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글라스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11
  • 봄이 즐거운 ‘보성군’···전국 규모 체육대회 풍성

    봄이 즐거운 ‘보성군’···전국 규모 체육대회 풍성

    전남 보성군이 10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전국 규모의 전국장사씨름대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펼친다. △ 민속 고유 스포츠,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 ‘제2회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다. 개인전은 초등부·중등부 등 6개 종목, 단체전은 5개 종목으로 1200여명의 선수단이 경기에 참여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MBC SPORTS+’ 채널에서 경기가 생중계핰다.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도 함께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달리는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 대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달리는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5월 4일 보성체육공원 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다. 풀, 하프, 10㎞, 5㎞ 순으로 진행되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있어 마라토너들에게 최고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5일까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홈페이지(boseong.run1080.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5㎞ 종목 참가자들은 기념품으로 런닝화를 받을 수 있다. 풀, 하프, 10㎞ 참가자는 티셔츠 또는 선글라스를 제공한다.대회 참가자는 대회 당일 보성군이 운영하는 율포해수녹차센터 방문 시 배번호를 제시하면 3000원 할인된 1인 5000원에 해수 노천욕을 이용할 수 있다. △ 청정 득량만에서 펼쳐지는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보성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가 주관한다. 대한요트협회 소속 100여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2개(옵티미스트, 토파즈) 종목 12개 부(초등·중등·일반)로 진행된다.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무료 요트 체험을 함께 추진해 축제 기간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해 스포츠 메카 보성군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녹차마라톤대회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 빽가 “가수 前여친, 명품 빌려가고 결별…現남친이 소유”

    빽가 “가수 前여친, 명품 빌려가고 결별…現남친이 소유”

    코요태 빽가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명품 등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김태균과 빽가, 산다라박, 솔비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민의 주제는 이랬다. 이별 후 집에 남자친구 물건이 많은데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가져가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는 것. 솔비, 산다라박, 빽가 모두 사연에 공감하며 자신만의 대처 방식과 소신을 밝혔다. 빽가는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빽가는 “예전 여자친구가 내 선글라스, 가방 등을 처음에는 공유하자면서 하나씩 빌려 갔다. 그러더니 헤어졌다. 그 친구는 내가 달라는 말을 못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결국 빌려 간 것들을 하나도 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빽가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는 명품에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주로 빌려 갔으며, 그중에는 명품 L사 카메라와 당시 가장 좋은 아이팟도 가져갔다. 이에 솔비는 “너무 의도적이다. 내가 받아줄까”라고 함께 분노했다. 빽가는 “그분이 아직 활동하고 있다. 그분이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내 카메라를 하고 다니더라. 감성 있는 음악을 하는 분”이라고 했다.
  • 임영웅 “가발이라도 쓸게요”…난감한 머리 상황

    임영웅 “가발이라도 쓸게요”…난감한 머리 상황

    가수 임영웅이 짧아진 머리 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25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게시판에 ‘영웅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영웅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저 머리 짧게 깎고 너무 아재st인데 어쩌죠”라고 귀여운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공연 때까지 길러도 애매할 것 같은데. 34세면 좀 아재스러워도 괜찮을지요”라며 “너무 별로면 가발이라도 쓸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짧아진 머리 스타일을 담은 전신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검은색 재킷과 바지, 선글라스의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냈는데, 그의 말대로 짧은 머리가 시선을 모은다. 팬들은 “머리 예쁘기만 하다”, “더 어려 보이고 귀엽다”, “일상이 화보다”, “내 눈에는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 “부은 얼굴 포착”…英왕세자빈 의료기록 열람 시도도

