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글라스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다니엘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트라우마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나경원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정우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48
  • 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에 호감

    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에 호감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 벗은 모습에 엠버가 호감을 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출연진들의 혹한기 유격 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고산유격장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이 훈련은 지면으로부터 20m 높이의 산속에 설치된 외줄에 의지해 이동해야 하는 최상급의 코스다. 하지만 훈련 중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꿀성대 교관이 선글라스를 벗게 됐고, 이 모습을 본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잘생긴 외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감동 뉴스]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아내 본 시각장애 남성

    [감동 뉴스]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아내 본 시각장애 남성

    결혼 10년만에 아내의 얼굴을 처음 보게 된 시각장애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N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후천성 시각장애로 20년 전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해 10년 전부터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던 미네소타주(州)의 앨런 제라드(68)가 인공망막 이식 수술을 받고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아내 얼굴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딱한 사연을 알게 된 미국 최고의 병원 중 하나인 메이요클리닉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 앨런은 미국에서 15번째 생체공학 안구 이식자로, 미네소타에서는 첫 번째 사례자이다. 인공망막은 세컨드사이트메디컬프로덕트(SSMP)사가 개발한 것이다. 전직 약사인 앨런은 20년 전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안과질환을 진단받고 서서히 시력을 잃어 10년 전부터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런 자신과 10년 전 결혼한 아내 카르멘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메이요클리닉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선글라스처럼 생긴 특수 카메라를 장착한 앨런이 카르멘의 얼굴을 확인한 뒤 “보인다!”고 소리친다. 이어 그는 이식 수술을 담당한 주치의 레이먼드 레치 박사와 잠시 악수를 나눈 뒤 아내와 뜨겁게 포옹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앨런은 몸짓손짓으로 자신의 눈에 아내가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표현했다. 그의 말로는 사람의 윤곽은 확실히 보이며 특히 뒤 배경이 백색일 때 앞에 선 사람의 모습이 더 잘 보인다. 그렇다고 해도 앨런의 눈이 시력을 잃기 전처럼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 찍혀 있는 그림자 같은 것이 앨런이 보고 있는 카르멘의 얼굴. 확실히 이목구비를 구분할 수는 없지만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시각을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은 캄캄한 암흑 속 한줄기 빛과 같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사진=메이요클리닉(http://youtu.be/Mu5099aJWcU)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화보+3] “여배우 산다라 박으로 불러주세요”… 송곳같은 브이라인 ‘눈길’

    [화보+3] “여배우 산다라 박으로 불러주세요”… 송곳같은 브이라인 ‘눈길’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 3월호에서 산다라 박의 화보를 공개했다. 싱가포르 항공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그랜드 파크 오차드 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2NE1이 아닌 배우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산다라 박과 단독으로 진행됐다. 산다라 박은 핫 핑크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원피스부터 미러 선글라스는 물론 트렌치코트와 디스트로이드 진까지 다양한 캐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반짝반짝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여배우의 얼굴을 지닌 산다라 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거침 없이 발산하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산다라 박의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싱글즈&그림공작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시 덮친 황사, 제대로 된 마스크가 현실적 대안

