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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서울시의원, AI 경쟁력 강화 특위 참석해 “기존 사업 이름에 AI만 붙이는 일 없도록 당부”

    허훈 서울시의원, AI 경쟁력 강화 특위 참석해 “기존 사업 이름에 AI만 붙이는 일 없도록 당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지난 20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서울시의 AI 관련 정책 방향과 예산 구조에 대해 질의하며, “기존 디지털·스마트 사업에 ‘AI’라는 단어만 덧붙인 보여주기식 행정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서울시가 글로벌 기술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걸친 AI 기술의 활용 현황과 정책 방향성을 점검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 경제실, 디지털도시국, 서울AI재단(舊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교육청 등 관련 실·국의 업무보고가 진행됐으며, 이후 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허 의원은 “서울시가 현재 추진 중인 AI 행정서비스의 일부 사업은 실질적인 기술 적용보다는 기존 디지털 혹은 스마트 이름이 붙은 사업에 ‘AI’라는 수식어만 덧붙인 듯한 인상을 준다”면서 “AI는 단순한 기술적 유행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생성형 AI 기반 자체 LLM(Large Language Model)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약자와의 동행, 매력서비스 확대, 안전망 조성, 업무방식 혁신 등 4대 분야에 AI 행정서비스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생성형 AI는 천문학적인 인프라와 예산이 요구되는 분야로, 현재는 GPU 서버 한 대를 도입해 소규모 직원용 업무망을 시범 구축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이 같은 예산과 인프라로 과연 향후 실질적인 확장과 시민 대상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능하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을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코드 등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언어 기반 생성형 AI 기술로, 최근 행정·교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혁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허 의원은 “여러 부처에서 각각 AI 관련 사업을 분산해 추진하다 보니 예산이 쪼개지고, 사업의 목표와 성격 또한 단편화되는 구조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이러한 구조 속에서도 서울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AI 선도도시’라는 정책 비전을 실현하려면, 개별 사업의 나열을 넘어 사업 간 연계성과 통합성, 정책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적 조정과 집중 투자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 11일에도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를 이어가며, 서울시 AI 정책의 추진 내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중간 점검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 노원 “현수막도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노원 “현수막도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서울 노원구가 환경부 인증 ‘친환경 현수막’을 도입하고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처음이다.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원단과 시안을 제출하고 관련 인증서를 첨부한 경우에만 게시가 승인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폐현수막 중 33.3%만 재활용됐다. 합성섬유로 만든 현수막은 분해가 잘되지 않고 소각하면 유해물질이 배출된다. 친환경 현수막은 환경부 인증을 받은 원단과 잉크를 사용해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해야 한다. 제작된 현수막에는 친환경 인증 표기가 부착된다. 철거 후에는 건축자재 등으로 재사용된다. 노원구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공공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 120곳 201면 중 20곳 33면을 전용 게시대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함께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도 함께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지난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선정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 노원구, 친환경 현수막 도입하고 전용게시대 운영

    노원구, 친환경 현수막 도입하고 전용게시대 운영

    서울 노원구가 환경부 인증 ‘친환경 현수막’을 도입하고 ‘친환경 현수막 전용게시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처음이다. 친환경 현수막 전용게시대에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원단과 시안을 제출하고 관련 인증서를 첨부한 경우에만 게시가 승인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폐현수막 중 33.3%만 재활용됐다.플라그틱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현수막은 분해가 어려워 소각시 유해물질이 배출된다. 친환경 현수막은 환경부 인증을 받은 원단과 잉크를 사용해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해야 한다. 제작된 현수막에는 친환경 인증 표기가 부착된다. 철거 후에는 건축자재 등으로 재사용된다. 다음달부터 12월 말까지 공공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 120곳 201면 중 20곳 33면을 전용 게시대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함께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지난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선정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 “자전거 친화도시” 노원구, 서울 첫 자전거문화센터 착공