    “부은 얼굴 포착”…英왕세자빈 의료기록 열람 시도도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수술한 병원의 직원이 왕세자빈의 의료 기록에 접근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왕세자빈이 수술받은 병원의 직원 최소 1명이 왕세자빈의 기록에 접근하려던 것을 병원 측이 발견했다. 런던 중부에 있는 이 병원은 찰스 3세 국왕도 최근 전립선 비대증으로 치료받은 곳으로 오랫동안 왕실 가족을 비롯한 많은 고위층 인사를 상대한 병원이다. 영국의 정보보호 감독 기관인 정보위원회(ICO) 대변인은 “(정보보호) 위반 신고를 받았고 제공된 정보를 평가하고 있다”며 조사 중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켄싱턴궁은 “이건 그 병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2012년에도 왕세자빈과 관련한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왕세자빈이 심한 입덧으로 입원 중이던 에드워드7세 병원의 한 간호사가 호주 방송 진행자들의 전화에 속아 동료에게 전화를 연결했고, 이 동료가 왕세자빈의 치료 정보를 유출한 사건이다. 이 소동이 벌어지고 며칠 뒤 이 간호사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수술받은 英왕세자빈 ‘음모론’…“6월 군기분열식 참관” 왕세자빈은 지난 1월 이 병원에서 복부 수술을 받고 약 2주간 입원했으며 이후 공개석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왕세자빈이 7주 동안 자취를 감추면서 위독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 내용을 인용해 왕세자빈이 수술 직후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등 그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루머도 무차별 확산했다. 전날 미국 연예매체 ‘TMZ’는 왕세자빈이 윈저성 인근에서 모친인 캐럴 미들턴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선글라스를 낀 채로 앉아 있었다고 보도했다. 비록 멀리서 찍힌 사진이었지만 평소보다 왕세자빈의 얼굴이 부어있어 건강 이상설은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일각에선 영국 왕실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해당 장면을 흘린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왕세자빈이 오는 6월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군기분열식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왕세자빈의 위독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음모론까지 등장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공식 일정을 예고한 셈이다. 하지만 왕실은 아직 왕세자빈의 참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 박유천, 세금 4억 체납했지만 ‘여유로운 근황’

    박유천, 세금 4억 체납했지만 ‘여유로운 근황’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산들바람”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유천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유천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이후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무대를 해외로 옮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박유천은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에 걸쳐 4억 900만원을 체납해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 ‘만약’ 미국에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내전이 발생한다면?…영화 ‘시빌 워’ [시네마랑]

    ‘만약’ 미국에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내전이 발생한다면?…영화 ‘시빌 워’ [시네마랑]

    군사력 1위 미국에서 내전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에서 역사상 전례 없는 최대 규모의 내전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시빌 워’(Civil War)가 다음달 26일 미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도 확정되었으나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빌 워’는 2024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2012년 창립 이후 미국 영화계 신흥 강자로 떠올라 이제는 ‘품질보증마크’가 된 영화사 A24가 역대 최고 제작비를 쏟아부은 작품이기도 하다. 투입된 제작비는 총 7500만 달러로 한화로 1000억원에 이른다. ‘멘’, ‘서던 리치: 소멸의 땅’, ‘엑스 마키나’ 등 스릴러·SF 장르를 주로 연출해온 알렉스 가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1년 제64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던 커스틴 던스트가 종군기자 역을 맡았다. 3선 미국 대통령과 텍사스·캘리포니아 연합군 지난해 12월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하는 워싱턴 전경을 고려하면 ‘시빌 워’의 배경은 사실상 가까운 미래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고편에선 19개 주가 연방을 탈퇴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 3선 대통령(닉 오퍼먼)이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서부군 반란을 즉시 제압하겠다는 브리핑이 이어진다. 3선 대통령과 텍사스·캘리포니아의 연합. 이 두 가지가 영화 속 가장 눈에 띄는 설정이다. 미국 대통령의 임기는 4년으로 중임은 가능하나 3선 이상 재임하는 것은 1951년 제22차 수정헌법에 따라 금지된다. 그러나 ‘시빌 워’에선 3선 대통령이 등장한다. 그는 민간인에 대한 드론 공격을 승인하고 FBI를 해산하는 직접적인 인물이다.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가 영화 속 디스토피아를 불러온 요인으로 설명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서부군’이다. 영화에선 텍사스와 캘리포니아가 연방 정부에 맞서 동맹관계를 맺었다고 나온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는 미국을 대표하는 두 개의 큰 주(州)로서 각각 공화당과 민주당의 상징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미국의 양당으로서 보수와 진보 성향의 정치 행보를 보여왔다. 공화당의 상징인 레드 스테이트(Red States) 텍사스와 대표적인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s)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캘리포니아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미국인들에겐 믿기 어려운 설정이 아닐 수 없다. 알렉스 가랜드 감독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연합군’ 설정을 두고 “한때 국가 운영 방식에 대한 이념 논쟁이던 것이 이제는 도덕적 문제가 된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정치적 양극화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로드 무비’ 영화 ‘시빌 워’는 반란을 제압하겠다는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으로의 진격을 결정한 서부군의 뒤를 쫓는 종군기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베테랑 기자 리(커스틴 던스트)와 그녀의 동료 조엘(와그너 모라)과 새미(스티븐 맥킨리 헨더슨) 그리고 신입 기자 제시(케일리 스패니)까지 4명의 기자가 전쟁터로 뛰어든다. “워싱턴에선 보이는 대로 기자를 사살하고 있어. 이건 자살행위야” 죽음을 각오하고 전쟁 길에 뛰어든 기자들 앞에 펼쳐진 장면은 끔찍하다. 화염에 휩싸인 워싱턴, 무장한 군인에게 공격받는 시민들, 끌려가는 시체들, 초토화된 백악관. 종군기자들은 미국 동부해안에서 샬러츠빌에 있는 서부 전선의 최전선까지의 여정을 떠나며 혼돈에 휩싸인 미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미국 내전의 생생한 긴장감을 기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시빌 워’. 영화를 먼저 본 비평가들 사이에선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 같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예고편에는 빨간색 선글라스를 낀 군인(제시 플레먼스)과 종군기자들이 대치하는 장면이 나온다. 종군기자 중 한 명이 군인에게 “오해가 있다”며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라고 설명하자 군인은 이렇게 되묻는다. “당신은 어떤 미국인인데?”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장면에서 군인은 기자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한 줄의 대사가 ‘영화의 핵심이자 가장 무서운 부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분열이 심화되다 못해 내전으로 번진 ‘시빌 워’는 어떤 메시지를 품고 있을까. ‘모든 이들을 위한 자유와 정의가 함께하는 미국’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폭격으로 무너진 도시가 잔상처럼 남는다.
  • ‘그 배우가 이 가수였어?’ 팬들도 깜짝 놀란 ‘부캐’의 대활약 [아몰걍듣]