     한반도 전역에 때이른 황사가 덮쳤다. 황사가 실어온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발암물질로, 가능하면 덜 노출되는 게 좋아 최대한 피하는 게 상책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업무 등으로 황사를 피해 생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요긴한 비품이 바로 황사 마스크이다. 그러나 무엇을 사용해야 하는지 아리송하기만 하다. 제대로 된 황사방지용 마스크 고르는 방법과 바람직한 사용법을 짚어 본다.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어떻게 다른가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반 섬유보다 더 촘촘한 부직포를 여러 겹 겹쳐 만들고, 정전기를 이용하여 먼지를 흡착하는 특수한 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나  반드시 제품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황사방지’ 또는 ‘황사마스크’란 표시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식약처가 허가한 마스크는 성능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는데, KF80과 KF94가 식약처에서 허가한 황사마스크이다. ‘KF’란 Korea Filter의 약자로, KF80(황사마스크)이라면 평균 0.6㎛ 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고, KF94 또는 KF99(방역용 마스크)는 평균 0.4㎛ 입자를 94% 또는 99% 이상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제품명과 업체명 등 상세한 식약처 허가현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할 때는 접이형이든, 컵형이든 모두 코에 밀착되도록 눌러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사마스크를 세탁해서 사용해도 되나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 후 재사용은 하지 않아야 한다.  -황사마스크는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나  사용 시간은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일정하게 정할 수는 없다. 사용 중 마스크가 손상되었거나 마스크 안쪽이 오염된 경우 세균 등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마스크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화장이 지워질까 봐 신경 쓰이는데  일부 여성의 경우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우려하여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밀착력이 감소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차단법  -미세먼지란  입자의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 정도여서 육안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 특히 2.5㎛ 이하인 입자를 초미세먼지라고 하는데, 이러한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크기가 작아 사람의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의 깊숙한 곳까지 도달한 뒤 혈액으로도 유입돼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런 미세먼지가 황사와 다른 점은, 황사는 주로 건조한 모래흙이 주성분인 반면, 미세먼지는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나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스모그가 원인이어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오염물질과 카드늄이나 납 등 중금속 발암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고, 입자가 작아 체내에 더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을 따로 뗴어 생각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황사에도 미세먼지가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경보와 예보등급은 무엇인가  미세먼지 경보는 현재 시점에서 지역별 측정소의 실시간 농도 측정값을 기준으로 시·도에서 발령하고, 예보는 대기모델링 등을 이용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이 내일이나 모레의 대기질을 예측·발표하는 것이다.  예보 등급은 대기환경 기준과 건강 영향 등을 고려, 1일 평균을 기초로 5단계로 구분한다. 이 중 ‘약간 나쁨’ 단계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에게 영향이 우려되므로 일반인보다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나쁨’ 이상으로 예측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 실제로, 유럽의 연구 논문을 보면 미세먼지가 10㎍/㎥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이 22%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기 사망위험도 커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세먼지와 폐질환  기관지에 미세먼지 분진이 쌓이면 기침이나 가래를 유발하고, 산소 교환을 방해해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또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 쉽게 침투, 폐렴 등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천식이나 만성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폐기능이 약해지고 만성호흡기 질환이 증가하여 사망률을 높일 수 있는데, 특히 심장병이나 폐질환자, 당뇨환자, 어린이, 노인, 임산부는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와 심혈관질환  초미세먼지의 경우 혈관으로 침투해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써 혈관에 손상을 주어 협심증, 뇌졸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와 기타 질환  미세먼지와 피지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길 수 있고,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악화될 수도 있다. 또 미세먼지가 눈에 직접 닿아 자극성 각결막염과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을 때의 건강수칙  -외출을 삼가야 한다. 황사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는 되도록 바깥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통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므로 주의하고, 시간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여 하루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시간대를 이용하여 외출 또는 환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할 때는 코와 입으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또 선글라스나 보호안경, 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니트 소재 대신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이 혼방된 매끈한 질감의 긴 소매 옷을 입어 황사가 안구점막이나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보습, 가습도 중요하다. 호흡기는 적정 습도가 유지되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황사철에는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해 실내가 건조해지기 쉬으므로 가습기를 틀어 적정 실내 습도인 40~50%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하루 2ℓ 이상의 물을 마시면 몸속에 유입된 유해 물질들이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면서 몸속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즉시 얼굴과 손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씻어낸다. 특히 머리에 헤어 젤 등을 바른 경우 황사먼지가 많이 붙어있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머리를 감아야 한다.  -집안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진공청소기로 청소한 수 물걸레질로 마무리한다. 이때 진공청소기는 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도움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옷가게서 고객 주머니 터는 소매치기 할머니

