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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무선인터넷 사업 본격화

    KT, 무선인터넷 사업 본격화

    KT가 이북 및 태블릿PC 등 휴대기기 까지 전방위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한다.KT 이석채 회장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미디어 서밋’ 행사에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 글로벌 미디어 그룹 CEO들과 함께 글로벌 통신ㆍ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뒤 현지 특파원 및 외신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 외의 모든 데이터 단말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브로드밴드(Mobile Broadband)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아부다비 미디어 서밋은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국제 미디어 허브 조성을 위해 유수의 글로벌 미디어 리더들을 초청해 진행한 대규모 국제 회담으로, 이석채 회장은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한국의 IT와 미디어 산업의 위상에 걸맞게 한국을 대표해 서밋 공동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모바일브로드밴드란 무선모뎀, e-Book, 태블릿 등 데이터 중심 단말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회장은 모바일브로드밴드 전략의 하나로 ◆테더링(Tethering) 허용과 ◆OPMD(One Person Multi Device) 서비스 도입, 그리고 ◆와이브로 네트워크 활용 극대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테더링은 별도의 무선모뎀 없이 이동전화를 PC나 휴대기기에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현재는 와이브로나 i-Plug 같은 무선 모뎀이 있어야 노트북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아이폰이나 쇼옴니아 등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노트북이나 태블릿PC, PMP와 같은 데이터 단말의 무선인터넷 접속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굳이 별도의 와이브로나 3G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가 없어 통신요금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테더링을 허용하고 있는 일부 해외사업자의 사례를 보면 3G 네트워크 트래픽 과부하 등의 이유로 아이폰 테더링을 제공하지 않거나 상당한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KT의 경우는 그동안 구축해온 3W 네트워크(WCDMA, WiFi, WiBro)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매우 안정적으로 테더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올 들어 쇼옴니아 고객과 아이폰 고객의 네트워크 이용 비율을 분석해본 결과 쇼옴니아의 경우는 WiBro와 3G, WiFi 비율이 약 2 : 1 : 7로, 아이폰은 3G, WiFi 비율이 3 : 7로 분산돼 있음이 확인됐다고 KT는 밝혔다.무선인터넷 활성화의 또 다른 축은 OPMD(스마트 쉐어링)서비스다.스마트 쉐어링이라고 부르는 OPMD(One Person Multi Device)는 하나의 데이터 요금제로 여러 대의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무료 데이터용량을 3G 통신 모듈을 갖춘 e-Book, 태블릿PC 등 다른 단말에서도 자유롭게 공유해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시 말해 현재는 한 사람이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1회선만 가입해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앞으로는 하나의 무선인터넷 요금제에 여러 대의 IT기기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따라서 OPMD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선인터넷을 쓰기 위해 단말마다 별도의 가입비나 기본료를 낼 필요 없이 하나의 요금제만 가입하면 되므로 상당한 요금 절감 효과가 있게 된다. KT 고객은 이르면 3월 중순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이석채 회장은 또한 모바일브로드밴드 전략의 일환으로 와이브로 네트워크의 확대와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올 10월까지 5대 광역시 와이브로 커버리지 구축, 내년 3월까지 전국 모든 시단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8.75MHz인 대역폭을 글로벌 표준인 10MHz로 상향 조정해 새로운 기술적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와이브로 기반의 다양한 데이터 단말을 도입, 와이브로를 통한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 계획도 밝혔다.또한 국내 IT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 회장은 “Open IPTV와 모바일 Data Explosion을 통해 콘텐츠 및 장비 개발자, 미디어 관련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 IT의 미래 트렌드인 ’오픈’과 ‘상생’ 전략으로 열린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T는 기존 i-슬림/ 라이트/ 미디엄/ 프리미엄 등 4가지 스마트폰 요금제에 기본료 79,000원의 i-스페셜 요금과 기본료 45,000원의 i-토크 요금제 등 2가지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더욱 확대했다.i-스페셜은 기본료 79,000원에 무료음성 600분, 무료문자 300건, 무료데이터 1500MB를 제공한다. 그리고 음성 통화를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을 위한 i-토크 요금제는 기본료 45,000원에 무료음성 250분, 무료문자 300건, 무료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아울러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일반폰 고객을 위해 일반폰으로도 i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피선데이 시청률 30% 돌파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7시55분 방송된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32.3%(점유율 50.8%)를 보였다. 코너별로는 ‘남자의 자격’이 22.2%, ‘1박2일’이 43.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KBS 1TV와 MBC, SBS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행사를 공동 생중계하며 ‘전파 낭비’를 한 탓으로 보인다.
  • 옥지영, ‘부자의 탄생’서 특종전문 여기자 신고식

