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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단 인터넷 통합미디어로 간다

    ◎초고속모뎀·CATV망 활용… 속도문제 해결/인터넷폰 활성화… 국제전화시장 잠식/동영상 기술 급진전… 방송영역에 도전 98년 한해동안 인터넷은 어떻게 변모할까? 이미 인터넷은 특정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를 얻기 위한 ‘학술망’이라는 과거의 개념에서 탈피,대중이 원하는 대로 문자는 물론 그림,동영상 등 화려한 멀티미디어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대중매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인터넷의 대중화 및 상업화는 기술 발전을 자극했고 진보된 기술은 더 나은 질의 서비스를 원하는 대중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전제조건이 됐다. 따라서 올해도 인터넷 기술의 진보는 속도를 더할 것이 자명하다.크게 는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신규서비스와 이런 서비스를 빠르고 손쉽게 전달하는 네트워크기술 등 두 방향으로 기술 개발의 초점이 모일 것이다. 우선 인터넷이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대중매체들의 전유물이던 뉴스,오락,게임,드라마 등의 프로그램을 원활히 제공하려면 전송속도가 최대 관건이다. 전화선으로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56Kbps 모뎀과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인터넷서비스가 속도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또 국내에서 아직 도입초기단계인 종합정보통신망(ISDN)서비스가 점차 확산되면서 속도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해주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이네트,데이콤,한국통신,두산정보통신 등 대다수의 인터넷 서비스업체들이 56K모뎀 및 ISDN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루넷은 ‘레인보우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인터넷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모뎀칩 제조업체인 락웰사가 개발하고 있는 10Mbps모뎀 의 시제품이 금년중 나오면 컴퓨터통신의 전송속도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은 ISDN이나 케이블TV망을 이용하면 동영상,그림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다.이에 따라 전파사용권이 없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들이 대거 인터넷으로 몰려들어 인터넷방송국시대를 열게 된다. 이와 함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음성전송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장거리전화를 대체하는 ‘인터넷폰’서비스가 기간통신영역에 합류하게 된다. 이미 국내에서도 아이네트,데이콤 등 10여개업체가 한국통신,데이콤,온세통신 등 국제전화업체들의 국제전화 못지않은 수준의 인터넷폰서비스를 제공할 기술적인 준비작업을 끝내고 상용화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용자가 인터넷을 전혀 모르더라도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전화 대 전화’방식의 인터넷폰서비스는 이미 상용화 단계에 와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의 ‘넷츠고’,LG인터넷의 ‘채널아이’,현대정보기술의 ‘신비로’ 등은 기존 신문·방송·통신의 미디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기존 언론매체의 최대강점인 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락정보까지 포함해 종합정보매체로서 나설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인터넷은 접속방식에서도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이제 사람들은 거리에서 또는 움직이는 차안에서 수시로 인터넷과 PC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휴대성의 극대화를 위한 PC의 소형화에 이어 무선데이터통신을 통해 이동성의 극대화를 실현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컴퓨터 업계는 노트북PC를 중심으로 데스크톱PC에 맞먹는 고성능화와 함께 경량화 및 소형화에 무게중심을 맞춰왔다.이에 따라 노트북PC의 무게는 3㎏ 수준으로 가벼워졌고 배터리의 최대사용시간이 3시간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획기적인 기술 진전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기존 이동전화와 노트북PC의 결합도 실용화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노트북PC의 전화연결단자에 유선망을 연결하는 것외에 노트북PC에 바로 휴대전화를 연결해 음성은 물론 문자,그림,동화상까지 전송하는 멀티미디어 데이터통신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에어미디어,인테크텔레콤,한세텔레콤 등 무선데이터통신서비스업체들과 PC통신 및 인터넷서비스업체들이 제휴해 지난해 9월과 11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무선PC통신시대가 열리고 있다. 여기에다 노트북PC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각종 휴대용 단말기의 출현은 컴퓨터통신의 무선화를 열어가고 있다. 휴대용 단말기의 대표주자로는 단연 휴대형PC인 ‘HPC’를 꼽을 수 있다. 노트북PC는 전통적 PC의 모델인 데스크톱PC의 기능을 그대로 수용하는데 치중하다보니 소형화의한계점에 도달햇다.HPC가 그 대안으로 부상,컴퓨터통신의 새로운 유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 남·북한 군사력 세계 6·7위/영 국방연구기관 평가

