라는 흑백 사진집을 만들어 과거 친분 있던 인사 및 주변 인사들에게 선물용으로 증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스 대사는 1975년부터 1977년까지 한국에서 평화봉사단 원어민 교사로 체류했었다. 미 대사관 관계자는 18일 “평화봉사단원 자격으로 1975년 충남 예산중학교에서 심은경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던 시절에 직접 주변의 생활상과 옛모습 등을 담은 사진집을 팸플릿 형식으로 한달 전쯤 만들었다.”고 전했다. 총 5권으로 이뤄진 사진집에는 학교 교정의 풍경이나 그 시절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비롯해 다듬이질하는 할머니나 냇가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 지게를 진 농부의 모습 등 당시의 생활상이 담겨 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추석선물 배송 12% 늘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9월21일~10월2일)에 평소보다 두 배 많은 905만개의 소포를 배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우편물도 같은 기간에 총 1억 2000만통을 전달했다. 소포 905만개는 지난해 추석 물량(809만개)보다 12% 증가한 것이다. 이는 8t 트럭 1만 3000대 분량에 해당된다. 가장 많이 접수된 날은 9월24일로 평소 하루 물량의 3배가 넘는 123만개가 접수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특별 소통기간에 2만 9000명의 기존 인원 외에 지원부서 직원을 총동원하는 등 모두 4만명의 인원과 하루 평균 2300대의 운송 차량을 투입해 우편물을 배달했다. 농어촌 지역 특산품을 취급하는 우체국쇼핑(www.epost.kr)은 이번 추석 할인행사 기간에 216만개의 물품이 주문됐다.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5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인기 품목은 중·저가 상품으로 전년보다 26%와 21% 증가한 사과와 배를 비롯해 조미구이김, 곶감 등의 선물용품과 제수용품이 많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도토리 뉴스] 한우값 등급제 도입후 최고

    4일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국 도매시장에서 팔린 한우 1++등급의 ㎏당 평균 낙찰가격은 2만 2114원을 기록, 1++ 등급이 처음 도입된 2004년 12월 이후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이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 고급육 수요 등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故 김종희 한화회장 기념메달 발행

    故 김종희 한화회장 기념메달 발행

    한화그룹은 28일 창업자인 고 김종희 회장이 조폐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인물 100인 시리즈 메달’의 40번째 인물에 뽑혔다고 밝혔다. 한화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김 전 회장을 선정한 이유로 ‘한국 화약산업의 개척자로서 한국의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앞당긴 기업인’이라는 점을 꼽았다. 12각 형태로 백동 소재인 기념 메달의 앞면에는 ‘한국 화약산업의 개척자’라는 문구와 김 전 회장의 초상, 뒷면엔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김 전 회장의 경영 철학과 1950년대 국산화에 성공한 최초의 다이너마이트 그림을 담았다. 한화는 이 메달을 장기 근속자와 퇴직 임직원, 우수 임직원에 대한 시상용과 VIP 선물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추석 눈앞 고향특산물이 먼저 상경했네

    추석 눈앞 고향특산물이 먼저 상경했네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알뜰한 직거래장터와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가 어려운 탓에 산지에서 올라온 농수산물은 예년보다 더 싸졌다.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공연과 이벤트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줄었지만 내용은 한층 다양해졌다. ●성북구 이천·예산 특산물장터 성북구는 구청사 옆 일자리센터에서 이천·예산·담양·고창 등지에서 올라온 쌀·쇠고기·고추장·더덕 등을 판매한다. 자매결연한 지방 7곳에서 직송해온 토산품들이다. 지역 중소기업이 만든 제수용품도 전시된다. 구로구는 구청 광장에서 구례·진도 등 10곳에서 올라온 특산물을 판매한다. 부녀회는 판매장 주변에 잔치국수·파전·막걸리 등 먹을거리를 내놓는다. 동작구는 노량진근린공원에서 미용비누 등 지역 중소기업 제품 위주로 장터를 꾸민다. 송파구는 잠실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영광굴비, 간고등어, 문어 등을 판매한다. 관악구도 고창복분자주, 평창황태포, 죽염된장 등 농수축산물을 내놓는다. 강북구는 보성녹차·양평한우 등 자매결연지 5곳의 특산품을 선보인다. 청국장분말, 오디잼, 과하주 등 다양한 선물용품도 갖췄다. 지난 설에 2억 1000여만원의 장터매출을 올린 서대문구는 제주, 충북 영동 등에서 올라온 감귤, 옥돔, 사과 등을 판매한다. 물품과 먹을거리를 직접 교환하는 나눔장터도 함께 열린다. 광진구는 구의공원에서 문경사과, 보은인삼, 미시령황태 등을 선보인다. 강동구는 전국 13개 시·군에서 올라온 사과와 배, 복숭아, 인삼 등을 판매한다. 양천구는 25~26일 양천공원에서 평창·경기광주 축협 등과 연계해 한우의 등심·안심·우족 등을 20% 이상 싸게 공급한다. ●강동구 새달 3~4일 전통놀이행사 강동구는 다음달 3~4일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전통놀이와 먹을거리, 국악이 어우러진 행사를 연다. 송편을 직접 빚고 떡메 치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다. 강서구는 오는 30일까지 전통시장 6곳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이어 간다. 송화시장에선 한복을 입고 시장을 배회하는 상인회조합장을 불러 가격흥정을 벌이는 ‘대감님을 잡아라’ 이벤트가 열린다. 양천구 신영시장에선 28일까지 투호 던지기, 상품권 뽑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서초구는 26일 방배복지관에서 외국인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어울리는 송편 빚기를 개최한다. 중랑구는 쌀 250포대를 지원받아 지역 소외계층 250가구에 나눠 주는 나눔 행사를 연다. 중구는 앞서 24일 가수 이은하씨의 공연과 직거래장터가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의 장터 콘서트를 선보였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金 녹차 불티

