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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 만료 앞둔 KBO 감독들 표정

    계약 만료 앞둔 KBO 감독들 표정

    계약 만료를 앞둔 프로야구 사령탑들의 재신임 여부가 최종 성적표를 통해 갈릴 전망이다. 이숭용(가운데) SSG 랜더스 감독이 시즌 중 계약 연장한 가운데 리그 선두 LG 트윈스의 염경엽(오른쪽) 감독도 안정권으로 분류된다. 박진만(왼쪽)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막판 순위 싸움이 관건이다. 4일 기준 2025 KBO리그를 마치고 계약이 끝나는 사령탑은 염 감독, 박 감독 등이다. 개막 전엔 5명이었는데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 홍원기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시즌 중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숭용 감독은 전날 구단과 최대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2억원, 옵션 3억원)에 합의했다. SSG는 “이 감독이 팀 재건 기조에 맞춰 유망주를 과감히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도 무난하게 재계약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LG(78승3무46패)는 이날 kt 위즈를 10-8로 꺾으며 2위 한화 이글스(72승3무51패)를 5경기 반 차로 따돌렸다. 2023시즌 구단에 29년 만의 우승컵을 안긴 염 감독이 올해도 정규 최종 1위를 눈앞에 둔 것이다. 그는 투수 김영우, 외야수 최원영 등 신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이미 장기적 관점으로 팀을 운영 중이다. 염 감독이 내년에도 LG를 이끌면 2000년 이후 첫 재계약 사령탑이 된다. 과거 LG가 유임한 건 천보성 전 감독(1996~ 99)이 마지막이다. 김성근(2001~02), 김재박(2007~09), 류중일(2018~20) 등 한국 대표 명장들도 잔혹사를 피하지 못했다. LG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 관련 논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시즌이 끝난 뒤 절차를 밟는다”고 전했다. 지난해 삼성을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박 감독은 가을 야구에 올라야 연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그는 김영웅, 이재현, 구자욱, 강민호 등으로 타선의 신구 조화를 이뤄 삼성을 홈런 1위 팀으로 변모시켰다. 다만 김재윤, 임창민 등을 영입하고도 불펜을 안정화하지 못한 건 아쉬움이 남는다.
  • kt 안현민·장성우 홈런? 문성주 역전 그랜드슬램 ‘쾅’…타격전도 이긴 LG, 매직넘버 ‘13’

    kt 안현민·장성우 홈런? 문성주 역전 그랜드슬램 ‘쾅’…타격전도 이긴 LG, 매직넘버 ‘13’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타격전에서 문성주의 만루 홈런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이제 정규리그 우승까지 LG의 매직 넘버는 ‘13’이다. LG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0-8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1위 LG 트윈스(78승3무46패)는 이날 일정이 없었던 2위 한화 이글스(72승3무51패)를 5경기 반 차로 따돌렸다. 반면 kt는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된 4위 삼성 라이온즈(63승2무61패), 5위 롯데 자이언츠(62승6무61패)에 밀려 6위(63승4무62패)가 됐다. LG 문성주가 개인 2번째 만루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 2득점 1볼넷 맹활약했다. 8회 리그 세이브 1위(31개) 박영현을 상대로 결승타를 쳤다. 김현수와 오지환(2타점)이 나란히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오지환도 시즌 14호 홈런을 때렸다. 선발 송승기는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다. 4회까지 호투하다가 5회 선두 타자 장성우에게 홈런을 맞은 다음 급격히 흔들리며 2점을 더 내줬다. 불펜에선 장현식(3실점), 이정용(1이닝 2실점)이 고전하는 가운데 유영찬(1이닝 무실점)이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kt는 안현민(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과 장성우(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가 홈런을 때리고도 패했다. 안현민은 시즌 19호 홈런이었고, 장성우는 전날 롯데전(2개)에 이어 연속 아치를 그렸다. 선발 문용익은 오른 중지에 이상이 생겨 3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패트릭 머피가 무릎 통증을 호소해 대신 출격했는데 지난달 30일 KIA 타이거즈전(5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재현하진 못했다. 패전 투수는 8회 등판했던 박영현(3분의2이닝 3실점)이었다. 3회 초 LG가 기선 제압했다. 김현수가 공을 왼 담장까지 보내는 2루타, 오지환이 밀어서 안타를 때렸다. 상대 선발 문용익이 손가락 문제로 마운드를 내려간 다음 박동원이 주권에게 병살타를 쳤고 김현수가 득점했다. 5회 말 kt는 장성우의 1점 홈런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황재균이 안타, 장준원이 볼넷을 얻어낸 뒤 대타 강백호가 역전 적시타를 폭발시켰다. 이어 허경민도 절묘한 배트 컨트롤로 공을 내야 바깥으로 보내 1타점을 더했다. 6회에는 오지환이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김현수가 안타로 출루한 다음 주권의 체인지업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3-3 동점을 만드는 한 방이었다. 하지만 kt가 바로 다음 공격에서 바뀐 투수 장현식을 공략했다. 안현민의 2루타와 정성우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만들어졌다. 이어 황재균이 1루 땅볼을 쳤는데 오스틴의 2루 송구가 크게 벗어나면서 안현민이 득점했다. 김상수가 희생플라이, 이호연이 1타점 2루타를 치면서 6-3이 됐다. 7회에도 타격전이 이어졌다. LG가 박해민과 문성주, 오스틴의 안타와 문보경의 땅볼로 2점을 올렸다. 하지만 안현민이 이정용의 포크볼을 2점 홈런으로 연결하면서 점수 차를 유지했다. 다음 공격에서 LG가 대역전극을 벌였다. 오지환과 박동원의 안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박관우가 희생플라이로 마무리 박영현을 불러냈다. 박해민, 신민재는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문성주가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LG는 순리대로 유영찬을 올려 9회를 정리했다.
  • 2년 만에 고국땅 찾은 ‘메이저 퀸’ 전인지, “LPGA 진출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언제든 답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 있다”

    2년 만에 고국땅 찾은 ‘메이저 퀸’ 전인지, “LPGA 진출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언제든 답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 있다”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메이저 타이틀만 8차례 얻어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전인지는 더 큰 무대를 노리는 후배 선수들을 향해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언제든 답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4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파72·67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를 버디 2개, 보기 3개를 기록하고 1오버파 73타로 이동은 등과 함께 공동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이기도 한 전인지는 이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활약 중이다. 지난해 5월 US여자오픈 이후 시즌을 중단했다가 올해 복귀한 뒤 15개 대회에서 공동 18위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전성기의 모습은 아니다. 그렇기에 압박도 많았다. 그는 “이제 내가 나이를 먹어 젊은 친구들에 비해 부족한가라고 느껴지다가도 한국에 오면 오히려 이런 부분이 신경이 안쓰이고 더 해볼 수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전인지는 “멘털 코치와 함께 얘기를 나누고 마음도 많이 편해지면서 오히려 목표설정이 더 뚜렷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영, 김민솔과 함께 같이 플레이를 한 전인지는 “플레이하다 알게 됐는데 민솔 선수가 저랑 띠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며 “오히려 젊은 선수들하고 경기하면서 더 좋은 기운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다”고 웃었다. 올해 LPGA 무대에 진출한 윤이나가 고전하고 있는 것과 관련 그는 “전체적으로 LPGA 무대 기량이 상승한것 같다”며 “LPGA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도 너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저는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응원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LPGA 무대에 진출한 후배들에게 해줄 조언이 있느냐는 말에 “그들이 오히려 저를 보곤 ‘언니 힘들죠’라고 말한다”며 “먼저 LPGA 무대에 진출한 사람으로서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면 언제든지 답해주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LPGA 무대에서 일본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낸 것과 관련, 그는 “AIG 여자오픈과 스코티시 오픈에서 일본 선수들과 연습할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들 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기세라는 것이 있는데 그게 일본 선수들이 많은 모양”이라고 말했다. 전인지는 LPGA 무대에서 아쉬운 성적을 받아든 것과 관련 “아직 의욕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어쩔 수 없이 내려놔야 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게 없는만큼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덕신 EPC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문정민이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문정민은 5번 홀(파5)과 8번홀, 9번홀, 10번홀(이상 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으며 13번과 14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순항했으나 15번홀(파5)과 16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로 주춤했다. 그렇지만 문정민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로 노승희, 이가영, 이정민을 한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희는 “오늘 그린 공략할 때 파 세이브 하기 쉬운 곳으로 보내려고 했던 전략 잘 맞아 떨어졌다”며 “버디 4개 보다 보기 없이 1라운드 끝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 대회 메인스폰서 후원을 받는 방신실도 3언더파 69타로 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는 2언더파 70타로 김민솔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라 타이틀 방어를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 K-Pop Demon Hunters, 奈飞历史上观看次数最多的作品