    【브뤼셀 연합】 한국과 북한이 핵전력을 제외한 재래식 전력의 대외행사 능력면에서 각각 세계 6위와 7위로 평가됐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영국정부 산하 국방연구기관인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가 전세계 150여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이 보고서에서는 특히 미국에 이어 중국이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2위의 군사 대국으로 지목됐다.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3위로 평가됐으며 프랑스와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상당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은 해외파병을 금지한 헌법 조항 때문에 한국·북한·인도·사우디아라비아에 뒤이어 10위를 차지했다.
  • 말련­성항 신경전

    【방콕 연합】 말레이시아에 관한 부정적 악성소문(루머)의 출처가 싱가포르라는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총리의 발언에 싱가포르 국민들이 격앙,양국간에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24일 방콕에서 입수된 싱가포르 친정부신문 선데이 타임스는 “마하티르 박사여,우리를 희생제물로 삼지 마오”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 지역사회 활동가의 말을 인용,“마하티르는 열등감을 갖고 있다”고 직격탄을 쏘았다. 이 활동가는 “마하티르 총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말레이시아가 우리보다 타격을 더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며 “그는 그런 말을 하기 전에 그들의 경제기조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마하티르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의 금융시장에서 나돌고 있는 소문이 싱가포르에서 발원된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그는 “싱가포르로부터 우리는 최소한 하루 세가지 루머를 접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국민은 원숙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매우 착하다.그들은 결코 소문을 퍼뜨리지 않는다.말레이시아에 관한 소문을 지어내는건싱가포르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 국내외 12개 방위산업체 후원금/영 노동당에 수천파운드 유입

    ◎선데이 타임스 보도 【런던 AFP 연합】 토니 블레어 총리의 영국 노동당에는 8개 국내 방위산업체뿐 아니라 4개 외국업체의 후원금도 유입됐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블레어 총리의 오랜 친구라고 주장하는 로빈 애쉬비가 이끄는 홍보자문단체인 영국국방포럼을 통해 외국 방산업체들이 노동당측에 수천파운드의 간접 자금지원을 했다고 말하고 관련 외국업체로 톰슨 CSF 영국지사,트라이마린,보잉,록히드-마틴 등 프랑스와 미국의 4개 기업을 지목했다. 애쉬비는 자신이 노동당 후원행사의 티켓을 사서 국방포럼 소속업체들에게 되파는 형식으로 기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는데 노동당 공식후원자 명부에는 애쉬비의 이름만 기재되어 있을뿐 실제로 돈을 낸 업체들의 이름은 없다고 신문은 말했다. 이밖에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등 8개 영국 국내 방산업체들도 같은 경로로 노동당에 간접지원을 제공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서울신문 52년 일지

    [1945년] △11.22 서울신문 창간 [1946년] △3.1 제1회 ‘3·1기념 서울∼인천간 왕복마라톤 경기대회’ 개최(77년 32회까지 존속) [1948년] △10.18 시사지 ‘주간 서울’ 창간 [1951년] △3.8 한국전쟁 중공군 참전으로 부산 피난 △4.6 서울 환도 진중 신문 발행 [1953년] △8.16 첫 견습기자 공채 실시 △9.1 어린이신문 ‘주간소년서울’ 창간 [1954년] △1.1∼8.6 소설 ‘자유부인’ 연재 [1956년] △10.18 신문사상 첫 한글판 제작 [1958년] △10.1 첫 조석간 발행 [1960년] △4.19 시위군중에 의해 사옥 전소 △4.26 휴간 △6.27 속간 [1961년] △5.9 경영난으로 휴간 △12.21 속간 [1962년] △8.13 석간으로 전환 [1966년] △2.9 국내 최초 1백만원 고료 장편소설 당선작 시상 [1968년] △9.22 대중주간지 ‘선데이서울’ 창간 △11.22 전면 한글전용 단행 [1975년] △3.30 ‘주간스포츠’ 창간 △11.2 ‘주간소년서울’ 폐간 [1978년] △10.5 보관자료 마이크로 필름화 [1980년] △12.2 조간으로 전환 [1981년] △7.18 주간지 ‘TV가이드’ 창간 [1985년] △1.1 언론사상 최초로 CTS 도입,태평로 신사옥 입주 △6.23 스포츠전문일간지 ‘스포츠 서울’ 창간 [1990년] △여성월간지 ‘퀸’ 창간 [1992년] △7.31 구로공장 준공 △12.31 ‘선데이서울’ 폐간 [1992년] △1.5주간 ‘피플’ 창간 △7.3 대구인쇄본부 준공 △12.25‘피플’을 ‘뉴스피플’로 제호 변경 [1994년] △2.18 ‘깨끗한 산하지키기운동본부’ 발족 [1995년] △11.22 서울신문·스포츠서울뉴스넷 개통 [1996년] △1.29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 국내 첫 동화상 속보체제 시작 △10·1 전면 가로쓰기 단행 [1997년] △7.1 세계최초 타워형 샤프트리스 윤전기 배치 △11.20 5세대 CTS 및 타워형 샤프트리스 윤전기 본격 가동
  • 이라크,치명적 독가스 수단서 극비제조 비축

