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데이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전여옥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22
  • 임신 초기, 헤어스프레이 사용 안돼…기형男 출생률 ↑(연구)

    임신 초기, 헤어스프레이 사용 안돼…기형男 출생률 ↑(연구)

    임신 초기에는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프랑스 연구자들이 주장하고 나섰다. 영국의 주간지 메일온선데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연구진이 임신 초기에 헤어스프레이의 사용과 이후 태어난 남자아이의 신체 결함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이들 연구진은 스프레이 외에도 몇몇 착색 샴푸를 임신 초기에 사용하면 ‘요도밑열림증’(Hypospadias)이라는 희귀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번 경고는 임신 중 헤어스프레이나 착색 샴푸와 같은 모발 화장품을 사용한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요도밑열림증을 가진 남자아이를 낳을 위험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보여준 연구가 발표되면서 제기됐다. 이번 연구에서 한 가지 이론은 이런 모발 제품 속 화학물질이 임신 초기 3개월 동안 남성 호르몬을 파괴해 남자아이의 생식기 발달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는 임신 초기에 여성이 이런 모발 화장품에 노출된 빈도와 이들이 낳은 남자아이에게서 요도밑열림증이 생길 확률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한 최초의 연구”라면서 “임산부는 이런 모발 화장품의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요도밑열림증은 소변이 나오는 요도 위치가 정상과 다른 선천적 기형으로 요도하열이라고도 부른다. 남성 250명 중 1명에게서 나타나는 희귀 질환이지만, 이를 지니고 태어난 남성은 한평생 신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트라우마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 질환은 미하강고환(잠복고환, 고환이 음낭 안에 있지 않거나 음낭까지 내려오지 않은 상태)이나 생식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영국에서는 요도밑열림증 때문에 수술을 받는 남성들이 매년 1500명 정도 되는데, 전문가들은 이 질환의 발생률이 지난 30년 안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한다. 연구진은 임신 초기에 자궁이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남자아이의 생식기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한다. 프랑스 아미앵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요도밑열림증을 갖고 태어나거나 정상적으로 태어난 남자아이 250명의 모든 어머니를 대상으로 이들이 임신 중에 사용한 모발 화장품과 화학약품, 그리고 살충제 등의 빈도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요도밑열림증은 모발 화장품의 사용으로 그 위험이 8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페인트나 세탁 용액, 휘발유, 잉크, 접착제 등의 화학물질이나 가정용품 등과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이번 연구는 기존에 나온 몇몇 연구를 지지한다. 한 연구에서는 직업적으로 제조 공장에서 헤어 스프레이에 노출된 여성들과 이들이 낳은 남자아이의 요도밑열림증 발생률이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미용사 어머니들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에 요도밑열림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연구논문을 분석한 생식기·요도 재건수술 전문가인 영국 더들리 종합병원(Dudley Group NHS Foundation Trust)의 비뇨기과 전문의 폴 앤더슨 박사는 “요도밑열림증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르몬과 확실히 관련성이 있어 매우 그럴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임신 초기에 요도는 평평하지만, 중요한 발달 시점에서는 관으로 변한다”면서 “자궁에서 호르몬 균형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남자아이의 생식기 발달은 일어나지 않거나 비정상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환경공중보건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 Dimid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슈퍼맨’ 서언-서준, 죽어가는 ‘애완낙지’ 위한 고군분투…“낙지를 살려주세요!”