    K-Pop Demon Hunters, 奈飞历史上观看次数最多的作品

    奈飞电影《K-POP:猎魔女团》(以下简称《猎魔女团》)成为网飞平台上电影和剧集类别中观看次数最多的作品。 据3日奈飞官方网站Tudum报道,《猎魔女团》的累计观看次数已达2.66亿次,超过了之前所有电影和剧集,成为奈飞有史以来观看次数最多的内容。 在上周(8月25日至31日)期间,《猎魔女团》的观看次数持续增长,最终超越了《鱿鱼游戏 第一季》和《星期三 第一季》,登上了奈飞历史观看次数第一的宝座。 《猎魔女团》打破了奈飞及其他在线视频服务(OTT)在新冠疫情期间发布的作品的观看记录。 在电影类别中,《猎魔女团》也位居榜首。排名第二的是由道恩·强森和瑞安·雷诺兹主演的动作惊悚片《红色通缉令》(2021年,2.309亿次观看)。 奈飞通过比较作品发布后91天内的累计观看次数,来统计用户观看最多的电影和剧集。 由于《猎魔女团》的上映日期是6月20日,因此还有两周的时间来继续累积观看次数。除非在接下来的两周内出现超越《鱿鱼游戏》的现象级作品,否则《猎魔女团看》可能会在相当长一段时间内保持第一的位置。 在当地时间8月23日至24日,《猎魔女团》在美国的电影院进行了特别放映,观众们一起唱歌观影,奈飞也单独发布了《猎魔女团》的“sing-along”版本。 《猎魔女团》讲述了一个韩国流行音乐偶像组合“亨特里克丝”通过音乐和驱魔来保护世界的故事。该作品巧妙地融合了韩国流行音乐偶像和无宗教信仰等韩国元素,受到了广泛的好评。由于作品的人气高涨,其原声带《Golden》在美国公告牌百强单曲榜(Billboard Hot 100)上连续三周蝉联冠军。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케데헌’,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콘텐츠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모든 영화와 시리즈를 통틀어 역대 최다 시청 작품으로 등극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넷플릭스 공식 웹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 시간은 2억 6600만 시간을 기록하며 기존의 모든 영화와 시리즈를 제치고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가 되었다. 지난주(8월 25일~31일)에도 꾸준히 시청 시간이 늘어난 ‘케데헌’은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웬즈데이 시즌1’을 최종적으로 뛰어넘으며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순위 1위에 올랐다. ‘케데헌’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공개된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작품들의 시청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영화 부문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레드 노티스》(2021년·2억 3090만 시간)다. 넷플릭스는 작품 공개 후 91일간의 누적 시청 시간을 비교해 가장 많이 본 영화와 시리즈 순위를 집계한다. ‘케데헌’은 지난 6월 20일 개봉해 아직 2주 정도의 집계 기간이 남아있다. 앞으로 2주 안에 ‘오징어 게임’을 능가하는 센세이셔널한 작품이 나오지 않는 한, ‘케데헌’은 한동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23일과 24일에는 미국 영화관에서 ‘헌터릭스’ 특별 상영이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영화를 관람했다. 넷플릭스 역시 ‘싱어롱(sing-along)’ 버전을 따로 출시했다. ‘케데헌’은 케이팝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가 음악으로 악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케이팝 아이돌과 무속 신앙 등 한국적인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해 큰 호평을 받았다. 작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OST ‘골든(Golde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K-Pop Demon Hunters, 奈飞历史上观看次数最多的作品

    K-Pop Demon Hunters, 奈飞历史上观看次数最多的作品

    奈飞电影《K-POP:猎魔女团》(以下简称《猎魔女团》)成为网飞平台上电影和剧集类别中观看次数最多的作品。 据3日奈飞官方网站Tudum报道,《猎魔女团》的累计观看次数已达2.66亿次,超过了之前所有电影和剧集,成为奈飞有史以来观看次数最多的内容。 在上周(8月25日至31日)期间,《猎魔女团》的观看次数持续增长,最终超越了《鱿鱼游戏 第一季》和《星期三 第一季》,登上了奈飞历史观看次数第一的宝座。 《猎魔女团》打破了奈飞及其他在线视频服务(OTT)在新冠疫情期间发布的作品的观看记录。 在电影类别中,《猎魔女团》也位居榜首。排名第二的是由道恩·强森和瑞安·雷诺兹主演的动作惊悚片《红色通缉令》(2021年,2.309亿次观看)。 奈飞通过比较作品发布后91天内的累计观看次数,来统计用户观看最多的电影和剧集。 由于《猎魔女团》的上映日期是6月20日,因此还有两周的时间来继续累积观看次数。除非在接下来的两周内出现超越《鱿鱼游戏》的现象级作品,否则《猎魔女团看》可能会在相当长一段时间内保持第一的位置。 在当地时间8月23日至24日,《猎魔女团》在美国的电影院进行了特别放映,观众们一起唱歌观影,奈飞也单独发布了《猎魔女团》的“sing-along”版本。 《猎魔女团》讲述了一个韩国流行音乐偶像组合“亨特里克丝”通过音乐和驱魔来保护世界的故事。该作品巧妙地融合了韩国流行音乐偶像和无宗教信仰等韩国元素,受到了广泛的好评。由于作品的人气高涨,其原声带《Golden》在美国公告牌百强单曲榜(Billboard Hot 100)上连续三周蝉联冠军。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케데헌’,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콘텐츠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모든 영화와 시리즈를 통틀어 역대 최다 시청 작품으로 등극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넷플릭스 공식 웹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 시간은 2억 6600만 시간을 기록하며 기존의 모든 영화와 시리즈를 제치고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가 되었다. 지난주(8월 25일~31일)에도 꾸준히 시청 시간이 늘어난 ‘케데헌’은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웬즈데이 시즌1’을 최종적으로 뛰어넘으며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순위 1위에 올랐다. ‘케데헌’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공개된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작품들의 시청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영화 부문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레드 노티스》(2021년·2억 3090만 시간)다. 넷플릭스는 작품 공개 후 91일간의 누적 시청 시간을 비교해 가장 많이 본 영화와 시리즈 순위를 집계한다. ‘케데헌’은 지난 6월 20일 개봉해 아직 2주 정도의 집계 기간이 남아있다. 앞으로 2주 안에 ‘오징어 게임’을 능가하는 센세이셔널한 작품이 나오지 않는 한, ‘케데헌’은 한동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23일과 24일에는 미국 영화관에서 ‘헌터릭스’ 특별 상영이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영화를 관람했다. 넷플릭스 역시 ‘싱어롱(sing-along)’ 버전을 따로 출시했다. ‘케데헌’은 케이팝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가 음악으로 악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케이팝 아이돌과 무속 신앙 등 한국적인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해 큰 호평을 받았다. 작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OST ‘골든(Golde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아동인권 기반 경기도형 유보통합 연구 최종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