    옥지영, ‘부자의 탄생’서 특종전문 여기자 신고식

    ”톱스타가 날 쳤어? 나 방기자야!” 배우 옥지영이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 심상치 않은 등장을 알린다. 극중 ‘묻지마 선데이’의 특종 전문 방순진 기자(이하 방 기자) 역을 맡게 된 옥지영은 첫 등장에서 최근 연예계 최대 이슈였던 연예인과 기자의 폭행시비 사건을 코믹하게 패러디한다. 톱스타의 열애설을 취재하기 위해 당사자의 집 앞에서 잠입했던 방 기자가 그와 밀고 당기는 미비한 몸싸움을 벌이게 되는 것. 처음부터 강한 임팩트로 ‘부자의 탄생’에 등장하는 방 기자는 특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열혈 기자다. 석봉(지현우)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어려서부터 자신이 재벌임을 주장하는 석봉을 못마땅해 하면서도 그가 재벌아빠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가십성’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빌미로 석봉이 가지고 있는 재벌가의 정보를 캐내려하지만 번번이 실패, 발만 동동 구르는 코믹한 인물이다.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연애결혼’ 이후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된 옥지영은 이로써 박철민, 성지루, 윤주상, 정한용, 김응수 등이 포진한 ‘부자의 탄생’의 막강 조연라인에 당당이 합류하게 됐다.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측은 “2년만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옥지영의 코믹 연기가 물이 올랐다. 드라마 속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자의 탄생’ 막강 조연라인에 힘을 보태며 코믹한 스토리 전개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다다크리에이티브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농구] 모비스 V4 ‘해피 선데이’

    [프로농구] 모비스 V4 ‘해피 선데이’

    경기 종료 19초를 남기고 리바운드를 잡은 함지훈은 승리를 확신한 미소를 지었다.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 선수들은 코트로 뛰어들었다.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다. ‘2009~10정규리그 챔피언’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려왔다. 우승 티셔츠와 모자를 눌러 썼다. 코칭스태프 헹가래도 이어졌다. 얼마나 바랐던 순간인가.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싸움이 계속됐기에 짜릿함은 더 컸다. 유재학 감독의 눈가는 촉촉해졌고, 양동근은 “힘들게 우승한 만큼 2~3배는 더 기쁘다.”고 했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리그 우승에 이은 2연패이자 최근 다섯 시즌에서 무려 네 차례나 정상에 오른 순간이었다. 모비스는 정규 시즌 최다우승 기록(4회)을 새로 썼다. 전신인 기아자동차 시절까지 포함하면 리그 5번째 우승이었다. 40승14패로 2003~04시즌 TG삼보(동부 전신)가 세운 한 시즌 팀 최다승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7일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둔 모비스와 KT는 39승14패로 동률이었다. 마지막 경기에 따라 정규리그 우승이 정해지는 얄궂은 상황. KBL 전육 총재는 창원으로, 김동광 경기이사는 부산으로 향했다.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한다면 우승컵은 모비스 차지였다. KT와 상대전적은 3승3패로 동률이지만, 상대공방률에서 모비스가 472대424로 우위였기 때문. 모비스는 최근 9연승 상승세의 LG와 만나 부담스러웠다. 창원체육관에는 7181명이 찾았다. 1200명 가까운 모비스팬도 우승장면을 꿈꾸며 창원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우승을 눈앞에 둔 모비스와 라운드 전승을 놓치고 싶지 않은 LG 모두 사력을 다했다. 경기 전부터 열띤 응원은 시작됐다. 1·2쿼터를 40-34로 앞선 모비스는 3쿼터 종료 2분여를 앞두고는 12점차(62-50)까지 달아났다. 경기종료 7분30여초를 남기고 68-65로 쫓겼지만 브라이언 던스톤(28점 6리바운드)과 함지훈(1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78-69. 모비스 팬들은 “이겼다. 이겼다.”를 외쳤고 공을 쥔 가드 양동근(1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은 거친 숨을 골랐다. 80-69, 모비스 승리였다. KT는 부산 홈에서 KT&G를 94-75로 대파했지만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를 먼저 끝낸 뒤 전광판으로 창원경기를 보며 LG를 응원했으나 간절한 바람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꼴찌(12승42패)에서 올 시즌 40승(14패) 구단으로 변신한 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오리온스는 삼성을 84-79로, SK는 전자랜드를 81-67로 꺾었다. 전자랜드는 12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로써 각 팀당 리그 54경기가 모두 끝났다. 10일부터 시작하는 6강 플레이오프 대진도 결정됐다. LG-동부, KCC-삼성이 5전3선승제로 붙는다. 승리팀은 각각 모비스, KT와 격돌한다. 창원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역시 1박2일”…해피선데이 시청률 30% 첫 돌파

