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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종합쇼핑몰, 정기세일 돌입 ‘혜택 풍성~’

    온라인 종합쇼핑몰, 정기세일 돌입 ‘혜택 풍성~’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온라인 종합쇼핑몰들이 백화점보다 한 발 앞서 정기 세일에 돌입해 고객잡기에 나섰다. 패션의류 및 잡화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30%~90%까지 할인 판매하고 할인쿠폰 및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고 1천만 원의 적립금과 상품권, 명품가방, 카드 포인트 증정 행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GS샵은 오는 7월 11일까지 ‘2010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패션의류, 잡화, 액세서리, 레포츠 및 주방용품을 최고 8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오는 24일까지 슈퍼쿠폰 5% 및 KB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쿠폰은 일부 디지털기기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에 사용가능하다. 패션 상품 5만 원 이상 결제고객은 매일 100명에게 2천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며 패션잡화 및 보석, 액세서리를 3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에게 3천 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디앤샵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패션브랜드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백화점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코데즈컴바인, 지오다노, 게스, 에고이스트 등 대표 100대 인기 브랜드 전 상품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여름 상품을 최대 60~9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 할인쿠폰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24일까지 KB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KB카드 머니백 이벤트 이용은 알차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는 기회다. 현대H몰은 주요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이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2010 여름 정기 파워세일’을 열고 여성의류, 남성의류, 패션잡화, 유아동, 주방용품 등을 최대 50%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브랜드별 기획전을 통해 루이까또즈, MCM, 나인웨스트 등 패션잡화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빈 폴, 게스, 헤지스 등 의류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펼쳐지는 ‘현대백화점 H몰 영수증 행운대잔치’에서는 백화점 상품권, 적립금 등 푸짐한 경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알찬 시간이 될 전망이다. CJ몰은 7월 1일 부터 18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리빙, 디지털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 제품을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하며 매일 2~3종의 상품을 일일특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CJ몰이 직매입한 명품도 할인 판매한다. 구찌, 프라다, 펜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방, 구두 등 패션 잡화류 300종 이상을 최고 60%까지 세일한다. 이어 CJ몰에 제휴 입점해 있는 AK플라자 및 대구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27일까지 할인 판매해 5~15%의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25일부터 7월12일까지 ‘롯데 여름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리바이스를 비롯한 패션브랜드의 대규모 세일이 진행되는 것으로 리바이스는 올 시즌 대부분의 품목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레이디 라인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및 바지는 5만 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리바이스 로고티 기획 상품은 2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최대 15% 할인쿠폰과 리바이스 브랜드 사은품 4종도 증정 할 계획이다. 이 밖에 빈폴은 전 상품 무료배송서비스를 진행하며 여름 시즌 오프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천 포인트에서 4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아이몰은 오는 30일까지 ‘무적 S/S 정기 시즌 오프전’을 열고 2010년 봄, 여름 패션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여성의류브랜드 ‘앤섬’의 여름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1만원 대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블루계열의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가 들어간 ‘플라워 민소매 원피스’와 ‘도트 캡소매 원피스’는 7%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 판매한다. 또한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토미힐피거’ 등 롯데백화점 영캐쥬얼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백화점 매장을 방문해 직접 입어본 후 롯데아이몰에서 최고 15% 할인쿠폰을 지급받아 알뜰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엔조이뉴욕은 오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핫 썸머 핫 세일(HOT Summer HOT Sale)전’을 진행한다. 디젤(DIESEL), 나인웨스트(Nine West), 아베크롬비앤피치(Abercrombie&Fitch), 홀리스터(Hollister)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데님, 티셔츠 및 샌들 중 올해 유행하는 상품을 모아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레이벤(Ray Ban) 선글라스 30% 할인 등 올해 인기 선글라스를 최대 60%까지 파격 세일한다. 한편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을 총 10명에게 증정하며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1만 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엘리트 장교’ 윤계상, ‘선글라스 잘어울리죠?’

