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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남도 최고 지자체’ 선정···전국 20위

    순천시,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남도 최고 지자체’ 선정···전국 20위

    순천시가 19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평가 전라남도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지역 경쟁력의 현재 수준을 측정하고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 지수는 기업들의 투자 계획·입지 계획 수립, 각종 연구 단체의 기초 자료,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정책 방향 및 계획 수립 시 정책적으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관련 부처·기관의 공식 통계 자료 등 4만여 개의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88개 지표, 250개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원은 경영 지원, 경영 활동, 경영 성과 각 3개 부문과 3개 부문을 합친 종합 부문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순천시는 광역시·도별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전남 1위에 올랐다. 시는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는 전국 20위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남 지역에서는 순천시가 유일하게 전국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경쟁력 선도 도시로 평가받았다. 이는 순천시가 끊임없이 산업 구조를 다각화해 새로운 도시 활력 활로를 찾고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IUCN 가입, 여자만 국가 해양 생태 공원 지정 등 생태·정원 도시 기반의 도시 브랜드 강화, 애니메이션 웹툰 클러스터 연계, 콘텐츠 산업 확장 및 전략 펀드 조성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큰 결실을 맺었다. 또 그린 바이오 육성 지구 지정 및 한화 오션텍, 코스트코 입점, 여수 MBC 이전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 정책이 경쟁력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수동 시 기획과장은 “순천은 전남 동부권을 넘어 남해안 남중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도시임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순천의 문화·경제·생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관광공사, 국내·외 최고 권위 ‘마이스 상’ 연이어 수상

    경기관광공사, 국내·외 최고 권위 ‘마이스 상’ 연이어 수상

    경기관광공사가 2025년 국내·외 최고 권위의 마이스(MICE)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성장형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1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 2025)’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마이스도시(Fastest Developing MICE City)’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했다. ‘글로벌 테스티드 어워즈’는 미국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관광 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분야별 최고 항공‧호텔‧관광 서비스 등을 선정한다. 독자의 43%가 마이스 기획자나 주최자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성과 영향력이 큰 세계적 여행 전문지이다. 앞서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에서 ‘우수지역 CVB(Convention & Visitors Bureau)상’을 받았다. 경기관광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차별화된 틈새시장 공략, 현장 중심 세일즈 활동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정부 기관과 북미 최고 권위 매체로부터 ‘지역 마이스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국제 마이스 환경 변화에 맞춰 “포스트 APEC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기반 마이스 생태계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도내 산업 인프라, 스토리 자원, 유니크베뉴, 31개 시·군 플랫폼을 바탕으로 경기도만의 확장형 마이스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국제학회·산업 회의·고급 인센티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원용 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가 단순한 지역 MICE를 넘어 ‘경험·정성·전략’ 중심의 새로운 성장형 MICE 모델을 만든 도시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의 성과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이스 시장에서 경기도의 마이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LG 3벌식 스타일러 인기… 좁은 틈새도 쏙, 이불 먼지도 싹