    ‘그 배우가 이 가수였어?’ 팬들도 깜짝 놀란 ‘부캐’의 대활약 [아몰걍듣]

    과거 발매곡이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으며 음악 차트에 진입하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해당 가수가 사실은 유명 배우의 ‘부캐’(부캐릭터)였다면? 심지어 그 배우의 노래인 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았다면? 현재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심심찮게 흘러나오는 나오는 음악 ‘엔드 오브 비기닝’(End Of Beginning)의 가수 조(Djo)를 소개한다.조 키어리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서 ‘스티브 해링턴’역으로 출연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월메이드 수작인 ‘스띵’의 애청자들은 시즌을 거듭하며 개과천선하는 스티브의 모습에 눈물을 훔쳤을지도 모른다. 연기자로 너무 잘 알려진 탓인지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알고보니 조 키어리는 10년여 간 가수로 활동한 ‘프로 뮤지션’이다. 2015년부터 ‘포스트 애니멀’(Post Animal)이라는 밴드로 기타리스트와 드러머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2016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그는 “내 인기가 다른 밴드 멤버의 재능을 가리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라며 밴드를 떠나게 된다.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2019년 조(Djo)라는 예명으로 솔로 데뷔했으며 2022년에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엔드 오브 비기닝’이 수록된 앨범 ‘디사이드’(Decide)를 내놓았다. 조 키어리는 배우 활동과 음악 활동을 분리하기 위해 ‘페르소나’를 만들었다. 가수 조로 무대에 오를 때에는 주황색 가발과 선글라스를 쓰고, 밴드 멤버 모두가 흰 옷을 맞춰 입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했다. 조 키어리는 2022년 미국 음악 잡지 빌보드에서 “나는 음악이 취미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라며 배우와 가수의 선을 확실하게 긋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노래는 2024년 초부터 틱톡에서 입소문이 나더니 어느새 빌보드 핫100 차트 23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애당초 ‘엔드 오브 비기닝’은 싱글로 내놓은 곡도 아니거니와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트랙이었다. 이 곡은 신스팝 기반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특징이다. 조 키어리는 NME 인터뷰에서 “20대 초반 시카고에 살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 “이 곡은 일종의 향수에 관한 곡이다”라고 언급했다. ‘시카고에 돌아왔을 때, 난 느꼈어’(And when I‘m back in Chicago, I Feel it)라는 가사에 맞춰 여행 비디오를 만들거나 빠른 비트에 맞춰서 사진을 교차하는 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상 대부분이 조 키어리가 음악을 만들었던 당시 느낌을 잘 살리고 있어 노래 자체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조 키어리는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이런 일이 흔히 일어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에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 봄나들이 선글라스 골라 볼까

    봄나들이 선글라스 골라 볼까

    완연한 봄기운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운데 11일 서울 중구 한 안경원을 찾은 여성이 선글라스를 고르고 있다.
  • ‘수술 뒤 실종’ 음모론 확산 英 왕세자빈…“6월 군기분열식 참관”