    “자전거 친화도시” 노원구, 서울 첫 자전거문화센터 착공

    서울 노원구는 자전거 문화를 테마로 한 서울 최초의 ‘자전거 문화센터’를 오는 26일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정보와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자전거를 일상에서 더 가까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간이다. 센터는 당현천 옆 중계동 504-8번지 310㎡ 부지에 2026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필로티 구조의 4층 건물에 이색·미니어처 자전거 전시 카페, 가상현실(VR)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수도권 지자체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노원구는 쉽고 재밌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전거에 주목하고 작년 10월 말 ‘자전거 친화도시 선포식’에서 10대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구는 하반기에 자전거도시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전거 도로 전수 조사 등 인프라 개선 방안,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건립되는 자전거 문화센터를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을 마련하려 한다”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노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난폭운전 않고 차선변경도 부드럽게”… 제주 ‘탐라자율주행차’는 베스트드라이버

    “난폭운전 않고 차선변경도 부드럽게”… 제주 ‘탐라자율주행차’는 베스트드라이버

    # 12일부터 시범운행을 재개하는 탐라자율주행차 실제 시승해보니… “승객들이 난폭운전을 하지 않아 좋대요.” 제주도청앞에서 출발한 노선버스형 자율주행차 ‘탐라자율차’(12인승 쏠라티 차량)가 11일 오전 제주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차 도로 운행허가를 받은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이사가 기자들과의 시승식에 동승해 이같이 밝혔다. 탐라자율차는 운전석에 안전관리자가 동승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나 실제 운전은 하지 않았다. 자동 출발버튼을 누르는 순간 출발한 탐라자율주행차 운행모습이 운전석 뒤 모니터 화면(승객 UI)을 통해 도로주행을 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차는 목적지의 도로상황을 미리 숙지라도 한듯 도로에 점선표시가 나타나자 차량이 없는 차선으로 자유롭게 변경하며 운행했다. 또한 횡단보도 가까이에서 신호등이 갑자기 노란색으로 바뀌자 급정거를 하며 돌발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했다. # 자율주행 레벨3로 운전석에 돌발상황 대비 안전관리자 동승김기홍 제주도 우주모빌리티과장은 “완전자율주행은 운전석에 사람이 있는 레벨4를 의미한다”면서 “탐라자율차는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자율주행 레벨3 기반으로, 현행법에 따라 수동운전구간과 어린이보호구역이나 급발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수동 운전이 가능한 안전관리자가 동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도는 시범운행을 통해 향후 1~2년내 완전 자율주행을 고려하고 있다. 이날 탐라자율차는 도청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 왕복 6㎞거리를 15분 만에 무사히 돌아왔다. 앞서 탐라자율차(901번)는 지난해 7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2개 노선에서 시범운행했다. 제주시청과 제주국제공항을 거쳐 평화로를 타고 서귀포시청 제1청사를 잇는 116㎞ 왕복구간(901번)과 제주시청과 제주버스터미널, 제주국제공항을 다니는 9.3㎞ 왕복구간(902번)을 운행했다. 외곽도로에선 시속 80㎞ 이하로, 도심에선 50㎞ 이하로 안전운전해 장거리 출퇴근 승객들로부터 “편안해서 좋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493명 탑승 안전운행 호평… 제로페이 결제시스템 도입·노선변경 등 서비스 전면 개편도는 지난해 총 1493명이 탑승한 노선버스형 자율주행차 ‘탐라자율차’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12일부터 개선된 서비스로 내년 5월 29일까지 운행을 재개한다. 도는 시범운행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 시간표, 결제시스템 등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결제시스템 다양화다. 기존 티머니 카드 외에 제로페이를 추가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별도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902번은 제주시청에서 출발하던 기존 노선에서 롯데마트 출발로 변경했다. 신제주로터리와 제주국제공항을 거치는 순환노선으로 개편해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운행시간도 자율주행 특성에 맞춰 정류장 간 소요시간을 여유 있게 조정했다. 탐라자율차의 운행정보는 버스정보시스템(BIS)과 버스정류장 내 안내표시판의 큐알(QR)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고 환승 할인도 가능하다. 평일에만 운행하며, 차량당 탑승 인원이 최대 12명으로 제한되므로 사전 운행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에 선정돼 노선버스형 ‘탐라자율차’와 첨단과학단지 내 수요응답형 ‘네모라이드’를 운행한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첨단과학단지에서 운영된 ‘네모라이드’는 총 3100여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하반기 운행 재개를 앞두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자율주행은 더 이상 꿈의 과제가 아닌 현실적인 과제로, 머지 않아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제주도는 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을 연계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모빌리티 분야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주행차 운행 노선을 확대하고, 올해 8월부터는 자율주행 청소차와 관광셔틀버스를 도입해 자율주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라이드플럭스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 수준도 현재 레벨 3에서 레벨 4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북 포항에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조성…국비 45억원 확보