    LG 3벌식 스타일러 인기… 좁은 틈새도 쏙, 이불 먼지도 싹

    의류관리기기의 대명사 LG 스타일러가 한층 빨라진 성능과 세심한 맞춤형 액세서리로 고객 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2011년 첫 출시 이후 시장을 선도해온 LG전자는 강력한 살균·탈취 성능을 바탕으로 주거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더 슬림하고 빨라진 ‘3벌식’ 신제품LG전자가 최근 공개한 3벌식 스타일러(모델명: SC3GNE50)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미니멀 디자인이 핵심이다. 좌우 5mm의 여유만 있으면 좁은 틈새에도 설치가 가능해 인테리어 제약을 대폭 줄였다. 성능은 더 강력해졌다. 5벌형 프리미엄 모델과 동일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시스템을 탑재해 코스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표준 스타일링 코스는 기존 39분에서 29분으로, 표준 살균 코스는 99분에서 64분으로 단축되어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췄다. 아울러 25년형 뉴 스타일러(모델명: SC5GMR80A)는 히터를 두 개 탑재한 ‘듀얼 트루스팀’으로 스팀 조절을 섬세하게 개선하고, 빌트인 고압 스티머의 예열 시간을 30초 더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창밖으로 이불 털지 마세요”… 고객 목소리 담은 액세서리이번 진화의 또 다른 축은 고객의 숨은 니즈를 반영한 ‘전용 액세서리’다. LG전자는 최근 침구 위생 관리를 위한 ‘이불걸이’를 출시했다. 고층 아파트나 신축 단지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창밖으로 침구를 털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이불걸이를 사용하면 부피가 큰 이불도 반듯하게 걸어 먼지를 털어내고 냄새와 세균, 진드기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는 여기서 나아가 큰 베개를 손쉽게 걸고 뺄 수 있는 ‘베개걸이’도 개발 중이다. 단순히 옷을 관리하는 기기를 넘어 침구류까지 아우르는 ‘토털 위생 케어 가전’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 다이내믹 무빙행어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해결하는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재위촉… 환경·난임 분야 전문성으로 예산정책 실효성 강화 기대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재위촉… 환경·난임 분야 전문성으로 예산정책 실효성 강화 기대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제7기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최호정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아, 내년 6월까지 예산정책위원회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 의원은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2023.11.28~2024.11.27)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예산과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정책 제언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제7기 위원회 재위촉은 그간 축적해온 예산 분석 역량과 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박 의원은 “예산은 정책 의지의 가장 분명한 표현이자, 시정 운영의 방향을 보여주는 명확한 지표”라며 “환경과 난임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정책들이 단순한 구호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산을 통해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과 예산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 재정이 보다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정책위원회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원 17명과 예산·재정 분야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시 및 시교육청 예·결산 분석, 주요 시책사업 재정 분석,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분권 연구, 예산정책 관련 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예산·재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분권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대전 대덕구청 일원 ‘도심형 산업거점’으로 탈바꿈

    대전 대덕구청 일원 ‘도심형 산업거점’으로 탈바꿈

    대전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인 대덕구의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19일 대덕구 오정동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국가시범지구(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은 원도심의 기반 시설 이전 부지나 국·공유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기능을 집적해 지역의 경제·산업 거점을 조성한다. 오정지구는 현 대덕구청사 부지 일원 1만 3702㎡ 규모로, 2030년까지 2041억원을 투입해 개발한다. 디자인 엔지니어링과 첨단 뿌리산업을 연결하는 도심형 산업 거점으로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기술 자문 등이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덕구청은 연축지구로 이전한다. 시는 매년 은퇴하는 300명 이상의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뿌리산업을 연계하는 플랫폼을 조성해 기술 애로 해소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주 여건 개선도 추진해 산업 종사자와 청년층을 위한 공동주택 156세대와 공영주차장·독서실·체육시설·돌봄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확충한다. 내년 지구 고시를 시작으로 2027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8년 착공해 2031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 사업이 상권 활성화와 지역 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시범지구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중 국비 보조가 가장 크다”면서 “경제 거점이자 대덕 특구 첨단의 첨단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1천만명 돌파...지방공항 최초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1천만명 돌파...지방공항 최초

    김해국제공항이 개항후 처음으로 국제선 여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19일 기준 김해국제공 국제선 여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76년 개항한 김해공항은 2015년 국제선 여객 500만명을 돌파한 지 10년여만에 지방공항 역대 최초로 국제선 여객 1천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날 국제선 확충터미널에서는 국제선 1천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김해국제공항은 2018년 국제선 여객 987만명을 달성해 1천만명에 육박했지만 2019년 일본 여행 불매운동, 2020년부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용객이 급감했다. 코로나19 이후 빠른 여객 회복세를 보여 현재 주당 운항 편수는 42개 도시 1천546편으로 2018년 말 41개 도시 1천306편 대비 118%가량 증가했다. 부산시는 중·장거리 신규 노선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30일 취항한 부산∼발리 노선을 통해 연간 6만7천여명을 수송한데 이어 올해는 지방 공항 최초로 중앙아시아 직항 노선이자 김해공항 최장 거리 노선인 부산∼타슈켄트 노선이 신설되고 부산∼알마티 노선도 내년 정식 취항을 앞두고 있다.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는 두바이, 이스탄불, 바르샤바, 헬싱키 등 중동·유럽 노선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노선 개설에 힘을 쏟고 있다. 폭증하는 항공 수요 속 김해국제공항 시설개선은 과제로 남았다. 김해공항은 2012년~2017년 국제선 여객터미널 1차 증축사업, 2019년~2024년 2차 증축사업을 벌였지만, 가덕신공항 건설을 앞두고 획기적으로 시설이 개선되지 못했다. 세관·출입국·검역(CIQ) 인력도 턱없이 부족해 일부 시설은 오전 시간만 운영이 되고 있는데 내년 관세청 14명, 법무부 7명 등 인원이 소폭 증가할 예정이다. 지난 12일부터 최대 과제였던 제2출국장이 조기 개설돼 혼잡도가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남식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지방공항 최초로 국제선 여객 1천만명 달성은 부산이 매력 있는 도시라는 방증이자 가덕도신공항 수요 창출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해 김해공항이 지역거점 공항을 넘어 동남권 국제 관문 공항과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광장] AI 시대, 학교는 준비되지 않았다

