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선관위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일장기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손가락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6자회담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법적대응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60
  • 광역선거 유권자 2천8백41만명

    중앙선관위는 2일 시·도의회의원선거와 관련,91년 4월30일 현재 인구수는 남자 2천1백79만2천8백46명,여자 2천1백67만4천4백60명 등 모두 4천3백46만7천3백6명이며 이 중 20세 이상의 유권자는 2천8백41만6천19명이라고 공시했다.
  • 광역선거 초반부터 혼탁/선관위/금품살포·불법운동 31건 적발

    광역의회선거일 공고 이후 여야가 당체제를 선거총력체제로 전환하면서 첨예한 대립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과열타락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특히 여야 정당은 지난번 기초의회선거와는 달리 이번 광역의회선거는 정당의 참여가 허용된 데다 당원단합대회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최대한 활용,초반부터 선거운동에 적극 개입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불법·탈법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더구나 여야는 현행법상 참가자격이 당원으로 제한된 당원단합대회에 일반 유권자들까지 무차별로 초청,지구당별로 공천자대회를 열고 있는 데다 참석자들에게 교통비 명목의 금품과 향응 및 선물 등을 제공하고 있어 타락선거를 부채질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공천후유증으로 시비가 계속 꼬리를 물고 있는 서울·영남·호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공천자와 공천탈락자 사이에 인신공격성 마타도어와 흑색선전이 끊이질 않고 있다. 민자당은 이에 따라 휴일인 2일에도 선거대책본부장인 김윤환 총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어 당의 공명선거방침을 거듭 확인하는 한편 이 같은 방침을 전국 각 지구당에 시달했다. 민자당은 특히 야권의 불법선거운동사례 등에 대해서는 적발되는 대로 사직당국에 고발토록 조치하는 한편 이를 위해 각 시도지부 및 지구당에 불법선거운동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기동반을 편성,부정사례를 적발토록 지시했다. 신민·민주당 등 야권도 중앙당 및 각 지구당별로 고발센터 설치와는 별도로 청년당원 등을 동원,여당의 금권선거 및 관권개입의 증거물을 확보하는 데 당력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선거구당 3명씩 모두 2천5백98명의 단속요원을 전국 8백66개 선거구에 배치한 데 이어 각 시·도에 2백98개 구·시·군 선관위별로도 모두 2천여 명의 기동단속반을 투입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투표구별 선관위원 9만1천여 명을 부정선거사례 수집요원으로 활용,정당 및 후보들의 선거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각 사직당국에 고발토록 했다. 이와 함께 검찰도 서울·호남지역 등 공천과 관련한 금품수수설 등 시비가 잇따르고 있는 지역에 대해 공천자와 공천탈락자 등을 대상으로 위법행위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해나가기로 했다. 2일 현재 선관위에는 모두 31건의 선거법 위반행위가 적발 혹은 고발 접수됐으며 유형별로 보면 ▲불법벽보 7건 ▲불법유인물 6건 ▲물품제공,불법현수막 각 5건 ▲불법간판,금전제공,신문이용 등 각 2건 ▲선시관광,무자격자 선거운동 각 1건 등이다.
  • “정책제시”­“바람몰이”…여야 총력전/광역선거표밭갈이 전략을 보면