    옷가게서 고객 주머니 터는 소매치기 할머니

    상점에서 고객의 주머니를 터는 소매치기 할머니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45초 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의류 상점에서 계산 중인 여성의 주머니를 터는 할머니 소매치기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계산대에서 물건값을 치르는 여성의 뒤를 서성이는 한 여성이 보인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제법 나이 든 여성이 아기옷 하나를 손에 들고 계산 중인 여성의 주머니를 노린다. 또 다른 여성 한 명이 주위를 분산시키자 할머니 도둑은 재빨리 주머니에 손을 뻗어 무언가를 소매치기해 안주머니로 옮겨 감춘다. 할머니 도둑의 소매치기 순간은 상점 내 CCTV에 소스란히 잡혔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매치기 왕초할머니네요”, “대단한 범행 현장이네요”, “눈감으면 코 베어갈 듯”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NewO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바마, 정책 홍보 위해 ‘작정하고 망가졌다’

    오바마, 정책 홍보 위해 ‘작정하고 망가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핵심 정책인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안)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혼자 거울을 보며 코믹한 표정을 짓거나 직접 셀카봉을 들고 셀카를 찍는 등 망가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매체 버즈피드가 제작한 ‘누구나 하면서도 말하지 않는 행동들’이라는 제목의 2분짜리 동영상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케어 가입 마감 시한인 “2월 15일”을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혼자 있을 때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여 준다. 거울 앞에서 윙크하며 혀를 빼꼼히 내밀거나 선글라스를 쓰고 총을 쏘는 시늉을 하더니 셀카봉을 들고 여러 모습의 셀카를 찍기도 한다. 그러다가 다시 거울을 보며 오바마케어에 관한 연설을 연습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그는 “대부분은 한 달에 100달러(약 11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건강보험을 들 수 있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우유가 든 유리잔에 쿠키를 넣으려다 쿠키가 너무 커 들어가지 않자 체념한 듯 “오바마, 고마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사람들이 일이 안 풀리면 모든 것을 오바마 대통령 탓으로 돌릴 때 쓰는 말을 본인이 직접 쓴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무료함을 달래는 듯 종이에 부인 미셸 여사의 모습을 연필로 그리는가 하면, 가짜 농구 슛 동작을 하다가 누군가가 방에 들어오자 민망하다는 듯이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묻기도 한다. 동영상은 오바마 대통령이 웃으며 “욜로, 맨”(Yolo, man)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욜로’는 ‘한 번뿐인 인생’이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로, 신세대들과 소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사진·영상=Youtube: TVblip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셀카봉 들고 망가진 오바마 왜?

    셀카봉 들고 망가진 오바마 왜?

    ‘바보로 보여도 좋다, ‘오바마케어’를 위해서라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핵심 정책인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안)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혼자 거울을 보며 코믹한 표정을 짓거나 직접 셀카봉을 들고 셀카를 찍는 등 망가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매체 버즈피드가 제작한 ‘누구나 하면서도 말하지 않는 행동들’이라는 제목의 2분짜리 동영상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오바마케어 가입 마감 시한인 “2월 15일”을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혼자 있을 때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여 준다. 거울 앞에서 윙크하며 혀를 빼꼼히 내밀거나 선글라스를 쓰고 총을 쏘는 시늉을 하더니 셀카봉을 들고 여러 모습의 셀카를 찍기도 한다. 그러다가 다시 거울을 보며 오바마케어에 관한 연설을 연습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그는 “대부분은 한 달에 100달러(약 11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건강보험을 들 수 있다”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우유가 든 유리잔에 쿠키를 넣으려다 쿠키가 너무 커 들어가지 않자 체념한 듯 “오바마, 고마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사람들이 일이 안 풀리면 모든 것을 오바마 대통령 탓으로 돌릴 때 쓰는 말을 본인이 직접 쓴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무료함을 달래는 듯 종이에 부인 미셸 여사의 모습을 연필로 그리는가 하면, 가짜 농구 슛 동작을 하다가 누군가가 방에 들어오자 민망하다는 듯이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묻기도 한다. 동영상은 오바마 대통령이 웃으며 “욜로, 맨”(Yolo, man)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욜로’는 ‘한 번뿐인 인생’이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로, 신세대들과 소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사진 속 모자 산 곳, ‘Fillpic’으로 알려줄게