    “역시 1박2일”…해피선데이 시청률 30% 첫 돌파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통합시청률 30% 벽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진정한 ‘국민예능’으로 등극했다. ‘해피선데이’ 속 인기 프로그램인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이 함께 이뤄낸 결과다. 지난 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은 각각 강화군 교동에서의 추억 여행과 삼촌팬들의 걸그룹 응원전을 그렸다. ‘1박2일’은 지난 3주간의 ‘시청자 투어’를 마치고 오랜만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강호동, 이승기 등 멤버들은 1970년대 옛 풍경을 간직한 강화군 교동의 대룡시장에서 과거의 정취를 체험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은지원이 저녁식사와 잠자리를 모조리 걸고 탁구 대결을 벌이며 시선을 모았다. 은지원은 3개월 동안 탁구 특훈을 받았다고 큰소리를 치며 제작진까지 편 가르기에 끌어들였다. 하지만 결국 달라진 것 없는 실력을 드러내며 패배해 큰 웃음을 안겼다. 또 ‘남자의 자격’은 이경규·김태원·김국진·이윤석·이정진의 소녀시대 콘서트 방문과 김성민, 윤형빈의 카라 컴백무대 응원을 방송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던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곧 쑥스러움을 벗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시선을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SBS ‘패밀리가 떴다2’는 각각 9.1%, 1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민할매’ 김태원 “수애 좀 만나게 해줘!”

    ‘국민할매’ 김태원 “수애 좀 만나게 해줘!”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자신의 이상형인 수애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태원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를 통해 배우 수애를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에게 ‘남자, 열광하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경규를 비롯한 김국진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 김성민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각각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의 공연장을 찾아가 뜨거운 응원 대결을 펼쳤다. 특히 배꼽을 잡았던 장면은 김태원이 수애를 애타게 찾았던 모습이었다. 김태원이 “오직 수애만!”이라고 고집을 피운 것. 결국 김국진은 불쌍한(?) 김태원을 돕기위해 나섰다. 김국진은 수애의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김태원이 팬으로서 수애를 너무 사랑한다. 한번 만나볼 수 없겠냐?”고 물었다. 이에 소속사 대표는 “나이 먹고 왜 이래?”라고 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참다못한 이경규는 전화를 건네받고 구애 작전을 펼쳤다. 이경규는 “그저 멀리서만 지켜보겠다. 절대 피해를 입히는 일은 하지 않을테니 볼 수 있게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어 김태원은 수애의 소속사 대표에게 “요새 곡 작업이 힘들다. 가사에 영감을 좀 얻을까 해서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나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수애를 만나보고자 하는 김태원의 소망은 절정에 다다랐다. 김태원은 “가수는 안 키우냐? 부활을 영입할 생각 없느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중년 가수라는 이유로 단호하게 거절당했다. 한편 영화 ‘심야의 FM’ 촬영장에서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수애와 김태원의 에피소드는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 아웃 TV] 김종민을 통해 본 ‘예능 적응기’

    [테이크 아웃 TV] 김종민을 통해 본 ‘예능 적응기’

    소집해제 후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을 통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던 김종민. 제대 후 김종민은 예능감이 살아있다는 평가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 ‘1박 2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자 그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군 입대 전 김종민은 어리바리한 캐릭터와 솔직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1박 2일’ 의 나영한 PD는 “김종민은 몸 개그에서 천재적인 예능 감각을 타고 났다.” 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가 군에 입대한 사이 시대는 변했고 집단 토크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자리 잡았다. 여러 게스트들과 어우러지면서 유발되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중요해진 것이다. 김종민은 제대 후 달라진 예능 환경에 잘 적응한 듯 했다. 하지만 아직 이렇다 할 캐릭터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달라진 예능 프로그램에 완전히 흡수되지 못한 것. 하지만 본업이 개그맨인 박미선과 김국진을 비롯해 ‘1박 2일’ 의 멤버인 이수근과 김C도 버라이어티 예능에 정착하고자 일정기간의 예능 적응기를 거쳤다. 현재 MBC ‘세바퀴’ 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을 통해 각각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박미선과 김국진. 이들도 처음엔 거칠어진 예능 환경에 대해 불편함과 부담감을 느꼈다. 특히 김국진의 경우 KBS 2TV ‘상상플러스2’ 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컴백한 후 감을 잡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며 “처음엔 거친 말들 때문에 놀라기도 했다.” 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김국진은 거침없는 입담이 오고가는 토크 쇼에서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포착해 웃음을 주면서 점점 자신의 캐릭터와 개성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예전의 인기를 찾아가고 있다. 또 박미선은 게스트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실제 경험에서 나온 ‘생활수다’ 와 때때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면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았다. 현재 ‘1박 2일’ 의 안방마님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수근도 힘들었던 예능 적응기를 고백했다. 이수근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나름대로 개그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버라이어티에 들어갔는데,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며 괴로워 눈물도 많이 흘렸다.” 며 “꿈에서마저 촬영장 꿈을 꾸며 시달렸다.” 고 당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예능도 다큐가 될 수 있음을 몸으로 보여준 고통의 달인 김C. 그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 초창기 남모를 상처를 많이 받았다. 뮤지션으로 봐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달리 예능인으로만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괴로웠던 것. 김종민에게도 예능 적응기가 필요하다. 지난 12월 소집해제 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1박 2일’ 의 나영석 PD는 “예능 적응기는 당연히 치러야 할 기회비용이다. 큰 기대도 하지 않지만 큰 걱정도 하지 않는다.” 면서 “김종민의 기량은 안에 있고 이미 검증이 됐었다. 적응도 방송의 한 일면이라고 생각하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통 심의위 “‘꿀벅지·노찌롱’ 우리말 파괴”