    ◎민생대책 부각… 정당대결은 지양/민자/장외집회 강행,대정부 정치공세/야권 광역의회선거가 1일 공고됨으로써 여야 각 정당의 D­20일 득표작전이 시작됐다. 여야는 공천후유증으로 진통을 겪으면서도 이날 중앙당차원의 옥내외 집회를 계속했으며 첫날 후보등록을 마친 입후보자들은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여야는 특히 이번 광역선거의 승부처를 수도권으로 정하고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의 지지기반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민자당은 이날 선거공고와 동시에 중앙당과 각 시·도지부 및 지구당에 선거대책기구를 발족시켜 24시간 가동시키는 등 광역의회 필승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 이날 김영삼 대표와 김윤환 총장은 경기 광명에서 모내기행사를 지원했으며 김종필 최고위원은 충남 부여에서 문화예술인과 JC 회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갖는 등 우선 농촌지역공략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모내기행사에서 『광역선거는 본격적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역사적 계기로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우리 당은 물가·치안·교통등 민생문제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농민들에게 강조해 민자당이 이번 선거를 「지역선거」 「정책선거」로 치를 방침임을 천명. 김 최고위원은 지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광역선거에서 민자당이 나름대로 상당의석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해 민자당의 승리를 자신. 김 최고위원은 민자당 승리 예상의 이유로 『민자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밉지만 다른 데 맡길 곳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좋아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60% 중 굳이 한 정당을 고르라면 민자당을 택하겠다는 사람들이 26%였다』고 소개하면서 신민당 등 야당이 정권대체정당이 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 민자당은 19일간의 선거운동기간을 최대한 확보토록 자당 공천자가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후보접수를 마치도록 독려했는데 90% 이상이 등록한 것으로 중앙당은 집계. 민자당은 선거운동기간을 3단계로 분류,▲선거 초반에 여성 무소속 후보난립 방지 등 여권 지지표 다지기 ▲중반에는 청년·여성층 집중공략 ▲종반에는 부동표 흡수에 적극 나서겠다는 전략. 특히 선거운동 중반 3최고위원이 영남(김 대표) 중부(김 최고위원) 호남(박태준 최고위원) 등으로 나눠 도청소재지급을 집중 순방,옥내집회를 가짐으로써 야권의 대도시에서의 「바람몰이」를 차단한다는 계획. 민자당은 또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 등 수도권 공략을 위해 해당 지구당 위원장뿐 아니라 전국구 의원 및 장·차관을 지낸 정책평가위원을 총투입,중산층의 안정희구심리를 득표로 연결시킬 예정. 민자당은 이와 함께 주초 김윤환 총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공명선거의지와 인물선거 정책선거의 필요성을 부각시킴으로써 초반 우세 분위기를 잡아 서울 과반수 등 전국적으로 60% 이상의 의석을 확보한다는 목표. 민자당은 이번 선거전이 극한적 정당대결로 치닫는 것을 지양키 위해 야권의 불법 장외집회 중지를 촉구하면서 야당측이 내건 「6공 중간평가」 「내각제 음모」 등 정치공세에 대한 정면 맞대응은 않는다는 방침. ○…신민당은 이날 부산에서 대규모 옥외집회를 갖고 공안통치 배격,내각책임제 반대,환경오염 문제 등을 내세워 대여 공세를 가하면서 자신들이 내세운 후보자들을 원격지원. 신민당측은 장외집회에 대한 선거법 위반 시비가 일고 있는 데다 중앙선관위의 「위법」 경고를 의식한 듯 전날 서울 여의도 집회 때와는 달리 직접적인 당지지 호소대신 여권의 실정을 규탄하는 형식을 빌려 간접 선전지원전술을 구사. 김대중 총재는 이날 하오 구 부산상고 교정에서 열린 군중집회에서 『내각책임제 개헌을 사명으로 인식,공안통치에 나섰던 노재봉씨가 총리직에서 물러난 것은 내각제개헌에 뼈아픈 일격을 받은 것』이라면서 『그러나 공안통치를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정원식 총리서리 등 현정권내의 공안세력 모두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 김 총재는 또 부산지역이 「취약지구」임을 의식,『평민당과 신민주연합의 통합으로 탄생된 신민당은 광역선거 공천과정에서 증명됐듯 이제는 지역당이 아니다』고 애써 강조하고 『우리는 선거결과를 통해 전국적인 지지를 받는 정당이라는 것을 확인시키겠다』고 언급. 김 총재는 그러나 탈당사태 등 이번 광역선거 공천작업의 후유증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것과 관련,『일개 광역의회선거구의 후보자 공천에 대해 합의가 잘 안 됐다고 해서 당을 떠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과거 평민당 공천을 받고 평민당을 지지하는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해 입당한만큼 유권자와 당의 동의없이 탈당할 권한은 없다』는 등 진화에 안간힘. 김 총재는 『공천과정에서 최대의 공정성을 기했으며 우리 당으로서는 공천과 관련된 어떠한 금품수수도 없었다는 점을 확언한다』면서 『탈당계는 전원 반려될 것이며 그들이 다시 당으로 복귀해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해 이들의 복귀에 한가닥 희망을 거는 듯 했으나 대부분의 당직자들은 이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을 안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눈치. 이날 행사장에는 「공안 통치종식」 등 갖가지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와 애드벌룬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려 노력했으나 비가 내리는 데다 공천잡음으로 당내가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인 듯 참석군중은 수천여 명에 불과해 전날 여의도 집회 때보다도 열기가 가라앉은 분위기. 한편 민주당은 이날 이기택 총재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 및 북갑지구당 창당대회를 옥외집회로 개최,실질적인 선거유세전을 시작. 이 총재는 이날 창당대회에서 3당통합의 부당성과 여권의 장기집권 음모를 주장하면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
  • 허삼수씨등 18명/선거법 위반 고발/민주당

