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공천 매듭·선대위 발족/6·4 지방선거 일정
◎19일 후보등록 선거운동 돌입/9일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15일 각당 후보 공천자대회/부재자투표 28일부터 사흘/선거별 투표용지 색깔 달리
6·4지방선거가 4일로 30일 앞으로 다가왔다.여야는 이번주중 후보공천을 매듭짓고,선거대책위를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남은 기간 각 정당과 선관위의 주요 활동을 일정별로 정리한다.
우선 여야는 국민회의가 8일 高建 전 총리를 서울시장후보로 추대하는 것을 끝으로 주말까지 대강의 후보공천을 매듭짓는다.국민회의와 자민련간 광역단체장 후보배분도 금명간 결론이 날 전망이다.
선관위는 9일 각급 선거별 선거비용제한액을 확정,공고한다.방송연설 확대와 물가인상 등으로 95년 6·27지방선거 때보다 약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당시 광역단체장은 7억8백16만7천원,기초단체장은 5천7백30만원,광역의원 1천8백70만원,기초의원 1천60만원이었다.
여야는 후보 공천에 이어 오는 15일 일제히 전국 지방선거 후보공천자대회를 갖고,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19일 후보등록과 함께 시작된다.이번 지방선거에는 전국적으로 약 2만명의 후보자들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들 후보들은 선거 전날인 6월3일 자정까지 16일간 정당연설회와 합동연설회,가두유세를 통해 한표를 호소하게 된다.선거법 개정으로 거리에 나부끼던 현수막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된다.다만 25일 일제히 거리에 나붙을 선전벽보로 선거 분위기를 느끼게 될 듯 하다.
부재자 투표는 28일 소재지별로 사흘간 실시된다.선거인 명부도 이날 확정된다.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구는 광역단체장 16개,기초단체장 232개,광역의원 690개,기초의원 3천430개로 조정됐다.
선거 당일인 4일에는 전국 1만6천147개 투표소별로 상오 6시부터 하오 6시까지 일제히 투표가 실시된다.4개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만큼 선관위는 선거별 투표용지의 색깔을 달리해 혼란을 피했다.후보별 기호도 전과 달리 정당별로 고정된다.개표는 투표마감 직후 전국 302개 개표소별로 이뤄져 광역단체장의 경우 이날 밤이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방선거 D30 주요일정
5월4일
●한나라당,최병렬 서울시장후보 추대대회
5월8일
●국민회의,고건 서울시장후보 추대대회
5월9일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
5월12일
●투표구 명칭·구역 공고
5월14일
●정당·후보 연설회장 지정·공고
●부재자 신고(17일까지)
●선거인 명부 작성(17일까지)
5월15일
●후보자 추천장 검인·교부(무소속)
5월18일
●국민회의,전국 공천자 대회
●자민련,전국 공천자 대회
●한나라당,전국 공천자 연수회
●선거인 명부 열람 및 공람장소·기간 공고
5월19일
●후보자 등록신청(20일까지)
기탁금 납부
후보자 재산기고 사항 공고
●의정활동 보고제한(6월14일까지)
5월20일
●경력방송 원고 제출
●협동연설회 일시·장소 결정
5월21일
●선거인 명부 누락자 등재 신청(27일까지 시·군·구 선관위 별)
5월23일
●선전벽보·선전공고·책자형 인쇄물 제출
●후보자 경력방송 일정 통보
5월25일
●선전벽보 게시
●투표소 명칭·소재지 공고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5월26일
●선거공보 발송
5월28일
●부재자 투표(30일까지)
●선거인 명부 확정
5월29일
●투표안내문 발송
6월1일
●투·개표 사무원 위촉·공고
6월3일
●투표소·개표소 설치
●투표참관인·개표참관인 선정
6월4일
●투표·개표
●당선인 결정·공고·통지,당선증 교부
6월18일까지
●선거효력에 대한 소청
●당선효력에 대한 소청
●선거소송·당선소송 제기
6월24일까지
●선거비용 회계마감