    ◎영 선데이 타임스 보도 【런던 UPI 연합】 이라크는 수단의 한 비밀장소에서 독가스를 제조해 왔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선데이 타임스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있는 군사정보 및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수단 정부는 겨자탄 생산 및 비축을 위해 이라크와 공모해 왔으며 유엔의 대량살상무기 금지조치를 회피할 목적으로 수단 남서부의 와우에서 제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교적 값싼 이 독가스의 생산은 지난 95년 화학무기 전문가들을 포함한 이라크 군사대표단의 수단 방문에 이어 이라크가 수단에 조종사와 무기들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졌으며 수단군은 이미 반군인 수단인민해방군과의 내전에서 독가스를 두차례 사용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 이라크,세균살포기 개발/미 공격 대비/탄저균 1t 적재…원격조종

    【런던 AFP 연합】 이라크는 도시 상공에 투하될 경우 수만명을 살상할 수 있는 치명적인 탄저균 살포용 원격조종 비행기를 개발했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지가 8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비행기가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에게 미국의 공격에 대비한 ‘최후의 날의 선택’으로 이용될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방과 이라크 정보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폴란드제 M18 농약살포기를 개조해 만들어졌으며 최고 1t의 탄저균을 적재하고 수백㎞를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송고·신용카드조회·물류관리 등/무선데이터 통신 본격화

    ◎인테크텔레콤·한세텔레콤·에어미디어사 등서 서비스/인테크­차량·선박 등 위치추적시스템·가스원격 검침 실시/한세텔레콤­이동중 입출금 가능 뱅킹서비스 E메일 송수신도/에어미디어사­휴대용 PC로 DB검색·뉴스 주식정보 등 제공 문자,숫자,영상등 각종 데이터를 이동하면서 송수신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 통신이 본격화 된다. 지난 9월 교통카드 무선충전 서비스를 시작한 인테크텔레콤은 내달중 물류관제 서비스와 무선 기사송고서비스를 실시한다. 물류관제서비스는 무선망제어기가 설치된 센터에서 운행중인 차량,선박,비행기 등의 위치를 추적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차량등의 위치정보를 수신,운송효율을 극대화하고 공차운행을 최소화해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인테크텔레콤은 현재 기아정보시스템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는 단말기 100대를 판매했으며 통인익스프레스,대한통운등 화물운송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무선기사 송고서비스는 사건현장에서 작성한 기사를 무선데이터망을 통해 신속하게보낼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선데이터 사용자간의 전자우편송수신,팩스 송수신,데이터베이스 조회 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인테크텔레콤은 또한 무선 PC통신서비스를 위해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 등의 PC통신망과 무선데이터망의 상호접속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인테크텔레콤은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주요도시지역,5대광역시에 기지국을 세우고 서비스 지역을 연차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세텔레콤은 지난 24일 상용서비스에 들어가면서 한국가스공사의 정압기 기지국을 무인기지화 하는 원격검침서비스를 실시했다. 한세텔레콤은 또한 보험설계사들이 외근할 때 현장에서 무선으로 본사호스트와 연결,정보검색 및 가입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밖에 현장에서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무선신용카드조회 서비스를 위해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한세텔레콤은 이동중 입·출금 등의 은행업무가 가능한 이동뱅킹서비스,오토바이 택배사의 작업지시등의 서비스를 연내에 개시할 예정이다. 한세텔레콤은 개인서비스로 데이콤의 부가통신서비스,팩스 및 전자우편 송수신,삐삐호출,동보전송,양방향메시징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미디어는 1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어미디어는 자사의 무선데이터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선모뎀을 장착한 휴대형PC또는 무선전용 단말기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DB) 검색 및 등록,주식·뉴스정보 검색,전자금융 팩스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천리안 및 인터넷 등에의 접속등 유·무선망을 연계한 종합 정보통신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미디어는 또한 실시간 카드결제가 가능한 무선 카드체크 단말기로 택시요금을 카드결제하거나 기업의 영업사원이 카드결제 할 수 있는 무선신용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밖에 버스안내시스템은 위치추적시스템(GPS)을 통해 파악한 차량위치를 관제센터및 버스회사에 알려주고 관제센터는 각 버스의 위치를 정류장의 고객에게 자동으로 알려줌으로써 버스의 예상도착 시간을 통보해주는 서비스이다. 에어미디어는 연말까지 서울을 비롯한 6대 도시에 상용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시·군·단위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99년에는 인구대비 95%의 지역에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3개사의 표준요금은 월 기본료 2만원에 1유니트(한글16자 분량)당 4원이다.기본료로 2천유니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 고흐 ‘해바리기’중 한점은 모작

