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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철 하남시의원 예비후보 “검증된 4년의 성과, 힘 있는 재선으로 완성할 것”

    오승철 하남시의원 예비후보 “검증된 4년의 성과, 힘 있는 재선으로 완성할 것”

    오승철 하남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제9회 하남시의회의원선거 라선거구(미사3동·덕풍3동)에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책임과 사명의 길을 다짐드린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제9대 하남시의원을 역임한 그는 ‘말이 아닌 결과로 답하는 정치’를 의정 철학으로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자치행정위원회 및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집행부의 전시행정과 비효율적 공약 사업에 대해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를 수행하며 시정의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당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끄는 한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당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 ‘찾아가는 아파트 민원의 날’, ‘학교 방문 간담회’ 등을 추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정책 성과를 꾸준히 이어왔다.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합특수학급 조성 촉구 건의안’, ‘하남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하남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등 민생 중심의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생활체육시설 개선, 학교 등하굣길 안전 확보, 망월천 정비 사업, 지하철 9호선 조기 개통 촉구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했다. 오 예비후보는 하남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지하철 9호선, 3호선 조기 개통 ▲GTX-D 노선(황산 경유) 추진 ▲광역버스 노선 확대 ▲AI 교육 기반 미래 인재 양성 및 특성화 중학교 신설 ▲(가칭)청아고 조기 개교 ▲하남 국가정원 조성 ▲하남수산물시장 주차장 건립 및 축제 발굴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 ▲멀티체육관 건립 ▲미사숲공원 테마공원 조성 ▲반다비체육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무엇보다 값진 성과는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라며 “정치는 반드시 결과로 평가받아야 하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고 더 강한 실행력으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정인의 역사프리즘] 시대를 읽는 눈금자, 노동절

    [김정인의 역사프리즘] 시대를 읽는 눈금자, 노동절

    올해부터 5월 1일은 노동절이라는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법정 공휴일이 되면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만 적용되던 유급 휴일이 관공서,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되었다. 노동절이 시작된 지 136년 만에 한국에서 5월 1일이 제자리를 찾았다. 노동절의 뿌리는 미국이었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의 노동자들이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며 전국적 총파업을 일으켰다. 당시만 해도 하루 8시간 노동이란 혁명 구호인 동시에 불온한 선동이었다. 미국 노동자들의 총파업은 유럽 노동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1889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제2인터내셔널은 미국 시위를 기념해 매년 5월 1일을 국제 노동자의 날로 지정하고 이듬해인 1890년 5월 1일 유럽 각국에서 최초의 메이데이(May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노동절은 세계적인 기념일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는 1920년대 초반부터 노동절을 메이데이라 부르며 기념했다. 당시는 일본 식민치하였으므로 메이데이 기념 시위는 허용되지 않았다. 1923년 경성에서는 노동연맹회가 준비한 메이데이 기념 행진을 경찰이 저지하자 노동단체들은 ‘세계 각국 노동자들이 이날을 기념하며 거리를 행진하는데 조선에서만 금지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항의했다. 5월 1일 경찰의 엄중 경계하에 중앙청년회관에서 열린 메이데이 기념 강연에는 2000여명의 청중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처럼 일제강점기에는 메이데이만 되면 기념행사를 치르려는 노동계와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이 번번이 충돌했다. 경찰은 해가 갈수록 탄압의 강도를 높여 시위는 물론 강연조차 허락하지 않았고 사전에 요시찰 인물을 예비 검속했으며 우편물 검사까지 했다. 그럼에도 노동자는 물론 학생까지 나서 메이데이에 노동제를 거행하거나 시가지에 격문을 배포하다가 검거되는 사건이 반복되었다. 식민지 조선과 달리 일본에서는 1920년부터 노동자들이 대대적인 시가행진을 벌이며 노동절을 기념했다. 1927년에는 조선노동총동맹원 300여명이 도쿄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일본 노동자들과 함께 행진했다. 1945년 해방이 되고 처음 맞은 이듬해 노동절에 노동계는 좌우로 갈려 메이데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우익 노동계는 대한독립노동총연맹 주최로 서울운동장 축구장에서, 좌익 노동계는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전평) 주최로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미군정은 양측의 마찰을 우려한다며 거리 행진을 금지했다. 이날 메이데이기념행사후원회의 이름으로 5월 1일은 만국 노동자의 명절이므로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문이 미군정에 제출되었다. 1947년에도 서울에서는 좌우 노동계가 별도의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충돌은 없었다. 하지만 경북 경주와 전남 나주, 장흥, 담양, 광산, 순천 등지에서는 노동자를 비롯한 군중이 경찰서를 공격하는 시위가 일어나 경찰 2명을 포함해 23명이 사망하는 유혈사태가 일어났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메이데이에는 반공의 색채가 덧씌워졌다. 언론은 메이데이가 종전에는 “공산주의자들의 모략과 허위 선전을 위해 이용되는 날”이었으나 이제는 “자유노동자들이 그 힘을 모아 멸공 전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데 분발해야 할 뜻깊은 날”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노동운동이 관제 운동으로 전락하면서 1956년 메이데이 거리행진에서는 이승만과 이기붕의 초상화를 건 트럭이 맨 앞자리를 차지했다. 급기야 이승만 정부는 1959년 노동절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면서 날짜를 3월 10일로 바꿨다. 5월 1일은 공산국가와 공산당의 선전 기념일이고 미국 정부도 9월 첫째 주 월요일로 날짜를 바꿔 노동절로 기념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날짜 변경 과정에는 역사학자까지 동원되었다. 결국 대한독립노동총동맹이 탄생한 3월 10일을 노동절로 선택했다. 4·19혁명 이듬해인 1961년에는 한국노동조합총협의회가 혁신계 인사들과 함께 5월 1일에 메이데이 기념행사를 열고 노동절을 3월 10일에서 5월 1일로 환원할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5·16쿠데타로 들어선 군사 정부는 1963년 노동절이라는 기념일 명칭마저 근로자의 날로 바꿔 버렸다. 이듬해에는 미국을 좇아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제정하고 근로자의 날을 근로기준법상의 유급 휴일로 정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맞은 1988년 5월 1일에는 노동단체들이 ‘세계 노동자의 날 기념 노동 3권 쟁취 수도권 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시위를 벌였다. 그리고 노태우 정부에 ‘3·10 근로자의 날 폐지와 5·1 노동절 복원’을 담은 노동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1990년 출범한 전국노동조합협의회는 3월 10일 근로자의 날을 거부하며 5월 1일에 전국에서 노동절 기념식을 거행하기 시작했다.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먼저 날짜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김영삼 정부는 1994년 근로자의 날을 3월 10일에서 5월 1일로 변경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32년 만인 2026년에 ‘5월 1일 노동절’이 제자리를 잡았다. 지난 100년 노동절의 역사는 식민과 분단, 독재와 민주화의 궤적이 고스란히 투영된 시대의 눈금자였다.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 오늘도 ‘빨간색’ 오세훈…국회에서 필승결의대회