    [NTN포토] ‘엘리트 장교’ 윤계상, ‘선글라스 잘어울리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2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 (연출 이장수 김진민, 극본 한지훈) 시사회에 참석한 윤계상이 취재진들에게 인서를 하고 있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남북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하는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현정-정겨운, 차 안 키스사진 공개 ‘파격적’

    지현정-정겨운, 차 안 키스사진 공개 ‘파격적’

    모델 지현정과 배우 정겨운의 파격적인 키스 사진이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까르띠에 선글라스 화보에서 럭셔리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속에서 정겨운과 지현정은 키스와 포옹, 질투와 갈등 등 연인들 사이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 촬영 관계자는 “서로 처음 만나는 어색한 상황 속에서도 큐 사인이 떨어지면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겨운의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며 “좁은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의 요구에도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겨운-지현정, 차 안에서 ‘뜨거운 키스’

    정겨운-지현정, 차 안에서 ‘뜨거운 키스’

    배우 정겨운이 모델 지현정과 키스신을 연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된 까르띠에 선글라스 화보 촬영을 맞아 지현정과 함께 뜨거운 햇빛이 내려쬐는 7월의 오후 럭셔리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서로 처음 만나는 어색한 상황 속에서도 큐사인이 떨어지면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겨운의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며 “좁은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의 요구에도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겨운-지현정, 차 안에서 뜨거운 ‘키스’

    정겨운-지현정, 차 안에서 뜨거운 ‘키스’

    배우 정겨운이 모델 지현정과 키스신을 연출한 화보를 공개했다.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된 까르띠에 선글라스 화보 촬영을 맞아 지현정과 함께 뜨거운 햇빛이 내려쬐는 7월의 오후 럭셔리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서로 처음 만나는 어색한 상황 속에서도 큐사인이 떨어지면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겨운의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며 “좁은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의 요구에도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한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코스모폴리탄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현정 - 정겨운 차안의 파격 키스화보 공개

    지현정 - 정겨운 차안의 파격 키스화보 공개

    모델 지현정과 배우 정겨운의 파격적인 키스 사진이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까르띠에 선글라스 화보에서 럭셔리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속에서 정겨운과 지현정은 키스와 포옹, 질투와 갈등 등 연인들 사이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 촬영 관계자는 “서로 처음 만나는 어색한 상황 속에서도 큐 사인이 떨어지면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겨운의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며 “좁은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의 요구에도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겨운, 모델 지현정과 차 안에서 비밀愛?

    정겨운, 모델 지현정과 차 안에서 비밀愛?

    배우 정겨운이 모델 지현정과 키스신을 연출한 화보를 공개했다.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된 까르띠에 선글라스 화보 촬영을 맞아 지현정과 함께 뜨거운 햇빛이 내려쬐는 7월의 오후 럭셔리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화보 촬영 관계자는 “서로 처음 만나는 어색한 상황 속에서도 큐사인이 떨어지면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겨운의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며 “좁은 공간에서 과감한 포즈의 요구에도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한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코스모폴리탄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 中企공동브랜드 재도약

    대구 中企공동브랜드 재도약

    대구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쉬메릭이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홍보·마케팅 강화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쉬메릭의 국내 매출액은 322억 3800만원이었다. 이는 출범 초기인 19 98년 37억 5500만원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수출액도 2006년까지 500만달러 안팎이었으나 2007년부터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같이 쉬메릭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엄격한 관리를 통해 품질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쉬메릭 제품은 매년 두 차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공인기관의 품질검사와 업체의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 품질 관리 등을 해왔다. 2008년부터 엄격한 퇴출기준을 적용한 것도 품질향상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 것이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등 전국 주요지점에 쉬메릭 홍보물을 설치했고 대구 지하철역 안전펜스에도 홍보물을 부착했다. 쉬메릭은 프랑스 합성어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는 의미다. 현재 2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생산 품목은 양말, 손수건, 귀금속, 알미늄주방용품 넥타이, 선글라스, 사무용의자, 기능성커튼, 전기담요 등 10여개에 이른다. 대구시 관계자는 “내년 세계육상대회를 비롯한 굵직한 국제 이벤트를 통해 쉬메릭 상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겠다.”며 “이를 위해 유명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의 쉬메릭 입점과 함께 쉬메릭 전용 공동매장 확보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랩으로 날씨 소개하는 美기상캐스터 화제(동영상)