    [의정광장] AI 시대, 학교는 준비되지 않았다

    얼마 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수행평가 중 일부 학생이 인공지능(AI)으로 작성한 답안을 붙여 넣는 부정행위가 발생했다. 태블릿PC를 이용한 평가였는데, 시험 중 1~2분 만에 비정상적으로 답안이 작성되며 문제가 드러났다. 학생들은 미리 AI로 써 둔 내용을 그대로 불러왔다고 인정했다. 시험은 무효 처리됐고 종이 시험으로 재진행됐다. 연세대·서울대 등 대학가에서도 AI 부정행위가 잇따라 드러난 상황으로 보면, 특정 학생의 일탈이 아니라 교육 현장 전체가 마주한 새로운 현실이다. 국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AI 안 쓰면 바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한 초등학생은 AI가 써 준 글을 들고 “선생님, 이거 진짜예요, 가짜예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제 ‘정답을 구하는 법’보다 ‘어떤 답을 믿어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 정보의 신뢰성과 출처, 편향, 오류를 구분하는 능력이 교육의 새 과제가 됐다. 문제는 학생보다 학교가 더 느리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이미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하지만, 교사와 제도권은 기준조차 없는 상태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생성형 AI 활용 지침’은 한 장짜리에 불과하고 허용·금지 기준도 비어 있다. 현장에서 제재하거나 지도하기 어려운 이유다. 해외에서는 방향을 잡기 시작했다. 영국은 초등학생에게 AI 윤리 논쟁을 교육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AI 윤리’ 과목을 열어 사례 분석과 토론을 진행한다. 일본은 허용·금지가 명확한 학교용 AI 가이드라인을 이미 수년 전 마련했다. AI가 교육에 미칠 영향을 제도적으로 정교하게 관리하려는 노력이다. 대조적으로 우리 교육은 여전히 “준비 중”에 머물러 있다. 그사이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학습과 발표 준비에 익숙해졌고, 수행평가는 기술 경쟁으로 변질될 조짐마저 보인다. 기술 변화 속도가 제도의 속도를 압도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지금이야말로 서울이 선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첫째, ‘서울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학교급별 허용 범위, 출처 표기, 금지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교사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AI의 작동 원리와 부정행위 유형, 과제 설계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평가의 공정성을 지킬 수 없다. 시 차원의 전문 연수와 지원이 절실하다. 셋째, 학생 대상 AI 윤리·정보 활용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해야 한다. 단순히 AI 금지만 외쳐서는 창의성도 책임감도 길러낼 수 없다. 올바른 사용과 출처 표기, 비판적 검토 능력을 길러야 한다. 넷째, 평가 방식 자체를 혁신해야 한다. AI로 10초면 끝낼 과제를 내놓고 “AI 쓰지 마라”라는 건 현실을 외면하는 일이다. 사고력과 협업 중심의 과정형 평가로 바뀌어야 한다. AI는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다. 사교육 여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새로운 학습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는 도구가 되지만,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는 또 다른 격차를 만들어 낼 위험도 안고 있다. AI가 어떤 학생에게는 ‘학습을 확장하는 수단’이지만, 어떤 학생에게는 ‘더 큰 교육 격차의 상징’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AI와 함께 새로운 배움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이다. AI 부정행위 논란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교육이 스스로의 목적을 묻는 질문이다. 학교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에 우리는 도달해 있다. 우형찬 서울시의회 의원
  • 2026년은 ‘녹색 대전환’ 원년… 태양광·풍력 전방위 확대