    방통 심의위 “‘꿀벅지·노찌롱’ 우리말 파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 자막에서 사용되고 있는 잘못된 언어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속어, 출연자, 인격비하 등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방통심의위가 지난 4일 지상파 방송 3사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쓰인 자막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들이 많이 시청하는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낚였다’, ‘꿀벅지’, ‘뚱보’, ‘노찌롱’, ‘사기꾼’ 등 상대의 외모나 인격을 비하하는 표현이 빈번하게 사용, 청소년들의 언어생활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것.또한 언어사용 실태에 대한 조사 자료에는 “케이블 방송의 제목은 전체 제목 중 63.5%가 외국어 및 불필요한 언어를 사용하며 그 중에는 Mnet에서 방송중인 ‘트렌드리포트필’(TREND REPORT Fiㄹ4)과 같은 국적불명의 제목까지 등장하고 있어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방통심의위는 “이번 조사결과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방송을 통한 우리말 파괴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제작진의 자율적인 시정 노력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KBS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어휘상의 오류와 문법상의 오류, 표현상의 오류, 표기상의 오류를 세부 항목으로 나눠 분석 실시했다.사진=KBS(내용과는 상이함.)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요모조모 만원의 행복]영등포 디카출사코스

    [Seoul 요모조모 만원의 행복]영등포 디카출사코스

    디지털 카메라(디카)가 휴대전화만큼이나 널리 보급된 요즘, 자신의 일상을 디카에 담아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올리는 ‘직찍’(직접 사진을 찍는다는 뜻) 문화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원을 가도 걷기 편한 곳보다는 사진 구도가 좋은 곳을 찾고, 음식점을 찾아도 맛있는 곳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된 곳을 선호하는 현상까지 생겼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디카족들에게 영등포는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것 같은 매력을 준다. 진부하기 이를 데 없는 빌딩숲과 공단들 사이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분출해 다양한 ‘직찍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어서다. 영등포구가 디카족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하루짜리 출사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착시화로 유명한 캔버스 디자인거리 지하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문래동 3가 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빼곡하게 들어찬 철재공장 사이로 다양한 벽화와 설치물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스콰트’(예술가들의 자발적 문화공동체)로 불리는 문래동 예술창작단지(cafe.naver.com/theblade.cafe)다. 주말이면 이곳에 마련된 70여개 작업실에는 160여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펼치는 독특한 색감의 실험예술 현장을 찍기 위해 디카를 들고 몰려든 젊은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때만 잘 맞추면 16㎜ 필름 영화제(매달 둘째주 일요일)나 선데이마켓(벼룩시장·매달 짝수 번째 일요일)에도 참가할 수 있어 ‘직찍’의 재미를 더한다. 문래역으로 돌아와 5번 출구 방향으로 향하면 착시화로 유명한 ‘캔버스 디자인거리’가 나온다. 착시효과를 이용, 마치 로봇 ‘태권V’가 바닥에서 뛰쳐 나오듯 입체화로 보이는 위치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주변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는 이미 유명 사진 촬영 코스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선유도 신혼부부들 야외촬영 인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당산역에 내려 10분 정도를 걸으면 자연하천으로 복원된 안양천 생태공원이 펼쳐진다. 4.7㎞에 달하는 둔치에는 겨울을 이겨 낸 억새풀과 갖가지 야생화가 봄을 맞는 디카족을 반길 태세다. 안양천 제방을 따라 심어져 있는 왕벚나무 또한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피우며 ‘봄의 찬가’를 부를 준비에 여념이 없다. 끝으로 당산역으로 돌아와 4번 출구 방면으로 나오면 선유도공원과 만난다. 한강과 공원이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만들어진 이국적 경관 덕분에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예비 부부들이 야외 사진촬영을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각광받는다. 출사코스 도중 출출하면 선유도공원 내 카페테리아 ‘나루’(02-2675-2112)에 들러 돈가스나 햄버거 등으로 허기를 달래면 된다. 시간을 좀 더 낼 수 있다면 여의도 MBC 사옥과 한국거래소 사이 골목에 있는 ‘이남장’(02-782-3344)에서 30년 전통의 설렁탕(8000원)을 맛볼 것을 권한다. 당산역 12번 출구에 자리잡은 당산원조곱창(02-2634-7773)의 모둠곱창(1인분 1만6000원) 또한 유명하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KBS ‘1박2일’ 남극촬영 유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남극 촬영이 칠레 강진으로 인해 잠정 유보됐다. 1박2일 제작진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강진으로 칠레 전 지역이 ‘여행경보 2단계(여행 자제)’로 지정됐다.”면서 “남극행 주요 경유지인 칠레가 지진 피해를 본 상황이라 남극 촬영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1박 2일’ 남극행 잠정유보 왜?