    랩으로 날씨 소개하는 美기상캐스터 화제(동영상)

    랩하는 기상캐스터를 아시나요?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는 평범한 기상캐스터와 달리, 선글라스에 마이크를 들고 나와 수준급의 랩을 자랑하는 미국의 기상캐스터가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 채널은 ‘폭스’(Fox)의 아침 뉴스프로그램 기상예보를 맡은 닉 코서((Nick Kosir·26)는 현란한 ‘핸들링’을 섞어가며 미국 전역의 날씨를 소개한다. “온도가 80도(화씨 기준)까지 오를 예정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 메인 데스크 앵커에게 물어볼까요?” 등의 멘트들을 모두 랩으로 소화한다. 심지어 이 프로그램의 앵커들도 평소 점잖은 모습에서 벗어나 어설프지만 코믹한 랩으로 코서의 말에 화답한다. ‘래퍼 기상캐스터’가 탄생하자 그의 트위터에는 하루에 700건이 넘는 메시지가 달렸다. 현지 언론도 그를 인터뷰하려 줄을 섰을 정도다. 폭스 채널 4 아침뉴스프로그램의 담당PD는 “생방송 중 그의 랩을 봤을 때는 역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에게 상의도 없이 랩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그의 방송이 매우 재밌고 지루하지 않아 더욱 좋다.”고 호평했다. 스타가 된 코서는 “기상캐스터가 됐을 때, 스스로에게 자신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랩 방송’이었다.”면서 “차분하고 밝은 날씨를 소개할 때에만 랩을 한다는 나름의 규칙도 있다.”고 소개했다. 딱딱하고 형식적인 기상예보에서 벗어나 신선한 충격을 준 코서의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래퍼 기상캐스터 출신의 월드스타’가 탄생할지도 모른다며 눈길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가 힙합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확인 소동

    “오바마가 힙합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확인 소동

    버락 오바마 美대통령이 1993년에 제작된 유명 힙합 뮤직비디오 출연했다는 소문이 인터넷과 미국 미디어를 강타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문제의 뮤직비디오 곡은 힙합 듀오 ‘태그 팀’(Tag Team)이 1993년 불러 공전의 히트를 한 ‘움프 데어 잇 이즈(Whoomp, There It Is). 이 뮤직비디오중 1분이 지날 무렵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과 매우 유사한 외모의 한 남자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전화를 받는 장면이 스쳐지나가듯 등장한다. 전화를 들고 있는 손이 왼손이라는 것이 왼손잡이인 오바마와 일치하면서 더욱 그 신빙성이 늘어갔다. 더군다나 오바마 대통령이 힙합뮤직 팬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유투브에 올려진 뮤직비디오는 백만 조회 수를 넘기고 해당 동영상이 CNN등 미국언론과 미디어에 소개되며 해당 인물이 정말 버럭 오바마인지에 대한 논쟁까지 벌어졌다. 1993년 당시 청년 버락 오바마는 시카고 대학에서 법학을 강의하고 있었으며 그의 첫 번째 책을 준비 중이라 이 뮤직 비디오에 출연할 여력이 없었을 것이라는 부정론에도 불구하고 소문은 인터넷과 미디어를 타고 번져갔다. 결국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태그 팀이 8일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태그 팀의 듀오중 한명인 세실 글렌은 “ 이 뮤직 비디오 때문에 폭격처럼 사방에서 연락이 왔다” 며 “ 해당 인물은 당시 래퍼 동료였던 엘에이 스노(L. A. Sno)” 라고 발표했다. 태그 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 논쟁은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오바마 힙합비디오 출연’ 소문에 대해 논평을 자제했던 백악관마저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백악관 대변인 케이트 베딩필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서”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남자는 오바마가 아니다” 라고 발표했다. 사진=뮤직비디오 해당 장면 캡쳐 동영상 보기=http://www.youtube.com/watch?v=Z-FPimCmbX8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가윤, 선글라스 벗다...’눈부상 완치’