    【부산=김세기 기자】 민주당 부사시 지부 선거대책본부(본부장 김정길 의원)는 1일 부산 동구청 과장 11명과 민자당 공천 광역의회 후보 5명,민자당 동구지구당 허삼수 위원장 등 18명을 지방의회선거법 위반혐의로 부산시 선관위와 경찰에 무더기 고발하고 관련증거물 50여 점을 공개했다.
  • 「광역」선거 열전예상/첫날 1,561명 후보등록

    ◎호남 제외 전지역 정수 초과/여야,수도권 공략에 주력/「대책위」 가동… 본격 득표전 정부가 1일 전국 15개 시·도의회를 구성할 8백66명의 의원을 뽑는 광역선거를 오는 20일 실시한다고 공고함에 따라 여야 정당 공천자들과 무소속 출마자들은 이날부터 각 시·군·구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시작,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후보등록 첫날인 이날 전국적으로 1천5백61명이 등록,평균 1.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도별로는 전남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의원정수를 초과했으며 특별시·직할시 등 대도시는 경쟁률이 대부분 2 대 1을 상회해 광역선거가 치열한 경쟁 속에 실시될 것임을 예고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대전으로 3.2 대 1이었으며 다음으로 서울이 2.7 대 1,부산이 2.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선관위가 최종 집계한 시·도별 후보등록현황(괄호안은 의원 정수)은 ▲서울 3백50(1백32) ▲부산 1백22(51) ▲대구 58(28) ▲인천 63(27) ▲광주 36(23) ▲대전 73(23) ▲경기 2백24(1백17) ▲강원 85(54) ▲충북 62(38)▲충남 1백16(55) ▲전북 51(52) ▲전남 71(73) ▲경북 91(87) ▲경남 1백35(89) ▲제주 24(17) 명 등이다. 이날 등록한 후보 1천5백61명의 소속 정당분포는 ▲민자당 7백35 ▲신민당 2백36 ▲민주당 2백50 ▲민중당 21 ▲공명민주당 2명 등이며 무소속 후보는 3백17명이었다. 이같은 광역선거후보 등록현황은 지난 3월 실시된 기초의회선거 후보접수 첫날 전체 정원 4천3백4명에 1천1백80명만이 후보등록을 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등록률이다. 이번 선거는 6일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8일부터 19일까지 선거구별로 2회씩 합동연설회를 가지며 20일에 투표를 실시,당락을 가리게 된다. 중앙선관위측은 이번 광역선거에서는 정당공천이 허용된 데다 등록 첫날 무소속 입후보자도 상당수 등록해 경쟁률이 기초 때의 2.35 대 1보다 훨씬 높은 3.5∼4 대 1에 이르고 출마자가 3천∼3천5백명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선거가 공고되자 즉각 선거대책기구를 발족시키고 자당 공천후보에 대한 지원에 나서는 등 선거운동에돌입했다. 여야는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의 선거결과가 14대 총선과 대통령선거 등 향후 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수도권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자 우세지역에서의 표다지기에도 적극 나서 초반부터 선거과열이 우려되고 있다. 민자당은 이날 김영삼 대표를 위원장,김윤환 사무총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가동시켰으며 김 대표가 경기 광명에서 모내기 지원행사,김종필 최고위원이 충남 부여에서 지역인사들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선거지원활동에 들어갔다.
  • “선거운동 시간 벌자”/「1호등록」 경쟁/「광역」 접수 첫날