    ◎일사에 팔린 370억원짜리는 불 교사가 모사 【런던 AP 연합】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한 해바라기 그림중 하나로 지난 87년 일본의 한 보험사에 2천4백75만 파운드(현 환율로 약3백70억원)에 팔렸던 작품이 한 가난한 미술교사의 모작일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술평론가 제럴딘 노먼이 1년간 조사한 결과 반 고흐가 아니라 프랑스의 미술교사 클로드 에밀 쉬프네케르가 이 작품을 그린 것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문제의 작품은 푸른색 배경에 14송이의 해바라기가 그려진 고흐의 그림 3점중 하나인데 원작은 1888년 그려졌다. 노먼은 선데이 타임스 기사에서 반 고흐의 편지는 해바라기 그림 6점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으나 현재 7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 본격 PCS시대 네티즌고객 잡기/온라인 판촉전 뜨겁다

    ◎3사 인터넷·PC통신 통해 가입예약 받기 경쟁/019­고객불편 해소용 안내시스템 가동/018­각종 경품행사·다양한 이벤트 진행/018­품질평가 등 멀티미디어정보 제공 개인휴대통신(PCS) 3사가 첨단 통신수단인 인터넷과 PC통신을 이용,가입자를 모집하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LG텔레콤,한국통신프리텔,한솔PCS 등 PCS 3사는 인터넷과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등 국내 4대 PC통신망을 통해 온라인 광고를 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동시에 예약가입자를 받고 있다. LG텔레콤의 인터넷 홈페이지(www.lgtel.co.kr)는 PCS가 기존의 이동전화보다 한 단계 진화된 미래형 이동통신임을 강조하고 있다. ▷019 LG텔레콤◁ LG텔레콤은 홈페이지에서 PCS가 기종 이동전화보다 통화품질이 우수하고 100㎞ 고속주행시에도 통화가 끊김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또 PCS는 전화망과 인터넷망을 결합한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는 물론 앞으로 멀티미디어 무선통신서비스도 가능한 첨단통신 수단이라고 강조하고있다. LG는 단말기의 경우 PCS폰은 첨단부품을 사용해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고 말하고있다. LG 홈페이지의 고객센터 안내는 고객의 불편 사항이나 각종문의,기타 정보를 원할 경우 LG텔레콤의 080 클로버서비스(080­019­7000)나 자동안내시스템(02­3416­7000)으로 연락할 것을 권하고 있다.LG는 고객이 자료를 팩스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018 한솔PCS◁ 한솔PCS의 인터넷 홈페이지(www.018.co.kr)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초기화면을 화려하고 강한 색상으로 처리했다.한솔은 이같이 강렬한 그래픽은 이용자들에게 오히려 쉽게 싫증을 줄수도 있다고 판단,한달에 한 번씩 디자인을 바꾸고 있다. 한솔은 매일 새로이 발생하는 자사소식을 즉각 전달키 위해 초기화면에 ‘HOT NEWS’란을 신설했다.서비스 지역 및 시기,요금정보,알림판,PCS폰 모델 등 한솔에 관한 최신 소식은 모두 이곳에 모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솔은 또한 대외 이미지 메이킹용 사외보인 ‘원샷 018’,정보전문지인 ‘한솔PCS NEWS LETTER’의 모든 내용을 ‘MAGAZINE’이라는 메뉴에모아 놓았다. 한솔은 또 이 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삐리릭 이벤트’란에 모았다.한솔은 이 메뉴에서 서비스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품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곳에 자주 들러보는 네티즌들은 짭잘한 부수입도 올릴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016 한통프리텔◁ 한국통신프리텔은 인터넷 웹사이트(www.pcs016.co.kr)를 통해 PCS 품질 평가,PCS 016 여행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 접속하면 한통프리텔의 웹메거진 사외보 ‘www.016.net’등이 제공되며 PCS016의 부가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볼수 있다. 