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데이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허용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공지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호구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15
  • [국제플러스] 블레어 “10대때 노숙경험”

    토니 블레어(50) 영국 총리가 10대 시절 하룻밤 노숙자 신세였던 것이 알려져 화제다.영국의 선데이 미러는 29일 블레어 총리가 런던의 한 공원 벤치에서 노숙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이 사실은 총리 부인인 셰리 블레어 여사가 노숙자 자선단체를 위한 행사를 주관하는 도중 드러났다.셰리 여사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지난주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던 도중 원고에 없었던 총리의 노숙 경험을 소개했다.이에 대해 총리실 대변인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1971년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에 입학하기 전 갭이어(안식년)를 보내고 있던 블레어 총리는 록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공원 벤치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 빈 라덴 체포 임박?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체포가 임박했다는 징후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특히 9·11 뉴욕 테러의 주범으로 알려진 빈 라덴의 체포 시기는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의 정치쟁점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대변인인 매튜 비버스 중령은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빈 라덴 등 알 카에다와 탈레반(아프가니스탄의 과격 이슬람 세력)의 지도자들을 체포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감’이 새롭게 온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지난 22일 미·영 특수부대가 빈 라덴을 아프간과 접한 파키스탄 북서부 산악지역에서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의 ABC는 25일 빈 라덴이 파키스탄을 빠져나와 다시 아프간으로 잠입했다고 방송했다. 이와 관련,조지 테닛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24일 상원에 출석,“알 카에다의 테러위협 가능성은 아직 높지만 지속적인 추적작전으로 지도부가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알 카에다의 핵심세력이 은신할 안전한 피난처가 사라지고 있으며 빈 라덴은 지하로 잠적했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의 한 관리는 후세인을 포함한 이라크내 주요 수배자들이 체포됐거나 사살되고 최근 빈 라덴의 소재에 관한 정보가 늘어남에 따라 ‘태스크 포스 121’로 불리는 특수부대를 아프간과 파키스탄 국경으로 이동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빈 라덴과 관련한 정보가 슬슬 새어나오기 시작하자 미 민주당측에서는 “국방부가 빈 라덴의 소재를 확인하고도 체포를 늦추고 있는 것 아니냐.”면서 “대선 직전인 오는 10월에 빈 라덴을 극적으로 체포하는 ‘이벤트’를 벌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그러나 비버스 중령은 회견에서 “연합군이 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면 이미 그를 체포했을 것”이라고 그같은 추측을 일축하면서도 “이들이 모래시계라면 모래가 다 떨어져 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군 당국은 최근 빈 라덴과 탈레반의 지도자 물라 모하마드 오마르,아프간 군벌 굴부딘 헤크마티아르 전 총리 등의 소재 추적이 진전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도운기자 dawn@˝
  • [국제플러스]“미·영 특수부대 빈라덴 압박”

    |런던·이슬라마바드 AFP 연합|미국과 영국의 특수부대가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아프가니스탄과 접한 파키스탄 북서부 산악지역에서 압박하고 있다고 22일자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신문은 한 미국 정보소식통의 말을 인용,빈 라덴과 “50명에 이르는 광적인 추종자들이 퀘타시와 카노자이시 북부 반경 16㎞ 지점에서 포위돼 있다.”고 전하고 미 특수부대는 그가 결코 도주할 수 없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빈 라덴이 약 한달전 240㎞ 떨어진 남부지역을 벗어나 “황폐한 토바 카카르 산맥내” 이 지역에 잠입했다고 말했다.˝
  • 英 “BBC 4개社로 분리 검토”

    |런던 AFP 연합|영국 정부는 이라크전과 관련,정부와 갈등을 빚어 온 BBC를 해체한 뒤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등 4개 지역별 방송사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BBC 구조 변경안에 관한 정부의 이 검토보고서엔 BBC의 공정보도 업무를 BBC 이사회에서 박탈해,정부 언론감시 기구에 이관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이 기구는 특히 BBC 프로그램 가운데 ‘공익’에 봉사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폐지하거나,BBC가 면허장격인 ‘로열 차트(Royal Chart)’를 통해 거두는 시청료 수입을 다른 방송사들과 나누도록 강제하는 권한을 갖게 돼,정부가 BBC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보도에 대한 허튼보고서를 악용하려 한다는 비난여론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보너스 650억원 대박