    ‘1박 2일’ 남극행 잠정유보 왜?

    칠레 강진으로 KBS ‘해피 선데이-1박 2일’ 의 남극행이 잠정 유보됐다. 그렇다면 ‘1박 2일’ 팀의 남극 재입국 시점은 언제쯤 일까? 1박 2일은 오는 9일 한국을 떠나 남극의 세종기지에 가려고 준비 중에 있었다. 하지만 남극행의 중요 경유지인 칠레에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 2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현지가 발생해 제작진은 ‘1박2일’ 남극행 일정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1박 2일’ 나영석 PD는 3일 “제로 상태에서 다시 준비하면 출연진의 스케쥴 조정 등을 포함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면서 “무엇보다 칠레 현지 상황이 언제 좋아질지 예측할 수 없다.” 고 밝혔다. 나 PD는 이어 “남극에는 곧 겨울이 와 출입이 힘들다. 다시 여름이 오는 게 11월이다.” 며 “여름 끝물인 3월에 가려 했는데 놓치면 겨울이다. 따라서 칠레의 다음 여름 시즌인 올 11월에서 내년 3월 사이 운이 좋게 세팅이 된다면 도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고 남극행 재도전이 가능한 시점을 예측했다. ‘1박 2일’ 팀은 지난 1년간 남극행을 준비해왔다. 제작진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극지연구소’ 측과의 협의를 시작으로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과 실무적인 문제를 처리해 왔다. 또 약 보름 가까이 소요되는 촬영 일정을 위해 약 5개월 전부터 연기자들의 스케줄을 조정해 왔다. 더불어 ‘1박2일’ 팀은 극한의 땅, 야생의 땅 남극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다 더 우수한 영상으로 담기 위해 HD카메라를 전격 도입, 모든 카메라를 최신 기종의 HD카메라로 교체했으며 보다 나은 빛과 소리를 담기 위해 조명 및 오디오 장비 준비에도 전력을 다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2’ 시청률 추락하는 이유는…

    ‘패떴2’ 시청률 추락하는 이유는…

    유재석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역시 역부족?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첫 회를 마친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2회에서도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 찬밥신세가 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패떴2’ 2회는 도끼를 망가뜨릴 정도로 괴력을 자랑하는 윤아와, 예능에 적응못한 예능초보 윤상현의 눈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원희와 조권, 택연, 윤아 등은 첫 회에 이어 여전히 캐릭터 잡기에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였으며, 특히 윤상현은 속고 당하는 ‘신데렐라 증후군’에서 벗어나지 못한 실망스런 모습을 내비쳤다. 윤상현을 속인 김원희의 몰래카메라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되찾는 약이 되지 못했다. 작위적인 느낌을 전혀 지울 수 없었던 몰래카메라는 도리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의구심만 강하게 남기고 말았다. 패떴2가 시청률 만회에 성공하지 못한 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유재석과 이효리의 빈자리다. ‘국민남매’ 캐릭터로 시즌 1 초반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 두 사람은 찰떡호흡을 자랑했을 뿐 아니라, 서먹한 분위기를 융화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해냈다. 그러나 안방마님 자리의 김원희 조차 아직 캐릭터가 완성되지 않은데다, 친분이 깊지 않은 출연진들의 불협화음이 안방까지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상태다. 캐릭터와 리얼 사이에서 방황하는 제작진도 시청률 하락에 한 몫을 했다. 김원희와 제작진은 윤상현의 몰래카메라로 웃음을 유도하려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아직 캐릭터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리얼해야 하는’ 몰래카메라를 시도한 제작진은 결국 이를 수습하지 못하고 ‘안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밖에도 첫 회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타파를 위해 ‘지나치게’ 오버하는 아이돌과, 여전히 ‘패밀리’라 부르기에는 서먹한 멤버들의 모습이 ‘패떴2’의 점수를 하위에 머무르게 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패떴2’ 28일 방송분의 전국 시청률은 10.9%에 불과하다. 첫 방송분의 16.5%보다 5.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의 경쟁프로그램은 ‘해피선데이’는 24.3%를 기록했다. 한때 ‘패떴1’이 해피선데이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시절은 말 그대로 ‘그때 그 시절’이 되고 말았다. 패떴2의 모든 연기자와 제작진이 식상한 진행과 의도적인 캐릭터 만들기를 탈피할 방도를 찾지 못한다면 ‘패떴1’의 영광을 다시는 되찾을 수 없을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몽, 공연중 사고…병원행