    오늘도 ‘빨간색’ 오세훈…국회에서 필승결의대회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우리는 빨간색이다. 빨간색 입고 6·3 지방선거를 한번 이겨보자”고 했다. 다만 당 지도부에 대해서는 “(서울은) 자연스럽게 노선을 달리하는 모습이 비치기 시작했다”며 거리를 뒀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필승결의대회에서 당 상징색인 빨간 조끼를 입고 “빨간색 옷을 입는 것이 망설여지는 상황”이라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전국의 승리와 함께 한 번 다음 총선, 다음 대선 승리의 발판을 함께 만들어 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보다 몇 배 더 눈물과 피와 땀으로 얼룩진 선거를 치러야 역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문재인 정권과 박원순 시장 두 사람이 망가뜨린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진심 어린 반성이 없었다”며 “오늘날 공급 절벽, 공급 빙하기의 서울을 만들어 놓은 것을 서울 시민들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우리가 국민의힘이 아닌 척해도 우리는 국민의힘 후보다. 하얀 점퍼를 입고 다녀도 빨간 점퍼를 입은 국민의힘 후보”라며 “국민의힘은 헌법을 지키고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같은 얼토당토않은 부동산 정책을 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이고 이재명 좌파 정당은 문제를 일으키는 정당”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서울은 단순한 행정구역이 아니라 대한민국 심장이자 본진”이라며 “신성한 수도 서울을 거짓과 선동 또는 멈춤으로 붙잡아온 세력에게 넘겨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폭주로 입법·행정·사법 이 모든 것들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시점에 반드시 대한민국 수도 1000만의 서울 시민이 균형추를 잡아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주요 지도부 인사들은 일정상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오 시장은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에서 ‘마음체력 회복 서울’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추경호 의원,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시장의 개소식에 장 대표가 참석하는 데 대해서 “필승결의대회에서 이미 보셨을 것이다. (서울은) 자연스럽게 당 지도부와 노선을 달리하는 그런 모습이 이미 비치기 시작했다”고 애둘러 말했다.
  • “멜라니아 곧 과부 될 것”… 美토크쇼 진행자 퇴출 위기

    “멜라니아 곧 과부 될 것”… 美토크쇼 진행자 퇴출 위기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멀이 토크쇼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곧 과부가 될 것처럼 빛이 난다”고 했다가 또다시 방송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매주 평일 밤 ABC에서 토크쇼를 진행하는 키멀의 문제 발언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방송됐다. ‘과부’ 발언 방송 사흘 뒤 실제로 암살 시도가 벌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격분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27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키멀의 증오 발언은 우리나라를 갈라놓고 있다”며 “그가 매일 밤 미국의 가정에 분노를 퍼뜨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루스소셜에 “이건 도를 넘어선 일로 키멀은 당장 디즈니와 ABC 방송에서 해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키멀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 처음 참석하는 것을 앞두고 자신이 행사 진행자가 된 것처럼 코미디를 하며 멜라니아 여사에게 과부 농담을 던졌다. 해고 요구에 키멀은 이날 방송에서 “과부 표현은 대통령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한 농담이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처럼 암살 선동 발언이 전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키멀은 지난해 9월에도 암살된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에 대해 부적절한 농담을 던졌다가 방송 출연이 금지된 적이 있다. ABC 방송은 무기한 방송 중단을 결정했지만 키멀이 폭력을 옹호하려던 것이 아니었다고 사과하면서 일주일 만에 토크쇼가 재개됐다. 당시 여러 할리우드 스타와 시청자단체들이 표현의 자유를 들어 해고를 반대했으며 이후 키멀은 에미상을 수상하며 트럼프 대통령 비판을 이어 나갔다.
  • 李 “왜 외국군에 의존하나… 주권국가로 당당하게 우방 외교”