한통프리텔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광고를 실시,네티즌들에게 자사의 식별번호 016과 PCS의 장점들을 다양하게 알리고 있으며 ‘PCS016클럽’을 개설,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또한 온라인 고객센터를 구축,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한통프리텔은 인터넷망을 통해 얻어지는 회원정보를 마케팅 통계정보로 누적관리,전자우편을 활용한 데이타베이스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PCS 3사는 또한 하이텔 등 4대 PC통신망을 통해서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와 비슷한 내용을 싣고 있다. 각사는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해 많은 네티즌들이 예약 가입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통신이 네티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궁금증을 해소시켜줌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장기 인공배양 가능/영 머리없는 올챙이 만들어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 【브뤼셀 연합】 인간 복제기술과 유전자 조작 기술의 결합으로 인간이 필요로 하는 신체 부위만을 인공적으로 배양,생산해낼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지가 19일 보도했다. 선데이 타임스는 영국 과학계가 개구리 태아의 유전자를 조작,원하는 대로 특정부위의 발달을 막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결과 머리없는 올챙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학계는 인간복제 기술을 적용,복제세포에서 필요로 하는 기관만의 성장을 허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발달하지 못하도록 하는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 심장이나 콩팥·간·췌장 등 특정장기의 생물학적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그는 복제된 인간의 완전한 태아에게서 장기를 얻는 것은 살인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 복제세포의 유전자를 조작해 처음부터 특정 장기만의 발육을 유도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영국국민 70% 이상 여왕 조기양위 희망/ICM 여론조사 결과

    ◎“찰스 승계 마땅” 46%/윌리엄 왕자는 44% 【런던 AP 연합】 최근 여론조사결과 영국민들의 70%이상이 엘리자베스여왕이 생존중에 왕위를 물러나기를 바라고 있고 상당수가 찰스왕세자가 왕위를 승계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이 18일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ICM 여론조사가 영국전체의 1천1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71세인 엘리자베스여왕이 죽을 때까지 왕위를 지켜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가 앞으로 3년안으로 왕위를 물러나야 한다고 응답했고,30%는 여왕 스스로가 물러날 시간을 선택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불과 6%만이 그녀의 80회 생신날을 퇴위날짜로 잡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선데이 타임즈가 지난 9월15일 전국의 1천73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53%가 지금이나 그녀가 75세가 되는 4년안으로 퇴위해야 한다고 응답했었다.또 15일 취합한 ICM조사에선 찰스왕세자가 왕위를 승계해야 한다는 비율이 46%였고,윌리엄 왕자한테 곧바로 왕위를 물려줘야 한다는 비율은 44%를 차지했다.
  • 통인정보통신 이호 사장(빌 게이츠 꿈꾸는 한국의 도전자)