    2026년은 ‘녹색 대전환’ 원년… 태양광·풍력 전방위 확대

    주민과 이익 공유 풍력 모델 발굴 효율 높은 해상풍력, 잠재력 풍부태양광, 도심 유휴공간 조성 확대김성환 장관 “탈탄소 선도국 도약”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100GW(기가와트)까지 늘린다는 목표 아래 태양광과 육·해상풍력 보급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익 공유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육상 풍력 발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바람소득마을’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롤모델로는 2020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한 강원 태백 가덕산 육상풍력 발전소가 꼽힌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민 참여형 육상 풍력 발전소다. 사업 설계 단계부터 주민참여 사업으로 추진했고, 지역 주민 481명이 마을 기업을 설립한 뒤 정부 지원과 개인 투자자금을 더해 총 77억원을 투자했다. 자금은 발전소 채권을 사는 데 쓰였고, 발전소는 주민에게 20년간 채권 이자를 ‘연금’처럼 꾸준히 지급하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불길 바라는 주민의 염원 속에 발전소는 예상치보다 높은 30%의 이용률을 달성했다. 설계 용량 대비 실제 가동률을 뜻하는 육상 풍력 이용률 평균 22.5%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은 국토의 약 70%가 산지로 이뤄져 있다. 고지대일수록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풍력 발전에 유리한 지형이다. 기후부는 현재 2.0GW 수준인 육상풍력 보급량을 2030년까지 6.0GW, 2035년까지 12.0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상 풍력도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핵심 열쇠다. 초기 투자 비용은 다른 발전보다 다소 많이 들지만, 육상보다 바람이 훨씬 강하고 일정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기후부는 관련 산업 생태계 육성과 함께 해상풍력 보급을 2030년 10.5GW, 2035년 25GW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지난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국은 바닷바람의 양이나 질이 좋아 에너지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좋다”면서 “지금은 설비 규모가 작지만 대폭 확대하면 단가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은 일상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학교나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지붕 등 도심 속 유휴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안이다. 기존에는 농지나 간척지 등 대규모 발전 단지 중심으로 구축됐다. 아울러 이익 공유 모델인 ‘햇빛소득마을’도 전국 3만 800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간 500개 이상씩 추가로 조성한다. 김 장관은 “2026년은 에너지와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녹색 대전환’의 원년”이라면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녹색 문명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 내부순환·북부간선 ‘땅밑 질주’… 강북 전성시대 열린다

    내부순환·북부간선 ‘땅밑 질주’… 강북 전성시대 열린다

    성산IC~신내 IC 왕복 6차로 건설20.5㎞ 구간 38분서 18분으로 단축 개통 후 기존 고가도로 철거 계획오세훈 “서울의 미래 대전환 시작”민주당 “선거용 급조된 공약” 비판 서울 강북을 관통하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지하화가 2037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러시아워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34.5㎞에 불과할 만큼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인 데다 유지관리에만 해마다 400억원 가까이 들어가며, 고가도로 구조물이 지상부를 점유한 탓에 지역 단절을 초래하고 발전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강북 개발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4조 6000억원을 투입하는 ‘강북횡단 지하 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지하고속도로 개통은 2035년, 지상도로 확충 등 사업 완료는 2037년이 목표다. 오 시장은 “강북횡단 지하 도로 건설은 강북 전성시대의 시작”이라면서 “강북의 도약은 지역 균형을 넘어 서울의 미래를 새로 쓰는 대전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마포구 성산나들목(IC)부터 중랑구 신내IC까지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0.5㎞ 구간이다. 사업비 3조 4000억원이 투입된다. 2단계는 내부순환로 잔여구간인 성북구 하월곡에서 성동까지 6.5㎞ 구간이다. 1조 2000억원이 책정됐다. 시는 왕복 6차로 지하도로를 새로 건설하고 개통 후 기존 고가도로를 철거할 계획이다. 내부순환로(고가 6차로·지상 6차로)는 지하 6차로·지상 8차로, 북부간선도로(고가 4차로·지상 6차로)는 지하 6차로·지상 6∼8차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러시아워 평균 시속 67㎞ 수준의 원활한 통행 환경이 조성돼 신내∼성산IC 구간의 통행 시간이 현재 38분에서 18분으로 절반 이상 단축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동시에 고가가 철거된 홍제천과 묵동천 등에는 수변 여가공간이 더 활성화된다. 현재 강북에는 서울 인구의 47%인 454만명이 산다. 하지만 강북의 도시고속도로 길이는 서울 전체(243㎞)의 39.5%인 96㎞에 불과하다. 게다가 1990년 개통된 이 도로는 노후화로 ‘돈 먹는 하마’가 된 지 오래다. 두 도로의 유지관리비는 올해 391억원에서 2035년 521억원, 2055년 989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 1년 예산이 51조원이 넘고 사업을 한 10년 한다고 하면 연 3000억원 정도 드는데 부담하기 어려운 규모는 아니다”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선거용’이란 의구심을 드러냈다. 박홍근 의원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도 “재원 조달 방식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김영배 의원은 “만시지탄”이라면서도 “왜 임기 후반에 발표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다만 최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크게 환영한다”면서 “지난 총선과 대선 때 민주당 공약이었고,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건설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에너지 대전환’ 늦출 수 없다… 태양광·육상·해상풍력 전방위 보급