    최효숙 경기도의원, 아동인권 기반 경기도형 유보통합 연구 최종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아동인권에 기반한 아동중심적인 경기도 유보통합의 방향성 탐색’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2기)’이 주관한 연구용역으로 2025년 6월부터 약 3개월 간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를 수행한 김익균 책임연구원은 “아동인권을 최우선으로 하고 아동 중심의 경기도형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하여, 차별 없는 평등한 교육·보육 환경 조성과 현장 역량 강화, 그리고 투명한 참여 체계를 통해 영유아 권리 보장을 실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내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의 유보통합에 대한 인식 현황 분석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토대로 경기도형 유보통합 모델 제안 ▲교사 처우 개선, 차별 해소, 권리 기반 교육과 참여 확대 등의 정책적 제언을 제시했다. 최효숙 의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도’,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된 연구였다”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영유아 행복과 권리 보호를 위한 정책 지원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아동중심적인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이번 연구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유보통합과 아동인권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경기도형 유보통합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도 함께 알렸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이경미 사무관·안혜수 장학관, 경기도 보육정책과 김남수 팀장을 비롯한 교육청 및 도청 관계공무원, 다함께 키움 김익균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참석해 유보통합 정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영유아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유보통합 추진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최효숙 의원은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1기와 2기를 통해 총 4차례에 걸쳐 도출된 연구 결과를 정부와 경기도 내 관련 부서에 공유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유보통합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선도적 지역으로서 경기도가 선두에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만큼이나 구원왕 경쟁 후끈…박영현 일단 유리한 고지 점령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만큼이나 구원왕 경쟁 후끈…박영현 일단 유리한 고지 점령

    3위 자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프로야구에서 각팀마다 순위를 지키기 위해 활약이 필수적인 구원투수의 타이틀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4일까지 선두를 지키는 선수는 kt 위즈의 박영현이다. 박영현은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8-8로 맞서던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을 잘 막았다. 비록 세이브를 올리지 못했지만 31세이브(5승5패)로 구원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kt가 삼성과 함께 공동 4위를 지키는 데에는 박영현의 역할이 크다. 지난해는 KIA 타이거즈의 정해영이 9월 들어 선두를 꿰차면서 구원왕 부문 순위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당시 2위였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가 부진하면서 추격자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정해영은 1998년 임창용 이후 26년 만에 타이거즈 소속 구원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정해영의 활약 속에 KIA가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제패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펼쳐지면서 각팀의 구원투수들도 바쁘다. 당장 박영현의 뒤를 쫓는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이 30세이브(3승2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팀이 최근 충격의 연패에 빠져 3위에서 6위까지 밀려나면서 김원중도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김원중 외에도 김서현(29세이브1승3패·한화 이글스), 류진욱(28세이브4승3패·NC 다이노스), 조병현(27세이브5승3패·SSG 랜더스)등이 촘촘하게 박영현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박영현이 지금 같은 페이스를 유지해 구원왕을 차지하면 그는 2023년 홀드왕, 지난해 승률왕에 이어 3년 연속 개인타이틀을 확보하게 된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박영현은 지난 시즌 25세이브로 구원부문 공동 4위에 올랐지만 승률 0.833으로 승률왕을 차지했다. 그는 올해는 지난해만 못하지만 강력한 직구를 바탕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성장했다. 박영현의 뒤를 추격하고 있는 김원중도 현재로서는 활약이 중요하다. 3일 kt와의 경기에 나서 5타자를 상대해 3분의1이닝을 던지며 2피안타 등으로 실점해 패전투수가 된 것은 팀은 물론 개인에게도 뼈아픈 대목이었다. 결국 롯데는 이날 패전으로 순위가 6위까지 밀려났다. 지난해 8월 SSG의 마무리로 낙점된 조병현은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뒷문을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 3일 KIA와의 경기에서도 5타자를 상대하며 안타 2개를 맞았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조병현의 활약 속에 SSG는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결국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각 팀 마무리 투수의 세이브수가 승리와 연결되는 만큼 이들의 활약이 팀의 가을 야구는 물론 개인타이틀 부문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 [사설] 자율주행택시, 혁신 놓친 ‘타다’ 전철 밟지 않게

    [사설] 자율주행택시, 혁신 놓친 ‘타다’ 전철 밟지 않게

    한국은행이 지난 2일 자율주행시대가 본격화되기 전에 택시산업을 구조조정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자율주행기술이 인공지능(AI)과 결합되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자율주행택시시장은 지난해 30억 달러(약 4조원)에서 2034년 1900억 달러(265조원)로 연평균 51.4%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은 각각 14조원 이상을 자율주행택시 개발에 투자했고 1억㎞ 이상의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AI를 개발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가 작동해 자율주행택시 제조업체가 택시사업도 운행하고 있다. 국내 자율주행은 ‘실증사업’으로만 가능하다. 유상 운송이나 완전 무인 자율주행은 불가능하다. 기술을 개발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자율주행기술 선두주자인 오토노머스A2Z가 지난달 상용화를 위해 일본에서 먼저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을 정도다. 일본은 자율주행기술을 고령화와 지방 소멸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처한 현실은 같은데 대응은 정반대다. 정부와 정치권은 여객자동차법에 규제를 계속 추가하며 신산업 출현을 막아 왔다. 우버 등 차량 알선 플랫폼 금지, 카풀 서비스 시간대 제한, 승합차 플랫폼 타다 서비스 제한 등이 지난 10년간 추가된 규제다. 그러는 동안 택시 서비스 경쟁력은 떨어지고 새로운 서비스는 시장에 나오지 못했으며 소비자의 선택권은 제한됐다. 인건비를 대폭 줄일 자율주행기술 접목은 언감생심이다. 자율주행시대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다. 글로벌 자율주행택시의 국내 진입을 계속 막을 수도 없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택시 종사자의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 한은은 택시 면허 총량제와 자율주행택시 진입 규제 완화, 기금을 통한 개인택시 면허 매입, 지방 시범 실시 등을 제안했다. 택시산업 구조조정은 늦어도 너무 늦었다. 갈등을 방치하다 혁신을 놓친 ‘제2의 타다’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 12세에 외교무대 오른 김주애… 北, 유례없는 ‘4대 세습’ 공식화