    MC몽, 공연중 사고…병원행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얼굴에 부상을 입고도 공연을 마치는 투혼을 보였다.26일 MC몽은 충북 천안 백석문화대학에서 열린 행사 무대에 오르기 전 못에 얼굴이 스치면서 3cm 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공연을 강행했다.결국 상처를 입은 이마 부위에 피가 나 공연이 잠시 중단됐다. 이어 공연을 마친 MC몽은 서울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다섯 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MC몽 측근은 “MC몽이 상처가 났음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 무대에 올랐다. 공연 도중 피가 많이 흘러서 관객들도 많이 놀랐다.”며 “얼굴을 다섯 바늘 정도 꿰매고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MC몽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등 특별한 방송일정이 없는 관계로 당분간 상처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사진=MA와일드독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림픽 스타잡아라!”…방송가 ‘섭외 전쟁중’

    “올림픽 스타잡아라!”…방송가 ‘섭외 전쟁중’

    금메달을 품에 안은 모태범·이승훈·이상화를 섭외하기 위해 방송가는 난리다.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3인방을 MBC, KBS, SBS 등 지상파를 비롯해 케이블 방송도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 시키기 위한 섭외 전쟁에 혈안이 돼있다.방송국 예능 작가는 “현재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거나 멘트를 따기 위해 선수들의 학연, 혈연, 지연 등을 총 동원해 연락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SBS 예능 관계자는 “과거 예전 선수와 달리 모태범이승훈이상화는 외모가 뛰어나고 금메달을 딴 영웅으로 스타성이 높다.”며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 시키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또 방송사 PD는 전화통화에서 “모든 방송사가 섭외하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예상되는 섭외 경쟁 프로는 SBS ‘강심장’과 MBC ‘놀러와’ ‘일요일 일요일밤에’, KBS ‘해피선데이’ ‘스타골든벨’ 등 현재 방송되는 모든 예능프로와 다큐, 교양까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에 모태범의 관계자는 “방송국에서 금메달 선수들 개인 연락처를 문의 하는 전화가 불이 난다.”며 “방송출연보다 지금은 경기에 더 집중 할 시기다.”고 전했다.사진=모태범,이승훈,이상화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경구, 스크린서 현대판 ‘추노’

    설경구, 스크린서 현대판 ‘추노’

    배우 설경구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해결사’(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가 이정진·오달수·이성민·이영훈 등 출연진 캐스팅을 마치고 내달 촬영에 들어간다. ‘해결사’는 남의 뒷일을 해결해주던 해결사가 살인 누명과 감시 도청, 납치 지시 등 한 작전에 걸려들어 목숨을 걸고 질주하는 24시간을 속도감 넘치게 담아내는 액션영화다. 마치 드라마 ‘추노’에서 조선시대 도망노비를 추격하던 추노꾼의 이야기를 현대로 옮긴 듯하다. 극중 설경구는 해결사 강태식 역을 맡아 매 순간의 위기와 대처를 열연할 계획이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액션 트레이닝 중인 설경구는 “극중 태식은 함정이 점점 깊어지고 상대 한 명을 제치면 더 센 상대가 나타나지만 그럴수록 더욱 강해지는 인물이다.”며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극중 설경구와 대적하는 배후 세력의 해결사 역에는 배우 이정진이 낙점됐다.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선량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구축한 이정진은 ‘해결사’에서 악역을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과 강도 높은 액션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또 오달수는 극중 설경구가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사건을 맡은 강력계 형사로 해결사 태식을 돕기 위해 나서는 유일한 인물을 연기한다. 현재 드라마 ‘파스타’의 능청스런 설사장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성민은 해결사 태식이 납치해야하는 변호사를 연기한다. 영화 ‘후회하지 않아’, ‘GP506’의 이영훈은 해결사 태식을 위험에 빠뜨리는 질긴 악연의 반사회적 인물을 맡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치밀한 스토리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빠른 액션을 선보일 ‘해결사’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3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외유내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발레리나 한서혜, ‘1박2일’로 스타덤?

    발레리나 한서혜, ‘1박2일’로 스타덤?