    허가윤, 선글라스 벗다...’눈부상 완치’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눈 부상을 감추기 위한 선글라스를 벗었다. 허가윤은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서부터 거의 완치된 눈으로 팬들과 만났다. 그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조금 혼탁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괜찮다.”며 “처음 부상을 당해 선글라스를 꼈을 때 어디를 쳐다보든 카메라를 보는 것 같아 좋았다. 하지만 계속 선글라스를 끼고 활동 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명 때문에 눈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괜찮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허가윤은 최근 연습 도중 의상에 붙어있는 액세서리에 눈을 찔리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눈 각막에 상처를 입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타이틀곡 ‘하(HUH, Hit yoUr Heart)’ 활동을 해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완쾌돼서 다행이다.”, “선글라스 쓴 모습도 섹시했었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등 그의 완쾌 소식을 반겼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vs소지섭vs태양,남성미 넘치는 주얼리 대결

    비vs소지섭vs태양,남성미 넘치는 주얼리 대결

    남성 스타들도 여배우들만큼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션 분야 중 가장 보수적인 부분인 주얼리 영역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연예가 패셔니스타로 손꼽힐만한 배우 소지섭과 가수 비,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이 그 예다.이들은 중요한 행사 시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을 하기로도 유명한데 이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주얼리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크롬 하츠(Chrome Heart)’의 제품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일반 남성들이 선뜻 스타일링 하기 어려운 인상이 강한 주얼리를 클래식한 분위기의 옷에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더욱 엣지 있는 남성 패션으로 완성했다.◆야성미 넘치는 비이번 신규 스페셜 앨범의 자켓 사진과 화보를 통해 비는 그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환상적인 복근과 장골근을 공개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흠잡을 데 없는 초콜릿 복근으로 아름다운 라인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중세풍의 앤티크 디자인의 주얼리가 거칠고 야성적인 느낌이 근육질의 몸을 더 돋보이게 하면서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다.◆댄디한 섹시가이 소지섭‘소간지’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소지섭은 평상 시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을 자주 하는데 크롬하츠 매니아 답게 일상 생활에서도 액세사리는 항상 빠지지가 않는다.특히 지난 장동건-고소영 커플 결혼식에 참석한 소지섭은 블랙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감각적인 블랙 카리스마를 연출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영화 시사회나 주요 행사에서도 블랙을 선호하는데 매번 그의 주얼리 스타일링은 인상적이다. 반지, 목걸이, 벨트 등 여러 아이템으로 인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이었지만 깔끔한 의상과 매치해 조화를 이뤘다. ◆스타일아이콘 빅뱅 태양태양은 아이돌 스타일아콘답게 앞서가는 패션을 선보이는데 평소 지향하는 스타일을 엿보면크롬하츠의 매니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난 쇼, 오락 프로그램 출연 시에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의상으로 카키색의 밀리터리 느낌의 자켓과 꾸미지 않은 듯한 실버 주얼리를 여러 개 착용했다. 목걸이, 팔찌, 반지 등 모두 개인 ‘크롬하츠’ 소장품이라고 한다.뮤직비디오와 일상 생활 파파라치 컷에서도 데님과 심플한 블랙 티셔츠를 즐겨 입는데 블랙후드는 태양 외에도 지드래곤, 테디 등 YG 패밀리 맴버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마무리로 무심한 듯한 실버 주얼리를 여러 개 착용해 주니 더욱 세련되며 최고의 아이돌 그룹답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다.크롬하츠는 1989년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리차드 스탁(Richard Stark)과 그의 부인인 로리 린 스탁 (Laurie Lynn Stark)이 제작한 브랜드로 1996년 뉴욕에 첫 매장을 열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크롬 하츠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이나, ‘하트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 인증