    ‘슈퍼맨’ 서언-서준, 죽어가는 ‘애완낙지’ 위한 고군분투…“낙지를 살려주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애완낙지’를 살리기 위해 ‘산낙지 구조대’를 결성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2회는 ‘내 친구가 되어 줄래’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서준이 특별한 반려동물을 만나 애틋한 사랑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서언-서준은 이휘재의 지인이 산지에서 보내준 싱싱한 산낙지를 보자마자 호기심 가득한 두 눈을 반짝였다. 낙지의 신기한 움직임에 마음을 송두리째 뺏긴 서준은 급기야 아빠를 향해 “이거 먹지 말고 집에서 키울까?”라고 제안, 전무후무한 ‘애완낙지’의 탄생을 알렸다. 서언과 서준은 두 마리의 낙지에 각각 ‘돌돌이’와 ‘대왕문어’라는 이름을 붙여준 데 이어, 낙지의 임시거처로 잠자리 통까지 헌납하며 애정을 쏟았다. 더욱이 차가운 온도를 좋아한다는 낙지를 위해, 낙지들을 조심스레 카트에 태워 산책까지 시켜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곧 이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즐기던 ‘돌돌이’와 ‘대왕문어’가 죽은 듯이 축 늘어져버린 것. 아연실색한 서언과 서준은 앰뷸런스로 환자를 후송하듯 낙지들을 카트에 싣고 곧장 동물병원을 향해 내달렸고, 동물병원에 들어서자마자 그렁그렁한 눈으로 수의사 선생님을 향해 “선생님 낙지 살려주세요!”라며 SOS를 요청했다. 그러나 난생 처음 보는 애완낙지의 등장에 당황한 수의사 선생님은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과연 서언-서준의 지극정성에 애완낙지 ‘돌돌이’와 ‘대왕문어’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72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 뽀글이 가발 착용샷… 소지섭 미니미? ‘귀여움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 뽀글이 가발 착용샷… 소지섭 미니미? ‘귀여움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소지섭 미니미’로 변신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2회는 ‘내 친구가 되어 줄래’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이 유전자의 위대함을 무색케하는 극과 극 비주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 공개된 스틸 속에는 뽀글머리 가발을 쓴 채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충격의 종류는 사뭇 다르다. 샘 해밍턴은 충격적인 웃음을, 윌리엄은 충격적인 깜찍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 샘 해밍턴은 가발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손으로 양쪽 머리를 누르고 있는데, 그 모습이 가수 현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솟구친 파마머리와 똑 닮았다. 더욱이 샘에게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중년의 중후함과 부리부리한 눈빛이 싱크로율을 수직 상승시켜 배꼽을 잡게 만든다. 한편 윌리엄은 가발에 빨간 머리띠까지 착용해 멋을 더한 모습. 폭탄을 맞은 듯한 헤어스타일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윌리엄의 모습에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이 연상된다. 더욱이 난해한 헤어스타일도 가릴 수 없는 윌리엄의 깜찍함이 자동으로 랜선맘을 양산할 기세. 이처럼 샘과 윌리엄은 부자지간이라는 사실이 무색하리만치 ‘같은 가발 다른 느낌’을 온 몸으로 증명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72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일국, 훌쩍 큰 대한이 근황 공개 “군고구마 장사해도 될듯”

    송일국, 훌쩍 큰 대한이 근황 공개 “군고구마 장사해도 될듯”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선생님이 보내준 영상. 대한아. 고구마 장사해도 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구마를 굽고 있는 대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한은 입김을 불거나 부채질로 불 조절까지 하며 세심한 손길로 고구마를 굽고 있다. 한편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2014년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하차 이후 송일국은 SNS를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모델 비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모델 비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 사이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조카 유메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과 유메는 래시가드 차림으로 나란히 서있다. 훌쩍 키가 큰 추사랑은 길고 가느다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한편 추사랑은 2013년부터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하차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육상스타 모 파라의 미국인 코치 살라자르도 ´도핑 규정 위반´ 조사

