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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박중훈 “선글라스로 멋냈어요”

    [NTN포토] 박중훈 “선글라스로 멋냈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 에 참석한 배우 박중훈이 입장하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 밤을 보낸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선글라스로 한껏 멋낸 소지섭·송승헌

    [NTN포토] 선글라스로 한껏 멋낸 소지섭·송승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 에 참석한 소지섭과 송승헌이 입장하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 밤을 보낸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결혼식 참석한 남자스타들, 선글라스는 필수!

    [NTN포토] 결혼식 참석한 남자스타들, 선글라스는 필수!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기의 커플’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 참석한 비(사진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이정재, 주진모, 소지섭, 송승헌, 김민종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멋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 밤을 보낸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신승훈, ‘멋진 선글라스’ 쓰고

    [NTN포토] 신승훈, ‘멋진 선글라스’ 쓰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 에 참석한 가수 신승훈이 입장하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식을 마친 뒤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 밤을 보낸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찬 정성담아 5월의 감동 전하세요

    알찬 정성담아 5월의 감동 전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업체들이 너나없이 어린이와 노부모를 위한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싸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선물을 고른다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다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족에게 꼭 필요한 선물 아이템들을 골라 봤다. 올해 어린이날 선물은 놀이와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엔포츠’ 제품이 대세다. 30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아동용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판매가 전월 대비 각각 95%, 28% 늘었다. 장난감이나 교육용품이 고작이던 몇 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자녀의 눈이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면 룩옵틱스가 출시한 아동용 선글라스(3만 5000원)를 권한다.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 광각막염과 백내장 등 치명적 눈 손상을 막아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POS 5008)와 헬로키티(HKS 5008)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업체는 밝혔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포르셰는 어린이용 자동차 ‘베이비 박스터(20만 3000원)’를 출시했다. 소음이 거의 없는 타이어 등 첨단소재를 적용해 아파트 안에서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독일 현지에서 생산돼 유럽공인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어서 환경호르몬 염려도 없다는 게 포르셰 측의 설명이다. 유기농면 전문브랜드 ‘뽀오가닉’((peauorganic.com)에서는 아토피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EU 에코라벨’ 인증을 통과한 아기용 의류(2만 5000~4만원)를 내놓았다. 유기농 면에서 실을 뽑고, 나무로 만든 단추를 달아 피부 자극도 줄였다. 휠라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이온 슈’(10만 9000~12만 9000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이로운 전류 자극기능을 갖춘 기능성 제품이다. 신발에 장착된 마이크로칩이 미세전류를 배출해 발바닥을 자극하면 세포의 활성과 성장을 돕게 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디자인도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가 좋아하는 라인을 따로 만들어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연인과 가족들이 옷을 맞춰 입는 유행에 발맞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는 어린이용 컨버스 운동화(3만원대)를 빨강, 검정, 분홍, 흰색 등 다양한 색깔로 출시했다. 영·유아를 위한 130~165㎜ 크기도 있다. 어린이 제품은 묶고 푸는 끈 대신 발목에 지퍼가 달려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다. 컨버스 운동화는 어른 마니아도 많아 부모의 축소판인 ‘미니미’처럼 아이를 꾸며 ‘가족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어린이용 등산화 ‘큐브’(9만 9000원)도 끈 대신 벨크로(찍찍이)로 처리해 신고 벗기 쉽다. 접지력이 탁월한 바닥 창을 사용해 쉽게 넘어지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상당수 직장인들은 선물을 사는 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을 선호한다. 30일 CJ온마트(www.cjonmart.net)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9.9%가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대답해 건강식품(25.7%)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하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 하나가 액면가치의 몇 배 이상의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가마솥 밥맛을 그리워하는 부모를 위해 ‘쿠첸’에서는 고화력 IH 밥솥 ‘비너스(WHA-VE1000GD·33만 9000원)’를 내놓았다. 내솥 안쪽에 다이아몬드를 부착해 밥맛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타원형의 부드러운 곡선 라인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손잡이의 별모양 로고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어버이날에 꽃 대신 꽃모양의 케이크를 사 드리면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함께 즐길 수도 있어 일석이조이다. ‘파리바게트’는 꽃모양이 디자인된 ‘사랑스러운 꽃다발’(2만 5000원)과 ‘사랑의 카네이션’ 등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하트 모양의 케이크 위에 꽃이 올려져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카네이션 초로 분위기도 살릴 수 있다고 파리바게트 측은 강조했다. 부모가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친다면 독일의 수제신발 ‘가버’를 생각해 볼 만하다. 오는 9일까지 롯데백화점(본점·강남점·잠실점·분당점·부산본점)에서 ‘10%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게가 200g밖에 되지 않아 착화감이 뛰어나다고 가버 측은 밝혔다. 구매고객 중 점포별로 3명씩 뽑아 독일 신발 장인이 직접 만든 맞춤 깔창(30만원)을 선물한다. 날로 건망증이 심해지는 부모가 걱정된다면 동양매직의 안심타이머 가스레인지(GRA-30G9T·28만원)도 고려해 봄 직하다. 불꽃 인지 센서가 장착돼 가스를 켜고 외출해도 안심할 수 있으며, 타이머에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두면 기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불을 꺼준다. 온도감지 센서도 설치돼 있는 등 가스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쓴 제품이라는 게 동양매직의 자랑이다.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부모에게는 한국로슈진단의 혈당계 ‘아큐첵 액티브GC’(4만원)가 제격이다. 식전 혈당과 식후 혈당을 구별해 표시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결과 측정까지 5초 정도면 충분하다. 350개의 혈당수치가 시간, 날짜와 함께 자동 저장돼 장기혈당 관리에 적합하다고 업체는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영화리뷰] 원 나잇 스탠드