    레이나, ‘하트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 인증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본명 오혜린)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독특한 선글라스 패션을 선보였다.레이나는 지난 8일 오전 미니홈피 사진첩에 하트모양 렌즈와 빨간색 테가 돋보이는 선글라스 차림으로 3장의 셀카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녀는 해당 게시물에 별도의 제목을 달지 않았으며 사진 하단에 하트 문양을 덧붙였다.이후 레이나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과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선글라스가 레이나의 예쁜 눈을 다 가려버려서 어쩌느냐?”, “조권의 첫 사랑 오방실이라고 오해할 만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 밖에도 레이나는 같은 날 피부가 새까맣게 그을린 모습, 눈을 지그시 감고 입 꼬리를 올린 모습 등을 담은 셀카사진 2장을 추가로 선보였다.한편 레이나는 최근 소속팀의 첫 번째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두 번째 멤버로 밝혀졌으며 향후 등자초당(橙子焦糖)이라는 그룹명으로 중화권 및 아시아 음반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사진 = 레이나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태우, ‘멋진 선글라스’ 쓰고

    [NTN포토] 김태우, ‘멋진 선글라스’ 쓰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롯데 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VIP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김태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다의 유별난 취미 ‘마스크팩+색안경’

    바다의 유별난 취미 ‘마스크팩+색안경’

    가수 바다가 ‘마스크 팩’을 붙이고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인 박경림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내의 한 카페에서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이고 커피를 마시는 바다의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박경림은 먼저 “방금 연예인 한명을 우연히 만났는데 굉장히 독특한 콘셉트다.”고 소개한 뒤 “누굴까?”라고 질문을 던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경림은 이어 팩으로 얼굴을 뒤덮고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마스크 우먼’이 걸그룹 SES 출신 바다임을 밝히면서 “요정 바다다.”고 폭로했다. 박경림은 바다의 모습을 보며 “역시 패셔너블하죠.”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는 바다의 코믹한 모습에 상반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집이 아닌 카페에서 팩을 붙이는 바다의 4차원 캐릭터에 감탄을 표하며 “역시 바다언니, 자유로운 영혼”, “얼굴이 안 보이는데 정말 바다가 맞을까?”, “이런 행동 할 사람이 바다 밖에 더 있냐.”, “저 당당한 포스가 너무 웃기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바다는 핑클의 옥주현과 함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 변신,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는 가수 바다가 아닌 배우 ‘최성희’의 이름으로 참가 했다. 사진 = 박경림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망가진’ 톰 크루즈의 힙합 “이런모습 처음”

    ‘망가진’ 톰 크루즈의 힙합 “이런모습 처음”

    톰 크루즈, 이런 모습 처음이야! 언제나 단정하고 매너좋은 신사 이미지의 월드스타 톰 크루즈가 ‘대머리 힙합아저씨’로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9회 ‘MTV 무비어워드’에는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가운데 화려한 축하쇼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축하쇼는 ‘매너남’ 톰 크루즈와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가수인 제니퍼 로페즈의 합동 공연. 크루즈는 2008년 출연한 영화 ‘트로픽 썬더’(Tropic Thunder)에서 맡은 역할을 그대로 재현했다. 촌스러운 선글라스와 반짝이는 대머리, 한물 간 멜빵바지 스타일로 무대에 선 그는 섹시한 제니퍼 로페즈보다 더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비록 우스꽝스러운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했지만, 뛰어난 춤 솜씨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한 것. 크루즈의 부인인 케이티 홈즈도 맨 앞줄에 앉아 두 사람의 공연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닌자어쌔신’으로 ‘최고의 액션 스타’부문 후보에 오른 한국의 비(정지훈)은 톰 크루즈와 샘 워싱턴, 안젤리나 졸리 등 월드스타를 모두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최강창민, 야구장서 주말 나들이

