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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예 둘째 임신, 2년 만의 희소식 “입덧으로 고생 중”

    선예 둘째 임신, 2년 만의 희소식 “입덧으로 고생 중”

    선예 둘째 임신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예쁜 가족 사진 실제로 봤더니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9일 선예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멋져요”, “선예 둘째 임신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원더걸스 3집 ‘REBOOT’ 컴백에 트위터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정말 축하해요”, “선예 둘째 임신, 멋지다”, “선예 둘째 임신,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예쁜 가족 사진 실제로 봤더니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예쁜 가족 사진 실제로 봤더니

    선예 둘째 임신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예쁜 가족 사진 실제로 봤더니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9일 선예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멋져요”, “선예 둘째 임신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원더걸스 3집 ‘REBOOT’ 컴백에 트위터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정말 축하해요”, “선예 둘째 임신, 멋지다”, “선예 둘째 임신,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가족 사진 봤더니 “너무 예뻐”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가족 사진 봤더니 “너무 예뻐”

    선예 둘째 임신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가족 사진 봤더니 “너무 예뻐”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9일 선예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멋져요”, “선예 둘째 임신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원더걸스 3집 ‘REBOOT’ 컴백에 트위터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정말 축하해요”, “선예 둘째 임신, 멋지다”, “선예 둘째 임신,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단란한 가족 모습 실제로 봤더니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단란한 가족 모습 실제로 봤더니

    선예 둘째 임신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단란한 가족 모습 실제로 봤더니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9일 선예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멋져요”, “선예 둘째 임신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원더걸스 3집 ‘REBOOT’ 컴백에 트위터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단란한 가족 모습 보니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단란한 가족 모습 보니

    선예 둘째 임신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단란한 가족 모습 보니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9일 선예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멋져요”, “선예 둘째 임신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원더걸스 3집 ‘REBOOT’ 컴백에 트위터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다산 아이콘 되나?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다산 아이콘 되나?

    선예 임신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라 입덧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의 임신 소식은 첫 딸을 출산한지 약 2년 만이다. 현재 선예는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선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2년 만에 희소식…가족사진도 공개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2년 만에 희소식…가족사진도 공개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 중” 2년 만에 희소식…가족사진도 공개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9일 선예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멋져요”, “선예 둘째 임신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원더걸스 3집 ‘REBOOT’ 컴백에 트위터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정말 축하해요”, “선예 둘째 임신, 멋지다”, “선예 둘째 임신,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현재 입덧으로 고생 중”

    선예 둘째 임신 “현재 입덧으로 고생 중”

    선예 둘째 임신 선예 둘째 임신 “현재 입덧으로 고생 중”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9일 선예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예 둘째 임신 멋져요”, “선예 둘째 임신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원더걸스 3집 ‘REBOOT’ 컴백에 트위터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첫 딸 출산 후 2년 만에 두 아이 엄마 된다 “입덧으로 고생중” 태교 전념

    선예 둘째 임신, 첫 딸 출산 후 2년 만에 두 아이 엄마 된다 “입덧으로 고생중” 태교 전념

    선예 둘째 임신, 두 아이 엄마 된다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어” 태교 전념 ‘선예 둘째 임신’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고 선예 둘째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첫 딸을 출산한지 약 2년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임신 초기인 선예는 입덧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는 현재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태교활동에 전념 중이다. 한편 선예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이후 선예는 올해 7월 멤버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선언하며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중” 태교 전념 중

    선예 둘째 임신, “입덧으로 고생중” 태교 전념 중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고 선예 둘째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첫 딸을 출산한지 약 2년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임신 초기인 선예는 입덧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예는 현재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태교활동에 전념 중이다. 한편 선예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첫 출산 후 2년만..가족사진보니?

    선예 둘째 임신, 첫 출산 후 2년만..가족사진보니?

    ‘선예 둘째 임신’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9일 선예 측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고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태교활동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이후 선예는 올해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선언하며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예 둘째 임신, 첫 출산 후 2년만..가족사진은?