    경북 포항에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조성…국비 45억원 확보

    경북 포항시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서비스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가 조성된다. 9일 포항시는포항테크노파크(포항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테스트베드 조성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에 대응하고, AI 및 디지털 서비스 구현을 위한 인프라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국산 데이터센터 장비 및 소프트웨어(SW) 개발 지원부터 전문 인력 양성까지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추진해 국내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TP는 ‘테스트베드 조성 지원’ 분야에 ㈜GS ITM, ㈜서원정보, 텍넷㈜, ㈜락시스템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3년간 국비 4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한다다.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GPU 서버 실증 ▲L4/7 네트워크 성능 실증 ▲DCIM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실증 등 데이터센터에서 활용되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7개 분야에 대한 실증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실증 결과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전문 시험·인증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데이터센터는 AI시대의 핵심 인프라다.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기로 지역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AI 기반 미래 디지털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AI 산업 강국을 견인하는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광주시, AI 디자인 공모전 개최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광주시, AI 디자인 공모전 개최

    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2025 광주 AI(인공지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대응, 기업과 디자이너들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AI×문화중심도시, 당신이 생각하는 광주’이다. ▲제품 디자인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디자인 ▲시각·정보 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창의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공모한다. 디자인기업, 디자이너, 일반인, 대학(원)생 등 AI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희망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gdc.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디자인 결과물 이미지, 생성형 AI를 이용해 디자인을 개발한 과정을 담은 자료(PPT)와 함께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1인(팀/기업)당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8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응모 작품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AI 활용 능력(적정성, 차별성, 혁신성 등) ▲아이디어·디자인 우수성 ▲완성도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생성형 AI 활용 디자인개발 과정 등)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1점, 500만 원 상금)을 비롯해 △최우수상(2점, 각 300만 원) △우수상(2점, 각 100만 원 등) △장려상(4점, 각 50만 원)과 함께 출품작 수준에 따라 △특선(출품작의 5% 이내) △입선 작품을 선정한다. 이신화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개발에 생성형 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가 ‘AI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탄소배출 없는 ‘청정 수소발전소’… 2031년 울산에 완공

    탄소배출 없는 ‘청정 수소발전소’… 2031년 울산에 완공

    울산에 탄소배출 없는 청정 수소발전소가 들어선다. 울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15일 울산시청에서 ‘청정수소 전소발전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정수소 전소 발전소는 연소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를 100% 활용해 터빈을 가동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 저감에 효과적인 기술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공사비 6000억원을 들여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코스포영남파워 유휴부지에 135㎿ 규모의 청정수소 전소 발전소를 건립한다. 또 사업에 필요한 인력 채용 때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150명가량의 신규 고용과 정부의 탄소 저감 정책 이행,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울산은 수소 시범도시와 수소 클러스터 조성, 수소 친환경 이동 수단 규제자유특구 등을 통해 국내 최대 수소경제 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번 사업은 울산이 미래 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는 깨끗한 에너지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항, 기후 위기 대응·경제성장 동시 실현 모색

    경북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전환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14일부터 이틀간 ‘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 도전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유엔 기후변화혁신허브 등 주요 국제기구를 비롯해 전문가 300여명이 모였다. 개막식 축사를 맡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WGGF를 통해 기후 변화를 막으면서도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정책 동향 ▲탄소중립 선도도시 ▲신성장산업 리딩기업의 역할과 실천 전략 등 3개 주요 세션이 열렸다. 
  • “경북 포항은 녹색도시로 전환 중”…녹색성장포럼 15일까지 개최