    ◎화물차 현위치 위성확인 가장 가까운 고객과 연결/물류비 절감 내게 맡겨라/6년동안 벼르던 첨단서비스 새달 본격 상용화/차량 이용효율 극대화… 기업경쟁력 향상 1등공신 (주)통인정보통신(02­3473­0123) 이호 사장(38)은 정보통신기술을 물류체계에 응용한 시스템 개발의 선구자다.오는 11월 그가 6년 동안 벼르던 물류차량 위치확인 및 관제 시스템 ‘0123 네트웍’의 상용서비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된다.물류관제 시스템이란 컴퓨터 및 첨단 통신기술을 이용,이동중인 차량위치를 확인해 화물운송을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을 보내 주는 시스템이다. 위성수신장비를 갖추고 사방에 흩어져 있는 운송차량이 위치추적 위성에서 받은 자기의 위치정보를 관제본부로 보낸다.관제본부에선 고객의 요청을 접수,이미 들어온 차량들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에게 출동명령을 내리면 고객은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 시스템(GIS),위성위치확인 시스템(GPS)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차량과 지령실과의 교신을 위해 무선데이터망이나 주파수공용통신망 등을 이용한다. 이사장은 물류관제 시스템이 이미 선진국에선 보편화한 물류관리방식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한다.11년 전부터 국내 최대 물류전문회사인 통인익스프레스 대표로 있으면서 선진국 물류회사의 동향에 누구보다도 밝은 그는 일찌감치 물류업의 미래가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공학석사로서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넓은 안목도 이러한 판단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 통인정보통신을 설립한 것은 지난해 5월.시스템 개발은 이미 6년전부터 꿈꿔온 일이었지만 얼마 전까지도 기간망인 무선데이터망이나 주파수공용통신망이 국내에 구축되지 않아 비로소 오는 11월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매출액중 물류비 비중을 보면 미국이 8∼9%,일본 12%지만 우리는 17∼18%나 돼 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죠.차량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물류관제 시스템이 없는게 적지않은 이유입니다” 그는 전국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영업용 화물차량들을회원으로 가입시켜 직접 서비스하는 방식과 기업을 상대로 한 시스템 납품 및 운영상담 등 두가지 사업전략을 병행할 생각이다.전국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도권에 중앙관제센터 1곳과 5개 광역시에 지역관제센터 1곳씩을 설립,전용망으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그가 걱정하는 부분은 정보통신 분야를 모르는 물류차량 업주들에게 시스템홍보를 어떻게 하느냐는 것.우선 이들에게 무선데이터 단말기,음성단말기,위성수신기 등 장비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방식으로 월4만∼5만원의 사용료만 내면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지난 12월부터 실시한 시범운영 결과 자료를 기초로 이들을 설득해 나간다는 것이다. 국내 선발업체로서 물류시장의 엄청난 규모에 걸맞게 올안에 3천대 가입을 목표로 3년안에 매출액 2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물류정보학회 강사로도 활약중인 그는 “물류업과 정보통신을 두루 알고 있어 새로운 분야지만 자신있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물류관제시스템은 국가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부분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일을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휴대폰으로도 인터넷 접속돼요”/이동전화망에 노트북 연결

    ◎SK텔레콤 내년 사용서비스 달리는 차안에서 휴대전화의 무선망에 연결된 노트북PC의 자판을 두드려 수신된 전자우편을 확인할 수 있고 업무에 필요한 정보도 점검할 수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자사의 ‘011 디지털 이동전화망’을 활용,지난 3일부터 서울 중구,종로구 일원에서 무선데이터용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미국 퀄컴사의 QCP­800 이동전화 단말기를 가진 가입자들에게 ‘무선 데이터 시험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험적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SK텔레콤 이동전화 가입자가 이 회사의 이동전화망에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함으로써 전화선과 무선모뎀 없이도 PC통신,인터넷 등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달말까지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한다.전용단말기와 이동전화망내의 무선데이터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98년 상반기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상용 서비스한다. SK텔레콤 상품기획팀의 양옥렬 과장은 “지난 6월부터 우리 회사의 무선망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으나 아직안정화 기간이 필요하고 국내의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가 ‘음성 및 데이터 처리 단말기’ 생산을 내년으로 잡고 있어 본격 상용서비스가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무선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할 대상자들은 생활보험설계사,무선신용카드 조회기,교통정보 안내원등으로 이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아직 작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통신시장 형성 속도가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빨라 오는 2000년쯤에는 시장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 PCS 3사·기존 이통2사/한글 문자서비스 ‘대격돌’