    ‘수술 뒤 실종’ 음모론 확산 英 왕세자빈…“6월 군기분열식 참관”

    지난 1월 복부 수술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위독설 등 각종 음모론이 일었던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오는 6월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군기분열식에 참석한다. 5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육군은 올해 열리는 군기분열식 공식 홈페이지에 미들턴 왕세자빈이 오는 6월 8일 사전 행사에 참석한다고 이날 공지했다. 왕세자빈이 7주 동안 자취를 감추면서 위독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음모론까지 등장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공식 일정을 예고한 셈이다. 하지만 왕실은 아직 왕세자빈의 참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영국에서 왕세자 부부는 찰스 3세 국왕 부부보다 대중적 인기가 높아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는다. 하지만 영국 왕실은 전통적으로 가족의 신변과 관련해 비밀주의 전략을 고수하고 있어 늘 온갖 소문과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영국 스카이뉴스도 이날 “왕실이 처한 딜레마를 다시금 드러낸 사례”라며 “너무 많은 기관이 얽혀 왕실이 발표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왕실이 6월 행사 참석을 확인하지 못한다면 왕세자빈의 상태가 안 좋다는 추측을 부채질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달 16일 복부 수술을 받고 약 2주간 입원했다. 하지만 왕세자빈이 병원을 떠나는 모습이 영국 언론에 일체 공개되지 않아 음모론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 내용을 인용해 왕세자빈이 수술 직후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둥 그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루머도 무차별 확산했다. 이런 가운데 전날 미국 연예매체 TMZ는 왕세자빈이 윈저성 인근에서 모친인 캐럴 미들턴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선글라스를 낀 채로 앉아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사진은 찰스 3세 국왕의 암 발병으로 공무 활동을 재개한 왕세자가 지난달 27일 윈저성 근처 성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전 그리스 국왕 추도식을 개인적 사유로 불참하면서 왕세자빈의 건강을 둘러싼 루머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다. 비록 멀리서 찍힌 사진이었지만 평소보다 왕세자빈의 얼굴이 부어있어 건강 이상설은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보도 이후 그의 신변에 대한 논란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다만 일각에선 영국 왕실이 미들턴 왕세자빈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해당 장면을 흘린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앞서 영국 왕실은 왕세자빈의 수술 사실을 발표하면서 그가 부활절(3월 31일)까지는 공식 업무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한 만큼 왕세자빈이 6월 군기분열식 참석 전이라도 공식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도 있다. 이날 군 홈페이지에는 6월 15일 열리는 군기분열식 주 행사에는 찰스 3세 국왕이 군을 사열하는 것으로 공지됐다. 군기분열식은 260여 년 전부터 치러져 온 국왕의 공식 생일 기념행사로 지난해 6월 찰스 3세는 즉위 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에 직접 말을 타고 군을 사열했다. 왕실은 왕세자빈의 회복 소식을 상세히 전하지 않는 것과 달리 암 진단 사실을 발표한 찰스 3세의 업무 모습은 계속 공개하고 있다.
  • 7주 동안 안 보인 왕세자빈… 英왕실 ‘비밀주의’ 도마에

    7주 동안 안 보인 왕세자빈… 英왕실 ‘비밀주의’ 도마에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7주째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각종 음모론과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왕실의 “불평하지 않되, 설명하지 않는다”는 대외 전략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요양 중인 왕세자빈은 약 2주간 입원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퇴원 모습이나 요양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짧지 않은 입원 및 회복 기간에다 남편 윌리엄 왕세자도 아내 병시중을 이유로 3주간 대외활동을 하지 않아 병세가 위중하다는 추측이 번졌다. 수술 후 큰 위기에 빠졌다는 보도까지 나온 가운데 미국 매체 TMZ는 4일(현지시간) 왕세자빈이 윈저의 자택 근처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차량에 앉아 이동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찰스 3세 국왕의 암 발병으로 공무 활동을 재개한 왕세자가 지난달 27일 윈저성 근처 성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전 그리스 국왕 추도식을 개인적 사유로 불참하면서 왕세자빈의 건강을 둘러싼 루머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영국 매체들은 왕세자빈의 사진을 보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의 왕세자빈이 잘 회복하고 있다는 해명만으로 루머가 수그러들지 않자 결국 사진이 공개된 모양새다. 왕세자빈은 출산 직후에도 몇 시간 만에 슈퍼모델과 같은 완벽한 치장을 하고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감당했기에 그의 건강을 둘러싼 소문은 더욱 빠른 속도로 번졌다. 게다가 왕세자빈의 수술과 비슷한 시기에 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찰스 3세 국왕은 퇴원하는 모습이나 총리와 접견하는 모습, 위문 카드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의혹을 키웠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불평도, 설명도 하지 말라’는 왕실의 전통적 대외 전략은 엘리자베스 2세 시대에 들어맞았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찰스 3세 국왕 부부보다 더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왕세자 가족은 ‘비밀주의’ 전통을 지키기보다는 21세기에 적합한 대외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월드 핫피플] “불평않되 설명도 안한다” 얼마나 아픈가 케이트 왕세자빈