    |런던 AFP 연합|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소속의 금융 트레이더가 지난해 소속 은행에 막대한 이윤을 안겨준데 대한 보상으로 최소 3000만파운드(650억원)라는 기록적인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라고 선데이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드리스 벤 브라임이라는 런던 출신의 이 트레이더는 지난해 혼자서 은행에 수억파운드의 이윤을 안겨줬으며 그에 따른 보상으로 현금과 주식,주식 옵션 등의 형태로 천문학적인 보너스를 받게 됐다. 골드만 삭스는 그러나 이 직원을 계속 붙잡아두기 위해 보너스로 지급하는 주식과 옵션을 향후 몇년 동안 매각 처분할 수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벤 브라임이 지난해 혼자서 올린 이익은 영국항공(BA)같은 회사들이 올린 전체 이익을 능가하는 규모이며,그가 받기로 한 보너스는 평균적인 영국인 1100명의 연봉 합계와 맞먹는 액수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그의 한 친구는 “벤 브라임은 어떤 경우 실로 대단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지난해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면서 “그는 자신의 성과에 대한 인정을 받을만하다.”고 말했다.
  • 국제경제플러스/영국항공 5억파운드 비용절감

    |런던 AFP 연합|테러 위험과 파업 등으로 고전해온 영국항공(BA)이 올해 또다시 5억 파운드(미화 9억 달러)의 추가 비용절감 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영국 주간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항공은 아울러 상당수 일자리도 추가 축소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영국항공은 지금까지 공격적인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7억 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했고 이 과정에서 2001년 중반부터 지난해까지 1만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줄였으나 목표했던 1만 3000명 감축에는 미치지 못했다.
  • 국제경제플러스/美흑인 수입 백인보다 25%적어

    |워싱턴 연합|미국 내 흑인들은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있어도 백인들보다 약 25% 적게 벌고 있다고 미 인구조사국이 밝혔다. 대학 졸업장을 가진 흑인 남자들의 평균 수입은 2만 7224달러인 반면,같은 조건을 가진 백인 남자들의 평균 수입은 3만 5738달러로 25%가 많은 것으로 곧 발표될 2002년 인구조사 수치들에 의해 밝혀졌다. 석사 학위를 가진 흑인 남자들의 평균 수입은 5만 763달러였으며,같은 조건의 백인들은 6만 9655달러로 27%가 많았다. 일부 사람들은 이같은 임금 격차가 작업장에서의 차별 때문이라고 말했으나,또다른 사람들은 ▲흑인들에 대한 교육의 질이 전반적으로 낮고 ▲지역별로 흑인과 백인간 임금 격차가 심하고 ▲흑인들이 교육과 사회봉사 등 임금이 적은 직업을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시카고 선데이 타임스가 보도했다.
  • 세계로 달린다 일류를 향하여/통신·방송·인터넷 결합 ‘광대역 통합망’ 구축

    정보통신부는 최근 ‘광대역 통합망(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이라는 미래 통신정책의 큰 그림을 발표했다. ‘광대역’이 ‘넓음’을 뜻하는 대로 지금껏 따로 서비스해 왔던 ‘통신,방송,인터넷’을 하나로 묶어 서비스하는 차세대 통합 네트워크.이 통합망은 차세대 통신서비스로 불리는 홈 네트워크는 물론 휴대인터넷,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정부는 ‘광대역 통합망'이 앞으로 언제,어디서,어떤 기기로 원하는 정보를 얻고 처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실현하는 기반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대역 통합망은 먼저 유선과 무선,음성과 무선데이터가 합쳐지고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뒤 다시 전체가 통합되는 개념이다. 광대역 통합망은 2010년이면 구축된다.정부는 내년부터 2조 1000억원을 투입하며,민간투자액은 6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때쯤이면 현재 1.5∼2Mbps급 수준인 초고속인터넷 속도가 50∼100Mbps급으로 높아진다.지금보다 최고 50배 빨라지는 셈이다. 이 속도에서 유·무선 서비스를 모두 끊김없이 이용하게 되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대량의 데이터와 음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DMB 단말기와 휴대전화 단말기가 합쳐지고 디지털TV를 통한 쌍방향 통신도 가능해지는 등 한결 서비스가 진화하게 된다. 정부는 이 사업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각종 통신 단말기와 가전기기에 IP주소를 부여하는 ‘IPv6(차세대인터넷 주소체계)’를 조속히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가전제품에 차세대인터넷 주소를 부여해야만 가전제품이 인터넷과 휴대전화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정기홍기자
  • ‘사랑의 리퀘스트’에 5000만원 기탁