    [영화리뷰] 원 나잇 스탠드

    ‘원나잇 스탠드’(One night stand). 제목부터가 야하다. ‘하룻밤의 정사’를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니 왠지 에로 영화의 정수를 보여 줄 것 같다. 과감한 노출과 열정적인 정사신이 은근슬쩍 기대된다. 기대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제목과 달리 영화는 ‘노출’과는 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야하다. 시각적으로 야하지 않을 뿐 감각적으로 충분히 야하다.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뭔가 다른 차원의 에로티시즘이다. 원나잇 스탠드는 서울독립영화제 최초의 기획제작 작품. 이를 위해 독립영화계에서 알아주는 민용근, 이유림, 장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장 감독은 ‘의형제’의 장훈 감독과 동명이인이다. 기획의도는 에로티시즘이다. 왜 한국의 독립영화계에서는 도발적인 작품이 나오지 않는지 그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단다. 그래서 겉은 별로 야하지 않지만 속은 진국(?)인 원나잇 스탠드가 탄생됐다. 영화는 총 3편의 단편영화로 구성됐다. 민용근 감독의 첫번째 작품이 시선을 끈다. 주인공은 시각 장애인 청년과 선글라스를 낀 여성. 청년은 한 미모의 여성을 사랑한다. 하지만 속된 말로 변태다. 그 여자가 버린 쓰레기를 뒤지고, 청진기를 현관에 대며 그녀의 사생활을 엿듣는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낀 여성도 스토킹을 하는 이 청년을 스토킹한다. 항상 이 청년을 엿보며 쾌락을 얻는다. 성적으로 변태적인 행동을 보이는 두 사람. 두 사람은 우연한 계기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촌철살인 같은 대화는 이 영화의 별미. 변태적인 소재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이끌어 가는 색다른 에로티시즘이 흥미롭다. 이유림 감독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신혼부부의 이야기다. 남편은 아내가 사라지고 그 아내가 결혼 전 이상한 존재였음을 깨달아간다는 내용이다.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아내의 숨겨진 욕망을 통해 부부관계에서 신뢰와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결혼’이란 사회적 제도를 에로티시즘으로 풀어내는 솜씨가 신선하다. 장훈 감독의 세 번째 단편은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 영화배우 권해효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목욕관리사인 주인공이 어느 날 외국인 친구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했다가 질투에 휩싸이지만 정작 친구가 원하는 것은 여자친구가 아닌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동성애를 소재로 이렇게 정치적이지 않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새달 4일 개봉.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관 대신 오토바이 탄 고인’ 이색 장례식 화제