    육상스타 모 파라의 미국인 코치 살라자르도 ´도핑 규정 위반´ 조사

     영국의 육상 스타 모 파라의 알베르토 살라자르(미국) 코치가 일부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금지약물(도핑) 규정을 위반했을지 모른다고 영국 일간 선데이 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미국반도핑기구(USADA) 보고서를 입수해 폭로했다.   살라자르 코치는 2015년 6월 BBC 파노라마와 미국 웹사이트 ´프로퍼블리카´가 함께 제작한 다큐 프로그램 ´날 잡으려면 잡아봐!´를 통해 미국 전지훈련 도중 약물을 이용했다는 의심을 샀던 인물이다. 이번에 폭로된 USADA 잠정보고서에는 세계 최고의 육상 중장거리 코치로 ´나이키 오리건 프로젝트(NOP)´를 책임지고 있는 그가 파라와 다른 선수들로 하여금 의학적 이유를 명확히 하지 않은 채로 잠재적으로 유해한 부작용을 불러오는 합법 약물 처방을 계속 발행해온 의심을 사고 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국내에서도 체지방 감소와 다이어트 보조제로 알려진 ´L 카르니틴´을 금지된 방법으로 우려내거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 회복력을 높이려고 분명한 의학적 필요를 입증하지 않은 채로 잠재적으로 유해한 처방약들을 복용하게 해 파라 등 선수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의심이다.   지난해 3월 작성된 USADA의 잠정보고서는 러시아 해킹그룹 ´팬시 베어스´가 해킹한 것이 선데이 타임스에 유출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BBC는 전했다. 보고서에는 USADA 조사관들이 살라자르 코치와 선수들이 의료기록 제출을 거부하고 접근을 가로막는 바람에 애를 먹었으며, 파라가 2014년 L 카르니틴을 섞어 복용했는데 금지된 방법으로 달였거나 1회 복용량인 50ml을 초과했는지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영국육상연맹(UKA) 고문이기도 한 그에 대한 조사는 적어도 2015년 6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BBC는 USADA의 잠정보고서가 진본인지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으며 보고서에 담긴 주장 가운데 어느 것이 진부한 얘기인지 확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라자르 코치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을 늘 준수하고 있으며 선수들은 “정확히 USADA가 지시한 대로” L 카르니틴을 관리받았다고 공박했다. 2012 런던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두 차례 올림픽 모두 육상 남자 5000m와 1만m 2관왕에 오른 파라는 2년 전 선데이 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L카르니틴이 들어간 합법적인 에너지음료를 먹어는 봤지만 아무런 이득도 보지 못해 계속 마시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BBC는 USADA와 살라자르 코치, 파라, UKA의 해명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벌서기 중 ‘삼각김밥’ 변신 “깜찍 폭발”

    ‘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벌서기 중 ‘삼각김밥’ 변신 “깜찍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의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벌서기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1회는 ‘널 키우다 보니 내가 컸구나’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벌을 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승재는 주방 한 켠에서 양팔을 번쩍 들고 벌을 서고 있는 모습. 승재는 팔이 아픈지 공중에서 두 손을 마주잡고 귀여운 꼼수(?)를 부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스틸 속 승재는 금방이라도 닭 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릴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와 중에 양팔에 볼이 짓눌려 흡사 삼각김밥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승재는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용서를 갈구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흡사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초롱초롱한 눈빛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 듯하다. 더욱이 양팔 안에 꽉 찬 오동통한 볼살은 꼬집어주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깜찍하다. 이날 승재는 아빠가 벌을 세우자 아기 종달새 같은 말투로 “뜽재 잘못해떠요”를 연발하며 애교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아빠 고지용은 “말로 해서 될 게 아니야”라며 단호박 태도를 고수해 승재를 절망에 빠뜨렸다는 후문. 이에 승재가 벌을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 배경에 궁금증이 고조되는 동시에 승재는 손들고 벌서기의 후유증이 ‘인간 삼각김밥 모드’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71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바티칸과 수교를 원하는 중국의 노림수는?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바티칸과 수교를 원하는 중국의 노림수는?