    12세에 외교무대 오른 김주애… 北, 유례없는 ‘4대 세습’ 공식화

    리설주 대신 방중 동행한 김주애北 후계자 내정 때마다 방중 동행김정일·김정은도 中지도자에 인사톈안먼 망루엔 오르지 않은 김주애사실상 ‘퍼스트레이디’ 역할 추정“핵심 엘리트, 실질 의전 경험 쌓는 중”내년 당대회서 후계자 확정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일정에 딸 주애가 동행하면서 북한이 사실상 ‘4대 세습’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애는 다자외교 무대에서 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대신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며 신고식을 치르고 유력한 후계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북한 노동신문은 3일 김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애가 김 위원장 바로 뒤에 서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북한 주민들도 볼 수 있는 매체를 통해 주애의 대외 활동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다만 그동안 북한 매체들은 주애를 ‘사랑하는 자제분’으로 칭하며 김 위원장과의 동행 행보를 보도하곤 했는데 이날 기사에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주애는 이날 김 위원장이 열병식 공사 행사에 참석할 때는 함께하지 않았다. 레드 카펫 입장부터 각국 정상들의 기념촬영, 톈안먼 망루 등 공식 석상에서는 모두 김 위원장 혼자였는데 시선이 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부 국가 정상들이 배우자와 함께 일정을 소화한 것과 달리 김 위원장의 배우자 리설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 일정에서 주애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는 동시에 다른 국가 정상들을 ‘알현’하며 눈도장을 찍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의 장녀인 주애는 2013년생으로 추정된다. 2022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7형 발사 현장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북한 내부에서는 ‘사랑하는 자제분’ 외에 혁명 투쟁의 앞길을 밝히는 지도자라는 뜻의 ‘향도’라는 수식어도 쓰였다. 주애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리설주의 등장 빈도는 줄어들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리설주가 함께 등장하면 주애는 그냥 ‘어린 딸’이 되기 때문에 주애를 후계자로 대동할 때는 리설주가 등장하지 않는다”면서 “북한에서는 주애가 사실상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날 중국의 열병식 행사에서까지 퍼스트레이디 자리에 주애가 참석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가야 할 시선이 주애로 쏠리게 될 수 있어 망루까지는 가지 않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김정일·김정은 부자가 후계자로 내정될 때도 부친과 함께 중국 지도자에게 인사했다. 1974년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80년 6차 당대회에서 차기 지도자로 공인됐고, 이후 1983년 김일성 주석과 함께 중국을 찾아 덩샤오핑을 만났다. 김 위원장도 2009년 후계자로 내정되고 이듬해 아버지의 중국 동북 지역 방문에 동행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비공식 면담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에 주애와 동행한 것을 두고 아직 열두 살에 불과한 주애를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시켜 충분한 후계자 수업을 하려는 것이라는 설명도 나온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도 “톈안먼 망루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은 주애가 어디선가 열병식과 방중 일정의 모든 장면을 꼼꼼히 지켜보고 배우도록 했을 것”이라고 했다. 주애가 내년 1월쯤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제9차 당대회에서 공식 후계자로 확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린 데다 당의 공식 직함을 받기까지는 7~8년이 소요되는 등 변수가 많다는 지적도 있다. 김 위원장에게 첫째 아들이 있다는 설도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정보 당국은 앞서 김 위원장에게 첫째 아들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후 존재 여부가 불분명하다며 입장을 바꿨다. 일각에선 첫째 아들의 건강 상태 등에 문제가 있어 주애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분석도 있다. 주애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영국 BBC방송은 2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으로 언론이 떠들썩하지만, 한국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건 김 위원장 뒤에 서 있던 단정한 옷차림의 소녀”라고 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자신의 딸을 잠재적 후계자로 소개하는 것이 김정은 방중의 또 다른 목표”라고 추측했다. 미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북한 전문가 마이클 매든 연구위원은 로이터통신에 “김주애는 북한 차기 지도자의 선두 주자”라며 “이번 방중으로 핵심 엘리트로서의 실질적 의전 경험을 쌓고 있다”고 분석했다.
  • 펑리위안, 김정은에게 “반갑습니다”… 푸틴 이어 2순위로 의전

    펑리위안, 김정은에게 “반갑습니다”… 푸틴 이어 2순위로 의전

    시 주석, 金만 두 손 악수 ‘최고 예우’26개국 참석… 북중러 정상이 선봉‘반미 연대’ 재확인, 전 세계 생중계日 “하토야마 前총리, 개인적 참석”당기·국기·해방군기 앞세워 분열식헬기편대 숫자 ‘80’ 대형 호위 비행리셉션도 북중러 정상 함께 입장金, 왼편의 펑리위안 여사와 건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집권 3기 최대 이벤트가 된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대내외에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행사 내내 시 주석 좌우에 나란히 도열해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핵심 귀빈 대우를 받았다. 오전 8시 28분 회색 중산복(인민복) 차림의 시 주석과 전통 의상을 입은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행사 시작에 앞서 속속 도착하는 각국 대표들을 레드 카펫 위에서 맞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전 8시 18분쯤 도착한 김 위원장은 전용 차량인 검은색 방탄 리무진 벤츠 마이바흐에서 내렸다. 시 주석은 누구보다도 반갑게 그와 손을 맞잡고 환히 웃으며 환대했다. 펑 여사는 한국어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시 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했다. 각국 정상들을 맞이할 때 제자리에 서서 한손으로 악수했지만 김 위원장에게는 한발 다가서면서 두 손을 내밀어 특별한 친밀감을 드러냈다. 차에서 내려 긴 레드 카펫을 걸어갈 때 김 위원장이 힘에 부친 듯 인상 쓰는 모습도 포착됐다. 초대된 해외 정상 중 김 위원장이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도착했고 마지막은 푸틴 대통령이었다. 푸틴 대통령이 의전 서열 1위, 김 위원장이 2위라는 의미다. 이어진 외빈 기념촬영에서는 시 주석이 맨 앞줄 정중앙, 오른쪽에 푸틴 대통령, 왼쪽에 펑 여사와 김 위원장 순으로 의전 순서 그대로였다. 앞서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이 행사 참석자를 전할 때도 푸틴 대통령에 이어 김 위원장의 이름을 두 번째로 언급했다. 이후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르엉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국가주석 등 순이었다. 톈안먼 망루로 입장하기 위해 이동할 때 세 정상은 맨 앞에서 나란히 걸으며 생중계 카메라를 통해 전 세계에 우의를 과시했다. 이동 중 잠시 서서 시 주석이 무언가를 설명하고 김 위원장은 뒷짐을 진 채 듣기도 했다. 오전 8시 39분 이들이 박수 속에 망루에 올랐을 때는 항일 투쟁 참여 노병들이 자리에 앉아 맞이했다. 중국이 민족주의를 고취하고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하는 상징적 순서였다. 시 주석은 노병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한국 측 참석자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노병들과 악수하는 장면도 잡혔다. 열병식을 참관하기 위해 망루 앞줄에 선 시 주석을 가운데 두고 김 위원장이 왼편에, 푸틴 대통령이 오른편에 자리했다. 탈냉전 이후 북중러 3국 정상이 처음으로 나란히 선 역사적 장면이 연출됐다. 옛 소련 시절까지 포함하면 1959년 중국 국경절(건국기념일) 열병식 당시 김일성 북한 주석·마오쩌둥 중국 국가주석·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가 톈안먼 망루에 선 이후 66년 만이다. 군악대 연주, 소년소녀 합창단의 노래에 이어 9시 리창 국무원 총리가 개회 선언을 했다. 초대형 국기를 든 기수를 선두로 한 호위 부대가 등장하자 ‘승전 80주년’을 상징하는 80발의 예포가 발사되고 의장대가 행진했다. 시 주석은 약 8분간의 기념사에서 항일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을 확고히 따라가고, 항일 전쟁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해 강국인 중국을 전면 발전시키며, 민족 부흥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미국과의 패권 경쟁, 무역 전쟁 속에 중국이 국제 질서의 수호자임을 천명했다. 기념사가 끝난 9시 20분 시 주석은 무개차에 올라 톈안먼 앞 창안제(長安街)에서 사열을 시작했다. 열병식의 메인 이벤트로 사열에 이어 각 부대가 광장을 행진하는 분열이 약 70분간 이어졌다. 시 주석은 열병식 총지휘를 맡은 중부전구 공군사령원(사령관)인 한성옌 중장의 보고를 받고 시작 명령을 내렸다. 이어 차량을 타고 각 부대를 사열하는 그가 ‘퉁즈먼 하오’(同志們好·동지 여러분 안녕하신가), ‘퉁즈먼 신쿠러’(同志們辛苦了·동지 여러분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하자 열병대원들은 ‘주시하오’(主席好·주석님, 안녕하십니까), ‘웨이런민푸우’(爲人民服務·인민을 위해 봉사할 따름입니다)라고 답하며 충성을 다짐했다. 사열에만 약 15분이 소요됐고 오전 9시 35분부터 분열이 이어졌다. 헬리콥터로 구성된 공중깃발호위편대가 공중에서, 의장대가 지상에서 중국공산당 당기·국기·인민해방군기 등 3개 깃발을 내세우며 앞장선 가운데 45개 부대(제대)가 차례로 방진(네모꼴 형태의 진형)을 이뤄 광장 앞을 행진했다. 헬기 편대는 중국 국기를 호위하며 숫자 ‘80’ 대형으로 비행했다. ‘인민·평화·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문구의 플래카드도 선보였다. 보병과 장비, 공중 부대 등이 뒤따랐다. 보병은 팔로군과 신사군, 동북항일연군, 화남유격대 등 중국공산당의 항일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노병 부대, 최신 군사력을 보여 주는 현대군 부대로 구성됐다. 또 육상·해상 작전·방공·미사일·정보 작전·무인 작전·후방 지원·전략 타격 등 부문별 최신 무기 체계를 과시하는 행렬이 뒤따랐다.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 3축 체계 등 첨단무기 체계들이 대거 공개됐다. 약 53분간의 분열식 후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8만 마리와 풍선 8만개가 하늘로 날아오르며 90여분의 장대한 행사는 막을 내렸다. 이날 시 주석은 분열식 도중 푸틴 대통령보다도 김 위원장과 대화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두 사람은 앉은 자리에서 서로에게 몸을 기울이며 대화에 집중했고 뒤에 선 통역자가 대화를 전달했다. 이를 놓고 그동안 소원했던 북중 관계 정상화는 물론 중국 최첨단 무기에 대한 김 위원장의 지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열병식 전 과정은 관영 중국중앙(CC)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80대인 원자바오 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그리고 주룽지 전 총리는 불참했다.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차이치 중앙서기처 서기,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 리시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등 현직 지도부 7명과 한정 국가부주석이 참석했다. 원로들로는 왕치산 전 국가부주석, 장더장 전 전인대 상무위원장, 위정성·왕양·자칭린 전 정협 주석, 허궈창·류윈산 전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장가오리 전 부총리 등이 모습을 보였다. 장 전 부총리 옆에는 군부 서열 2위인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자리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 반중 매체를 중심으로 시진핑 권력 이상설이 제기됐을 당시 장 부주석을 중심으로 시 주석 체제에 반기를 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대만 민진당 정부가 공개적으로 중국의 열병식 참석을 반대한 가운데 대만 측에선 제1야당인 국민당의 훙슈주 전 주석(대표)이 참석했다. 일본인 중에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행사에 참석했다. 일본 정부는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개인적 참석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26개국 국가원수와 정부 수뇌를 초청했으며 우 의장,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등이 참석했다. 광장 주변에는 관람대가 설치돼 외국 대표단, 항일전쟁 참전 노병, 외국 우호 인사 대표, 해외 화교, 초청 인사 등 4만여명의 관중이 현장을 지켜봤다. 열병식 행사 직후 시 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리셉션을 주재했으며 김 위원장은 시 주석, 푸틴 대통령과 함께 입장했다. 김 위원장은 왼편에 앉은 펑 여사와 함께 건배를 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인류는 같은 행성에 살고 있는 만큼 한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가야 한다. 약육강식의 정글 법칙으로 돌아가선 절대 안 된다”며 미 일방주의를 겨냥했다고 CCTV가 전했다.
  • ‘승자의 저주’ 데자뷔, 작년 전북의 시행착오 따라가는 울산?