    MC 강호동이 KBS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CF 출연료 5,0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이어 SBS ‘뷰티풀선데이’,‘야심만만’ 등 각종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입심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도마 오른 이스라엘核

    이란에 이어 리비아가 대량살상무기(WMD)를 포기하면서 세계의 이목은 이스라엘로 쏠리고 있다.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다른 나라들도 리비아의 뒤를 따르길 바란다고 한 것은 북한과 이란 이외에 이스라엘도 염두에 둔 것이다.현재까지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 여부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NCND정책을 택하고 있다.핵무기 실체를 베일속에 남겨 놓는 것 자체가 핵저지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핵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한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받을 의무가 없다.따라서 정확한 핵 저지능력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이스라엘이 1968년부터 핵무기를 생산한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BBC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은 100기에서 최대 20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이래 핵무기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1952년 핵에너지위원회를 설립했으며 1953년 네게브 사막의 시설에서 우라늄 추출시설을 완료하고 중수 생산신기술을 개발,핵무기의 주요 원료를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됐다.발전시설 설계와 건설은 프랑스의 도움을 받았다. 네게브 사막에 있는 디모나 핵시설의 실체가 알려지면서 이스라엘의 핵개발 계획의 면모가 조금씩 외부에 드러나기 시작했다.미 정보기관들은 이스라엘이 1950년대 말에 디모나 핵시설을 완공한 것으로 본다. 1960년대 국제 사찰단이 디모나 공장을 방문했으나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는 확보하지 못한 채 개발 가능성이 높다는 정황증거만을 갖고 돌아왔다. 베일에 가려있는 디모나 핵시설의 실체는 1986년 이곳의 연구원이었던 모르데차이 바누누가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핵개발 계획을 폭로하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이스라엘이 세계에서 6번째로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순간이다.바누누는 이스라엘 비밀요원들에 의해 강제 송환된 뒤 반역 혐의로 1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국민 평균 IQ 한국 세계 2위

    |런던 연합|한국인의 평균 지능지수(IQ)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빈대학 의과대학이 50개국 국민들의 평균 IQ를 비교한 결과,국민들의 IQ가 가장 높은 나라는 홍콩(107)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한국(106),싱가포르(103) 순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상위 4위까지를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아시아 국가들의 평균 IQ가 이 같이 높은 것은 국민들의 수학 능력이 뛰어나 IQ테스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오스트리아,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가 102로 공동 5위를,영국과 벨기에,뉴질랜드가 100으로 공동 11위를 각각 차지했다.중국도 100으로 공동 11위였다.미국은 98로 상위 20위 바깥으로 밀려났다.
  • ‘인어아가씨’ 최악 프로 선정

    MBC 일일극 ‘인어아가씨’가 한국여성민우회의 ‘올해 최악의 방송프로그램’으로 뽑혔다.민우회는 “시청률이 높다는 이유로 6개월 예정이던 방송을 반년이나 더 연장해 온갖 황당한 에피소드들로 억지로 끌고 가는 이런 드라마가 다시 없기를 바란다.”고 혹평했다. 이밖에 ‘나쁜 방송프로그램’으로는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SBS ‘뷰티풀 선데이’가 선정됐다.
  • 후세인 생포/두번째 부인 선데이타임스 인터뷰