    李 “왜 외국군에 의존하나… 주권국가로 당당하게 우방 외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왜 자꾸 우리가 외국 군대가 없으면 마치 자체 방위가 어려울 것 같은 불안감을 갖느냐”며 자주 국방을 강조했다. 미국 등 전통적 우방과의 관계에서는 ‘당당한 자세’를 견지하며 상식과 원칙에 따라 현안을 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에 이런저런 이유로 군사안보 분야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분들이 좀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을 빼고 자체 군사력 수준이 세계 5위고, 연간 국방비 지출이 북한의 1년 국내총생산보다 1.4배 높다는 것 아닌가”라며 “훈련도 잘돼 있고, 사기도 높고, 경제력도 비교가 안 되고, 방위산업도 수출만 세계 4위로 뛰어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란 국가 스스로 지켜야지, 왜 의존을 하는가. 당연히 그리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일부 세력들이 그렇게 선동하고 부추기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국민들은 그런 인식을 안 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이런 객관적인 상황들을 국민들한테 많이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안 장관에게 “우리 스스로 방어하고 전략·작전계획을 짜고 할 준비를 해놔야 한다”며 “전술·전략도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 장관이 “그런 차원에서 전시작전권 회수도 앞당길 수 있는 유·무형의 정신적 자산, 전략체계도 갖추고 있다”고 보고하자 이 대통령은 “당연히 그래야죠”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전통적 우방과의 관계에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상식과 원칙에 따라 당면한 현안을 풀면서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주권국가로서 당당한 자세로 우방들과 진정한 우정을 쌓는 외교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의 대북 정보 제한과 한국의 쿠팡 정보 유출 수사 등으로 한미 관계가 다소 불편한 상황을 의식한 발언으로 읽힌다. 미국 정부가 한국의 쿠팡 수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한미 간 안보 협의를 연계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 대통령이 ‘상식과 원칙에 따른 현안 해결’을 강조했다는 해석이다.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은 “요새 경찰과 검찰이 많은 업무 성과를 내는 것 같다. 성과 홍보를 열심히 하라”며 특히 검찰에 “포상도 많이 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을 향한 비판을 의식한 듯 “사회적 분위기가 어떻든 간에 그건 스스로 해결해야 될 부분도 있다”며 “원죄와 업보 같은 것도 있지만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 美 유명 MC “멜라니아 곧 과부”…트럼프 “해고하라”

    美 유명 MC “멜라니아 곧 과부”…트럼프 “해고하라”

    미국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향해 ‘곧 과부 될 것’이라고 조롱한 것을 두고 트럼프 측이 분노를 쏟아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디즈니와 ABC는 지미 키멀을 즉각 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키멀의 비열한 폭력 선동에 많은 사람이 분노하고 있다”며 “평소라면 그의 말에 대응하지 않겠지만, 이번 일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했다. 멜라니아 여사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키멀의 증오 섞인 폭력적 언사가 국가를 분열시키고 있다”며 “가족에 대한 그의 독설은 코미디가 아니라 미국 내 정치적 질병을 심화시키는 부식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ABC 경영진이 언제까지 이런 행동을 방치할 것인가”라고 했다. 앞서 키멀은 지난 23일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멜라니아 여사를 조롱했다. 그는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을 패러디하며 멜라니아 여사에게 “당신은 마치 (남편의 죽음을) 기다리는 과부처럼 빛이 난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지난 25일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과 맞물리며 논란이 됐다. 당시 암살범 콜 알렌은 기자단 만찬장 밖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곁에 앉아 있던 멜라니아 여사는 경호원의 안내로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을 겪었다. 키멀과 트럼프 대통령은 악연이다. 키멀은 지난해 11월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해고하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면서 “대통령이 나를 방송에서 빼라고 요구한 게 몇 번째인지 솔직히 셀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히 해 돼지야(piggy)”라고 했다. 현재까지 디즈니와 ABC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해고 요구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장특공제’ 단계적 폐지 꺼낸 李 “실거주 세금폭탄? 명백한 거짓”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의 ‘단계적 폐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재정경제부는 세수 효과 분석에 나섰다. 개편안은 7월 발표되는 세법 개정안에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부동산 장특공제 폐지 반대 주장을 소개한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양도세 장특공제는 ‘거주 여부와 무관하게’ 오로지 장기 보유했다는 사유만으로 양도세를 대폭 깎아주는 제도”라면서 “장특공제 폐지는 실거주 1주택자에게 ‘세금 폭탄’이라는 주장은 모순이자 명백한 거짓 선동”이라고 밝혔다. 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장특공제는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에 따라 합산해 적용한다.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을 각각 연 4%씩 합산하는 식으로 공제율(연 8%)을 계산하고 있다. 2020년 이전엔 보유만 하면 최대 80%의 혜택을 줬지만 2021년부터는 보유와 거주를 분리해 각각 최대 40%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보유 기간에 따라 적용하는 장특공제를 손보게 되면 최대 공제율이 80%에서 40%로 줄어든다. 이때 실거주 1주택자에 대한 최대 공제율은 40%,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공제율은 0%가 된다. 정부는 우선 실거주 1주택자 양도세 장특공제율 조정에 따른 세수 효과를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또 장특공제 폐지 후 ‘매물 잠김’이 발생할 우려가 나오는 만큼 단계적 폐지 방안도 검토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예를 들어 공제 폐지를 하되 6개월간은 시행 유예, 다음 6개월간은 절반만 폐지, 1년 후에는 전부 폐지 이런 방식으로 빨리 파는 사람이 이익이 되게 하면 매물 잠김이 아니라 매물 유도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19일 “이 대통령은 SNS에 메시지를 쓰기 전에 경제 전문가와 함께 제도에 대해 면밀한 검토부터 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특공제는 특혜가 아니라 과세 왜곡을 막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이를 없애겠다는 주장은 시장도, 세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 李 “국힘, 조폭설로 대선 훔쳐”… 허위사실 유포 공식사과 요구