    ‘동방신기’ 최강창민, 야구장서 주말 나들이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팬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복수의 누리꾼들은 지난 5일 최강창민이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 등장한 모습을 발견하고 중계방송 화면을 캡처해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게재했다.이후 최강창민을 모습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수많은 관중 속에서도 돋보이는 그의 선글라스 패션과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표정, 동작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또 다른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옆 좌석에 자리한 남성에 대해 그룹 트랙스의 멤버 김정모라고 입을 모으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료인 두 사람 간의 친분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했다.한편 최강창민은 기존 동방신기 멤버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인이 소속사와 갈등을 겪은 이후 신 유닛 결성으로 독자행보를 택함에 따라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에 매진 중이다.사진 = SBS스포츠 중계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름패션의 완성 Sunglass 태양, 당당히 맞서라

    여름패션의 완성 Sunglass 태양, 당당히 맞서라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한낮에 민얼굴로 걷기에는 햇살이 벌써 따갑다. 외출 때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실내에서는 머리띠로도 활용하는 선글라스는 이제 여름철 필수품이다. 올여름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살펴보면 여전히 알이 큰 오버사이즈와 보잉 선글라스가 대세다. 얼굴이 크고 동그란 편인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는 1960, 70년대 여배우를 연상시킨다. 1950년대에 재클린 케네디가 큼직한 사각형 테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얼굴을 반쯤 덮는 크기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지난해에는 단순한 테 디자인이 인기였는데, 올해는 과감하게 테와 렌즈를 절단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사각 테 선글라스가 남성 제품으로도 나와 시선을 끈다. 구치는 지난해보다 더 크고 과감해진 사각 테 선글라스를 내놓았으며,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호피 무늬 테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인기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것이 보잉 선글라스로, 항공기 조종사들이 착용하던 레이밴 선글라스에서유래했다. 1981년 개봉한 영화 ‘탑건’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착용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던 보잉 선글라스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도 유행이다. 김하늘, 고소영 등 여배우들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많이 노출했기 때문이다. 어떤 옷과 함께 연출해도 자유로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보잉 선글라스도 소재와 색깔에 따라 세분화됐다. 올해는 날렵한 느낌의 스키니 보잉과 굵은 느낌의 아세테이트 소재의 보잉 선글라스가 많이 나왔다. 보스 아이웨어에서는 가벼운 금속 소재로 클래식한 보잉 선글라스를 선보였으며, 엠포리오 아르마니에서는 두꺼운 브리지(선글라스 렌즈 사이를 연결하는 부분) 디자인이 한층 남성적인 느낌의 보잉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오버사이즈와 보잉 선글라스 외에 안경 다리(템플)에 화려한 보석 장식을 한 선글라스는 30대 이상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구치 그룹의 보테가 베네타는 특유의 가죽을 겹친 위빙 무늬로 선글라스 옆 테를 장식한 제품을 선보였다. 디오르는 붓으로 칠한 느낌이 나는 선글라스 테를 내놓았다. 선글라스 유통업체인 사필로 코리아의 심민영씨는 4일 “검정색 테에 흰 선이 있거나 보라색과 청색이 자연스럽게 점층된 렌즈 등 테와 렌즈 모두 두 가지 색이 담긴 선글라스가 올해 사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포미닛 허가윤, 안대차고 투표 “옷 입다 눈 부상”

    포미닛 허가윤, 안대차고 투표 “옷 입다 눈 부상”

    포미닛 허가윤이 안대를 하고 지방선거 투표장에 나타난 것에 대해 눈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허가윤은 2일 낮 12시 30분 투표장소인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사당중학교에 설치된 제5회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들고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허가윤은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투표에 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허가윤은 투표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눈병은 아니고 옷을 입다가 날카로운 부분에 눈이 찔려 염증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허가윤은 이틀 전 눈에 부상을 당했고 3일에서 일주일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허가윤은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도 있었지만 안대를 하고 나타난 것에 대해 “이제 갓 성인이 돼서 처음 투표에 임하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선글라스를 쓸 순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첫 투표라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몰랐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엉거주춤 할 순 없어서 눈치껏 사람들 쫓아다니며 투표를 마쳤다.”고 처음 투표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희·황보·미료 투표 ‘인증샷’ or ★ 일반형 유권참여