    ‘당신의 사진을 설명으로 가득 채워 보세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트업 필픽이 사진의 특정 부분을 설정해 설명을 달거나 댓글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SNS 애플리케이션 ‘필픽’(Fillpic)을 출시했다. 요즘 유행하는 데일리 패션 사진을 필픽에 올리면 모자, 선글라스, 팔찌 등 사진 속에 등장하는 아이템별로 영역을 설정해 구체적인 설명을 달거나 대화를 할 수 있다. ‘픽’(pick) 기능도 눈에 띈다. 다른 사용자의 사진을 보다가 사진이 마음에 들면 ‘픽’ 버튼 한번으로 나만의 갤러리로 사진을 가져올 수 있다. 한승훈 필픽 대표는 “필픽은 실생활에서 ‘이것’ ‘저것’ 하는 것처럼 이미지의 특정 부위를 가리키며 대화할 수 있어 마치 옆에서 사진을 함께 보며 대화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이나 이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에프엑스 엠버 ‘쉐이크 댓 브라스’ 1차 티저…13일 솔로 컴백

    에프엑스 엠버 ‘쉐이크 댓 브라스’ 1차 티저…13일 솔로 컴백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3일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10일 오후 엠버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에스엠타운(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엠버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타이틀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엠버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셀프세탁소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옆에 놓인 선글라스를 발견하고는 착용해본다. 그러자 빠른 음악으로 갑자기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주위의 사람들은 신나게 춤을 선보인다. 깜짝 놀란 엠버가 다시 선글라스를 벗자 주위는 잔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상황 파악을 한 엠버는 선글라스를 낀 후 신나게 춤을 춰 보이지만 모두들 함께 춤을 추지 않고 이상한 눈으로 엠버를 쳐다볼 뿐이다. 엠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쉐이크 댓 브라스‘ 티저 영상은 총 세 편으로, 이번 첫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나머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은 13일 자정을 기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전곡이 공개된다. 같은 날 엠버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영상=SMTOWN<AMBER 엠버_SHAKE THAT BRASS_Music Video 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국내결혼식서 펼쳐진 신랑과 친구들의 멋진 축하 군무

    국내결혼식서 펼쳐진 신랑과 친구들의 멋진 축하 군무

    국내에서도 신랑과 친구들의 멋진 결혼식 군무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허핑턴포트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국내외 힙합을 소개하는 사이트 ‘락힙합’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와우! 내가 본 최고 웨딩 퍼포먼스’란 제목의 결혼식 군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Treasure) 노래가 흘러나오자 정장에 선글라스를 쓴 친구 6명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프로 댄서다운 멋진 군무에 결혼식 하객들이 환호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순간, 신부 옆 신랑이 리듬을 타며 군무에 가담한다. 예상치 못한 신랑의 춤사위에 하객들의 웃음과 탄성이 쏟아진다. 신랑과 그의 친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칼군무를 선보인다. 현재 이 영상은 7일 현재 페이스북에서 104만 4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서대인 youy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유명배우, 아내에 복수 대상 가면 씌워 성행위 퍼포먼스