    ‘에너지 대전환’ 늦출 수 없다… 태양광·육상·해상풍력 전방위 보급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100GW(기가와트)까지 늘린다는 목표 아래 태양광과 육·해상풍력 보급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익 공유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육상 풍력 발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바람소득마을’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롤모델로는 2020년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한 강원 태백 가덕산 육상풍력 발전소가 꼽힌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민 참여형 육상 풍력 발전소다. 사업 설계 단계부터 주민참여 사업으로 추진했고, 지역 주민 481명이 마을 기업을 설립한 뒤 정부 지원과 개인 투자자금을 더해 총 77억원을 투자했다. 자금은 발전소 채권을 사는 데 쓰였고, 발전소는 주민에게 20년간 채권 이자를 ‘연금’처럼 꾸준히 지급하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불길 바라는 주민의 염원 속에 발전소는 예상치보다 높은 30%의 이용률을 달성했다. 설계 용량 대비 실제 가동률을 뜻하는 육상 풍력 이용률 평균 22.5%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은 국토의 약 70%가 산지로 이뤄져 있다. 고지대일수록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풍력 발전에 유리한 지형이다. 기후부는 현재 2.0GW 수준인 육상풍력 보급량을 2030년까지 6.0GW, 2035년까지 12.0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상 풍력도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핵심 열쇠다. 초기 투자 비용은 다른 발전보다 다소 많이 들지만, 육상보다 바람이 훨씬 강하고 일정해 에너지 효율이 높다. 기후부는 관련 산업 생태계 육성과 함께 해상풍력 보급을 2030년 10.5GW, 2035년 25GW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지난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국은 바닷바람의 양이나 질이 좋아 에너지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좋다”면서 “지금은 설비 규모가 작지만 대폭 확대하면 단가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은 일상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학교나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지붕 등 도심 속 유휴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안이다. 기존에는 농지나 간척지 등 대규모 발전 단지 중심으로 구축됐다. 아울러 이익 공유 모델인 ‘햇빛소득마을’도 전국 3만 800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간 500개 이상씩 추가로 조성한다. 김 장관은 “2026년은 에너지와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녹색 대전환’의 원년”이라면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녹색 문명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 매일 쓰는 드라이어·토스터기의 배신?…“폐 파고드는 유해입자 대량 뿜어내”

    매일 쓰는 드라이어·토스터기의 배신?…“폐 파고드는 유해입자 대량 뿜어내”

    가정에서 사용하는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헤어드라이어 같은 가전제품이 초미세입자(UFP)를 대량으로 뿜어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토스터기는 분당 수조 개의 유해 입자를 뿜어내는데, 이 입자들이 공기 중으로 퍼지면 코를 통과해 폐 깊숙이 침투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얼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산대 연구팀은 가정용 전자제품에서 배출되는 실내 공기오염 물질을 측정한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 ‘위험물질 저널’에 발표했다. 초미세입자는 크기가 100㎚(나노미터) 미만으로 매우 작다. 이 때문에 코로 걸러지지 않고 성인과 어린이의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 특히 기도가 작은 어린이는 더 큰 위험에 노출된다. 연구팀은 특수 실험실에서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헤어드라이어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초미세입자를 대량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심각한 제품은 토스터기였다. 빵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당 약 1조 7300억개의 초미세입자를 내뿜었다. 연구팀은 가전제품에서 열을 내는 뜨거운 금속선인 ‘가열 코일’과 ‘회전식 모터’ 부품이 초미세입자를 많이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다이슨 제품 같은 브러시리스 헤어드라이어는 기존 제품보다 입자를 10~100배 적게 배출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미세입자에 중금속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공기 중 입자에서 구리, 철, 알루미늄, 은, 티타늄 같은 중금속을 발견했다. 이들 금속은 코일과 모터에서 직접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김창혁 부산대 교수는 “이런 중금속이 포함된 입자가 인체에 들어가면 세포 독성과 염증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는 가전제품의 건강 영향을 직접 측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전 연구들에서 초미세입자가 천식,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병, 암 등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연구팀은 가전제품의 안전성과 초미세입자 배출량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체의 설계 개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오염 물질의 출처를 이해하면 건강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 조치와 정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유경현 경기도의원,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부여’ 조례안 상임위 통과