    李 “국힘, 조폭설로 대선 훔쳐”… 허위사실 유포 공식사과 요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국힘은 조폭설 조작유포 사과 안 하십니까”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을 훔쳤다’는 취지의 작심 발언까지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서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허위 폭로한 성남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박철민씨의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성남시의원으로 공천받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힘당 소속 장모씨가 이재명 조폭연루 주장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 퍼트려 질 대선을 이겼다”며 “장모씨 유죄 확정판결로 조폭설 거짓말이 드러났으니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라고 물었다. 국민의힘 소속 장영하 변호사는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이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다. 장 변호사는 이와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지난달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조폭설만 아니었어도, 대장동 부패 조작만 아니었어도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라며 “(득표율) 차이는 0.73%(포인트), 100명 중 한 명도 안 됐다”고 짚었다. 이어 “국힘이 조폭설 유포로 대선 훔칠 수 있게 한 공로자들에게 돈이든 자리든 뭔가 보상했을 거로 추측했었는데. 이 사건의 실체가 언젠가는 드러나겠지요”라며 “허무맹랑한 조폭연루설 유포로 대선 결과를 바꾼 국힘의 진지한 공식 사과를 기다린다”고 적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퍼뜨린 악의적 허위사실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정면으로 왜곡하려 한 것이므로 마땅히 사과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본인의 SNS(소셜미디어) 가짜뉴스 영상 유포로 곤란해지니 물타기 하려고 애쓰신다. 더불어민주당은 본인들의 유구한 조작선동 역사에 대해 사과하셨느냐”며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 트럼프, 보수언론 선동에 넘어갔나…‘호르무즈 역봉쇄’ 계획 출처 논란 [핫이슈]

    트럼프, 보수언론 선동에 넘어갔나…‘호르무즈 역봉쇄’ 계획 출처 논란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해 ‘역(逆) 봉쇄’를 선언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거나 떠나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하는 절차를 즉각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계획은 역내 불안정성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 해안선에 맞닿아 있어 미국이 ‘역봉쇄’를 하려면 이란의 코앞에서 작전을 펼쳐야 한다. 이란은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그리고 좁은 해협에서 치명적일 수 있는 해안가의 대함 미사일 진지를 가지고 있으며 기뢰나 소형 고속정 등 비대칭 전략도 가능하다. 미국의 해협 역봉쇄가 결국 미국을 더 고립되게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해협 역봉쇄 카드를 공식적으로 내놓은 배경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친트럼프 언론이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들린 직후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기사 링크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친트럼프·보수 언론으로 꼽히는 미 온라인 뉴스 매체 ‘저스트더뉴스’의 보도였다. ‘이란이 굴복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는 해상 봉쇄’라는 제목의 해당 기사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 해상을 봉쇄해 이란 경제를 파멸시키고, 이란의 석유 수출에 의존하는 중국과 인도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미국에 더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SNS를 통해 해당 기사를 링크한 지 몇 시간 만에 실제 기사 내용과 동일한 조치를 선언했다. 보수언론의 제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대외적으로 이번 조치는 이란의 원유 수출을 봉쇄해 이미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악화한 경제 상황에 추가 타격을 가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또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고 러시아와 중국 등 이란 지원국의 물자 공급로까지 차단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역봉쇄’ 시작미군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12일 성명을 내고 이번 조치가 대통령 포고에 따른 것이라며 “이란 항구 및 연안 지역을 출입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국적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봉쇄 대상에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에 위치한 모든 이란 항구가 포함된다. 다만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이란이 아닌 국가의 항구를 오가는 선박에 대해서는 항행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격하게 반발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해상 봉쇄를 시도하면 강력한 군사적 보복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JD 밴스 부통령과 담판에 나섰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엑스에 “지금의 (석유) 펌프 가격을 즐겨라. 이른바 ‘봉쇄’ 덕분에 갤런당 4~5달러 휘발유가 그리워질 것”이라고 적었다. 이미 급등한 상태인 원유 가격이 더 폭등할 수 있다는 경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조치는 테헤란과 글로벌 시장 중 누가 더 큰 고통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게 될 위험 부담이 큰 소모전을 촉발한다”며 “이미 진행 중인 갈등으로 발생한 글로벌 경제적 피해를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플레이 볼!… 철학자·소설가도 미치게 만드는 ‘야구’