    ‘승자의 저주’ 데자뷔, 작년 전북의 시행착오 따라가는 울산?

    지난해 전북 현대가 걸려들었던 ‘승자의 저주’를 올해 울산HD는 피할 수 있을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은 3일부터 9일까지 강원 고성군에서 단기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미국·멕시코와 원정 평가전 2연전을 치르는 A매치 휴식기에 팀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다. 올 시즌 울산은 여러모로 지난해 전북을 떠올리게 한다. 경기에 집중하고 투지를 불사르는 모습은 사라졌고 선수단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감독 교체라는 극약처방,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등하지 못하며 좀처럼 승점을 챙기지 못하는 모습까지 닮았다. 심지어 개막 직전만 해도 우승후보로 불렸던 모습까지도 판박이다. 울산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K리그1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클럽월드컵에도 진출했다. 기대는 한껏 높아졌지만 어느새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8위(승점 34)까지 떨어졌다. 강등권인 10위 수원FC(승점 31)과 3점 차이밖에 되지 않는다. 9위 FC안양(승점 33)과는 1점차다. 게다가 하필이면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맞이하는 13일 경기 상대가 4위 포항스틸러스(승점 44)다. 포항은 최근 무패행진 달리던 선두 전북현대를 3-1로 이기는 등 상승세인데, 만약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리그 4연패가 된다. 울산은 올 시즌 공식전 11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가 결국 김판곤 감독을 내보내고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제주SK를 1-0으로 이긴 뒤 세 경기 연패했다. 26라운드에서 수원FC에 2-4, 27라운드 FC서울에 2-3, 28라운드 전북에게 0-2로 패했다. 특히 전북에게 완패한 28라운드는 현재 울산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보여줬다. 전북은 수비진과 3선 간격이 벌어진 울산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수비에 힘을 실었지만 공격전술이 보이지 않다보니 좀처럼 공격진영으로 나가지 못했다. 최전방 공격수 말컹에 의존하려 했지만 말컹은 전북 수비진에 봉쇄당하면서 체계적인 공격이 실종돼 버렸다. 결국 답답해서 떄리는 중거리슛이 전부였고 그나마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수비를 강하게 하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했다. 올 시즌 울산의 침체는 작년 전북의 데자뷔라고 할 수 있다. 전북은 지난해 최종 순위 10위로 승강플레이오프(PO)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자칫 K리그2로 강등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었지만 겨우 기사회생했다. 축구계 관계자 A씨는 “챔피언도 한순간 추락한다는 걸 전북이 보여줬다. 세대교체 실패와 안일한 선수영입, 기존 선수들과 새 선수들 융합이 안되는 문제를 울산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다른 관계자 B씨는 “전북과 울산 모두 최정상에 오른 뒤 후임 감독 선임이 안일했고 그 댓가를 치르고 있다”면서 “감독의 축구색깔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으면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수묵채색 걸작 ‘강서 겸재정선미술관’에 온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수묵채색 걸작 ‘강서 겸재정선미술관’에 온다

    서울 강서구가 겸재정선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수묵별미(水墨別美): 자연과 도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4일 오후 4시 겸재정선미술관 제1·2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오는 11월 16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근‧현대 수묵채색화 23점을 지역 구립미술관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자리다. 수묵별미는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린 전시로, 올해 베이징 중국미술관 순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수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연 편에서는 진경산수의 전통 위에 작가별 개성이 더해진 산수의 변주를, 도시 편에서는 산업화 이후 일상과 풍경의 변화를 수묵채색으로 기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고(故) 삼성 이건희 회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김기창의 ‘군마’, 노수현의 ‘망금강산’, 천경자의 ‘노오란 산책길’, 변관식의 ‘금강산 구룡폭’, 허백련의 ‘두백농인’ 등 걸작 5점도 공개된다. 김기창, 변관식 등 근대 거장부터 서세옥, 김선두, 유근택 등 현대 작가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변주를 보여준다. 산과 강에서 지하철과 아파트까지, 먹과 채색으로 전통과 현재를 잇는 다양한 시도를 만날 수 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성인은 1000원, 청소년이나 군경은 500원이며, 6세 미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는 무료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겸재의 고장 강서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수묵채색화를 만나는 것은 지역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일”이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첫 공동 주최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 많은 주민이 찾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주식회사 엘엑스제이, 커브로봇 코리아 총판 딜러사 체결.. 한국 도장 자동화 시장 선도