    金 녹차 불티

    세계 처음으로 금() 녹차(골드 티)가 생산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달 초 금 녹차 300여개를 납품한 서울의 한 백화점 등에서 추가 물량을 재촉하고 있으나 공급이 달린다고 한다. 금 녹차를 내놓은 전남 보성읍 보향다원(대표 최영기)은 벤처기업과 손잡고 녹차밭에 순금 용액을 뿌린 뒤 금 성분이 든 녹차를 수확했다. 핵심은 금가루를 나노입자 크기로 잘게 부숴야 식물이 뿌리를 통해 흡수하게 된다. 금 입자는 녹차 뿌리를 통해 흡수돼 탄소동화작용으로 이파리에 잔류하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 동의보감 등에는 금을 작물에 접목할 경우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금 녹차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 승인과 국제유기농제품 인증을 받았다. 금 녹차는 대학기관의 잔류성분 시험 결과 1㎏에 0.13㎎씩 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 녹차 제품은 2가지다. 금 발효차는 40g짜리 2봉지를 담은 1상자에 55만원이다. 또 금 녹차는 같은 무게에 50만원이다. 이렇게 금 녹차가 일반 녹차제품보다 5~10배나 비싼 50만원대이나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차별화된 선물용으로 인기다. 최 대표는 “금이 함유된 기능성 금 녹차는 일본, 중국 등 대표적인 녹차 생산국에서도 아직 만들어 내지 못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라며 “금 녹차, 금 발효차 등 명품 녹차를 생산해 일본, 중국, 유럽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올 추석, 알아두면 유용한 와인 상식