    사담 후세인은 미군에 잡히기 직전까지 레바논에 살고 있는 두번째 부인과 정기적으로 전화나 편지로 연락을 취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는 레바논에서 아들과 살고 있는 후세인의 둘째부인 사미라 샤흐반다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세인이 이들 모자에게 매주 한 두번은 연락을 해왔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세인의 부인 4명 가운데 두번째 부인인 샤흐반다르는 인터뷰에서 “(후세인과) 자주 연락을 했다.”면서 “전화상으로 하지 못한 자세한 이야기는 2,3일후에 편지로 전해왔다.”고 털어놓았다. 샤흐반다르가 레바논으로 몸을 숨긴 때는 지난 3월.미국의 공격이 시작된 직후 후세인이 현금 500달러와 각종 보석 꾸러미를 챙겨 그녀와 21살짜리 아들 알리를 시리아로 도피시켰다.샤흐반다르는 시리아에서 ‘하디자’라는 가명으로 레바논 여권을 받아 베이루트로 이동했다.후세인의 아들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알리 역시 ‘하산’이라는 가명으로 샤흐반다르와 함께 베이루트에서 숨어 지내왔다. 샤흐반다르는 또 바그다드가함락된 지난 4월9일에는 후세인이 자신을 찾아와 눈물을 흘렸으며 아들 알리에게는 “두려워하지 말고 어머니를 잘 돌봐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라크전 이후 생사조차 묘연했던 후세인의 행방을 처음으로 공개한 샤흐반다르는 다음달에 파리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혜승기자 1fineday@
  • 英 크리스마스 테러설 비상

    |런던 연합|미국의 핵심동맹국인 영국이 크리스마스 폭탄테러설로 떨고 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국내정보국(MI5)과 런던경찰청이 쇼핑센터 등 ‘연성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알카에다의 동시다발적인 폭탄공격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보안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영국에서 암약 중인 알카에다 테러요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런던 일대의 대형 쇼핑센터 등을 대상으로 폭탄공격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예행연습’을 완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소식통들은 “알카에다식 폭탄테러가 임박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런던경찰청은 그러나 이날 성명을 통해 “테러목표가 되고 있는 장소나 시간,인물들에 대한 세부 정보가 없다.”며 “특정 시설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테러경계령을 발동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국제경제 플러스 / 日·中 4세대 휴대전화 새달 실험

    |도쿄 연합|일본과 중국은 양국간에 브로드밴드(고속 대용량) 통신용 국제회선을 개설,광섬유 수준의 초고속 무선데이터통신이 가능한 제4세대 휴대전화를 포함한 첨단 정보기술(IT) 실험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일본 총무성이 23일 밝혔다. 이는 일본 정부가 세계 최첨단 IT국가를 표방한 ‘e재팬 계획’ 가운데 ‘아시아 브로드밴드 계획’의 일환으로,다음달부터 3년 계획으로 본격적인 실험이 이뤄진다.
  • 부시, 초대받지 않은 손님?/국빈 訪英기간 반전시위 예고 블레어 총리에도 ‘총선 부담’