    ‘관 대신 오토바이 탄 고인’ 이색 장례식 화제

    ”산 사람이야, 죽은 사람이야?” 청년의 장례식을 찾은 사람은 누구나 이런 말을 한다. 하지만 앞에 있는 건 분명 죽은 청년이다. 중미 푸에르토리코에서 이색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한 청년의 장례식이 중남미와 유럽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인의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독특한 시신 처리 때문이다. 평안한 모습으로 눈을 감은 고인을 관에 눕히고 얼굴을 공개한 채 치러지는 게 중남미에서 치러지는 장례식이지만 청년의 장례식장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관이 없다. 관이 모셔져 있어야 할 곳에는 대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선글라스까지 낀 남자가 멋진 자세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건 최근 목숨을 잃은 바로 그 청년이다. 짧은 인생을 마감한 사람은 다빗 모랄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22세 청년이다. 모랄레스는 최근 푸에르토리코 오브레로라는 곳에서 불의의 총격사건으로 사망했다. 평소 오토바이를 즐기던 그는 사망 당일에도 오토바이를 탔다. 음료수를 사려고 잠시 멈췄다 강도를 만나 봉변을 당했다. 짧은 인생을 마감한 청년의 장례식을 치르면서 가족들은 장례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고인의 생전 모습을 복원하기로 했다. 가족들은 인터뷰에서 “오토바이를 사랑한 그를 영원히 기억한다는 의미로 마지막 가는 길에 평소 오토바이를 타던 모습을 복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례식을 찾은 사람들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평소의 모습과 같다.”면서 청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사진=프리메라오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섹시걸서 깜찍한 붉은악마로 변신

    티아라, 섹시걸서 깜찍한 붉은악마로 변신

    섹시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티아라가 이번엔 깜찍 발랄한 붉은악마로 돌아왔다. 티아라는 27일 오후 곰TV를 통해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곡인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티저 영상에서 붉은색 응원복 및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얼굴에 태극기를 그려 넣는 등 붉은악마로 변신했다. 또 멤버들은 악마 머리띠, 선글라스 등 포인트로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것은 물론 일사불란한 응원안무로 실제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티아라의 월드컵 16강 기원을 염원하는 이 곡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 작곡가와 김태현 작곡가의 공동작품으로 500명 합창단과 함께 녹음해 경기장에서 부른 듯한 웅장함을 더했다. 코어 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어디에 내 놓아도 뒤떨어지지 않을 좋은 응원가가 탄생했다.”며 “음악을 듣고 평가해 달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뺨치네”…흑인으로 변장한 백인 강도

    “영화 뺨치네”…흑인으로 변장한 백인 강도

    할리우드 영화에나 나올 법한 교묘한 범행수법을 구사한 은행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한 달 간 미국 스프링데일 인근 은행과 약국 등 6곳에서 강도행각을 벌여온 콘래드 지어락(30)이 최근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교묘하고도 대담한 변장술로 수사진을 교란시켰다. 정교한 흑인 얼굴 가면과 선글라스로 얼굴과 눈동자 색깔을 가려 수사진에 혼동을 준 것. 당초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조사범위를 축소해 범인을 추적하는 사이 이 남성은 흑인 가면을 쓴 채 은행과 약국에 들어가 주인을 총으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뒤 도망쳤다. 뒤늦게 범인의 정체를 알아채 검거에 성공한 스프링데일 경찰 측은 “범인이 ‘더 플레이어’라는 실리콘 가면과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런 범행수법은 처음이라 수사에 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이 착용한 정교한 가면은 할리우드 영화 촬영에 사용된 바 있는 70~80만원에 달하는 고가 물건으로, 범인은 현재 구금된 채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메트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男女 혐오패션 탐구생활