    주식회사 엘엑스제이, 커브로봇 코리아 총판 딜러사 체결.. 한국 도장 자동화 시장 선도

    LXJ-옥토랄과 협력, 친환경 수성 도료 기반의 스마트 도장 솔루션 국내 공급 브랜드 제조사 인증 종합기기 전문 기업 엘엑스제이(대표 이상배)가 애프터마켓 도장 로봇의 선두기업 CurvRobot(커브로봇)의 한국 총판 딜러사를 맡아 총괄하게 되었다. 새롭게 출범하는 ‘커브로봇 코리아’(CurveRobot KOREA)는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제조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도장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은 글로벌 기술을 국내 산업 환경에 맞게 현지화하려는 시도로, 중국 본사의 기술력과 국내 인프라와 전문 기술력을 갖춘 엘엑스제이와 모빌리티서 서비스 기업 창래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결합된 사례다. 특히, 자동차 종합기기 전문 기업 LXJ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친환경 페인트 기업 셔윈 윌리암스의 옥토랄(Octoral Service) 페인트의 총판 대리점으로써, 친환경 수성 도료와 자동화 도장 솔루션을 통합 제공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비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안정적인 장비 운영과 인증 기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커브로봇은 글로벌 현장에서 검증된 ▲ATEX 유럽 방폭 인증 획득 ▲3D 비전 스캔 카메라 ▲AI 기반 자동 경로 설계 ▲친환경 수성 도료 매칭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 주요 제조사 브랜드 서비스 센터(독일, 일본, 미국 브랜드 포함)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북미 지역에도 설비 설치 및 기술 지원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커브로봇 코리아는,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비소·공업사·자동차 제조사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교육·유지보수·기술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이며, 최적화된 자동 도장 로봇 시스템을 보급하고, 현장별 맞춤형 설계와 운영을 지원해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한국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현지화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수성 도료와 저탄소 공정을 적용해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에 전문 엔지니어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와 신속 대응, 장비 인증 기반의 안정적 운영으로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커브로봇(CURVEROBOT)을 중심으로 국내 도장 자동화를 확산시키며 산업 파트너와 고객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 생태계 조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배 대표는 “차체 수리 자동화는 단순 개발 단계를 넘어, 개발과 현장 도입을 동시에 병행하는 ‘로봇과 작업자의 공존 시대’에 들어섰다”며, “학습과 데이터 축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키워드인 자동화 시스템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커브로봇 코리아는 ‘오토살롱테크 코리아 2025’의 공식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되어 참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전시회는 개최 전부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커브로봇 코리아는 최첨단 도장 로봇을 직·간접적으로 시연한다. 특히 로봇의 정밀한 움직임을 관람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첨단 정비 산업의 미래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선두 LG, 짜임새 있는 수비로 롯데 잡고 선두 질주…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 14로 줄여

    선두 LG, 짜임새 있는 수비로 롯데 잡고 선두 질주…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 14로 줄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짜임새 있는 수비를 바탕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잡았다. 18경기만을 남겨둔 LG는 한국시리즈 직행을 위한 매직넘버도 14로 줄였다. LG는 2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요니 치리노스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3회에 터진 신민재의 적시타와 오스틴 딘의 희생플라이 등을 바탕으로 3-2로 승리했다. 77승째(3무46패)를 올린 LG는 2위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를 5.5경기차로 유지했다. 반면 롯데는 3일 kt 위즈, 5~6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승패마진 플러스를 따내야만 4위 수성이 가능해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다. 지난달 구단 역사상 월간 최다인 18승(1무 6패·승률 0.750)을 거둘 정도로 상승세를 탄 LG는 이날도 짜임새 있는 수비를 바탕으로 적절하게 점수를 뽑아내 왜 LG가 선두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줬다. 1회초 선발 치리노스가 박찬형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한 LG는 그렇지만 후속타자인 고승민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주자를 지웠다. 윤동희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으며 실점위기를 맞은 LG는 유격수 오지환이 빅터 레이예스의 안타성 타구를 그림같은 수비로 잡아내면서 실점을 막아냈다. LG는 오히려 3회말 반격에서 천성호의 좌중간 2루타로 만든 1사 2루의 득점기회에서 신민재의 적시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얻었다. 문성주의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의 기회에서 이번에는 오스틴이 깊숙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얻어 2-0으로 달아났다. LG의 짜임새 있는 수비는 7회초에도 빛났다. 1사 1루에서 손성빈의 안타성 3루 땅볼을 3루수 구본혁이 비디오판독 끝에 잡아낸 뒤 실점하지 않았다. LG는 8회말에도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3-0으로 달아났다. 롯데 타선을 7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낸 치리노스가 12승째(4패)를 올렸다. 마무리 유영찬은 20세이브(2승2패)째를 기록했다. 롯데는 5회말 2사후 안방마님인 유강남이 오스틴의 파울 타구를 오른쪽 무릎에 맞고 교체되는 등 운까지 따르지 않은 상황에서 9회초 김민성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이어진 2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날 경기는 평일임에도 2만375장의 표가 모두 팔리며 이번 시즌 37번째 홈경기 매진기록을 세웠다.
  • 절박한 롯데, ‘7·8월 2군 자책점 0.56’ 한현희 부를까…가을야구 변수, 확대 엔트리 시작

    절박한 롯데, ‘7·8월 2군 자책점 0.56’ 한현희 부를까…가을야구 변수, 확대 엔트리 시작

    프로야구 가을야구의 최대 변수는 확대 엔트리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가 각각 반전 카드로 사이드암 투수 강재민, 내야수 윤도현을 예고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는 구승민, 한현희 등을 고려할 전망이다. 구승민은 퓨처스리그(2군)에서 최근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고, 한현희는 지난 두 달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등 안정적이었다. 김경문 한화 감독에 따르면 2일 2025 KBO리그 정규시즌 1군 명단에 엄상백, 강재민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달 진여 경기 일정에 맞춰 확대 엔트리가 시행되면서 각 구단의 등록 인원이 28명에서 33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2위 한화는 1위 LG 트윈스를 추격하기 위해 마운드를 보강하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강재민과 엄상백은 필승조에 힘을 보탠다. 지난달 한화 불펜을 보면 마무리 김서현이 지난달 13경기에서 2패 1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8.44, 주현상이 7경기 1승1패 자책점 13.50으로 부진했다. 이에 최근 현역 군 복무를 마친 강재민이 2군에서 4경기를 소화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2023시즌까지 4년 동안 207경기 8승14패 46홀드 자책점 3.65의 성적을 남긴 사이드암 투수가 합류하면 한화 구원진이 한층 안정될 수 있다. 지난해 11월 4년 최대 78억에 한화와 자유계약(FA)을 체결한 엄상백은 올 시즌 19경기 1승7패 평균자책점 7.42의 부진을 씻어야 하는 처지다. 김 감독은 “엄상백은 선발이 아닌 중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리라고 10연승을 못 하리라는 법은 없다. 최선을 다해 선두 추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위 싸움 중인 롯데도 구승민, 한현희 등을 합류시킬 가능성이 있다. 8월에 최준용이 불펜에서 8경기 3홀드 무실점으로 분투했으나 정현수, 정철원 등은 4점대 자책점이었다. 이에 김태형 롯데 감독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롯데 소속 통산 최다 122홀드의 구승민은 퓨처스리그 최근 3경기에서 1승 2세이브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 한현희도 7월부터 2군에서 14경기 16이닝 1패 6홀드 1세이브 1자책점 평균자책점 0.56 맹활약 중이라 구승민과 함께 고려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불펜 난조로 충격의 역전패를 반복하는 KIA는 하위권 탈출을 위해 윤도현을 부른다. 윤도현은 올해 19경기 4홈런 타율 0.279로 활약하다가 6월 1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오른 검지 골절상을 당했다.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지난달 26일 2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범호 KIA 감독 윤도현에 대해 “우타자가 필요했다. 2군에서 컨디션이 좋다고 추천받았다”고 설명했다.
  •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한 은평구…오는 5일 ‘네트워킹 데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한 은평구…오는 5일 ‘네트워킹 데이’