    플레이 볼!… 철학자·소설가도 미치게 만드는 ‘야구’

    최근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KBO리그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올 시즌도 개막 14일 만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100만 관중을 넘었다.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 이후 역대 최소 경기, 개막 후 최단기간에 100만 관중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인 야구가 철학자와 소설가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혹시, 야구 좋아하세요?’는 소설가 김연수를 비롯해 문학계를 대표하는 프로야구 찐팬 작가 10명이 야구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는 앤솔러지다. 응원하는 팀이 모두 다른 작가 10명이 야구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응원하는 팀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았고, 다른 이는 추억의 한 페이지가 온통 야구로 채워져 있음을 고백한다. LG 트윈스 팬인 김홍 작가는 ‘고양이는 김영우 하고 운다’에서 야구팬이 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시구부터 9회 말 쓰리아웃까지 경기 전체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딱 일주일만 보면 된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면 어느새 콜업 명단을 확인하며 2군 선수들 스탯을 찾아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찐팬인 위수정 작가는 ‘비공식 영구결번’에서 “나는 모태 부산 갈매기”라고 고백한다. 그는 “2025년 4월 18일, 롯데는 홈런 세 방을 치며 삼성을 크게 이겼다”며 “그 경기를 보며 롯데 팬이라면 잊지 못할, 2000년 4월 19일 잠실야구장을 떠올렸다. 그라운드에 홀로 누워 있던 임수혁. 그가 떠난 지 25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고 썼다. ‘낭만의 그라운드, 완투에서 불펜까지’는 철학자 탁석산이 오랜 야구팬으로서 한국 야구의 변화 과정을 한 개인의 기억과 사유로 되살린 독특한 형식의 에세이다. 저자는 야구를 매개로 야구팬들에게는 ‘야구를 좋아하는 이유’를,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우리가 어떤 시간을 살아왔는가’를 묻는다. 탁석산은 과거의 야구는 선발 투수가 경기를 끝까지 책임지는 ‘완투’의 시대였다고 정의한다. 한 투수가 경기 전체를 이끌며 겪는 위기와 반전, 그리고 끝까지 버티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서사이자 드라마라는 것이다. 자이언츠의 최동원과 타이거즈의 선동열이 장장 15회에 이르기까지 20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며 맞붙었던 경기를 포함해 과거 야구는 ‘버티는 인간’에 대한 드라마였다. 그는 선발, 중간 계투, 마무리로 이어지는 요즘 야구는 철저한 분업 시스템으로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지만 경기 전체를 관통하는 드라마는 희미해졌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이런 변화는 퇴보가 아닌 시대에 따른 진화라고 설명했다. 선발 투수를 통해 삶의 태도를 읽는 것도 흥미롭다. 선발 투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도, 경기 흐름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경기를 끌고 간다. 인생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는 언제나 최상의 조건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몫을 끝까지 감당해 내는 것 그것이 삶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야구팬들은 말한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모두 힘차게 플레이볼!”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제9회 지방선거 3선 출마 공식 선언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제9회 지방선거 3선 출마 공식 선언

    하남시의회 부의장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책임과 사명의 길을 다짐드린다”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제8대, 제9대 하남시의원을 역임한 그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 답하는 정치’를 의정 철학으로 삼아왔다. 특히 제9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시정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후반기에는 부의장직을 맡아 의회 운영의 중심을 잡으며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 ‘찾아가는 아파트 민원의 날’, ‘학교 방문 간담회’ 등을 추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왔다. 정 부의장은 재선 기간 동안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굵직한 입법 및 정책 성과를 남겼다. 입법 성과로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조례 ▲축제 발전 및 운영 조례 ▲발달장애인 보험 지원 조례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조례 등 다수의 민생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와 함께 ▲생활체육시설 개선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미사문화거리 정비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주민 의견 반영 촉구 ▲대형 참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 ‘더불어민주당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 당 대표 2급 특별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3선 도전을 선언하며 정 부의장은 하남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교통망 확충] ▲9호선 빠른 개통 ▲GTX-D 노선(황산 경유) 추진 ▲광역버스 노선 확대, [교육 및 보육] ▲AI 교육 기반 미래 인재 양성 및 특성화 중학교 신설 ▲(가칭)청아고 조기 개교, [문화·체육 인프라] ▲하남시 국가정원 조성 ▲미사문화거리 랜드마크화 ▲하남 대표 축제 발굴 및 관광자원화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 ▲반다비 및 멀티체육관 건립 ▲미사숲공원 테마공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무엇보다 값진 성과는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라며 “정치는 반드시 결과로 평가받아야 하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고 더 강한 실행력으로 성과를 보답하는 ‘일 잘하는 힘 있는 3선’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부의장은 “하남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오늘부터 여자할래” 성별 바꾸고 냅다 ‘도주’…독일 네오나치 결국