    男女 혐오패션 탐구생활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 남자 몰라요.”란 대사로 유명한 인기 케이블TV 프로그램 ‘남녀탐구생활’에서 남녀가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패션이 소개됐다. 남성은 여성의 레깅스(쫄바지), 파워 숄더 재킷, 스모키 화장, 통굽 신발, 왕잠자리 선글라스, 밀리터리룩, 롱부츠, 대형 벨트, 배기 팬츠(일명 똥싼바지) 등을 혐오한다. 여성은 남성의 빵모자, 흰색 민소매 티, 왁스를 떡칠한 머리, 왕 줄 금목걸이, 체인 벨트, 청·청 패션, 양말+스포츠샌들, 가수 빅뱅의 패션, 스키니 팬츠 등을 싫어한다. 남성이 싫어하는 여성 패션 가운데 레깅스, 킬힐(kill heel), 스모키 화장 등은 최근 유행 아이템이다. 여성들은 굽이 높은 킬힐에 쫙 달라붙는 레깅스나 스키니 진을 입고, 위에는 어깨에 ‘뽕’이 솟은 파워 숄더 재킷을 걸치고서 눈가에 짙은 스모키화장에 커다란 링 귀고리를 하면 “쉬크하다.” “스타일리시하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남성들은 “무섭다.” “파워 숄더 재킷은 (북한의) 꽃봉오리 예술단이나 로봇 태권브이 어깨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핀잔을 준다. 차이가 뭘까. 패션 홍보대행사 코네스의 김우리씨는 “한국 남성의 50% 이상은 실크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은 차림이나 사랑스러운 원피스 같은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호한다.”면서 “킬힐이나 스키니 진, 스모키 화장은 강해 보여서 거부감을 느끼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패션 홍보회사 비주컴의 편무정씨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유행 아이템을 걸치면 본인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고 지나치다(too much)는 느낌을 준다.”고 조언했다. 여성이 싫어하는 남성 패션은 빅뱅이나 샤이니 같은 연예인을 무조건 따라한 경우가 많다. 빵모자는 소지섭이 썼을 때나 멋있고, 빅뱅이 유행시킨 야광 티셔츠에 긴 체인, 샤이니가 자주 입은 스키니 진도 누구나 어울리는 게 아니란 것이 여성들의 생각이다. 양말과 스포츠샌들의 조합처럼 센스를 망각한 남성 패션도 여성들의 ‘지탄’을 받는다. 특히 빅뱅으로 인해 1980년대 스타일이 다시 유행한, 발목이 길게 올라오는 하이탑 운동화는 다리가 짧아 보이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남성들이 옷을 입을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가 여부다. 정장 바지를 입을 때 무조건 길게 내려 입는다고 해서 다리가 길어 보이진 않는다. 발목 부분에서 넘쳐 구겨진 바짓단은 짧은 다리를 더욱 부각시킨다. 편씨는 “바지 아랫단을 접을 때 단 길이는 4~5㎝가 적당하고, 구두의 반 정도가 보이는 것이 좋다.”며 “바짓단을 접지 않을 때는 커프(cuff·단)를 넣은 팬츠보다 1~1.5㎝ 길게 내려, 바지 끝단을 옆에서 보았을 때 뒤를 향해 살짝 경사지게 하는 것이 다리가 가장 길어 보이는 길이”라고 귀띔했다. 1980년대 유행했던 청·청 패션은 스텔라 매카트니 같은 패션 디자이너에 의해 부활하는 기미다. 패션홍보대행사 apr의 이시은씨는 “채도와 색깔이 비슷한 청 셔츠에 청바지를 입으면 자칫 만화 캐릭터 스머프처럼 보일 수 있다.”며 “진한 청바지에 연한 청 셔츠를 입거나 물 빠진 스노 진 또는 하얀색 진에 짙은 남색의 청 셔츠를 입으면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TN포토] 이태성, 선글라스 끼고 ‘멋진 워킹!’

    [NTN포토] 이태성, 선글라스 끼고 ‘멋진 워킹!’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이에비뉴 압구정점에서 열린 덴마크 고급 아이웨어 브랜드 ‘벨링거’ 론칭쇼에 참석한 이태성이 입장하고 있다.’벨링거’는 Malene과 Claus Bellinger Diederichsen 두 명의 디자이너가 2003년 창립한 브랜드로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자기 표현이 강조된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조진웅 ‘선글라스 만져주는 센스~’

    [NTN포토] 조진웅 ‘선글라스 만져주는 센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이에비뉴 압구정점에서 열린 덴마크 고급 아이웨어 브랜드 ‘벨링거’ 론칭쇼에 참석한 조진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벨링거’는 Malene과 Claus Bellinger Diederichsen 두 명의 디자이너가 2003년 창립한 브랜드로 전 세계 4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자기 표현이 강조된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티파니 후드티, 경매 중단.. 2000만원 ‘과열’