     중국과 바티칸간 관계정상화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중국과 바티간이 중국내 주교 임명문제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데다 중국 고위 당국자가 바티칸에서 열린 장기매매 반대를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등 중국과 바티간 수교의 최종 서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천주교 홍콩교구장인 요한 통혼(湯漢) 추기경은 가톨릭 매체 선데이이그재미너에 게재된 기고문을 통해 중국 정부가 교황의 거부권과 교황이 중국내 주교 후보를 결정하는데 최고, 최종의 권위를 가진다는 점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통 추기경은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공산당 통제 아래 주교 서품을 단행해 온 중국 천주교애국회(天主敎愛國會)가 자체적으로 주교 지명과 서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과 바티칸이 중국 내 주교 임명 문제에 대해 기본적으로 합의점에 도달한 대목으로 해석된다. 이에 앞서 7~8일 황제푸(黃潔夫) 중국장기기증이식위원회 주석은 바티칸에서 열린 ‘반(反) 장기매매 글로벌 서밋’에 참석했다. 의사 출신의 황 주석은 중국 위생부 부부장(차관급)을 역임한 뒤 현재 중국 최고의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을 맡고 있다. 황 주석은 유엔과 유럽연합(EU), 세계보건기구(WHO), 각 종교계 대표, 각국 장기이식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중국의 장기기증 및 이식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바티칸이 중국과의 관계개선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무엇보다 교세 확장과 관련이 있다. 바티칸은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을 끌어들임으로써 더욱 폭넓게 포교 기회를 얻는 덕분이다. 아시아 지역은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지만 가톨릭 신자는 12%에 불과한 만큼 유럽과 미국에서 감소하는 신자 수를 메울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바티칸은 교세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13억 인구의 ‘거대 시장’ 중국에서 포교한다면 교세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바티칸은 전 홍콩 교구장인 요셉 젠 추기경 등 일부 추기경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교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중국 입장으로서는 바티칸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노림수’가 있다. 일각에서는 종교 자유가 확대될 경우 자칫하면 체제에 위협이 된다며 바티칸과의 관계개선에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공산당 지도부는 바티칸과의 관계개선이 종교 자유와 인권 탄압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잠재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밀어붙이고 있다. 나아가 바티칸과의 수교는 대만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것은 물론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독립노선에도 제동을 걸 수 있다. 여기에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차단하는 수단도 될 수 있는 등 부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과 바티칸은 그동안 매우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가톨릭은 1840년 아편전쟁의 발발로 시작된 서양 열강의 침략과 함께 중국 대륙에 사실상 첫발을 들여놨다. 바티칸은 1911년 청나라 왕조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세운 신해(辛亥)혁명 이후 1942년 중화민국(대만)과 수교했다. 하지만 1949년 사회주의 중국이 건국되면서 바티칸은 중국과의 관계가 단절됐다. 바티칸이 1951년 대만 정부를 인정하면서 타이베이로 건너가 대사관을 설치하자, 중국 정부는 곧바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바티칸과 단교를 선언한 것이다.  중국에서 가톨릭이 불법화되면서 중국내 가톨릭 신자들은 지하로 숨어들었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1957년 ‘천주교애국회’라는 관제(官製)단체를 조직했다. 이에 따라 중국 가톨릭 신자는 공식적으로 천주교애국회 성당에서만 미사를 볼 수 있다. 지난해말 열린 중국천주교 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 따르면 천주교 애국회 주석 팡싱야요(房興耀) 주교를 비롯해 주교는 65명, 신부는 3100명, 수녀는 5800명, 성당은 6000여 곳에 이른다. 공식 등록된 신자는 600만명을 넘었으며, 지하교회 신자를 포함하면 1000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가운데 2013년 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이자 예수회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되면서 중국과 바티칸관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교황은 취임하자마자 중국 전문가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을 바티칸 외교수장인 국무원장으로 임명해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것이다. 이후 2014년 1월 로마에서 양측이 첫 회동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2015년 10월, 2016년 1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관계개선 문제를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에만 네차례의 접촉을 통해 ‘사제서품권’을 집중 조율해왔다. 그 결과 양측은 천주교애국회와 지하교회가 모두 참여하는 ‘중국 주교단’이 추천권을 행사하고, 교황이 최종 임명권을 갖도록 하는 방안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관측이 흘러나왔다. 교황은 중국 주교단이 추천한 후보들 가운데 주교를 선택해 서품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중국 주교단이 추천권만 갖고, 교황이 최종 임명권을 갖는 이 방식은 ‘베트남 모델’을 본뜬 것이다. 이 모델은 베트남 정부가 바티칸에 제출하는 주교 후보자 명부에 대한 동의권을 행사하고 바티칸 결정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최종적으로는 교황이 주교를 임명한다. 바티칸이 베트남과 아직 수교하지 않았지만 2011년 레오폴도 지렐리 대주교를 베트남 주재 비상주 대표로 임명하는 등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지렐리 대주교는 1975년 베트남이 공산 통일된 뒤 처음으로 임명된 교황의 외교사절이다. 왕이웨이 (王義?)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중국과 바티칸이 최대 걸림돌인 주교 임명과 관련해 베트남 방식을 채용하기로 합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바티칸이 인정한 주교가 사상 처음으로 중국 천주교 교단의 지도부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7~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천주교 9차 전국대표회의에서 선빈(沈斌) 주교 등 주교 17명이 천주교애국회와 천주교 주교단 부주석으로 선임됐다. 제1부주석으로 선임된 선 주교 등 3명은 바티칸과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추인한 주교이다. 장쑤(江蘇)성 하이먼(海門) 교구를 맡고 있는 선 주교는 2010년 주교 서품 당시 교황의 임명에 이어 중국 정부의 승인도 받았다. 선 주교는 바티칸과 중국과의 수교 협상에서 메신저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 주교의 부주석단 편입은 수교 협상을 벌이는 중국과 바티칸이 주교 서품 방식에 이어 교단 지도부 구성을 놓고 접점을 찾아가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년과는 달리 중국 주교들에 대해 전국대회 불참을 요구하지 않는 등 화답했다.  중국 천주교 교단의 총회라고 할 수 있는 전국대표회의는 5년마다 열도록 돼 있지만, 9차 대회는 중국과 바티칸의 협상 진척 상황을 감안해 1년 늦췄다. 왕줘안(王作安) 중국 국가종교사무국장은 “중국은 바티칸과 관련 원칙에 근거해 건설적 대화를 할 용의가 있으며, 차이점을 없애고 공통인식을 확대하며 관계개선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종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왕 국장이 관련 원칙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의 요구 사항은 바티칸이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라는 것으로 관측된다. 바티칸이 대만과 외교 관계를 끊을 경우 대만의 수교국 수는 20개국으로 쪼그라든다. 특히 파라과이와 도미니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남미 가톨릭 국가들이 바티칸의 결정에 영향을 받아 대만과 단교할 가능성도 높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마돈나가 입양한 쌍둥이 父, “친부 권리 포기 안했다”