    ◎새벽 선관위 앞에 나와 기다려/주사위 던져 「순위」 결정 촌극도 시·도 의회의원선거의 막이 올랐다. 오는 20일 모두 8백66명을 뽑는 광역의회선거 일정이 1일 공고되자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선관위에 나와 상대방 후보측의 움직임에 대해 탐색전을 벌이며 후보등록을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선거는 후보자등록을 마친 뒤부터 오는 19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후보자들은 기초의회의원선거 때와는 달리 금명간 거의 모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선거전도 매우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부 후보자들은 「제1호」로 등록을 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거나 이른 새벽부터 선관위 사무실에 나와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 치러졌던 기초의회선거와는 다른 열띤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구 서구 1선거구에서 민자당 공천으로 출마한 최경만씨(55) 선거참모 3명은 31일 하오 11시10분부터 서갑선관위 사무실에서 철야대기하던 끝에 1일 상오 9시 문이 열리자마자 접수창구앞을 먼저 점령했고 중구 1선거구의 김홍식씨(63·민자)의 선거참모 신영하씨(43)는 1일 상오 9시부터 선관위 정문 앞에서 밤을 새웠다. 30년 만에 부활된 이번 광역의회선거에서 서울시의회의원선거 후보등록 제1호는 민자당의 공천으로 종로 1선거구에 출마한 이영호 전 체육부 장관이 차지했으며 같은 민자당의 공천을 받은 이봉학 전 대전시장(53)도 대전시 유성구에서 제1호로 등록을 마쳤다. 강원도 속초에서는 후보 6명이 등록 1시간 전부터 진을 치고 기다리다가 상오 9시45분 등록을 개시하자 우르르 몰리는 바람에 주사위를 던져 순번을 정해 등록했다.
  • 선거기간중 집회 자제를/이 내무,협조 당부

    이상연 내무부 장관은 1일 기초의회의원선거에 이어 오는 20일 실시되는 광역의회의원선거가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가운데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불법선거운동의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선거기를 틈타 사회안정과 법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히고 『후보자나 유권자는 물론 각 정당과 사회단체가 공명선거풍토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특히 각 정당과 「전대협」 「범국민대책회의」 등 사회단체들이 선거일 공고 후에도 전국 주요도시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개최하려는 것은 선거분위기를 과열·혼탁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정부는 평화적 집회시위를 최대한 보장할 방침이나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이 선거기간중에 대중집회를 개최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이 내려진만큼 정당뿐만 아니라 사회단체들도 선거를 공고한 날부터 투표일까지의 선거기간중에는 집회 개최와 시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무부는 이날 각 시도에 지침을 보내 광역선거에서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원이나 투표참관인이 되려는 통·반장은 공고일로부터 5일 이내에 해임,해촉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특정후보의 선전물이나 금품 등을 전달하는 행위를 일체 하지 말도록 했다.
  • 정당활동 빙자 탈법불용/윤 선관위장/정부도 선심행정 말아야

    윤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일 시도의회의원선거 실시에 즈음한 담화를 발표,『선거기간중에는 선거법에 어긋나는 정당활동도 규제대상이 되므로 정당활동을 빙자한 위법탈법선거운동을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이번 지방의회선거를 각 정당들이 마치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나 자기 정당에 대한 전체국민의 지지도를 가늠하는 양 열을 올리는 것은 건전한 선거풍토 정착을 위해 바람직스럽지 않으며 뜻있는 국민들은 선거분위기가 과열되는 대부분의 책임이 정당에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특히 『정부는 선거기간중에 불요불급한 정책들을 선전,자칫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며 선심행정과 관권개입 등의 자제를 요망했다.
  • 「광역」 20일 선거전 시작/오늘 공고·후보등록 접수