    [월드 핫피플] “불평않되 설명도 안한다” 얼마나 아픈가 케이트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7주째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각종 음모론과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왕실의 “불평하지 않되, 설명하지 않는다”는 대외 전략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요양 중인 왕세자빈은 약 2주간 입원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퇴원 모습이나 요양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짧지 않은 입원 및 회복 기간에다 남편 윌리엄 왕세자도 아내 병시중을 이유로 3주간 대외활동을 하지 않아 병세가 위중하다는 추측이 번졌다. 수술 후 큰 위기에 빠졌다는 보도까지 나온 가운데 미국 매체 TMZ는 4일(현지시간) 왕세자빈이 윈저의 자택 근처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차량에 앉아 이동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찰스 3세 국왕의 암 발병으로 공무 활동을 재개한 왕세자가 지난달 27일 윈저성 근처 성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전 그리스 국왕 추도식을 개인적 사유로 불참하면서 왕세자빈의 건강을 둘러싼 루머가 확산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영국 매체들은 왕세자빈의 사진을 보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의 왕세자빈이 잘 회복하고 있다는 해명만으로 루머가 수그러들지 않자 결국 사진이 공개된 모양새다. 왕세자빈은 출산 직후에도 몇 시간 만에 슈퍼모델과 같은 완벽한 치장을 하고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감당했기에 그의 건강을 둘러싼 소문은 더욱 불같이 번졌다. 게다가 왕세자빈의 수술과 비슷한 시기에 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찰스 3세 국왕은 퇴원하는 모습이나 총리와 접견하는 모습, 위문 카드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의혹을 키웠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불평도, 설명도 하지 말라’는 왕실의 전통적 대외전략은 엘리자베스 2세 시대에 들어맞았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찰스 3세 국왕 부부보다 더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왕세자 가족은 ‘비밀주의’ 전통을 지키기보다는 21세기에 적합한 대외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햄버거 먹방 인증’ 마크 저커버그, 방한 전 일본 맥도날드 방문 [포토多이슈]

    ‘햄버거 먹방 인증’ 마크 저커버그, 방한 전 일본 맥도날드 방문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번 주 한국 방문 예정인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부인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맥도날드를 방문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마크 저커버그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저커버그는 게시글에 “일본 맥도날드는 10점 중 10점”이라며 “미슐랭 스타를 줘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저커버그의 부인인 프리실라 챈도 맥도날드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으며 일본에서의 미국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방문을 기념했다. 한편 그는 이날 저녁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양측은 인공지능(AI)분야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이어 저커버그는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처음 회동을 갖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CEO 등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 ‘사망설’ 퍼진 女배우…SNS에 게시물 올라왔다

    ‘사망설’ 퍼진 女배우…SNS에 게시물 올라왔다

    대만의 모델 겸 배우 샤오젠이 자신의 사망설에 입을 열었다. 20일 샤오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최근 현지 언론에서 보도됐던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부인하는 글을 올렸다. 샤오젠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동차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최근 내 사망에 대한 소문…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혹시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까?)”라고 올렸다. 또한 샤오젠는 “벌써 새해지만 사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라며 자신의 신앙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비록 사망설은 사실무근의 루머였지만 샤오젠은 최근 자신의 신체에 약간의 이상이 있음을 밝혔다. 그는 근래 대상포진 재발과 자율신경계 장애로 불편함을 겪었고, 수포가 올라온 피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샤오젠은 대만의 배우 겸 모델로 그의 아버지도 대만에서 유명한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올레길 준비물과 코스 선택 [두시기행문]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올레길 준비물과 코스 선택 [두시기행문]