    ◎PCS 3사 “다양한 품종”/LG­전자우편 음성청취·문자전환 ‘탁월’/한솔­증권·은행거래 정보 리얼타임 통보/한통­교통성황·‘통화중 삐삐 연결’ 서비스 LG텔레콤,한솔PCS,한국통신프리텔 등 개인휴대통신(PCS)3사는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 특히 한글문자 서비스를 속속 개시했다. LG텔레콤은 한글 단문메시지 서비스기능을 갖춘 PCS폰이 출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LG가 자랑하는 것은 전자우편 음성청취서비스와 문자전환 서비스. 전자우편 음성청취서비스는 LG텔레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lgtel.co.kr)의 전자우편을 이용,문서를 PCS폰으로 보내면 문자로 수신된 전자우편의 내용을 PCS폰이 음성으로 변환하여 들려주는 것이다.또 문자전환 서비스는 LG텔레콤의 고객센터 교환원에게 음성으로 남기면 전화음성메시지를 교환원이 문자로 바꾸어 PCS폰에 전송해주는 것이다. LG는 이밖에도 음성사서함에 메시지 도착 즉시 메시지 착신을 PCS단말기에 알려주는 음성메시지 착신통지 서비스,발신자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긴 경우 그 발신번호를 PCS폰에 표시해주며 단말기의 SEND 키만 눌러 해당 발신자와 바로 통화가 가능한 콜백 서비스도 하고 있다.또한 종합주가지수,뉴스속보,일기예보 등을 문자로 받아볼수 있는 문자정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솔PCS는 한글문자 서비스를 활용,국내통신사업자중 가장 먼저 이달중으로 증권거래서비스,은행거래통보 서비스를 한다. 증권거래 서비스는 고객이 사자,팔자 주문을 낸 주식의 거래가 체결됨과 동시에 고객의 PCS폰에 체결가격,거래량,체결시각 등의 상세정보가 한글문자로 통보되는 것이다.한솔PCS는 지난달 쌍용,대신,현대증권과 이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맺었으며 연말까지 모든 증권사로 확대할 에정이다. 은행거래 통보 서비스는 고객의 은행계좌에 입출금이 있을 경우 PCS폰으로 입출금액,은행명,입출금 일시,계좌번호 등의 정보를 알려 준다.한솔은 지난달 국민,신한,제일은행과 계약을 맺었으며 연말까지 전은행으로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한솔은 이밖에도 동일한 한글문자 메시지를 여러명에게 동시에 전송해주는 그룹통보 서비스,고객의 개인스케줄을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정해진 일시에 PCS폰으로 문자통보해 주는 스케줄관리 서비스를 11월에 시작한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검색할 수 있는 교통정보 서비스,PCS가입자 본인에게 전화가 걸려왔을때 통화중일 경우 사전에 지정해 놓은 번호나 삐삐 등으로 자동연결해 주는 자동연결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PCS가입자가 일반전화망에 접속된 팩스로 메시지를 전송하는 팩스송신 서비스도 있다.이 서비스는 일반전화 가입자가 부재중일때 이용하면 편리하며 60자이내에서 전송할 수 있다. ◎기존 이통2사 “우리가 원조”/SK­발신·음성메시지 등 65자 수신가능/신세기­날씨·스포츠 등 생활정보 12월 제공 SK텔레콤이 지난 9월1일 무선데이터 서비스의 첫 단계인 한글 단문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개인휴대통신사업자들의 한글문자 서비스 공세에 선수를 치고 나선 것이었다.이 서비스는 디지털 이동전화단말기의 액정화면에 한글문자 65자까지받아볼 수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부산,충남·북,강원지역의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소리샘(음성사서함) 도착통보,이동전화호출,요금정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말부터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 세 가지 서비스는 소리샘서비스 가입자에게 제공되며 월이용료는 1천500원이다.SK는 연말쯤 이 서비스들을 모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소리샘도착통보 서비스는 음성사서함 고객에게 음성메시지가 도착하면 도착사실,발신자,연락전화번호,발신시간등을 문자로 알려준다.요금정보서비스는 고객이 요금납부를 지연,통화정지 또는 직권해지가 우려될 때 이같은 사실을 단말기 액정화면에 알려 주는 것이다.이동전화호출 서비스는 전화를 했을때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거나 전원을 꺼놓고 있어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음성녹음 대신에 자신의 연락번호를 남길수 있는 것이다. SK는 이달 중순 PC통신 ID가 있는 단문메시지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전자우편이 도착한 경우 메시지 도착사실,보내는 사람 등을 문자로 표시해주는 전자우편 도착통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내년에는 주문형 주식정보,주문형 은행계좌정보,주문형 신용카드 등 주문형 금융정보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세기통신은 10일부터 단문메시지 시험서비스를 실시하고 11월중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세기통신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음성메시지 도착통보,이동전화호출,미납·체납 통보 서비스등으로 SK와 사실상 같은 내용이다. 신세기는 12월말 날씨,스포츠,문화정보 등을 주기적으로 전해 주는 일종의 방송서비스인 생활정보 서비스를 시자할 계획.현재 SK텔레콤과 공동보조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같은 시기에 전자우편 대기통보·배달 등 인터넷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내년초에는 주가정보 등 주문형 금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영 핵미사일 부품 수천개 실종/작년초 미에 주문한 1백11종류