    올 추석, 알아두면 유용한 와인 상식

    최근 몇 년 새 와인은 명절 최고의 인기 선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고급 와인이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보관으로 이내 맛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팀 조상덕 부장은 “몇 가지 와인 상식만 기억한다면 선물 받은 와인을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명절기간 동안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와인 상식 몇가지를 소개한다. # 와인 알기 … 고급 정보는 와인 사이트, 기초 정보는 라벨 확인 “이 와인 가격이 얼마인가요?” 명절이 지남과 동시에 와인 수입사에는 이 같은 문의가 쇄도한다. 와인의 품질이 반드시 가격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받은 와인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함이다. 와인은 가격과 종류가 천차만별이어서 선물 받은 와인의 수준을 한 눈에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를 가장 손쉽게 얻는 방법은 이처럼 와인 뒷면 라벨의 수입사를 확인한 후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가격을 비롯해 와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와인21닷컴(www.wine21.com)이나 와인파인더(www.winefinder.co.kr) 등 와인전문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와인전문사이트에서 각 와인의 이름을 검색하면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매칭하면 좋은 음식 정보까지 제공한다. 외래어 표기상 와인명이 달라질 수 있으니, 와인 뒷면 라벨을 통해 이름을 확인하거나 영문 명칭으로 찾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 와인에 대한 기초 정보는 와인의 앞면 라벨을 통해서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칠레를 포함한 신대륙 라벨에는 브랜드 이름, 포도품종 등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그나마 알아보기 쉽다. 반면, 프랑스를 포함한 구대륙은 자국의 언어를 주로 사용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좀처럼 이해하기가 힘들다. 구대륙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국 프랑스 와인 중 라벨에 ‘원산지 명칭 통제 와인’을 뜻하는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의 약자. Origine 자리에 원산지 명칭을 표기. 원산지가 보르도인 경우, Appellation Bordeaux Controlee.)가 표시되어 있으면 고품질 와인으로 보면 된다. 이를 통해 어느 지역 생산 규정에 따라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으며 구체적인 소마을 단위가 명시되어 있거나 ‘프리미어 그랑 크뤼’(Premier Grand Crus)나 ‘그랑 크뤼’(Grand Crus)표시가 있으면 고급 와인으로 분류된다. 신대륙 와인 라벨에는 포도 품종이 명시되어 있는 것이 구대륙 라벨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와인 맛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까베르네 쇼비뇽, 까르미네르 등의 포도 품종이 기입되면 해당 품종이 85%이상 사용되었음을 뜻한다. <신대륙과 구대륙 와인 라벨 읽는 법> # 와인 보관 … 빛, 진동 피해 뉘어서 보관해야 간혹 선물 받은 와인을 거실 장식장 등 잘 보이는 곳에 전시용으로 세워두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와인은 보관상태에 따라 맛에 차이를 보이는 술이다. 빛과 온도는 물론 습도, 진동에까지 민감하게 반응한다. 보통 몇 개월 내에 마실 대중적인 와인이라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뉘어 보관하기만 하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와인 셀러를 갖추지 않은 가정에서는 지하실이나 다용도실 등 난방의 영향이 적고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할 것을 추천한다. 편의상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동이 지속되는 냉장고는 와인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어 고급 와인인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와인을 비스듬히 기울여 놓아야 코르크가 충분히 젖어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므로 이를 유념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마시고 남은 와인을 보관하는 것도 고민이다. 개봉 후 와인이 공기와 오랜 시간 접촉하면 산화가 진행돼 와인의 향과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이 때는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와인병 입구를 봉해주는 와인 스토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병 속에 남은 산소가 발효해 와인을 상하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와인 진공펌프로 병 안의 공기를 제거해 진공상태로 만든 뒤 입구를 막으면 이 보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또는 깨끗하게 세척해 물기를 제거한 작은 병에 남은 와인을 옮겨 병목부분까지 따른 후 견고한 마개를 해 5~6도의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와인 즐기기 … 고급 와인은 시음 적기 확인부터 ① 해당 생산자의 ‘고급 와인’을 뜻함 ② 브랜드▪생산자 ③ 원산지 통제 호칭법(메독 지역 와인) ④ 빈티지 (생산연도) ⑤ 생산자(지네스떼)가 병입했음을 뜻함 ⑥ 생산자의 주소 ⑦ 알코올 도수 ⑧ 용량 # 와인 즐기기 … 고급 와인은 시음 적기 확인부터 프랑스 특급와인이나 돈 멜초, 알마비바 등 고급 와인을 선물 받았다면, 마시기 전 시음 적기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같은 고급와인들은 원숙한 맛을 내는 적정 시기에 오픈해야 자신의 개성을 더욱 충분히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 시기보다 빨리 마시면 맛이 불안정하고 거칠며, 시기를 지나쳐 너무 늦게 마셔도 고급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기 힘들다. 추석 선물로 시중에 선보인 와인들은 대부분 시음 적기를 맞이한 와인들이지만, 장기 숙성을 요하는 와인도 있으므로 관련 매장이나 와인 수입업체, 와인전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당 연도 와인의 평가점수와 적정 시음 시기를 알려주는 ‘빈티지 차트’도 유용하다. 프랑스 인기 와인의 시음 적기를 살펴보면, ‘샤토 딸보 2006’의 경우 2010년 이후가 좋고, ‘샤토 그뤼오 라로즈 2004’와 그의 세컨드 와인 ‘라로즈 드 그뤼오 2002’는 지금부터 마시기 적당하다. 그랑크뤼 등급보다는 한 단계 아래지만, 가격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크뤼부르주아급 와인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크뤼부르주아 와인 ‘샤토 브리에 2002’도 지금이 적기이며, ‘샤토 시트랑 2005’은 지금부터 2013년까지 가장 즐기기 좋은 시기다. 이탈리아 ‘미켈레 끼아를로 바롤로 체리퀴오 2006’도 지금부터 제 맛을 발휘한다. 이 와인은 빈티지에서 5~6년이 지나야 제 개성을 보여주며, 20년 이상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한 와인이다. 아르헨티나 명품 말벡 와인인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2006’은 지금부터2015년까지 마시기 좋다. 그 외 비교적 저가의 신대륙 와인이나 가벼운 구대륙 레드 와인들은 3년 이내 마시는 것이 좋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남구, 中企 해외시장 개척 ‘첨병역’