    서울 은평구는 오는 5일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네트워킹 데이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이 교류하고 협업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정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지역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과제랄 논의하는 게 핵심이다. 주제는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다. 1부 행사는 기조발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이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대,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제한다. 최순옥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박치득 은평사회적경제연대 이사장이 사례를 발표한다. 2부 토의에서는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중심으로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 간 연대와 협업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은 통합돌봄 선두 주자로서,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의 대응과 준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도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불꽃 튀는 수입차 판매 레이스… 중장년 태운 ‘대형 세단’ 풀 액셀

    불꽃 튀는 수입차 판매 레이스… 중장년 태운 ‘대형 세단’ 풀 액셀

    신차 출시·하이브리드 수요 효과BMW 시장점유율 27% 1위 질주디지털 기능 강화 ‘7시리즈’ 인기2위 메르세데스 벤츠 ‘절치부심’준대형 E클래스 판매 42% 증가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 자동차가 지난해의 부진을 딛고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대형과 준대형 세단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데다 전기차 신차 효과, 하이브리드차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시장을 이끌며 주목할 만한 주요 브랜드 차량에 관심이 쏠린다. 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16만 521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내수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7.1%로 전년(15.8%)보다 늘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한 BMW는 올해 1~7월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한 4만 4770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점유율 27.1%로 선두다. 상반기 주목할 만한 신차는 없었지만 다양한 차종이 고르게 많이 팔렸다. 특히 BMW의 대형 세단인 7시리즈가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 기준으로 총 3406대 팔려 전년 동기(2838대) 대비 20.0% 늘었다. 수입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부문 1위다.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7시리즈가 약진한 배경에는 강인한 외형과 넓은 공간 외에도 디지털 기능에 능숙한 중장년층이 많아진 데다 7시리즈 뒷좌석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1.3인치 시어터 스크린(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내장)도 한몫했다. BMW는 1~7월 ‘콤팩트 세그먼트’(소형차)에서도 총 4247대를 판매해 1위를 지키고 있다. BMW는 지난 7월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국내에 출시하며 콤팩트 세그먼트 주요 라인업을 완전 변경 모델로 새롭게 재편했다. BMW의 가장 큰 경쟁자이자 수입차 2위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절치부심하고 있다. 벤츠의 1~7월 판매량은 3만 7047대로 지난해보다 7.8%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22.4%로 BMW와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벤츠의 준대형 세단 E클래스는 올해 7월까지 지난해(1만 412대)보다 41.9% 증가한 1만 4778대가 팔려 BMW5 시리즈를 제치고 테슬라 모델Y에 이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올랐다. E클래스로는 상반기에 고성능 차량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가 출시됐으며, 8월에는 E 450 4MATIC AMG 라인과 E200 AMG 라인 등 더욱 스포티한 감성의 신규 트림 2종을 추가로 출시해 BMW를 긴장하게 했다. 벤츠의 GLC 모델도 올 7월까지 4718대가 팔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4위에 올랐다. 벤츠는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스포티한 모델인 마이바흐 SL 680 등 다양한 야심작을 내놓으며 반격에 나선다. 수입차 업계 3위인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는 올해 들어 전년 동기 대비 32.4% 성장한 2만 6569대를 판매했다. 테슬라는 올해 기존 모델Y를 부분 변경한 ‘뉴 모델Y’(주니퍼)를 출시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모델Y의 판매량은 1만 7283대로 업계 1위다. 모델Y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5000만원대 저가형 모델이 나오면서 판매량이 늘었다. 2023년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Y RWD(후륜구동 모델)가 나온 데 이어 올해는 부분 변경 모델까지 나오면서 성장세에 속도가 붙고 있다. 4위인 렉서스도 전년 대비 19.0% 늘어난 8963대를 팔아 약진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렉서스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99%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하이브리드 열풍의 수혜자가 ‘하이브리드 명가’ 렉서스인 셈이다. 1~7월 3752대를 판 대표 세단 ES300h뿐 아니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350h(2321대 판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승부하고 있다. 지난해 4위였으나 올해 들어 렉서스에 밀려 5위를 달리는 볼보는 지난해보다 9.5% 줄어든 7782대를 판매했지만 역전을 노리고 있다. 볼보의 전기차 판매는 100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25대)보다 3배 이상 성장했고, 이 가운데 올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 EX30은 4000만원대의 가성비로 980대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볼보는 최근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플래그십 세단 S90과 중형 SUV인 XC60을 출시해 렉서스에 도전하고 있다. 포르쉐와 아우디의 6위 경쟁도 치열하다. 포르쉐는 7월까지 지난해보다 48.1% 늘어난 6777대를, 아우디는 36.4% 늘어난 6169대를 판매했다.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세단 타이칸과 고성능 모델인 타이칸 4S는 1억 20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지난해의 2.9배, 4배인 352대와 662대가 팔렸다. 아우디가 올해 상반기 출시한 전기 SUV Q4 45 e트론도 1551대가 팔리며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LA 홈 데뷔전서 골대 강타… ‘머리 감싼’ 손흥민

    LA 홈 데뷔전서 골대 강타… ‘머리 감싼’ 손흥민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데뷔전이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2만 2000여 관중 앞에서 기대했던 득점은 터지지 않고 공이 애꿎은 골대를 때리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은 아쉬운 듯 머리를 쥐어뜯었다.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첫 안방 경기를 치렀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콘퍼런스 1위 샌디에이고FC와의 31라운드 경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경기 내내 부지런히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안방 축포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팀도 1-2로 역전패했다. BMO 스타디움은 손흥민을 보기 위해 홈 팬들이 몰리면서 2만 2937명이 입장하며 매진됐다. LAFC는 전반 15분 데니스 부앙가가 상대 골키퍼 머리를 넘기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LAFC는 전반 33분 이르빙 로사노에게 동점을 내줬고, 후반 21분에는 단독 드리블을 친 드라위에르에게 역전 골을 두들겨 맞으며 무너졌다. 손흥민은 여러 차례 득점을 위해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 33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를 했지만 오른쪽 골대를 강하게 때리며 동점골을 놓친 게 가장 아쉬운 장면이었다.축구통계 사이트인 소파스코어는 이날 두 차례 유효 슈팅과 두 개의 결정적 패스를 전달한 손흥민에게 득점에 성공한 부앙가(6.9점)보다 높은 팀 내 최고 평점인 7.6점을 줬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부앙가(7.5점) 다음으로 높은 7.3점을 부여했다. 3경기(1승2무)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한 LAFC가서부 콘퍼런스에서 11승8무7패(승점 41점)로 5위를 지킨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17승5무7패(56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 불꽃 튀는 수입차 판매 레이스…중장년 태운 ‘대형 세단’ 풀 액셀