    선예 둘째 임신, 첫 출산 후 2년만..가족사진은?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9일 선예 측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고 전했다. 첫 아이를 출산한지 약 2년만의 희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경기도 모처에 머물며 태교활동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예는 선교활동에서 만난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이후 선예는 올해 7월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선언하며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뱃길따라 되살아나는 양화진 근대사

    뱃길따라 되살아나는 양화진 근대사

    2일 서울 마포구 잠두봉선착장에서 양화진 근대사 탐방 ‘뱃길을 열다’에 참석한 사람들이 출발하기 전에 손을 흔들고 있다. 이 행사는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 문화재를 중심으로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의 유적 답사와 밤섬, 선유도 일대를 탐방하는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美선교사 ‘알렌 훈장’ 문화재 된다

    美선교사 ‘알렌 훈장’ 문화재 된다

    고종 황제가 1904년 미국인 의료선교사이자 외교관이던 알렌(1858~1932)에게 수여한 훈장이 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알렌 수증 훈공일등 태극대수장’을 문화재 등록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훈장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건 처음이다. ‘알렌 훈장’은 정장(正章·약식이 아닌 정식으로 된 훈장 등을 통칭), 부장(副章·끈이 없는 메달로 정장과 함께 가슴에 다는 표지), 대수(大綬·정장을 달기 위해 어깨에서 허리에 걸쳐 드리우는 큰 띠)로 이뤄져 있다. 정장 위쪽은 대한제국 상징인 이화꽃 문양으로 표현돼 있으며, 꽃잎 뒷면엔 한자로 ‘훈공일등(勳功壹等)’이 새겨져 있다. 부장도 태극장 형태이며, 정장과 함께 대수 윗부분에 꽂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한제국기 훈장 제도는 1900년 정치·외교적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도입돼 1910년까지 시행됐다. 알렌이 훈장을 받은 1904년까지 태극장을 수여받은 사람은 100여명이며, 정장·부장·대수가 모두 남아 있는 예는 드물다. 문화재청은 “알렌 훈장의 역사성과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문화재 등록 예고했다”고 설명했다. 알렌은 1884년 의료선교사로 입국해 1885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을 설립했다. 1905년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훈장을 가져갔다. 그의 사후 유가족이 지난 4월 연세대 의과대학에 기증했다.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국가를 보위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군/정형근 정원여중 교사

    [옴부즈맨 칼럼] 국가를 보위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군/정형근 정원여중 교사

    군대를 제대한 지 20년 이상이 흘렀다. 요즘 군 복무 중인 주변 지인들의 자녀나 조카를 통해 전해 오는 군영의 모습은 20년 전 내가 근무하던 시절과는 다른 모습이 많다. 매점을 이용하고 카드로 결제를 한다든지, 집에 전화를 하면 나중에 월급에서 공제된다든지 하는 모습, ‘군대리아’라 불리는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식단 등에서 많은 변화를 느낀다. 하지만 신문 지상으로 가끔씩 전해지는 군의 모습은 2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직접적인 물리적 폭력은 줄었지만 소속 부대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부대원에게 체벌과 정신적 폭력을 가하는 모습은 방식만 다를 뿐 크게 다르지 않다. 외피는 달라졌지만 속피는 달라지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내가 현재 군대의 모습에서 충격을 받은 것은 서울신문 기사를 읽고 난 이후였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에서 우리 군을 진단하는 연재 기사를 읽고 깊은 충격에 빠졌다. 군의 기강, 조직, 인사 등 많은 분야에 문제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전쟁이 발발했을 때 요구되는 능력이 미군이 7점이라면, 우리 군은 1~2점이라는 군사전문가의 진단<서울신문 8월 17일자 1면>을 읽고 나서는 도저히 기사 내용을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놀라웠다. 이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정말 우리 국민은 심각한 위험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10여년 전 필리핀에 다녀온 적이 있다. 잠발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로부터 필리핀 내부 사정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필리핀군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당시 필리핀에는 반군이 2만여명 있었는데, 공산 반군을 몰아내기 위해 미군은 필리핀 정규군에 탐조등이 달린 총을 지급하고 야간에 반군 소탕 작전을 벌였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작전이 시작되니 탐조등이 달린 미군에서 지급한 총을 반군이 사용하고 있고, 정규군은 등이 달리지 않은 기존의 총을 사용하더라는 것이었다. 결국 반군 소탕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고, 반군은 필리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럼 미군에서 필리핀군에 지급한 총은 어떻게 된 것일까. 미군에서 지급한 총을 필리핀의 고위 장성이 반군에 팔았던 것이라고 한다. 요즘 합조단의 수사로 밝혀진 방산 비리를 들으면서 필리핀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선진 강군을 표방하는 우리 군의 모습과 필리핀군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분노보다도 걱정이 앞을 가리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우리는 북한의 위협, 팽창하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심,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군사적 팽창을 지속하는 중국과 마주 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보다 더 위험한 것은 현재 우리 군의 상태인지도 모른다. 비록 우리가 북한, 중국, 일본에 비해 군사력에서 열세에 놓여 있다 해도 필연코 국가와 국민을 보위하겠다는 군의 정신이 살아 있다면 국민과 더불어 그 위협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군의 존재 이유는 국가를 보위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 아니라 군에 입대하면 제일 먼저 암기해야 할 군인의 사명이다. 군은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진급과 연금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실추된 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군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에 저항한 선조들의 교육 의지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에 저항한 선조들의 교육 의지