    미국 팝가수 마돈나(58)가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4세 쌍둥이 여아를 입양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이 쌍둥이 여아의 아버지가 충격적인 폭로를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마돈나는 이달 초, 현지 법원으로부터 에스터와 스텔라라는 이름의 4세 쌍둥이 여아 입양 승인을 얻었다. 이후 자신의 SNS에 두 쌍둥이의 사진을 올리며 입양을 공개적으로 확정했다. 마돈나는 이미 2006년 데이비드 반다, 2009년 머시 제임스 등 두 아이를 말라위에서 입양한 바 있다. 이번에 입양한 두 여아는 잠비아 국경 인근 마을에 살다 보육원으로 보내졌다. 말라위 사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들의 엄마는 이들을 낳고 일주일 만에 사망했고, 이후 형편이 어려워지자 아버지가 직접 쌍둥이 딸들을 보육원에 맡겼다. 아프리카 지역 아이들의 잇따른 입양이 이어지면서 마돈나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는데, 최근 에스터·스텔라 쌍둥이 자매의 친아버지라고 밝힌 남성이 영국 언론에 “아이들의 입양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일요판인 ‘더 메일 온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유명하고 돈 많은 여성이 쌍둥이 딸들을 데려가 좋은 교육을 시켜주고, 그 이후에 다시 딸들이 내 곁으로, 우리 가족 곁으로 돌아오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내게 ‘딸들을 영원히 입양 보낸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 나는 현재도 그 아이들의 아버지이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아내가 사망한 뒤 두 쌍둥이를 버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보육원에 데려다 준 것 뿐”이라면서 “법원의 입양 판결로 내 딸들을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사인한 문서가 영원히 딸들을 볼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인줄은 몰랐다며, 자신이 쌍둥이들의 아빠인 이상 아이들이 언젠가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마돈나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 제2의 자넷리? 카리스마 눈빛… ‘포켓볼 요정’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 제2의 자넷리? 카리스마 눈빛… ‘포켓볼 요정’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이 첫 포켓볼 도전에 나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70회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소다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포켓볼장에 방문해 생애 처음으로 포켓볼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앞서 18일(오늘) ‘슈퍼맨’ 제작진은 소다남매의 포켓볼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을과 다을은 첫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집중력 넘치는 눈빛으로 포켓볼을 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을은 아빠의 도움을 받아 큐대를 움직이고 있는데, 앙증맞은 손으로 큐대 끝을 야무지게 쥔 모습이 절로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소을은 한쪽 눈을 지긋이 감고 영점을 잡고 있는데 그 모습이 세계적인 포켓볼 여제 ‘자넷리’를 떠올리게 할 정도. 이에 ‘똑소을’이 첫 포켓볼 도전에서 또 얼마나 야무진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이날 소다남매는 당구대 앞에서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 특히 다을은 초크질을 하는 아빠의 모습을 매의 눈으로 관찰한 뒤 고사리 손을 꼬물꼬물 움직이며, 틈만 나면 쵸크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을은 “나 혼자 할거야. 잡아주지마”라며 홀로서기를 선언하더니, 원샷 원킬로 공들을 쏙쏙 집어넣어 현장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도록 만들었다. 소을의 상상 이상의 실력에 깜짝 놀란 이범수는 “유치원 가서 포켓볼 연습해?”라고 물어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다 남매의 포켓볼 도전기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신’ 문지애, “고지용·허양임 아들 승재 보며 태교한다” 왜?