    유경현 경기도의원,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부여’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8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조례안은 제387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 통과했으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악성민원 피해 공무원에게 연 2일의 특별휴가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담당하는 도로 공사 업무로 차량 정체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온라인상 개인정보가 특정돼 악성민원의 타깃이 됐다. 해당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극적인 사고 이후, 경기도 차원에서 악성민원 대응을 위한 TF 구성, 추진 과제 도출 등의 노력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에게 연간 최대 2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여, 피해 공무원의 회복을 지원하고 치유 시간을 보장하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 지침’에서도 악성민원 피해 담당자의 특별휴가 부여를 적극 권고하고 있어, 이번 조례안 통과로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관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밖에도 「경기도 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상위 법령 및 규정과 중복된 조항을 삭제 및 정비하고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향후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 행위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유경현 의원은 “악성민원 피해 공무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수록, 도민에게 더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안 통과로 경기도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모범 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생산유발 3209억원, 취업유발 1971명…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로 ‘에너지 혁명’ 속도

    생산유발 3209억원, 취업유발 1971명…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로 ‘에너지 혁명’ 속도

    제주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계기로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공유하는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하며 에너지 주권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다. 제주도는 18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 토론회’를 열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이후의 발전 방향과 실행 과제를 도민과 함께 논의했다. 제주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논의의 장으로, 도민과 전문가, 공공기관·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에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를 도민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의 의미’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제주 분산특구는 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계통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적 실증 모델”이라며 “도민이 전력 소비자를 넘어 생산·소비·거래의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주는 통합발전소(VPP)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전력망 연계(V2G), 전력 전환(P2X) 등 유연성 자원을 통합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종합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민간투자 2913억원 유치, 생산유발 효과 3209억원, 취업유발 1971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효재 COR 에너지 인사이트 대표는 “분산에너지와 전기화의 결합은 재생에너지 잉여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제주 모델은 2035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국내외로 확산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선도 사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집 ㈜에너아이디어 대표는 “도민과 지역 기업이 분산에너지 신산업에 참여해 일자리를 만들고, 제주에서 개발된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외 시장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대기업 참여, 규제 개선, 인재 양성, 중앙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후 김인환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분산에너지 시장 활성화, 도민 참여 확대, 기술 실증과 제도 연계 방안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도민 질의응답을 통해 분산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도 넓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에너지 대전환의 혁신 플랫폼으로서 우리가 가진 자원과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킬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제주의 에너지 대전환 비전이 명확히 수립돼야만 다음 세대들이 비전 아래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 시작되는 혁신이 인공지능(AI)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 녹색 대전환과 모두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 제주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이러한 미래비전이 제주에서 시작돼 전세계로 파급될 수 있도록 제주의 담대한 구상과 비전에 모든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개념을 도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안내 소책자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제작해 배포한다. 소책자는 도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되고, 도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매월 ‘도민과 함께하는 미래 토론회’를 이어가는 등 도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진경 의장) 소관 자치분권 분과위원회는 18일 오후 제2차 분과회의를 열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추진 상황 점검과 향후 추진 계획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성남 분과위원장(국민의힘·포천2)을 비롯해 김동규 의원(민주당·안산1), 명재성 의원(더민주·고양5), 안계일 의원(국민의힘·성남7), 임상오 의원(국민의힘·동두천2)과 외부 위원인 김용찬 위원이 참석했다. 분과위원회는 먼저 2025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주요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연구원법 개정 ▲지방의회 의원 공제회 도입 등 3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성남 분과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 실현을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분권발전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지난 6월 설치한 자치분권 추진 기구로, 산하에 자치분권·총무행정·인사행정·재정분권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각 분야에서 지방의회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아임인, ‘아임인 라운지’ 정식 런칭… 목돈 마련의 즐거움에 멤버십 커머스 혜택을 더하다