    “오늘부터 여자할래” 성별 바꾸고 냅다 ‘도주’…독일 네오나치 결국

    교도소 수감을 앞두고 여성으로 성별을 바꾼 뒤 외국으로 도주한 독일 네오나치 인사가 8개월 만에 붙잡혔다. 9일(현지시간) 일간 미텔도이체차이퉁 등에 따르면 할레 검찰청은 극우 운동가 마를라 스베냐 리비히(55)가 유럽체포영장에 따라 체코 경찰에 검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는 잠입 수사 끝에 이뤄졌다. 리비히는 검거 당시 남성복 차림에 민머리를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검찰청은 곧 송환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리비히는 스벤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던 남성으로, 동부 독일 극우 극단주의계에서 유명한 인물이었다. 독일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단체인 ‘피와 명예’(Blood and honour)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리비히는 2022년 성소수자 축제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에서 확성기로 “사회의 기생충”이라고 외치는 등 성소수자에 대한 증오 선동과 모욕 혐의로 기소됐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트랜스 파시즘’이라고 지칭하며 혐오 발언을 일삼아온 그는 2023년 7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지난 5월 형이 최종 확정됐다. 그런데 리비히는 재판을 받던 지난 1월, 돌연 자신의 사회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 이름도 ‘스벤’에서 여성형 ‘스베냐’로 변경했다. 독일 정부가 2024년 법원 허가 없이 성별을 스스로 정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성별자기결정법’을 이용한 것이다. 하지만 리비히는 지난해 8월 징역형 집행을 위해 작센주 켐니츠 여성교도소로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당국의 수색이 시작되자, 그는 엑스(X·옛 트위터)에 외국으로 도주했다고 밝혔다. 작센안할트주 행정당국은 지난해 12월 리비히의 성별을 다시 남성으로 바꿔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리비히는 남성일 때 이름 스벤과 함께 자신의 범죄 경력을 보도한 매체들을 상대로 인격권 침해를 이유로 위자료를 청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언론분쟁 심의기구인 언론위원회는 “도발하고 국가를 조롱하기 위해 신분을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의 주장을 기각했다. 리비히는 근래 자신을 더 이상 여성이 아닌 ‘논바이너리(non-binary·남녀 이분법 체계를 벗어난 존재)’로 규정하겠다고 선언했다.
  • 동대문구, ‘답십리 헤리티지 프로젝트’ 추진…고미술·영화·상권 함께

    동대문구, ‘답십리 헤리티지 프로젝트’ 추진…고미술·영화·상권 함께

    서울 동대문구는 답십리 일대의 역사·문화 자산과 지역 상권을 한 축으로 묶는 ‘답십리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한국 영화의 옛 기억을 품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흩어진 공간을 연결해 걷고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문화벨트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답십리는 이야기가 많은 동네로 꼽힌다. 1970년대부터 골동품과 고미술 상점이 모여들며 지금의 상권이 형성됐고, 196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끈 답십리 촬영소의 흔적도 남아 있다. 2022년 문을 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상영관과 영화전시관, 시네마 라이브러리, 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영화·미디어 예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공간 연결’, ‘체험 콘텐츠’, ‘상생 생태계’라는 세 갈래로 풀어갈 계획이다.특히 답십리 고미술상가를 중심으로 현대시장, 간데메공원,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잇는 ‘오각형 문화벨트’를 구상하고 있다. 고미술상가와 현대시장 사이 보행 환경을 손보고, 헤리티지 디자인 특화거리와 전통 콘셉트 야간 경관조명을 조성해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 5개 거점을 순환하는 투어버스,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확대, 특별청결구역 지정까지 더해 방문객의 이동을 더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 ‘답십리 무비워크’,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등 마련또 고미술과 영화 자산을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답십리 무비워크, 레트로 콘셉트 축제와 영화제, 스탬프 투어, 문화해설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상권 매출 50% 증가, 점포 생존율 90% 이상 유지, 신규 일자리 800개 창출 등을 이루고자 한다. 답십리를 성동구 성수동이나 종로구 익선동처럼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와 머무는 서울의 문화명소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상권이 살아나는 과정에서 기존 상인이 밀려나는 일을 막는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임차인과 임대인, 구가 함께하는 상생협약, 공공안심상가 조성, 청년 창업과 크리에이터 유입 지원, ESG 기반 지역경제 지원체계, 카페 탈플라스틱 지원 등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답십리 헤리티지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개선 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시의 가치를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과거의 유산을 미래의 자산으로 바꿔 답십리만의 개성이 살아 있는 문화·관광·상권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 1500 K… ‘원조 괴물’ 류현진의 포효… 최고령·최소 경기 신기록