    ‘임신’ 문지애, “고지용·허양임 아들 승재 보며 태교한다” 왜?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문지애가 태교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놨다. 문지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조충현 KBS 아나운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문지애는 “내가 4년 전에 (MBC에서) 나와 보니 그냥 회사에 있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문지애가 임신 공개 후 진행한 첫 녹화이기도 했다. 문지애는 등장부터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건강 상담을 쏟아냈다. “승재를 보며 태교를 한다”는 문지애는 “승재의 태교 방법이 너무 궁금하다”고 허양임 전문의에게 태교 방법을 물었다. 승재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 고지용과 허양임의 아들이다. 또래에 비해 빠른 언어 구사력과 남다른 인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허양임 전문의는 승재를 임신 중에 했던 태교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타민’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권으로 ‘백만장자’ 된 17세 소녀…4년 뒤 모습은?

    지난 2013년 스코틀랜드의 17세 소녀 제인 파크가 무려 100만 파운드(약 14억원) 복권에 당첨돼 화제에 올랐다. 누구나 부러워 할 거액을 손에 쥐고 인생역전의 기회를 맞았던 소녀는 4년이 지난 최근 어떻게 살고 있을까? 최근 영국언론 '선데이피플'은 파크가 복권회사인 유로밀리언을 고소라도 하고 싶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자신에게 일확천금을 안겨준 '은인'을 반대로 고소하게 된 사연 속에는 어린 나이의 그녀가 감당하기 힘들었던 사연이 숨어있다. 4년 전 파크는 시급 8파운드(1만 1000원)를 받는 임시 직원이었다. 당시 파크는 생애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로또와 유사한 유로밀리언을 구입했고 이 복권이 거액에 당첨되면서 새로운 인생의 길이 열렸다. 이후 파크는 집과 자동차를 샀고 성형수술도 하며 돈을 쓰는 재미를 누렸다. 이렇게 남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파크는 불행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파크는 "복권에 당첨됐을 때만 해도 내 인생이 10배는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오히려 인생이 10배는 더 나빠졌다"고 토로했다. 그녀가 복권 당첨 후 불행해진 이유는 다소 철학적이다. 돈으로 명품 쇼핑부터 성형수술까지 많은 것을 해봤지만 반대로 인생은 더 공허해졌다는 것. 또한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러 남자친구와 만나고 헤어지고 얼마 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파크는 "돈이 많아진 만큼 스트레스도 커진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면서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일확천금이 처음부터 생기지 않았다면 내 인생이 더 편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년 전 인터뷰에서 파크는 "복권 당첨으로 생활이 바뀐 것은 분명하지만 나의 미래의 모습은 지난 17년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도발에 ‘입 삐죽’… 삐짐 모드 발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도발에 ‘입 삐죽’… 삐짐 모드 발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자존심을 건 치열한 ‘공룡책GO’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퍼맨’) 169회 ‘기억해 그리고 기대해’ 편에서 쌍둥이 서언-서준은 아빠의 심부름으로 주민센터에서 헌 우유팩을 두루마리 화장지로 바꿔오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서언-서준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서언-서준은 주민센터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발견하자마자 마치 방앗간을 발견한 아기 참새들처럼 이끌려 들어갔다. 이어 서언-서준은 최강 장난력을 자랑하는 장꾸둥이답게 도서관에서도 깨알 같은 게임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수많은 책 가운데 ‘공룡’ 관련 서적을 찾는 시합을 벌인 것. 이 가운데 서준은 마치 주요 출몰 지역을 발견해낸 듯, 쉴 틈 없이 공룡책을 찾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급기야 서준은 빈손인 서언을 향해 “나는 공룡 4마리 찾았지롱”이라며 도발까지 감행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에 발끈한 서언은 입을 대발 내민 채, 개미 한 마리 놓치지 않을 기세로 도서관 곳곳을 수색하기 시작해 주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준의 도발에 ‘삐짐 모드’를 발동한 서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서언은 책장에 몸을 기대 서서 입을 삐죽이 내밀고 있는 모습.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한 듯 서러워 보이는 서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서언은 단단히 토라진 듯 팔짱 낀 채 고개를 돌리고 있다. 