    <편집자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이 많은 사람이 해외로 나가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명산이 즐비한 국내에도 해외 유명 여행지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 지닌 곳들이 적지 않다. 두시기행문은 ‘우리나라 팔도강산 구석구석을 여행하겠다’는 소박한 생각에서 시작한다. 국내에서 레저를 즐기고, 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지를 누비며 몸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느낀 크고 작은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도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첫손에 꼽는 국내 여행지는 ‘제주 올레길’이다. ‘환상의 섬’ 제주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올레길은 느리게 걸으며 제주를 오롯이 느끼고 담아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느림의 미학’이 느낄 수 있다. ‘올레’는 길에서 집으로 연결되는 비좁은 길을 일컫는 제주의 방언이다. 굽이굽이 사람의 흔적이 적은 길을 걷기도 하고 현무암이 가득한 돌담길을 노닌다. 고즈넉한 해변을 걷고 원시림과 같은 곶자왈을 느낄 수도 있다. 이처럼 제주의 숨은 비경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모험과도 같은 제주의 특별한 여행은 누구든 할 수 있다. 제주 올레길은 총 길이 437㎞, 27개 코스로 이뤄져 있지만 제대로 준비만 하면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길이다. 제주 올레길 이야기를 준비물과 코스 선택, 주요 코스 이야기를 5회에 걸쳐 연재한다. 올레길 걷기 4가지 사전 준비물제주 올레길을 걷기 전에 사전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신발이나 트레킹화다. 올레길은 대체로 평탄한 길이 많지만 숲길과 돌길 그리고 가파른 구간을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 안전을 위해 편안한 신발이나 트레킹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간식과 충분한 물 등을 넣을 수 있는 배낭이며,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와 선글라스는 그늘이 없는 구간을 걸을 때 효율적이다. 또한 복장은 움직이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활동하기 편안하게 입는 것을 권장한다. 걷기 즐거움을 더해주는 구간별 스탬프올레길은 그저 걷기만 해도 좋지만 내가 걸어온 발자취를 남기고 확인할 수 있는 패스포트를 구입하여 즐거움을 더하는 것도 추천한다. 구간별 스탬프도를 찍은 뒤 완주 인증이 가능하다. 편리하게 모바일 패스포트로도 구입해 QR 스탬프를 활용할 수도 있다 GPS 트랙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급하지 않게 성큼성큼 걷다 보면 어느덧 제주 한 바퀴를 완주한 나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전체적인 올레길 코스의 정보와 축제 등의 내용은 제주올레트레일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력과 컨디션을 고려한 코스 선택제주 올레길을 걸을 때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코스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한다. 코스를 정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분은 볼거리와 난이도로 정하게 된다. 자신에 체력과 컨디션을 생각하고 일정과 위치를 파악하여 코스를 정하는 것이 좋다. 초심자들이 걷기 편안한 코스는 ‘3-B 코스’, ‘6코스’, ‘21코스’로 무난한 평지가 많이 있는 구간이다. 이 가운데 6코스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쇠소깍에서 시작해 서귀포 시내까지 향하는 구간으로 해안의 정취를 느끼며 걸으며 편안하게 힐링하기 좋은 코스이다 제주의 숲길을 느낄 수 있는 코스는 ‘11코스’, ‘13코스’, ‘14-1코스’로 무성의 숲의 생명력으로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다. 마치 정글과도 같은 곶자왈 등 제주 중산간 용암지대의 다양한 식물들과 우거진 숲이 신비롭다. 다만 숲길의 특성상 돌부리들이 많기에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숲길이 많은 구간은 중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구간이 많지 않으니 도시락과 물, 간식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초심자의 경우 비교적 짧고 난도가 낮은 ‘14-1코스’를 추천한다. 볼거리가 많은 코스로는 ‘1코스’, ‘8코스’, ‘14코스’, ‘18코스’로 많은 관광지를 지나는 구간으로 제주다운 모습과 고요한 마을들을 볼 수 있다. 특히 18코스의 경우는 한 코스에서 제주의 과거와 현재를 고르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제주 올레길에 장점은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으로 운동도 겸하며 다른 시각으로 제주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도심을 떠나 가족들과 친구들과 제주 올레길을 걸어보는 뜻깊은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김희중 칼럼니스트 iong5636@naver.com
  •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민주당 인재 11호로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민주당 인재 11호로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29일 오는 4·10 총선에 투입할 11·12호 인재로 이지은(45) 전 총경과 백승아(38) 전국초등교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전 총경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직했다. 재직 중 서울대 사회학 석사, 영국 캠브리지대 범죄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림대에서 법심리학 박사학위도 받았다. 이 전 총경은 22년 경찰 재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지구대 등 민생치안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 전 총경은 ‘미니스커트’ 경찰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2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감 시절 검사의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할 당시 선글라스에 미니스커트 차림이었다. 여성 지구대장으로는 드물게 총경 계급으로 승진했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경찰국 신설에 맞선 전국 총경회의를 기획했다가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됐다고 민주당은 소개했다.민주당은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현직 검사를 상대로 1인 시위에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에 맞선 전국 총경회의를 기획하고 참여해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을 당하기도 했다”며 “이 전 총경은 개인의 입신양명이 아니라 치안의 최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왔고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도 앞장서 왔다”고 평가했다. 이 전 총경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 없고 경찰을 정치화해 정권 유지에 활용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경찰 본연의 숭고한 가치를 회복시키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수사기관 개혁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인재 12호’로 영입된 백 수석부위원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춘천교육대 국어교육과 졸업 후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17년간 교편을 잡았다. 2020년에는 강원교사노동조합 창립을 주도하고 위원장을 맡았으며 2022∼2023년에는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서울 서이초 사태 당시엔 국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서 성역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고, 현재까지 서이초 사망교사 순직 인정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주당은 “백 전 교사는 교권 보호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왔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교육전문가로서 질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서도 힘써왔다”며 “민주당과 함께 교육현장에 밀착한 정책과 입법을 만들어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백 수석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교육 전문가인 교사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졸속으로 각종 교육정책을 시행하며 교권을 무너뜨리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교권 보호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현아♥용준형 이때부터? ‘새로운 사진’ 풀렸다