    강남구, 中企 해외시장 개척 ‘첨병역’

    강남구의 ‘중소기업 기(氣) 살리기’가 세계 곳곳에서 짭짤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강남구는 최근 일본 도쿄 종합전시장(Big Sight Hall)에서 열린 제68회 도쿄 추계 국제선물용품전(TIG2009)에 관내 유망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참가해 총 252건 4100만 80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실제 주문으로 성사된 계약은 25건에 290만달러에 이른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물용품전시회로 26개국 23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0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전시회에 참가한 11개 강남의 기업을 찾은 바이어는 845명이다. 이에 앞서 올 1월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269건, 42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 지난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 섬유전시회인 텍스월드2009에 관내 기업들을 이끌고 진출해 1100만달러의 수출 계약 상담을 실시하는 개가를 올렸다. 구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려 짭짤한 수출 실적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자신감을 심어줬다. 구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두 12개 부스(108㎡)를 배정받아 기업관 11개 부스와 홍보관 1개 부스를 설치,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내피 없는 가발 생산업체인 ‘탑위그’는 일본 홈쇼핑채널인 QVC 재팬에 여성용 부분가발을 런칭하기로 계약하는 한편 전일본 미용실협회(약 8만개 업소 가입) 소속 고분도(KOBUNDO)와 일본 미용실에서 내피 없는 가발을 전시 판매하기로 했다. 천연비누를 생산하는 ‘하모하모’는 거산 재팬이라는 회사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세안·항균 기능을 지닌 비누제품 10만달러어치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친환경 홀로그램을 생산하는 ㈜H&H는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홀로그램 생산기업 무라타에게서 홀로그램 샘플요청을 받고, 향후 정식 계약을 위해 협의키로 했다. 이외에도 동해교역㈜, 카보나, 이에스투홀딩스, ㈜엠티아이지, ㈜위드씨앤에쓰, 까치공방, ㈜힐링스톤 등 참가기업 모두 현지바이어의 활발한 상담활동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준비과정은 힘들어도 관내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올릴 때마다 큰 보람을 얻는다.”며 “10월 중국 충칭시와 청두시에도 중국 통상촉진단(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11월엔 체코에서 열리는 수처리 및 환경기술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모닝 브리핑] 올 추석차례상 비용 17만 6000원… 5%↑

    [모닝 브리핑] 올 추석차례상 비용 17만 6000원… 5%↑

    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는 17만원이 넘게 들 것으로 조사됐다. 사과·배 등 과일 가격은 내리고 명태 등 수산물과 쇠고기 등 육류 가격은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올 추석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가락시장 소매가격 기준(9월9일)으로 지난해보다 5% 오른 17만 6090원으로 전망됐다. 차례상에 사과 5개, 시금치 400g, 참조기 1마리, 쇠고기 1㎏ 등 26개 품목을 올린다고 가정하고 산출한 액수다. 과일류는 추석이 예년보다 늦어진 데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작황이 좋아 가격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채소류는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마늘·파 등은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조기는 안정적인 수급을 보이겠으나 명태는 어획량이 적어 지난해보다 값이 5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쇠고기는 이력추적제·원산지표시제 이행 등으로 유통차별화를 꾀한 한우와 제수용·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고급육을 중심으로 가격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농수산물공사는 다음달 2일까지 ‘추석 성수품 지수 및 가격 동향’을 유통정보 홈페이지(www.garak.co.kr)에 공개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건강식품·농산물·생활용품… 중저가 실속형 대세

    [추석선물 특집] 건강식품·농산물·생활용품… 중저가 실속형 대세

    AK플라자가 홈페이지 회원 5252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8.9%의 회원이 짧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에 다녀오겠다고 답했다. 가족·친지 용돈으로는 평균 26만 4537원을 쓰겠다고 대답했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 품목으로는 현금(57.1%)과 상품권(14.9%)에 이어 건강식품(11.0%)·농산물(7.27%)·생활용품세트(4.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부터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면서 추석 선물을 주고받는 이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개인들의 소비심리가 완전히 살아났다고는 판단하지 않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불황의 여파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고 보고, 중저가 실속 선물세트를 늘렸다.”고 16일 설명했다. 다양한 가격대로 선물세트 가짓수를 늘린 기업이 많다. 대외선물용 특판 매출은 지난해 추석이나 올해 설날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불황에 대비해 허리띠를 조였던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감에 맞춰 거래처 관리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려는 기업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백화점들은 올해 추석 특판 매출이 지난해 추석 때보다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담당 인력 배치를 늘렸다. 5만~10만원대 선물뿐 아니라 1만~2만원대 판촉용 대량구매 주문도 증가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