이처럼 다이내믹한 서언의 표정들을 통해 쌍둥이의 대결이 얼마나 진지했는지 상상이 돼 절로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서언-서준의 한판 승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9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방콕에서 전생 찾았다? 여유로운 뒷짐 워킹 ‘유유자적’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방콕에서 전생 찾았다? 여유로운 뒷짐 워킹 ‘유유자적’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의 전생이 밝혀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9회 ‘기억해 그리고 기대해’ 편에서는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이 방콕의 방방곳곳을 관광하며 보물 같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중 대박이 방콕의 사원 한 가운데서 자신의 전생을 발견했다는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날 이동국과 설수대는 방콕의 왓포사원에 방문했다. 이 가운데 이동국은 대박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발견했다. 대박이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으로 사원 구석구석을 활보한 것. 대박은 자신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는 아빠의 목소리도 듣지 못한 채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사원 내부를 종횡무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동국은 “대박이 너 옛날에 여기 산 거 아니지?”라며 우스갯소리를 해 주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대박은 이동국의 물음에 반전 대답을 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진지한 표정으로 “빠기 살았어!”라고 주장한 것. 심지어 대박은 흡사 사원 마당이 안방인 냥 뒷짐을 지고 유유자적 산책까지 즐겨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대박은 전생의 기억을 더듬듯 사원 곳곳에 세워져 있는 불상들을 일일이 손으로 쓰다듬으며 감상에 젖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대박의 전생은 태국왕자가 맞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동시에, 배꼽 잡는 재미가 이어질 설수대의 방콕 여행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9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벌써 대학입학 ‘훈훈한 외모 그대로’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벌써 대학입학 ‘훈훈한 외모 그대로’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근황이 화제다. 최근 승준 군의 어머니가 관리하고 있는 ‘쭌스토리’에는 훌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05년 ‘슛돌이’ 출연 당시 7살이었던 승준 군은 어느새 대학 입학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승준 군의 어머니는 “준이가 4살인가 5살에 가족들끼리 보려고 만든 카페인데 아이가 다 클 때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렇게 오랫동안 준이를 기억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한다”면서 “하지만 아이가 성인 되었는데 계속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리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고 카페 폐쇄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건전한 정신과 몸을 가진 훌륭한 사람으로, 긍정적이고 예의 바르게 제 몫을 하면서 살아 갈 테니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 달라”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지승준 군은 7살이던 2006년 KBS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당시 잘생긴 외모와 끈기 있는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개인 팬카페 회원 수만 17만 명이 넘을 정도였다. 현재 19살인 지 군은 캐나다 유학 중에 있다. 사진 = 쭌스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시호 변정수, 국경 넘은 우정 ‘정말 좋아하는 언니’

    야노시호 변정수, 국경 넘은 우정 ‘정말 좋아하는 언니’

    야노시호와 변정수가 특별한 우정을 공개했다. 6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eonni)♥ 정말 좋아하는 언니. 항상 밝음과 부드러움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야노시호와 변정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야노시호와 변정수는 SNS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일본 출신의 톱모델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그래피티 예술가 ‘뱅크시’ 추정 CCTV 포착