    “경북 포항은 녹색도시로 전환 중”…녹색성장포럼 15일까지 개최

    경북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전환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14일부터 이틀간 ‘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 도전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유엔 기후변화혁신허브 등 주요 국제기구를 비롯해 전문가 300여명이 모였다. 개막식 축사를 맡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재 세계 인류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비”라며 “WGGF를 통해 기후 변화를 막으면서도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정책 동향 ▲탄소중립 선도도시 ▲신성장산업 리딩기업의 역할과 실천 전략 등 3개 주요 세션이 열렸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세션 발표에 참여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철강도시에서 녹색산업도시로 전환 중”이라며 “이번 포럼으로 지방도시도 국제 환경 의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세계 산업도시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 울산에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 준공… 하루 8500대 충전

    울산에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 준공… 하루 8500대 충전

    울산에 국내 최대 수소출하센터가 준공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석유화학업체인 카프로가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출하센터를 준공했다. 카프로는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울산 3공장에 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지난 2월 수소출하센터를 착공, 이날 준공했다. 수소 출하 규모는 시간당 1.78t으로 하루 약 43t이다. 이는 수소전기차 ‘넥쏘’ 8500대를 하루 동안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또 전국 400개 이상의 충전소에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할 수 있다. 카프로는 기존 카프로락탐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새로운 사업 개편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소출하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수소출하센터 준공식은 이날 오전 10시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명 카프로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성명 대표이사는 “수소출하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수소 공급망을 강화하고, 울산이 세계적 수소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수소 공급망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 선도도시 울산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구 제2선거구)이 지난 2일 출범한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을 위원장으로,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과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4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왕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16일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발의한 바 있으며, 2025년 4월 16일에는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서울시 차원의 인공지능 개발과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왕 의원은 “AI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라며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가 AI 기술의 혁신과 윤리적 활용의 균형을 갖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AI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는 제도와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AI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왕 의원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의 AI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 강화, AI 인재 양성, 윤리적 가이드라인 수립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광주 AI산업 육성 예산, 정부 추경에 153억원 반영

    광주 AI산업 육성 예산, 정부 추경에 153억원 반영

    광주시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1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인공지능(AI) 사업과 지역화폐, 공공배달앱 지원 예산 등이 반영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부 추경예산은 ▲산불 등 재해·재난 대응 ▲통상 및 AI 지원 ▲민생 지원 등 3대 목적에 따라 편성되면서 지역 예산은 사실상 제외되는 분위기였다. 정부는 특히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AI 사업은 ‘지역사업’이라는 이유로 예산 편성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강기정 시장이 ‘여의도 집무실’을 가동하며 직접 챙기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또 국회 예산 심의 초기부터 인공지능산업실장과 국비전략팀을 서울에 상주시켜 국회와 중앙부처를 설득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이번 정부 추경에 광주 인공지능 전략사업 예산 153억원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국가AI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컴퓨팅자원(GPU) 지원사업 등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인공지능사업 예산이 요구액에 비해 충분하지 않아 아쉽지만, 정부의 ‘지역사업 전면 배제’ 분위기 속에서도 일부라도 반영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AI 예산과 함께 광주시·대구시 등 4개 광역시가 요청한 ‘도시철도 통합무선망 구축사업비’ 178억원도 반영, 도시철도의 안전운행 환경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 광주시가 선제적으로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 예산도 포함됐다. 배달의민족 등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배달앱’을 운영한 광주시의 끊임없는 건의에 공공배달앱 지원 예산 650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땡겨요)은 올해 3월 기준으로 누적 주문 185만건, 45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추경에는 공공배달앱 뿐 아니라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최대 연간 50만원을 지급하는 ‘부담경감크레딧’(1조6000억원),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상생페이백’(1조4000억원), ‘소상공인 정책자금’(8300억원) 등 총 4조2000억원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도 반영됐다. 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수혜 예상액을 16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 말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예산 증액이 무산됐지만 이번 추경에 일부라도 반영이 돼 다행”이라며 “광주는 AI 국가경쟁력의 핵심 플랫폼이자 민생경제 안정의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앞장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발족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발족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2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특별위원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부위원장에는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선출됐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서상열 위원장을 포함하여 김동욱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5), 왕정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2)과 김용일(국민의힘, 서대문4), 김혜지(국민의힘, 강동1), 옥재은(국민의힘, 중구2), 유정인(국민의힘, 송파5), 이경숙(국민의힘, 도봉1), 이병도(더불어민주당, 은평2), 이용균(더불어민주당, 강북3), 이효원(국민의힘, 비례), 정준호(더불어민주당, 은평4), 허훈(국민의힘, 양천2) 의원 등 총 13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상열 위원장은 “AI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지만, 현재 우리는 글로벌 경쟁에서 뚜렷한 추격조차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향후 “AI기술력, 인재, 인프라 등 여러 방면에서 냉정한 점검과 과감한 대응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서울시가 AI 선도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1200대 드론이 수 놓은 제주 밤 하늘