    ◎평균 3.5 대 1 경쟁 예상/공정감시요원 7천명 배치/합동유세는 8일부터 시작 시·도 광역의회의원선거일이 공고되는 1일부터 중앙선관위 및 각 지역 선관위는 본격적인 선거관리작업에 착수하며 여야 각 정당들도 선거대책본부를 일제히 가동시키는 등 20일간의 열띤 선거전에 돌입한다. 각 지역 선관위는 1일 상오 9시부터 6일 하오 5시까지 후보등록신청을 받으며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현수막 게양,소형 인쇄물 배포 등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8일부터는 선거구당 2회씩의 합동연설회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2.3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기초의회선거 때와는 달리 민자·신민·민주당 등 주요 정당들이 대거 공천자를 낸 데다 무소속 후보의 난립이 예상돼 평균 3.5 대 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중앙선관위는 1일 선거일 공고에 즈음한 윤관 위원장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각급 선관위는 후보등록업무 및 공명선거감시활동을 시작한다. 각 지역 선관위는 선거일 공고에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전국에서 5천여 명의 후보예정자 및 정당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공명선거계도 벽보 34만장을 부착하고 선거법 위반사례 일람표 및 책자 30여 만 부를 배포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지난달 30일 윤 위원장 명의의 「선거공고일 이후 정당의 대중집회는 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한을 각 정당에 발송한 데 이어 31일 개최된 신민당의 여의도집회에 중앙선관위 및 서울선관위 합동채증반 30여 명을 파견,선거법 위반사례 수집활동을 벌였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관리업무 및 단속반 활동과 관련,자체 직원 1천4백명,내무부 파견 관리직원 1천6백18명,내무부 파견 단속요원 3천명,장기일용직 9백39명 등 총 6천9백50여 명의 선거관리인원 배치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여야 정당들은 선거일 공고에 맞춰 대중집회와 당지도부 지역 순회방문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지원활동을 벌인다. 민자당은 김종필 최고위원이 31일 대전·천안지역 당원단합대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이 3일 용인지역 공천자대회에 참석하며 당3역 등 당직자들도 지역별로 선거지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신민당도 31일 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공천자대회를 가진 데 이어 하오에는 여의도광장에서 「대중집회」를 열어 사실상 선거지원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이날 상오 올림픽유스호스텔에서 4백75명의 공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천자대회 겸 연수회를 실시했으며 2일에는 인천에서 지구당창당대회를 겸한 옥외집회를 개최키로 했다.
  • 향응제공·금품요구 집중단속/광역선거 타락막게 철저 감시

    ◎윤관 선관위장 긴급지시 윤관 중앙선관위원장은 30일 각 정당의 시도의회의원 후보공천이 거의 확정발표됨에 따라 위법적인 선거운동이 확산되는 등 혼탁조짐이 보이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선거법 위법사례에 대해 보다 강력히 대처하라고 산하 각급 선관위에 긴급 지시했다. 윤 위원장은 지시에서 『각급 선관위 위원 및 직원은 이번 시도의회선거에서 공명선거풍토를 정착시키지 못하면 앞으로의 각종 선거에서 공명선거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과 단속활동을 전개해나가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국회의원 또는 지구당 위원장의 입후보예정자에 대한 공개장소에서의 지지·추천행위,입후보예정자의 금품·향응제공 및 유권자의 금품요구행위,당원단합대회를 빙자한 물품제공 등이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이에 대한 집중단속을 지시했다. 윤 위원장은 또 최근 신문에 보도된 인천 남구갑·을 및 북구을·남동구와 대전 서·동구지역의 당원단합대회에서의 금품제공 등 불법행위에 대해 사실여부를 엄정조사해 조치토록 했다.
  • 신민 부산집회/개최중지 요청/선관위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30일 신민당에 공한을 보내 31일 하오 개최될 예정인 신민당 여의도집회에서 선거법에 위반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과 선거일 공고 후 대중집회 개최를 중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민당은 그러나 선거공고일인 오는 6월1일 구부산상고에서 「노 정권규탄 공안통치종식 국민대회」를 강행키로 결정함으로써 선거법 위반여부와 관련,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 인도 「암살정국」 극심한 혼미/야선 총리사임 공개적 요구

    ◎선관위,“총선 예정대로 강행” 선언 【뉴델리 외신 종합】 인도의 거의 모든 정당들은 24일 라지브 간디 전 총리의 암살사건과 관련,찬드라 셰카르 총리의 사임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서는 등 인도정국이 혼미를 계속하고 있다. 라지브 간디 전 총리가 이끄는 국민회의당과 지난해 11월 연정에서 탈퇴한 프라탑 싱 전 총리의 자나타달당을 중심으로 구축된 국민전선과 좌익정당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결의안을 통해 내무장관을 겸하고 있는 셰카르 총리가 라지브 간디 전 총리의 비극적인 암살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당들은 만약 셰카르 총리가 즉각 물러난다면 라마스와미 벤카타라만 대통령이 총선에 의해 새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과도총리를 임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익 힌두교 부활정당인 바라티야 자나타(BJP)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당들은 이날 현 난국타개를 위해 거국정부를 구성하자는 벤카타라만 대통령의 제의는 애매모호할 뿐 아니라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시기상조라고 주장,이를 거부했다. 【뉴델리 AFP 연합】 인도의 선거관리위원회는 라지브 간디 전 인도 총리의 암살로 다음달로 연기된 총선거의 2·3차 투표를 더이상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T·K 세샨 선관위 위원장은 다음달 12일과 15일로 예정된 총선일자를 당겨 달라는 국민회의당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 선거기간 정당집회/“선거법에 위반” 규정/선관위 전체회의