    ‘소시’ 티파니 후드티, 경매 중단.. 2000만원 ‘과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타피니가 스타소장품 경매에 내놓은 후드 티셔츠의 경매 중단이라는 불운을 겪었다. 지나친 인기로 인한 과열이 원인이 됐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19일 발표한 스타소장품 경매 결과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제2차 경매에서 티파니의 후드티는 입찰횟수 100회를 넘기며 2000만 원이 넘는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에 쇼핑몰 측은 “실종아동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순수한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경매 중단을 선언했다. 티파니의 친필사인이 그려져 있는 이 후드티는 이번 경매에서 유찰됨에 따라 다음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그 결과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가 내놓은 반소매 티셔츠가 경매 최고가의 영예를 안았다. 윤아의 티셔츠는 223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롯데아이몰이 주관한 스타소장품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1차 경매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내놓은 선글라스가 42만 65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2차 경매에도 핸드백을 내놓은 김정은은 이번 상품도 165만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좋은 일에 한 번 더 동참하게 됐다. 한편 롯데아이몰은 이번 자선경매의 수익금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실종 아동 찾기에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경매에 이어 오는 26일까지 실시되는 3차 경매에는 배우 수애와 한효주를 비롯, 걸그룹 티아라와 카라,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 등이 참여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마레’ 최시원-채림, 딸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

    ‘오마레’ 최시원-채림, 딸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

    ‘오! 마이 레이디’(이하 ‘오마레’)의 최시원이 딸 예은이와 채림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에 나선다. 19일 오후 방송될 ‘오마레’에선 극중 성민우역의 최시원과 윤개화역의 채림, 그리고 예은 역의 김유빈양은 다정하게 동물원 나들이하는 장면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극 초반에 성민우는 자신의 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고, 몰래 떼어놓으려는 마음도 있었다. 예은이가 민우의 사진에 낙서하면서 둘의 사이가 냉전이 있었지만, 개화의 중재로 민우는 예은에 대한 애정이 커져갔다. 그러다 민우는 개화의 부탁으로 예은과 함께 나들이에 나서는 것. 촬영은 지난 1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됐다. 세 사람은 토끼 머리띠를 하고서 즐겁게 동물들을 구경했다. 또한 최시원은 유빈을 목마에 태우는 가 하면 채림은 비눗방울을 만들어 유빈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극중 톱스타인 최시원은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한 설정으로 선글라스를 끼기도 했다. 최시원은 “10년 만에 동물원에 왔다. 데뷔 후 처음”이라고 들뜬 목소리를 냈다. 또 채림에게는 따뜻한 캔 커피를 건네며 추위를 녹이기도 했다. 이후 셋은 촬영 때문에 선물가게 등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조연출 이정흠PD는 “19일 9회방송분에서는 이처럼 성민우가 개화, 그리고 자신의 딸 예은과 함께 동물원에서 즐겁게 보내는 장면과 더불어 유라와 웨딩드레스 촬영을 하는 장면이 동시에 공개된다.”며 “과연 성민우가 개화와 유라 사이에서 어떤 행보와 결정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며 더불어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진, 비키니사진 공개..쌩얼·몸매 눈부셔

    유진, 비키니사진 공개..쌩얼·몸매 눈부셔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치’(Beach)라는 제목으로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은 사진에서 핑크색 비키니 복장에 선글라스를 들고 장난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유진은 ‘작년여름 괌’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여신포스를 뽐냈다. 한편 유진은 지난 11일 SES 멤버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의 결혼식에 참석해 바다와 함께 축가를 불렀다. 사진 = 유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1번가, ‘봄 정기 핫 세일’ 최대 75% 할인