    17일 첫 전파를 탄 EBS 1TV 광복 70년 특별기획 ‘학교교육백년사’(3부작)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기보다는 기록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연 영상을 통해 당시의 학교생활과 시대상 등을 흥미롭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학교교육백년사’는 최초의 관립 영어학교인 ‘동문학’과 근대식 공립교육기관인 ‘육영공원’, 외국인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 등 130년 동안의 우리 학교 역사와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 방송되는 2부에선 일제강점기 학교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1910년 일제의 치밀한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위기에 처한 학교의 모습과 이에 저항하는 학생들의 독립운동, 국권 회복을 위해 힘썼던 선조들의 교육 의지를 담았다. 일제는 국권침탈에 이어 네 차례에 걸친 조선교육령으로 치밀한 차별정책을 펼쳤다. 학교에선 조선어가 사라지고 학생들은 신사참배와 기미가요를 강요당했다. 체력 양성을 가장한 군사훈련을 받으며 전쟁 도구로 양성되고 실업 위주 교육을 받으며 상급 학교 진학 기회를 박탈당했다. 이에 맞서 학생과 교육사상가들은 교육구국운동 등을 펼쳤다. 함흥영생여고보 여학생의 일기장에서 비롯된 조선어학회 사건과 광주학생독립운동, 부산 경남 지역 독립운동의 중심에 선 부산진 일신여학교(현 부산 동래여고) 학생들의 만세 시위운동 등 암울했던 당시 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재연했다. 앞서 1부에선 개화기 학교를 다뤘고 3부에선 광복 이후 전쟁 속 천막학교와 군사정부 시절 통제된 학교, 학교의 미래 비전 등을 담는다. 18, 19일 밤 11시 35분 방영.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캐나다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서 동포 300명 광복 70년 기념행사

    캐나다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300여명의 한인 동포를 초청해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나다 국회의장대의 교대식을 비롯해 광복절 만세 삼창, 태권도시범, 사물놀이 공연,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 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토론토대학 출신으로 3·1만세운동 당시 외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적극 가담했던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의 손녀인 리사 스코필드와 손자 딘 스코필드도 참여한다고 대사관은 덧붙였다. 스코필드 박사는 3·1운동에 대해 일제가 무차별 학살을 벌인 제암리 등을 직접 찾아 현장을 촬영하고 이를 보고서로 만들어 해외에 널리 알렸다. 이로 인해 스코필드 박사는 민족대표 49인으로 불리며 국립현충원에 독립유공자로 묻힌 유일한 외국인이 됐다. 대사관 관계자는 “일제의 통치에 대해 대체로 중립적 자세를 지키던 다른 나라 선교사와 달리 캐나다 출신 선교사들은 한국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했다”며 “캐나다 연방의 상징인 국회 앞 잔디광장에서 광복 70주년을 만방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구원의 檢