    박진희·황보·미료 투표 ‘인증샷’ or ★ 일반형 유권참여

    ◆ 투표 참여 독려하는 연예인, ‘인증샷’ SNS 통해 실시간 공개 톱스타 심은하가 선거당일 정치가 아내다운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각자 투표 참여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오전 배우 박진희와 가수 황보는 투표장을 방문해 투표소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트워터에 올렸다. 이날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경 박진희는 “6시 일등으로 투표를 마쳐 자랑스럽다.”는 내용과 사진을 올렸고 황보는 “문 열자마자 왔는데도 역시 어르신들보단 늦었다.”며 “스케줄 가야하는데 그전에 할 수 있을까. 기다린 것도 인정해주라”고 글을 달았다. 특히 박진희는 투표를 독려하는 글에서 “날 응원해주고 내 이야기에 공감했던 당신이 투표를 안하면 슬프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투표는 전국 일제히 오전 6시부터 1만3388개 투표소에서 시작 됐지만 박진희의 독려 글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경 21.6% 기록해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 왔다. ◆ 연예인 보단 국민의 한사람, 첫 투표권 행사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안대를 하고 지방선거 투표장에 나타났다. 주변 팬들은 단순 눈병이라고 생각했으나 허가윤은 눈병이 아닌 옷을 입다가 날카로운 부분에 눈이 찔려 염증이 생긴 것이다. 3일에서 일주일정도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에도 투표일인 낮 12시 30분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사당중학교에 위치한 투표소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 한 것. 허가윤은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도 있었지만 안대를 하고 나타난 것에 대해 “이제 갓 성인이 돼서 처음 투표에 임하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선글라스를 쓸 순 없었다.”고 선거의미를 표했다. 또 “첫 투표라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몰랐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엉거주춤 할 순 없어서 눈치껏 사람들 쫓아다니며 투표를 마쳤다.”고 처음 투표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림정보도서관 투표소를 찾은 소녀 시대 멤버 윤아도 “투표가 처음이어서 설랬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니 역시 오후 3시경 종로구 신교동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해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되서 기쁘고 설렜다. 진짜 성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며 처음 투표권을 행사한 것에 대한 설레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소녀시대 외에도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종현과 2AM 조권 등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를 반영하듯 오후 12시를 넘긴 시점부터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의 발길이 늘기 시작했다. 이후 오후 3시까지 참가한 투표 유권자는 전체 3885만 1159명 중 1643만 8117명으로 투표소를 찾았다. ◆ 투표참여 ‘인증샷’ 잘못 찍으면 선거법 위반?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투표에 참여한 모습과 글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국민의 한사람으로 대중들을 이끌어 들이는 뜻하지 않는 홍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중에 투표 참여를 독려시키거나 생애 첫 투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의 모습에서 주의할 점도 있어 보인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30)가 뜻하지 않게 선거법을 위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미료는 ‘6·2 지방선거’ 투표날인 2일 기표소에서 4장의 투표용지를 손에 들고 찍은 트위터 사진이 논란의 중심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선거법 위반’을 주장하고 나선 것. 대한민국 선거법에 따르면 “투표 도중에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면 공개 투표에 해당돼 무효로 처리되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기 때문. 현재 SNS을 통해 네티즌들은 “분명히 선거법 위반이다.”, “개념 없는 행위다.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투표하러간 자리에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등 지적하고 있다. 선거위원회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는 부동층으로 분류되는 젊은 유권자를 자연스럽게 기표하도록 불러내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투표 도중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는 행위는 자제를 요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은 가운데 마감된 오후 6시를 기해 유권자 3천885만1천159명에 1천932만7155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49.7%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서울신문NTN DB, 박진희 트위터, 미료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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