    아임인, ‘아임인 라운지’ 정식 런칭… 목돈 마련의 즐거움에 멤버십 커머스 혜택을 더하다

    등급별 포인트 적립 및 한정 기획전으로 이용자 혜택 극대화 금융과 커머스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컨버전스’ 트렌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소셜 핀테크 서비스 ‘아임인’이 목돈 마련과 쇼핑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모델을 제시한다. ‘아임인’을 운영하는 ㈜티웨이브(대표 서재준)는 이용자의 목돈 마련 여정에 최적화된 소비 혜택을 더한 멤버십 커머스 ‘아임인 라운지’를 정식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혼자 하는 저축 대신 커뮤니티 내에서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소셜 금융’이 각광받고 있다. 아임인은 여러 사람이 일정 기간 돈을 모아 순차적으로 목돈을 수령하는 전통적인 ‘계’ 구조를 모바일로 구현한 ‘스테이지’를 통해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아임인 라운지’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돈을 모으는 과정이 곧 혜택으로 이어지는 ‘멤버십 커머스’를 결합했다. 이용자는 자신의 스테이지 참여 이력과 활동 지표에 따라 ‘프렌즈·클래식·프라임’ 3단계 등급을 부여받으며, 등급에 최적화된 기획전과 특가 상품을 라운지에서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아임인 라운지는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이용자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차등화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상위 등급인 ‘프라임’ 회원에게는 프라임 회원 전용 특가 상품, 여행 딜, 고수준의 포인트 적립과 전용 쿠폰 패키지 등 강력한 혜택이 집중된다.프렌즈와 클래식 회원 역시 활동 실적에 따른 적립과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서비스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이는 목적 없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목돈을 마련하는 과정(스테이지)에서 발생한 유무형의 가치를 다시 소비 혜택으로 돌려받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티웨이브는 커뮤니티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라운지 런칭을 기념해 특정 기획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항공권 추첨 및 추가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 잡기에 나선다. 서재준 티웨이브 대표는 “아임인 라운지는 함께 돈을 모으는 경험 위에 쇼핑과 여행을 결합해, 목돈 마련과 소비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등급 체계를 고도화해 열성 이용자들에게 더 큰 보상을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성신여대, 융합보안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성신여대, 융합보안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성신여자대학교는 미래 융합보안 사회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보안전문대학원을 신설하고,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융합보안전문대학원은 ‘향후 5년 내 국내 최고 수준, 10년 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보안 전문 교육기관으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보안 수요 대응 및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성신여대 대학원 및 융합보안전문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58개 단지 재건축 공식 출발 이끌어낸 주역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58개 단지 재건축 공식 출발 이끌어낸 주역

    서울시가 18일 노원구 상계·중계·중계2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최종 고시함으로써 노원구 58개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법적·행정적 기반이 완성됐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초기부터 주요 역할을 해 온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이번 최종 고시를 통해 노원구 58개 재건축 단지들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고시는 상계·중계·하계 일대 58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재건축 기준을 확정한 것으로, 그동안 재건축을 추진하려 해도 지구단위계획이 미수립되어 재건축 사업의 착수조차 할 수 없었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됐다. 특히 노원구 대부분의 단지는 1980년대에 지어진 노후 단지로, 안전진단 통과 후에도 계획 수립 부재로 수년간 발이 묶여 있었으나 이번 고시를 통해 정비계획 수립, 구역지정, 사업시행 인가 등 후속 절차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 성과의 중심에는 서 의원의 예산 확보와 서울시 정책 전환을 이끌어낸 역할이 있었다. 당초 서울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 발주를 미뤄왔지만, 서 의원이 13억원의 계획 수립 예산을 직접 확보하며 사실상 중단 상태였던 사업을 재가동시켜 서울시의 6개년 계획을 2개년 계획으로 단축하도록 이끌었다. 이로 인해 마스터플래너 선정과 용역 발주, 주민 의견 수렴, 계획안 조정 등 전체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번 최종 고시라는 가시적 결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서 의원의 예산 확보 이후 2023년 3월 마스터플래너(MP)를 선정해 용역을 발주했다. 이 과정에서 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노원구갑), 김성환 국회의원(노원구을),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노원구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고, 이를 서울시 관계부서와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했다. 주민 의견을 중심에 둔 계획 수립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이러한 긴밀한 협의 구조가 자리하고 있었다. 서 의원이 이번 지구단위계획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상계·중계·하계동 일대가 노원구 미래도시구상의 핵심축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서울시에서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긴 아파트 단지가 가장 많이 집중된 곳으로, 총 58개 단지 7만 5천여 세대가 지구단위계획 적용 대상이다. 이번 고시로 각 단지는 장기간 대기했던 정비계획 수립, 구역지정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재건축 사업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고시된 지구단위계획에는 ▲주택공급 확대 ▲역세권 중심 복합개발 ▲중랑천과 수락산·불암산을 연결하는 녹지축 및 보행 네트워크 ▲도보 10분 생활편의시설 확충 ▲교통약자 친화형 근린 이동환경 조성 등 미래 도시환경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정비 구상이 담겼다. 또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수변 특화 경관 계획과 건축물 높이 관리(주거지 150m, 복합정비구역 180m)를 통해 안전성과 도시경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했다. 노원구 재정비 사업 정책을 선도해온 서 의원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뿐 아니라, 사업성 보정계수 현실화, 상계뉴타운 규제완화 기준 제안 등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사업성이 취약한 노원구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적 보완을 서울시에 요구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들을 끌어냈다. 서 의원은 “2023년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온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향후 10년 노원구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 작업이었다”며 “노원구청과 서울시,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번 고시는 그동안의 노력과 협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고시를 기점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단계마다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노원구가 주거·일자리·문화·녹지가 조화된 균형발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250억 펀드 결성…AI 등 유망 창업기업 육성