    불꽃 튀는 수입차 판매 레이스…중장년 태운 ‘대형 세단’ 풀 액셀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 자동차가 지난해의 부진을 딛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대형과 준대형 세단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데다 전기차 신차 효과, 하이브리드차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시장을 이끌며 주목할만한 주요 브랜드 차량에 관심이 쏠린다. 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수입차 브랜드 차량 판매량은 16만 521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내수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7.1%로 전년(15.8%)보다 늘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한 BMW는 올해 1~7월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가 증가한 4만 4770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점유율 27.1%로 선두다. 상반기 주목할 만한 신차는 없었지만 다양한 차종이 고르게 많이 팔렸다. 특히 BMW의 대형 세단인 7시리즈가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 기준으로 총 3406대 팔려 전년 동기(2838대) 대비 20.0% 늘었다. 수입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부문 1위다.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7시리즈가 약진한 배경은 강인한 외형과 넓은 공간 외에도 디지털 기능에 능숙한 중장년층이 많아졌고, 7시리즈 뒷좌석 천장에서 펼쳐 내려오는 31.3인치 시어터 스크린(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내장)도 한몫했다. BMW는 1~7월 ‘컴팩트 세그먼트’(소형차)에서도 총 4247대를 판매해 1위를 지키고 있다. BMW는 지난 7월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에 출시하며 컴팩트 세그먼트 주요 라인업을 완전 변경 모델로 새롭게 재편했다. BMW의 가장 큰 경쟁자이자 수입차 2위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절치부심하고 있다. 벤츠의 1~7월 판매량은 3만 7047대로 지난해보다 7.8%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22.4%로 BMW와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벤츠의 준대형 세단 E클래스는 올해 7월까지 지난해(1만 412대)보다 41.9% 증가한 1만 4778대를 팔아 BMW5 시리즈를 제치고 테슬라 모델Y에 이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올랐다. E클래스로는 상반기에 고성능 차량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가 출시됐으며, 8월에는 E 450 4MATIC AMG라인과 E200 AMG라인 등 더욱 스포티한 감성의 신규 트림 2종을 추가로 출시해 BMW를 긴장하게 했다. 벤츠의 GLC 모델도 올 7월까지 4718대를 팔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4위에 올랐다. 벤츠는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스포티한 모델인 마이바흐 SL 680 등 다양한 야심작을 내놓으며 반격에 나선다. 수입차 업계 3위인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는 올해 들어 전년 동기 대비 32.4% 성장한 2만 6569대를 판매했다. 테슬라는 올해 기존 모델Y를 부분 변경한 ‘뉴 모델Y’(주니퍼)를 출시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모델Y의 판매량은 1만 7283대로 업계 1위다. 모델Y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5000만원대 저가형 모델이 나오면서 판매량이 늘었다. 2023년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Y RWD(후륜구동 모델)이 나온 데 이어 올해는 부분 변경 모델까지 나오면서 성장세에 속도가 붙고 있다. 4위인 렉서스도 전년 대비 19.0% 늘어난 8963대를 팔아 약진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렉서스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99%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따른 하이브리드 열풍의 수혜자가 ‘하이브리드 명가’ 렉서스인 셈이다. 1~7월 3752대를 판 대표 세단 ES300h뿐 아니라 중형 SUV NX350h(2321대 판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승부하고 있다. 지난해 4위였으나 올해 들어 렉서스에 밀려 5위를 달리는 볼보는 지난해보다 9.5% 줄어든 7782대를 판매했지만 역전을 노리고 있다. 볼보의 전기차 판매는 100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25대)보다 3배 이상 성장했고, 이 가운데 올해 출시한 소형 전기 SUV EX30은 4000만원대의 가성비로 980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볼보는 최근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플래그십 세단 S90과 중형 SUV인 XC60을 출시해 렉서스에 도전하고 있다. 포르쉐와 아우디의 6위 경쟁도 치열하다. 포르쉐는 7월까지 지난해보다 48.1% 늘어난 6777대를, 아우디는 36.4% 늘어난 6169대를 판매했다.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세단 타이칸과 고성능 모델인 타이칸 4S는 1억 20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지난해의 2.9배, 4배인 352대와 662대가 팔렸다. 아우디가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전기 SUV Q4 45 e-트론도 1551대가 팔리며 수입 전기차 시장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법무법인 ‘화우’, ‘기업자문 톱티어’로 떠올라....M&A 풀라인업 구축

    법무법인 ‘화우’, ‘기업자문 톱티어’로 떠올라....M&A 풀라인업 구축

    법무법인 화우가 사모펀드(PE) 및 벤처캐피탈(VC) M&A에 강점을 갖춘 김영주·김민주 변호사를 각각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하며, 대기업, 크로스보더, PE, 미드캡까지 M&A 시장을 위한 전방위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화우는 윤희웅 대표변호사, 이진국 변호사, 류명현 선임외국변호사(뉴욕주), 윤소연 변호사에 이어 M&A·자본시장·기업자문 전 영역을 포괄하는 톱티어 진용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크로스보더 및 대기업 주도 M&A 딜 분야를 강화한 데 이어 이번 영입으로 PEF 주도 M&A와 미드캡 M&A 자문 역량까지 확대해, M&A 분야에서 고객 스펙트럼을 대폭 확장하게 됐다. 무엇보다도 PE, VC 및 미드캡 M&A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던 LAB 파트너스의 주축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해 화우가 PE 및 VC 분야에서도 단기간 내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는데 무엇보다도 큰 의미가 있다. PE 및 VC 자문 선두주자, 김영주 변호사김영주 파트너 변호사는 PE 중심 M&A 거래의 선두 전략가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나왔고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했다. 2009년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PE 및 VC , 자본시장 규제,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기업자문과 금융 전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KL파트너스를 거쳐 2018년에는 LAB파트너스의 주축 창립 멤버이자 대표변호사로 합류해 LAB 파트너스가 M&A 딜 명가로 발돋움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김변호사는 SGPE의 한국특수가스 인수, 케이스톤PE의 세아메카닉스 인수, 하일랜드PE의 오리온테크놀리지 인수, 오케스트라PE의 KFC코리아 인수 등 국내외 주요 PE·VC 거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경진·동진섬유를 7900억원에 MBK파트너스에 매각한 ‘빅딜’도 그를 통해 이뤄졌다. 또 미국 로펌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 홍콩 오피스에서 근무하며 크로스보더 거래 역량을 강화한 노력을 바탕으로 외국 투자자를 대리한 인바운드 딜에도 다수 참여하였다. 2016년부터는 IFLR1000에서 M&A·PE 부문 리딩 변호사로 수년간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전문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M&A 딜 올라운드 플레이어, 김민주 변호사김민주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는 M&A 및 기업자문 전 과정을 아우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김영주 변호사의 지도 하에 LAB 파트너스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M&A, 기업지배구조, 경영권 분쟁 및 기업금융 이슈를 다뤄왔다. 8년간 다수의 미드캡 거래를 담당하며, 구조 설계부터 펀드포메이션, 실사, 규제 검토, 거래종결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는 역량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일본 SBI Holdings의 교보생명 지분 투자, 테넷에쿼티파트너스의 파워맥스 인수, 하일랜드PE의 오리온테크놀리지 인수 및 SK에너지의 굿스플로 인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아이에스동서의 슬로바키아 BTS Technology 인수 거래에서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등 투자국 정부의 규제·인허가 이슈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지 로펌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럽 소재 4개 법인 실사 코디네이션을 주도하며 크로스보더 M&A에서도 탁월한 전문성을 입증했다. 화우, M&A 풀라인업 구축… ‘기업자문 톱티어’ 입지 확보두 변호사의 합류로 화우는 PE·VC 시장에서의 상징적 대형 거래부터 미드캡 딜까지 자문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M&A 경쟁력도 강화할 전망이다. 최근까지의 영입은 화우의 ‘고객 중심주의’ 전략을 자문 분야의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실현 및 강화하고 있는 단적인 예다. 새 정부의 상법 개정, 글로벌 정세 및 규제 환경 변화, AI 등으로 촉발된 산업구조개편 필요성 등으로 기업들이 직면한 리스크가 복잡해지는 가운데, 화우는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기업자문 톱티어’ 입지를 한층 굳힐 계획이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화우는 복잡한 M&A 구조와 다양한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전략적 사고와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왔다”며, “이번 영입으로 모든 종류의 M&A와 PE·VC 특화 거래 및 IPO 등 자본시장 자문을 모두 커버하는 전방위 체제를 구축한 만큼,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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