    중앙선관위는 23일 오는 6월 실시될 광역의회의원선거와 관련,후보자들이 선거벽보나 선거공보에 학력·경력 등을 허위기재할 경우 이 같은 사실을 담은 공고문을 선거구내에 게시해 허위기재한 후보자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이 되도록 했다. 선관위는 이날 하오 전체회의에서 선거공보나 선거벽보의 원고심사시 허위기재 사실이 밝혀질 경우 이를 삭제키로 하고 인쇄 후 밝혀질 경우에는 허위기재사실을 알리는 공고문을 매투표구마다 5장씩 부착토록 선거관리규칙을 개정키로 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지난 19일 신민·민주당의 대중집회중 선거와 관련한 일부 연설내용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향후 선거기간 중에는 다수인을 집합시켜 시국강연회 등 대중집회를 개최하는 것은 선거운동의 목적이 있다고 보아 선거법에 위반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야 군중집회계획/법 위반여부 판정/선관위,내일 전체회의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오는 6월의 광역의회선거를 앞두고 최근 야당측이 개최한 장외집회가 사전선거운동적인 요인을 내포하고 있었다는 분석에 따라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앞으로 있을 장외집회에 대한 사전선거법 위반여부를 철저히 가리기로 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21일 『이같은 집회가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해도 연사들이 타당을 찍지 말라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경우 명백히 선거법에 위반되는 행위』라고 밝히고 『선관위는 각종 집회에서 불법선거운동사례가 적발되면 일단 해당 정당에 자제를 촉구하겠지만 이러한 행위가 재발될 경우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해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야당의 군중집회가 열리는 장소에 실무관계자들을 파견,연사들의 연설내용을 녹취,이를 면밀히 분석한 뒤 위법사례가 적발되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처키로 했다.
  • 5개 선거구 투표/인 선관위,무효화

    【뉴델리 AP 연합】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백4명의 하원 의석이 걸린 총선의 1차 투표에서 폭력사태와 투표부정이 발생함에 따라 21일 비하르주와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5개 선거구에 대해 투표를 무효화시켰다. 이같은 조치는 이들 5개 선거구에서 재투표가 실시돼야 함을 의미한다. T N 세샨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3일과 26일에 각각 실시될 투표를 위해서 『가능한 한 최대로 보안조치를 강화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민·민주당에 경고/“군중집회서 특정당지지는 위법”/중앙선거관리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신민·민주 양당이 19일 각각 가진 군중집회에서의 특정정당지지 반대발언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이같은 발언은 지방의회선거법 제39조(선거운동의 기간 및 사전선거운동 금지) 및 제40조(선거운동의 한계)의 규정에 위반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앞으로 이같은 위법사례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선관위의 임좌순 공보관은 이 논평에서 『신민당이 대전집회에서 앞으로 실시될 시도의회의원선거에서 「신민당을 지지해 달라」 「표를 찍어주지 말라」 등이 내용으로 특정선거에서 자당을 지지하고 다른 정당에 투표하지 말 것을 다수의 청중에게 호소했으며 민주당도 부산집회에서 앞으로 다가올 광역의회의원선거,제14대총선에서 특정정당을 반대해줄 것을 호소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 “광역선거 불법없게 지금부터 특별단속”/윤 선관위장 지시

    윤관 중앙선관위원장은 20일 광역선거와 관련한 전국 시도 선관위 상임위원·사무국장 연석회의에서 『지난 기초의회의원선거 공명선거의 기틀은 잡혔지만 아직도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오는 광역의회의원선거에서는 타락·불법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지금부터 특별단속반을 동원,사전선거운동을 감시하라』고 지시했다. 윤 위원장은 특히 『이번 선거에는 정당개입이 허용됨에 따라 과열과 타락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다』면서 『정당은 지역정책을 개발하여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국민은 그 지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선관위의 모든 노력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낙선 네팔총리 사임/총선 중간집계 공산당 다소 뒤져