    11번가, ‘봄 정기 핫 세일’ 최대 75% 할인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전 품목에 걸쳐 최대 75%까지 대폭 할인 판매하는 ‘봄 정기 핫 세일’을 시행한다. 11번가는 정기세일기간 동안 ‘11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와 ‘패션상품 무료배송 쿠폰제공’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구매, 결제, 배송까지 쇼핑 전 단계에 걸쳐 할인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정기 세일은 100여종의 컬러풀한 티셔츠가 1,500원부터 판매 되며 돌청 스키니진은 5,900원부터, 로맨틱 쉬폰 원피스 및 테일러드 자켓 등 여성의류가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또한 메트로시티 선글라스가 60% 할인된 가격과 올리비아 로렌, 샤틴, 테이트 등 20대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 구입 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11번가 단독 특가상품도 마련해 남성 슬림핏 셔츠와 정장세트를 각각 2,800원, 2만3900원에 헬로키티 유아동 티셔츠는 7,900원에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대폭 할인 판매는 화장품도 최대 60%까지로 마몽드, 라네즈 등 아모레 퍼시픽 상품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단골고객 등록 시 할인쿠폰을 제공 한다.3만원 이상 구매 시 마몽드 고탄력 세럼(정품, 50ml)을 무료 제공하며 LG 생활건강의 이자녹스 스킨케어, 수려한 보윤 기초세트를 반값에 구입, 키엘의 베스트 상품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2만9800원 파격가에 구입 가능하다.특히 디지털 가전은 TV, 디카, 프린터 등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세일을 진행한다. LG 엑스캔버스 42인치 PDP는 100대 한정수량, 17% 할인된 가격에 내놨고 올림푸스 PEN E-PL1 KIT은 약 23% 할인가와 캐논 컬러 레이져 프린터 LBP5050을 약 52%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한편 11번가는 3탄에 걸쳐 총 11,000개의 특별 제작된 선물을 제공하는 ‘고객 감동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사진=11번가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션, 타임세일 ‘900원’ 물품도.. 파격가 할인

    옥션, 타임세일 ‘900원’ 물품도.. 파격가 할인

    옥션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옥션은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타임세일’ 열고 배송 보상제, 사은품 증정 등 각종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타임세일’은 생필품과 패션 뷰티 용품, 가구 등을 기존 옥션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한다.이번 세일은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6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로 매회 2가지씩, 총 42개의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13일에는 노튼 긴팔티가 69% 할인된 900원에, 오트밀 클렌징티슈(240매)가 기존가 대비 72% 할인된 1900원에, 보잉 선글라스가 63% 할인된 2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이훈 닭가슴살(1kg) 5900원, 해양심층수(1.9L X 12병) 5200원, 면바지가 3700원에 소개된다. 이 외에도, 반팔 프린트 티셔츠는 900원, 여름 반바지 2900원, 플랫슈즈가 2900원인 파격적인 가격에 소개된다.이 외에 반팔 프린트 티셔츠와 여름 반바지, 플랫슈즈가 타임세일 진행 물품으로 계획되어 있다. 특히 옥션은 행사기간 동안 ‘48시간 배송 보상제’를 실시, 옥션 상품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 배송이 출발하지 않을시 무조건 무료배송 티켓을 제공한다.배송 출발 여부는 ‘주문배송 조회’ 코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결제 완료 후 주문 상태가 ‘배송중’으로 변환되는 시간이 48시간이 넘으며 보상이 가능하다. (단, 배송 추적이 어려운 일부 가전제품 카테고리는 제외)이어 쿠폰과 포인트도 풍성하게 쏟아질 전망이다. 구매와 상관없이 고객이 매일 참여 가능한 즉석 추첨 이벤트는 총 1만 명에게 옥션 50% 쿠폰과 5천원 쿠폰을 각 5천장씩 발급, 각 카테고리별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 총 10만 명에게 샴푸, 자장면, 식용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 카테고리 10% 할인혜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옥션 온사이트 프로모션팀 이연진 과장은 “유난히 길었던 한파로 인해 봄이 짧아진 가운데 봄 관련 제품을 일찍부터 세일가에 판매하게 됐다.”며 “봄 상품을 초특가에 마련 할 수 있는 기회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다채롭게 제공해 알뜰 소비자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티마우스 쇼리J, ‘거성쇼’ 로고송 제작

    마이티마우스 쇼리J, ‘거성쇼’ 로고송 제작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거성쇼’의 로고송을 제작했다. 쇼리는 팀 동료인 상추가 고정 MC로 활약 중인 케이블채널 SBS E!TV ‘거성쇼-이상한 연예 기획사’편에 출연해 ‘거성쇼 로고송’을 제작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거성쇼’에서는 고정 멤버인 김현철, 김영철, 황현희, 정희철, 상추가 ‘거성기획’이라는 가상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을 결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행사전문 아이돌이 되기 위해 ‘거성 기획’에서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았다. 이때 ‘거성쇼 로고송’을 제작해 줄 아티스트로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등장한 것. 쇼리는 등장과 함께 아이돌의 필을 느낄 수 있는 필수품이라며 모자와 선글라스를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랩 수업을 진행하며 상추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SBSE!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봄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어디서 비교하나