    【런던 AFP 연합】 영국의 잠수함 탑재 트라이던트 핵미사일 부품 수천개가 최근 수년간에 걸쳐 실종됐다고 선데이 텔레그라프가 5일 보도했다. 신문은 사라진 111종의 부품중 핵물질이 포함된 것은 없다고 밝히고 그러나 일부는 트라이던트 미사일의 작동에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미사일 부품 실종은 스코틀랜드 파슬레인 잠수함 기지에서 작년 봄 미국 제조업체에 주문한 부품들이 도착하지 않음으로써 실체가 드러났다. 선데이 타임스는 국방부가 지난해 발생한 부품 실종사건을 조사했지만 도난이 또는 전용됐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야당인 사회민주당 소속 핵전문가인 노만 베이커 의원은 이를 “매우 놀라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 신생아때 잦은 신체접촉 스트레스 저항력 키운다

    ◎가 연구진 쥐대상 실험/심장병·당뇨·정신병 등 발병확률 반으로 줄여 【브뤼셀 연합】 사랑의 손길을 듬뿍 받은 신생아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나중에 심장병이나 당뇨병,정신병에 걸려 고생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라프지가 28일 소개한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맥길대학 정신의학연구진들의 연구결과는 신생아들이 사랑이 담긴 신체적 접촉을 많이 받을수록 성인이 되어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에 걸리게 될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들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같은 결론을 얻었으며 쥐와 인간의 물질대사가 비슷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태어난 후 어머니 등과의 신체적 접촉이 미숙아들의 성장과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들은 있으나 초기 신생아 시절 입맞춤과 껴안아 주기 등 친밀한 신체 접촉이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들은 태어난후 어미들의 보살핌을 많이 받은 쥐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많이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분당 100만발’ 기관총 실험/미 제작… 총열 1,600개

    【런던 AFP 연합】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분당 1백만발을 발사할 수 있는 새로운기관총을 실험하고 있다고 영국의 주간지인 선데이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호주의 마이크 오드와이어(51)가 개발,‘메탈 스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신형기관총은 특별히 고안된 탄환을 사용하며 전기식 격발장치를 통해 탄환을 발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선데이 타임스는 전했다. 선데이 타임스는 36개 총열을 가진 기관총이 이미 제작됐으며 현재는 분당 1백만발을 발사할 수 있는 1천6백개의 총열을 가진 기관총이 제작되고 있다면서 신형기관총은 전투기나 미사일로부터 전함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 노동당 총선자금 ‘대가성 유입’ 의혹

    【런던 AFP 연합】 영국 노동당이 지난 5월 총선에서 ‘대가성’이 짙은 선거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노동당이 다음주 발표할 5천파운드(약 7백50만원) 이상 기부자 명단에 전임 보수당 정권 당시 보수당 의원에게 뇌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 로비스트 이안 그리어가 포함돼 있다고 폭로했다.
  • 말련 외환거래 규제/홍콩지/환투기 막게 무역대금 결제 국한

    ◎정부관계자 보도내용 부인 【홍콩 AFP 연합】 말레이시아는 링기트화와 외환시장에 대한 투기를 막기 위해 외환거래 허용범위를 무역대금 결제로 국한할 것이라고 선데이 모닝 포스트가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의 말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자유로운 외환거래가 “우리에게는 이득이 없기 때문에 더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말레이시아는 이날 환투기를 막기위해 외환거래 허용범위를 무역대금 결제로 국한할 것이라는 홍콩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참석차 홍콩을 방문 중인 말레이시아 정부대표단의 한 관계자는 외환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와전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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