    美 유명배우, 아내에 복수 대상 가면 씌워 성행위 퍼포먼스

    미국 영화배우 랜디 퀘이드가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을 겨냥한 복수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주요 외신들은 랜디 퀘이드가 아내에게 루퍼트 머독의 가면을 씌워놓고 성행위를 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찍어 지난 3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의 배우로 알려진 랜디 퀘이드는 뉴욕포스트, 타임스, 20세기 폭스, LA다저스 등 52개국에서 780여 종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뉴스코퍼레이션의 대표 루퍼트 머독에 대한 복수심에 해당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턱수염이 많이 자란 채 모습을 드러낸 랜디 퀘이드는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나 ‘크리스마스 대소동2’을 통해 10억 달러를 벌게 해줬지만, 머독은 자신의 업적을 인정해주지 않았다며 불평했다. 이어 그는 “내게 돌아오는 대가가 뭐였나? 워너 브라더스의 브루스 머만은 내 집을 빼앗고 뉴스 코퍼레이션은 뉴욕포스트를 통해 나를 모함했다”며 “특히 워너 브라더스는 나와 아내를 연예매체 ‘TMZ’를 통해 부당하게 6번이나 체포되게 했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경찰과 미디어의 유착이다”고 주장했다. 랜디 퀘이드와 그의 아내 에비는 루퍼트 머독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성경에서 말하는 ‘생지옥’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랜디 퀘이드가 공개한 원본 영상에는 “루퍼트 머독. 내가 지금 널 강간하겠다”라는 등의 자극적인 말과 함께 속옷만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앉아 있는 아내에게 루퍼트 머독의 가면을 씌우고는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랜디 퀘이드는 효과음으로 개 짖는 소리를 넣어 루퍼트 머독을 조롱하기도 했다. 영상은 랜디 퀘이드의 “다시 돌아올 거야”라는 울부짖는 소리로 끝이 난다. 랜디 퀘이드와 그의 아내는 4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임대한 집과 관련해 절도 및 사기 혐의를 받다가 캐나다로 도주한 상태. 미국 당국은 퀘이드 부부에 대해 송환을 시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퀘이드 부부는 미국 땅을 밟는 즉시 구속을 피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랜디 퀘이드는 영화배우 데니스 퀘이드의 친형으로 과거 할리우드에서 꽤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영화 ‘마지막 지령(The Last Detail, 1973)’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브로크백 마운틴(Brokeback Mountain, 2005)’, ‘킹핀 (Kingpin, 1996)’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사진·영상=E Quai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국 신랑과 친구들이 선보인 화려한 결혼식 군무 화제

    한국 신랑과 친구들이 선보인 화려한 결혼식 군무 화제

    국내에서도 신랑과 친구들의 멋진 결혼식 군무가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허핑턴포트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국내외 힙합을 소개하는 사이트 ‘락힙합’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와우! 내가 본 최고 웨딩 퍼포먼스’란 제목의 결혼식 군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Treasure) 노래가 흘러나오자 정장에 선글라스를 쓴 친구 6명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프로 댄서다운 멋진 군무에 결혼식 하객들이 환호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순간, 신부 옆 신랑이 리듬을 타며 군무에 가담한다. 예상치 못한 신랑의 춤사위에 하객들의 웃음과 탄성이 쏟아진다. 신랑과 그의 친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칼군무를 선보인다. 현재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97만 2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서대인 youy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시내버스 기사 ‘저혈당 쇼크’… 트럭 충돌해 1명 사망

    당뇨병을 앓는 시내버스 운전사가 저혈당 쇼크에 빠지는 바람에 사고를 내 트럭 운전자를 숨지게 했다. 2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4분쯤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한국철강㈜ 앞 도로에서 정모(38)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 좌회전을 하려고 서 있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정모(61)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버스 운전사 정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사고 뒤 의사는 그가 운전 당시 저혈당 쇼크 상태였던 것으로 진단했다. 당뇨병 환자가 식사를 거르거나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았을 때 저혈당 쇼크가 발생한다.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식은땀과 구토, 어지러움, 두통, 집중력 장애나 시력 변화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혈당이 더 떨어지면 의식 혼란이나 의식 장애가 일어나고 심하면 혼수상태에까지 이르고 사망할 수도 있다. 버스 운전사 정씨는 당뇨병 증세가 있어 인슐린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고 운전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쇼크 상태에서 운행 노선을 벗어나 수㎞를 운행했다. 정씨는 노선 이탈에 항의하는 승객 3명을 모두 내려준 뒤 혼자 운행하다 사고를 냈다. 경찰은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정씨가 운전대 쪽으로 고꾸라지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운행 경로를 벗어나 운행을 한 이유와 중앙선 침범 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는 마약 복용자나 강력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버스 운전을 못 하게 할 뿐 당뇨병 운전자에 대한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거리에서 여성 성추행하고 보니 엄마?