    봄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어디서 비교하나

    온라인 몰의 봄 선그라스 기획전이 한창이다.선글라스는 자외선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고 패션 스타일을 더해주는 봄철부터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각종 브랜드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온라인몰에서는 브랜드별, 가격별 비교가 쉽고 쿠폰과 포인트, 추가세일, 무료배송 등을 활용해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어 고객 호응이 높다.디앤샵 김해동 명품잡화 팀장은 “선글라스는 햇빛이 강해지는 봄철부터 특수가 시작되는데 매년 선글라스 유행이 바뀌기 때문에 최근 디자인별로 여러 개를 구비해 두는 고객도 많다.”며 “올해는 보다 밝고 가벼워진 패션계 트렌드에 따라 선글라스도 밝은 톤의 렌즈와 프레임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어 롯데닷컴 패션잡화팀 배진희 MD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인기를 주도할 것”이라며 “큐빅이 들어간 화려한 디자인이 그 중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앤샵은 ‘2010신상 명품선글라스 특가전’을 열고 구찌(GUCCI), 디올(DIOR), 아르마니(ARMANI)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를 모델에 따라 20% 추가할인혜택 가능한 쿠폰 발급 자리를 마련했다.해외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로는 안나수이(ANNA SUI)의 AS814_329를 쿠폰 적용가에 만날 수 있으며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MJ 012/S OIT/ED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다.또한 구찌 GG3115FS_U58는 20% 특별 쿠폰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하며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의 EA 9630/K/S IE5CC는 특별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11번가는 ‘선글라스 핫 브랜드 6!’ 기획전을 진행, 지난 몇 년간 큰 인기를 얻은 레이밴부터 구찌, 펜디, 디올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선글라스 핫 브랜드 6!’ 기획전에서는 메트로 시티 선글라스를 11번가 단독 최저가로 선보이며 2010년형 알마니 선글라스도 50% 할인한 가격에 구입가능하다. 브랜드 선글라스 이외에도 다양한 선글라스가 무료배송으로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펜디, 구찌, 캘빈클라인, 마이클코어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수입명품선글라스 베스트&신상품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5~46% 할인 판매하며 단 1주일 동안만 한 가지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오는 9일까지 펜디 명품선글라스를 60%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이어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브랜드 아이웨어 파워세일전’을 진행하고 레이밴, 펜디, 페라가모 등 인기 브랜드 선글라스를 특가에 선보이는 한편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고급스러운 뿔테의 펜디 FS461-613과 기본라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레이밴 RB3025-002/32 모델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사진=디앤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성 연쇄납치 살해 청주 택시기사 검거

    충북 청주 부녀자 연쇄살인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20대 여성 승객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청주지역 택시기사 안모(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쯤 청주 남문로에서 태운 송모(24·여)씨를 인근 아파트 단지 뒷골목으로 끌고가 흉기로 위협해 현금 7000만원과 신용·현금카드 등이 있는 손가방을 빼앗은 뒤 반항하는 송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안씨는 이날 살해한 송씨의 시신을 트렁크에 실은 채 돌아다니다 28일 오전 1시34분쯤 대전산업단지 골목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씨는 또 지난해 9월26일 청주 무심천 장평교 아래 하천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모(당시 41·여)씨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경찰이 덧붙였다. 김씨는 같은 달 21일 오후 11시쯤 청주 용암동 한 술집에서 직장 동료와 회식을 하고 나선 뒤 연락이 끊겼었다. 이어 같은 해 10월5일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김씨의 현금카드로 돈을 찾으려는 용의자의 모습이 폐쇄(CC)TV에 찍혔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안씨의 집을 수색해 당시 안씨가 이용했던 선글라스와 모자 등 증거품을 압수하는 한편 그동안 청주지역에서 발생했던 살인사건 등 강력사건과 연관이 있는지를 캐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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