    유명 그래피티 예술가 ‘뱅크시’ 추정 CCTV 포착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잉글랜드 에이번주 브리스틀의 한 지하도에서 침팬지 그림을 그리는 ‘뱅크시’(Banksy)로 추정되는 인물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47초짜리 영상에는 청바지 차림에 나타난 뱅크스가 스텐실을 벽에 붙이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림을 벽에 그린 뒤, 순식간에 그림을 완성한 다음 서둘러 자전거를 몰고 사라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가 사라진 지하도 벽면 현장에는 이미 설치돼 있던 CCTV를 이용해 기둥에 매달린 채 무비 슬레이트(slate: 프로덕션 넘버, 감독, 촬영감독, 날짜, 신 넘버, 테이크 넘버 등을 기록하는 판)를 들고 있는 침팬지의 그래피티가 그려졌다. 선데이 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2010년 뱅크시와 그의 친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시는 1993년 벽에 그래피티를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으며 2000년 이후부터 그림의 제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스텐실 기법을 사용했다. 그는 사회를 비꼬는 기발한 그림을 몰래 벽에 그리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유명하지만 정작 그의 정확한 실체를 아는 사람은 없다.(참고: 다음백과사전) 뱅크시는 2005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테이트 미술관을 비롯한 뉴욕 및 런던의 대형 미술관에 숨어 들어가 벽에 작품들을 걸어놓는 도둑 전시를 하는 대범함도 보였다. 그의 반 권위적이고 사회 풍자적인 그림들은 그를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작가로 손꼽히게 만들었으며 현재 그의 작품은 영국 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뱅크시의 작품들이 수 억원을 호가하며 경매시장에 오르기 시작하자 최근 그는 뉴욕의 한 공원에서 자신의 작품을 한 점당 단돈 60달러에 판매해 제도권 미술계의 현실을 꼬집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그래피티(graffiti)는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으로 거리 벽, 경기장, 지하철 전동차 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에 낙서화가 범람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영상= FastPum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슈퍼맨‘ 승재, 험난한 심부름 로드 “어이쿠 여기가 아니구나”

    ‘슈퍼맨‘ 승재, 험난한 심부름 로드 “어이쿠 여기가 아니구나”

    승재의 심부름길이 포착됐다. 5일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8회는 ‘아빠는 최고의 놀이터’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고깃집 한가운데서 심부름계의 새 역사를 썼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고고부자는 고깃집으로 외식을 나섰다. 이곳에서 승재는 아빠로부터 깜짝 미션을 받았다. 후식으로 먹을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오라는 것. 이에 승재는 의기양양하게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식당 입구에 비치된 아이스크림 기계까지 심부름 길에 올랐다. 그러나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는 어느새 콜럼버스의 대항로가 돼있었다. 승재의 넘치는 호기심과 남다른 폭풍 친화력이 발목을 잡은 것. 콧노래까지 부르며 아이스크림 기계를 향해 돌진하던 승재는 돌연 제 자리에 우뚝 멈춰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승재는 옆 테이블의 누나들에게 “이거 예쁘지?”라며 뜬금없는 신발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승재는 한 발짝을 뗄 때마다 식당 손님들과 한 마디씩 주고받으며 ‘1보 1토크’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급기야 갈 길을 잃어버린 승재는 “어이쿠 여기가 아니구나”라며 급하게 역주행을 감행해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상만사가 ‘참새 방앗간’인 사랑둥이 승재가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아빠의 심부름을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후 4시 50분에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승재, 아빠와 엄마에게 깜짝 이벤트 ‘허양임 반응은?’

    ‘슈퍼맨’ 승재, 아빠와 엄마에게 깜짝 이벤트 ‘허양임 반응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은 아내 허양임을 위한 서프라이즈 방문을 했다. 이날 그는 허양임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 영양사로 변신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허양임은 그를 한 번에 알아봤다. 고지용은 “그냥 깜짝 방문 하려고 했지. 너가 못 알아볼 줄 알았어”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양임은 “못 알아봤으면 어떤 서프라이즈를 할려고 했어?”라고 물었고 고지용은 “그냥 내가 온 게 서프라이즈지”라고 당당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양임은 “고마워. 아까 승재 보고싶었는데. 물론 당신도 보고싶었지”라고 애교 섞인 말을 했고 고지용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 승재 역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과자 실종사건 ‘너무 깜찍해’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과자 실종사건 ‘너무 깜찍해’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31일 아들 윌리엄의 SNS에 ‘으앙. 내가 먹고 있던 과자가 없어졌어요. 어디 있는 거야?’라는 한줄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머리위로 얹은 과자를 찾지 못해 원망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샘-윌리엄 해밍턴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