    현아♥용준형 이때부터? ‘새로운 사진’ 풀렸다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수 용준형(35)과 가수 현아(32)가 지난해 11월 미국 LA로 떠났다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용준형과 현아는 미국에서 행복한 여행을 만끽한 뒤 돌아왔다. 비행기에서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계속됐다. 용준형은 비니,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고 현아는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다. 비행기에서 다정한 연인으로 함께했던 두 사람은 출국장부터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거리를 뒀다. 서로 각자의 여행을 즐긴 듯한 모습으로 따로 출국장을 나와 조심스럽고 조용히 귀가했다. 두 사람은 여행에서 돌아온 뒤 직접 열애를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이며, 현아는 하트를 사이에 둔 두 남녀를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용준형은 더 적극적이었다. 그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고, 팀을 탈퇴한 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그는 ‘정준영 단톡방 사태’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2019년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술 선보여 ‘글로벌 협력 시동’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술 선보여 ‘글로벌 협력 시동’

    DSC 지역혁신 플랫폼 ‘2024 CES’서 호평모빌리티 6대 분야 대한민국 우수성 선보여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 플랫폼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모빌리티 혁신기술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범한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역 인재 양성과 취·창업을 아우르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권역 내 24개 대학 69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모빌리티 분야 소재·부품·장비 등을 다룬다. DSC 플랫폼은 세계 최대 AI 모빌리티쇼인 이번 CES 전시에 참여해 그동안 혁신 활동을 통해 개발된 모빌리티 6대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국립한밭대(단장 정영배)는 근거리 레이다를 이용한 운전자 졸음방지 시스템으로 선글라스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운전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상용화에 가까운 기술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고려대(세종, 단장 조충호)는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제어·통신 등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며 자율주행 택배 로봇이 물류 시스템의 마지막 단계의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휴먼인터페이스 기반의 미래지향적 다용도 모빌리티를 출품한 순천향대(단장 양인범)는 야외 공연이나 활동, 비상 또는 재난 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신개념의 모빌리티를 전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국기술교육대(단장 이규만)는 천안시와 공동과제로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위성지도를 활용해 도로의 노면표시 등 교통시설물의 훼손 정도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관리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도로관리시스템 ’iRMS‘ 기술을 선보였다. 선문대(단장 최창하)는 자율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는 소프트웨어와 자전거나 보행자 등 움직이는 물체들의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충돌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공주대(단장 오종석)는 전기차 화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특수 소화 해결안을 선보였다. 마트휴먼인터페이스 양인범 사업단장은“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40년 수감 생활 후 재범…71세 연쇄 은행강도 LA서 체포