    1200대 드론이 수 놓은 제주 밤 하늘

    제주도는 주요 축제와 연계해 선보인 드론라이트쇼가 야간관광의 새 명물로 부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일 제59회 도민체전 개회식에 선보인 1200대의 드론 공연이 제주의 전통과 미래비전을 아우르는 11개의 장면으로 구성돼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주 해녀의 삶과 덕판배 항해 장면은 제주의 전통과 개척정신을 표현했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상징하는 그린수소와 도심항공교통(UAM) 장면은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상을 제시했다. 남방큰돌고래의 여정을 통해 생태 보전과 공존의 메시지도 전달한 데 이어 ‘제주의 글로벌 도약’을 주제로 한 화려한 불꽃드론쇼와 함께 제주의 지속가능발전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하늘 위에 형상화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오는 8월 9일 성산 조개바당 축제에서 1000대 규모의 두 번째 불꽃드론쇼가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다. 9월 5일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선 11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진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드론라이트쇼가 제주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첨단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주요 축제와 연계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1000대 넘는 드론라이트쇼,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1000대 넘는 드론라이트쇼,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제주도가 올해 대규모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 명물이 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도내 주요 축제와 연계해 대규모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이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각 축제의 특색을 살린 드론라이트쇼에 제주의 미래비전을 담아 축제의 매력을 높이는 한편, 야간 관광의 새로운 명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8일 제59회 도민체전 개회식에 선보인 1200대의 드론 공연은 제주의 전통과 미래비전을 아우르는 11개의 장면으로 구성돼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주 해녀의 삶과 덕판배 항해 장면은 제주의 전통과 개척정신을 표현했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상징하는 그린수소와 도심항공교통(UAM) 장면은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한 남방큰돌고래의 여정을 통해 생태 보전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어 ‘제주의 글로벌 도약’을 주제로 한 화려한 불꽃드론쇼와 함께 제주의 지속가능발전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하늘 위에 형상화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도민체전에서 선보인 드론라이트쇼는 제주지방항공청의 전폭적인 협조로 성사됐다. 공항지역 9.3㎞내에서 1200대 드론 비행과 불꽃 연출을 위해 엄격한 특별 승인 절차를 거쳤으며, 제주지방항공청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성공적인 공연의 기반이 됐다. 오는 8월 9일 성산 조개바당 축제에서 두번째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1000대 규모의 드론이 선보일 불꽃드론쇼는 여름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9월 5일에는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다시한번 드론쇼의 백미를 선보인다. 주간에는 300대 규모의 에어 드론쇼, 야간에는 1100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가 예정돼 있다. 양제윤 도 혁신산업국장은 “드론라이트쇼는 제주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첨단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주요 축제와 연계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6000여명 태운 16만t급 대형크루즈, 강정항에 들어왔다