    구원의 檢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 소창범(41·사법연수원 36기) 검사. 그는 지난 3월 경찰로부터 송치된 중학생 3명의 특수절도 사건 기록을 살펴보던 중 한 소년의 짧은 기록에 시선이 멈췄다. 코트디부아르 난민 출신 소년 M(15)군. 이 소년은 휴대전화 매장 밖에 쌓인 단말기 모형을 친구 2명과 함께 훔치다 지난 2월 경찰에 붙잡혔다. 소 검사는 M군과 면담한 자리에서 아픈 사연을 듣게 됐다. M군의 가족은 코트디부아르 내전에서 반군에 의해 살해당했다. 현지 한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2005년 어머니와 M군 둘만 한국으로 건너와 2013년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M군 가족의 삶은 불우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프랑스어 교사였던 어머니는 가족이 몰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심한 우울증을 앓았다. 월세도 제때 못 내 1년에 한 번꼴로 이사를 다녔다. M군 어머니는 용산자활지원센터를 통해 바리스타로 일하며 받는 월 80만원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소 검사는 M군에 대해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하기보다는 그의 미래를 지원하는 게 더 급선무라고 판단해 지난 3월 법사랑위원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법사랑위원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는 법무부 훈령으로 설립된 민간봉사단체 법사랑위원회가 피의자 지원을 전제로 내리는 기소유예 처분이다. 법사랑 서울서부지역연합회는 M군 가족에게 새 집을 알아봐 주고, 서울시를 통해 월세 보증금 500만원을 지원받도록 도왔다. 위원들이 돈을 갹출해 M군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월세 30만원을 매달 지원하기로 했다. 축구선수가 꿈인 M군에게는 축구화 등 장비를, 어머니에게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했다. 소 검사는 3일 “우리 사회가 열린 마음으로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 및 그의 자녀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먹을 것 좀…” 아마존 원주민-문명인 첫 공식 접촉

    외부 세상과 철저히 단절된 채 그들만의 삶을 영위하는 아마존의 한 원시부족과 문명인이 공식적으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페루 현지언론은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전문가들이 아마존 밀림 속에서 오랜 시간 고립된 채 살아온 원시부족 '마시코-피로'(Mashco-Piro)족과 2차례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그간 페루 정부가 아마존 원시 부족 보호를 위해 외부(문명인)와의 접촉을 일절 금지해왔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원주민들이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각종 바이러스에 면역이 없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어서다. 특히나 한 부족의 인구수가 많아야 수백 여 명에 불과해 최악의 경우에는 모두 사망하는 극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같은 우려에도 정부가 나서서 마시코-피로족과 접촉한 이유는 씁쓸함을 안겨준다. 정부의 통제에도 불구, 일부 사람들이 몰래몰래 원주민들과 접촉했기 때문.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일부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이 사는 지역 근처에 옷과 음식물을 두고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됐으며 심지어 마시코-피로족을 구경하는 '인간 사파리 투어' 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파괴로 거주지가 축소돼 종종 원주민들이 문명과의 '국경선' 을 넘어서는 사례가 확인됐다. 급기야 지난 5월에는 마시코-피로족이 지역 주민 1명을 화살로 살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에 정부 측은 마시코-피로족이 자주 국경선을 넘어오는 이유와 이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접촉을 계획한 것이다.   이번 문명과 마시코-피로족과의 접촉은 지난 주 현지 토종 언어(yine)를 통해 20분 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현지언론은 "대화는 순조롭게 이루어졌으며 가져 간 음식도 원주민들이 잘 받아들였다" 면서 "그들은 문명인의 벌목으로 인한 삼림파괴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고 전했다. 이어 "원주민들이 유카(감자과 식물), 플랜테인(바나나 비슷한 식물), 로프 등을 요청했다" 면서 "아마도 먹을 것에 대한 문제 때문에 자주 국경선을 넘어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최근 몇 년 새 우리 국민 네 사람이 북한에 억류됐다. 이들은 김정욱 선교사,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씨, 주원문 씨 등이다. 이들이 머물렀던 중국 단둥에 직접 가 이들이 간첩 행위를 했는지와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등 행적을 직접 알아보고 관련된 사람들의 증언을 들었다. 간첩 혐의로 북한에 억류돼 생사의 순간에 놓인 이들의 적극적인 해결책을 알아본다. ■이브의 사랑(MBC 오전 7시 50분) 창고에 갇히게 된 송아(윤세아)는 설상가상으로 선반이 무너져내리며 팔을 다치게 된다. 이 모든 것을 세나(김민경)가 꾸민 일이라는 것을 직감한 송아는 분노한다. 송아에게 계속 전화를 하던 강모(이재황)는 통화가 되지 않자 걱정을 하고, 송아 대신 왔다는 세나(김민경)를 본 현 선생은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캐슬 7(OCN 오전 9시) 미스터리 소설가와 경찰이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불에 탄 자동차만을 남겨 둔 채 사라진 캐슬. 베켓은 캐슬을 찾던 중 캐슬의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폐차 직전에 발견하고 누군가 마피아에게 그 차를 없애 달라고 의뢰한 사실을 확인한다. 한편 일상으로 돌아온 캐슬과 베켓은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장난감 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죽음을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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