    40년 수감 생활 후 재범…71세 연쇄 은행강도 LA서 체포

    미국에서 40년 넘게 교도소 생활을 한 71세 은행 강도 전과자가 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남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지난 9일 한 은행에서 현금 6만4000달러(약 8400만원)를 훔친 71세의 연쇄 은행 강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브루스 에드워드 벨이라는 이 강도는 지난달 말 북부 샌 퍼낸도 밸리 인근 선 밸리에서 발생한 무장강도 사건과 관련해 억류 등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LA 경찰에 따르면 이번 강도 사건은 지난해 12월 21일 발생했으며 범행 과정에서 벨이 해당 은행에 들어가 직원을 잡고 총기를 겨누었다. 경찰은 벨이 다른 직원에게 출입이 제한된 문으로 걸어가라고 강요하고 보안 구역 진입을 요구했으며 출입이 허용되지 않으면 자신이 잡은 직원을 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직원은 응했고, 벨은 일단 안으로 들어가자 그 직원에게 현금으로 가방을 채우라고 명령했다. 무장한 이 용의자는 이후 6만4000달러가 넘는 돈을 들고 은행을 빠져나갔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용의자가 한 여성에게 총기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주황색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재킷 위에 회색 스카프를 걸치고 검은색 모자를 썼으며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도록 선글라스와 검은색 스키 마스크도 착용했다. 목격자 신고로 차량 단속 후 체포 목격자들은 911에 전화를 걸어 용의자가 2002년식 은색 볼보 세단 차량을 타고 달아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 차량을 발견한 직후 단순 교통 위반 단속처럼 정차시키고 운전자를 구금했다. 경찰은 차량 수색 과정에서 볼보가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차 안에 있던 검은색 모형 권총과 함께 현금 6만4000달러도 회수했다. 경찰은 벨을 억류 등의 혐의로 체포해 LA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 벨이 변호사를 구했는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LA 보안관 사무소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오는 2월 9일 억류 혐의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40년 수감 생활 후 다시 범행 LA 경찰의 당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벨은 이전에 4번의 은행 강도 전과가 있으며 해당 범죄로 40년 이상 수감 생활을 했으며 지난 2021년 7월 풀려났다. 벨은 체포 당시 가석방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벨에게 강도 피해를 당한 다른 피해자들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미니스커트 입은 여경’ 이지은 퇴직…총선 염두?

    ‘미니스커트 입은 여경’ 이지은 퇴직…총선 염두?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된 이지은 전 총경이 퇴직한 가운데, 경찰 안팎에선 올해 총선을 염두에 둔 행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같은 회의에 참석한 뒤 퇴직한 류삼영 전 총경 역시 최근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3호로 선정된 바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이었던 이 전 총경은 지난 5일 퇴임식을 하고 경찰을 떠났다. 이 전 총경은 퇴임식에서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 인사를 받은 이지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전 총경은 이날 경찰 내부망에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이제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적었다. 이어 “동료들의 희생으로 쌓아 올린 이 계급장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며 “경찰 동료들께 진 이 빚은 평생 갚겠다”고 덧붙였다. 경찰 내부에선 이 글을 사실상 출마 선언으로 보고 있다. 이 전 총경이 출마를 선언한다면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된 인물 중에선 류삼영 전 총경에 이어 두 번째로 정치권에 뛰어들게 된다. 류 전 총경은 총경회의를 주도했다가 징계 등을 거쳐서 민주당 3호 영입 인재로 선정됐다. 민주당 내에선 실제 이 전 총경을 영입 인사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행운의 네 잎 클로버”…과거 미니스커트 입고 ‘1인 시위’ 경찰대 17기 출신인 이 전 총경은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총경이 됐다. 일선서 지구대장이 경정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건 경찰 창설 이래 이 전 총경이 처음이었다. 이 전 총경은 ‘미니스커트’ 경찰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2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감 시절 검사의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할 당시 선글라스에 미니스커트 차림이었다. 그는 미니스커트를 “행운의 네 잎 클로버”에 빗대며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이 전 총경은 서울대 사회학 석사와 영국 케임브리지대 범죄학 석사, 한림대 법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6회 변호사 시험까지 합격한 고스펙자다. 하지만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에서 전남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상황팀장은 본래 경정 직급이 맡는 만큼 좌천 인사라는 말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전 총경은 내부망에 비판적인 견해를 적기도 했다.
  • 입대 앞두고…BTS 뷔·정국 ‘삭발+상의탈의’ 영상통화 장면 화제

    입대 앞두고…BTS 뷔·정국 ‘삭발+상의탈의’ 영상통화 장면 화제

    방탄소년단(BTS) 뷔가 정국과의 영상 통화 장면을 공개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과의 영상 통화 화면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삭발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 비장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선글라스도 착용했다. 뷔는 사진과 함께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뷔는 11일, 정국은 하루 뒤인 12일 입대한다. 뷔는 이날 RM과 함께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동반 입대하면서 BTS 7명의 멤버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