    거리에서 여성 성추행하고 보니 엄마?

    길거리를 지나는 여성들에게 상습적으로 추파를 던지는 남성들을 혼쭐내주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페루의 한 의류업체는 길거리에서 여성 10명 중 7명이 성추행을 당하는 페루의 수도 리마의 현실을 바꿔보고자 기발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름하여 ‘당신의 엄마를 성추행하라(Silbale a tu madre)’란 프로젝트다. 방법은 이렇다. 평소 길거리에서 성추행을 일삼는 남성들의 엄마들을 섭외한 후, 가발과 화장, 몸매가 드러나는 옷들로 엄마들을 ‘섹시녀’로 변신시킨다. 그리고 아들 앞을 지나가게 해 아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첫 번째 실험에서 엄마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치마를 입고 아들 앞을 지난다. 아니나 다를까. 완벽하게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아들은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맛있는 팬티”라며 추파를 던진다. 이에 엄마가 아들에게 다가가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다. 자신이 성추행한 여성이 엄마였다는 것을 알게 된 아들은 소위 ‘멘탈붕괴’에 빠진다. 아들은 변명을 해보지만 엄마의 호된 꾸중은 계속된다. 결국, 아들은 앞으로 이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두 번째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남성은 자신의 엄마에게 “안녕. 돼지”라며 추파를 던진다. 이에 엄마는 슬그머니 뒤를 돌아보며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간다. 엄마는 가발을 벗어 던지더니 “부끄럽지도 않느냐”며 아들의 행동을 꾸짖는다. 크게 당황한 아들은 “직장상사가 곧 올 텐데 이 모습을 본다면 해고당할 것”이라며 안절부절못한다. “상관없다”는 엄마의 말에 아들은 잘못을 빈다.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들이 나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해당 영상은 현재 52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Everlast Perú/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샷 “능력자님과 함께”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샷 “능력자님과 함께”

    터보 마이키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과시 “능력자님과 함께” 그룹 터보의 전 멤버 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 터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5일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키는 흰 재킷과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김종국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마이키는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마이키에게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격려해 완전체 터보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보 마이키 김종국 뭉쳤다 “능력자님과 함께”

    터보 마이키 김종국 뭉쳤다 “능력자님과 함께”

    터보 마이키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과시 “능력자님과 함께” 그룹 터보의 전 멤버 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 터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5일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키는 흰 재킷과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김종국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마이키는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마이키에게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격려해 완전체 터보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샷 “능력자님과”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샷 “능력자님과”

    터보 마이키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과시 “능력자님과 함께” 그룹 터보의 전 멤버 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 터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5일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키는 흰 재킷과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김종국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마이키는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마이키에게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격려해 완전체 터보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절친인증 “능력자님과 함께”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절친인증 “능력자님과 함께”

    터보 마이키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과시 “능력자님과 함께” 그룹 터보의 전 멤버 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 터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5일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키는 흰 재킷과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김종국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마이키는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마이키에게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격려해 완전체 터보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보 마이키 김종국 우정과시 “내 얼굴 너무 크다”

    터보 마이키 김종국 우정과시 “내 얼굴 너무 크다”

    터보 마이키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과시 “능력자님과 함께” 그룹 터보의 전 멤버 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 터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5일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키는 흰 재킷과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김종국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마이키는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마이키에게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격려해 완전체 터보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보 마이키 김종국 “기다려 곧 같이 하자” 재결합 의지

    터보 마이키 김종국 “기다려 곧 같이 하자” 재결합 의지

    터보 마이키 터보 마이키 김종국과 우정과시 “능력자님과 함께” 그룹 터보의 전 멤버 마이키가 김종국과 함께 터보 무대를 꾸몄다. 지난 25일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너무 크다. 인기가요 800회…능력자님과 함께 푸핫. TURBO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키는 흰 재킷과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김종국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마이키는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마이키에게 김종국은 “기다려. 노래 연습도 하고, 곧 같이 하자”고 격려해 완전체 터보 재결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