    “결혼식에 스트립쇼 무희가 등장하는 것”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최근 사설에서 표현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의 모양새다. 이처럼 영국 언론들은 부시 대통령의 방문이 토니 블레어 총리에게조차 달갑지 않은 일인 것으로 분석한다.이라크 사태가 수렁 속으로 빠져들면서 영국 내에서 반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총선을 18개월 앞둔 블레어 총리에게는 부시의 런던 방문 자체가 부담이라는 얘기다. 부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은 1918년 우드로 윌슨 대통령 이후 8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그러나 그는 런던 체류중 수만명이 참가하는 반전 시위를 직접 목격해야 할지도 모른다.오는 20일 가두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반전단체인 ‘스톱 더 워 코얼리션(the Stop the War Coalition)’은 “블레어 총리가 자신의 친구를 환대하기 위해 여론을 또다시 무시한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16일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도 미·영이 이라크전을 벌인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이 45%로 반대 응답(43%)을 능가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미국은 한때 영국측에 부시 대통령의 수행원에 대한 기소 면제 외에도 런던 지하철 운행 중단을 요구하는가 하면 시위 진압용 전투무기를 반입하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블레어도 자신은 ‘부시의 푸들’이 아니라는 점을 해명하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그는 ‘뉴스 오브 더 월드’에 기고문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철강 수입관세 등과 같이 국가적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주저없이 영국의 이익을 관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라크전에서 블레어 총리와 ‘찰떡 궁합’을 과시했던 부시 대통령도 블레어의 곤경에 부담감을 갖는 느낌이다. 그는 영국 언론과의 회견에서 “우리가 함께 하는 일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직언을 마다하지 않고 소신있게 행동한다.”는 등 연일 블레어 총리를 추켜세우고 있다.특히 BBC방송과의 회견에선 “무엇이든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나라에 산다는 것은 행운”이라며 자신을 겨냥한 반전 시위에 애써 대범한 태도를 보였다. 구본영기자·외신 kby7@
  • 찰스왕세자 동성애자? 보좌관과 성접촉 소문

    |런던 연합|스캔들 제조기 영국의 찰스(사진) 왕세자가 이번엔 동성애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법원의 보도금지 명령으로 영국 언론에는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해외언론과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소문은 ‘영국의 국왕이 될 찰스 왕세자가 최측근 보좌관과 동성간 성행위를 했다.’는 것. 아일랜드 일간지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9일 찰스 왕세자의 동성애설로 영국 왕실이 시름에 잠겼다면서 소문의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유럽 대부분의 신문들이 찰스 왕세자의 동성애 소문을 주요기사로 보도한 가운데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도 8일 찰스 왕세자가 최측근 보좌관이었던 마이클 포셋과 성 접촉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기사를 올렸다가 20분 만에 황급히 삭제했다. 소문은 찰스 왕세자의 시종이었던 조지 스미스(43)가 “왕실의 몰락까지 가져올 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했다.”며 수십만 파운드를 받고 목격담을 타블로이드 신문인 ‘메일 온 선데이’에 팔아넘기면서 표면화됐다. 중동을 방문중인 찰스 왕세자는 포셋의 이름이 공개된 이날 거처인 클래런스궁 명의로 낸 성명을 통해 “숨길 것도 겁낼 것도 없다.”며 소문을 완강히 부인했다.
  • 이통사 비음성부문 새 ‘돈줄’로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비음성부문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포화상태인 음성전화부문의 매출액을 뒤이을 새로운 ‘돈 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3일 SK텔레콤 등 이통 3사에 따르면 올 들어 부가서비스인 무선인터넷(데이터) 등 비음성부문이 전년도 대비 최고 7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일부 업체는 음성부문 매출이 3배 이상이지만 이 추세라면 몇년 내에 성장엔진이 비음성부문으로 바뀔 가능성도 엿보인다.비음성부문 매출성장은 캐릭터,멜로디,통화대기음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보급되고,컬러 단말기 보급 확대로 데이터 서비스의 이용량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데이터 서비스는 SK텔레콤의 ‘준(June)’ ‘NATE’,KTF의 ‘fimm’처럼 무선인터넷을 이용,휴대전화로 인터넷과 게임,영화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 3·4분기에 3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분기(3060억원) 대비 11%,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무려 75% 증가했다.수년내에 음성부문 매출(3분기 매출 1조 440억원)을 넘어설 기세다.가입자당 무선인터넷 사용액도 지난해 동기의 3847원에서 6288원으로 증가했다. KTF도 올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8.6% 감소했지만 무선데이터 매출은 1361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8%,전년 동기대비 30% 고속 성장했다. LG텔레콤도 비음성부문의 매출이 올들어 3·4분기까지 2017억원을 기록,지난해 동기(1536억원)보다 31% 증가했다.올해 비음성부문 매출이 3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정기홍기자 hong@
  • 해리포터 작가 올 英여성 최고수입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쓴 조안 롤링(사진)이 지난 9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모두 1억 2500만파운드(약 2억 1140만달러)로 여성으로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선데이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이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1550만파운드)보다 8배 이상 많은 수입이며 영국 전체로도 5위에 해당하는 수입이다.롤링은 최근작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만으로도 7500만파운드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 90년대 최고의 ‘오빠’ 서태지·양현석 “가요판 다시 우리손에”