    1500 K… ‘원조 괴물’ 류현진의 포효… 최고령·최소 경기 신기록

    ‘최소경기’ 선동열 기록 갈아치워MLB 기록 포함 땐 통산 ‘2434K’‘천적’ 최정에 투런포 맞고도 승리10시즌 연속 100탈삼진에 도전장 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 류현진(39)이 KBO리그 통산 7번째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최소 경기에서 최고령으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빛났다. 류현진은 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시즌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 선두 타자 박성한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속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상대로 초구 시속 142㎞ 직구로 스트라이크, 이어 다시 높은 직구로 파울을 유도했다. 3구째에서 전매특허인 낮게 떨어지는 129㎞ 체인지업으로 에레디아의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KBO리그 최소 경기(246경기) 1500탈삼진으로, 앞서 선동열(301경기) 전 감독이 세운 기록을 이번에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송진우(36세 5개월 26일)였지만, 류현진이 39세 13일로 최고령 기록도 바꿨다. KBO리그 통산 탈삼진 1위는 양현종(KIA 타이거즈·2189개)이다. 2위는 송진우(2048개), 3위는 김광현(SSG·2020개), 4위는 이강철(1751개) 현 kt 위즈 감독, 5위는 선동열(1698개)이다. 류현진은 6위 정민철(1661개)에 이어 7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10시즌 동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면서 93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하면 한미 통산 2434탈삼진이 된다. 2006년 KBO 데뷔 이후 지난 시즌까지 9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역대 4번째)을 써온 류현진은 올해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에 도전한다. 이날 대기록에도 류현진은 1회말 최정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통산 상대 타율이 3할 5푼을 넘어 자타공인 류현진의 ‘천적’으로 불리는 최정이 무려 15년 만에 쳐낸 홈런으로, 최정은 이날 통산 520홈런 기록도 세웠다. 류현진은 이후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모두 10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6-2로 SSG를 꺾으면서 이날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2월 한화와 11년에 307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가 됐던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은 이날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자유계약선수(FA)와 비 FA를 통틀어 KBO리그 통산 다년 계약 수입 순위 1위지만, 올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195(41타수 8안타)에 그쳤다. 9경기 중 8경기에서 1개 이상 삼진을 당했으며, 이날도 2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kt 전에서 5타수 5삼진으로 체면을 구겼다.
  • ‘원조괴물’ 한화 류현진, 1500K 최고령·최소 경기 신기록

    ‘원조괴물’ 한화 류현진, 1500K 최고령·최소 경기 신기록

    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 류현진(39)이 KBO리그 통산 7번째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최소 경기에서 최고령으로 이룬 성과여서 더욱 빛났다. 류현진은 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시즌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 선두 타자 박성한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속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상대로 초구 시속 142㎞ 직구로 스트라이크, 이어 다시 높은 직구로 파울을 유도했다. 3구째에서 전매특허인 낮게 떨어지는 129㎞ 체인지업으로 에레디아의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KBO리그 최소 경기(246경기) 1500탈삼진으로, 앞서 선동열(301경기) 전 감독이 세운 기록을 이번에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송진우(36세 5개월 26일)였지만, 류현진이 39세 13일로 최고령 기록도 바꿨다. KBO리그 통산 탈삼진 1위는 양현종(KIA 타이거즈·2189개)이다. 2위는 송진우(2048개), 3위는 김광현(SSG·2020개), 4위는 이강철(1751개) 현 kt 위즈 감독, 5위는 선동열(1698개)이다. 류현진은 6위 정민철(1661개)에 이어 7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10시즌 동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면서 93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하면 한미 통산 2434탈삼진이 된다. 2006년 KBO 데뷔 이후 지난 시즌까지 9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역대 4번째)을 써온 류현진은 올해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에 도전한다. 이날 대기록에도 류현진은 1회말 최정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통산 상대 타율이 3할 5푼을 넘어 자타공인 류현진의 ‘천적’으로 불리는 최정이 무려 15년 만에 쳐낸 홈런으로, 최정은 이날 통산 520홈런 기록도 세웠다. 류현진은 이후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모두 10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6-2로 SSG 랜더스를 꺾으면서 이날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2월 한화와 11년에 307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가 됐던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은 이날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자유계약선수(FA)와 비 FA를 통틀어 KBO리그 통산 다년 계약 수입 순위 1위지만, 올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195(41타수 8안타)에 그쳤다. 9경기 중 8경기에서 1개 이상 삼진을 당했으며, 이날도 2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kt전에서 5타수 5삼진으로 체면을 구겼다.
  • 성동구, ‘시니어모델 양성’…어르신 런웨이 도전

    성동구, ‘시니어모델 양성’…어르신 런웨이 도전

    서울 성동구는 ‘제4기 성동 시니어모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25회의 이론 및 실기 과정으로 구성되며,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과 사단법인 시니어패션모델협회가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4기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성별과 체형에 관계없이 만 60세 이상 성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0일까지 구립 노인복지관 6곳(왕십리도선동, 사근동, 성수1가2동, 용답동, 송정동, 왕십리제2동)과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과정은 단순히 무대에 서는 모델 활동을 위한 교육을 넘어, 자세 교정과 걷기 습관 개선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 활력을 높여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런웨이 형태의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양성 과정은 해마다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기 과정에서는 30명 모집에 97명이 신청해 3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자세 교정은 물론 어르신들이 자신감 회복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북 폐경로당, 복지공간으로 새단장

    성북 폐경로당, 복지공간으로 새단장

    노인 일자리 활용 카페·공방 운영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추진 예정노후 준비 위한 1대 1 상담도 제공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인근 폐경로당을 카페와 공방으로 새단장한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 개소식이 지난달 26일 열렸다. 행복더함은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5일 성북구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구청장, 시·구의원,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사랑방의 탄생을 축하했다.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은 어르신과 일반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세대 융합형 복지공간이다. 행복더함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약 297㎡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에서는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북카페와 도자기 체험교실, 주민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는 공간이 취약계층 지원, 주민 소통,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더함은 카페와 체험형 공간으로 나뉜다. 옥상에는 옥상정원 카페, 2층에는 북카페 ‘카페 더함 186’이 조성됐다. 카페는 낙산공원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모이는 새로운 마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성북시니어클럽이 1층 등에서 도자기 페인팅과 컵·접시 제작 같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하에서는 성북50플러스센터가 재무·건강·일자리·관계·여가 등 노후 준비를 위한 1대 1·소그룹 상담을 제공한다. 구는 행복더함에서 노인 일자리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이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열린 복지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폐경로당의 대변신! 커피향이 흐르는 성북 ‘행복더함’ 개소