    ’1박2일’에 출연중인 발레리나 한서혜가 빼어난 외모로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한서혜는 지난 14일과 21일 각각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2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1박2일 시청자투어편을 통해서 얼굴이 알려진 한서혜의 미니홈피에는 방송 직후 2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다녀갔으며 현재는 마비 상태로 접근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한서혜의 미니홈피에는 “연예인보다 더 예쁜 외모”며 “연예인해도 될 것 같다.” 등 댓글이 줄을 잇고 있었다.한편 한서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유니버설발레단으로 활동 중이다.사진=한서혜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촬영현장②] 밥차 부부 “멤버들 맨날 배고파 해”

    [1박2일 촬영현장②] 밥차 부부 “멤버들 맨날 배고파 해”

    “(멤버들이)뭘 좋아한다기보다 맨날 배고파요.”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제작진과 멤버들의 끼니를 담당해 온 ‘밥차’ 할머니는 지난 19일 경상남도 통영시 육지도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연단 할머니(62)가 남편 강승민 할아버지(65)와 이동식 ‘밥차’ 를 운영한지도 올해로 벌써 6년째. ‘1박 2일’ 팀과는 거창을 시작으로 3년째 동고동락해 왔다. 이들 부부는 이날 아침 6시 배로 욕지도에 발을 내딛었다. 바쁜 촬영 일정 탓에 새벽 2시에 일어나기도 한다. 충무김밥을 놓고 욕지도로 가는 배 안에서 벌어진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진 이수근과 은지원이 고등어 잡이에 나선 사이, 이들 부부는 서울에서 준비해 온 재료로 오징어 튀김 등을 하며 스텝들 저녁식사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식사 준비에는 보통 4시간이 소요된다고. 1년에 한 번 있는 현장공개로 이날 부부는 평소(70~80인분)보다 더 많은 120~130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멤버들이 가장 좋아했던 음식이 뭐냐고 묻자, 우연단 할머니는 “보쌈을 특히 좋아했다.” 면서 “태안에서 있었던 영화 ‘해병대’ 촬영으로 1박2일 팀을 보지 못한 후 한 달 만에 영월에서 내놓은 음식이었다.” 고 말했다. 김이 특산물이 전남 강진이 고향인 할머니는 밥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간다. 할머니는 “일류 요리사는 아니지만 최고의 재료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1박2일 팀이)너무 반가워 한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는 소감을 밝혔다. ‘복불복’ 게임에서 진 멤버는 진짜로 먹지 않는냐는 질문엔 “진짜로 안 먹는다. 먹을 것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데 카메라가 따라 다닌다.” 며 식구로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또 남극에는 따라가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각, ENG팀 소속 홍정표 카메라 감독과 윤영진 씨는 통영 바다를 향해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고 있었다. 윤영진 씨는 “월출산 길이 너무 험했던지라 그 곳 촬영이 제일 힘들면서도 기억에 남는다.” 며 멤버들 컨트롤에 능한 강호동을 카메라를 가장 잘 아는 멤버로 꼽았다. 에피소드는 돌발 상황이 너무 많아 딱히 하나만 고를 수가 없다고. ‘1박 2일’ 멤버 7인이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모두 충무김밥을 먹은 관계로 물에 가장 늦게 빠지는 2인을 선발하기로 결정, 결국 최후까지 버텼던 이수군과 은지원이 고등어 잡이 선발대원으로 뽑히는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 통영시 욕지도 편: 예순 여섯 번째 여행’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오는 3월 21일·28일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출발 ‘패떳2’, 시청자들 “억지 캐릭터 실망”

    첫 출발 ‘패떳2’, 시청자들 “억지 캐릭터 실망”

    기대했던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전파를 탔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패떳2’의 시청률은 16.5%(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지난 주 설 연휴에 마지막 방송을 했던 ‘패떴1’의 당시 시청률 8.4%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옥택연, 윤아, 조권으로 구성된 새로운 가족이 첫 만남을 갖고 친분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패떳2’ 팀원들은 경기도 미사리에 모여 강원도 곰배령으로 거처를 옮겼다. 급속도로 친해진 멤버들은 각자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예능 신인 윤상현은 ‘허당’ 캐릭터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또한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관계를 형성한 윤상현과 조권은 ‘패떴2’에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다. 윤아도 그동안 ‘요정’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졌다. 장작을 깨고 몸싸움에서도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 등 터프함을 보여준 것. 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다른 출연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맏언니’ 김원희는 “그동안의 나는 실내에서 편안하게 방송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패떳2’를 통해 스스로 내 자신을 깨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시청자 게시판에는 “너무 기대했던 것일까. 솔직히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다.”며 “캐릭터를 억지로 만드는 것이 눈에 보인다.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며 쓴 소리를 했다. 한편 이날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4.9%를 기록, 지난 16일 방송분보다 6.9%포인트 상승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촬영현장①] 은지원 “자기야, 결혼해 줘!”