    【카트만두 AP AFP 연합】 지난해 네팔의 절대왕정을 종식시키기 위한 투쟁을 이끌었던 크리슈나 프라사드 바타라이 과도정부 총리가 최근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된 다당제 총선에서 자신의 의석을 잃은 후 14일 사임했다. 네팔 의회당의 바타라이 총리(66)는 지난 12일 실시된 총선 개표결과 수도 카트만두내 자신의 선거구에서 공산당의 마단 반다리 후보(39)에게 7백51표차로 패배한 것으로 밝혀진 후 왕궁으로 가 사표를 제출한 뒤 『정치적 도덕적인 이유 때문에 정부내에 계속 남아 있는다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사임이유를 밝혔다. 한편 14일 하오 현재 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네팔 의회당(NP)이 31석을 차지,27석을 확보한 공산당(UML)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생중계·윤리위 신설 합의/상위 월1회 소집 의무화

    ◎여야총무회담 국회법 개정안 회기내 처리 여야는 4일 상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국회법 개정에 대한 막바지 절충을 벌인 끝에 본회의 자유발언제도 등 일부 쟁점사안을 제외하고 윤리위를 신설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종호 민자당 총무와 김영배 신민당 총무는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활동의 TV 생중계와 윤리위의 신설 등 이미 합의된 내용을 이번 회기중에 먼저 처리하고 미합의 쟁점사안들은 실무협상을 계속해 다음 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양당 총무들은 특히 그 동안 겸직상임위로 하려던 윤리위를 상설특위로 설치키로 의견을 모으고 여야간 쟁점이 됐던 윤리위 구성비율은 별도의 국회규칙으로 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설되는 윤리위는 법사위 소관이었던 의원징계권·의원자격심사권·의원윤리에 관한 사항 등을 다루게 된다. 양당 총무들은 상임위 활성화를 위해 월 1회의 정례상임위를 개최토록 하는 한편 각 상임위 산하에 3개 이내의 전문소위를 상설화하기로 합의했다. 본회의 대정부 질문시 국회출석정부위원의 범위를 확대,법원행정처장,헌법재판소 사무처장,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등도 국회에 출석해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 “대기업 대출금 유용땐 즉시 회수”/남북교역 석달간 4천만불

    ◎정부,상위답변/선거관리 공무원 월권 엄격 통제/여·야 만장일치로 추예안 통과 예결위 국회는 2일 예결위와 법사·내무·행정·재무위 등 8개 상임위를 열어 ▲광역의회선거 공명대책 ▲여신관리제도 개편문제 등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였다. 외무통일위에서 최호중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은 답변을 통해 『남북주민간 접촉신청은 지난해 월평균 22건에서 올해에는 52건으로 2·4배 증가했다』고 밝히고 『남북간 물자교역 승인실적도 올 들어 지난 3월 현재 4천4백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6배나 늘어났으며 교역참여 업체도 70여 개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내무위에서 윤관 중앙선관위원장은 『지난 기초의회 선거당시 내무부와 지방공무원 5천9백여 명의 지원을 받았다』면서 『이들 중 월권행위 또는 관권개입한 사례가 한 사람도 없었다』고 답변했다. 윤 위원장은 『오는 광역의회선거 및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선관위의 인력만으로 선거관리가 불가능한 만큼 내무부와 지방공무원의 지원을 받겠다』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들 내무공무원이 선관위의 지시를 따르도록 하고 관권개입이 있으면 즉시 원대복귀 시키겠다』고 말했다. 재무위에서 정영의 재무장관은 『여신관리개편이 대기업그룹에의 경제력 집중을 심화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거래은행이 대기업그룹에 대한 자금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고 은행감독원에 그 결과를 정기보고토록 조치하겠다』면서 『대출금의 유용사실 등이 적발될 경우에는 대출금 회수와 함께 주력기업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다. 예결위는 이날 하오 정부측으로부터 걸프전비 추가지원액 지출을 위한 총 2천40억원 규모의 9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정책질의를 벌인 뒤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본회의에 회부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