    폐경로당의 대변신! 커피향이 흐르는 성북 ‘행복더함’ 개소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 인근 폐경로당을 카페와 공방으로 새단장한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 개소식이 지난달 26일 열렸다. 행복더함은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5일 성북구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구청장, 시·구의원,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사랑방의 탄생을 축하했다.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은 어르신과 일반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세대 융합형 복지공간이다. 행복더함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약 297㎡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에서는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북카페와 도자기 체험교실, 주민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는 공간이 취약계층 지원, 주민 소통,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더함은 카페와 체험형 공간으로 나뉜다. 옥상에는 옥상정원 카페, 2층에는 북카페 ‘카페 더함 186’이 조성됐다. 카페는 낙산공원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모이는 새로운 마을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성북시니어클럽이 1층 등에서 도자기 페인팅과 컵·접시 제작 같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하에서는 성북50플러스센터가 재무·건강·일자리·관계·여가 등 노후 준비를 위한 1대 1·소그룹 상담을 제공한다. 구는 행복더함에서 노인 일자리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뉴시니어센터 행복더함이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열린 복지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흑색선전 확산일로…민심캠프,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자 고발

    흑색선전 확산일로…민심캠프,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자 고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 측 ‘민심캠프’는 최근 SNS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 허위사실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관련자를 특정해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민형배 후보 경선사무소 민심캠프에 따르면, 피고발인 A씨와 B씨는 참가자 수천명 규모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살인청부’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악의적 허위선동 문구를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접한 불특정 다수가 추가 재공유를 통해 해당 내용이 무차별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민심캠프는 피고발인들에게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허위사실공표죄,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3,000만 원 이하 벌금)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허위사실 명예훼손,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 등의 혐의를 적용해달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아울러 허위사실 문구의 최초 작성자와 사주자, 재유포자를 공동정범·교사범·방조범으로 함께 처벌해달라는 내용도 고발장에 포함됐다. 민심캠프는 이와함께 ▲허위사실 최초 작성자 및 사주자 규명 ▲SNS 플랫폼 유포 경위 및 유포자 특정 ▲조직적 여론공작 여부 수사 ▲관련 계정·서버·통신기록 압수수색 등을 요청했다. 민심캠프 측은 “허위사실 최초 작성자뿐 아니라 이를 기획하거나 유포에 관여한 자들까지 포함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온라인 공간에서의 단순 공유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민심캠프측 관계자는 “근거 없는 정보가 유포되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며 “향후 추가적인 허위사실 유포 사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李대통령 “전쟁 영향 품목 모두 점검… 해외 대체공급선 적극 발굴”

    李대통령 “전쟁 영향 품목 모두 점검… 해외 대체공급선 적극 발굴”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중동 상황에 따른 공급망 불안과 관련해 “전 부처는 전쟁 영향이 예상되는 모든 품목을 선제적으로 식별, 목록화하고 일별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이상 징후들을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3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 불안에서 비롯된 충격이 글로벌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 일상에도 깊고 넓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품목별 소관 부처는 관련 업계와 핫라인을 구축해 현장과 상시 소통하고, 유통 상황 전반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시행해달라”고 했다. 지방 정부별 수급 불균형을 점검하고 조정할 것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총량에 문제가 없더라도 일부 지방 정부 수급에는 애로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지방 정부별 세밀한 점검과 과부족 조정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시장 내에 불필요한 혼란과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는 주요 품목의 수급 상황과 대응 조치 등을 국민들께 투명하게 알리는 데도 만전을 기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보가 명확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의혹, 의심이 생겨나게 된다”며 “그 사이에 또 가짜뉴스, 헛소문으로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재외 공관에도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재외 공관을 중심으로 품목의 크기와 중요도, 이를 불문하고 확보 가능한 해외 대체 공급선을 적극 발굴해야 된다”며 “이를 민간의 공급망 다변화 노력과 연계할 필요가 있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은 가치 사슬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국내 안정만을 이유로 통로를 닫으면 그 충격이 결국 다시 우리 경제로 되돌아올 수 있다”며 “정부는 국내 수급 안정과 국제적 신뢰, 협력 관계 유지를 균형 있게 고려하되 국익 극대화를 최우선에 두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겠다”고 짚었다. 정부가 최근 수급 불균형을 고려해 나프타 수출을 전면 금지했지만, 향후 다른 원료나 제품에 대한 수출 제한은 외교 관계 등을 감안해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5부제 참여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 또는 대중교통 이용 할인 확대 카드 출시, 주요 기업의 가격 동결 동참, 심지어 가격을 올렸다가 도로 내리는 기업들도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사회 곳곳에서 고통을 분담하려는 긍정적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 매우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위기 속에 협력과 연대는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한 자산이 된다. 그런 만큼 모든 경제 주체가 한 걸음씩만 더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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