    6000여명 태운 16만t급 대형크루즈, 강정항에 들어왔다

    제주 강정항에 6000여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16만t급 대형크루즈가 입항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초대형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가 22일 제주 강정항으로 첫 입항했다고 밝혔다. 앤썸 오브 더 씨즈는 여객정원 4825명과 승무원 1500명이 탑승 가능한 미국 로얄캐리비언 선사의 16만t급 대형 크루즈로 4000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항노선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대만(지릉), 제주(강정)를 경유해 일본(요코하마)으로 가는 여정이다. 앤썸 오브 더 씨즈는 22일 오전 7시 30분에 입항해 오후 2시 출항하는 일정으로 약 6시간 30분 제주에 체류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입항을 적극 환영하는 의미로 22일 오전 9시 강정항에서 해당 크루즈선에 기념품 증정 등 환영행사를 진행했다”면서 “대부분 개별 관광객들이어서 체류시간동안 개별 관광을 즐긴다”고 전했다. 오상필 도 해양수산국장은 “신규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주가 크루즈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용섭 전 광주시장 “AI·일자리, 광주미래 좌우”

    이용섭 전 광주시장 “AI·일자리, 광주미래 좌우”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제1682회 금요조찬포럼이 최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용섭 전 광주시장이 연사로 초청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전 시장은 강연에서 “광주는 지금 도약이냐 추락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를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의 미래 비전과 광주·전남 상생 전략,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세 가지 제언을 제시했다. 그는 “광주는 AI 대표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AI 인재 양성, 기술 개발, 연구개발(R&D) 지원 등에서 차기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광주시의 AI 집적클러스터 사업이 핵심 공약으로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의 행정 통합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전 시장은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를 넘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해선 통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경제와 고용 정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용섭 전 시장은 재임 중 광주형 일자리(GGM), 인공지능 산업 기반 조성, 기후위기 대응 등에서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인물”이라며, “광주가 AI 대표도시이자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든든한 기반을 다진 데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강연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 속 대응 전략까지 함께 짚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 경북 포항시, AI 선도도시 선정 쾌거…“AI컴퓨팅센터 유치 도전”

    경북 포항시, AI 선도도시 선정 쾌거…“AI컴퓨팅센터 유치 도전”

    경북 포항시가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로 선정되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17일 포항시는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산업브랜드 부문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시는 2023년 7월 ‘디지털융합산업과’를 신설해 ‘글로벌 AI 선도 도시 포항 도약’을 비전으로 ▲포항형 AI 인프라 및 생태계 구축 ▲AI융자 및 펀드 조성 ▲산업 전반의 AI 대전환(AX) ▲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AI 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해왔다. 전국 최고 수준의 산학연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대학, 연구기관, AI 스타트업 등과 유기적인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관련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AI 기반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부가 지향하는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2조원 규모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전 성공을 통해 AI 컴퓨팅 산업기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이 지향해온 혁신과 변화의 방향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AI 산업을 포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동력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AI 특위 구성 추진···글로벌 기술 경쟁 대응 본격화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AI 특위 구성 추진···글로벌 기술 경쟁 대응 본격화

    최근 중국의 고성능·저비용 AI 모델 ‘딥시크(DeepSeek)’ 등장으로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과 주요 도시들은 AI 기술 역량 확보와 산업 생태계 주도권 선점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2월 임시회 개회사에서 “최첨단 AI 기술의 파급력과 그 중요성을 고려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선제 대응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의 인공지능(AI) 산업육성과 정책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의 구성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서 의원은 “글로벌 대도시 중 하나인 서울시도 ‘대한민국 AI 3대 강국 실현’을 견인할 글로벌 중심 도시를 목표로 ▲AI 핵심 인재 1만 명 양성 ▲서울 AI 테크시티 조성 ▲5000억원 규모의 AI 펀드 조성 등 7대 핵심전략을 추진 중인 만큼, 의회가 정책과 규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함으로써 서울이 세계적인 AI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I는 단순한 기술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고, 서울이 세계 주요 도시들과 경쟁하려면 인재, 기술, 정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특위가 AI 기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시 총 15인 이내의 위원이 선임되며, 인재 양성, 산업 기반 조성, 제도 정비 등 서울시 전략이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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