    [1박2일 촬영현장①] 은지원 “자기야, 결혼해 줘!”

    “자기야, 나랑 결혼해 주세요!” 33세 만년 ‘초딩’ 은지원이 지난 19일 경남 통영시 달아 공원에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을 통해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 신춘특집 ‘1박 2일-욕지도에 가다’ 편 촬영에 앞서 은지원은 “제대로 된 프로포즈를 하지 못했다.” 면서 “초딩이 별명인 철없는 남편을 얻는 게 쉽진 않겠지만 믿고 힘들 때 함께 하자.” 며 최근의 결혼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세대 아이돌 중 첫 품절남인 그는 “나보다 생활력이 굉장히 뛰어나 기댈 수 있다. 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나를 잘 잡아줬다. 그런 점에서 한 평생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쁘게 봐달라.” 며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결혼 동기를 밝혔다. 2살 연상인 예비 신부 이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은지원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일을 하고 있다.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최근 인터넷 상에 기사화된 사진은 다른 여성분 사진이라며 사진 당사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결혼식은 4월 중에 올릴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혼여행은 예비 신부와 처음 만나서 데이트를 했던 하와이로 갈 예정. 친척들과 가족들이 하와이에 있어 결혼식도 하와이 바닷가에서 하기로 했다. 과속 스캔들은 아니냐는 질문에는 “과속 스캔들은 절대 아니다.” 면서 “속도위반이 아니라 4월 달에 시간이 비어 ‘그쯤에서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남극에 갔다 와서 하는 게 시기적으로 맞다.” 고 설명했다. 특히 은지원은 팬들에게 “애초에 ‘품절남’ 이었다는 것을 알아 달라. 저는 여러분들 거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전해 자리를 함께 한 기자들과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오는 3월 21일·28일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밴쿠버 동계올림픽]2관왕 이정수 전관왕 꿈

    [밴쿠버 동계올림픽]2관왕 이정수 전관왕 꿈

    │밴쿠버 조은지특파원│“말도 안 돼요. 금메달이 2개라니. 두 번째는 정말 꿈만 같아요.” ‘골든 선데이’가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2관왕이 탄생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이 벌어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시움. 이정수(21·단국대)는 올림픽 신기록인 1분23초747에 결승선을 끊어 우승, 15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4일 1500m 결승에서 충돌사고로 실격되면서 팀 동료의 메달을 날려 비난에 시달리던 이호석(24·고양시청)은 1분23초801로 은메달을 보태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이번에는 이호석이 레이스 대열을 교란해 이정수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톡톡이 했다. 한국은 1992년 쇼트트랙이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6번의 대회에서 5차례나 남자 1000m를 석권한 초강세를 이어갔다. 선수단 ‘2관왕’ 1호가 된 이정수의 표정은 어린 아이의 표정처럼 해맑았다. 이정수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금메달은 꿈만 같다. 현실이 아니라 마치 딴 세상에서 딴 것 같다.”면서 인터뷰 도중 웃음을 짓는가 하면 “아~말도 안돼. 아~진짜”를 연발했다. 이정수는 남은 남자 500m와 5000m 계주에도 출전이 예상돼 한국 올림픽 사상 처음 대회 전관왕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정수는 우승의 원동력으로 이호석의 중반 스퍼트를 꼽았다. 그는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경기가 아니어서 처음에 많이 당황했다.”면서 “그러나 호석이형이 스퍼트를 시작하면서 다른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고, 그 덕분에 내가 나갈 틈이 생겼다. 결국 호석이형 덕이었다.”고 밝혔다. 역대 최약체로 평가받던 여자 쇼트트랙도 은·동메달을 한꺼번에 수확하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앞서 열린 1500m 결승에서 이은별(19·연수여고)이 은메달을, 박승희(18·광문고)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승희는 중반부터 선두를 지켜 금메달이 눈에 보이는 듯했지만 3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저우양과 이은별에 추월당해 3위에 머물렀다. 처음 올림픽에 나선 이은별은 “메달을 따는 순간 부모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면서 “그러나 너무 쉽게 저우양에게 금메달을 내준 게 아쉽다. (조)해리 언니까지 결승에 3명이나 올라갔는데 서로 호흡이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대회 첫 메달 사냥에 성공한 여자대표팀의 목표는 3000m 계주(25일)에서 중국을 잡고 금메달을 따는 것. 성사되면 1994년 릴레함메르대회 이후 계주 5연패 달성이다. 쇼트트랙에서 이날 하루 금 1, 은 2, 동메달 1개를 보탠 한국은 금 4, 은 4, 동 1개로 전날 6위였던 메달 중간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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