    의류광고 모델료만으로도 10억원의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세븐,2집 타이틀곡 ‘위드 미’로 두달여 각종 차트에서 인기정상을 지키는 휘성,최근 예매시작 10분만에 콘서트 표를 몽땅 팔아치워 공연계를 놀라게 한 그룹 넬…. 눈치 빠른 가요팬들은 이들의 공통분모를 짚어낼 것이다.90년대 가요계 최고의 아이들 스타였던 서태지,양현석이 각각 운영하는 기획사 서태지컴퍼니와 YG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점.한때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두 사람에게 “가요판을 흔드는 손”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도 하다. 실제로 올해 가요계에서 ‘히트상품’을 두드러지게 많이 낸 기획사로 YG엔터테인먼트를 꼽는 데 토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세븐,휘성을 비롯해 빅마마,거미 등 R&B와 힙합으로 가요계를 주무르는 스타들이 모두 이른바 ‘양현석 패밀리’이다.가창력으로 무장한 휘성,빅마마,거미를 발굴한 것은 음반기획사 엠보트.그러나 ‘스타 감식안’이 탁월한 양현석이 그들의 잠재력을 개발해 대중화하는 데 실질적인 투자와 홍보를 맡았다. 사상최대의 음반계 불황 속에서도 ‘양현석 패밀리’가 올린 성적은 대단하다.‘예쁘지 않은’ 여성 4인조 빅마마와 세븐은 1집 앨범을 각각 20만장,15만장 넘게 팔아치웠다.노래실력 말고는 이렇다 할 승부처가 없는 신인가수의 데뷔 성적표로는 깜짝 놀랄 수치다.휘성의 2집 앨범도 25만장이나 나갔다. 여기에 세(勢)를 보태는 얼굴들은 더 있다.지누션,원타임,스위티도 ‘양현석 사단’이란 꼬리표를 달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일본에 머물며 신보작업에 매달린 서태지도 후배가수들을 부각시켜 ‘막후 스타메이커’로 군림하는 중이다.그가 설립한 기획사 서태지컴퍼니 산하의 인디뮤직 전문레이블 ‘괴수인디진’이 인기밴드의 산실. 지난 6월 3집 앨범을 내며 ‘서태지 패밀리’로 편입한 4인조 모던록그룹 넬은 최근 공연가에서 최고의 라이브 밴드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새달 9일 메사팝콘홀에서 갖는 공연은 예매를 시작한 지 10분만에 700석의 좌석이 동이 났다.인디 록밴드 콘서트가 이런 예매성적을 거둔 건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 7월 데뷔앨범을내고 타이틀곡 ‘글루미 선데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5인조 록그룹 피아도 ‘서태지 사단’의 명성을 쌓아가는 주인공.2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린킨 파크 내한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맡았을 정도다.넬과 마찬가지로 작사·작곡·레코딩·프로듀싱 등 앨범 전체 작업을 직접 소화할 수 있는 실력파다. 서태지컴퍼니라는 ‘우산’ 아래 또다른 실력파 밴드 디아블로도 현재 2집을 준비 중이다.이미 언더무대에서 팬층을 두껍게 확보한 코어매거진도 내년 초쯤 정식데뷔할 예정이다. 가요계에서는 두 진영의 약진을 일시적 성과로 축소해석하지 않는 분위기다.번뜩이는 기획력이나 가수의 외모에만 기대는 시대는 이미 ‘한물 갔다’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입체기획으로 ‘인기가수 제조사’로 알려진 SM엔터테인먼트가 올들어 보아 말고는 이렇다 할 히트상품을 못내고 있는 것도 그 흐름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서태지컴퍼니의 안우형 대표는 “음악의 질을 높이고 장르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것만이 가요계 불황을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고 내다봤다. 황수정기자 sjh@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