    천안시, 250억 펀드 결성…AI 등 유망 창업기업 육성

    충남 천안시는 18일 펀드 운용사인 안다아시아벤처스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50억원 규모의 ‘케이비-안다 딥테크 벤처투자조합(4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정부가 선정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유망 창업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투자 기금이다. 시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을 통해 펀드 출자자(LP)로 2027년까지 7억원을 출자해 25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스타트업 지원은 출자금의 2.5배 이상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4호 펀드 결성은 천안시가 국가전략기술산업이라는 미래 성장 분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 투자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창업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서울장학재단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새출발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서울장학재단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새출발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이 발의한 ‘서울시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원안가결되어, ‘서울장학재단’의 명칭을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과 역할의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진로 개발·취업 역량 강화·사회공헌 활동 등 미래인재의 종합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 위원장이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서울장학재단’의 명칭을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변경하고, 단순 장학금 지급에서 ‘사회적 약자와 미래인재의 진로탐색, 경력개발까지 통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된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개정안은 ‘미래인재’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저소득층, 우수 학생뿐만 아니라 진로탐색, 경력개발, 사회공헌, 창의활동 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청년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학생 중심의 장학에서 벗어나, 학업 이후까지 포괄하는 실질적인 성장 지원으로 전환하고, AI·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인재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의 장학 정책은 미래인재 양성 중심으로 한층 더 진화할 전망이다. 또한 재단 운영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상근임원 제도를 명확히 하고, 임원 자격요건에 교육·산업·과학기술 등 미래산업의 전문성을 규정해 ‘될성부른 떡잎’을 적극적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장 위원장은 “단순 학비 지원만으로 청년의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며 “이번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면서도 꿈을 가진 청년과 청소년이 능동적인 ‘서울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새로운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가를 길러내는 인재육성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2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내년초 본격 시행 예정이다.
  • 경희사이버대, AI·스마트건축 등 공학 계열 대거 신설

    경희사이버대, AI·스마트건축 등 공학 계열 대거 신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미래 산업 변화에 맞춘 학과 신설 및 개편을 단행하고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모집의 핵심은 공학 계열의 대폭 강화다. 디지털 건설과 친환경 건축을 다루는 ‘스마트건축공학과’, 로봇 및 지능형 설비 전문가를 양성하는 ‘AI기계제어공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사회복지학부에는 아동·가족 전공을 개설해 고도화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 품질 역시 정부와 시장에서 입증됐다. 교육부 원격대학 인증 및 역량진단에서 3회 연속 최우수대학(A등급)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AI 기반 다국어 자막 강의와 26개 언어 실시간 상담 챗봇을 도입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파격적인 장학 혜택도 강점이다. 신·편입생의 93%가 장학금을 수혜 중이며, 직장인, 주부, 군경소방 등 40여 개의 장학 제도를 운영한다. 경희의료기관 의료비 감면 등 경희 가족만을 위한 복지 혜택도 풍부하다. 모집은 사회복지, IT·디자인, 경영 등 9개 학부 37개 학과에서 진행된다. 지원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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